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소시지와 프랑크 소시지를 만든 사람이 같다고요? 두 소시지의 차이점🌭|백종원의국민음식|JTBC 2107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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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클 플러스

차클 플러스

3 жыл бұрын

'이름만 다르다?'
비엔나 vs 프랑크 소시지 차이는?
#백종원의국민음식 #비엔나소시지 #프랑크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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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9
@mostrack5627
@mostrack5627 2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독일에서 먹는 소시지와 한국에서 먹는 소시지는 엄청난 거리감이 있다는 사실... 한국사람 입맛에는 한국 소시지가 훨 맛있음. (참고로 프랑크푸르트 4년찹니다.) 저는 프랑크푸르터는 보통 소고기로 된거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 이 소고기로 만든 소세지는 특히 숯불에 구웠을 때 그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먹을땐 무척 짜다고 느끼게 되는데 먹다보면 적응이 되서...ㅎㅎ
@noelnoah_
@noelnoah_ 2 жыл бұрын
맞아여 독일 소시지 먹어 봤는데 한국 사람에겐 넘짜요 전포기함 ㅋㅋ
@user-rj3jh7yp9e
@user-rj3jh7yp9e 2 жыл бұрын
그거 물에 데쳐먹으면 맛있더라구요 물어 데쳐서 빵 사이에 치즈와 함께 끼워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noelnoah_
@noelnoah_ 2 жыл бұрын
@@user-rj3jh7yp9e 아 그래요?? 해봐얒ㅇ
@user-rj3jh7yp9e
@user-rj3jh7yp9e 2 жыл бұрын
@@noelnoah_ 아무래도 대치면 염기가 물에 빠지니까요
@user-un8xk6mt2x
@user-un8xk6mt2x 2 жыл бұрын
@@noelnoah_ 사실 소시지는 원래 삶아서 먹는게 원조 조리법이라고 하더라고요. 보존을 오래 하려고 짜게 만들고 그 짠기를 줄이기 위해서 삶아 먹는...
@DE_Gorani
@DE_Gorani 2 жыл бұрын
백선생님 말씀중에 잘못된 내용이 좀 있어 답글을 달아봅니다. Frankfurter는 원래 양의 창자에 돼지고기를 넣어 훈제한 Wurst를 의미 합니다. 당시의 독일은 소고기를 취급하는 정육점과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정육점이 따로 있었으며 이는 법적으로 엄격하게 관리가 되고 있었기 때문에 소고시를 섞어 만들수 없었습니다. 개발자인 라너는 프랑크푸르트에서 Ausbildung, 즉 직업교육으로써 소시지 제조법을 배웠고, 이후 빈으로 이사를 하여 본인이 배웠는 방식의 소시지를 프랑크푸르터로 판매하였고, 독일과는 달리 소고기와 돼지고기 를 한 가게에서 같이 팔수있는 오스트리아에서는 소고기를 섞어 Wiener라는 이름으로 판매한것이 이 두 소시지의 전신입니다. 즉 프랑크푸르터는 돼지고기, 비너는 돼지와 소를 섞어 만든것입니다. 이 Frankfurter와 Wiener는 삶아먹는 Bockwurst 계열이기때문에 주고 삶아서 먹는 것이 정석입니다. 구울때는 Bratwurst계열, Türinger, Krakauer, Knackwurst, Nürberger가 일반적입니다. 현대에 와서 이 둘의 경계가 모호해 지긴 했어도 고기의 함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백선생님께서 예를 드신 Meica의 두 제품군도 고기의 함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lvenisar
@elvenisar 2 жыл бұрын
프랑크푸르트가 고향이고 장사 잘 되니까 큰도시인 빈으로 간거 아닐까요? 당시엔 독일은 그냥 변방의 (땅덩이만 큰) 작은나라였고 오스트리아는 합스부르크왕가의 본거지로 유럽의 수도 자리를 놓고 파리랑 경쟁하던 도시였으니까요. 그리고 햄은 원래 뒷다리살, 부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서양에서도 뒷다리는 퍽퍽해서 못 먹겠으니까 가공을 해서 별미로 만들어야 그나마 먹을만했던거죠.
