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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46-5] 타일러vs일리야♨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인가' (Abnormal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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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Voyage

JTBC Voyage

5 жыл бұрын

▶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 20150518 비정상회담 EP.46
극단적인 혐오표현을 사용할 뿐 아니라 혐오주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이에 충격 받은 한국 청년은 오히려 혐오주의에 빠지게 되었다는데!?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사람도 본질적으로는 혐오주의자와 다를 게 없다!
VS 혐오주의가 행동으로 이어지는 게 문제다! 누군가를 혐오하는 생각은 자유!
지금까지의 토론 중 가장 심각한 주제인 만큼 더욱 더 불타는 G12!
세계를 들썩이게 한 혐오주의!
막강 게스트인 진중권 교수가 독일에서 들은 혐오표현은 ‘○ 먹는 사람’!?
장위안이 중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을 환영하게 된 이유는!?
러시아에서는 모델의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제품 불매 운동까지 일어났다!?
제품 불매 운동까지는 심했다! 그건 회사가 아닌 개인의 문제!
VS 그 개인을 모델로 쓴 회사에게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손댈 수 없을 정도로 점점 불이 붙는 G12의 토론!
이어지는 끝장 토론!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다! VS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
표현의 자유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침해받을 수 없는 권리이다!
VS 내 자유 때문에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는 건 진정한 자유가 아니다!
전현무 의장과 함께 하는 글로벌 문화대전! 각 나라의 한발 늦은 이슈 〈늦었슈〉
이탈리아 남자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독일 남자가 대세!? 사랑꾼 다니엘의 등장!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강아지는!? 축구하는 금붕어부터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은 앵무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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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 000
@user-of9db2tt7b
@user-of9db2tt7b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 말의 깊은 뜻은 표현 자체를 막아봤자 본질을 바꿀 수 없으니 그 표현을 통해 드러나는 혐오 감정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어야 진정한 자유인것이다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표면을 막지말고 드러나게
@hyojadongjang
@hyojadongjang 4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다 살펴 읽어보았는데 이게 가장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eunicek4746
@eunicek4746 4 жыл бұрын
@@user-gb3ls7wq3o 공감이요. 다름을 인정하는건 다름을 다르다고 말할 수 있어야하고 그에 대한 극단성을 어떻게 완곡하게 표현할지 알고 서로 인정할 수 있어야만 되는거지 나는 네가 다르다고 생각해라는 말을 막아서는 안된더 이거죠
@user-bp2oc1gb6b
@user-bp2oc1gb6b 4 жыл бұрын
그런뜻인듯해요 그런데 혐오표현이 혐오를 조장하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보면 개인의 자유를 목숨보다 중요시여기는것 같기도 해요 총기법소지법으로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되는데도 절대 폐기안할것같네요
@dlsrh97
@dlsrh97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것을 진정으로 뚜렷하게 바라볼 만큼 세계는 계몽되지 않았죠.. 설리씨도 그 '표현의 자유'때문에 돌아가신 거 아시죠?
@user-cs8cw6ko1h
@user-cs8cw6ko1h 4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씨는 혐오 표현을 법적으로 제재하는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이다 라고 주장하신 것 맞나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 해서요 만약 그렇다면 기질적인 것들에 대한 혐오로 기준을 맞춘다면 제재가 쉬워지지 않을까요? 젠더, 성적 지향, 인종과 같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나 죽어서도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혐오 표현은 제재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uq2vz8fu9t
@user-uq2vz8fu9t 5 жыл бұрын
저 멤버들 중에 타일러의 의견에 반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일리야였었는데 지금봐도 놀랍다...
@rooney9558
@rooney9558 4 жыл бұрын
비정상회담 시즌2가 시작되면 꼭 다시 캐스팅 되었으면 하는 멤버가 일리야에요 그리고 중동쪽 멤버와 동남아 멤버도 넣었으면 좋겠구요
@Dontmoove_Dr.Marvin
@Dontmoove_Dr.Marvin 4 жыл бұрын
@@rooney9558 중동진짜 필요하다. 걔네들 생각이나 논리체계라던지 시각. 이념같은 것 좀 듣고 싶어. 자료가 너무 없음.
