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진짜 재미있게 한다ㅋㅋㅋ 뻔한 내용 얘기하고도 바로 다음에 웃는게 너무 호탕해서 나도 존나 웃김ㅋㅋ

실제 찐따는 철저한 검색으로 주문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으나, 작은 성량으로 인해 약간의 해프닝이 생길 뿐임. 그리고 서브웨이가 주문이 사실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라서 몇 번 익숙해지면 찐따 특유의 "아는 분야 나와서 혼자 신나기"를 시전할 수 있음.

써브웨이 알바생입니다 저렇게 못 고르시는 분들 많고 처음 오시는분들도 많아서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형 이정도면 찐따전문 유튜버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첨에 마라탕 유행하기 초반에 암것도 몰랐을때 재료고 뭐고 그냥 매장 메뉴판에 있는거 주문하면 되는줄알고 그냥 직원분 오는거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진짜...써브웨이에...키오스크...있어야 된다... 소심이들은... 못 간다고...

마라탕 처음 먹을 때 어느 정도 양일지 몰라서 거의 800g담았다가 거의 짬뽕 곱빼기 정도로 만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나도 처음에 긴장했는데 서브웨이 그냥 빵은 아무거나 맛있고 채소 싫어하면 양상추만 넣어달라고 하시고 소스는 그냥 추천해주세요 하면 끝남

3:27 당면 종류 말씀하시는거 왜캐 웃기지 ㅋㅋ ㅇㅇ당~면! ㅇㅇ당~면

마라탕 양은 고인물도 어려움ㅋㅋㅋ

서브웨이 마라탕은 ㄹㅇ 이미 갔던 사람들이랑 같이 가야됨 무조건ㅋㅋㅋㅋ 마라탕 맨처음에 갔을때 양 개많이 담고 그랬어서 다음에 처음먹는 친구 데려갔을때 내가 잘 조언해줌..ㅋㅋㅋ

마라탕은 주문 못하는 찐따들을 위해 재료 안고르고 가게에서 직접 한그릇 끓여주는 기본 마라탕을 제공하는 가게들이 여럿 있다.

뒤에 줄 선 사람들 수두룩한데 정작 뭘 골라야 좋을지는 모르겠고 직원분은 기다리시고...진짜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음...

어디가서 모르겠으면 직원한테 잘 모르겠어서 도와달라고 하면 알아서 잘 도와주셔요 글고 직원분들 입장에서도 몰라서 어정쩡 대면서 시간 끌릴 바에야 후딱 알려주고 보내는게 편해용

미국은 서브웨이처럼 1:1로 커스텀? 해서 주문하는 체인점, 음식점 엄청 많은데 그쪽 나라 사람들도 저렇게 느낄지 궁금하다 ㅋㅋㅋ

마라탕 유행했을때 먹어본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겁나 종류는 많은데 뭘 골라야 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고르다가 배고프면 또 먹어야지 담아왔더니 양 조절 실패해서 남겨버림ㅋㅋㅋ

서브웨이 진짜 좋아해서 학교 앞에서 많이 사먹었는데 진짜 결점 때메 .. ㅠ 차라리 카운터나 식탁 옆에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주문할때 내면서 주문하면 좋겠다 생각 들었음

참고로 마지막의 이치란 라멘은 원래도 가격 때문에 말 많았던 라멘인데 이제는 너무 비싸서 거의 망해가는중이라 목숨줄만 달랑달랑 남은 정도.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비싸게 팔아서 성장해온 기업인데 코로나 때문에 완전히 몰락해버렸어요. 동네에 비슷하거나 훨씬 맛있는 라멘집이 즐비한데다 훨씬 싸기 때문에 현지인은 안 가는 라멘집.

아침엔 상쾌하게 주둥⍤⃝𓂭 영상으로 시작하기,, 오늘도 재밌네요 ㄹㅇ

난 미리 폰 메모장에 주문 내용 대본으로 써놓고 주문할때 옆으로 한 칸씩 이동하면서 대본 읽어내려가는데 진짜 편함!