@user-pk1li3fr3l
@user-pk1li3fr3l 2 жыл бұрын
10:00 사실 백쌤 말은 MSG 로 보시는게 맞는게 핀란드군은 모티전술이라고 해서 지금의 게릴라전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화염병을 외국에서는 몰로토프 칵테일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당시 소련의 외무장관 바체슬라 몰로토프에게 주는 칵테일이라고 별명을 붙여서 생겼습니다. 또한 미리 침공징후를 알아채고 전 국토를 요새화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겨울 특전사 하면 스키부대를 맨처음 떠올리는데요 여기서 스키부대가 최초로 잘 쓰였죠 거기에 전국토를 요새로 도배해버렷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저격수의 적극적인 활용이 있습니다 여기서 활약한 전설적인 저격수 시모 해위하는 날조 좋아하는 소련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해준 기록만 500명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 모든 저격을 스코프 없이 해냈습니다
@user-bw7sz1gb7f
@user-bw7sz1gb7f 2 жыл бұрын
하얀사신
@love-rb2ld
@love-rb2ld 2 жыл бұрын
캠핑 갈때 소시지는 필수지요^^ㅎㅎㅎㅎ
@user-wr8pz1ln7v
@user-wr8pz1ln7v 2 жыл бұрын
2:23 이 패키지에 저 노란색 소세지 하나 들어있는데, 저게 진짜 맛있음. 카레맛이라는데 카레맛인지는 잘 모르겠고 동남아 소세지맛남. 다른색은 맛있긴한데 소세지는 다 맛있으니까 맛있는 정도? 노란색만 팔아주면 좋겠다.
@user-rm7gi5yq1k
@user-rm7gi5yq1k 2 жыл бұрын
비앤나는 고기를 더 잘게 뭉개기듯 갈아서 질감이 부드럽고 매끄러운 편이고 프랑크는 성글게 갈아 넣는 고기가 들어가 약간 씹히는 맛이 있고 단면을 잘라보면 울긋불긋 덩어리들이 있는 것. 난 그렇게 아는데. 소시지 잘라보면 당장 좀 다르고 취향대로 먹으면 됨. 두가지 모두 마트가면 수십 종류 있으니.
@user-pr7zk5fw7h
@user-pr7zk5fw7h 2 жыл бұрын
현재는 비엔나랑 프랑크 둘 다 비싼게 고기 식감 나고 울긋 불긋한 거임 값싼거는 다른 거 많이 넣어서 입자를 곱게 갈음
@michhazcinya1880
@michhazcinya1880 2 жыл бұрын
Tolong beri subtittle dong 🙏
@dasshuttsu
@dasshuttsu 2 жыл бұрын
남자 둘이 레알 소세지 파티 하네
@45goebql
@45goebql 2 жыл бұрын
캥핑갈때 소세지만 가져가도 되겠다 은근 맛있겠네
@jambread848
@jambread848 2 жыл бұрын
고기 가운데 가장 맛없는 게 소세지라고 알아왔는데, 서울에서 독일식 소세지와 독일제 맥주를 파는 '엉클 조 소세지'라는 식당에서 독일식 소세지를 먹어 보곤 진짜 눈 앞에 번개가 칠 정도로 놀랐지요. 지금도 그 메뉴를 기억합니다, '더운 소세지'. 2000년 쯤에 먹어봤는데, 이야 세상에 이런 소세지가....
@sabrinadewantielf
@sabrinadewantielf 2 жыл бұрын
Sausage Legendary storry making the best
@3Ren3
@3Ren3 2 жыл бұрын
cool....Sosis history story...😅🤤🌭
@user-pi2yu2nf8n
@user-pi2yu2nf8n 2 жыл бұрын
9:31 규현님이 백쌤 성대모사하는거 귀엽고 웃김ㅋㅋㅋㅋ
@user-sg1ue9us8m
@user-sg1ue9us8m 2 жыл бұрын
08:50 소련의 침공을 막은 소시지의 무용담
@user-qu3vk3cf5s
@user-qu3vk3cf5s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4학년때 생각나네요 짝꿍 반찬 먹다가 비닐을 안벗겼다고 어쩌냐고
@jundalimen3641
@jundalimen3641 2 жыл бұрын
👍👍💙💙😍😍 소시지 많아😋😋
@user-ky9dt7tv4h
@user-ky9dt7tv4h 2 жыл бұрын
소세지 원래 창자에 넣고 만든건데 비엔나 작은 소세지는 어떻게 만들었지?
