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환이의 중국 이야기 [모음집 재생목록] kzfaq.info/sun/PL1WKjUpBSaVq5I5XRacJA6K-OG8syEIXi ✔️ 멤버십 가입 kzfaq.info/love/NilrbfI8ZdBXvPSGrm4Isgjoin

내가 아는 조선족 동생은 약속시간을 번번히 바꾸고 어기고 지하철에서 티베트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흥분해서 한국은 중국 속국이였어.. 라며 열을 올리더군요. 화를 내지 않아도 될 상황에 화를 내고 티베트 얘기도 본인이 꺼내놓고 중국속국이라고 공중장소에서 사람들 다 들으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상종못할 민족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넌 왜 속국의 나라와서 제일 힘든일 하니? 했더니 응수했지만 분은 가라앉지 않더군요.. 그렇게 중국이 자랑이고 대국이면 중국가서 살지 구지 한국 여권으로 바꾸면서까지 꾸역꾸역 한국으로 기어 들어와 왜 한국에서 돈벌면서 의료혜택도 입어가면서 한국욕을 해대는지 전혀 이해불가입니다. 자꾸 동포라고 하는데 다른 동포들이 한국인 상대로 살인하고 사기치나요? 다른 동포들은 다시 돌아갈 고국이 한국인데 반해 조선족들이 돌아갈 고국은 중국이잖아요.. 제발 중국 공산당 독재치하가 그렇게 그리우면 한국국적 버리고 중국으로 돌아가주세요.. 한국에서 돈벌면서 한국 욕하지말고.

저는 딱 조선족 한 분과 같이 일해봤는데 스스로 중국인임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조선족이라 욕을 하는게 아닙니다. 중국인이라 욕을 하는 겁니다.

고려인들도 한국인 입장에서 외지인들이지만 현재 조선족들 바라보듯 고려인들을 바라보지 않는 건 고려인들은 본인이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합하려 노력하기 때문이지요. 조선족처럼 본인은 중국인이라 말하면서 필요할 때만 동포를 찾는 잘못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 이상 이 갈등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 드네요

한두명의 좋은사람때문에 집단 범죄자를 옹호할수 없습니다 조선족은 조선족입니다 그들에게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영주권을 쉽게 부여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중국에서 어떠한 대우를 받나요? 외교는 서로간의 존중이며 상호적이여야합니다

90년대말 2000년 초반 업무차 찾았던, 연변, 용정, 장춘 등에서 만났던 많은 연세 있으신 조선족분들은 정말 시골 고향의 이웃들 처럼 너무 착하고 친절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같은 말 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더 챙겨주려하고, 자식같이 대해주셨던 조선족분들 얼굴 하나하나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 중국 더우윈에 한국관련 영상에 달리는 젊은 조선족의 댓글들을 보고 있으면, 내가 옛날에 기억하고 있는 조선족들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철저히 중국인, 아니 어쩜 중국인들 보다 더 반한 감정을 갖고 있더군요. 저도 한족 중국인 친구들이 있지만 가급적 한중간의 껄끄러운 사안의 대화는 서로 피하고 있는데, 편지 사연의 조선족분은 19살 나이에 국가교육기관을 찾아 정부정책과 관련 사건을 항의하셨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마음과 함께 충격이네요. 옛날에 중국에서 뵜던 많은 조선족 분들은 민족적 자부심이 대단히 컷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이분도 그런 부모님께 잘 배우신 분이신거 같네요. 그리고 3개월만 감금되고 나온거는 정밀 운이 좋으신 케이스였던거 같네요. 제 친구는 몸에 프리티벳 문신했다가 4년 옥살이 하고 나왔네요 ㅜㅜ. 어쨌든 영환님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건승 기원합니다.

유튜버 님 말씀대로 어렵네요. 어려워요... 편지 쓰신 분이 이 영상을 볼 거라고 생각하니 뭐라 말하기 어렵고, 이 댓글들을 볼 게 확실하니, 어렵네요... 아뭏든 편지 보내신 분에게는 존경을 표합니다.