오늘드립 왜케 찰져ㅋㅋㅋㅋ

그냥 빵은 파마산 먹고 치즈는 아메리카 치즈하고 야채는 다 먹고 소스는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ㅋㅋ 이렇게 나름의 공식(?)을 만들면 서브웨이 쉽더라 ㅋㅋ 야채 좋아해서 샌드위치 좋아하는데 서브웨이 넘 좋아

마라탕 처음 먹었을땐 맵찔이가 2단계 시켰다가 죽을뻔해서 다신 안 먹겠다고 하다가 지금은 처돌이가 되어서 들기만해도 대략 얼마인지 맞춤 ㅋㅋ

완----전 옛날에 그림자복도 하는 영상 보고 입은 거칠지만 개잘생겨갖고 그때부터 구독했었는데 어느새 100만이 코앞에,,,,! 12월 안으로 100만 찍었음 좋겠다ㅜㅜㅠㅠㅠ

서브웨이는 세브웨이 클럽 ,플렛브레드에 아메리칸, 슈레드에 오븐에데운 다음 햄 추가 야채는 전부 에다가 올리브 추가 그리고 소스는 소금에 감자 추가 하면 정말 맛있음 ㄹㅇ

서브웨이 그냥 메뉴 이탈리안 bmt에 빵 파마산오레가노에 할라피뇨랑 올리브 뻬먹으면 존ㄴ맛임 소스 이탈리안 bmt는 햄이 많아서 햄과 잘 어울릴것가튼 소스 골라서 추가하면댐!!

이래서 원래 셉웨이 첨 갈땐 무조건 가봤던 친구들이랑 같이 가야됨ㅋㅋㅋㅋ

서브웨이 소스는 귀찮아서 매번 추천 소스 넣어 달라 함 그럼 맛 없는 경우 없어서 좋음

아 마라탕 처음먹을 때 생각나네 그때 양 조절 잘못해서 9000원 어치 담았는데 두번째부터 7000원쯤으로 줄더니 그 이후부터 계속 5~6000원으로 잘 맞춰먹는 중 ㅋㅋㅋ

서브웨이 소스 추천해달라하면 알잘딱 맛있는거로 추천해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스위트어니언 랜치 핫칠리

밥은 오오사카가 제일 맛나지만 라멘만큼은 후쿠오카죠! 후쿠오카 류류켄서 챠슈멘 꼭 드셔보세요.

섭웨 주문은 그럴싸도 힘듦.. 그래서 서브웨이 앱으로 주문하는데 직접 말 안해도 되고 직원 분이 부르면 가지러 가면 돼서 서브웨이 갈 일 생기면 애용 하는 편입니당 그치만 키오스크도 줘라 줘ㅜㅜㅜ

ㄹㅇ서브웨이나 마라탕 같이 선택지가 고객한테 있는 브랜드들은 조합표 검색 안해놓고 가거나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면 이상한 조합됨 ㅋㅋㅋㅋ

서브웨이는 처음가면 에그마요에 베이컨 추가나 이탈리안비엠티로 드셔보세요 저는 서브웨이 처음갔을때 그렇게 먹었음

서브웨이가 선택할게 너무많아서 귀찮긴하지..나도 처음갔을때 난감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음 그나마 난 속재료는 간략하게 먹는편이라 빼달라는건 쉽게 이야기함

에그마요 시켜서 플랫브래드 슈레드치즈 양파 넣어서 굽고 에그마요 추가 야채는 피클 올리브 제외 소스는 스윗칠리 렌치 핫칠리 이 조합 한번 먹으면 못 잊음ㅠ

형! 이치란은 후쿠오카가 본점이니 한 번 가봐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인정 저도 처음에 뭘먹어야하는지 몰라서 벙저있엇는데 사람들모이니까 눈에보이는거 아무거나 말함 근데 빵도 남았네? ㅈ됐다