@user-vk3qy4tm4e
@user-vk3qy4tm4e 2 жыл бұрын
겉이 뭔지는 상관 없고 속을 채우고 꼬아서 마디를 만드는데 어디에 마디를 만드니냐 차이임
@SJH-lv8zq
@SJH-lv8zq 2 жыл бұрын
??: 사실 소세지도 일본에서 온 거거든요…
@jambread848
@jambread848 2 жыл бұрын
진주햄 뭐 이런데서 만드는 뻘건, 밀가루 섞은 소세지는 일본에서 온 거죠. '커리'는 인도식이지만 한국에 있는 건 일본식 '카레'인 것처럼.
@user-wl7vf4fk7j
@user-wl7vf4fk7j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가공육이 더 비싸니... 가공한 만큼 퀄리티가 뛰어나면 모를까
@wald7750
@wald7750 2 жыл бұрын
비엔나는 엄밀히 말하면 프랑크푸르터의 하위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moonhunt87
@moonhunt87 2 жыл бұрын
브랏은 껍질이 좀 질긴 쏘세지… 미국에서는 브랏을 햄버거 패티처럼 넓게 펴서 햄버거 패티처럼 넣어 먹는 브랏 버거도 있음.
@user-dl6dp7in8z
@user-dl6dp7in8z 2 жыл бұрын
맛있겠다.. 몸에는 아주 안좋지만..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2 жыл бұрын
육가공육 사먹는 돈으로 생고기 사서 먹겠어요!!!!
@user-bj6cs1zz4r
@user-bj6cs1zz4r 2 жыл бұрын
소시지경 ㅋㅋㅋ 못말려
@Michaelcoffee
@Michaelcoffee 2 жыл бұрын
2:00 우리나라에 비엔나를 한 때 ‘윈나’라고 했다. 북조선에 가면 ‘윈나 커피’가 있는데 그게 뭔고 하면 ‘비엔나 커피’
@tintarac8854
@tintarac8854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북한을 북조선이라 안하는데.. 북한을 다녀왔나봐요 잘아시네
@ohj.w.6999
@ohj.w.6999 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비엔나를 '위나'라고 합니다. 일본을 통해 서양문물이 많이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으니 비엔나 소시지를 한 때 그렇게 불렀었군요.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2 жыл бұрын
비엔나 커피가 별거 아님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 취이익해서 먹는거... 어느 카페나 가면 다 있음.
@tacit8835
@tacit8835 2 жыл бұрын
북조선 ㅋㅋ
@JDAM519
@JDAM519 2 жыл бұрын
@@tintarac8854 북조선은 북한애들이나 일본애들이 쓰는말인데ㅍ
@jjjj-cq3dv
@jjjj-cq3dv 2 жыл бұрын
ㄷㅂ 더본
@user-nl4hx2uq5s
@user-nl4hx2uq5s 2 жыл бұрын
비엔나는 왠지 오스트리아 느낌이구 프랑크는 독일 느낌인데...
@perthian-iaj
@perthian-ia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역명에서 그대로 따온거에요!
@poriu4693
@poriu4693 2 жыл бұрын
@@perthian-iaj 아~~좋은정보감사요^^
@himmelblau4155
@himmelblau4155 2 жыл бұрын
비엔나 - 빈 >> 비너(Wiener) 프랑크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터(Frankfurter) 현지 발음으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이름이 지어진 것입니다. 빈의~, 프랑크푸르트의~ 이런 뜻이죠.
@user-fr6jb5py5x
@user-fr6jb5py5x 2 жыл бұрын
소-필 전쟁은 필란드가 잘싸우고 소련은 못싸웠지만, 결과적으로 소련이 이기고 전쟁에서 소련이 원하는건 다 얻지 않았나?
