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양반이 선출입니다.. 이와같은 말을 종종하시더라구요 저힘으로 저 스윙으로 거리가 좀 미심쩍다고 그러고는 방송을 안보던데 정말 댓글들보니 신빙성이 있는 말같이 느껴져요 참 좋아하는 방송인데요 골프 쳐보면 알잖아요 250미터가 정말 어느 힘으로 쳐야지 가는지..
@byuengminyo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lpga 한가닥한 김미현 프로랑 국진이빵이랑 같냐
@hbl2375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투어할 때 갤러리로 세리누님 안 따라다니고 김미현프로 더 좋아해서 따라다녔는데 그게 마지막 팬심으로 따라다닌게 되었죠. 세리 누님은 게임 시작 전 팬서비스로 사인도 잘해주시고 악수도 해주시고 중학생이었던 저에게 큰 추억을 남겨주었지만 김프로는 샷 치고 걸어가는 모습 사진 찍으려고 하니 바로 우산으로 자신을 가리더군요... 지금 서른이 넘었지만 그때 김프로의 행동과 실망감은 김프로를 볼 때마다 떠오르네요ㅋ
@slee7082 жыл бұрын
그게 실망감을 줄만한 행동이었나 싶네요 ㅋㅋ 속 참 좁으시네. 전 김미현선수 팬으로서 한국 올때마다 팬클럽 회원분들 만나면 밥값 매번 다 내주고 온갖 사인에 사진 부탁 다 들어주고 음식점 이모님들 팁 다 챙겨주던 모습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hbl23752 жыл бұрын
@@slee708 ㅋㅋㅋㅋ좁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프로가 있다는 건 팬들이 있기에 프로가 있다는 거 모르시나봐요ㅎ 김프로의 팬클럽답습니다^^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박세리님에겐 게임시작전에 사인을 받았고 김미현프로에겐 경기중 사진을 찍는 글쓴이의 행동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중엔 선수들이 극도로 예민한 상태일텐데요 글쓴이본인은 팬심에 한 좋은 행동이엇을지 몰라도 받는이가 불편했다면 그건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니라 보여지네요^^ 남을 판단하기전에 본인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이런 댓글을 남기세요
@hbl23756 ай бұрын
@@lebejew 뭐래니 이사람ㅋ 샷 할 때 찍는 것도 아니고 샷 치고 걸어가는 중간에 찍는 걸 갖고 나부터 돌아보라고?ㅋㅋㅋㅋ 나랑 같이 다니던 방송하는 카메라는 괜찮고? 앞뒤상황도 제대로 모르면서 남을 판단하는 글 남기는 거보다 님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댓글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