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대의 도시가 인구 9만 지방 소도시로 쇠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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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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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city_lab‬
#인구 #인구감소 #southkorea
도시연구소 - 조선 최대의 도시가 인구 9만 지방 소도시로 전락한 이유!
모든 드론 영상은 드론 원스탑에서
비행승인, 항공촬영승인을 득하고 촬영하였습니다.
오늘은 조선 최대의 도시가
인구 9만 지방 소도시로 전락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자료를 조사하여
대본을 만들고,
영상 미를 살리기 위해
Dron, Gimbal, Actioncam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영상을 대부분 자체 제작 하였습니다.
11분정도의 영상에 조선 최대의 도시가
인구 9만 지방 소도시로 전락한 이유를 담았어요.
영상 촬영은 시계가 좋아
도시들의 풍광을 드론 영상으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요,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사용장비
Dron : 매빅 3
Gimbal : DJI 오즈모모바일3
Actioncam : Gopro 8

Пікірлер: 1 900
@user-wl5fg7je3g
@user-wl5fg7je3g 3 ай бұрын
봄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좋은 지식과 정보에 머물렀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donghoonkang9582
@donghoonkang9582 3 ай бұрын
항상 최고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ity_lab
@city_lab 3 ай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enny-yv9eb
@Jenny-yv9eb 3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나게 보고있어요~감사합니다
@parkherenow
@parkherenow 3 ай бұрын
대책은 니들 연구소부터 이사가면 될것 솔선수범,, 하하?
@talkkingshin
@talkkingshin 3 ай бұрын
상주는 3번의 기회를 걷어 찬 도시입니다. 기차가 이곳을 지날 예정이였으나 철마가 들어오면 망한다고 갓쓴 양반들이 반대. 고속도로가 들어올 때도 막았습니다. 3군사관학교가 오기로 했을때도 처녀들 작살난다고 막아서 영천으로 갔습니다.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경상도 중에서도 가장 경상도 스런도시라서 변화가 없습니다. 넷플릭스 '킹덤'에 보면 한양다음으로 가장 융성한 곳으로 '상주'가 언급되고 좀비들 낙동강을 따라 올라와 대치하던 곳이 상주입니다. 정치적으로도 전혀 안바뀌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좋은데 변화를 안해 사람이 사라지는 곳입니다.
@busanrhful
@busanrhful 3 ай бұрын
정치적으로 전혀 안바뀌는곳. 기차반대, 고속도로반대, 3군사관학교 반대. 그럼 딱 전라도네요. 전라도는 민주당 몰표에 정치적으로 전혀 안바껴, IKEA입점반대, 코스트코입점반대, 고속도로도 반대.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ㅎㅎ 경상도에는 민주당표가 적지않는데, 말하는거보니 혹시 민주당이세요?? 경상도중에서 가장 경상도스러운 도시라니?? 경상도에서 가장 전라도스러운 도시네요.
@user-wj6hm7vm8z
@user-wj6hm7vm8z 3 ай бұрын
정치병자 있네
@dlsrksguadhX
@dlsrksguadhX 3 ай бұрын
팩폭 3종세트 ㅋ ㅋ ㅋ 한놈만 패면 지역비하니.. 비슷한 지역도시로 경기도에는 안성이 비슷하다 말할수 있을듯..ㅋ(거의 이야기가 비슷 😂)
@Xrptothewhere
@Xrptothewhere 3 ай бұрын
2찍 도시 상주
@Rythspike310
@Rythspike310 3 ай бұрын
어우 50대 그세대
@user-nl6yr4fv1c
@user-nl6yr4fv1c 3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ity_lab
@city_lab 3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vj9ck9bo4p
@user-vj9ck9bo4p 3 ай бұрын
​@@city_lab 지도 보여달라는데?
@mohanchoi4194
@mohanchoi4194 3 ай бұрын
너무도 잘 구성하고 정리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ity_lab
@city_lab 3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sophiej.2866
@sophiej.2866 3 ай бұрын
영상이 너무 끝내줘서 눈을 뗄 수 없네요!
@city_lab
@city_lab 3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wpark77
@swpark77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네요.
@user-iun7mp7477
@user-iun7mp7477 3 ай бұрын
이번 분석은 정확하네요. 잘 시청했습니다.
@city_lab
@city_lab 3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PCtheBRICKMAN
@LPCtheBRICKMAN 3 ай бұрын
상주에서 나고 대학시절 제외하고 쭉 살다가 4년전에 떠나왔습니다. 있는것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새로운 도전은 생각도 하지 않는 무사안일주의에 익숙해지면 순식간에 쇠퇴한다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전혀 변하지 않아서 너무 아끼는 고향임에도 떠날수밖에 없었네요. 이렇게 주제로 다루어줘서 감사합니다.
@user-oi4th5dk4c
@user-oi4th5dk4c 3 ай бұрын
지역 이기주의가 결국 지역 전체를 망치는 지름길임을 잘 보여주는 사례임!
@user-ze4qj4mx9k
@user-ze4qj4mx9k 3 ай бұрын
무슨 개 헛소리를 이렇게 써놨나. 지역쇠퇴하는거에 무사안일주의를 갖다 대고 있네.. 중2병인가? ㅋ
@user-qo3bp9ti5l
@user-qo3bp9ti5l 3 ай бұрын
4분 보다가 갑니다. 님 말씀처럼 대학나왔죠? 고향떠났죠? 여기에 모든 핵심이 있는겁니다. 님 부모세대가 자식들 전부 외지로 유학보내 도시에서 학교다니게 하고 도시에서 살게했잖아요? 그럼 누가 그기를 지키죠? 내 자식은 시골 살게하기 싫고 남의 자식은 시골로 오라는 건가요? 시골은 자연히 명멸해가는겁니다. 이러다 또 전쟁나서 전 국토가 작살나 도시에서 먹고 살만한 일거리가 사라지면 촌에가서 농사라도 지으면 밥이라도 안굶겠지 하고 또 오고 그런겁니다.
@sickvery7167
@sickvery7167 3 ай бұрын
뭐 나중에 생각나 생각나서 고향이여
@rxkim3910
@rxkim3910 3 ай бұрын
​@@user-qo3bp9ti5l 뭐라는겨 도대체
@user-mi3td5pl6u
@user-mi3td5pl6u 3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입니다.
@user-dw1oh8wf7w
@user-dw1oh8wf7w 3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댓글처럼 지도와 교통망 등 옛날 지도와 현재 지도로 보여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yacht-responce
@yacht-responce 3 ай бұрын
ㅇㅇ 지도앱 띄워놓고 같이봐야함. 우리나라 평균은 각 지역별 광역시 위치 아는 정도임. 본인도 조령 죽령 추풍령이 어딘지 모르는데 구미 얘기하면서 보고 알았음.
@t.hjeong3969
@t.hjeong3969 2 ай бұрын
요즘은 강보다는 바다가 있는 수세권이 대세입니다
@yacht-responce
@yacht-responce 2 ай бұрын
@@t.hjeong3969 부산: ???
@userganada
@userganada 2 ай бұрын
@@t.hjeong3969 뭔소리임? 대부분 수도권 다 강가임
@user-fd6tr7bh2g
@user-fd6tr7bh2g 3 ай бұрын
산뜻하고 깔끔하고 명쾌하다
@user-qu3rh5kx3p
@user-qu3rh5kx3p 3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ser-wq2zd3vx2z
@user-wq2zd3vx2z 3 ай бұрын
교통의 역사를 공부하는 데 소중한 자료네요. 화질역시 최고 수준인 4K라서 보기에 아주 편합니다.성우님 수고하셨습니다.
