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벽에 붙어있던 '뇌물 경고 스티커' '뇌물은 반드시 적발된다'는 제목의 스티커에는 뇌물을 준 사람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될 경우 뇌물 공여 사실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래와 같이 적혀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맺어진 뇌물 공여자와 뇌물 수령 공무원은 서로 절대 자백을 하지 않기로 하지만... 1. 공여자는 조사 도중 다른 혐의가 잡힌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기업인은 없다) 2. 수사관은 협상을 제의한다 (뇌물 공여를 시인하지 않으면 다른 혐의로 구속 시키겠다) 3. 기업가는 사업체를 살려야 한다 (구속되면 자금이 안 돌아 사업체가 망한다) 4. 자신이 살기 위해 공여자는 자백한다 (공무원과의 의리는 이차적인 문제가 된다)
@user-mr8pq2er1c4 ай бұрын
(단, 공여자 및 공여자 주변인의 신변이 불분명해진 경우 인과관계를 입증 할 수 없으므로 모두 무효화 된다.)
@user-vu2eg5so4j4 ай бұрын
찢
@user-es8kf3jd1o4 ай бұрын
@@user-mr8pq2er1c엇ㅋㅋ
@LG-SIGNATURE4 ай бұрын
총각호소인 리쟈이밍의 2중성 ㅋㅋㅋ
@user-rr8vh6qj2x4 ай бұрын
그래서 관련자들 전부 죽여버리자너
@sabasin123 Жыл бұрын
천 돈... 먹고 자리 털고 나와도 손해는 아니거든... 그러니까 계속 탈날거 알고도 먹는거야...
@hm-yi5kv5 ай бұрын
드라마 보면서 제일 어이없었던 장면ㅋㅋㅋ 파인애플도 아니고 수박은 멸치중고딩이 쳐도 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kerfrantz5829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의 정치란 부자가 아니면 할 수 없다. 결국 선거란 같은 기간 동안 누가 더 많은 돈을 썼느냐에 갈리니까. 그럼 부자가 아닌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저렇게 스폰을 무는거다. 부자는 자기가 부자니까 정치인 되면 부자만을 위한 정치를 할것이고, 스폰을 달고 정치인이 된 정치인은 스폰 받는 순간 부자에게 목줄을 잡힌 개가 되니 부자가 시키는데로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자본주의의 정치란 일명 예외없이 부자가하는 것이다. 서민을 위한 정치? 그딴건 존재한적도, 존재할 수도 없다. 애초에 민주주의라는것 자체가 서민들에게 마치 자신들에게 권력이 있는 양, 자신들에게 선택권이 있는 양, 자신들의 선택으로 뭐가 달라지는 양 환상을 심어주어 불만을 억제한 거대한 사기극에 불과하다. 누굴 뽑던 결국 그놈이 그놈인 것을.
@ymlee5504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거지새꺄
@CaryanLee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저희 시골에 그 작은 동네 조합장 뽑는데도 돈질하는 넘이 늘 이기더라고요
@nagne79 Жыл бұрын
이건 기레기들이 문제죠. 기레기들도 돈에 놀아나 버리니
@no_name_fifa_mobile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user-gc2fi4wy3i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란 유사이래로 시도 된 모든 정치체제를 제외하고는 최악의 정치체제다. - 윈스터 처칠
@colabear6974 Жыл бұрын
원래 저렇게 대놓고 돈받는 위치면 그렇게 힘 있는 사람이 아니고 자기 아래 부하들이 움직여서 바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높은 사람들임 대규모 비리사건 터지면 꼬리만 잘리는거 뇌물준 당사자는 명확한데 받은 사람과 금액은 일에 비해 한참 모자른것도 직접 수금을 하지 않기에 제대로된 증거가 없는 이상 잡을 수 가 없음 그리고 고관대작들이 업자들을 1:1로 상대 하는건 영화에서나 나오는거지 현실에선 있지도 않고 상대 해주지도 않음
@user-qm5sh5lo8y11 ай бұрын
ㄹㅇ
@user-yp3iv1nl8p11 ай бұрын
현실을 아는 분이 요기있네
@ililliiillili29708 ай бұрын
영화에서 본걸 마치 겪어본거마냥 주절주절
@hanbum1111 ай бұрын
저중에 누가 적이 될지 누가 밀고할지 아무도 모름.. 뇌물은 티 안나게 은밀하지만 자연스레.. 사모님께 전달
@KNNOM12 күн бұрын
우리사회는..돈이 제일 위에 있지😂
@shineprophet9161 Жыл бұрын
어우.... 너무 리얼하다.... 조심해야겠다 감독 이놈들이 정권잡으면 바로 보복.... 어우 섬찟하다.
