이 화 볼 때마다 극중 이순재가 20년은 더 살아야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클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든 ,,,,,,

이것도 집안이 금수저니까 용납되고 기회가 있는거지.. 부유한 환경 제공해준 이순재할아버지께 감사해야함. 만약에 원래도 가난했으면 정말 심각했을듯

근데 셋째는 어디가서 맞을 일이 없음 엄마가 태권도 선수야 아빠가 야구 선수 준혁은 싸움 짱 해리는 성격은 못 됐지만 힘은 좋으니 ㄷㄷ

이순재가 사위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도 다 나중에 실수하지 말라고 엄하게 하는듯. 같이 차타고 온거 보면 걱정하는 마음은 있음.

진짜 눈치도없고 할줄 아는것도 없고 짜증나게하는데 심성은 착하고 열정도 넘쳐서 미워하기가 힘드네

진짜 애기 유산되지 않은게 기적임....

진짜 옛날엔 정보석이 떨어질까 안떨어질까에 집중했었는데 지금은 이현경이 정보석한테 해주는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는다.. 명언이다 진짜

애기 임신하니 이지훈이 떠나네,,,복덩이는 아니었던듯.. 이지훈방은 아기가 쓰게될까? 오현경은 한동안 아기 볼때마다 지훈생각나서 가슴 미어질듯

레알 극한직업=주얼리정 와이프

00:54 팩폭 오지게 맞아서 뼈 나간거 순살로 표현한거냐ㅋㅋㅋㅋㅋㅋ자막 골때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 척,그게 부모 노릇이야."이 대사 너무 뭉클하다..

진짜 운이나 재수가 저렇게 꽝인 사람들이 있음ㅠ 극중 정보석은 이현경 만나고 이순재 밑으로 들어간 게 평생 운 다 쓴거... 한 편으론 불쌍한 캐릭터 같다

보석쓰... 그니까 다른사람들 말도 좀 듣지 꼭 자기 고집대로 행동하신다구.. 그래두 감싸주고 걱정해주는 가족있어서 부럽다ㅠㅠ 솔직히 보석쓰는 현경쓰가 멱살잡고 캐리한다..

하 진짜 슬프냐 왤케 ㅠㅠㅠ 자꾸 실패하니까 잘 할 자신이 없다는 저 말이 진짜 공감된다..

이 장면이 진짜 감동적인 이유는 보통 자살은 비밀리에 모르고 자살하는 경우가 많거나, 이미 전에 예언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이 조짐을 알아차리는데 주얼리형은 평상시에 일 못하고 혼나더라도 가족들 앞에서는 최대한 기 안 죽은 모습 보이려고 하고 그리고 자식들도 많이 챙겨주고 그래도 일은 못해서 그렇지 사람은 좋은데 저 사기 사건이 너무 결정적이었죠. 더군다나 임신 초기인데 저런 상황이 닥치니 더 자괴감이 심했을 거고. 보통 자살은 저렇게 안해요. 저렇게 옥상에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술 마시고 "난 이렇게 자살할 거야." 라고 표출하는 경우는 없죠. 저런 경우라면 경찰들도 못말림. 까딱 잘못 말리면 경찰까지 같이 떨어져 죽고, 저렇게 술 마신다는 것 자체가 눈에 뵈는 게 없단 뜻이죠. 그래서 더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단순한 자살이 아니라 자괴감에 시달린다는 것을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는 장면이라. 밑에 사람들도 다 들었고. 근데 살면서 진짜 저런 사람 많아요. 뭔가 해보려고 죽을힘을 다하고, 사람도 좋아서 인격적으로는 미워하지 않는데, 일이 수틀리고 불운이 겹치고 운이 안 따라줘서 사람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군 장병들이 힘들어하는 이유가 저런 이유죠. 가족과 떨어져서 다른 사람과도 잘하고 싶은데 왜 나는 노력하는 만큼 못할까 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사람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면인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내 임신했는데도 진짜 가지가지한다ㅋㅋㅋ

아니 12분짜리면서 5분전부터 5분카운트 시작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5분순삭 의미 사라진거같은데 계속 이러시면 저는 오예입니다

준혁이가 세경이한테 놀이동산 갔다오면서 고백하는 장면 해주세요ㅜㅜ 백허그하면서 좋아한다고 우는데 턱까지 떨리는 그 장면이 아직도 아른거려요... bgm으로 깔리는 윤시윤 배우님이 커버한 '내게 오는 길'도 찰떡콩떡으로 잘 어울리는 그 장면 으엉ㅇ헝엉어ㅠㅠㅠ 그 다음 편 첫 부분인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장면까지 해서 10분 순삭으로 만들어주십시오오😭😭😭 올해 가기 전에 꼭 그 장면 보는게 소원입니당아아ㅏ❤

저 사기당한돈은 그래도 다시찾긴 찾은듯. 회사 전담변호사가 있었으니 망정이지..