성급한 일반화라고 하기엔 부정적인 사례가 너무 많고, 일반화를 하자니 저렇게 좋은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시니 의견을 말하기가 쉽지 않네요.. 다만 저는 영환님의 얘기를 들을 때마다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라는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영환님이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것에 망설임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25때 중공군 참전하면서 제일 앞장 선게 누구...?

저런 조선족분은 위인급인데 거의....... 존경합니다.

난한번도받지못한실업급여4번받았다고 자랑하는 조선족아줌마(식당만주로일함) 앞에서만감이교차합니다.얘네진정한국을씹어먹을려고 작정했습니다.망한식당만골라가는지 ..망하라고계략을꾸몄는지..

저 영상에 메일 보낸 조선족분은 정말 특이한 케이스임 조선족 대부분은 한국에 살던 중국에 살던 자기 국가가 중국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음

저런 사람은 아주 극소수 일거임. 그리고 한국 와서도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위기가 있을때 중국인 편드는 놈들 다 없어져야 함. 전쟁나면 한국편에 서야 한국인이죠.

저는 영환님이 말씀한 조선족에 대한 부정적인 것들이 일반화가 아니라고 봅니다 조선족은 그냥 중국사람이지 같은 민족이 아닙니다. 그들이 말하는 민족의식하고 한국인 한민족이 보는 민족의식이 완전 다릅니다 예를든다면 한국인이면 가장 존경하는 세종대왕 이순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그냥 중국놈들입니다. 그냥 한국은 돈벌러 오는 수단이고 선진국 체험하는 기회일뿐 그냥 조선족은 한국말 아주 잘하는 중국인일뿐입니다. 귀화했다는 조선족분은 만에 한명이나 될까요?? 제가 안산 시흥 에서 살면서 조선족 사람들을 알고 느낀겁니다. 조선족이 중국놈이다 해서 그들이 나쁜사람은 아니죠 그냥 중국인일뿐 한국사람들과 엮지 맙시다

조선족인데 귀화를 했고 군대까지 다녀왔으면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지...

조선족이 왜 중국동포고 ㅋㅋㅋㅋㅋ 북한 쳐들어올떄 같이 쳐내려와서

조선족은 아무리봐도 얘네들은 좀 아니에요. 조선족은 한국말을 하는 중국인일 뿐이지, 한국민족과 같은 민족이 아닙니다.

쿨하게 어느 한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중국인이 되든가.. 한국인으로 귀화하던가... 선택을 못한다는건 양쪽에서의 이익을 모두 취하려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두마리 토끼 다 놓치기전에 선택하세요...

제가 북경에 있을 때 조선동포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지금 상담을 하는 직업에서 동포분들을 뵈면 개인주의적 성향이 있는 분들은 "나는 중국인이다."라는 마인드인데, 민족의식이 강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고구려의 후예요, 단군의 후예라는 생각이 강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사기나 폭력성이 강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한족화된 동포라며 그들은 조선말도 똑바로 못한다며 무어라 하더군요. 우리도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동포라는 생각으로 조선족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동북공정의 일환이 신세대와 개인주의적 성향인 사람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었고, 우리는 그것을 조선동포 전체의 문제라고 낙인을 찍게되었습니다. 정작 우리도 노력하지 않았으면서 말이죠...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조선족과 총 4번일해봤는데 첫째 중국부심 개쩔더라 한국동포라고 생각하면 절대안됨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0.01%의 특이종 일 뿐 입니다. 편견은 반복적인 경험이 쌓여 누적된 지혜라고도 볼 수 있죠. 인식이라는 건 쉽게 얻을 수 있는게 아니기에 오랜시간에 걸쳐 필자같은 분이 많이 나오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거예요

조선족 100명중 99.9명은 지들이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한글써!

