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 1시간 풀버전】 왕족들의 역대급 막장 썰🔥 권력의 빛에 눈 멀어 가족을 음해한 이중성의 비밀 | [역사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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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44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2 жыл бұрын
✔핵심 재미만 콕콕 집어주는 역사읽다 댓집게✔ 0:00 오프닝 1:00 연산군 9:31 광해군 21:15 사도세자 39:23 철종 51:27 고종 [역사 읽어드립니다 시즌3]로 역사 정주행하고 싶다면? 👉 kzfaq.info/sun/PLWFNKrYyaIP46MaZU2AvbILrWkceFgcIt
@user-gl7to6ed6q
@user-gl7to6ed6q 2 жыл бұрын
일제감정기에 대해 알고 싶은것이 있는데 머리가 텅텅이라ㅠㅠ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답장 부탁드려요🙏
@user-ob8dn7sb9y
@user-ob8dn7sb9y 2 жыл бұрын
ㅡ33
@user-bq6ku8xm3r
@user-bq6ku8xm3r 2 жыл бұрын
ㄹ야ㅑㅔㅑㅔㅔㅕㅑㅐㅐㅕㅕㅐㅑㅐ야ㅔㅔㅔㅑㅔㅐㅑㅑㅔㅔㅐㅑㅔㅔㅑㅐㅑㅐㅑㅔㅐㅐㅑㅐㅑㅑㅐㄹ야ㅑㅔㅔㅔㅔㄹ애ㅐㅐㅑㅔㅑㅕㄹ야ㅔㅑㅕㅕㅕㅕㅑㅑㅑㅐㅑㅑㅐㅑㅑㅑㅐㅐㅐ럌랰랴캬랴캬ㅑㅑ랴캬럌ㄹㅋㄹ애ㅑㅁㄴㅁㅁㅅㄴ겨ㄴ
@shipgoingmountain
@shipgoingmountain 2 жыл бұрын
ㅣㅣ 타파ㅜ루루러가거너누ㅠ츛ㅊㅊ펯ㅍ러ㅜㅈ더ㅓ섯쇼ㅛㅎㅎ쑈ㅛㅛㅇ아유우ㅏ러로ㅗ로로옻풒퓨츄렁러. 크ㅡ ㅓ쿭 ㅓ
@SE.XY.VIDEOS
@SE.XY.VIDEOS Жыл бұрын
이재몀 ㅂㅈ찟는다고라
@chkchkch6528
@chkchkch6528 2 жыл бұрын
선조랑 영조 오은영 쌤께 데려가고 싶어ㅡㅡ
@user-if6if1lb7p
@user-if6if1lb7p 2 жыл бұрын
전하?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저하? 사람을 때리면 되실까요?
@ryu6932
@ryu6932 2 жыл бұрын
앜ㅋㅋ
@user-sj4yq7wl3q
@user-sj4yq7wl3q 2 жыл бұрын
연산군이랑 인조는 강형욱
@Red_Aura777
@Red_Aura777 2 жыл бұрын
@@user-if6if1lb7p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t7xy3sy7n
@user-yt7xy3sy7n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이 뭐 잘못했어요? 오쌤 죽어요..ㅎㅎ
@user-fc7dq3go9w
@user-fc7dq3go9w 2 жыл бұрын
진짜 볼 수록 조선은 운이 없다 좋은 왕은 요절하거나 힘을 못쓰는 상황이 반복 된다
@user-yl8fr9iw1n
@user-yl8fr9iw1n 2 жыл бұрын
요절했거나 뜻을 못 펼쳐서 진면목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후대가 좋은 왕(재) 였으리라 환상을 가진 것 아닐까요?; 강력한 한글 버프 가진 세종 제외. 사실 거의 모든 왕이 다 별로인 것 같거든요 소위 성군이라고 꼽히던 성종도 경국대전은 그전부터 정리해오던 거 마침 성종대에(것도 수렴청정받을 때) 출간된 것 뿐 실록 묘사보면 성종개인은 성격 개판에 성리학 강화 입각해 여성 재혼 금지 등 실책 많고 연산군 만들어내고 킬방원의 정도전 패대기와 서얼차별이며 영조는 그냥 편집증 강박증 정신병 환자에 정조도 사실상 그 수준한계가 뚜렷했음 규장각 따위도 그의 대 몇년만 잠깐 반짝했을 뿐 오히려 세도정치의 포문을 열어버리고 실학주의적 관념에 입각한 새로운 문학 작문 즉 패러다임의 변화도 실은 읽어내지 못했음. 광해군? 업적이라던 대동법 원래 반대했던 임금...외교잘했다? 은을 엄청 갖다바쳐서 경제가 휘청거리고 뭐 궁 짓느라 또 공사에 백성들 동원... 오늘날 그 왕 시대의 찬양받는 저작물이나 정책등은 신하들이 낸 거고 그나마도 시대에 끌려간 수준이었지 시대를 앞서간 발상이나 정책이 수용되어 펼쳐진 바는 떠오르는 게 없고 세조 이후 왕들은 외적의 침입과 내부의 부패와 빈곤과 반목과 모순 속에서 시스템을 겨우겨우 끌고 가는 수준이거나 그마저도 때려치고 태만하거나 아예 막장으로 쳐달리거나의 반복이었던 듯. 유교적 시스템이 개개인보다 너무 강력해진 탓이었다 봐요
@jungheekim8030
@jungheekim8030 2 жыл бұрын
국제정세는 언제든지 복잡해지고 위험해질수 있어요. 국왕 혼자서 그 대비를 어떻게 합니까. 제대로 조언 한마디 듣지 못하는 상황에서 외교순례를 하는 시대도 아니고요. 나라의 근간을 떠받히는 세력들이 얼마나 건강한 의식과 애국심을 갖고 있느냐가 문제죠. 조선의 왕 한사람의 능력도 중요했겠지만 사대부들이 한치 앞도 못내다보고 가문의 안녕과 곡간 채우기에 골몰했던 결과는 참담했어요.
@ownejw3778
@ownejw3778 2 жыл бұрын
왕 하나가 국가 전체를 떠맡을 수는 없죠 여러 인재들과 시스템이 국가를 지탱하는거죠 뭐
@user-cq7nk6pn1z
@user-cq7nk6pn1z 2 жыл бұрын
운이 없는게 아니고 운이 겁나게 좋았던것이 아닌가... 진즉 망해 없어졌어야 했는데 꾸역꾸역 버팀 ㅋㅋ
@user-ul2tn6hk2e
@user-ul2tn6hk2e 2 жыл бұрын
위인박명 지금도 쓰고있는 단어라서 조선 한정이 아닌 역사적으로 그랬던.... ㅋㅋㅋ
@shkim084
@shkim084 2 жыл бұрын
애를 맨날 공부만시키고 좀만 실수하면 구박하고 화내고 코너로모니까 애가 멘탈이 날아가지 세자라 아빠랑 연도 못끊고 도망갈 길도 없고 얼마나 괴롭고 미칠노릇이었을까
@user-jr3gu6oi6e
@user-jr3gu6oi6e 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는 우울증 -> 조현병으로 갔나보네요...