@AlecksYoon
@AlecksYoon 3 ай бұрын
사회과부도 지리부도 좋아하던 30대에게 즐거운 영상이네요
@user-xc3bh8md6t
@user-xc3bh8md6t 3 ай бұрын
예 70년대 국민 학교 우리때 사회과부도 유일한 벗이었죠😂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2 ай бұрын
사회과부도 보는 맛 있죠!
@user-jt2vb8hd1ff
@user-jt2vb8hd1ff 2 ай бұрын
어머니 고향이 상주여서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과거엔 상주사람들이 콧대가 높아서 공장이 들어오는거를 반대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공장을 유치하려고 하고있지만,,,
@dream-rp1op
@dream-rp1op Ай бұрын
누굴 탓하랴 조상 탓을 해야지. 청주 부근 오창을 보세요. 처음 공단 조성 시 토지 매각에 고생을 하다가 현재는 국내 일류 기업이 즐비. 두뇌 좋은 한두 사람의 아이디어가 번창한 오창을 만들었지요.
@Holololo112
@Holololo112 27 күн бұрын
에휴 아직도 모르나 .. 박정희ㅜ고향 구미에 공장 밀어줘서 그런거에여;; 구미 가 발전할 이유 하나 없는 산동네 인데 ;;
@user-dz4vj2vc4z
@user-dz4vj2vc4z 2 ай бұрын
상주가 전통적으로 양반 도시인데 근대화 과정에서 지역내 공장 설립을 계속 반대한 결과 지금의 모습이 된 것 상주가 면적도 크고 뜰이 넓고 평야도 많아서 공장 설립에 최적지였지만 시민들이 농업국가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패인의 요인
@user-iw3fx5cu8k
@user-iw3fx5cu8k Ай бұрын
양반???? ㅎㅎ....공장??? 공업용수는 어디서????? 방통대라도 다니시지......
@user-dz4vj2vc4z
@user-dz4vj2vc4z Ай бұрын
@@user-iw3fx5cu8k 좀 모자란 놈인가 상주 구미 대구 라인은 어느 강이 흐르는지 모르나?
@user-tu5pi8cw3v
@user-tu5pi8cw3v Ай бұрын
​@@user-iw3fx5cu8k너무 병신이라 할 말이 없다 초등교육이라도 받으시지....
@leew2544
@leew2544 23 күн бұрын
근데 어쩔수없다고 봄. 그만큼 보수적인 양반 지주들이 많은 지역인데 그런 사람들이 대대로 경작해온 땅을 순순히 넘긴다는거 자체가 힘든 일이라.. 상주시 입장에선 안타깝지만 경부선이 김천 구미로 다니게 된 시점부터 쇠락은 필연이라고 봄. 참 일제시대 전 역사책만 봐도 추풍령이나 김천 구미는 거의 안나오고 조선시대까지 한양가는 길이었던 상주, 조령 죽령 문경새재는 엄청 많이 나오던데.. 우리나라 산업 변화를 느낄수있는 부분이긴 함.
@user-ik8vy5cg1w
@user-ik8vy5cg1w 10 күн бұрын
오염 안돼 좋기만 하구만
@6_O.clock_there
@6_O.clock_there 3 ай бұрын
상주에 볼일이 있어 중부내륙고속도로 타고 내려갔는데 완전 시골이더군요… 근처 산이 많기도 했구요.
@user-qp3pm4mk6l
@user-qp3pm4mk6l 24 күн бұрын
진짜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LanesraCforce
@LanesraCforce 3 ай бұрын
제목만 보고 내 고향얘기 같은데 하면서 들어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상주얘기였군요 지금의 상주에서는 거주의 메리트가 정말 없는게 현실인데 참 아쉽네요
@userganada
@userganada 2 ай бұрын
내륙은 문류와 교통발달없으면 발전하기 힘들죠 조선이나 현대사회나
@bigunit6286
@bigunit6286 3 ай бұрын
과거 대도시역할을 했던 도시 특성이 잘 찾아보면 근본 맛집이 많아요.
@hornet107
@hornet107 3 ай бұрын
그나마 공주시가 세종 버프를 받아서 어느 정도 쇠퇴를 막고 있지만 상주시와 문경시 영주시 쪽 경북 내륙 도시들은 답이 없습니다.
@user-ka3qui8lo7e
@user-ka3qui8lo7e 3 ай бұрын
공주시도 10년동안 2만명정도 줄었어요 곧 10만명 붕괴예정입니다
@user-iz6wt1ye9h
@user-iz6wt1ye9h 3 ай бұрын
​@@user-oi4th5dk4c극좌는 있어도 극우는 없다 애국도시!
@user-mt3ry7el8d
@user-mt3ry7el8d 3 ай бұрын
극우많지 전두광 박통 멍박이 라인
@user-ka3qui8lo7e
@user-ka3qui8lo7e 3 ай бұрын
@@user-oi4th5dk4c 정치얘기는 그닥 하고싶지는 않지만 이번 총선에서 공주부여청양은 민주당입니다 극우였으면 안뽑혔죠
@Tourist-np6zc
@Tourist-np6zc 3 ай бұрын
그냥 세상에 흐름이 변화하는 시대인거임.... 그걸 받아들이고 흐르듯이 살아야지 우리동네가 최고다 하면 뭐함.... 그냐야 콘텐츠는 콘텐츠로 받아들이고 세상 흐름도 보는 안목도 기르구요.... 출산율도 걱정하면 뭐함 어차피 한국이란 나라가 국토수복에 시기를 만들것인데 시나리오는 정해진것을....지금 사는 세상에 한탄해 봐야....
@seonhohwang5026
@seonhohwang5026 3 ай бұрын
사람 목소리라 듣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lp6pf7dd8d
@user-lp6pf7dd8d 3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다만 될 수 있으면 자막이 아래쪽어로 있어도 좋을듯 합니다
@user-k_ing
@user-k_ing 2 ай бұрын
어이구 왜사니
@user-lp6pf7dd8d
@user-lp6pf7dd8d 2 ай бұрын
@@user-k_ing 왜 그러시는지요. 의견도 얘기 못해요?
@user-md5ii1gk6r
@user-md5ii1gk6r 3 ай бұрын
KTX, SRT 공주역이 있기는 하나, 시내랑 너무 멀리 떨어져 있죠. 😢 나주시: "광주광역시에 있는 전남도청이 무안으로 이전해버렸습니다."(동부청사는 순천에 위치!) 홍성군: 과거 충청도 4대 도시 중 하나,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이 이곳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user-xy6xd9zc8s
@user-xy6xd9zc8s 3 ай бұрын
아주 유익 합니다
@nkalabinka6266
@nkalabinka6266 3 ай бұрын
소개된 상주, 나주와 비슷한게 충청도의 충주네요. 도명의 유래가 된 대표 도시였지만.. 거의 동일한 이유로 쇠퇴일로에 있습니다. 아직까진 두 도시보다는 인구가 많기는 합니다만..
@nkalabinka6266
@nkalabinka6266 3 ай бұрын
@@12atgh50 충주는 그래도 20만은 됩니다
@하니보자작곡이올시다
@하니보자작곡이올시다 3 ай бұрын
충주는 김선태❤
@takuya8000
@takuya8000 3 ай бұрын
충주는 경기도에 가장 인접해서 잘안될수가 없음 천안 발전한거처럼 ㅋㅋ
@user-cq4hn2lc1p
@user-cq4hn2lc1p 3 ай бұрын
@@takuya8000 충주는 지금이 최고점임. 더이상 클수가 없죠. 경기도에 가깝다기보단 강원도에 가깝죠. 천안이야 고속도로들 다 지나는곳이기도 하고, 경기도 바로 아래기도 하고, 경기남부부터 충남쪽은 평야지만 충북은 산이라서 클수가 없어요.
