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라떼 타이거즈🐯 EP27-1 ✔️순천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 전설! 무슨 인연일까? ✔️’코치님 알지?’ ‘누구세요?’ Z세대와 만난 김종모 ✔️호랑이 감독 김응용의 후계는? 아기 호랑이 감독 장채근! ✔️광주상고의 첫 프로 진출 선수, 그 시절 선배 김종모는.. ✔️김종모가 해태 연습 끝나면 모교를 찾아간 이유는? #김종모 #장채근 #전설의타이거즈
Пікірлер: 61
@user-sn2wv5yb1m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종모형은 후배를 배려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멋지게 익어가는 분
@user-rp6hk9oe2d Жыл бұрын
참 오래간만에 얼굴 뵙네요 고교시절에 보고 제가서울 운동장 근무했을태 김봉연 김경훈 김준환김일권등 고교 시절 우등상장글씨 제손으로 썼는데 세월이리 흘렀네오 제나이가 이제 78세이니 세 월이참빨리 갑니다 건강하시고 야구발전 많이 공헌 하시길 바랍니다
선수시절 좌효조 우종모라 할 정도로 타격의 양대산맥이었는데 수치상의 기록은 장효조선수가 앞서지만 제가 감독이나 스카우터라면 김종모선수를 선택할겁니다 중요한 순간에 터져주는 클러치능력은 김종모선수가 단연 우위죠 1986년 한국시리즈 5차전 보면 알 수 있어요
@younguck6995 Жыл бұрын
제가 동성중학교를 졸업해서 아는 이야기인데요, 김종모선배님이 광주상고와 동성중에 피칭머신을 선물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미즈노 머신으로 직구뿐만 아니고 커브도 던져주는 피칭머신! 정말 신기한 기계였습니다. 일반 학생들이 싸인 부탁하면 싸인도 잘 해 주셨던 선배님이었죠.
@rbaggio9129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성격좋네요ㅎㅎ재밌습니다..롯데팬이라 국민학교때는 진짜 안좋아했는게ㅋㅋㅋ
@chu2016 Жыл бұрын
장채근 감독님 인터뷰 너무 시원시원하시고 역시 상!남자 스러웠습니다. 다음 에피소드 기대됩니다.
@dkrk1013 Жыл бұрын
11:19 화순군 사평면은 당시 남면으로 불러졌습니다. 같은 예로 백아면의 경우 당시에는 북면이었죠. 그러고 보니 두 면 다 동복면하고 접해 있네요. (남면 내리-동복면 연둔리/북면 다곡리-동복면 안성리)
@user-ln1kh3mi4n Жыл бұрын
김종모 코치가 해태 main타격코치로 부임하시면서부터 이종범의 타격이 살아났죠.
@user-yl5mg6sy6c Жыл бұрын
광주상고 전성기 선수들 최희주3학년.강정남.최인수등은1학년때 봉황기 우승했었죠... 그뒤로전남고 야구부 해체하고 이슨철이 들어왔고. 전남고 나머지 선수들은 서울신일고 창단멤버로 가고...
@diamondace32 Жыл бұрын
김종모 전 코치님 장채근 홍익대 감독님 안녕하세요
@user-tt4fk1ji1i Жыл бұрын
최강🎉 해태 타이거즈 왕조 레전드 🤗 멤버 👉김종모 💕장채근 전설 영원한 명문구단 타이거즈맨 입니다 2023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 입니다
@user-hj7xq8db6h Жыл бұрын
김종국 감독 다음으로 장채근 감독님이 오셨으면 하네요😊
@kijoonsong886 Жыл бұрын
김종모 前 기아 수석코치님과 장채근 홍익대학교 감독이 광주상고 지금의 광주동성고등학교 선후배사이이죠.