@user-ok5ce4pb6j
@user-ok5ce4pb6j 2 жыл бұрын
나도 조현병 증세라고 생각함.. 헛것이 보이고 환청에 매료되고.. 마음이 심히 망가졌는데 치료는 커녕 의지할 곳도 없으니 간사한 사이비에 빠지고.. 안타깝다
@raekim6042
@raekim6042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를 잘못 만나 안타까운 제대로 왕이 못된 죄 : 광해군, 사도세자 . 아버지들이 정신병자였던듯
@user-ro9tn6zp8j
@user-ro9tn6zp8j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좀 알고나니깐 기록된것보다 얼마나 또라이짓을 많이 했음 죽였을까 싶어요
@K-xw9rc
@K-xw9rc Жыл бұрын
세자시절 보여준 능력이 왕이 되고 발현된다는 보장이 없으며, 전시에 그 능력이 출중했다고 내정에서도 그게 통하는게 아닙니다. 영화 광해에 기미나인인 사월이의 아빠가 방납을 감당못해 매맞아 죽죠? 이 방납의 폐단을 독점해 돈을 쓸어모은게 광해와 그 지지세력인 대북파입니다. 그래서 광해는 대동법을 극도로 싫어했고 이원익이랑 서인들이 목숨걸고 추진하여 경기지역만이라도 대동법실시를 이뤄냅니다. 광해는 이마저도 불편해하여 6개월만에 폐지를 명해요 이렇게 돈을 사랑한 광해는 명황제가 참전용사들에게 나누어주라며 보낸 은자마저 중간에 죄다 삥땅을 쳐서 실제로 군인과 유족들에게 그 돈이 전달이 안됩니다. 중립외교?? 명을 섬기고 오랑캐는 적당히 구슬려서 상대한다는 사대교린은 세종 이후로 조선 전시대를 관통하는 기본적인 외교 교리이고, 실제로 광해가 사르후에 파병한 강홍립의 1만이 넘는 조선군은 8천 이상이 갈려나간 이후에 전멸위기에 몰리자 투항합니다. 뭐 밀서를 갖고, 밀명을 받고 미리 투항했다? 이거 그냥 다 거짓말이예요 당시 후금이 조선을 내비둔건 광해시절 후금의 칸이던 누르하치가 워낙에 친조선파라 다르샨을 제외한 팔기의 수장들이 다 조선정벌론을 주장해도 묵살해버린게 크죠. 인조 재위기간에 후금의 칸이 된게 누르하치시절 계속 정벌론을 주장하던 정한파의 수장 홍타이지입니다. 광해가 외교로 후금의 침략야욕을 억누른게 아니라, 그냥 광해가 때를 잘 만났던겁니다. 실제로 정묘호란은 원숭환에게 막혀버리며 누르하치가 죽은 마당에 열은 받고, 자체 생산능력이 열악한 요동이라 그대로면 말라 죽을 상황이고.. 이러니 분풀이 겸 전력보충을 위해 후금이 조선으로 돌격한 전쟁입니다. 병자호란은 이제 청이 진정한 대세가 되었으니 슬슬 주변국들 서열정리 시작한 전쟁이구요. 도대체 광해의 어떤게 안타까운가요?? 사르후에서 병력 다 갈린거야 뭐 후금군이 강해서 그런걸 어쩌겠냐고 쳐도, 왕이 조세제도로 장나질쳐서 백성들 고혈 빨아먹고 명황제가 백성들 주라는 돈 통으로 빼돌린 것도 아빠탓인가요?????? 그럼 세상에 지탓으로 돌릴 수 있는 사람은 누군가요??
@user-cu5ob1zo8w
@user-cu5ob1zo8w 2 жыл бұрын
저는 역사를 잘 알지는 못하는데도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영화나 드라마의 장면들이 지나가네요 ㅋ 사극의 힘이란.... ㅋ
@Zoe_Seok
@Zoe_Seok 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가 한 짓이 잘한건 아니지만 진짜 가스라이팅의 산물인 것 같네요.... 너무 안타까울 따름...... 진짜로 영조가 왕으로서 대단할지 몰라도 가족의 일원로써 최악중에 최악이였던듯....
@user-ch9cw8zq2r
@user-ch9cw8zq2r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로서 아들을 대한 게 아니라 왕으로서 신하처럼 대한 것 같아요 신하보다도 못했지만
@JP-zt4zz
@JP-zt4zz 2 жыл бұрын
영조가 사도세자를만들었지. ..ㅠㅠ
@mininisun
@mininisun 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다른 자식이랑 차별하고 볼때마다 그렇게 행동하니 정신병이 안올수가 없겠다,, 안그래도 정신이 온전치 못한사람한테 저랬다니 영조 너무함 ㅠㅠ
@user-rk2bz1dk9y
@user-rk2bz1dk9y 2 жыл бұрын
김처선을 죽인 순간 연산군은 진정한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된거지 누구도 연산군이 김처선을 죽이리라고는 감히 생각지도 못했을테니 조선시대 최고의 상선이였으니
@user-zh1pc2gz7z
@user-zh1pc2gz7z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보고갑니다!
@MNMNM1111
@MNMNM1111 2 жыл бұрын
시신을 찢어 젓갈로 만드는것도 엄청 잔인한 짓이지만, 그 명령을 실행해야하는 사람들은 뭔 죄냐.... 미친왕 때문에 그런 잔인한 짓을 해야했네..
@user-lh7ql9mb3g
@user-lh7ql9mb3g 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가 나쁜 인물이었던건 사실이지만, 그의 성장과정을 보면 참... 너무 안타깝다 ㅠㅠ 영조가 다정하게 대해줬더라면..저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을 텐데 ㅠㅠ
@ChristineYJLee
@ChristineYJLee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넘나 마음 아프... 😭
@user-xn8qp5zg5u
@user-xn8qp5zg5u 2 жыл бұрын
제 눈에는 살인자로 밖에 안보여요..지금 뉴스에 나오는 살인자들이나 사도세자나 별 다를 게 없어 보여요.