@nkalabinka6266
@nkalabinka6266 3 ай бұрын
@@takuya8000 충주는 제천 단양과 묶여서 강원도 원주 생활권으로 봐야 합니다. 자체 인구가 그래도 좀 있는 편이라 제천 단양처럼 무늬만 충청도 수준 까지는 아니지만.. 천안 등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다른 충청권과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user-bv7ew6de1r
@user-bv7ew6de1r 3 ай бұрын
유지들이 뭐만하면 반대해서 발전할 기회를 놓쳐서 지금 저렇다!
@user-ud9sv3dk8w
@user-ud9sv3dk8w 3 ай бұрын
지역유지들은 발전해서 좋을거없어요 경기도보세요 개발 발전해서 객지사람들몰리고 토박이사람들은 구석으로쫒겨납니다 거기다가 경상도 전라도사람들한테 지역유지라는 타이틀도 물려주죠
@user-xp8qi8vm1s
@user-xp8qi8vm1s 3 ай бұрын
보수든 진보든 아무 노력도 안해도 뽑아주는 지역에는 아무 투자도 안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유지 탓이 아니라 정치 할 줄 모르는 유권자들 탓이겠죠.ㅋㅋ
@leehis8617
@leehis8617 3 ай бұрын
오늘날의 기초단체장
@나폴레닌
@나폴레닌 3 ай бұрын
그것도 있는데 조선후기 이후에 경상감영이 대구로 옮겨지고 더 나중에는 철도가 지나가면서 대구로 인구가 빨린것도 있음
@kacakacaka1
@kacakacaka1 3 ай бұрын
@user-je8hr5tx9k 대가리에 총맞은새끼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존나 원통하네요
@user-qp5qv5dx1h
@user-qp5qv5dx1h 3 ай бұрын
0:21 팩트체크 갑니다. "지방자치법 제10조(시ㆍ읍의 설치기준 등) ① 시는 그 대부분이 도시의 형태를 갖추고 인구 5만 이상이 되어야 한다. " 인구 10만이 아니라 5만이 시 설치 기준입니다.
@vagus1299
@vagus1299 3 ай бұрын
👍598 아주 유익한 지식, 감사합니다.
@OrangeCounty2023
@OrangeCounty2023 3 ай бұрын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내 고향역~ 위로를 하자면... 돌아갈 변하지 않은 고향이 있고, 맑은 공기~ 저는 얼마전에 추억을 더듬어 고향을 방문했는데 100% 변해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하나도 떠올릴 수 없어서 매우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angel_su
@angel_su 3 ай бұрын
제가 예전에 전국여행을 했는데요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도시가 경주였어요 작고 아담하고 깨끗하고 유난히 이쁜푸른도시로 기억이 남아 있어요
@user-cq4hn2lc1p
@user-cq4hn2lc1p 3 ай бұрын
경주시가 서울시 면적 두배도 넘습니다.
@user-oz2ub3ct7m
@user-oz2ub3ct7m 3 ай бұрын
​@@user-cq4hn2lc1p관광은 뭐 황리단길 근처만 하니까...도심 구성도 그쪽 위주고 또 관광에서 가장 먼 곳도 불국사, 석굴암 수준이니 엄청 크다는 생각은..
@user-rz2yb7ro2g
@user-rz2yb7ro2g 3 ай бұрын
지리덕후로서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yujuluvme33
@yujuluvme33 3 ай бұрын
영상 배경이 된 드론 촬영 영상은 직접 찍으신 건가요?
@jieunlee8187
@jieunlee8187 Ай бұрын
너무 깔끔하네요 아름답습니다
@city_lab
@city_lab Ай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user-wv4oo5zu9s
@user-wv4oo5zu9s 3 ай бұрын
아무짝에 쓸데없는 공주역은 들인 돈이 아깝기는 하겠지만 하루빨리 폐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고속철도 장차 이용자들의 고속철도 이용요금을 절약하는 것이 됩니다.
@KYJ-hd9yj
@KYJ-hd9yj 2 ай бұрын
도착해 내리면 사방이 논. 애초 너무 외곽지역에 설치하는 바람에 접근성이 너무 떨어짐. 시내로 들어오는 택시요금이 꽤 나옴. 그래도 KTX니 한번은 타볼만 함.
@apachinook6475
@apachinook6475 Ай бұрын
호남고속선 오송역~현 공주역 구간을 철거하고 직선화로 재건설해서 익산역~천안아산역으로 바로 이어야죠. 중간에 시내 공주역 짓고. 하여튼 청주놈들은 왜 되도 않는 피해망상적 욕심이나 쳐 부려가지고ㅉㅉ
@user-yh3io9hr8k
@user-yh3io9hr8k 2 ай бұрын
충남 공주시랑 비슷하네요. 과거 백제의 수도이자 고려시대 공주목 거점지로 금강을 끼고있는 엄청난 이점을 가진 지역인데 양반들이 철도와 도로 건설 막고 경부선도 대전에 깔리면서 충남도청 이전하고 그냥 시골 깡촌이 되어버린 곳이 공주시입니다.
@user-lr3qp5cy9d
@user-lr3qp5cy9d 2 ай бұрын
건설 당시 철도와 고속도로가 대둔산과 금강을 통과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려워서 대전으로 통과했다고 영상에 나오는데요.
@user-mt6qf5ls7e
@user-mt6qf5ls7e 3 ай бұрын
낙동강의 유래는 가락의 동쪽이란 의미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군요. 참고로 김해는 금관가야이고 가락의 원조 본가야였고 상주보다도 훨씬 이전에 발흥했습니다
@user-eu4wi4qk1x
@user-eu4wi4qk1x 3 ай бұрын
지도까지 표기되었다면 더 보기 편할듯하네요
@user-ye3qb6rv5u
@user-ye3qb6rv5u 3 ай бұрын
검색
@user-ee9ph3vb4k
@user-ee9ph3vb4k 3 ай бұрын
공짜로 보면서 바라는것도 참 많다
@orpialee
@orpialee 3 ай бұрын
@@user-ee9ph3vb4k 광고 보는데 왜 공짜?
@tatiti66lef96
@tatiti66lef96 3 ай бұрын
​@@user-ee9ph3vb4k 보통 이런걸 피드백이라고 한단다 꼬마야
@user-es5xl8bc4n
@user-es5xl8bc4n 3 ай бұрын
드론으로 상주 사진만 찍어주는데, 지도로 보여줬으면 더 좋았겠죠? 지리 설명하는데 지도가 빠지면 섭섭하죠?
@user-jb2qe2su2j
@user-jb2qe2su2j 3 ай бұрын
지금 서울과 수도권 제외하고 쇠퇴하지 않은 도시가 있나요? 대부분 도시과 인구소멸로 아기소리 듣기 힘든 고령화 도시로 변하고 있네요
@user-gu2zw4mh6c
@user-gu2zw4mh6c 2 ай бұрын
고향상주ᆢ그립다ᆢ 예전 상주 정말. 번창 햇는데 청리장 상주장 사람 엄청 많았는데 ᆢ 이재는 아득한 추억이 네요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2 ай бұрын
영상 속 도시전경, 상주 도심인가요? 평지가 광할하네요. 대구 보는거 같아
@user-ld4sh3ku5k
@user-ld4sh3ku5k 2 ай бұрын
역시, 똑똑해~
@SIGNIEL
@SIGNIEL 3 ай бұрын
경제구조의 변화와 교통수단의 발전...