1999년 중국유학 1세대인 내가 느낀 중국인들은 정이많았고 삐뚤어진 애국심도 없었음 학교 선생님들이 공산당을 욕해도 잡아가거나 정직을 당하는 일도없었지 인구가 많다보니 x신들도 많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도 많을거고 하지만 정직한 사람들도 많이있지만 보복당할까봐 무서워 할뿐이지

한국인인데 ;;; 왜 한글을 안썼을까?

진짜 멋지다 저분... 소신을 배워야할 점이 정말 많으신 분인것 같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단점이 여기서 들어남 확인도 안된 이메일에 감성적이어져 선동 잘 당함

625 전쟁에서 제일 먼저 남침한 군대가 조선족 군대입니다.

가슴 아픈 일이네요. 성인이 되면 어릴 때 동네 친구를 제외하고서는 벽 없이 만나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특히 타지역으로 갔을 때는 알게 모르게 문화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고..... 한국 안에서도 그런데 해외에서 있다 오면 더 벽을 느끼실 수도 있을거에요. 그래도 지내다 보면 한사람이라도 마음을 녹여주며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으실거에요. 사연을 들려주시고 같이 반성을 해주시는 영환님도 멋지시고 고맙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소통하는 두분의 모습이 멋있어 보여요

개인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상상하기 어려운 불이익을 감수하고 민족을 위해서 투쟁한 조선족 분들도 계실거라는걸 알지 못했고 생각도 안했던 자신의 편협함을 돌아보게되네요

중국마사지 연변아줌마랑 몇 마디 주고 받으니 입이 풀렸는지 의료보험 얘기를 하더라.. 나는 한국에서 병원도 안가는데 왜 이런게 날라오는지 모르겠다고ㅋㅋ 한 번도 낸적이 없댄다ㅋㅋ 중국은 모두 자유로운데 한국은 왜 강제적이냐 불만투성이..ㅋㅋㅋㅋ

제가 아는 조선족분은 스포츠를 하면 당연히 중국을 응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들을 한국사람으로 인정하긴 말이 안되죠...소수의 조선족이 깨어있더라도..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과연 한국이 그리워서 한국을 사랑하는 조선족이 얼마나 될까요..소속감 이야기시는데..소속되길 원하지않아요..제가본 조선족은 한국과 중국을 양손에 쥘수있는 특권을 원하죠..참 복받은거죠..

고려인, 우크라인 한인 2세 많음 한국에 거주 하고 있어요 고려인 도박 이권개입 때문에 폭력을 행사해서 검거 했는데 김해에서 전부 추방 됐습니다 얼마 전에 고려인가 우크라인 ? 길기다 한봤는데 깜짝 놀랬어요 생긴거 한국인 인데 외국어 사용 탈북민, 베트남,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귀화, 경찰관 활동 중 👍 3명 현역으로 경찰 생활 하고 있음😂

와.... 조선족이 살해협박을 했군요.. 꼭 고소하셔서 강제추방이나 형 구형 이상의 판결을 받으시길

시진핑의 계략임 잘못된 사상 교육의 무서움😢

그런데 저 메일을 믿을수있을까. 내가볼때는 구라라봄. 군대까지 다녀왔다는데 한글도안씀? 대체뭐지.

영상에 나온 분이 극소수라는게 문제

저도 유학시절. 조선족 중국인. 다만나봤지만..좋은사람 나쁜사람은 국적상관없이. 어디든있어요 우리부터라도 의식을 하나씩 바꿔나가야죠 우리 다음세대에 살기좋은 대한민국 더 나아가 아시아를 위해서라도! 이 채널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보이네요!짜요ㅋ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보다 더 윤리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개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책임을 다하려고 하는 사람조차도 무참히 꺾어버리는 폭력과 억압이 있다면 그걸 또 모두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의 윤리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을 이유로 중국인들을 항상 비판하지만 어찌보면 개인의 양심을 버리게 만든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불쌍한 사람들이기도 해요.

4:36 이 영상 하이라이트 이걸 잊지 말자

1프로의 케이스를 가지고는 공감 못하겠음. 조선족들 그냥 중국인으로 살아가길.