@user-gs9xn1rk8p
@user-gs9xn1rk8p 4 жыл бұрын
@@rooney9558 일리야는 한국으로 귀화해서 러시아 국기달고는 못나와요 ㅠㅠ
@rooney9558
@rooney9558 4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일리야가 한국에 귀한한 줄 몰랐어요 이제 같은 대한미국 국민이네요
@user-ut4gc5or1q
@user-ut4gc5or1q 4 жыл бұрын
나쵸 헐 일리야 귀화했다니..!!!
@youjee87
@youjee87 3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이건 레전드 토론 중 하나... 일리야와 타일러 이야기는 들을때마다 각각의 입장으로 마음이 기울어짐ㅋㅋㅋㅋ 아니 다 설득돼.... 대단하다 진짜 다들 ㅋㅋㅋㅋㅋㅋ
@user-yr9vn6zv3d
@user-yr9vn6zv3d 2 жыл бұрын
@김해민 넹~
@mason7645
@mason7645 2 жыл бұрын
일리야의 케이크 이론이 한계가 존재하는 이유. A, B 라는 사람 둘이 각자 케이크를 먹고 있었는데, A가 B의 케이크를 뺏어먹었다고 치자. 그럼 A가 B의 케이크를 뺏어먹는건 절도 행위 이므로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합법적인 조취를 취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B의 주장에 따라 A의 케이크가 잘못되었고 그걸 다른사람의 힘(법)을 빌려서 A의 케이크를 뺏어가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다른거임. 차별금지법은 충분히 A의 케이크가 잘못 되었다고 낙인 찍는 행위이고 그것을 내포하고 있음. A가 취두부 케익을 먹든, 썩은 치즈 케익을 먹든 그 부작용은 지가 감수하고 책임져야할 부분이지 뭐든 국가가 개입해서 강제하기 시작하면 전체주의로 이어질 여지가 생기는거임. 일리야(러시아인)와 타일러(미국인)의 의견차이가 이렇게 나는구나 싶어서 신선했음
@handling913
@handling913 2 жыл бұрын
ㄹㅇ둘다 감탄을..
@user-gp6fp5wg5z
@user-gp6fp5wg5z 2 жыл бұрын
@@mason7645 니 생각은 안궁금해
@mason7645
@mason7645 2 жыл бұрын
@@user-gp6fp5wg5z ㅋㅋ 이런거에 좋아요 눌리는거 보면 역시 개판이다. 토론 영상에서 관련 의견 내놨다고 이러는건 정상이고?
@user-qe3yk3bo8l
@user-qe3yk3bo8l 3 жыл бұрын
타일러 다니엘 일리아 확실히 똑똑한게 분명 성격이나 생각 차이가 있는데 토론중에 자기 말 하려고 상대방 말 끊고 들어오거나 하지 않고 조용히 손 들거나 신호를 주고 기다림 그리고 심지어 외국어로 토론하는건데 언어선택부터 남다름
@FUNNYVIDEO0326
@FUNNYVIDEO0326 4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하고싶은 말은 표현을 막아버려도 속으로 혐오하는 이면적인 혐오는 막을 수 없다는 뜻임
@musicismyIife
@musicismyIife 3 жыл бұрын
깔끔하다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3 жыл бұрын
그건 불쾌하지만 맞는 말입니다
@Kwhrs
@Kwhrs 3 жыл бұрын
제가 좀 어려서 잘 모르는데 이면적이라는게 무슨뜻인가요?
@user-fr3zt7qd2p
@user-fr3zt7qd2p 3 жыл бұрын
@@Kwhrs 겉으론 그렇지 않아보여도 속으로는 혐오하고 있다는거죠. 속은 혐오를 해도 겉으론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3 жыл бұрын
팩트가 틀린 게 헤이트 스피치를 막은 국가들은 조금이나마 혐오 표출이 줄었음. 혐오 감정 자체는 막을 수 없더라도 그걸 바깥으로 표출해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 자체는 줄어들 수 있다는 거임. 속으로 혐오를 하냐, 바깥으로 혐오를 하냐가 중요한 게 아님. 그걸 표출해서 상대방에게 위해를 끼치는 게 문제가 있냐 없냐, 표현의 자유로 볼 것인가 아닌가를 논하는 거 아니었음?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목숨을 바쳐서라도 죽이고 싶은 상대가 한 명씩은 있음. 그렇다고 그걸 실제 행위로 옮기는 건 별개의 문제임.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런 행위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위인지, 혹은 내 자유로 남의 자유를 빼앗아도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 답을 묻는다면 전 아니라고 대답할 것 같음.
