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초등부 주일학교 교리교사를 하며 아이들에게 많은 위로를 받고 미사 때 기도도 많이 했는데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니 한없이 슬펐습니다.. 항암치료를 해야할지 검사가 진행되어 앞으로 3주를 기다려야 합니다.. 주리님 성가를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엄마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하는 딸이 되어야 겠습니다.. 깊은밤 혼자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어요..감사드립니다..
@user-oj4zh1vh8l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기 바랍니다 고통속에서 주님을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
@user-cp4rx5rd5t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요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yewonfather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저는 2월에 암수술 받았습니다. .12월 검사 앞두고 있습니다..초딩딸 볼때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만감이 교차합니다.그때마다 묵상하고 기도합니다..화이팅입니다.
@user-ms9kx4ef6m Жыл бұрын
@@yewonfather 치유와 평화주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jq3lx8qp5s Жыл бұрын
딸램 중1때 유방암 선고 받았는데, 그 딸이 이제 대학교 4학년입니다. 따님의 기도로 어머님도 잘 이겨내실겁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엄마의 🙏🏼 기도 내나이76인대 아버지께서 어머니 와 깐한 묵주기도 들고 기도드린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오래만에 부모님이 그립고 보고 싶네요 강하세요 기도합니다 🙏🏼 🙏🏼 🙏🏼
@user-lj7ly6of2v2 жыл бұрын
글읽고 부모님의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이 읽는 내내 제 마음도 따듯하게 하네요. 단단한 신앙을 물려주신 두분 본받아 저도 제 아이들에게 그 사랑, 물려주겠습니다. 좋은 나눔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user-ge7ry3kn2c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user-gp6md3im5k2 жыл бұрын
항상 하느님의 축복이 어르신과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user-ge8ty6lp5i2 жыл бұрын
ㅂ
@mmaria18842 ай бұрын
주님~~저희 친정엄마가 97세입니다. 아직까지 총명한 정신과 건강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찬미 감사드립니다. 아멘.
@user-dc1sh4gq5v2 жыл бұрын
두 딸아이를 위해 미약하나마 주님께 기도드리는 와중이였는데 첫곡에 눈물이 펑펑 쏟아지고 말았네요ᆢ 내가 할수있는건 기도뿐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듯합니다.감사합니다.
@user-yr7my5vs6t2 жыл бұрын
엄마의기도를 들으며 내가 엄마가되어 주님이주신 선물인 자녀의 기도를 드립니다. 성모님의 마음이 이 또한 똑같이 않을까 싶네요 ~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아멘~
@Michaela0309 Жыл бұрын
첫 곡 듣고 눈물나네요...하느님께서 정말 계실까요? 가끔 안 계실까봐 두려울 때가 있어요...엄마랑 저랑 너무너무 고생하면서 지낸 거 누구보다 잘 아실 하느님...부디 엄마랑 저랑 같은 날 세상을 떠나게 해주셨음 좋겠어요...아니면 하루 차이로라도...그것말고 아무 소원이 없네요...
첫째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니큐에 오래 있었지만 건강히 잘자라고 있고 둘째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신장질환이 있게 태어나 현재두 추적 관찰 중입니다 제 기도가 하늘에 닿아서 첫째아이가 잘자라고 있듯이 우리 둘째두 무탈하게 자라길 다시 기도해봅니다 노래 듣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또한 애들 걱정으로 제가 많이 울엇는데 저희 엄마두 저와 손녀들을 위해 기도해주신게 생각이 나네요
@eunsoopark79392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인데 제가 하는 자식을 위한 기도도 주님이 듣고계신걸까요 ㅜㅜ
@user-gw4kj9vo2q5 ай бұрын
기도하는 엄마의 곁에는 항상 주님이 함께 하셔요. 우리 힘내요.
@user-cx9wr6zp4j2 жыл бұрын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께 고백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주의 그늘아래 살며 주를 보게 하소서.
@user-tw1oj3zb1pАй бұрын
출퇴근 길 버스에서 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 들으면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곡들도 들려주세요🙏
@kwon3024 Жыл бұрын
주리님, 감사합니다 :D
@sagefollower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누나를 어제 발인하고 이제 볼 수도 없고 목소리를 들을 수도 카톡을 할 수도 없다니 너무 슬프네요. 천사같은 우리누나와의 만남이 하늘의영광 그빛이 땅에서 이뤄지듯 그 언젠가 새로운 만남을 기약해봅니다
@user-dw4pt8lq4w3 жыл бұрын
와~~우리 가톨릭도 이런 보이스로 찬양이 갈급했는데. 너무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개신교 찬양 보고 부러워 했는데. 앞으로 많은 찬양 부탁드려요.