난 마라탕은 처음엔 신기해서 아빠랑 같이 한번 갔다가 이젠 혼자가는데ㅋㅋㅋㅋ

마라탕 ㄹㅇㅋㅋㅋ 처음 갔는데 이게 면 음식인지 밥 음식인지 뭘 기본으로 먹는 음식인지도 모르고 숙주 넣으래서 숙주 넣고 면도 몇 개 넣고 야채도 ㅅㅂ 괴상하게 생긴 거 너무 많아서 그냥 친근하게 생긴거 넣고ㅋㅋㅌㅋㅋ햄 넣은 다음에 고기 추가할 때 어...? 소고기 ㅋㅋㄹㅋㅋㅌㅋ 한번 먹어보면 아 마라탕은 이 재료를 먹는 음식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서 이제 내가좋아하는거 알아서 넣음

스테이큰앤치즈 - 플렛브래드, 아메리칸 치즈, 에그마요 추가, 토스팅, 오이제외, 스윗칠리 스모크 바베큐 렌칭 드레싱

서브웨이 내 최애 조합 로스트치킨 플릿브레드 30cm 구워서 토마토, 오이 제외 전부 치즈 모짜렐라 소스 칠리

인간미가 영상을 보게 만드네 ㅋㅋㅋ

2:12 알바생 입장: (일단 정해진 멘트라 입아파도 하나하나 다 해야하는데 말 뚝뚝 끊고 귀찮아하면서 씅내먄 쥰내 상처받음 나도 질척거리고싶어서 질척거리는거 아닌데.. )

마라탕은 뭐 혼자가도 대충 시켜먹는데 섭웨는 다같이가도 허겁지겁 어리둥절함,,

옛날에 선생님이랑 친구랑 마라탕 처음 먹으러갔는데 쌤이 사준대서 조금씩 담았다가 총 금액이 3만원 가량 나온단거임. 난 근데 한그릇당 3만원인줄 알고 이게 금수저들의 음식인가 했던거 생각나네..

빵은 플렛, 치즈는 그날 눈에 들어오는 것, 채소는 할라피뇨, 오이 호불호 있으면 그것만 말하면 되는 듯 인터넷에서 뭐 보고 가지 말고 그냥 직원이 말하는 거 잘 듣고 단답형으로 말하면 됨 내가 어느정도 심한 아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말을 못알아듣는 직원만 빼면 솔직히 서브웨이는 괜찮음

i인데 서브웨이 내가 원하는 조합 세세하게 고르는거 은근 난이도 낮다고 생각함 내 기준으로 대본 외운 것도 없는데 갈 때 마다 그날 땡기는 조합으로 주문이 술술나옴 ㅋㅋ

BLT 15cm 허니오트 모차렐라 에그마요 빵 굽고 추가 피망 , 할라피뇨 빼기 소스는 렌치 스윗트 어니언 스윗트 칠리 쿠키는 더블초코칩 음료는 제로콜라

서브웨이 어플깔아서 페스트서브로 주문하고가면 빨라용 도착하기 대충 10분전에 주문해놓고 가면 주문해놓은대로 줍니다ㅋㅋ 이 편한걸 왜 안쓰는거얌

이젠 식문화로 인싸 아싸를 나눈다는게 슬퍼질라하네...

ㅇㅏ 진짜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브웨이 그래서 안감.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이치란라멘은 10년전에 후쿠오카가서 이 집이 유명한덴지도 모르고 본점 들어가서 개 맛있게 먹고나옴ㅋㅋㅋ 흑맥에 교자까지 해서. 또가고싶네

분명 이걸 달랬는데 빵을 고르고 치즈고르래..... 하... 넘 힘들어서 한번 가고 다시 안감

어제 서브웨이 갔는데 역시 존맛

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겨

I로서 이치란 라멘은 그나마 종이로 돼있어서 괜찮았음.. 저걸 일일이 물어봤다? 지옥일듯 ㅠㅠ

예전에 친구랑 같이 서브웨이 갔은데 내가 친구한테 뭐뭐 시켜줘 하고 먼저 집 들어갔는데 30분이 지나도 안 와서 왜 안오냐 이랬더니 아직 무서워서 못 들어갔다고 ㅈㄴ 징징댐ㅋㅋ

들어, 빵 하티 햄으로 토스팅 o 추천소스로 야채는 못먹는거 빼고 다 넣어 매운거 못먹으면 할라피뇨 빼달라 해 그리고 서브웨이는 쿠키가 존맛이다 다이어트 하면 빵 파주세요 ㄱ

섭웨 3,4판에 으쓱ㅋㅋㅋ 외워서 주문했는데 모차르트 치즈 달라함..