@user-pk1li3fr3l
@user-pk1li3fr3l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향후 냉전때도 그 이전의 영토를 다시 받앗으니까요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2 жыл бұрын
핀란드
@jimmyan1976
@jimmyan1976 2 жыл бұрын
비엔나와 프랑크(풔터)는 원칙적으로 재료가 다름 전통적으로 비엔나는 돼지/소고기 프랑크는 돼지고기, 둘다 양대창 케이싱... 요즘은 비싸서 그냥 단백질 케이싱 사용하지만.... 길이도 이름에 무관함, 그냥 각 제조사 마음임 이름은 오스트리아 빈과 독일 프랑크풔트에서 나온건데.... 이건 참... 작가분들 대본 작성할때 조금더 신경씁시다... 남의 나라 음식이라고 대충하지말고...
@user-bs8of1fi9e
@user-bs8of1fi9e 2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요 한마디만할게요 본인이 소세지쪽에 일가견이 있다는거 잘알겠습니다. 근데 일.반.인인 제입장에서는 그냥 저정도만 알면 되거든요? 돼지고기던 소고기던 케이싱을 양으로하던 진짜 상관없어요 그냥 좀 많이 안다고해서 무조건 지적질 하지맙시다 틀리지만 않는다면 지적할필요가 없는부분인데 정보가 부족하느니 대체 왜그러는거에요 완전히 틀렸고 확실하게 잘못된 정보라면 좋지만 어느정도 맞다면 수긍하셔야해요 일반인들은 그런거에 신경 잘안써요... 괜히 백종원 쓰는게 아닙니다 댓글쓰신분 데려다놓고 방송하면 망해요 방송이니까 가볍게 어렵지 않을수준에서만 정보를주니 부족해보일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도봤지만 별관심없어요 그냥 구워만 먹고싶네요 이게 일반인의 시점입니다. 제발..ㅠ
@white_phobia5298
@white_phobia5298 2 жыл бұрын
@@user-bs8of1fi9e 일반인들은 신경안쓴다고 누가 그럼..? 확실한 정보를 전해줘야하는게 맞는거지 ㅋㅋ 일반인한테 갈 정보면 정확치 않아도 상관없다 이말인가
@jimmyan1976
@jimmyan1976 2 жыл бұрын
@@user-bs8of1fi9e 모든 사람애 님처럼 대충 알고 대충 살지 않습니다. 대충 살다가 대충 삶에서 대충 만족하시고 대충 가세요.
@cd-xi3sb
@cd-xi3sb 2 жыл бұрын
@@user-bs8of1fi9e 댁이 뭔데 일반인의 잣대를 마음대로 재단하시나?
@bokkumbob3041
@bokkumbob3041 2 жыл бұрын
@@user-bs8of1fi9e 가장 토나오는 부류 지 가방끈 길이는 생각도 못함 ㅋㅋ 잘 아는 사람이 내용을 제대로 알려주면 새로 알아가는게 맞는거지 일반인이라고 치환하면서 이쯤만 알면 되는데 왜 지적하냐고 반문할거면 그냥 영상 자체를 접하지 마라 그냥 쳐 구워 먹고 싶으면 먹는거 가지고 누가 뭐라그래 지가 영상을 눌러놓고 알고싶지 않댄다 ㅋㅋㅋㅋ 지가 뭔데 일반인이 알아야 하는 지식의 양을 단정해 ㅋㅋㅋㅋ 지식을 대하는 꼬라지를 보니 대깨문이구만 이거
@lundi2389
@lundi2389 2 жыл бұрын
에효…. 비엔나는 비엔나 소세지라 불리는게 없습니다. 프랑크푸르터보다 좀 더 얇고 훨씬 길고 좀 더 뽀드득하고 좀 더 비싼 사허 소세지가 있죠.
@user-ip9yu7lp1q
@user-ip9yu7lp1q 2 жыл бұрын
개같은 세상.. 피 맺히는 음악..ㄴㄱ
@user-jf5oh3dv9o
@user-jf5oh3dv9o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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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c9wg7ou8u
@user-lc9wg7ou8u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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