@ChristineYJLee
@ChristineYJLee 2 жыл бұрын
@@user-xn8qp5zg5u 응? 영조가 아니고 사도세자가요?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저도 민트캔디 🍬 좋아합니다.)
@kangdwdwdw
@kangdwdwdw 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의 정신병은, 영조의 학대로 인한 것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부모가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식으로 어릴때부터 자아가 형성되어 버린 겁니다.
@kangdwdwdw
@kangdwdwdw 2 жыл бұрын
@@user-xn8qp5zg5u 살인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현대 형벌제도 역시 '눈에는눈, 이에는이'처럼 통쾌하게 가해자를 판결하지 않는 것은, 그러한 가해자를 만든 사회적 환경을 제공했다는 데 대한 국가의 책임도 일부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태어나면서부터 폭력성이 너무 높게 태어난 자들은 사회에서 제거되는 것이 맞습니다. 사도세자의 경우는, 영조가 어릴 때부터 거의 자아를 형성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정신적 학대를 가한 측면이 일부 존재합니다.
@ilovewater5907
@ilovewater5907 2 жыл бұрын
나 이 아저씨가 너무좋아요 사피엔스에서 과학자님이랑 이아저씨가 재미있고 귀에쏙쏙 들어오게 설명을잘해요
@user-hd9cp9rx8e
@user-hd9cp9rx8e 2 жыл бұрын
재밋어요.
@user-qy7qg3oo4g
@user-qy7qg3oo4g 2 жыл бұрын
안쓰러운 세자들 많을것 같아요 권력속에 뭉친 은밀한 세력으로 힘없는 권력속에서 비밀스레 밀려 억울한 죽음들..시대의 차이만 없 다면 현재도 별별 다를게 없잔나.. 싶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돌아가신 억울한 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극락왕생하소서
@user-he5mx9nv9f
@user-he5mx9nv9f 2 жыл бұрын
재미써융~😍
@starchoi6519
@starchoi6519 2 жыл бұрын
광해군에 대한 부분은 우리모두가 연구를 더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역사는 승자의 편이라 하지 않습니까 사람의 성향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전쟁시 보여주었던 지도자의 능력과 자질 희생 정신을 보면 왕이 되었을때도 그 성향이 그렇게 쉽게 바뀔까 의심이 듭니다 오히려 다른나라의 정보에 밝아서 명나라의 사정과 누루하치가 쓰러져 가는 명나라를 밀어내고 그땅을 차지하려고 준비할때 조선의 광해에게는 그런 꿈이 없었을까요 왜구가 쳐들어왔을때 보여준 기질을 보면 충분하게 야망을 품을만한 성품이라 저는 판단합니다. 물론 완벽한 사람이 없어 실수도 잘못된 짓도 합니다만 전쟁을 반대하는 당시 권세가들의 역모 이후에 광해의 사실 1과 거짓된 9 를 조합해 마치 광해는 이런 나쁜 임금이였다 역모를 한 세력들의 꾸며진 역사를 우리가 배운건 아닌지 생각해 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K-xw9rc
@K-xw9rc Жыл бұрын
음... 일단 명나라가 아무리 쇠약해졌어도 후금의 전력으로 명을 먹는건 불가능했습니다. 산해관-영원성 라인으로 이어지는 명의 방어선은 난공불락의 위엄을 자랑하여 누르하치도 거기서 죽었을 정도입니다. 후금이 산해관을 넘은건 명이 내분으로 망하고, 원숭환이 숭정제에게 죽었으며, 방어선의 한 축을 담당하던 오삼계가 여자문제로 배신하여 청에게 문을 열어준 다음입니다. '팔기와의 정면대결 = 패배' 공식을 만들어낸 후금도 변수에 변수에 변수가 합쳐진 다음에야 명으로 가는 길목을 넘을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광해가 만약 진짜 중원정벌의 꿈을 꿨다면 그건 그냥 조현병과 과대망상 환자입니다
@user-ck9br4ec8c
@user-ck9br4ec8c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멋져요~~
@user-kr6eb2xg1c
@user-kr6eb2xg1c 2 жыл бұрын
확실한 건 사도세자는 부모복 가족복이 없는 사람이라는 거 알고 갑니다.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2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습니다 박빙애는 사도세자를 사랑한 후궁이었고 사도세자도 빙애를 총애했는데 빙애가 사도세자가 옷갈아 입는것을 도와주다 맞아 죽었어요 박빙애가 뭔잘못을 했나요 사도세자를 사랑한죄밖에 없어요 박빙애는 경빈박씨로 추존됩니다 사도세자는 복을 차버린 인간입니다
@aaasd7528
@aaasd7528 2 жыл бұрын
과제하면서 듣기에 좋아용
@user-zw7mk7sh5u
@user-zw7mk7sh5u 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영조가 아버지로서 사도세자를 보듬었더라면 역사에 기록된 비극까지는 안 일어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K-xw9rc
@K-xw9rc Жыл бұрын
라고 생각하기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였어요... 대천록이라는 책에서는 사도가 죽인 사람이 백여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정조가 이 책을 읽고 너무 흐뭇해하며 저 책의 이름을 하사합니다. 승정원일기에서 사도에 대한 기록을 죄다 찢어버렸던 정조가 흐뭇해 했다는 말은 저 기록도 축소,은폐된 기록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사도가 죽인 백여명의 피해자들 중 왕실종친, 힘 좀 있다는 관료나 그들의 식솔들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주 희생자는 빽도 줄도 없는 노복, 내시, 궁녀들이고 제일 잘나간 축에 들어가는 희생자가 궁녀출신 후궁들이예요. 진짜 광기인 연산군이나 광해는 눈 돌아가면 선왕의 후궁도 죽이고, 대왕대비한테 박치기도 갈겨버리고, 선왕의 적자도 죽여버리고, 명망있는 신하도 죽이는 반면에 사도는 가장 낮은 곳에 존재하는 약자들만 골라서 잔혹하게 죽여버렸습니다. 이건 광기가 아니라 그냥 내재된 폭력성을 광기라는 핑계로 약자들에게 분출시켜버린거죠 사도의 첫 살인이 언제인지, 광기가 어떤 식으로 발전되었는지는 그 누구도 몰라요. 많은 기록이 사라졌거든요. 다만 사도와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일수록 그를 죽여달라는 요청을 왕에게 하거나, 그의 죽음에 담담한 모습을 보입니다 영조의 냉담한 태도가 사도의 미친짓에 어떤 트리거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바꿔서 말하면 '어린시절부터 은연중에 보이는 약자에 대한 극도의 멸시와 내재된 폭력성이 보이는 사도에 대해 알게 된 영조는 이를 억누르기 위해 강력한 훈육을 하였으나, 결국 이를 막지 못하고 사도의 폭력성이 살인으로 발전됐다' 라고 볼 수도 있는겁니다
@duckihong5119
@duckihong5119 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생각이 바뀌어요^^
@user-lw6zf1cc7i
@user-lw6zf1cc7i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맨날 근현대 공부할 때마다 고통스러운데 고종님의 우유부단함이 한 몫 한거였단..