이 채널 참 재밌는게 영상은 관심들 없고.. 일단 중국 까기에 전쟁터인게 너무 재밌음ㅋㅋ 댓글만 봐도 너무 재밌다ㅋㅋㅋ😂

두분의 대화방식이 참 좋아요^^

한국사람들이 조선족에 대해 처음부터 혐오했던게 아니죠. 20년 전만해도 우리동포라도 다들 반가워했습니다. 근데 저희 회사에도 조선족들이 몇분 있는데 스스로 중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고 한국을 깔보는 언행을 보이더군요. 그때 엄청나게 충격받았어요. 보통 미국 일본에 사는 동포들은 국적이야 어떻든간에 자신이 한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결정적으로 한국과 미국이 대립하거나 한국과 일본이 대립하면 그분들은 언제나 한국의 승리를 위해 물밑에서 응원하고 지원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들이 국적은 달라도 한국인들은 그들이 다 한민족이고 가족이라 여기죠. 그런데 조선족들 대다수는 스스로 중국인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더라고요. 한국과 중국이 축구시합을 하면 그들은 당연한듯이 중국을 응원했고 그런 모습이 쌓이니까 어느순간부터는 한국과 중국이 전쟁을 하면 조선족들이 중국의 스파이노릇을 하겠구나 싶더군요. 그 외에도 결정적으로 보이스피싱부터 각종 범죄에 조선족들이 연루된 사건이 증가하면서 한국사람들은 조선족은 (우리)라는 범주에 포함될 수 없는 그저 (한국말하는 중국인)으로 인식하게 된거죠. 그리고 어렵게 탈북한 탈북민들에게 사기치는 본토 조선족 소식을 접하면서 이자들은 걍 조선족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뼛속까지 짱개일 뿐이라는 인식이 더 강해진거죠. 조선족들 중에는 훌륭한 사람들도 일부 있겠지만 다수가 어떻게든 한국에 피해줄 궁리만 하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조선족 커뮤니티에만 들어가봐도 이자들이 한국을 얼마나 우숩게 여기는지 잘 알수 있죠. 중국공산당에 붙어서 한민족의 역사를 중국화시키려는데 앞장서는 이자들을 누가 반기겠어요. (ex동북공정, 문화공정)

특정 민족이나 국민 '전부'가 나쁜건 아니고, 그 중 '일부'가 나쁜거겠죠. 하지만 그 국가 또는 민족의 문화나 환경이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피해가 가도 상관없다는 식이라면,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가진 국민이 '대다수'라면 그 민족과 국가가 비판받는 건 어쩌면 당연할겁니다. 영상 속 주인공이신 조선족 분처럼 인식개선을 위해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언젠가는 정말 한민족으로서 받아들여지는 날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사나이. 용기있고 멋진 사람이 한핏줄이라는것이 자랑스럽네요.

행님 오늘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군복무 했으면 환영이지

형 영상보고 사랑에 빠졉버렸오 ~형 사랑해유 ❤❤❤

중요한 건 한국과 한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저도 금새 좁아진 시야로 편협하게 생각하고 행동한 게 많았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네요...따봉누른 영상이 별로없지만 이건 따봉 그이상입니다. 근래봤던 어떤 영상이나 체험,글보다 큰 울림이있네요

또또 구라무용담에 현혹 당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소수민족 중 항쟁하는 경우는 티벳, 신장이 있고 지역은 홍콩-대만이 있는데 2백만 조선족이 뭘 했는지 전혀 모르겠다

영상 보고 눙물나네요...ㅜㅜㅜ. 최소한 이분의 편지와 영상으로 편견이 확실히 덜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개개인의 생각은 모두 다르다는 것, 출신배경을 이유로 타인을 바라보지 않아야 함을 다시 느낍니다. 편지를 보내주신 분도 정말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제야 유투브에서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을 접했네요. 시간 되신다면 얘기더 나누고 싶네요. 즐거운 영상 이였습니다.