@user-ue1nf5jv3z
@user-ue1nf5jv3z 4 жыл бұрын
토론 수준이 미쳤다. 그것도 외국인들이 우리말로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네. 세계에 이런 방송이 또 있을까.. 나중에 출연진들이 너무 특색없어지고, 그에따라 프로그램이 너무 가벼워지고 종영까지 간게 아쉬움.
@brianahn7919
@brianahn7919 3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 보통 프로그램들이 시청률위기에 빠지면 가장먼저 생각하는게 출연진 인듯. 나는 제작진들이 왜 출연진 탓이라 하는건지 사실 이해가 안됨. 똑같은 출연진들 데리고 대박내다가 시청률이 쪽박나면 그건 출연진의 문제가 아닌건데...ㅎㅎ
@Tjdus0122
@Tjdus0122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사람들은 "답이 없다" 가 아니라 그냥 도착지는 같은데 길이 조금다른거고 요즘 문제가 많은 분들은 옆길로가는게아니라 길을 새로 파서 목적지까지 새로 만들려고하니까 문제인거지..
@user-6189
@user-6189 3 жыл бұрын
Mc를 그에맞게 꾸리지 못해서죠
@user-tt9on4jd1r
@user-tt9on4jd1r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여기 나온 패널분들이 교양방송에서 꽤나 얼굴 비추는듯요 실제로 서울대 대학원생들도 꽤 많았구요
@lolipoploliful
@lolipoploliful 3 жыл бұрын
@@user-6189 전현무 밉상이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만큼은 나름 진행을 잘 했습니다.
@josephkang6513
@josephkang6513 3 жыл бұрын
법적으로 제한하자는 것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제대로 보기 싫다는 것과 같다. 입을 못 열게 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오히려 저렇게 표현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혐오문화의 심각성을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히려 이걸 제재하면 오히려 문제를 곪게 만들 것이다.
@soonzr
@soonzr 3 жыл бұрын
법은 최소화 하는게 가장좋죠
@f.u.7745
@f.u.7745 2 жыл бұрын
ㄴㄴ 그럼 혐오 발언하는 새키들 다 빵 가서 밖 사회는 살만하게 됨
@user_Sultang05
@user_Sultang05 2 жыл бұрын
@@dtd6797 그렇게치면 술 팔면 안 되지? 술 마시면 죽는 사람이 있는데? 술 마시는 사람이 많아서 바깥에서 놀기 힘들지? 그러나 술 못 마시는 사람이 소수일 뿐이고 특이 케이스인 거다. 중국처럼 동성애자 학살 같은 법을 원하지 않으면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길 줄 알아야 해요
@user-gl6ie9rj4c
@user-gl6ie9rj4c 2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이 말한게 진보가 말하는 자유,표현의 자유 보수가 말하는 자유,표현의 자유 차이점임.일단 기본적으로 진보주의자는 19세기 공리주의자의 아들로 보면 됨 19세기 공리주의 이론에 입각한 자유를 주장함 아주 쉽고 짦게 설명하자면 공리주의를 계승한 진보들은 자유의 존재 자체도 중요시 하고 본질도 중요시 하지만 국가는 국민의 부를 최대한으로 증진시킬 의무가 있다고 보는 국부 공리주의와 같이 자유도 최대한으로 증진 시키는걸 목표로 함.그래서 진보는 공리주의 자들이 주장했던 야만적인 자유 프리덤을 제한 하고 법제화된 질서 속에서 존재하는 리버티가 결국 자유의 증진이라고 생각함 이게 무슨 말이냐면 다른 사람을 때릴 자유, 다른 사람에게 혐오표현을 할 자유,다른 사람을 둔기로 해 할수 있는 자유 등등은 오히려 자유를 빼앗아가는 자유라고 생각하고 그런 자유는 강력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함. 야만적인 프리덤이라고 정의한 이 자유들을 제한하면 결국 법제화된 리버티는 증진 된다고 생각하는게 진보주의 자들임 그래서 진보들은 야만적인 자유를 제한해서 법제화된 자유,모든 사람의 자유가 증진되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프리덤을 제한함. 