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송태용 특히 지금같은 계절에 더 유용한 방법일거에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ㅎ

향수 마다 사용된 원료의 무게감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간혹 지속성이 정말 좋은 원료는 몇일간 지속이 되긴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향수는 하루가 지나면 왠만하면 향의 성분중 대부분은 휘발되고 마지막 가장 무거운 향료 일부만 남게됩니다. 같은 옷에 향이 남아있다고 판단되신다면 같은 계열의 향을 착향하시거나 다른 부위에 착향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니트는 향수를 사용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흰옷의 경우도 가까이에서 분사하지 않고 거리를 두고 분사하면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섬유향수는 일반 향수보다 부향률이 낮게 제조된 비슷한 구성을 가진 향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외투를 입을 경우 안쪽 옷에 뿌리는건 외투가 휘날리며 향이 밖으로 은은히 나올 수 있기에 추천드리지만 맨투맨을 입으실 경우엔 향이 밖으로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굳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패딩재질은 향이 머금지 않고 재질이 상할수 있으며 코트의 경우 옷 안단쪽을 추천드려요

킬리안 뱀부하모니

살냄새처럼이라...면 머스크 계열의 향을 손목이나 귀뒤에 뿌려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네 활동이 안으로 겹치는 팔꿈치 안쪽입니다 :)

정답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옷에 뿌리는걸 추천드려요 :)

@@perfumer_kimyongjin 착향해보고 너무 은은하다 싶으면 옷에도 뿌리기는 해요 착향해보고 향이 잘 나면 옷에는 안 뿌리고요^^

@@pejhanmail 넵! 본인에게 착향해보고 적당량과 방법을 찾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정답은 없습니다! 그정도로 뿌리시고 본인이 판단하였을때 괜찮다 싶으시면 그정도가 적당량입니다

코트의 경우 옷 안단쪽도 좋고 팔꿈치 접히는 안쪽이 좋습니다 :)

향은 나겠지만 아무래도 발산이 잘 안될겁니다. 긴팔 긴바지의 경우 활동이 겹치는 팔꿈치쪽에 뿌리는게 좋겠죠?

그럼 옷위에뿌리는게 나은가욤?

지속력의 측면에선 가까이에서 뿌려야 더 많은 양의 향이 착향되기에 가까이에 뿌리는게 좋고 확산력의 측면에선 조금 더 멀리서 뿌려 넓은 면적에 착향되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그래서 적당한 거리에서 넓은 면적에 분포하려 향이 공기중에 소비되지 않고 온전히 옷이나 살에 착향되게 뿌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향의 강도마다 다르긴 한데 2-4번 정도가 적당할거 같습니다 :)

너무 직접적으로 가까이 분사하지 않는 한 이염되진 않을거에요 !

가장 좋은 방법은 약국에서 알코올을 구매해서 스프레이병에 담은 후 뿌려주시면 옷에 붙어 있던 향들이 알콜이 휘발되며 조금은 더 빨리 날아가게 되기에 전날 뿌렸던 향을 조금은 더 날려보낼 수 있습니다.

@@perfumer_kimyongjin 완전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향수는 알콜이 대부분이기에 머리카락에 뿌리게 되면 모발의 수분이 흡수 및 증발되어 모발영양에 좋지 않기에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

문생글 정답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제 경험상 영상의 내용처럼 사용하는게 더 좋습니다 :)

섬유유연제의 향이 강한 경우, 착용하신 다른 옷에 분사하길 추천드리며, 다른 옷도 향이 강할 경우엔 살에 뿌리시되 손등, 목 뒤 등 땀이나 마찰이 적은 곳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

정답은 없습니다 :)

정연자 아주 잘 사용하고 계시네요!

속설이라기보단 취향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물론 살에 뿌려서 더 매력적인 향취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지만 향수의 향 그대로 온전히 느끼시고 지속을 좀 더 오래하기 위해선 살보단 옷에 뿌려주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perfumer_kimyongjin 잔향이 옷에 남아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밖에 널어두시나요??

잔향이 남아있을 경우 같은 향을 착향하거나 뿌려주는 부위를 다른 부위(팔꿈치 쪽에 뿌렸다면 옷 안쪽이나 옆구리에)에 뿌려줍니다

너무 가까이서 뿌리지 않는 이상 옷이 손상되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