그만큼 옳은 소리라는 거겠죠😊 선에는 악이 붙기 마련입니다

중국의 정책에 대해 화가 나는 면이 많지만, 조선족에게 실망한적이 많지만 편견으로 진실을 가리지는 말아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맞어.. 조선족이 군대 많이 가고 한국인들에 피해 안주고 중공에 저항하면 누가 뭐라하겠어 오히려 국민들이 조선족 이뻐해주지.. 중국인, 조선족들이 처신부터 똑바로하면 환영 안할리가 없음 그만큼 자신들부터 반성하길. 메일쓴 조선족 같은 사람이면 다들 인정하고 옹호할거다.

편지 쓰신 분 정말 소신있으시고 대단하십니다. 또 그 편지 직접 번역하셔서 영상 올려주시고 해명 겸 더 많은 이야기 나눠주신 영환님과 피디님도 멋있고 대단하십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는 두 분 모습이 좋은 어른 같아요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문화혁명 이전의 조선족은 한국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네요. 이후 조선족 등 모든 부분에서 세뇌가 이루어진 후 지금의 조선족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중국의 거의 모든것을 리셋해버린 사건이라 조선족들도 그때 한국인임을 리셋당해버린거 같더라고요 😢

조선족들의 범죄가 많다보니 이미지가 나쁜건 어쩔수 없는거 같해요. 뉴스볼때면 같은 조선족으로서 너무 창피하고 화납니다. 대체 뭘보고 뭘배우고 자랐는지 저리도 분노조절이 안될까.. 그런 인간들때문에 같이 욕먹어야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억울하구요.. 소수의 악질사람보다 착하고 바르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얘기해주고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많은조선족이 나쁜짓을 햇기에 정말 우리필줄이고 동포라 할수잇는분조차도 도매급으로 넘어가겟지만 편지보낸 분은 지금한국에 잇는 조선족들에게 정체성을 깨우처 같이살수잇는 동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편지보내신분과 비슷한경우이고 현재 조선족출신의 대한민국국민입니다 .. 좀 적어보자면 (긴글주의)… 저는 이제 한국분들이 조선족을 걍 중국인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넌 중국인이냐 한국인이냐를 놓고 질문하지마세여..아 조선족은 중국인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앞으로 점점 민족심따윈 개나줘버려? 이런 조선족이 수없이 많아질겁니다 조선족뿐만 아니라 중국내 많은 소수민족들두요~ 안타깝지만 중국공산당이 실천하는 정책을 보면 그럴수밖에 없지요..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은 쪼개지고 통일하고 쪼개지고 통일하고…대부분 한족들은 타민족에 의해 지배되어왔고 명나라때 한족이 다스렸던 그 위상을 되찾으려 하는겁니다 그래서 동북공정같은 역사왜곡을 하는거구요~윤동주얘기나와서 말하는건데 저역시 윤동주는 한국시인 또는 조선시인(북한주장하는거겠죠 ^^) 이게 맞다라고 봅니다 윤동주생가가 연변에 있긴하지만 역사배경이라던지 시의 내용같은거보면 전혀 중국인하고 연관이없는데 말입니다 북한도 아마 중국이 윤동주가 조선족시인이라고 우기는 부분에 대해서 열받을거에요 뭔 개같은소리야? 하면서요.. 하지만 알면서도 한국처럼 목소리를 내지못하는 이유는 아직도 중국의 도움을 받아야하니까 개겼다간 어떤 불이익을 당할지 모르니까 … 간혹 625때 전쟁에 참전한 조선족분들을 욕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비슷합니다 명령거부하면 어떤 불이익이 떨어지고 자칫 내 가족모두에게 심지어 목숨까지 위협받으니까 살기위해서 복종한거에요 제 친구 할아버지께서 625전쟁에 참전하셧는데 살아생전에 이런 말씀 하셧답니다 . 두 강대국싸움에 같은 민족끼리 총을 겨눈 이현실이 원통하다고… 조선족들도 살기위해서 알면서도 눈감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반항하면 잡혀가니까 목숨까지 위태로워지니까 편지쓰신 분 부모님 보세요 과수원까지 못하게 한대잖아요 저게 공산당입니다 .. 이제 3-4세대를 거쳐서 5-6세대로 가고있는 조선족.. 공산당의 소수민족정책에 의하여 점점 조선족들은 한국어구사능력이 떨어질것이고 중국어만 할줄아는 한족이 되어갈것입니다 더더욱 중화사상에 빠져들고 중공이 되어가는겁니다.. 그러기에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바라보는것이 맞으며 서운해할것도 없습니다 민족정체성을 잃은 조선족들 수두룩합니다~ 정치적으로 부딪히는 상황을 만들지마세요 피곤합니다 ..중국에 대한 자부심 대단합니다 뭐 그럴만도 하겠죠 미국이 경계할만큼 많은 성장을 했으니깐요~ 그냥 한국에 있는 조선족을 상대할땐 묵묵히 자기일이나 하고 사고나 안치고 다니면 욕할일도 없습니다 문제는 사고치고다니고 한국을 욕하니깐 욕을 처먹는거죠 😂😂😂 저는 중국인일때였어도 한국이해많이 했어요~ 민주주의국가체제를 지키기 위해선 미국과의 동맹은 필수적이잖아요~ 안그러면 북쪽에서 또 남침할것이고 중국은 한반도에 군침들이겠죠? 어쩔수없어요 살기위해선 미국똥구녕을 닦던 뭘하던 상관말라 조선족들아~ 우리도 연변에서 반항하면 불이익당할까봐 공산당똥구녕 빨잖아 😂😂😂 그리고 조선족 니들은 좀 한국역사 조선역사 제대로 배우고~ 현대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중국공산당의 실체와 세계에서 바라보는 중국의 위상..등등 제대로 알아보고 한국인들하고 말싸움 붙어바라 말빨도 없고 가방끈도 짧으니 맨날 털리지 ㅉㅉ 그러다가 안되면 유치하게 쌍욕이나 박고 퇴장… 안쓰럽다 가방끈짧으면 덤비지도 마 ..끝