@_chloetube8006
@_chloetube8006 Жыл бұрын
무지막지한 얘기 준비 안하셔도 선생님 말씀 자체로도 너무 재미있게 역사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선생님이 이야기 마무리 하실때 이런걸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하시면서 역사설 사실 뿐 아니라 그로 인해 우리에게도 접목 시킬 수 있는 critical thinking을 유도해주시는 부분을 가장 좋아합니다. 오늘은 문제가 많았던 국왕들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lj5js7qh3p
@user-lj5js7qh3p 2 жыл бұрын
리더의 중요성을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hsp4290
@hsp4290 2 жыл бұрын
영조는 국왕으로써의 자질은 ... 아비로써의 자질은 악마중의 악마.....
@user-qc5hs6zd6x
@user-qc5hs6zd6x Жыл бұрын
이분 이야기가. 참 맛깔 나서 배부르네요 ~~^^
@jhseo7983
@jhseo7983 2 жыл бұрын
아니 아버지가 바람피다가 그 첩년땜에 울엄마 죽였다고 하면 내가 왕이 아니어도(아버지는 죽었으니 어쩔수없고) 그 첩년은 가만두지않겠다 으드득 하는게 정상 아님...?
@PIA_GUNNY
@PIA_GUNNY 2 жыл бұрын
연산군을 이해하는 부분은 딱 거기까지 나라면 더 잔인하게 죽일 수 있을 듯 내 엄마를 죽인 놈들을 가만 두는 게... 정상인가?
@jykim2203
@jykim2203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사람의 인성차이가 나는 것 아니겠음요. 일반인도 복수의 형태에서 차이가 날텐데, 자신의 공식적 신분, 거기서 오는 의무에 대한 막중함을 알아야하는 지위에 오르고 나서 완전히 인간이길 거부한 수준으로 누군가에게 복수한다? 같은 불우한 환경에 있었던 경종, 정조, 인종같은 경우는 바보라서 그렇게 안하고 품위있게 절차를 밟아서 나름의 보복을 했나? 일반 처자고 유부녀고 상관없이 데려다 흥청만들고 그 집안은 싸그리 망하고, 백성들 고혈짜고, 언로는 막고 충신은 다 죽이는게 당연한 결과임? 게다가 갑자사화도 꼭 엄마에 대한 복수심이 본질이 아니라 그걸 핑계로 시스템을 다 망가뜨리고 내 맘대로 하기위해 장악하겠다는 의도가 더 컸다라고 분석됨. 후궁들이 야사에 나오는 것처럼 폐비를 죽게한 결정적 요인이란 말도 명확치 않음. 연산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ㄹㅇ 이해가 안감 ㅎ 조선이라는 한 국가와 그 역사를 망가뜨린 인물에게 웬 정상
@user-ib7qb7oc9q
@user-ib7qb7oc9q 2 жыл бұрын
39:23 정신차려보니 40분을봤네..담에 이어서 봐ㅑ지
@hijonam
@hijonam 2 жыл бұрын
진정성과 객관성으로 과거 역사를 통쾌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속의 왕들의 무능하고 어리석고 잔인하기까지 했던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록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은 흥선대원군은 쇄국정책을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K-xw9rc
@K-xw9rc Жыл бұрын
이미 선조들 잘못 만나서 문 열어봤자 늦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죠 역사적으로 동아시아 모든 국가가 힘 합쳐도 중원을 장악하고 있는 패권국에게는 상대가 안될 정도인데, 청이 서양 대군도 아니고 꼴랑 군함 몇척에 굴복하고 이것저것 빼앗기는 모습을 보면서 '아 우리도 문 열면 저 꼴이 나겠구나' 라고 깨닳았을 것이라 봅니다 그냥 문 닫고 산적하여 있는 내정적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여긴 먹을 것도 없네??' 하고 다들 지나치기만 기다렸다고 추측됩니다
@user-ju9jz9kz6q
@user-ju9jz9kz6q 2 жыл бұрын
신용한 교수님이 요즘 바쁘신가요? 새로운 영상이 없네요;;; 사피엔스중에 젤 좋아하는영상인데 요즘엔 너무 재탕인데요 ㅠㅜ
@alexjung7937
@alexjung7937 2 жыл бұрын
요즘 개인 채널로 활동하세요. 현재사는 심용환
@wheewhoo2
@wheewhoo2 2 жыл бұрын
심용환 아님? ㅋㅋㅋ
@0711l
@0711l 2 жыл бұрын
@@alexjung7937 감사합니닷 덕분에 구독했네염 ㅎㅎ
@user-lv5zg1lu2t
@user-lv5zg1lu2t 2 жыл бұрын
광해군이 좋우 업적을 남겼음에도 제주도에서 쓸쓸히 죽었던건 선조가 광해군과 나이 차이가 별로나지않는 인목대비를 엄마로 맞이한것과 인목대비가 권력을 탐하여 영창대군을 광해군 대신 왕으로 앉히려는 욕심으로 된것임.
@lexus_korea
@lexus_korea 2 жыл бұрын
광해군은 암군이다.
@nu4686
@nu4686 Жыл бұрын
@@lexus_korea 이 부분은 어디에 조명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듯. 그 시대를 살았다 하더라도, 그 당사자라 하더라도 확답할수 없을 부분이라고 봄.