물론 어떤게 프리덤이고 리버티인지 결정할때 문제가 일어난다는 부작용이 있지만 이건 현대 공리주의자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자유임. 반대로 보수는 자유의 총합 이런거 보다 그냥 자유 그 자체를 중요시 여기고 신성시 여김 아무리 비효율적이고 부작용이 많다고 생각되어도 자유는 제한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보수주의자고 그만큼 자유를 중요시 한다고 생각하면 됨.그치만 보수주의자들 중에서도 자유의 가치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특히 서유럽의 보수정당은 자유 그자체를 수호하는 사상보단 자유도 공리주의로 보는 사상이 늘어나고 있음(이미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결론은 진보는 공리주의 자유론을 지지하고 보수는 자유라는 가치 자체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신성시함. 특히 자유의 가치를 공리주의 이론이 훼손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보수들이 미국에 많이 있고 부작용이 있더라도 자유를 제한 할수 없다고 생각함.왜냐면 자유를 부정하는 순간 전체주의,빅브라더 같은 체제가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만 서유럽의 보수는 나치,파시즘이 어떻게 생겨났고 그기 어떤 피해를 줬는지 알기 때문에 혐오표현을 누구보다도 강력하게 제한함(독일,이탈리아,프랑스).그리고 요즘 추세는 자유도 공리주의로 실,득을 따지는게 맞고 자유를 무진장 늘리는게 자유의 총합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user-qz1qd6bd1p
@user-qz1qd6bd1p 2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 자유론같이 개인의 생각 극단적으로 남혐 여혐 같은 혐오적 생각도 토론할 권리가 있어야 하고 그럴 필요성이 있음. 왜냐하면 정의에 대한 관심은 반박에서 비롯되거든
@q1official102
@q1official102 3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말은 말그대로 표현의자유가보장되는것이지 혐오의표현이 옳다고하는게아님 그런혐오적발언들이 용인되지않는사회를만드는게중요한것이지 그것을 금지한다고해서 해결되는게아니라는거
@soonzr
@soonzr 3 жыл бұрын
@@kimjaehan9393 그렇게 다 막으면 그게 공산주의죠
@iilliilliilliilliillii
@iilliilliilliilliillii 3 жыл бұрын
@@kimjaehan9393 공산주의의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모양
@iilliilliilliilliillii
@iilliilliilliilliillii 3 жыл бұрын
@@kimjaehan9393공산주의의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모양
@the_best03
@the_best03 3 жыл бұрын
@@kimjaehan9393 저사람들이 틀린말한건 아니죠 잘못된거라도 규제한다는건 확실히 사회주의적 국가에서나 할법한 재제죠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3 жыл бұрын
@@kimjaehan9393 사람의 행동규범은 양심에서 시작됩니다. 법은 질서유지를 위한 통제죠.
@user-ym8du4vr1e
@user-ym8du4vr1e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는 기본적으로 똑똑하고 성품이 좋다. 토론의 자세가 되어있음. 그래서 그런지 타일러는 티비에 꾸준히 나옴
@sumbimil
@sumbimil 5 жыл бұрын
다니엘도
@user-pu4jz6yc9o
@user-pu4jz6yc9o 5 жыл бұрын
지식인의 품격이 느껴짐
@user-to1ue5bd5j
@user-to1ue5bd5j 5 жыл бұрын
표현의자유를 주장하는것도 설득력있음
@GGG12318
@GGG12318 5 жыл бұрын
오 요즘 타일러 어디나옴?