정보석의 자신이 없다는 솔직한 고백과 그에 답한 오현경이 말하는 부모의 자세.. 진짜 감동적이다

11:24 경찰아저씨 경찰좀 불러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마차에서 웃다가 우는 연기 진짜 소름이다...

보석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갈 듯

10:13 이 에피소드는 볼 때마다 정보석 배우님의 "여보.., 미안해..." 이 대사 때문에 항상 눈물이 나요..ㅠㅜ

넘나 슬픈 에피다 정말.. 사기꾼 새기들 진짜 목 잘라버려야함;

자신 없어도 자신 있는척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척 그게 부모 노릇이야..이말 너무 마음 아프네요..항상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화.. 이번화에서 정보석이 자살하려고 할때 “정말 잘 해보려고 했는데” 하면서 좌절해하는 모습은 정말로 와닿았음마치 실패하고 자책하는 나를 보는것 같음 그 후 좌절한 정보석을 일으켜주기 위한 오현경의 대사도 너무 좋았음 이번화는 마치 나랑 언니를 잘 키우기위해 수백번 넘어지고 또 다시 수백번일어나는 우리 부모님을 보는것 같고, 넘어진 우리를 다시 일으켜 싸울수 있게 해주는건 가족이라는 사실을 반영한 화인것 같음. 이 화는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됨.

주얼리정 진짜 피곤한사람....

삼식이 지금은 초등학생이겠네요ㅠㅠㅠㅠ 삼식이가 태어난 현경,보석 부부와 삼남매의 일상 시트콤도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지붕킥 10년 후 생각 없으신가요 제작진분덜.....😂😂😂😂😂😂

11:23 경찰 아저씨한테 경찰불러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보석이 ㅈㄴ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자신없어도 자신있는척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척 그게 부모 노릇이야 이 말 진짜 가슴울리네

정보석 진짜 철딱서니 ㅋㅋ....

근데 그 와중에 정보석님 소주마시면서 우는 장면 연기 왤케 가슴아프냐

진짜 정보석 미안하다 하는 거 너무 슬픔

1:52 세경이 바로 안아드리는거 멋지다 ㅠㅠ

10:52 연기력도 대사도 오진다ㅠㅠ난 부모님한테 엄청 무뚝뚝한데 얼마나 뒤에서 눈물을 흘리셨을지..

11:52 아기: 모베잘렌 오데르다이

내가 뭐라고 했게?

진짜 근데 편집자가 센스 있는게 이게 만약 웃긴 편이였으면 현경이 전화 받을 때 분명 ne? 자막 넣었을건데 자막 안 넣으면서 몰입도 높이는...편집자...그는 대체....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동생 의견도 들어봐야한다" ㅋㅋㅋㅋㅋㅋ 혜리 동생.... ㅜㅜ

와진짜 홀몸도 아닌데 제일 조심해야할 임신초기에......

실수도 많구 할줄 아는게 없어도 그 착하고 반성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빛나는 우리 보석 아저씨를 응원합니다~!

11:06 계속 눌러보셈ㅋㅋㅋ

주얼리정 연기 너무 잘해서 진짜로 불쌍해보여....ㅠㅠㅠㅋㅋㅋㅋㅋ

경찰보고 경찰을 불러달라고 하냨ㅋㅋㅋㅋ 아, 눈물 쏙 들어가넼ㅋ

정보석님 연기 대단하신듯 안전장비가 있다고 해도 저런 곳 올라가서 서 있는것만으로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데 저기서 연기까지 해야돼니까 정말 천생 배우셔...

진짜 사기치는것들은 조져놔야 됨

1:10 신세경님 미모 ㅎㄷㄷ

정보석 연기 개잘해 진짜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유산안된것도 기적인데 준혁이랑 해리가 태어난 것도 대단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경 진짜 멋진아내다 남편에 용기주고 그러는거ㅠ

07:40 정보석 눈물 연기가 보면 악역일 때의 눈물 연기랑은 완전 다른 느낌. 표정부터 정말 진짜 말 그대로 착한 사람이 눈물 흘리는 디테일함이 살아있음.

정말 볼때마다 마지막부분에 보석아저씨가 자신이없다고 울면서 말하는게 먹먹하다

지뚫하가 그냥 시트콤 웃긴 드라마가 아니라 일상속의 감동이랑 기쁨 그런걸 표현한 드라마 같음

저렇게 보니까 주얼리정도 진짜 연기 잘한다ㅠㅠ 그리고 진짜 힘들었다는 게 느껴진다ㅠㅠ

오우 사람은 착한데 저러면 힘들죠ㅋㅋㅋㅋ 군대 선임이 저랬음ㅋㅋㅋ

정보석이 진짜 너무 찰떡임 ㅠㅠㅠ 아무리 바보같은 짓을 하고 또 해도 안쓰러움 ㅠㅠㅠ

가족을 위해 뭐든지 열심히 해볼라는 아빠인듯. 자신보단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나라 아빠들의 좋은모습을 잘 표현하는듯