@K-xw9rc
@K-xw9rc Жыл бұрын
@@nu4686 이건 명확합니다;; 대동법은 서인들이 추진한 정책이고 방납을 독점해 그 폐단으로 고혈을 쪽쪽 빨아먹은게 광해와 그의 지지세력인 대북파입니다. 중립외교도 사실 실체 자체가 없는 유니콘같은 존재고, 명황제가 참전용사와 유족들 주라던 은도 광해가 삥땅쳐서 모조리 꿀꺽합니다. 세자시절 보여준 포텐은 역대급 포텐이 맞지만 세자시절과 재위기간, 전시와 평시는 요구되는 능력이 다르기에 무작정 '성군이 될 사람이였으나 다른 사람들이 망쳤다' 라고 볼 수 없죠. 그냥 '전시에는 그 능력이 좋았으나 왕이 될 재목은 절대 아니였다' 라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user-ze5gv9jc2c
@user-ze5gv9jc2c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역사를 생생하게 잼있게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jkyoo8330
@jkyoo8330 2 жыл бұрын
고종의 비겁함은 아무리 양보해도 빼박이다. 결론 굿
@lalalanini1571
@lalalanini1571 2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우리 역사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혹시 이랬으면 어땠을까 좀 더 괜찮지 않았을 까하고 좀 더 나은 상황을 상상하게 되네요 저절로 바람을 담아 if story를 생각 하게 되네요
@user-bh9pz4jh1e
@user-bh9pz4jh1e 2 жыл бұрын
위 광기의 인물들은 아버지의 과오로 인한 비극의 산물
@lov3susu
@lov3susu 2 жыл бұрын
자장가~~~~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 자세가 도사여!
@user-ze5gv9jc2c
@user-ze5gv9jc2c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는 아버지를 잘못만나 스트레스받고 병까지 얻은것 잘보듬어주었더라면 훌륭하게자랐을텐데 환경과 리더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duckihong5119
@duckihong5119 2 жыл бұрын
아둥바둥~!
@JReadingKoreanpoetry
@JReadingKoreanpoetry 2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이렇게 되는걸 예측하지 않았을까..어쩜 속으로 왕이 되지 않길 바랐을수도. 아니면 저렇게까지.
@user-ku6di4bc1u
@user-ku6di4bc1u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나 어릴때 나오던 kbs 월화사극 한명회꺼보면 이내용 다 나옴 지금같은 재해석이 없이 진짜 교과서적으로 만든 드라마라서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음
@geumjoo
@geumjoo 2 жыл бұрын
연산군 이야기를 들으면 늘 그 씨앗은 수양대군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이 든다. 훈구대신들, 그 출신 대비들.
@leesunhee612
@leesunhee612 2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시작부터잘못이다. 왕이 되려고 너무 죽였어. 노비가 인구 3분의2고 세종은 종이 주인을 고발못하게만든 미친왕
@beachu6861
@beachu6861 2 жыл бұрын
@@leesunhee612 전근대 이전에 왕위 다툼에서 그정도 수의 사람이 죽는게 무슨 특별한 경우라고 호들갑은, 또 당시 시대적 상황과 한계에 대해서 한 줄 이해도 못하는거 같은데 미친 왕이라니 무식한 소리하지 맙시다~그런 태도로 역사에서 배울 건 하나도 없습니다
@leesunhee612
@leesunhee612 2 жыл бұрын
@@beachu6861 야 17세 멀쩡한왕을 죽인 미친왕 멀쩡한 인재들을 다 죽이고 세종 대왕 이후 나라가 왕 씨가 말라서 엉망징창.
@minukchoi1689
@minukchoi1689 2 жыл бұрын
@@leesunhee612 ⁹
@user-ly7eq3yv5q
@user-ly7eq3yv5q 2 жыл бұрын
광해군도 세조와 비슷한 전철을 밟았네. 형 죽이고 동생 죽이고 엄마죽이고 세조는 죠카죽이고 동생죽이고 김종서외 신하죽이고 ..오늘 철종얘기 첨들었어요.감사합니다.와안됐으면 더 살았을텐데 요절했네요.
@andrewyoo5111
@andrewyoo5111 2 жыл бұрын
백성과 신하로부터 귀를 막은 왕, 충언을 무시하는 왕은 망할수밖에 없지..
@nana-121.
@nana-121. 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가 너무 안타까운건,, 본인의 정신병을 깨닫고 어떻게든 이겨내려 했던것,, 현대에도 조현병 환자들이 치료를 거부하다가 살인까지 저지르는 일이 종종 있는데, 사도세자는 장인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었는데,,, 자신이 정신병이 있다는 걸 인정하기까지는 또 얼마나 괴로웠을까ㅠ
@user-pd4ng5wf8p
@user-pd4ng5wf8p 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는 조헌병이 아니었을까 싶긴 한데... 영조도 일단 일반적인 성격은 아니었고 유전적으로 확률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 학대까지 더해지니 심화된거 같음. 사실 일찍이 영조가 품었더라면 좀 다른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을까 싶긴 함.
@mercs72
@mercs72 2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한글 쓰지 못하게 한 왕은 왕이 아니지, 취급도 해주지 말아야 함.
@user-ip2yj1ki9i
@user-ip2yj1ki9i 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 너무 안쓰럽네ㅜ
@kwonjay8009
@kwonjay8009 2 жыл бұрын
오~~~한 시간~~~
@user-gw1rw3gq3h
@user-gw1rw3gq3h 2 жыл бұрын
11
@크로우즈
@크로우즈 2 жыл бұрын
22
@justiceking7090
@justiceking7090 2 жыл бұрын
참나 강연을 들으면 들을수록 조선이라는 나라는 건국되어서는 안되는 쓰레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user-ct3ki1lm6w
@user-ct3ki1lm6w 2 жыл бұрын
조선 시대 희대의 연쇄살인마 사도세자. 신분에 의해 살해당한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어디 하소연하고, 보상을 받을길도 없었을 시대이니.
@user-ik8qh7gx9g
@user-ik8qh7gx9g 2 жыл бұрын
👍🥰
@user-vn5jc8dk4n
@user-vn5jc8dk4n 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데 반정이후 기록된 연산의 기록을 다 믿을수있는 건가요?
@m.j.a7704
@m.j.a7704 2 жыл бұрын
연산군 집권기 기록으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역사는 교차교증이 필수고 조선왕조는 교차교증 하기 좋은 기록이 많습니다. 무조건적인 의심이 불필요합니다.
@averylee_
@averylee_ 2 жыл бұрын
8:00 여기 화면 저만 이상하게 보이나요..?