@user-su4cf3xr1w4 ай бұрын
고놈 참 은혜 잘 갚게 생깃네에에
@2023jongkeun2 ай бұрын
홀복누님 누구 생각나네 ㅎㅎ
@EMEKFKF Жыл бұрын
그 동안 정치인, 공무원, 언론인 얼마나 많이 받아 쳐먹었는데 ㅋㅋㅋㅋ 시민단체 본부장 17억 횡령해서 손녀 해외 유학 보냄....시민단체 그정도 ㅈ선 언론인 1명 뇌물 받다 구속됐잖아
실장급 공무원을 이렇게 그려내는 영화들도 참 대단해. 다른 분들은 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다 저렇게 보는건가ㅋ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ㅎㅎ.. 서울시청 실장급이면 1급 아니면 2급일텐데. 영화들 보면 다들 상상력이 뛰어나신 거 같아요.
@lemona82 Жыл бұрын
박원순 오거돈 김남국 등등예시가 ㅈㄴ많구만 뭘ㅋㅋ
@bo_spring Жыл бұрын
@@lemona82ㅋㅋㅋㅋ 그러네
@fffffffffaa Жыл бұрын
정치에 연류되잇는인간들은 돈이 다엮여잇죠
@user-cf2tw6ch4s Жыл бұрын
영화아니고 드라마에요ㅎ.ㅎ
@user-qf1if8dd8g Жыл бұрын
양주 고속도로 변경도 실장급이 다 알아서 했다고 하잖아.
@mars34999 ай бұрын
검사놈들이 저런 자리 참 좋아하지. 하라는 검사 업무는 않하고
@GuryeGaemi6 ай бұрын
마담누나 역할 개찰떡이야
@user-ln3li2cs8p9 ай бұрын
은혜 참 잘갚게 생겼네...
@haha-fq5bd10 ай бұрын
리짜오밍 폼 미쳤다
@user-pj9ly8dq9f11 ай бұрын
존나 멋있다. 제 돈은 실패한적 없습니다. 크으.. 개간지..
@mahakala2258 Жыл бұрын
이게 현실임 지역토착유지와 시군구청의 유착관계. 하위직급 공무원까지.
@ssadet11 ай бұрын
공무원도 큰 돈이 필요하디. 아내 비싼 아파트 살게해서 사모님 소리 듣게해야하고 아들 도피성 유학 가게해서 전세값이라도 보내야하고 딸들 자랑성 명품 크게사서 자존심을 챙겨줘야한단다. 큰 꿈 ? 국회, 청와대가서 더 해먹는게 꿈이다. 검은돈은 이권사업+정치인~! 즉 부동산이지 제조업은 기업이 10년간 벌 돈을 직원들과 나누고 부동산은 한방에 돈벌어서 지들끼리 나눠가진다. 검은 부동산으로 국민이 돈벌 궁리만 하면 할수록 조폭의 힘은 더욱 더 커지고, 공직의 비리는 더욱 늘고, 쌓여있는 쓰지도 않는 장농속의 돈은 검은 곳에 갖혀있고, 자유가 없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해 소상공인들은 더욱 힘들거다. 부동산값 상승은 국민의 행복이고 이 행복이 커질수록, 조촉은 커지고 이들이 커질수록 공직자의 비리는 늘어나고 늘어나는 횟수만큼, 젊은 세대는 일을 안할거다. 최초 선동자 - 연예인..이구라, 정현무, 전세호, 후발 주자들 - 방송가.. .드라마 ,예능,.. 미래가 좋아보는 나라임은 틀림없음. ㅋ
@jackchris82657 ай бұрын
친중종북 내로남불 좌파 들이 열심히 말어 먹는 주
@user-fg5kw3sk5i4 ай бұрын
이 말 진짜 공감함. 제조업해서 돈 벌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음. 기업을 하면서 가장 쉽게 돈 버는 방법이 부동산임. 공장 설립계획만 있으면 아주 싼 땅을 쉽게 보유할 수 있음. 여기에 공장 짓고 가격 오르면 더 싼 땅을 찾아 떠나면서 부를 축재함.
@boradori0 Жыл бұрын
금두깨비 은혜 잘~갚게 생깄네 으리있게 생겼네~
@user-ys6kp5wk8c Жыл бұрын
거북이 입니다.
@user-cz4cn1dx7w Жыл бұрын
검사들이 여기끼어서 돈받아 먹으면 어차피 엔빵~ 무죄~
@user-by1bk2jr2z10 ай бұрын
전통이라 내부고발 못하지ㅋㅋㅋㅋ
@shmr4815 ай бұрын
윤석열 집권 2년❗️ 김만배에게 50억 받아 처먹은 놈들 中 법의 심판을 받은 놈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