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백정 그들을 아십니까?(feat.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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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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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조선의백정 #조선의신분제도 #형평사운동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조선의 백정, 그들을 아십니까? 조선의 백정들이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 누구나 다 알고 계실 겁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백정을 차별하는 자, 고기 먹을 자격이 없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것은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이 없다면, 이 사회는 제대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조선의 백정들이 어떻게 그들의 권리를 회복하고 인간적으로 존중 받기까지 얼마나 시련을 겪었는지, 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편지원의 역사편지 제6편. 조선의 백정' 그들을 아십니까?' 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_ 일상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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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4
@heidikim1598
@heidikim1598 Жыл бұрын
예전에도 존재하고 지금도 계속되는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서는 존중할 수 있는 인격을 먼저 갖추어야 한다는 말씀, 정말 좋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th3cm4ou8i
@user-th3cm4ou8i Жыл бұрын
시대별로 몰랐던 생활 풍습을 재미나게 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ㅎㅎ
@user-we8wd3ns2g
@user-we8wd3ns2g Жыл бұрын
조선 때와 소와 백정에 관한 이야기를 한 자를 풀이해가면서 이야기식 방송을 참 잘하시네요 감명 깊게 들었고 공부 잘했습니다. 나는 고향이 진주시 정촌면 소곡입니다. 내 나이도 지금 80 센데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가 위에서 말한 강상호 씨의 소작을 하였습니다. 이승만 시대에 토지 개혁법에 따라 연부를 넣어 우리 논이 되었지만, 그때 아버지께 들은 말은 강상호가 백정을 해방해 주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선생께서 확실하게 가르쳐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user-tx2no8nj4c
@user-tx2no8nj4c 10 ай бұрын
연세가 높으신데 건강하세요. 소설로만 들은 분들인데 실제 얘기군요.
@user-ye5be9wm8r
@user-ye5be9wm8r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강의가 산만해서 중심이 잡히지 않습니다 집중적 핵심적으로 요점을 발췌해보세요
@user-mu4kh7fl8m
@user-mu4kh7fl8m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kbcthink
@kbcthin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c3cp5io8k
@user-bc3cp5io8k 2 жыл бұрын
명강의 감사합니다. 백정에 대한 총정리와 형평사운동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접하네요. 평등한 세상이 되어야지요.
@leesoo6779
@leesoo6779 2 жыл бұрын
일상의 인문학 강의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사실에 현실적인 컨텐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에 갑자기 찡 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봐야 하는데... 현실은 전쟁사, 중국사 같은 것만 조회수, 추천수가 높네요. 전쟁사는 다른 채널들도 많이 다루는데...
@user-rt9ls9gn6y
@user-rt9ls9gn6y Жыл бұрын
내면의 삶이 중요하겠네요 강의 잘들었습니다ㅡ 감사 합니다ㅡ
@kbcthink
@kbcthin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k4jx5yo8h
@user-nk4jx5yo8h Жыл бұрын
이따위 사농공상 계급사회을 지금 민족주의자 들 과연 사대부들이 백정출신 들까지 같은 사람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했을까?
@qwe-my3hu
@qwe-my3hu Жыл бұрын
양반의 횡포가 극악무도했었다고 구전으로 내려온다. 조선봉건사회도 인간이 살 세상이 못되었다. 동학농민반란을 상기해보면.....
@user-of1hk6fy2o
@user-of1hk6fy2o Жыл бұрын
강사님의 목소리 인상과 함께 재밌는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서민의 역사가 사실 더 재밌어요.
@user-de8de8ue7q
@user-de8de8ue7q 4 жыл бұрын
넘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읍닏다~~^^^
@sooseokkang3597
@sooseokkang3597 3 жыл бұрын
유익하고 알찬 강의를 접하고 갑니다.편안히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아요~꾸욱!!
@user-nz6gg1dg5v
@user-nz6gg1dg5v 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의 강의입니다. 좋아요 ~
@freedom_2699
@freedom_2699 3 жыл бұрын
조선후기 양반이 많아지자 고기수요가 늘었고 백정의 소득이 날로 올라갔다고 하네요~ 저노무 양반 나부래기들.. 아무것도 하는거 없는 백성의 기생충.. 아마 저 양반들 중에 돈으로 산 백정들도 많았을 듯.. 노비도 출가해 소득활동을 했고 일정부분은 주인에게 줘도 주인보다 돈이 많은 노비도 있었다는.. 주인에게는 주고 나라에는 안준다니 이럴거면 양반, 노비가 왜 필요한지.. 조선후기는 엉망징창.. 도자기수요도 늘어서(수출품포함) 민둥산이 많아지자 도공활동도 금지했시켰다는.. 그런 사람들은 일본,중국으로 많이 이주 했겠죠? 근데..가야, 신라에도 도축했던 부족들 많았어요~ 그들 중 흉노, 훈족,유목민 들도 있다는~ 꼭 외구 화척이라고만 할 수는 없는데... 농경민은 왜 도축하는 사람을 그리도 하대했을까요? 인구가 많아서? 땅을 차지하고 눌러앉아서? 눌러 앉아 사람을 얌전하게 하는 공부만 하면서 고귀한척 하고 지식으로 사람을 눌러야 하는데 그들이 굴복하지 않고 백정의 무기,기술,힘이 무서워서? 무섭긴하죠..또 소의 생명도 소중하긴 하고... 농경민들은 구분하는걸 참 좋아해~~
@user-dk4mg6px6m
@user-dk4mg6px6m 4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듣고 감니다 수고 에 감사 드립니다
@TV-tc5sf
@TV-tc5sf Жыл бұрын
많은생각 하게됩니다 인간은 평등 합니다
@user-wf6hf6fo4f
@user-wf6hf6fo4f 3 жыл бұрын
타인을 존중하는 좋은 지식 잘들었습니다
@joong-ockmoon9024
@joong-ockmoon9024 Жыл бұрын
소고기는 구워서 먹을수 있는 부위....탕이나 국으로 많이 끓여서 먹을수있는 부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랫동안 끓여서 먹어야 하는 부위를 구워 먹으면,,,,,,.....껌을 씹듯이 식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구워서 먹는 부위는 양반음식......탕으로 끓여먹는 부위는.....상놈 음식..... 그러나.....양반 제사상에 올라가는것은 탕....구이.....이상입니다.