저런분들은 소수임....

거두절미하고 내가 정리할게요.. 조선족 10명 붙잡고 한중축구 TV 틀어주면, 8명이상이 중국 응원합니다. 이건 팩트임.

중국인이 대화할 때 문제에 대한 거 어떠신가요?

저도 중국이라는 국가보다는 중국인 친구도 있고 해서 사람자체는 좋아하는편인데 역사왜곡이나 외교문제, 혹은 전쟁발발 위기상황에서 특히 같은 동포라고 비자 쉽게 받는 조선족분들이 고려인들에 비해서 정체성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들었었는데...역시 사람마다 다른거군요 이런분들 덕분에 새로운 시각의 저변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애국자 민족을 사랑하는 당신께 그동안 미안했습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주시고 우리민족을 사랑하는 만큼 당신과 똑같은 우리 국민들을 위해 더욱 힘써주세요 응원할께요!!!

조선족과 왜 사이좋게 지내야하나요? 경계하고 조심해야지요..1%조선족이 선한 사람이라고, 조선족을 감싸 안으면 절대 안됩니다.

잘생기고 멋진 영환님~~ 응원합니다 ❤

일반화라고 안좋게만 보는경향이 있는데 하나의 표본으로 일반화하는게 나쁜거지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률싸움하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확률속에서 살아요. 나에게 유리한 확률을 선택할 뿐이죠.

