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기 싫었지만 가장 많이 웃었던 곳

졸업식때 추운데 히터가 주는 인위적인 따뜻함 때문에 노래 부르다가 벅차오르는 느낌이 더 커지는 느낌

졸업식 당일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있는데 그 분위기가 느껴져서 울컥합니다

표정들이 모두 후련하면서도 그리워하는 듯한 분위기네요ㅜㅜ 감동ㅜㅜ

먼훗날 이 날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멋진 나날들이 펼쳐지길 바라요 😀

고등학교 졸업한 지 7년이 지났네요.. 겉으로는 울지 않았지만 마음속에선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무언가가 북받쳐올라 울컥했었습니다 이젠 정든 학교를 떠나 정말 사회로 나가는구나 친구들과도 헤어져 본인 가야 할 길을 각자 찾아 떠나는구나 너무 존경하고 사랑했었던 선생님들과도 이별이구나 수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사회로 나와서 직장을 다니며 일을 하다 보니 학교가 정말 좋고 따뜻한 곳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더군요 그땐 왜 그리도 학교가 가기 싫던지..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한번 씩 떠올려 봅니다.

저 당시에는 아쉬움보다 후련함이 더 클걸 시간이 흐를수록 그 아쉬움이 더 커지지

올해 수능치는 고3인데 이제 12년간의 초중고 학교생활을 마칠 때가 왔다는게 실감이 나서 울컥했네요...남은 1년 공부 열심히 해서 후회없이 보내야겠어요🙂🙂

비록 웃고있지만 얼마나 짠할까...

매일 보니까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일이 없었던 그때가 그립네요🥺

마흔이지만 가끔 꿈에 학창시절 나와요. 너무 그립고 소중한 시간이 될겁니다. 졸업식날 자유복으로 입고 오라는 학교지침 있었는데, 전교생이 교복 단정히 입고 와서 마지막 교가 부를때 교장선생님 울컥하시던거 생각나네요.

중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넘고 2달뒤면 35살이지만 학창시절 졸업식은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어른된다는 기대감과 두려움이 ㅎㅎ 다신 안오는 황금기 20대 시절 후회없이 보내길바래요 ㅎ

그땐 몰랐지 학교가 그리울줄은 ㅜㅜ.... 그때 그풍경 그 분위기 그립다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감동적이네요 울컥합니다

다시는 저 힘들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저때만 느낄 수 있었던 감정.. 아무도 없는 교실에 있는 느낌, 저녁까지 학교에 남아 방과후 하고 친구들과 하교하던 느낌, 한낮에 수업 들으며 햇빛 쬐며 조는 느낌 등등 다 저때만 느낄 수 있었던 감정…

학생때로 돌아가고싶다 그 당시엔 졸업 너무 하고싶었는데..그리워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를 버리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버리는 모습을 쳐다보며 즐기지도 않고요.. 누군가들이 버려주게끔 기다리지도 않죠..v×🏫×🏠×📃×🇰🇷×📿×❤×💋×🕕×👭

밍숭맹숭하다 내가 스무살..?ㅠㅠㅠ 졸업하면 학교가 그리워지겠지.. 쉬는시간에 선생님 늦게 오시면 그냥 이번 교시 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점심 맛없으면 몰래 학탈해서 밖에서 사먹고 오는 소소한 일탈, 같은 공간에서 같은 옷을 입고 수업듣는 소속감, 이제 더 이상 없을 담임선생님이라는 존재 3년 내내 코로나랑 함께 해서 얻어가는게 별로 없는 것 같아 아쉬웠지만 대학가서 두 배로 즐기자!! 이 댓글 몇 개월 뒤에 본다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정말 슬플거같아요. 후련하지만 한편으론 씁쓸할거같네요.그 마음과 함께 노래도 엄청 슬프고 😢😢