@japanioi7242
@japanioi7242 3 ай бұрын
경제 교통 눈까리로 처 보니 딱 그수준이지 기술직 아닌새끼 보는 시야가 한정적일수밖에
@SIGNIEL
@SIGNIEL 3 ай бұрын
@@japanioi7242 갑자기 왜 욕하는거지ㅋㅋ 대단하신 형님의 통찰력으로는 뭐가 보이시죠?
@user-um4nq4ce9d
@user-um4nq4ce9d 3 ай бұрын
@@japanioi7242 ??????
@user-gq3sp5lh4q
@user-gq3sp5lh4q 2 ай бұрын
자전거로 낙동강 종주의 시발점이라 두 번 갔었죠. 고속버스 터미널이 도시 규모에 비해 커서 좀 놀랐어요
@say801225
@say801225 3 ай бұрын
낙동강 설명에 나오는 강변 동영상은 춘천 소양강이군요.. 뒷부분 나주시 설명 강변 동영상도 같습니다.
@BeTheReds
@BeTheReds 3 ай бұрын
무진장도 한번 소개 해 주세요.
@KAMI7632
@KAMI7632 3 ай бұрын
경주의 경 상주의 상 합쳐서 이름이 경상도였으니 대단했을거라 생각듭니다
@csn1646
@csn1646 3 ай бұрын
2000년 잠시 거주중인 보은에서 상주로 여행갔는데 시청 민원실 공무원들이 너무 불친절했던 기억과 자전거가 엄청 많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민원인 응대할때 처다보지 않고 응대해서 상주는 좋지 않는 추억이 있습니다.
@user-ow1fi1tc3f
@user-ow1fi1tc3f 3 ай бұрын
선거철에 그동네 사람들 특정 정당 몰아주는 정치성향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나라를 팔아먹어도 그당을 찍어준다는 곳입니다.
@Goriginal2
@Goriginal2 3 ай бұрын
상주뿐만이 아닌데 .. 새삼 ㅋㅋㅋ
@japanioi7242
@japanioi7242 3 ай бұрын
쓸데없는 공무원 지금부터 70프로 짤라야 된다 외화벌 인력은 단절에 가차분데 저런 기생충 매국노를 멀로 뒤질때 까지 연금 지급할래 영악한 세대도 문제고
@user-gt2yp2nq9i
@user-gt2yp2nq9i 3 ай бұрын
주 들어간지역 다들 비슷합니다
@user-oi4th5dk4c
@user-oi4th5dk4c 3 ай бұрын
그런 지역들은 토착 기득권 세력들의 텃세가 장난 아니지요!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외지인들은 철저히 배척 시키고 철저히 자기들끼리만 이권을 독점하지요! 마을 이장만 되어도 자신이 무슨 황제나 된것 처럼 알량한 권력을 휘두르며 날뛰지요!
@Tourist-np6zc
@Tourist-np6zc 3 ай бұрын
와 낙동강이 그런 의미였다니 여기에서 알게돼었네요..미시시피강 낙동강에 수질이 농업용 질소와 인 때문이라만 생각하고 있었지....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 3 ай бұрын
되었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 3 ай бұрын
강의 수질이
@user-tz4fk5jy2n
@user-tz4fk5jy2n 3 ай бұрын
경북 북부는 답이 없음 문경과 상주,영주는 명색이 시 인데 그 밑에 있는 칠곡군보다 모든게 딸리는 도시임
@malddook5818
@malddook5818 3 ай бұрын
경부선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모이도록 만들었죠. 근대 이전에는 다 고만고만했던 지역들이 철도, 특히 서울로 가는 상경간선이 어느 정도로 발달했느냐가 성패를 좌우한 듯. 경북 북부는 산세가 험준해서 근현대 교통 발달에는 어려움이 컸을 것이고요. 또 중화학공업 및 무역항 발달은 주로 해안가로 가다 보니 내륙 입장에서는 위의 철도망이 상경간선 역할을 얼만큼 해주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던 거겠죠(경북남부...). 지금도 중부내륙 등 부산항 및 남동임해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대형 화물차량과 일반차량들로 아주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요. 여기서 상주는 낙동분기점의 존재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지나쳐가는 곳으로는 최고... 다만 말그대로 정말 단순히 지나쳐만 가는 곳이 되었다는 게..... "아~ 고속도로 위에 화물차들 더럽게 많네" 푸념하면서...
@user-tl6rd9hr6n
@user-tl6rd9hr6n 3 ай бұрын
감영(監營)은 조선시대 때 각 지역의 관찰사(觀察使)가 업무를 보던 관청이다. 조선에 감영은 모두 8곳이 있었으며, 17세기 초에 이르러 감영 장소가 고정되었다. 오늘날의 도청에 해당한다. 명칭 변경 감영(監營) : 조선시대 각 도의 수부(首府, 최고 행정관청) 관찰부(觀察府) : 1895년 시행된 23부제 시행에 따른 각 부의 최고 행정관청 (기존 감영을 대체) 관찰도(觀察道) : 1906년에 기존 관찰부 명칭을 관찰도로 개칭 (관찰부 명칭도 관례적으로 계속 사용됨) 도청(道廳) : 일제강점기 중이었던 1910년 10월 1일 이후 각 도의 최고 행정관청
@Seon_bi
@Seon_bi 3 ай бұрын
뭔가 과거에 큰 도시들이 쇠퇴한 이유가 다들 보면 그당시 지역 유지들이 반대해서 다른곳이 발전한거 같아요. 양반의 도시에 철도가 왠말이냐 하면서 다른지역이 교통좋아져서 망해가는 ㅠㅠ
@YaGeunGom
@YaGeunGom 3 ай бұрын
대표적으로 장호원이 있죠
@user-vo2ru9sv8q
@user-vo2ru9sv8q 2 ай бұрын
6.25 전쟁 후, 김대중씨는 "전라도는 농사를 지어야 하는 곳인데 공장이 웬 말인가?" 하였으며, 경부고속도로 건설까지 반대하는 자였습니다... 상주 뿐만 아니라 김천, 구미, 경주 등 대부분의 도시가 쇄퇴하였으며, 이는 경상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주, 나주, 목포, 광주까지... 강원도는 말할 것도 없구요...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므로 새로운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국민들이 글로벌 시대에 뒤쳐진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그 당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그 시절에는 95% 이상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일례로,,, 미국의 자료에 따르면, 광복 직후,,, 대한민국 인구의 80% 정도가 공산주의자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가지 않을 일이지만요... 세상은 늘 변화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 변화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각도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신지식인이 꼰대가 되고, 그 꼰대를 몰아낸 새로운 신지식인이 또 새로운 꼰대가 되고,,, 그게 인류의 역사라고 봅니다.
@a84805411
@a84805411 Ай бұрын
@@user-vo2ru9sv8q 소설 쓰네 이그 그냥 나 일베요 라고 말해라 이 모질한 놈아
@toyoungkwon9026
@toyoungkwon9026 Ай бұрын
어디든 기득권층이 문제입니다..그들은 변화하면 기득권이 날아가 버리니 기를 쓰고 지키려고합니다.