중국이 우리나라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였으면 조선족이 이다지도 욕을 쳐먹지는 않았을거임 역사적으로 옆나라랑 사이가 좋은나라가 없듯이 조선족분들도 그냥 그런가 마음 비우고 살아야할듯 그리고 돈벌기 위해서 한국 안왔으면 됐을텐데 말이죠

형! 갈수록 피부에 광이 나네요 😊 이번에 온 사연은 정말 다시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훌륭한 분도 소개를 해줄 수 있는 형 채널 너무 좋아요 ❤ 항상 고마워요 영환이형, 그리고 이야기 😊

실제로 중국 내에 조선족과 한국과의 이간질을 위해 중국인들이 조선족인 척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일부러요. 물론 진짜 중국인 정체성인 조선족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한국을 사랑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가지신 분들은 저희도 응원하고 동포라 생각합니다. 조선족에 대한 혐오들은 최근 중국의 팽창주의로 인한 반중정서 때문이라고도 생각이 드는데, 한국사람들 모든 조선족분들을 혐오하진 않는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와 개별 인간을 구분 못하는 오만함을 고쳐 먹지 못하면 갈등은 끝이 없음.

표정에서 복잡미묘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반화했던 부분이 있고 앞으로도 쉽게 사라지진 않겠지만 저 분의 진실된 편지를 보고 가능성을 보았습다.

통계와 확률이라는게 왜 존재하겠냐? 다 '일반화'하기 위해서임. 일반화가 나쁘다는 고정관념을 지난 10년동안 특정 세력들이 심고 있는데, 인류는 그동안 일반화를 하려 했기 때문에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 , 행정 제도가 고도화된거다. 일반화에는 항상 그럴만한 이유가 존재한다. 그 이유를 극복할 생각을 해야지, 그냥 무턱대고 '일반화하지 마세요'라고 발끈하는 무지성거인들은 제발 이 채널 구독자 중에서 없기를 바란다.

한국인들이 무조건 중국이라고 싫어하는게 아니라 싫어하고보니 중국인인 경우가 많다보니 그리된것같음..

이분은 극히 드문 분이라고봅니다. 제가 만나본 조선족도 중국인으로써 자긍심이 대단했고 중국은 빈부격차가 크다했더니 한국은 더하다며 노인들이 폐지줍고 다니지않냐고 흥분하더라고요 그리고 최소한 중국은 자기 국민들 밥은 먹고 살게 해준다고 얘기하는데 더이상 말을 섞고싶지 않더라고요 지금의 조선족 이미지는 우리가 편협해서 가지는 편견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했던 수많은 행동의 결과라고 봅니다. 이분 한분때문에 조선족은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분이 계셨다니..감동!!

역시 상상이상여 3개월동안 감금이라니

7:10 니도 F 야? "중국에서는 한족 아니라서 와서 차별받고..." ㅋㅋㅋ 그러면 세상에 차별 없는 게 있어? 나도 여자화장실 가면 "남자라서 차별"받고, 만약에 내가 서울대 졸업했는데,,, 전북대 가면 전북대생 아니라서 차별받아... 차별이라는 것은 자기 결핍에서 느끼는 지극히 주관적인 감정이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 차별했는데? 그러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똑같은 출발선상에 세우고 똑같이 1만큼 움직여야 한다는 말이야?

근데 군대 나오신분이 ㄷ ㄷ 한국어를 못 쓰시나봐요

한국 군대에서 살다가 제대까지 했는데 한국말을 못할 수가 있나? 이거야 뭐 그냥 중국어를 쓰고 싶었을 수 있으니 넘어가고, 조선족들이 대체적으로 이렇더라 라는 말 까지는 해도 된다고 생각함. 그게 실제로 조선족 차별로 이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봄

영상에서 말하신 대로입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보듯이 일반화를 하면 안된다' 영상에서 편지를 쓰신 저런 조선족 분들도 있지만 그분 역시 '일부 조선족'입니다 저런 몇 안되는 올바른 인식을 가진 조선족도 있지만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조선족들이 많은것이 팩트입니다 올바른 인식을 가진 조선족이 있다고 다수의 문제있는 조선족의 잘못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왜 저분은 왜 본인을 조선족이라고 하죠? 귀화하고 군대까지 갔다왔으면 그냥 한국인이지 님은 차별받을 이유 전혀 없습니다