@user-rk1eb2xq7v
@user-rk1eb2xq7v 5 жыл бұрын
티비는 모르겠고 유튜브 광고에 킵 유어 코트 온 설명하는 거 봤어용
@alliep_
@alliep_ 5 жыл бұрын
진심 다들 너무 똑똑하다... 내가 영어나 중국어나 일본어로 저렇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할수 있을까??ㅠㅠㅠ 대단
@user-wr3qo2up9h
@user-wr3qo2up9h 5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진심..다들너무 똑똑해! 공부해야겠어요..ㅜㅜ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5 жыл бұрын
쌉가능
@user-oz8mq1xc8b
@user-oz8mq1xc8b 5 жыл бұрын
0개국어 가능
@user-iy2wl7nc5k
@user-iy2wl7nc5k 5 жыл бұрын
한국어로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임
@pqjbrhdj
@pqjbrhdj 5 жыл бұрын
ㅇㅇ..나라면 못할듯
@soundcollector414
@soundcollector414 3 жыл бұрын
타일러말이 젤 와닿는다 혐오는 표현의 자유다. 라고 해서 그게 옳다는게 아니고 혐오표현을 법적으로 막는것으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을뿐더러 악용될 우려도 크고 다른 대안이 필요함
@user-co8ce4ur1x
@user-co8ce4ur1x 3 жыл бұрын
진짜 평등한 사회는 인종차별적 농담이 아예 들리지 않는 사회가 아니라 인종차별적 농담이 농담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된 사회다 라는 지젝의 말이 생각나넹
@user-il2fb1hj6u
@user-il2fb1hj6u 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건 생각도 못해봤ㄴㅔ
@user-rm8zi7ii4y
@user-rm8zi7ii4y 3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적 농담이 농담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회가 '전제조건'입니다. 혐오표현의 범람으로 인해 백인이 비백인-흑인/황인 등-을 혐오하고 차별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선 불가능한 것이죠. 당장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있던 시기와 현재 대통령으로 바뀐 시기의 미국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진 것 같습니까? 트럼프시기의 미국인들은 대통령부터 거리낌없이 혐오와 차별발언을 하고 정책적으로도 규제를 하지 않으니 그 영향으로 아시안과 흑인에 대한 테러가 더 격화되지 않았습니까? 혐오는 불만을 표출하는 한 수단이며, 그건 주로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을만한 상대적 약자에게로 흐릅니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흘긴다는 표현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젝이 한 말이 가능해지려면, 사회내에서 최소한 인종에서의 상대적 약자가 사라진 상태여야만 합니다.
@anfwoijwej1742
@anfwoijwej1742 3 жыл бұрын
차별 발언을 해선 안된다는 건 모두가 동의한다고 봄. 근데 차별 발언을 했다고 해서 국가가 나서서 개인을 형법으로 처벌한다???? 이건 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타일러에 한표. 참고로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는 모욕죄는 없어져야 하는 게 맞습니다.
@user-vu6rj9gj5e
@user-vu6rj9gj5e 3 жыл бұрын
오옷!! 막 니거 양키 깔깔 이러고 놀아도 기분 안 나쁜 건가?? 뭔지 알 것 같고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pc가 다가 아니죠
@Angle__man
@Angle__man 3 жыл бұрын
과연 누가 모욕죄의 범위를 정하는가 이것이 가장 큰 문제죠 모욕을 당했다는것은 지극히 개인적인것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너 착하네" 라는 말에 상처입을수도있어요 즉 악용될여지가 너무 많다는거죠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이어야한다고 봅니다
@user-wd1fh8tp4j
@user-wd1fh8tp4j 5 жыл бұрын
일리야 다니엘 타일러는 뭔가 내공이 다름
@lee-rn4rc
@lee-rn4rc 5 жыл бұрын
3명 젤 좋음.
@sarayee100
@sarayee100 5 жыл бұрын
모든맴버들 완전 매력있는 캐릭터 입니다!💕👌👏👨‍💻
@jamiechu6137
@jamiechu6137 5 жыл бұрын
세명은 한국어를 잘한다기보단 그냥 사람이 똑똑하구나 하는 느낌
@Dontmoove_Dr.Marvin
@Dontmoove_Dr.Marvin 4 жыл бұрын
분명 비정상인데도 거의 정상 쥬니어들 끼리 토론하는 기분 ㅋㅋ
@mochalatte04
@mochalatte04 4 жыл бұрын
알베추가
@user-zw3fp9kx9p
@user-zw3fp9kx9p 4 жыл бұрын
타일러 말은 표현의 자유로 인해 혐오 자체가 표현될 수 있고, 그러한 표현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데, 그러한 혐오 표현 자체를 막아버리면 혐오는 그대로 남아있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듯.
@ko4589
@ko4589 4 жыл бұрын
그건 전형적인 이론만 빠삭한 공상가 마인드임. 혐오표현을 통해서 해결이 된 케이스는 역사적으로도 없었고 오히려 갈등만 낳았음. 독일의 나치, 일본의 군국주의, 흑인노예 등등 혐오표현이 오히려 이용되어 인권을 유린한 경우는 존나 많음.