@user-uy1ob5id6x Жыл бұрын
우종모 좌효조~ 타격의 달인 김종모 전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Na-co3rq Жыл бұрын
김봉연,김성한 아재들이 배팅연습에서 욕심 낸 이유가 모교가 멀어서였구나 ㅋㅋ
@user-xo4px5dk9u Жыл бұрын
초기 해태선수들 특히 타자쪽이 군산상고출신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분위기를 장악했죠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김성한
@user-st6kv4jv9d Жыл бұрын
김종모 해태시절 6번타자로 정말잘했지 김종모 타석들어서면 안정감이들고 믿음이있었죠
@user-nt9hg2ev8k Жыл бұрын
5번. 타자. 였는데~~~6번은. 김준환선수~~
@asarabiya9158 Жыл бұрын
그때가 그립습니다. 나도 사평면인데 김선빈선수도
@user-ln1kh3mi4n Жыл бұрын
김종모 삼성코치할 때 광주원정가면 모교에선수들데리고가서 연습했던기억이나네요. 인성이 좋은분으로알고있는데 빠따는 충격
@user-ib6yf9ch9h Жыл бұрын
이 시절은 인성과 상관없이 빠따가 훈련과정이었겠죠....물론 악질들도 있었겠지만...
@appetite4214 Жыл бұрын
90년대 헉창시절 보낸 아재입니다. 우리 때 사랑의매 라는 개념으로 폭력이었던 체벌이 일상화 되었고, 운동부는 5배 이상이 였어요. 하물며 80년대 더나아가 70년대는 10배는 더 했을 겁니다 옳고 당연히다기보다는 당시 시대상황이 그랬다는 것이죠 지금은 달라져야죠 심지어 90년대 프로야구 안 에서도 폭력이 일상화 될 정도 였다고 하니까요
@sammysosa6074 Жыл бұрын
종모 아재는 빠따 안들었을거 같았는데 상당히 충격입니다
@00onccinae16 Жыл бұрын
군사정권 시절이라 사회 전반에 폭력이 용인되던 분위기...운동부는 더 심했고...민주화디면서 차츰 사회가 변하기 시작했고 폭력이 범죄라는 인식이 뿌리내리기 시작한 게 10여년 전
@kijoonsong886 Жыл бұрын
약간 김종모 前 기아 수석코치님이 홍익대 인스트럭터 느낌 ㅎㅎㅎㅎㅎㅎㅎ
@kijoonsong886 Жыл бұрын
장채근 홍익대학교 감독이 13년째 전남 순천 팔마야구장으로 홍익대학교 야구부 동계훈련을 하죠.
@agency778 Жыл бұрын
난 김종모선수는 최고의 전설이었다 인정 바뜨 장채근은 출신선수였을뿐 무슨 전설 ㅎㅎ 김종모는 진짜 잘 쳤어씀 우종모 좌종효 그정도 탑오브탑 레벨임
@sangkim7603 Жыл бұрын
김대식 윤여국 박상진 김태업 박경주 마승용
@khan20ha5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
@kijoonsong886 Жыл бұрын
순페이 전설님 나와주세요~~~~ 전설의 타이거즈에......
@user-oi7of6uk2k Жыл бұрын
못 나와요..
@user-gp3hm2to3i Жыл бұрын
전주쪽도 와주세요
@user-ue7ob2bf6s Жыл бұрын
와! 김종모 코치님... 159년 생이시면 고국천왕 재위때 선수 생활하셨네 ㅎㅎ
@user-yl5mg6sy6c Жыл бұрын
광상에 삐틀이 최희주선수가 생각나네요....김태업도...
@minholee4154 Жыл бұрын
김태업선수 돌아가셨어요
@user-zz6ws7kg9q7 ай бұрын
채희주.. 대단한 타격
@user-up1cy2mw4d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수능 끝나고 아르바이트 할 때 제가 일하던 곳으로 광주상고 동문분들 오셔서 송년회를 하셨던 때가 기억납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명찰을 차고 계셨는데, 같이 일 하던 분들이 아무도 못알아봐서 인지 장채근 전설께서는 일하고 있던 모든 직원 분들을 “야!” 라고 부르셨습니다. “야! 술 갖고와!”, “야! 동문 중에 누구 데리고와!” 기타 등등… 명찰의 이름을 보고 나중에 장채근 선수인걸 알았고, 일하면서 손님으로부터 처음 받아보는 반말과 “명령”에 아직도 기억이 남습니다. 마구마구 게임도 그때 한창 했었는데, 타이거즈 포수 중에 장채근 선수 카드가 제일 좋았음에도 그 일이 생각나서 장채근 선수 카드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채근 전설! 덕분에 식당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에티켓을 성인이 되자마자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