@gesele83
@gesele83 Жыл бұрын
영화 사도 보면서 영조가 진짜 끔찍했어요. 극을 위한 요소도 있겠지만 사도세자가 너무 불쌍했어요ㅜ
@0flybutterfly0
@0flybutterfly0 2 жыл бұрын
콩쥐팥쥐가 연산군 때 생겨난 걸까? 아니면, 콩쥐팥쥐에 연산군이 영감을 얻은 걸까나... ㄷㄷㄷ
@user-df2yj5cx4f
@user-df2yj5cx4f 2 жыл бұрын
55분 58초 윤치호 설명에 1988년 독립협회장이라 되어있는데 연도가 잘못 적혔네요
@nu4686
@nu4686 Жыл бұрын
영조는 볼 때마다 참.. 좋은 왕이되, 진짜 최악의 아빠였고 지옥같은 가족이었던 것 같음. 십대 때 사춘기 와서 이유없이 조울마냥 기분이 널뛰어 가족들의 일에 소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참여하지 않으려 했더니 ‘나는 사춘기 같은거 없이 지났는데 너는 대체 왜 그러느냐’ 하는 말을 들었었음. 그러고 나서 영조를 보니 이 인간이 사도세자와의 사이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됨. 영조는 본인과 다른걸 인정할 생각이 없고 모두가 본인과 같은 유교길만 걷길 바랐던 건데, 기대를 이빠이 걸었던 가장 나를 닮아야 할 내 아들이 나와 너무나 다른 길을 가려하니 애정이 미움으로 번져 그런 애통한 결론이 난 것이 아닌가… 한다.
@user-de1sd1xq4z
@user-de1sd1xq4z 9 ай бұрын
8:00 깜짝이야..~
@mimi0602_
@mimi0602_ 2 жыл бұрын
🙏🏻
@hl3053
@hl3053 2 жыл бұрын
아멘!
@1e34o67
@1e34o67 2 жыл бұрын
20:50 핵심
@모래고래
@모래고래 2 жыл бұрын
윤치호는 솔직히 친일파 된거 인정해줘야 함. 애초에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도 아니었고, 나라좀 살려보겠다고 온갖 짓을 다했는데 그때마다 자칭 아군이라는 놈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트롤링을 해대니 인간이 맨정신으로 배길 수가 있나.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2 жыл бұрын
고려 공민왕 즉위(1351년) 무렵부터 조선말 고종 즉위무렵(1863년)까지 거의 500년간 소빙하기라는 기후변화 재난이 있었다기에 긴가민가 했었는데, 세종 대에도 3년간 연속 기근이 든 경우도 있고, 소나무 껍질 등을 벗겨먹어도 좋다는 허락을 왕명으로 내리기도 했다더군요. 그동안 우리는 역사를 정쟁 위주로 바라보던 편협한 시각이 주류였던 측면에서 벗어나, 기후위기. 기후변화라는 새로운 관점을 더해 '말싸움의 소재로 쓰는 역사' 공부에서 벗어났으면 싶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 얼마전, 몽골리안 루트5부를 유튜브로 다시 보다가, 조선 현종 때의 경신대기근. 숙종 때의 을병대기근과 장희빈의 죽임, 고종. 순종 대에서 조선의 멸망 등이 상호 긴밀한 연관관계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더군요. 물론 어떤 역사(국사)학자도 이런 시각으로 바라보는 학자를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어 참으로 답답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좀 멀리 살펴보자면, 흑해와 카스피해 중심으로 살았던 스키타이(중앙아시아 발음은 '샤카'?)와 몽고 바이칼 호수 중심으로 살았던 몽골로이드가 동서 초원을 '공유'하면서 혼혈을 거듭하고 유럽을 정벌하면서 이루어진 기원후 역사를 역동적이고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게 많은 시사를 얻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KBS 몽골리안 루트 5부에서 방영된 적도 있었듯이, 미국 콜럼비아 대학 교수가 몽고에서 채취한 나무의 나이테 조사기법으로 서기 300년 ~현재까지 약 2천년간의 기후변화를 분석해보니까, 350~390년(40년간)사이에 기원후 지구 약 2천년 역사상 가장 극심한 추위가 몽골 지역에 닥쳤었다는 결과를 얻어내더군요. 물론 서기 350년 이전부터 몽골초원엔 엄청난 재난급 추위가 닥쳤지만 특히 서기 350년부터 390년 사이 약 40년간은 역사상 유래가 없는 추위가 닥쳐 몽골 초원을 비롯 동서초원이 초토화되다시피 했을 것으로 보더군요~ 그래, 역사적으로 대비해보니까, 중국은 삼국지 시대 100여년간 3국간 왕좌게임 전쟁을 치르면서 전체 인구 2천만명 중 절반이 죽어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던데, "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이 서기 280년 3국통일을 달성하면서 태평성대를 맞은 듯 싶었으나 성군의 자질을 보이던 황제 사마염이 주지육림에 빠지면서 나라가 다시 기울기 시작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왔었습니다. 게다가 선천성 바보 천치인 장남 사마충을 태자로 삼고, 중국 역사상 3대 악녀 중 하나로 꼽는 가남풍을 태자비로 삼는 실수로 8왕의 난을 초래해 결국 5호16국시대 (301~439)라는 '대혼란 시대'를 초래했다고 알려져 왔었습니다. 하지만, 나이테 기후변화 지표를 살펴볼 때 '기후변화' 즉 "유래를 찾기 어려운 혹독한 추위가 닥쳐 북방족들이 남쪽으로 내려올 수 밖에 없어서 "상대적으로 일찍 내려온 제갈공명. 사마의. 하후씨 조조의 선조들은 지금의 북경. 산동반도(서주) 등에 터를 잡아 이민2~3세들인 제갈공명. 사마의. 조조 등은 삼국지 시대에 주류에 합류할 수 있었던 듯 보이고, 추위가 본격화되어 키우던 가축들이 몰살당하고 나서야 내려온 사람들은 요즘의 난민처럼 '머슴' 대우나 받고, 싸움 잘 하는 사람은 '용병'으로 들어가 활동하다가 재수좋으면 한몫 잡아서 석륵(후조 황제). 부견(전진 황제)처럼 출세하기도 했던가본대 후세 역사가들이 듣기 좋은 말로 5호 16국 시대라 이름 붙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5호16국 시대를 살펴볼 때 몽골 초원이 혹독한 추위로 살 수 없는 지경이 되었을 때 즉 서기 350~390년 사이에 가장 극심한 혼란기였고, 고구려와 모용선비족 나라들이 치열하게 싸우던 동아시아판 세계대전이 벌어졌던 시기와 일치하더라구요.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서기 391년 즉위하기에, 극심한 추위 기간은 서서히 풀려간다해도 북방 아시아는 사실상 버려진 땅들이었을 터이고, 정복전쟁도 기후변화 추위 덕분에 상대적으로 사람이 살지 않던 땅이라서 저항도 크진 않았듯 추정됩니다. 