학생들다울컥할겠지만..하지만 힘든건 선생님이라는것....자라나는새싹앞에 우는모습말고 웃는모습을보여주는게 선생님... 선생님 사랑합니다

작년에 초졸했는데 시청각실에서 교가부르고 영상보고 상장받고 끝났네요 우리담임선생님께서 축하영상도 해주시고 부모님,가족들이 편지나 영상편지 보내주셨는데 졸업식때 본 영상을 잊을수가 없어요.. 저희반만 해주셨다해서 다른반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다른반은 그거 없었다고 해요 다른선생님께서 수고했어 오늘도 리코더 4중주 연주영상 틀어주셨는데 중반부터 우리사진 딱 나오면서 몇몇은 울고..1학기 첫만남부터 졸업사진 촬영날 컵타하는거 2학기 홀짝수 처음만난날 학예회준비 그리고 졸업식 2~3일전에 찍은 우리반 단체사진 나오니까 진짜 울컥했던것같아요 준비해주신 선생님!그리고 작년담임이셨던 ㅎㄱㅅ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ㄱㅅ쌤~저희가 했던말 진심 아닌거 아시죠?저희랑 재밌게 장난도 하시고 엄할땐 엄하셨던 우리ㄱㅅ쌤..잊지못할거에요 사랑합니다!!

저때는 고등학교시절 절대 기억안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되니까 저시절의 제가 너무너무 기억나고 돌아가고싶네용 ㅜ.ㅜ모든 학생분들이 저 시절을 즐기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여서 큰 행사를 하시지 못하셔서 너무 힘드셨고 슬프셨을것같아요 ..............화이팅

나도 생각이 난다...벌써 30년이 훌쩍 넘었네요...

학창시절 그립네요 .... 고등학교 졸업식이 가장 슬픕니다

친구들 졸업식 끝엤게는🎉 축하해 🎉고마습니다

와 이걸보니 졸업할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못느끼는 저 당시 감성...

애들이 저 순간 마지막 교복입던 날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돌아갈수 없는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고 걱정이 없었고 친구들만 있어도 행복했던 그때. 앞으로 시작 될 본인들의 인생 꽃피웠으면 좋겠네요.

그대들 응원합니다 더 멋있는 그 날을 걷고 있기를 지금

중간에 돌려! 돌려!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이런 거 보면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 남기는 게 참 좋은 것 같다..부끄러워 하지말고 많이 찍어둘걸

이 친구들 멋지네요…

영상 진짜 잘 남겼네요 나중에 삶이 힘들때 보면 무엇이든 이겨낼수있을듯

저도 이제 2년뒤면 중3이고 졸업이네요. 졸업 정말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올해 졸업 예정이신 초6,중3,고3,선 후배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초6 사랑하는 내동생아 졸업 미리 축하한다!!니 꿈을찾아 나가길 바란다. 비록 잘커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내동생. 졸업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가시더라도 무사히 학교생활 마치시길 바래요.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바라고요. 좋은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졸업한지 7년지났지만 고등학생떄 너무 그립네요 ㅎㅎ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아직 만나지만 솔직히 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날때 그냥 모든걱정이 사라지는게 좋네용 잠시뿐이지만

2022년 기준 고2인데 1년뒤 새 겨울이 찾아오면 학교를 떠나야한다는게 점점 와닿네요.. 남은 내 고등학교 마지막 3학년은 제발 천천히 갔으면... 중3 졸업식때도 이노래 듣고 많이 울었는데 고3 졸업식은 얼마나 슬플까

중3인데 학교 졸업할생각하니까 벌써 눈물이 나네요 가장 가기 싫지만 가장 많이 웃는곳이란 말이 진짜라서 너무 슬프네요

이제 초등학교 졸업식 이지만 고등학교 졸업식 보는데 왜 울컥 하죠..😭

군대가 다가와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다시 저때로 돌아가서 원없이 놀고 싶구료...

솔직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한국에서 학교생활을 버틸수 있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반친구들와의 추억때문인것 같음

지금 고1인데 중3 졸업식날 느낄감정을 다시 느껴야된다는 생각에 슬프다

진짜 그때는 빨리 졸업하고 성인이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때가 그립네요

졸업한지 10년이 다 됐는데 아직도 울컥하네 ㅋㅋ

이 영상과 같은 년도에 초등학교를 졸업했는데 벌써 중2이라니 시간 참 빨리지나가요 그리고 늦었지만 졸업축하드립니다

중3 졸업했던거 생각난다…중학교랑 초등학교는 다 가장 가까운데로 가니까 초등학교 같이 다니던 애들이 고대로 중학교로 올라왔어어서 진짜 웬만해선 대부분 9년동안 본 애들인데…. 고등학교는 다들 떨어지니까…진짜 너무 아쉽고 시간이 흐르는게 너무 무섭고 ㅎ ㅏ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며칠전 딸야이 졸업식을 갔는뎨 이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아이들은 이 노래의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제 마음은 찡했습니다. 제 고등학교 졸업식과 친구들이 떠올랐습니다.