@ERAWALKER
@ERAWALKER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떠나서 직업의 희소성에 따라 필요에 따라 가치와 대우가 달라지는것은 어쩔수없지 않습니까? 같은시절이지만 조선의 도공들이 일본에서 대우가 달라지듯이요 역사를 바라보면서 지금의 관점으로 봐선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yangchon
@yangchon 10 ай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가 더 정감 있네요.
@kbcthink
@kbcthink 10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4 жыл бұрын
👍👍👍👍👍
@hyung-yulcho841
@hyung-yulcho841 Жыл бұрын
전농동이 왕들이 밭갈이 하던 곳이 있었다고 합니다.
@kenseialex
@kenseialex 2 жыл бұрын
사냥 유목에 익숙하고 도축을 하는 사람들이라 북쪽에서 넘어온 유민이 아닐까요,
@user-uk7xv5it3z
@user-uk7xv5it3z Жыл бұрын
임꺽정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모르겠으나 어릴적에 개인의 소 도살은 위법이라고 들었다.
@to-ma-to-
@to-ma-to- Жыл бұрын
백정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말해주세요 선생님
@user-to1ur3bw9r
@user-to1ur3bw9r Жыл бұрын
한국 은 옛부터 다문화 국가
@user-kp9wy9bm8s
@user-kp9wy9bm8s 4 жыл бұрын
몽골 유목민은 피부가 검고 눈이 움푹 들어가고 키가 180이 넘었나요?
@user-yi9mm6so4u
@user-yi9mm6so4u 3 жыл бұрын
몽골 유목민이랑 우리 민족 똑 같이 생겼어요 ㅋㅋ 덩치가 큰 유목민은 투르크계 유목민들입니다 돌궐 터키
@shlee4061
@shlee4061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이 아니라 그냥 세종입니다.
@user-cg3tb4yn5e
@user-cg3tb4yn5e Жыл бұрын
🐕 신교의 실체! 🐕
@shj9961
@shj9961 Жыл бұрын
좀 두서없이 말씀하신거 같아요 조선시대 백정인데 일제강점기때 얘기로 하고 화척설명하다가 갑자기 백정 유목민으로 얘기하고~ 뭔가 아귀가 띄엄띄엄 빠진채로 말씀을 잘하시네요
@kbcthink
@kbcthink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user-jh3dt5sd4y
@user-jh3dt5sd4y 11 ай бұрын
소를 소을이라 사용하는건 사투리입니까? 마치 유월을 육월이라하는것도 걱정되고요 좋은 강의에 티가 들은듯요
@kbcthink
@kbcthink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knyatom2296
@knyatom2296 2 жыл бұрын
부칸이랑 조선이랑 똑같네.......
@user-to1ur3bw9r
@user-to1ur3bw9r Жыл бұрын
탕 종류 는 몽골에서 왔다는데
@user-kp9wy9bm8s
@user-kp9wy9bm8s 4 жыл бұрын
여진족이나 거란족이 서양인처럼 생겼나요? 그런가?
@user-zz1gc4fg8k
@user-zz1gc4fg8k 4 жыл бұрын
서양인 모습이 아니라 유목민중 도살업자들의 모습들이 그러하다고합니다
@user-yi9mm6so4u
@user-yi9mm6so4u 3 жыл бұрын
@@user-zz1gc4fg8k ※ 고구려의 려 + 발해 대진국의 진 ㅡ> 려진(여진) ※ 요나라를 세운 거란의 역사서 요사에 고조선과 고구려를 계승한다고 함 ※ 초기 고구려의 수도가 몽골에 있었음 지금도 있음 (삼국사기 천문기록) ※ 몽골(제주도방언 몰 +고을 골 ㅡ> 말키우는 마을) ※ 신라문무왕의 비문에 흉노의 자손이라 기록해놓음 ※ 까마귀ㅡ> 고려.가야.가라.가락.케레.겨레.케레+이(사람).케레+이트(사람들) ㅡ>켈트. 카레이스키(러시아로 고려인) ※ 금나라를 세운 아골타는 금사에서 신라에서 왔다고 함 성도 김씨 임 !!! 후금세운 누르하치 성이 애신각라임 !!! ※ 우리민족과 여진 거란 몽골 선비 오환 등은 한 조상을 둔 민족들임 !!!!
@user-gu2lq4lv7z
@user-gu2lq4lv7z Жыл бұрын
현재러시아동북쪽일부와 우리나라는 같은핏줄이라는뜻인가요?
@bch1971
@bch1971 4 ай бұрын
유목민족 출신 백인이 백정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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