즉 태왕사신기 같은 살벌한 정복전쟁은 그리 많진 않았을 듯 싶더군요^^ 서기390년까지는 기원후 역사상 최대 기후변화 추위가 닥친 시기였다니, "1997년 겨울 날씨가 비교적 덜 추워서 약2조원 가량 절약효과가 났다"던 기사가 기억나고 imf극복에도 도움이 됐던 걸 반추해보면, 광개토대왕은 '기후테크'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가늠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대신, 추위가 상대적으로 덜한 남쪽 평양성으로 수도 이전을 단행하는 과정에서 국내성파와 평양성파가 격돌해 장수왕에 반란이 일어나는 등으로 해서 그 여파가 고구려 멸망에도 꽤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자명왕 이후 두 명의 왕 재위 시엔 극심한 혼란을 겪고서 평원왕 때 (이주민으로 추정 되는)'온달 세력'을 기용하여 군부를 일대 쇄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치달았던 것으로 추정되구요. 유럽으로 눈을 돌리면, 상대적으로 서쪽 초원은 피해가 덜 했지만 그건 상대적이라서, 서기 3세기경 몽골초원에서 갑자기 사라진 흉노제국이 어디로 갔을까 추적해보니까, 그동안 발굴된 유골 분석과 사료들을 통해 서기 430년 전후 혜성처럼 등장한 아틸라 대왕이 흉노계열일 것으로 보더군요. 즉 몽골초원에 극심한 추위는 서기 350년부터라지만, 그 이전부터 '전조'가 있었단 건 나이테 분석 데이터로도 나타나고, 따라서 극심한 추위가 닥치기 이전에 흉노제국 지배층들은 서쪽으로 미리 이동하여 지금의 우크라이나 정도에서 스키타이와 사이좋게 지내다가, 430년 무렵 유럽으로 밀려들었던 듯 봅니다. 아틸라는, 당시 교황이 황금 등을 조공으로 바치겠다고 약속했고, "피로나 푸시라"고 당시 유럽 최고 미녀라는 독일 공주와 밤새 밀애를 나누다가 '복상사'하여, 곧 제국이 분열되었다네요^^ 요컨대, "사마의 후손들이 정치를 개판으로 해서 나라가 망했다"는 식으로 평해 왔었는데, 몽골리안 루트 5부 방송을 보니 더 깊은 근본원인은 '기후변화'였구요. 예전에 노신영 총리가 "제갈공명 10명이 한꺼번에 나와도 해결하기 어렵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었는데~ 사마의 후손 탓만은 아니었더군요. 나이테 분석 기법으로 지난 2천년간의 기후변화 데이터를 제시하는 걸 보니까, 우리가 역사를 얼마나 눈앞에 보이는 사료에만 집착해서 평해 왔는지 여실히 알 수 있었고요, 조선이 망한 게 고종 탓이냐? 이완용 탓이냐?는 논란이 요즘 유튜브 채널에서도 열기가 뜨거운데요, 이게 얼마나 편협한 식견인지 돌아보게 하더군요. 현종 때 경신대기근, 숙종 때 을병대기근으로 당시 합이 최고 500만(전체 인구 1/3) 명이 얼어죽고 굶어 죽었다 하며, 숙종은 이를 타개하려고 세자의 모친 장희빈도 주술 혐의로 몰아 '마녀사냥' 하듯 죽여가면서까지 당대 '조선 최대 재벌가' 재산을 몰수(강탈)해서라도 해결해 보려 했지만 '언발에 오줌누기' 였던가 추정됩니다. 그 여파를 후대에 걸쳐서도 이겨내지 못 하고 결국 조선은 1910년 망한 것으로 보는 게 "고종 탓이냐, 이완용 탓이냐" 따지는 것보다는 더 합리적 해석이지 않을까요?🎃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였던 간빙기 또는 소빙하기로도 불리는 서기 1350~1850년 즉 고려 공민왕 즉위 (1351년)때부터 조선 고종의 즉위 무렵에 걸친 500년간의 기후변화로 유럽의 극심한 기근과 마녀사냥 등을 설명하는 이론이 있고, 이 소빙하기가 조선시대론 임진왜란 전후에서 고종 치세에 걸쳐 극심했기에 병자호란 등도 이 기후변화에 따른 북방 여진족에게 닥친 대기근이 전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었을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현종 때 '예송논쟁'도 "효종의 민생을 도외시하고 '정신승리'을 앞세운 무리한 북벌 추진을 현종 대엔 견제"하고자 '새로운 왕 길들이기 전략 차원'에서 송시열이 내세운 기발한 방편이었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광해군 땐 임진왜란, 효종. 현종 땐 병자호란 등으로 나라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데다 (그 당시엔 이유도 몰랐겠지만) 계속되는 기근으로 백성들은 자식들을 바꿔서 잡아먹는 지경이었다니, 왕에게 대놓고 "정신 차려라, 짜샤!" 할 수도 없었을 터, 현종이 즉위하자 송시열은 '현종은 병자호란 직접 피해 당사자는 아니었기에' 주자가례를 무기로 '예송논쟁'으로 '왕권 제약'을 시도했던 듯 추정됩니다 ^^ 윤선도는, 송시열의 본심을 알고도 "기회는 찬스다" 싶어, "역모"운운 하며 정권투쟁으로 몰았던 듯 추정되구요.
@namu_amita
@namu_amita 2 жыл бұрын
👍
@sonmibryson7593
@sonmibryson7593 2 жыл бұрын
혹시 진주 강씨이십니까 제가 한국의 역사의 대해서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요 이렇게 좋은 역사의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너무 창피해서요 한마디로 새발의 피정도도 아니였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 너무나 좋은 역사공부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하네요 혹시 세종대왕의 대해서도 알고계신다면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솔직히 알고싶은것은 너무나 많지만 어떠한 세종대왕이 정말인지를 알고싶어서요 많은 역사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xk9lw5ve8j
@user-xk9lw5ve8j 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시각에서 본 역사 쵝오예요! 우리 역사가 편협하고 사대주의적 발상과 식민사관에 찌들어있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며 청산해야 할 과제입니다
@user-ko9lv8go9i
@user-ko9lv8go9i 2 жыл бұрын
혜경궁홍씨도 소름돋는 여자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Жыл бұрын
1.생자필멸! 2.회자정리! 3.사필귀정(#인과응보!) 4.공수래 공수거!
@iamamber
@iamamber 2 жыл бұрын
8:01 이상하게 헛것이 보이네요...
@user-it5un7pq8p
@user-it5un7pq8p 2 жыл бұрын
오잘때 볼영상 개꿀
@user-lv6uo3qv4u
@user-lv6uo3qv4u 2 жыл бұрын
요즘에도 많잖아 살인마의 8~90%가 아동학대 피해자란거
@user-yf3xv3gc4e
@user-yf3xv3gc4e 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의 기록은 진짜였을까? 아니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uhjy1404
@uhjy1404 2 жыл бұрын
어 철종 시작 음악이 익숙한데 어느 사극이죠?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Жыл бұрын
★그 밥에 그 나물! //그 왕에 그 백성들!