등교하면 교실에서 당연스레 친구를 만날수 있다는것이 큰 행복인것을 20대의 후반에 접어들어서 느꼈습니다. 이제는 친구를 만나려면 서로의 삶이바빠서 약속을잡지않으면 못보게됐네요.. 그립습니다. 단체로 벌을 서던 순간까지도 돌아가고싶은 추억이되었네요

이젠안녕은 졸업식 국룰노래인거 같아욬ㅋㅋ 초중고 졸업식때 이노래 부르면서 울지 않았던적이 없었네요

ㅜㅜ 내 시절에도 동영상을 많이 찍을 수 있었더라면... 더 많이 간직했을텐데... 너무 그립다.. 흐릿한 기억의 장면들으로만 남아있다는 것이

나 졸업식날 생각나네 고등학교 졸업하고 모두 사회로 나가고 이미 애아빠지만 니네들이 가끔씩 생각나네 잘지내고 있나 저때는 진짜 좋아는데 한번 만나고 싶다 고등학교때 몰라는데 사회생활 ㅎㅎ 그립다 애들아

2023년 중3이 될예정인데 친구들과 너무 친해져서 졸업할때 어떡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축구부로써 전국대회 우승하고 리그 무패우승하고오면 전부 축하해주고 선생님들 마저 축하해주던 중학교를 어찌 보냅니까 .. 제발 3학년땐 수학여행 1박2일로가고싶습니다 ㅜㅜ

이젠 학생도 아닌데도 듣자마자 눈물남

한명한명 정말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지만.. 사회에 나가면 그냥 수많은 사람 중 하나. 수많은 부품 중 하나일 뿐이죠. 이 갭차이를 잘 극복하시고 멋진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중딩땐 엄청 울고 했는데 고딩땐 엄청 기뻤지💗

어느정도 생각할수도 있고, 조금씩 철도 들었지만, 조금이나마 동심(?)이 남아있으면서, 수능이라는 목표 때문에 학교에서 가장 오래 함께한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친구들..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하는건 알지만 그시절이 그립고,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면 더 열심히 할수 있을거 같은 아쉬움만 남네여

요즘 학교에선 이 노래도 부르는군요 ㅋㅋ 재밌네요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중학교 졸업식까지만 해도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진짜 고등학교 졸업식은 너무 슬플거 같다…정말 ㅠㅠㅠㅠㅠㅠ

졸업축하해

졸업식만한 갬성이잇음 뭔가 가슴 뜨거워진다 해야함 담임 쌤부터 오열하면서 사진 찍는 순간부터 뭔가 뜨거워짐 가슴자체가

너무 너무 귀엽네요^^

애들이 너무 보고싶다 선생님도..

가기는 싫었지만 엄청 웃었던... 아쉽지만 떠날시간이에요...

이때는 몰랐었죠 이때가 제일 좋았던걸,,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04년생 고3인데 코로나 때문에 고등학교 때 추억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쉽네요

ㅋㅋ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하루만 수업 들어보고싶다 같은 반이었던 애들이랑 갑자기 그립네

이제 내가 곧 중학생이라니,,, 어렸을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진짜 빠르구나ㅠㅠㅠㅠㅠㅠ

저 후련함 군대에서 학창시절 12년보다 더 깊고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군대는 이세계와 같다. 가면 지금과 완전 다른 룰대로 살다가 돌아오면 자기만 아는 전설 속 이야기가 된다.

진짜 앳되보인다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많은 헤어짐과 만남이 있겠죠, 그 가시는 길에 여러분이 후회없는 선택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저 노래는 안울려해도 그냥 저절로 나오려하지..진짜 고등학교 졸업식때 까지 이 드러운 중국 바이러스가 이어지고 졸업식 하면 ㄹㅇ더 슬프겠네

학생 시절 추억이다 ..

이제 막 중1 됐는데 저럴게 얼마 안남았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일단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을만큼 즐겨야 겠어요

너무그립다 내 학창시절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더 그리워지는 시절같음 20초반까진 대학군대에 치여서 생각잘안나지만 중반무렵부터 생각많이나고 아련하더라 친구들부터 그 시절의 모든게 그리움

이 노래 제가 울면서 불렀 던 노래..... 진짜 가슴아프도 슬픈 노래입니다 졸업식 노래로 딱이였네요......