오죽하면 같은 중국인이 조선족을 욕하겠음

메일쓰신분 솔직히 조선족으로써 최소한의 자기 민족언어도 모르면서 시위를햇다고요 민족심이 그리강하면 언어부터배워서야죠 지나가던 조선족이 웃고갑니다

훌륭한 청년이네요 힘내세요

왔다 갔다 한다고 뭐라하시는 분들.. 채널주인도 그럴수밖에 없어요..ㅋㅋ 채널도 살리고 돈도 벌어야 되는데 자기소신이 실제 어떤지는 우리가 알게 뭐예요.. 하지만 그때그때 다를수밖에 없는거고.. 이생애에 해결 안되는 것도 잘 알거예요 하지만 유튜브에선 조절해야 되고.. 수익도 봐야하니까 중간포지션 잡기 힘들 듯ㅋㅋ 어차피 이쪽 주제로는 구독자는 10만이 넘기가 쉽지 않은 주제라서..ㅎㅎ

바르게 성장한 중국동포출신의 젊은이와 영환님 같은 분들이 계시니, 앞으로 다가올 한민족의 미래가 좀 더 밝아질수 있을거 같아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보면 됩니다...조선족, 경상도, 전라도, 좌파, 우파, mz세대, x세대 이렇게 나누고 나누고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색안경을 끼게되고 그러다 보면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어디든 나쁜 넘들은 있고 반대로 좋은 넘들도 있죠..

이 영상에 나온 조선족분이 너무 많은것을 잃으신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는 본인이 다치면서까지 행동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일 많으시길 빕니다.

쓰레기는 어디든 있고 보석도 어디든 있습니다... 다만 그 비율이 다를 뿐입니다! 싸잡아서 올려치기 내려치기는 하지 않길 바랍니다...

편견이 아주 조금 사라지긴 하는데, 관광 통역과 나와서 2년간 같은 층 기숙사 쓰며 조선족 교환학생 많이 겪어봤는데(대부분 조선족), 진짜 이런 인간 말종들이 없음. 지금도 가리봉동 2년차 살고 있는데 진짜 얘네들은 섞일수가 없음. 기본적으로 내가 만났던 수백명의 중국 조선족들이 전부 똑같았음.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 흔히 얘기하는 중화사상에 빠져 한국인들을 무시하며 중국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점은 그냥 기본 패시브임. 유일하게 다른 중국인을 만났던게 일본 어학연수 시절 센다가야라는 어학교에서 만난 중국인, 딱유일했음. 근데 그런 중국인 한명 때문에 내 편견을 바로잡기엔 이 인간들은 너무나도 한결같음. 영상의 조선족분은 내가 만났던 유일한 한사람 같은 존재인듯

조선족=중국인 이건 일반화가 아닙니다. 민족관도 다르고 역사의식도 다릅니다 거기에 정체성과 국가관도 다르죠 물과 기름과 같은 존재 입니다. 조선족이 한국에서 하는 만행들이 얼마나 많은지

저런 양반은 소수고 대부분은 알다시피 그리고 조선족 사는 곳에 한족들 엄청 들어옴 즉 공산당 삐걱되어 독립하고 싶어도 힘든

몇년전 대림동 구경갔다가 들은말들.. 식당에서 뒷테이블에 앉은 30~40대 남녀 대화중 한국은 땅이 작아서 그런지 사람들 속이 쪼잔한거 같다 신호등 기다리며 옆사람들 대화중에 한국은 중국없으면 안들아간다 한국은 중국편에 서야지 미국에 붙으면 손해란걸 모른다 모두 하루만에 들음..

조선족이고 한국국적 취득했는데 중국어쓰는 이런사람을 위인/영웅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지? 한국 살고있는 한국 국적 취득한 중국인일 뿐입니다. 뼈속까지 중국인 입니다. 중국이 싫었으면 중국어까지 쓰지 말았어야지요...

저도 중국에서 10년정도 살았는대 좋은 조선족분들도있었는데 나쁜조선족이 더많아서 .. 이건 본인들이 바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