@user-gp2uc4vk9r
@user-gp2uc4vk9r 2 жыл бұрын
ㅜ저 그림체는 어느 작가님이 그리신거에요?
@kmin536
@kmin536 10 ай бұрын
아무리 사도세자가 안쓰러워도 사람을 그렇게 죽인건 용서가 안됨... 더 일찍 사도가 죽었어야 됐다고 생각함
@jungjh5
@jungjh5 2 жыл бұрын
55:57 1945년에 돌아가신분이 1988년에 독립협회 회장??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Жыл бұрын
★송사는 양쪽 말을 다! 들어 봐야 돼!( #재판!~ 진위!와 재산(#통화내역 분석+ 재산형성과정 추적)을 (명령!)판단한 것이다.) 인과관계+ 사실관계= 판단!
@user-hs4pa1ul7
@user-hs4pa1ul7 2 жыл бұрын
대놓고 부모의 사랑을 갈구했는데 그 대답이 죽여버리는거였냐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Жыл бұрын
★화패유통!~ 재정을 투명하게!~ 금융실명제!(#매관매직!)// 이 시간 이후로 부터 모든 금융 거래는 실맹 으로만 해야 합니다.(# 나라꼴 내를 이길라 카네!)
@donggi8
@donggi8 2 жыл бұрын
페모살제를 할 수밖에 없지 결국 정치적 정적일수 밖에 없는데
@User-Rurik
@User-Rurik 2 жыл бұрын
와 안동김씨....
@user-cz2we4uy8g
@user-cz2we4uy8g Жыл бұрын
telephone 텔레폰 텔레풍 텔률풍 덕률풍 ㅎㅎ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Жыл бұрын
★이씨 조선!// 대한민국!~ 국호와 연호도 바뀌어야!
@diemcarpe8592
@diemcarpe8592 2 жыл бұрын
그아버지에 그아들
@enfjzip_
@enfjzip_ 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죽인건 가여워해서도 용납되서도 안되지만 왜이렇게 사도세자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플까
@user-ro9tn6zp8j
@user-ro9tn6zp8j 2 жыл бұрын
비천한 신분이라 복수도 못하고 참아야만해 역사에 실리지도 못한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아서 아닐까요?
@user-yl8fr9iw1n
@user-yl8fr9iw1n 2 жыл бұрын
궁녀 내시 백성 아내와 후궁과 그 자식들까지 근 백여명이 잔인하게 살해 및 폭행당했다는데 대체 이 나라는 왜 왕과 왕자들만 불쌍해 ㅠㅠ 유독 동정해주는지 ㅉ 왕 중심 사료만 자세히 남아 아직도 평민은 목소리 한번 못내보고 왕조사관이 반복 재창조되고 있나 봐요 그래서 대통령 후보도 지가 왕 되는 줄 착각하지
@jungjh5
@jungjh5 2 жыл бұрын
조선왕실이 막장이어서 막장드라마로 드라마에 조선왕실이 많이 나왔구나
@user-zo6pe7hj8g
@user-zo6pe7hj8g 2 жыл бұрын
연산군 광해군 사도세자 전부 선대 왕들의 잘못이 진짜 크죠. 물론 본인 잘못이 훨씬 크긴 하지만요.
@user-tv5xg4xv3m
@user-tv5xg4xv3m 2 жыл бұрын
1:13:01
@user-zl7ph3tb2g
@user-zl7ph3tb2g 2 жыл бұрын
55:44고종은 독살당했다 결론은 ??입니다 ?? 뭐라 그런거예요? 노입니다라고한건가?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Жыл бұрын
★섭정!( #상왕!)~ 1.추켜세우고 2.알랑방구 뀐다. 3.이용가치!( #정치적 희생량!)// #민나 도로보 데쓰
@duckihong5119
@duckihong5119 2 жыл бұрын
이럴땐 .. 과거로 갈 수도있다고 생각을 많이 하셨네요..
@youtubekoreaa
@youtubekoreaa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니 사람 죽이고 옥사시켯다고 폭군이면 우리나라 역대왕들 거의다 폭군이고 세조나 인조는 무능력에 사대부에 휘둘리는 리더인데 그건 리더로써 어떻게 설명 합니까 폐모살제도 자기가 왕인데 조선역사중에 수양대군도 자기 조카사약 먹이는데 자기 귄력지키려고 당연한 결과에요 근데 광해군이 폭군이라는거는 지나친거임
@youtubekoreaa
@youtubekoreaa 2 жыл бұрын
더 옥사시키고 더 많이 죽인 왕도 많음 광해가 잘한왕은 아닌데 폭군이라 불릴정도는 아닌듯요 역사가들이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user-yf5tp1lu3o
@user-yf5tp1lu3o 2 жыл бұрын
_광해군 친척이세여? 저도 광해군이 무조건 폭군이라고 생각하진않음_
@youtubekoreaa
@youtubekoreaa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니 애비다
@user-vm2or2zm3n
@user-vm2or2zm3n 2 жыл бұрын
유교 국가에서 폐모살제를 명분으로 삼아 인조가 쿠테타를 일어켰다? 그럼 인조는 아들,며느리 손자까지 죽이는건 유교국가에서 합당한가요?
@user-yf5tp1lu3o
@user-yf5tp1lu3o 2 жыл бұрын
@@youtubekoreaa _오랜만이여ㅋ 새아빠 돌아가신지 38년댔는데 그새 환생하셨나보네_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Жыл бұрын
★잘 지내지!~ 너만 없으면 잘 지내지!
@user-hp7jp2ig9s
@user-hp7jp2ig9s 2 жыл бұрын
투서가 문제네!! 투사실명제해야겠네요
@user-qs8vd1du3h
@user-qs8vd1du3h 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는 죽음은 어쩔 수 없는 거였군요!
@FH-td5ed
@FH-td5ed 2 жыл бұрын
영조가 도라이네... 아무리 굳건하고 집이 잘 살아도 저런 부모 밑에서 어떻게 정상적으로 살아가냐
@duckihong5119
@duckihong5119 2 жыл бұрын
끄덕...ㅠ.ㅠ 알이 꽉차진 않았어요
@user-qm6bw1bp2j
@user-qm6bw1bp2j 3 ай бұрын
"'꼭, 성군이 되려고 자식을 그렇게 처참하게 죽여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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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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