@JooriSongJoori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su1cw7zh1r2 жыл бұрын
자주 든는데요.^^ 들을때마다 마음이 깨끗해지고 성령이 충만해지는것 같아요.감사드립니다~^^
@@user-ui3vq8rc5w 아들을 위하여 기도 하시고 있을겁니다..... 아이도 느끼고..!!
@user-pv4tm5zq1f3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모든이에게 평화를 주소서.
@hyunjukim46052 жыл бұрын
바쁘게 살다보면 어느새 내 마음이 메말라있음을 느낍니다.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나의 구주 나의 친구까지 잔잔한 감동과 눈물이 영혼을 적셔줍니다. 따뜻한 목소리와 선곡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같이들으며 자장가로 틀어달라고 해요💕 자주들으러 올께요! 좋은노래 오랫동안 불러주세요~
주님께 더가까이 머물수있도록 아름다운 찬미기도를 통하여 주님은 찬미받으시고 영광받으소서!!
@user-oj4yd7sj4e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t1qs5ql8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성모님의마음과 행동을 닮고자 합니다 ❤
@user-jg4ic2lk2j Жыл бұрын
저는 무교이지만 학창시절에 천주교학교를 다녔어서 학교 미사에 참석했을 때 성가 부르는 것만은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요새도 종종 성가를 들으면 마음의 안정이 찾아와서 매일 밤 성가를 듣고 있습니다 지금 사회생활이 무섭고 힘들기도하고 그 스트레스로 온몸에 두드러기도 나고 수전증도 너무 심하고 병원비도 부담스럽고 힘드네요 매일 자기 전에 서러운 마음을 달래보려고 성가를 들으면서 잠들고 있어요 중고등학생 땐 미사시간이 지루하다 느꼈었는데 지금은 제가 매일 주님을 찾게 되네요...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JooriSongJoori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
@user-kb2gq9fc3y2 жыл бұрын
하느님 아빠 오늘 도 많이 많이 감사해 요
@user-tb4so3ni4g2 жыл бұрын
엄마 보고 싶다. 천국에서 행복한거지? 살아 생전 효도 못해 너무 미안해… 사랑해…
@ninojong3 жыл бұрын
위로 진짜 위로 치유 됩니다
@user-lx5lk4rj1g3 жыл бұрын
복다거리는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게 되는 시간이 됩니다~~ 자주자주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JooriSongJoori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my-sf6lt3 жыл бұрын
첫 곡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듣자마자 눈물 펑펑 흘렸어요 주리님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치유의 찬양을 주시는 것 같아요 자매님 은총 꼭 풍성히 받으세요♥
@JooriSongJoori3 жыл бұрын
ㅠㅠ 감사합니다!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벌써 주님 사랑과 은총을 넘치도록 받고있는것 같아요! 눈물은 치유의 힘이 있다고 하는데 상하신 마음이 많이 나아지시길 바래요 ♥️
@user-yj7qj6nu3l2 жыл бұрын
저도 첫 곡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어요,,, 슬퍼서 나는 눈물이 나는 게 아니라 그냥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그런 눈물이었어요. 너무 공감이 돼서 댓글을 씁니다.
@imhappyinthesun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이 노래 처음 들었는데, 참 눈물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주리님!
@JooriSongJoori2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imhappyinthesun Жыл бұрын
@@JooriSongJoori 늘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엄마의 기도... ❤️
@user-tx8ql6by4f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수능 전 모의고사를 보는데 아름다운 목소리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d2ns3jv9y2 ай бұрын
수능결과는?이제 대학인가요?
@elizabeth_twosw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처음 듣는 노래인데 최애 노래가 될 것 같아요.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user-lj1ly5nw9h3 жыл бұрын
한동안 냉담하다 출산 후 우연치 않게 듣게된 주리님 성가에 눈물 많이 흘리며 하느님을 다시 만난거같네요ㅎㅎ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JooriSongJoori3 жыл бұрын
ㅠㅠ 아아 진짜 이런 말씀 들을때마다 얼마나 감사하고 힘이 나는지 모른답니다!! 쏟아지는 주님 은총 안에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항상 들려주던 청소년성가 모음곡이 아닌, 노래해주리님 노래모음을 들려주었더니 저희 딸이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고 부러워했어요~ 저도 딸 말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미소가 지어졌다가 눈물이 글썽이다 하네요~ 좋은 성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