@2Torrent
@2Torrent 2 ай бұрын
드론 영상보다는 설명에 도움에 될만한 영상을 추가해서 넣는 게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miral8847
@emiral8847 3 ай бұрын
'주' 붙은 도시들 모두 과거에 위상이 대단했지요.
@ordinary_3848
@ordinary_3848 3 ай бұрын
상주,경주,남양주,원주,청주,무주,전주….
@yeachaneom2556
@yeachaneom2556 3 ай бұрын
충주 나주 여주 제주..
@user-hz8ej1yd8r
@user-hz8ej1yd8r 3 ай бұрын
제주둥절???
@user-jn7xl6pj2v
@user-jn7xl6pj2v 3 ай бұрын
해주
@dmsqlths16
@dmsqlths16 3 ай бұрын
공주, 의주
@user-rw1jg1mv7l
@user-rw1jg1mv7l 3 ай бұрын
삼백중ㅡ쌀! 누에고치는 맞는데 목화는 아님 목화가 아니라 곶감임 ㅡ지금은 곶감이 냉장시설의 보급으로 반건시 곶감으로 유통되지만 ㅡ곶감은 말리면 당분성분의 표면에 하얀 미백분이 나옴!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 3 ай бұрын
옛사람들은 그 하얀 가루를 긁어 모아 코로 흡입을... 에헴 농이고 설탕으로 썼어요.😂 과거에는 단 음식이 상당히 귀했습니다.
@hohohoho03
@hohohoho03 3 ай бұрын
상주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아파트 단지도 많이 신축되고 있고 스타벅스, 롯데시네마, 써브웨이 등등 나름 갖춰지고 있기 시작하긴 합니다
@user-bt4zj5rk8v
@user-bt4zj5rk8v 2 ай бұрын
이야 드디어 상주에 스벅이... 시골 갈때마다 스벅도 없는 도시라고 놀렸었는데 ㅠㅠ 축하드립니다
@user-dg5ow6kz1w
@user-dg5ow6kz1w 3 ай бұрын
경부선 추풍령 결정은 일제가 개입하기전에 결정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연표를 보면 동학농민운동보다도 먼저 경부선 추풍령 통과가 결정되었더군요
@user-uz1dm5ed9c
@user-uz1dm5ed9c 3 ай бұрын
그런 자료는 어디서 봅니까?
@user-vn8jm3ij2z
@user-vn8jm3ij2z 3 ай бұрын
경부선은 일본자본이 건설했는데요
@dongheekim401
@dongheekim401 2 ай бұрын
@@user-vn8jm3ij2z 나무위키에 의하면 경부선이 추풍령으로 가는건 1894년에 결정됐습니다
@thepostcard_pub
@thepostcard_pub 3 ай бұрын
지역/도시명 나올 때마다 지도 한 장만 띄워 주세요~ㅎㅎ
@jinwoojeon5888
@jinwoojeon5888 3 ай бұрын
워싱턴 DC를 소개하는것도 아니고 편의를 위해 그럴수도있지만 학교다닐때 지리안배웁니까? 상식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user-hm9dh4be8q
@user-hm9dh4be8q 3 ай бұрын
@@jinwoojeon5888 지리에서 시골도시 위치들은 안가르쳐주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ㅋ
@dmsqlths16
@dmsqlths16 3 ай бұрын
​​@@user-hm9dh4be8q 사회과부도만 봐도 대충 어딘지 알 수 있고, 지도앱들도 잘 돼어 있어 검색하면 어딘지 알 수 있는데요
@user-nu8xy9gu9d
@user-nu8xy9gu9d 3 ай бұрын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중에서 그나마 인기있는 도시는 경주, 전주, 강릉 정도 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그만큼 시대가 변함에 따라 교통, 문화, 산업의 중요도가 인구 분포에 얼마나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지금은 사실상 대학, 인프라, 직장, 교육이 가장 영향을 많이 끼쳐서 서울 인구밀집도가 폭발할 지경이지만요 ㅠㅠ)
@ride-to90
@ride-to90 3 ай бұрын
그래도 뭐 서울 인구도 줄고 있잖아요
@user-nu8xy9gu9d
@user-nu8xy9gu9d 3 ай бұрын
계속 좀 줄었으면 좋겠네요. 서울 사람이지만 다른 지방 도시로 가고 싶네요. 차타고 올라올 때마다 맨날 막혀있어서 정신나갈 것 같아요.
@user-xp8qi8vm1s
@user-xp8qi8vm1s 3 ай бұрын
경주 전주 강릉은 한 물 가고 지금은 양양이랑 세종시가 뜨고 있죠.
@ilidlleisill
@ilidlleisill 3 ай бұрын
경주는 발전할라해도 문화재땜에 발전 할 수가 없음. 그래서 바로 밑 태화강낀 울산이 발전해버림
@user-xd4pn7op3l
@user-xd4pn7op3l 3 ай бұрын
경주가 한물갔다니.. 외동만해도 산업도시에 천북 황성 건천 안강에도 기업많은데
@csi4240
@csi4240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주요 도시를 11분에 압축했네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Justlikethat2978
@Justlikethat2978 Ай бұрын
굿
@user-oi3tx6lp8q
@user-oi3tx6lp8q 3 ай бұрын
위상이 쇠퇴한 도시로 고르자면 충주미만잡이긴 해요. 조선시대 서울 인구 20만 될까말까이고 한반도 제2의도시 평양이 10만남짓 인구시절에 충주 인구수가 8만 5천명이 넘었다고해요.
@user-rr7as5eq6z
@user-rr7as5eq6z 3 ай бұрын
딱히 위상이랄것도 없는게 1800년경 인구조사결과를 가지고하는 말같은데, 서울, 평양, 의주 다음으로 인구는 많았지만 부윤이 아니라 목사를 뒀고 그 당시는 왠만한 지역이 인구 4,5만을 넘어서 8만이란게 큰 의미는 아니였음. 그냥 지역 중심도시 정도의 의미였을뿐.. 한양(서울)다음으로 인구가 많아서 실질적인 2위도시였다고 생각할 수있는데 조선시대와 현대를 비교하기는 무리고 조선시대에도 전주, 경주, 함흥보다 조금 낮은 위치였음 단지 인구가 좀 더 많았을뿐..크게 발달했다고 보기는 어려움, 그냥 인구가 많은(당시기준으로) 거점도시정도.. 그리고 저 인구통계도 제대로 집계됐는지 조차 불확실함. 지금 중국인구집계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user-oi3tx6lp8q
@user-oi3tx6lp8q 3 ай бұрын
@@user-rr7as5eq6z 니말대로면 약간 인구수 더 많은 평양도 아무것 아니고그 두배에에도 훨씬 못미친 한양도 딱히 ..., 니가말한 결국 일반 지역이나 한양이나네?
@ramir880
@ramir880 3 ай бұрын
당시에는 인구가 전국방방곡곡 다 비슷비슷해서 그렇게 말할 것도 없습니다.