최고의 레시피 로스트 치킨 (15센치) 빵-허니오트 치즈-제외 빵 토스팅-O 야채-피망,할라피뇨 제외 소스-소금,후추,올리브오일 이게 최고다

난 메뉴 다 외우고 큰맘먹고 서브웨이 갔는데 키오스크여서 허망했음.. 근데 뒤지게 맛있더라

2:46 아 이거 너무 좋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ㄷㄷ 그는 진짜다

5:00 한국인이면 맵기 최고로 올려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어려우면 핸드폰 메모장 써서 캡처해서 직원분들께 보여주시면 되요 (말 안해도 되요) 아니면 종이에 적어서 주거나 하셔요

마라탕 ㄹㅇ 처음에 0.5단계 친구가 추천해서 먹었는데 양도 겁나 많이 해가지고 고생 다음에 다른 친구가 다른 단계 알려줘서 당행이지

BLT:허니오트빵ㆍ슈레드치즈ㆍ오이, 피클 빼고 양상추 많이ㆍ스위트어니언, 랜치 소스 에그마요:플랫브래드ㆍ슈레드치즈ㆍ오이, 피클 빼고 양상추 많이ㆍ스위트어니언, 랜치 소스 여기에 느끼한거 싫다면 스위트칠리나 핫칠리 추가 저는 매번 이렇게만 먹어요. 서브웨이 낯선 조합으로 드셔보시고 별로라던 부모님도 제가 이 조합으로 전도해드려서 한동안 열심히 드셨습니다. 저도 이 조합 찾기 전까지는 서브웨이 별로였는데 자신만의 최애조합 찾으면 그 어느 다른 집보다 또간집이 되는 그런 곳인 것 같아요.

이치란은 쌉가능이었는데 서브웨이는..뒤에 줄서있는거 상상만해도 아찔하네

서브웨이 첨 가는 사람 팁. 빵은 무난하게 화이트가 가장 좋고 야채는 호불호 심한 올리브, 피클(그냥 오이도 있나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이), 할라피뇨 요 세개 생각하면 됨 치즈는 슈레드랑 아메리칸 치즈(걍 슬라이스) 어차피 치즈는 먹으면 거기서 거기니까 걍 뿌치냐 슬라이스냐 정도로만 생각하면 됨. 소스는 걍 귀찮으니까 추천 소스요 ^^ 하면 알아서 준다 쿠키는 그냥 초코칩 쿠키가 가장 맛있음 무난하고 엄청 달지도 않은 그냥 초코칩 쿠키 근본 맛이라서 좋음

저 소신발언이라는 말만 나오면 딸기 소신발언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주둥이 중독인가염ㅁ

괜히봤다 서브웨이를 시켜야겠어...

최근에 서브웨이 자주 갔는데 2번쯤 가면 좀 익숙해져서 그냥 내가 고민을 하던 말던 알바생은 신경을 안쓰는걸 알아버렸기에 걍 생각좀 하다 주문함

소스는 메뉴마다 추천되는 조합이 있어서 주문은 이 말만 하면 끝남 에그마요 아무거나 아무거나 뎁혀주세요 절임류 빼주세요 추천해주세요 단품 포장이요