@user-sc7jp2lk3d
@user-sc7jp2lk3d 4 жыл бұрын
Kuna O 근데 타일러의 말은 그런 극도의 혐오주의는 잘못된 게 맞지만 그 이전 단계의 혐오표현들을 대상으로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아요. 오히려 그런 혐오주의적 참극을 막기 위해 우리가 지금 무엇을 혐오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인 것 같은데요,, 공상가 마인드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sickowhale6861
@sickowhale6861 4 жыл бұрын
Kuna O 그건 혐오표현이 인권을 유린한게 아니라 인권을 유린하는 사상에 자동적으로 혐오표현이 딸려온거지;
@박치기공룡대상혁
@박치기공룡대상혁 4 жыл бұрын
@@ko4589 혐오자체를 아예 금지하면 그런 나치즘 군국주의 등을 혐오하는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 있다는 말임.
@user-ei1wm3mj6p
@user-ei1wm3mj6p 4 жыл бұрын
@@kevinpark8738 뭐 혐오표현 규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건 당연한거고 님 의견에도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혐호표현을 제한하는게 망국의 지름길이라는 내용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저 영상을 보셨으면 미국이 중시하는 가치와 독일이 중시하는 가치가 다르다는것을 아실텐데요. 어느 한 가치가 틀린게 아니라 각자 사회에 맞춰 사회적 합의점을 찾아가면 되는거죠. 저도 솔직히 굳이 따지면 유럽쪽이에요. 어느정도 혐오표현은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user-qq5uq1dv4v
@user-qq5uq1dv4v 2 жыл бұрын
일리야 타일러는 진짜.... 다른 방향으로 말하는데 진짜 납득도 가면서도 진짜 그저 대단하다
@user-nz6qb9tm4p
@user-nz6qb9tm4p 2 жыл бұрын
비담 제발 다시 돌아와줘 ㅠㅠㅠ 이런 수준높은 토론 다시 보고싶어 ㅠㅠㅠ
@bexcoex
@bexcoex 5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철학을 논하는 장면입니다
@loopingpong1412
@loopingpong1412 4 жыл бұрын
백인 위주네요..?
@park710
@park710 4 жыл бұрын
@@loopingpong1412 아닌데요ㅋㅋ
@jj_3
@jj_3 4 жыл бұрын
Saclack ㅋㅋㅋ 여기도 피씨가
@user-uq1ez7ms6c
@user-uq1ez7ms6c 4 жыл бұрын
@@loopingpong1412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dbdbeun
@dbdbeun 4 жыл бұрын
Saclack 뭐가 백인 위주?
@user-nd6tq7gy9t
@user-nd6tq7gy9t 4 жыл бұрын
알베르토 말이 정말 와닿음 나 쟤 진짜 싫어 : 제재하기 애매 야 쟤 진짜 싫지않냐? : 제재 필요
@seojunoh
@seojunoh 4 жыл бұрын
님 해석이 더 훌륭하오 ㅋㅋ
@huengp
@huengp 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완전히 이해되는 느낌
@Joey-xb8ln
@Joey-xb8ln 4 жыл бұрын
후자는 흔히 반에서 왕따시킬때에 주도자가 하는 말들이기도 하죠.
@SiuLim
@SiuLim 4 жыл бұрын
약간 여자들 언어인데 그겈ㅋㅋ ??: 왠지 oo하지 않아? 나만 그래?
@Jdksofjdk
@Jdksofjdk 4 жыл бұрын
Reinhard Lohengram 여기서 또 성별갈등 조장하지 마십시오
@wnsen123
@wnsen123 3 жыл бұрын
혐오주의가 사라질 수 있다고 믿는 건 정말 배운자의 오만인게, 몇 세대가 지나도 사람은 암묵적인 계층이 나뉘고 대화도 논리도 통하지 않는 무지성 계층이 무조건 존재함. 혐오는 본능에서 나온다. 절대 없어질 수가 없음
@user-hc8gq5fv5w
@user-hc8gq5fv5w Жыл бұрын
공감함. 배웠다 하는 사람들의 매우 이상적인 이야기인듯 현실은 다름
@user-fx3lr5cf9q
@user-fx3lr5cf9q 10 ай бұрын
오오
@jsu2704
@jsu2704 5 ай бұрын
사라질 수 있다고 믿지 않아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된다는 거죠. 그 방법이 법적 처벌이 돼선 안된다는 거예요. 처벌이 두려워 자유로운 발언을 못하는 사회는 병든 사회입니다.
@user-ry4pr1ne8q
@user-ry4pr1ne8q 3 күн бұрын
과거보다 현재가 혐오적인 사상이 훨씬 줄어든 건 사실임. 타일러의 말처럼, 근데 왜 사라질 순 있다고 생각은 안 되는지?