@user-hx8do8oq7y
@user-hx8do8oq7y 3 ай бұрын
@@user-oi3tx6lp8q ㅋㅋㅋ
@user-rr7as5eq6z
@user-rr7as5eq6z 3 ай бұрын
@@user-oi3tx6lp8q 갑자기 급발진하네. 인구가 중요하지않다는게 아니라 그당시에는 인구보다 도시발달이 더 중요한 포인트였고 조선관정에서도 충주는 중견도시급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게 봤다고.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충주는 핵심인구들이 적었고 타도시에 비해 권력층이 절대적으로 적었음 너님같으면 인구 8~9할이 상민이거나 천민이면 그 도시를 인구가 많다고 광역시급으로 인정해주겠음? 지금으로 치면 그냥 중견도시수준밖에 안돼.. 평양부는 부윤 관할이였으니 광역시급이였고 충주는 목사였음 목사는 지금으로 치면 인구 30~100만정되는 도시에 시장급이라고. 인구 4위라고 광역시라고 인정을 해주질 않는다고요.. 알겠음? 인구가 의미없다는게 아니라 인구순위로 따지는게 아니란 말임. 그리고 한양이 아니라 한성이고 한성부는 지금의 서울로 보기도 애매함, 면적도 지금 서울의 1/4~1/5이고.. 한성이 경성되고 서울이 된건 맞는데 엄밀히 따지면 타지역까지 다 흡수해서 만들어진게 지금의 서울임. 충주목은 면적부터 한성보다 수배는 더 컸던 지역임, 거의 5~7배정도.. 인구가 많은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그당시 기준으로 지금보다 발전된건 맞는데 남한 기준으로 인구2위니깐 지금의 부산급으로 보는건 그냥 코미디 그자체임. 잘 모르면 역사공부좀 하도록 그리고 당시 행정구역은 지금하고는 많이 달라서 엄격히 비교하려면 현이나 군이랑 다 합쳐서 인구 계산해봐야 암. 그당시 인구 8만이라서 무슨 평양급 대도시정도로 생각하지말란 말임. 충주뽕 차오르는 일부 충주시민 외에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함. 면적이 넓어서 인구가 많았던것 뿐 그냥 중견도시급 딱그정도로 이해하면 됨 충주,상주,나주,진주 이런곳 전부 그냥 지역 거점도시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choco2416
@choco2416 3 ай бұрын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서울.경기도로 모든게 집중되고. 여기 나온 도시외에 모든 지방 도시들이 인구 감소를 보인다는게 문제고, 숱한 지방 대학교도 폐쇄 되고 젊은 사람은 수도권으로 빠져 나가는 상태라 진짜 지방 공동화 현상에 대해 특단의 정책이 필요한데 마땅한 방안이 없는것도 문제다.
@ChagalBlack
@ChagalBlack 3 ай бұрын
이미 늦음. 지방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노인이라 생각하면 됨. 그거 구하려고 들어갔다간 같이 물귀신됨. 지방 포기하고 수도권 위주로 새판을 짜는게 더 효율적일것임.
@user-dk3wl6bc9u
@user-dk3wl6bc9u 3 ай бұрын
​@@ChagalBlack서울은 출산율이 꼴등아님? 지방망하면 서울도 망할텐데
@ChagalBlack
@ChagalBlack 3 ай бұрын
@@user-dk3wl6bc9u 예산을 지방에 투입해봐야 각개격파 수순임. 이왕 이렇게 된거 철저히 선택과 집중으로 가는수밖에 없음.
@japanioi7242
@japanioi7242 3 ай бұрын
@@ChagalBlack 얄팍한 지력갖고 시부리지 마라 각지역 중 서울보다 중요한 원료생산지는 수도보다 더 중요하다
@user-dv6pl1rr7j
@user-dv6pl1rr7j 3 ай бұрын
@@japanioi7242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원료는 반도체이고 경기도에서 나고 있죠
@user-vs3jj8vi7c
@user-vs3jj8vi7c 2 ай бұрын
남원시가 더 심각합니다. 시중에서 유일하게 8만명 미만 도시.
@Holololo112
@Holololo112 27 күн бұрын
광주와 전주에 낀 도세
@user-cj9lp1bj2v
@user-cj9lp1bj2v 18 күн бұрын
태백시는 4만이 안되는데요 ㅋ 7반이면 준수하죠
@jc-hd6yl
@jc-hd6yl Күн бұрын
삼척시가 전국 인구밀도 최저입니다
@user-qy3gz5fg3b
@user-qy3gz5fg3b 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서 상주시를 찾아보니까.. 속리산 국립공원이 상주시에 포함되어 있네요? 속리산을 따로 치면 제가 전에 알고 있었던 충북으로 나오고요.. 이게 어떻게 된것인지 모르겠네요..
@user-cc7jj9dn4d
@user-cc7jj9dn4d 3 ай бұрын
두개 도에 걸쳐 있는 거지요
@user-qy3gz5fg3b
@user-qy3gz5fg3b 3 ай бұрын
@@user-cc7jj9dn4d 속리산 예전부터(80년도 이전부터) 2개 도에 걸치고 있었나요? (상주시에 속한 속리산은 상주시의 원 모양 위에 톡 튀어 나온 형세네요?) 예전에 사회시간에 부도과지리(?) 속리산은 충청도라고 배운것 같아서, 충청도로 알고 있었는데.. 2개도에 걸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었네요..
@syeonseong8111
@syeonseong8111 Ай бұрын
속리산정상은 상주,보은과 걸쳐있고 문장대는 상주에 있습니다, 다만 속리산 하면 떠오르는 법주사같은 관광부분은 다 보은군에 있고 상주쪽은 아무것도 없어서 속리산 하면 충청북도 보은이 떠오르게 된겁니다
@user-qy3gz5fg3b
@user-qy3gz5fg3b Ай бұрын
@@syeonseong8111 좋은 영상과 상세한 답변에 탁(=배우고.. 아하~) 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mjkim9193
@mjkim9193 3 ай бұрын
도시는 일자리. 유흥.교육 이 세가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촌동네가 될뿐이다.
@user-f_ck_you
@user-f_ck_you 3 ай бұрын
교통 일자리 교육..
@himechen75
@himechen75 3 ай бұрын
유흥? ㅎㅎㅎㅎ
@user-xo2dg1mi3l
@user-xo2dg1mi3l 3 ай бұрын
관광이겠지 유흥이 뭐냐 ㅋㅋㅋㅋ
@iraf27
@iraf27 3 ай бұрын
기왕이면 그 문화시설이라는 멋진 단어를 쓰십시요~!!
@user-rj1eg6mq1x
@user-rj1eg6mq1x 3 ай бұрын
우흥
@shadowcrystal5195
@shadowcrystal5195 3 ай бұрын
와... 11분만에 책한권 본거같은 느낌
@japanioi7242
@japanioi7242 3 ай бұрын
기술직이 아닌새끼 표내나 ㅉㅉ
@Chicken_manager
@Chicken_manager 3 ай бұрын
시대가 변화하듯 지역의 도시도 변화합니다
@user-fd6kr2kl6p
@user-fd6kr2kl6p 3 ай бұрын
충남권 도시들은 천안 말고는 거의 영상이 없네요! 충남도시들도 부탁드려요.
@AppleRusellKim
@AppleRusellKim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쉽네요 ㅎ 홍성군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현재의 홍성군 지역의 원래 이름은 홍주(洪州)로, 충청도의 4대 목[1] 중의 하나로 조선시대부터 1896년 13도제가 시행되기 전까지 현재의 충남 서부의 고을들을 관할하는 광역행정구역의 중심지였다. 또한, '천고낙지(天鼓落地)'라고 불렸는데, 이는 '하늘에서 북이 떨어진 천혜의 명당'이란 뜻으로 이로 인해 여러 사건들과 걸출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충남 홍성군 의 옛이름도 주가 들어가는 홍주 였습니다
@lattetv6138
@lattetv6138 3 ай бұрын
제목만 딱 보고 상주를 맞췄다. 내 조상님들 많던 재산도 이제 수도권에 비해 보잘것 없는 가치만 남아있다.