알바생도 진짜 힘든게 ㅋㅋㅋㅋㅋ 제가 손님 한 분 받을때마다 하는 말들 다 써볼게요 어서오세요 서브웨입니다. 주문은 안쪽에서 도와드릴게요. 주문도와드릴까요? 빵은 어떤걸로 드릴까요? 15센치 맞으세요? 에그마요 빵에 발라서 토스팅 해드릴까요? 치즈는 어떤걸로 드릴까요? 더 추가하시는 미트류나 치즈류 없으시면 이대로 토스팅 해드릴게요. 아보카도 추가하시나요? 안드시는 야채 있으세요? 소스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에그마요같은 경우에는 스윗칠리랑 허니머스타드가 추천소슨데 괜찮으실까요? 야채나 소스 양 괜찮으세요? 결제도와드릴게요. 세트메뉴 하시는거 있으신가요? 음료는 컵으로 하시겠어요? 앞에 리더기에 결제 도와드릴게요. 쿠키는 어떤걸로 드릴까요? 포장이세요? 결제되셨어요~ 영수증 하단에 무료쿠키 설문이벤트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맛있겠드세요.

제목보고 이젠 찐따가 못먹는 음식이 따로 있을거라고 생각해? 인싸들 가지가지 한다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보고 이해함ㅋㅋㅋ

아 근데 서브웨이 소스는 진짜 헬이야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주둥이 방송~

오랜만에왔는데 1년전엔 20만 아니였냐 지리네 ㅋㅋ

형도 이치란 라멘 먹어봤구나~ 나도 고2때 친구들이랑 일본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지

서브웨이 처음 갔을때 신기하긴했음 ㅋㅋ

서브웨이는 I고 E고간에 힘들어요. E는 이거저거 물어보고 수다 한바탕하고 I는 그냥 사고 정지 입정지..

난 그래서 서브웨이가 좋음 먹고 싶은건만 먹을 수 있어서 넣을수 있어서 좋더라

진짜 마라탕 집 여친이랑 첨 갔는데 모르고 양 개많이 넣어서 배 터지는줄

개꿀잼❤

서브웨이 힘든게 혼밥 여러번 하면 직원이 내 얼굴알게되니까 따로 아는척하는것도아니고 직원도 별 신경도 안쓸텐데 내 취향을 기억하게되고 알게되는게 불편함

학교 가기 전 최고의 선택

처음 서브웨이 갔을 때 앞 사람 주문하는 거 보고 메뉴판 보고 주문하는데 심사숙고해서 양념 하나 골랐더니 하나 더 고르라고 해서 놀랐음. 진짜 다른 양념 하나랑 내용물의 조화도 생각해야 돼서 머리 복잡해짐.

개인적으로 랜치랑 스위트어니언 꿀조합임

키오스크가 가장 필요한 가게에 키오스크가 없음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기 위해 키오스크를 절대 달지 않는 것이 본사의 방침이라고..... 아니요 아니요 저흰 소통하기 싫은데요

가기전에 시뮬레이션 10번 돌리고 감 그리고 사람이 없는 매장으로감 시내매장있는 곳에 걍포기함

서브웨이 그냥 달달 떨면서 제가 처음 와서요 ㅠㅡㅠ 하면 알아서 해주심 질문에 답만 하면 되고 소스는 추천소스 하겠다 하면 뚝딱임

서브웨이 자체를 가본적이 없네요 퓨

서브웨이 플랫브래드 맛있더라 소스는 스위트 어니언/칠리 가 무난.. 마라탕은 잘 모르겠음.. 그냥 다섞음

왕소심이인 나는 서브웨이에 들어가기 전 시킬 메뉴를 열심히 싹 다 외우고 들어갔다.

나는 스테이크&치즈에 빵은 화이트, 렌치랑 바비큐소스에 슈레드 치즈 야채는 할라피뇨랑 오이 빼고 이렇게 먹는데

처음엔 힘든데 맛있어서 포기못해...지금은 걍 원하는거 딱 말함ㄱㄲ

그냥 나는 아무거나 취향대로 하고 피클이나 오이 빼달라 하고 알아서 정해달로하는데 마라탕도 그냥 취향대로 넣어 먹고 말이지

아ㅋㅋㅋㅋㅋ 롤 뉴비.. 그거 딱 나다... 똥컴 붙잡고 겨우 다운 받아서 롤 켰는데 4시간 걸려 다운 받고 30분 겜하다가 접음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하니 개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