@masteronyxcatruby
@masteronyxcatruby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혐오를 규정하는 게 주관이잔아. 듣는 사람이 불편하면 혐오라는데 그걸 법으로 규제하는 게 말이 되겠냐. 누가 기준을 세울 건데? 모든 개인이 기준이면 그냥 언어가 사라져야할 걸?
@나뭔
@나뭔 4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말하는 '그것도 표현의 자유다' 라는건 "그렇게 말해도 괜찮아요! 좋아요!" 가 아니라 말 그대로 '자유'라는 것이고 , 그 자유안에서 우리의 시민의식등이 높아진다거나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지 그걸 법적으로 제제를 하게 되면 자유 민주주의의 근본에 어긋나게 된다라는 뜻
@Royaluu.
@Royaluu.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자유라고해서 모든걸 행할권리는 없음 자유이긴 하지만 지양해야하는게 맞다고봄 법적인 차원이 아닌 도덕적 차원에서
@user-kq4kr5wg2h
@user-kq4kr5wg2h 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
@user-ec5dg2wn6t
@user-ec5dg2wn6t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법과 윤리는 구분해야 하죠
@user-uy4im5gc2s
@user-uy4im5gc2s 3 жыл бұрын
그게 도덕적 자율적으로 안되는거지 악플에 자살률이 높은건 사실임 인권 생명을 위해서는 입법 필요함
@user-gl6ie9rj4c
@user-gl6ie9rj4c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마치 공산주의 마냥 사람들의 심리와 본성을 무시한 너무 이상에만 몰두한 사상이라고 난 생각함 말 그대로 사회주의가 실패했던 이유와 타일러가 말한 표현의 자유가 완전히 실현될수 없는 본질적인 이유는 같음.
@user-hq9mg1dj6x
@user-hq9mg1dj6x 5 жыл бұрын
비정상회담 리즈 시절이 좋았던게 이렇게 일반 시청자들로 하여금 평소엔 잘 안하는 사회적 윤리적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몰랐던 정보를 알게 해준다는거였는데 시간 지날수록 힘이 빠졌는지 별 이상한 주제만 갖고 나오면서 시즌제라는 이름의 폐지... 진작에 시즌제로 쉬는시간 정기적으로 가져가며 프로제작했음 지금까지도 잘됐을듯
@jimmyj8516
@jimmyj8516 5 жыл бұрын
2는 기대합니다
@user-iv7db2fz1d
@user-iv7db2fz1d 5 жыл бұрын
언제 다시할런지ㅜㅜ진중권 교수님 나올때마다 흥미진진했는데
@domingofeliz9110
@domingofeliz9110 5 жыл бұрын
세계 주제들은 대부분 한정되있는데 몇백회 써먹을려니까 유지가 어렵지 이건 주제를 탓하는건 아닌듯하네요 모든 프로그램이 그런데 심지어 무한도전도 종영은 소재고갈로 한건데
@user-be6ve8rq4o
@user-be6ve8rq4o 5 жыл бұрын
@@domingofeliz9110 세계 이슈 같은거는 지금도 갱신되고 있지않나요?
@domingofeliz9110
@domingofeliz9110 5 жыл бұрын
@@user-be6ve8rq4o 제작진도 님과 같이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임 심지어 그걸로 돈 벌어어 먹고 삼 작가가 한두명도 아니고 본인의 생각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그들의 시스템에서 할 수 있는것도 존재하고 할 수 없는것도 존재하니 왜 '내 생각은 할 수 있는 포맷들이 이렇게 많은데 애네들은 이렇게 못해'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drunkenant7319
@drunkenant7319 2 жыл бұрын
타일러와 동감. 표현의 자유를 누군가가 제재하는 순간부터 민주주의는 무너진다고 생각함. 수많은 인간들의 표현을 어떻게, 올바르게, 공평하게 제재를 할수있을까
@user-kn6kd2dh5m
@user-kn6kd2dh5m 2 жыл бұрын
혐오하는건 자유인데 그 혐오를 표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순간 그건 자유가 아니라고 봄. 혐오 자체는 없앨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혐오가 드러나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순간 과연 그게 자유일까 싶었음
@Teocis
@Teocis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죠
@user-fx3bn7fx4n
@user-fx3bn7fx4n 4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케이크에서 한 조각을 잘라서 그것만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얘기했는데, 그 비유을 받아서 일리야가 내 케이크도 있지만 상대방의 케이크도 있다, 하고 아예 다른 케이크로 연결짓는 거 보고 감탄함... 언어적인 능력을 떠나서 사유하는 깊이가 다르네
@user-hk4rz1yy3i
@user-hk4rz1yy3i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 그리고 일리야가 씨앗 꽃 비유 했을 때 타일러가 모든 씨앗이 꽃이 되진 않는다고 했을때도 좋았음
@Nam_Aeri
@Nam_Aeri 4 жыл бұрын
일리야가 케이크얘기한건 핀트가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타일러는 케익자르듯이 똑부러지게 "이것만 혐오표현이다" 라고 정의할수 없다는 걸 얘기하기 위해서 케익에 비유한건데 일리야는 케익을 "이해관계를 나타내는 매개" 로 받아들이고 표현한 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갸우뚱했음.