@User-fv5llvy8s
@User-fv5llvy8s 3 ай бұрын
상주 문경이 경부선 못지은이유가 소백산맥 때문에 고도가 높아서 김천이 관문이 되버림 대전도 깡촌이었다가 경부선 호남선 분기선으로 지어서 대전인구가 폭발증가
@lIIlIlllIlllllllllllllllllllll
@lIIlIlllIlllllllllllllllllllll 2 ай бұрын
​@@User-fv5llvy8s 공주 촌놈들이(사실 양반들이) 공주에 철길은 안뎌! 이래서 대전으로 노선 옮긴...
@nobunagaoda30
@nobunagaoda30 2 ай бұрын
땅 있잖아~ 한잔해
@user-jy7dt4ut7q
@user-jy7dt4ut7q 2 ай бұрын
경부선을 김천으로택한것은 상주에서반대했기때문이고 제철소을 포항으로 선택한것은 삼천포에서 반대해서이기때문임
@KiSoYouYe
@KiSoYouYe 2 ай бұрын
맞추다x 맞히다o
@user-rf6nc6lc4d
@user-rf6nc6lc4d 3 ай бұрын
상주, 나주, 공주를 보면 강원도의 원주시와 강릉시가 선방했다고 봐야 하나...
@user-oi4th5dk4c
@user-oi4th5dk4c 3 ай бұрын
그럼요! 제가 알기에도 강원 북부 지역인 원주, 강릉, 춘천 지역은 외지인들에 대한 거부감이나 텃세, 차별 이런 거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실재로 많은 외지인 인구가 유입되어 도심의 활기도 높은 편입니다. 강원 남부인 영월, 정선, 삼척 이런 곳은 또 주민들 성향이 전혀 달라요.
@user-jn7xl6pj2v
@user-jn7xl6pj2v 3 ай бұрын
강릉 텃세 심해요
@user-zf5sf9tl8y
@user-zf5sf9tl8y 3 ай бұрын
통일 되면 철원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user-se-19x
@user-se-19x 2 күн бұрын
원주는 선방정도가 아니라 잘나가는 수준임
@yuncheollee3559
@yuncheollee3559 3 ай бұрын
말하는 사람이 AI는 아닌것 같은데 말을 엄청 잘하네요. 굿굿
@shining_cats
@shining_cats 3 ай бұрын
제주도 도 관광목적지역으로 벌어들이던 지역이 본토에서 온 거주사람이 늘어나면서 관광지로서의 명성이 많이 퇴색되고 본토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던걸로 압니다.
@user-hn3tj4kq6f
@user-hn3tj4kq6f 3 ай бұрын
와..상주는 곶감만드는 깡시골인줄 알았는데 아파트도 많네요?? 시단위인가??
@syeonseong8111
@syeonseong8111 Ай бұрын
경상북도 상주시입니다..인구는 계속 줄어서 9만4천명이지만
@user-ci7hk5mv8n
@user-ci7hk5mv8n 3 ай бұрын
혹시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연관이 있나요?
@user-eq7cl6pn6i
@user-eq7cl6pn6i 3 ай бұрын
철도와 신작로 즉 기차와 자동차 도입으로 접근성 지체가 ...
@user-qd9lu7ow6z
@user-qd9lu7ow6z 3 ай бұрын
요즘에는 과거부커 작은 도시였던 인천이 뜨고는 있지만, 그 인천도 인구만 늘어나지 시설은 영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user-ig8dm9ps6d
@user-ig8dm9ps6d 3 ай бұрын
상주는 들판이 넓어서 옛날에는 사람이 모여들고 물산이 풍부했을 겁니다. 입지조건이 도계의 중심에 위치하지 못해서 변방이 된 듯도 합니다. 도계를 다시 그으면 상주대도호부가 생겨날 듯도 보입니다
@MartyMcfly-de
@MartyMcfly-de 3 ай бұрын
킹덤에서 상주를 최후의 보루처럼 여겼던 이유가 있었군요. 사통발달된 상주가 뚫리면 좀비가 전국으로 퍼져 나가게 되는 관문이었겠네요
@user-ih6cc8ns5c
@user-ih6cc8ns5c 3 ай бұрын
썸네일보고 상주라고 예측하고왔는데 진짜네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ай бұрын
조선팔도 중에서 한성(서울) 이남에서 가장 큰 도시가 상주였죠?
@user-yw6ys9bu9v
@user-yw6ys9bu9v 3 ай бұрын
상주의 옛지명은 낙양이 아니고 사벌국 사량벌국이라는 부족국가가 신라에 복속되기 전까지 존재했고 복속된후 사벌주라 불리기 됨, 다른 별칭으로 상락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여기서 락자가 낙양의 낙자와 같아서 상락동쪽의 강이란 뜻으로 낙동강이 되었고 상주는 신라 경덕왕때 순수한글명칭.. 예를 들어 하슬라(지금의 울진) , 비자벌(창녕)등의 명칭을 전부 한자로 바꾸는 법을 시행했는데 그때 사벌주에서 상주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고 함.
@dolmengondol8718
@dolmengondol8718 3 ай бұрын
지금 진주시가 비슷한 상황인데요, 진주 남강댐 건설 때도 아주 애를 먹었답니다. 지금은 남강댐 덕에 장마철 마다 격던 물난리 가 없어졌죠. 그나마 10년전 개통한 대진고속도로, 지금 공사중인 남부내륙철도 등으로 상주와 같은 쇄락은 격지 않을 수 있겠네요.
@audi0615
@audi0615 3 ай бұрын
진주하고는 다르지
@DalChoSong
@DalChoSong 2 ай бұрын
경남 지거국 대학 있고 LH 있는 진주가 ㅈ으로 보여?
@user-se-19x
@user-se-19x 2 күн бұрын
인구 34만에 혁신도시랑 항공관련 사업 진행, 남부내륙철 예정돼있는 진주가 상주랑 비교대상이 되나 ㄴㅋㅋㅋㅋㅋㅋㅋ 인구소멸지도에서도 마창진보다도 상황이 괜찮은곳이 진주인데
@user-se-19x
@user-se-19x 2 күн бұрын
@@DalChoSongㄹㅇ 진주출신 서울사람인데 황당 ㅋㅋㅋㅋㅋ 진주 3달에 한번씩 내려가는데 그동네는 아직까진 갈때마다 공장이랑 아파트가 늘어나는게 보이는데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3 ай бұрын
이밖에 충주와 진주도 조선시대에 비하면 위상이 매우 하락한 도시에 해당되죠.
@dmychs4009
@dmychs4009 3 ай бұрын
도시뿐아니라 나라에도 인문지리적 이유 등으로 成住壞空을 겪게 되는 것은 어쩌면 피하기 어려운 섭리, 새로이 활력을 얻도록 힘써야겠지만... 힘써야겠지만
@lowjaker
@lowjaker 3 ай бұрын
중국인 ㅎㅇ😊
@dmychs4009
@dmychs4009 3 ай бұрын
@@lowjaker 웬 중국인? '성주괴공'에서 그렇게 짐작? 漢字 成語 알고 쓰면 중국인? 영어 알고 쓰면 영•미인?
@user-cd4wn1of9q
@user-cd4wn1of9q 3 ай бұрын
인구소멸중의 나라에 지방 도시 안 그런데가 어디 있다고......