난 진짜 이 화가 너무 공감되고 슬퍼,, 차라리 없으면 다 괜찮아질까 생각도 많이 했고 진짜 잘할려고 노력해도 뭐든 안되고 실패해 계속 이런 인생을 살아오니깐 앞으로 잘하면 돼 이 말도 믿기지 않고, 뭐든 다 포기 하고싶은,,

경찰아저씨 경찰좀 불러주세요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

7:25 여기 연기는 진짜 개슬픈데 자막땜에 집중이 안돼ㅋㅋㅋㅋㅋㅋ골때리네진짜

어휴 임신한 와이프 걱정은 안하나 그렇게 훌륭한 아빠라면서 애 유산시킬라하네 ㅋㅋ

와 정보석 배우님.. 진짜 연기잘하신다 특히 포장마차에서 우실때 ㅠㅠㅠㅠ

2:21 동생의견ㅋㅋㅋㅋㅋ

11:23 👩‍✈️경찰아저씨 경찰 좀 불러주세요👨‍✈️

자신 없어도 자신 있는척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척 그게 부모 노릇이야 이 말 왜이렇게 맘 아프냐

아오 진짜 할줄 아는것도 없고 유리멘탈에 성격도 쪼잔하고 강약약강짓거리 하는거 생각하면 너무 싫음 이현경은 이미 득도하고도 남았을듯 몸에서 사리 3만개쯤 나오겠네

진짜 철딱서니 없는 연기 잘하신닼ㅋㅋ

아기 : 아빠 이상한 말만 하지말고 밥줘🍼

1:11 진짜 세경씨 미모 뭐야 존여ㅏㄲㅋㄱㄱㄱㄱㅋㄱ와 감탄했네ㅜㅠ너무이뻐

정보석 연기 진짜 잘해

마음이 어려웠을 때에 지붕킥을 친구삼아 2009년과 2010년을 살아가며 못나고 못난 사람의 아픔과 슬픔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정보석의 눈물 연기를 참 좋아했었다. 몇 년만에 다시 봐도 슬프네..

오현경 정보석 시트콤인데 연기 몰입력 극강인듯

이정도면 미스터 순대 좋은사람임 ㅋㅋ

진짜 감동 스토리였다 정말 대단하다

진짜 내가 정보석 아내였으면 이미 이혼 신청함 ㄹㅇ 사는게 노답

근데 미워도 정이라고 저 나이에 애기가진거 보면 진짜 찐사랑인가봐ㅋㅋ

3:10 보이스톡해요 미쳤냐고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ㅋㅎㅋㅎㅋ

정보석 입장이 왜 이렇게 공감가냐, 내 모습 보는 거 같아 마음 아프다.ㅠㅠㅠㅠ

썸네일 정보석 왜이렇게 슬퍼보이냐..ㅠㅠ잘하고싶은데 뜻대로 안되는게 더 슬픔

겨..경찰아저씨!! 경찰좀 불러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고생해놓고... 마지막화 이후에 어떻게 되었을 지 생각하면 ㅠㅠㅠ 현경이 지훈을 거의 업어키우다시피해서 동생이자 아들같은 존재였는데... 그런 존재를 잃은 현경이 충격을 이겨내고 잘 출산했을 지 너무 걱정되네요...

11:24 경찰아저씨한테 경찰을 왜 불러 달라그랰ㅋㅋㅋㅋㅋ

답답하기도한데 안타까움...

개웃기네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 아저씨 경찰 불러주세요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석은 대조영 이해고 역할과 다르구나 연기를 정말 잘하시네요

10:07 여기 내 눈물지뢰.. 진짜 볼 때마다 개처움ㅜㅜㅜㅜㅜ

지붕뚫고 방영할때 거의 모든회차 다 봤었는데 이런 장면이 있는건 오늘 처음알았네...

사기 당한거 넘넘 안쓰럽 ㅜㅜ

니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빵터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인간이 머리보다 마음이 더 우선입니다!!

첫장면 보고 위웅위웅위웅 생각이 나는건 나뿐인감 ㅎㅎ

ㅋㅋㅋ 경찰아저씨 경찰좀 불러주세요 뭔데 ㅋㅋㅋㅋ

상대를 위한 최고의 위로는 잘했고 잘하고있고 잘할거야.. 눈물샘 터집니다

이 편이 111화이고 지붕뚫고하이킥 마지막화가 126화인데 마지막화까지 아기 안 나왔다고 유산이라는 사람들은 15화동안 9달이 흐르는 급전개를 원하는건가...ㅋㅋㅋㅎ

저렇게 해맑고 순수한캐릭터가 절망에빠지면서 술먹는장면은 언제봐도 슬퍼

11:24 경찰 아저씨 경찰좀ㅋㅋㅋㅋ불렄ㅋㅋㅋㅋㅋ줔ㅋㅋㅋ세욬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 속에서의 캐릭터지만 한번 본 사람은 생각이 많을때 계속 보게되는 영상....

하.. 옛날에 어릴 땐 이거 보고 안 울었는데 지금은 눈물이 나네

싫어할려고 해도 싫어할 수 없다.. 정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