고3인데 이걸 마주할 생각에 벌써부터 울컥하네요

다시는 그때의 나로 돌아올수없다는것.. 그때는 몰랐지.. 그 시절의 나일수있는 마지막 순간이라는것을..

졸업식축하해요

은사님 사랑해요

1년전 영상이지만 지금의 저에게 알맞는거같네요... 지금의 저는 중3입니다! 아직 기말고사도 보지않았지만 보고나면 얼마안가서 졸업이 다가오겠죠...? 그때면 저도 저런분위기 속에서 반애들과 어울리고 싶네요..ㅎㅎ

어머 주책이야 고등 졸업한게 언젠데 20년 전인데 눈물이 광광나냐 정말 공부는 너무 힘든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식당에서 물류창고에서 바쁘게 일하다가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저 시절 아무 걱정없이 학교만 다니면 되던 저 시절이 그립다

올해 졸업으로 고등학교에 처음 들어온 1학년인데 언젠간 저도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3학년을 지나 졸업을 하게 되겠죠? 그때 다시 이 영상을 보러 오고 싶네요 이미 지났지만 다시 한번 졸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01일뒤면 저게 내모습이될걸 생각하니까 뭔가 오묘해지네요 중학교생활을 코로나와 함께했는데 이 중학교생활도 곧 끝나니까 참....말을 잇지 못하겠네요 수학여행, 수련회, 현장학습, 축제 이런것들 하나 못즐긴 생활이 끝나가니까....

졸업식 노래가 요즘은 이거마니하나보넹.. 옛노래 들으러왓더니 많네 .

졸업한지 11년이 지났네.. 졸업식 특유의 울컥한 감정이 느껴진다.. 다들 슬프면서 후련하지만 울면 ㅈ된다는 생각 ㅋㅋㅋ

항상 졸업식만 되면, 거짓말처럼 학교의 공기, 교실의 공기, 강당의 공기가 달라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갈땐 고등학생이 된다는 부담감이 기대감보다 컷고 고등학생에서 이제 성인이 된다는 기대감이 부담감보다 컷음.. 군대를 전역하고 해가 지날수록 학교다닐때가 좋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조금씩 깨달아 가게 됌..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수없고 돌아갈순 없지만, 그 시간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고, 지금의 내가 만들어 짐 고마웠어 나의 학창시절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리워질 순간이다. 살면서 느낄꺼야. 하교길에 친구들이랑 교문을 뛰어나가며 느꼈던 해방감이 그립네.

안녕이라 인사하고 안녕으로 끝났다...

고등학교 졸업보다 군대전역 감정이 더 미침 ㄹㅇ 처음 느껴본 시원섭섭아쉬움후련 등등 모든게 교차함 ㅋ

기쁘면서 슬픈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 순간

하늘이준 선물...친구. 그들과 헤어지는 시간..뭉클 저또한 교정문을 나서고 수십년 동안 한번도 못본 친구들이 수십.수백명 입니다...연락처 꼭 붙들고 좋으나 싫으나...오래오래 연락하며 지내시길...

어제 자퇴한 고등학생이었던 사람입니다… 조금 일찍 안녕을 외쳤지만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약간 울컥한데 친구들이랑 장난치면서 울음을 식히다가 친구들이랑 같이 울음 터짐..

27인데 고딩때가 제일 마음 편했고 재밌었음

인생 첫 졸업이였는 20년 초등학교졸업 비록 신도시라 4학년에 전학갔던학교지만 친구들과함께 파자마도하고 나중에 꼭 술마시자한게 벌써 작년이네요.. 진짜 그때가그립습니디ㅣ

얼마전에 초등학교 졸업했는데 그 분위기를 처음 느껴봤어요 그리울거같으면서도 빨리 지나가라하는 느낌이었어요 돌아가고싶은데 돌아가면 후회할거같은

ㅈ같은 사립남고 지금당장이라도 졸업하고 싶었지만 이영상보고 다시한번이라도 생각은 하게될수있게됐네요 긍정적인 효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준아ㅠㅠ갑자기 연락처끈기고 소식없었는데 우리꼭 다시 만나자!!!!

저 초등학교 5학년때 친형이 고3 졸업식이여서 엄마랑 같이 강당에서 보는데 선생님4분이 저 노래 부르시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