@user-se-19x
@user-se-19x 2 күн бұрын
? 경남에 김해, 양산은 인구 늘어나는 중이고 진주는 유지어터에 항공사업에 내륙철 들어오는 중인데… 뭐 다들 상황이 나쁘지만 상주는 급이다름
@Zman158
@Zman158 3 ай бұрын
공주 가 워낙 양반 유생이 많아서 철도 반대가 심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아닌가보군요. 산업과 교통수단 변화로 도시가 발전 쇠퇴하는데 다음은 반도체산업 같은 도시가 흥하고 기존 제조업 쪽이 쇠퇴하지 않을까 싶기도.
@stayy5
@stayy5 3 ай бұрын
공주가 백제의 수도가 된 이유가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방어에 유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말은 외연 확장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같죠. 조선시대 충공도, 충홍도 등으로 이름이 바뀌어 왔을 정도로 공주와 홍주(홍성)도 충청도 중심도시 중 하나이긴 했으나 현대에 도청소재지로 삼기엔 입지 자체가 너무 좁았어요. 그래서 그동안 중심이었단 이유로 철도가 공주를 통과하게 하기엔 발전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되어서 아예 신도시 대전을 만들자고 결정한 거죠.
@user-vv8xp7wx1h
@user-vv8xp7wx1h 3 ай бұрын
님에 댓글도 맞아요. 다만, 뭐가 더 큰 원인인가의 차이가 있을뿐이죠. 양반& 유생이 많다는 건? 그 지역 땅들에 소유주들이 양반과 유생들이였을 것이고, 그들의 반대를 굳이 맞서가면서 다른 대안이 있는 데도 건설 할 이유가 없죠. 제 고향 보은이 현재 옥천보다 작아진 이유와 같죠. 😅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3 ай бұрын
양반 유생의 반대는 일종의 도시전설입니다
@jasonlee1898
@jasonlee1898 3 ай бұрын
사법. 교육. 의료. 경제. 사람들이 서울로만 몰려들어 서울공화국이 된 판국인데 지방도시들의 망쪼는 이미 정해진 운수이다. 이런 판국에 국토의 균형발전? 이런 것은 모두 구호일 뿐이다. 다만 이런 서울집중현상을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것을 늦출수 있지만 지난 세월 서울집중을 완화시키려고 한 지도자가 과연 누가 있었나? 손발(지방)짤리면 몸통(서울)도 죽는 것을 어찌 모르나?
@user-xm6wr6cf9w
@user-xm6wr6cf9w 3 ай бұрын
노무현대통령이 있었소. 그걸 반대한게 이명박, 박근혜이고 지금의 국민의힘이오.
@shaheenshin7927
@shaheenshin7927 3 ай бұрын
충주랑 비슷하네용😢
@user-js9yh9ry2i
@user-js9yh9ry2i 3 ай бұрын
충주가2배 큰데..
@user-gb8lo3in4w
@user-gb8lo3in4w 3 ай бұрын
공주 나주지. 충주는 아니지요
@user-qy1wi2vw5z
@user-qy1wi2vw5z 2 ай бұрын
공통점은 공업화에서 밀리거나 하천을 통해서 물류를 이동 시키던 도시란 점이네요
@SUNUP248
@SUNUP248 3 ай бұрын
시,군,구 재정리 언제하나? 자격에 미달되는 도시들은 이제 등급을 재조정하고, 인구소멸에 대응해 권역별로 통폐합해서 행정력 낭비를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
@rxkim3910
@rxkim3910 3 ай бұрын
경주 상주 전주 나주 충주 청주 강릉 원주 이 도시들 중에서 가장 발전됐고 가장 잘나가고 옛 명성 그대로 이어받은 곳은 청주가 유일. 관광만 놓고보면 전주 강릉 경주가 유명하지만 그 외에는 청주가 압도적. 인구도 90만에 육박하고, 하이닉스와 엘지엔솔을 중심으로 알만한 대기업들 꽤 있음. 오송으로 욕 많이 얻어먹었지만 어쨌든 분기점 ktx역을 갖고 있고 엄청 투자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 커질거임. 현재 하이닉스랑 엘지엔솔, 에코프로가 추가공장 더 크게 지을 예정이고, 오송이 계속 커가는지라 앞으로도 성장할 100만 인구급 도청소재지임. 근데 왜 청주만 잘됐을까.... 신기하네.
@유하니
@유하니 3 ай бұрын
경부선 + 고속도로 + 공업화 빠름
@JungSungMock
@JungSungMock 3 ай бұрын
신립아저씨는 왜 조령에서 방어를 안할걸까 우어어어어 그나저나 대전이 갑자기 생겼다는건 알았는데 공주시 대전"리"였다는건 충격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yoegg91
@eyoegg91 2 ай бұрын
맞네 상주 ㅋㅋㅋ 엄마 고향이라 자주가는데 기차역만 제대로 하나만있으면 좋았을텐데 울엄마도 대학가면서 대구로오셨고 외삼촌, 이모들도 한분빼고 다 타지나가셨으니… 관광지개발도 할게 없어..
@user-rn1mu6oc4o
@user-rn1mu6oc4o 2 ай бұрын
한분이 종손임?
@eyoegg91
@eyoegg91 2 ай бұрын
@@user-rn1mu6oc4o 종손은 아니에요 ㅎㅎ
@user-zs2zo4ik7s
@user-zs2zo4ik7s 3 ай бұрын
상주는 사벌주(국)이 위치했던 도시인데...... 경주는 신라국..... 부여. 백제는 백제국...... 문화재의 매장지역이 도시발전에 걸림돌...... 원인은 인구의 기형적인 수도권집중이 가장큰 원인인데 정치권은 뭐하는건지......
@user-zx6lo6ve2b
@user-zx6lo6ve2b 3 ай бұрын
지금 정치권에서 아무리 노력해봤자 수도권 집중은 못막습니다. 박정희 시절에 수도 이전하는게 마지막 기회였는데 그걸 놓쳐버린 이상 최대한 부작용없이 수도권 집중을 받아들이는게 최선입니다.
@user-io3ie9jo1g
@user-io3ie9jo1g 3 ай бұрын
@@user-zx6lo6ve2b 노력자체를 한적이 없는데 상상으로만 말하지 마세여
@user-rf9go4qu7i
@user-rf9go4qu7i 3 ай бұрын
우리 시골인데!
@user-cd1by2vf5f
@user-cd1by2vf5f 3 ай бұрын
낙동강 수계의 상주와 남한강 수계의 충주는 조령을 사이에 두고 육로로 연결되어 낙동강과 남한강을 잇는 교통과 무역의 연결점으로 두 도시는 조선 5대 도시에서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동반 쇠락하는 운명을 겪습니다. 조선 5대 도시 한양 충주 상주 전주 평양 (인군순)
@Park-YoungJin
@Park-YoungJin 3 ай бұрын
균형있는 발전이 가능한가? 균형있는 발전이란 문구에서 균형을 생각한다면 지구 환경적으로도 문제가 없어야 균형이라 할 만하지 않은가? 과연 그것이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여태껏 해 온 방식으로 가능한가? 해 온 방식으로 불가능하다면 다른 방식은 무엇이 있는가?
@userganada
@userganada 2 ай бұрын
균형있는 발전불가능함 대신 계획을 해야죠 계획을 하면 분산시킬수는 있음 근데 늦였음 정치인들 다 대도시에 살지 지방에 안살아요 ㅎㅎ 고로 지방발전에 분배할 돈 없음
@1tannenbaum344
@1tannenbaum344 3 ай бұрын
그런식이면 남은 도시는 청주 원주 전주뿐이네...
@kmue04
@kmue04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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