@user-mk7hg4mi7g
@user-mk7hg4mi7g 4 жыл бұрын
@SJ H 그건 일차원적인 생각이에요
@Nam_Aeri
@Nam_Aeri 4 жыл бұрын
@@user-mk7hg4mi7g 앗 그럼 고차원적인 생각은 어떤 건가요? 고견을 여쭙고 싶네요
@jj_3
@jj_3 4 жыл бұрын
김채원 응 아니야 채원아
@user-qw9ph4yh2s
@user-qw9ph4yh2s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얘기할 때 독다 너무 불안한 눈빛으로 보고있어서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근심어린 표정이얔ㅋㅋㅋㅋㅋ
@imago74
@imago74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관찰력 좋은심. 다니엘 참 사람 괜찮은 것 같아요...^^진 교수님도 이런 주제 특화자. 요즘은 공부하느라 바쁘신가봐요. 잘 안보이심.
@user-wk8kq4zb5h
@user-wk8kq4zb5h 5 жыл бұрын
_레아 타일러님 경청하는 자세가 멋있어요
@sungbinshin6479
@sungbinshin6479 4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에는 독일 다니엘 관점에선 타일러의 주장이 다소 위험해 보여서 불안한 눈빛이였던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니엘에겐, 본문에서도 이야기 나왔듯이 히틀러 처럼 위험한 사상으로 군중을 선동하는걸 매우 위험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해할수 있기때문에 제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타일러의 개방적인 표현의 자유 토론이 불안해 보였던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user-ry4pr1ne8q
@user-ry4pr1ne8q 4 күн бұрын
다니엘 너무 착해보임 ㅋㅋㅋ ㅠ 사람이...
@user-oy4rm2id7z
@user-oy4rm2id7z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제제해야한다 생각했지만 경험이 쌓이고 커보니까 타일러말이 맞다고 느낌. 솔직히 냉정해보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혐오표현 들었다고해서 기분나쁘고 상처받는 그 감정도 내 선택임 이건 양쪽 입장이 충분히 다 되어본 사람은 안다 내가 힘들고 슬펐다고 비슷한 일이 발생할 상황을 저항하고 억제하고 통제하려 하는것 만큼 어리석은짓이 없음 .. 내 얼굴이 어떻게 생겨서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겼다. '라고 느낀사람이 있다면 밑에 댓글에말한것처럼 사실 이미 생겨난 감정이라 그 즉시 감정을 표출했나 안했나와 상관없이 이미 생겨버린거 강제로 제제하면 어떻게든 다른 형태로라도 탈남.. 그렇다고 방관하잔 소린 아니고 좀 시간걸리더라도, 돌아가더라도 해결책을 여러방면에서 우회적으로 고려해보는게 좋은 방법인게 맞다고 봄 내가 장애가 있어서 누군가가 나에게 장애가지고 욕하면 그건 그 사람이 부족한 사람이고, 내가 이미 나자신이 정상이란걸 잘 알고있으면 저사람이 이상한거니까 괜찮은거임 이게 그냥 들었을땐 무책임한 말 같지만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더라
@Siksa_villain
@Siksa_villain 2 жыл бұрын
혐오주의를 법적으로 제재한다고 해서 사라진다고 할수없음 우리 인간의 본능임 낯설고 이질감을 느끼는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기위해 나타나는 자연본능같은것
@Siksa_villain
@Siksa_villain 2 жыл бұрын
혐오를 법적으로의 접근이 아니라 인정과 배려의 교육으로 접근해야함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의 지나친 남의 평가를 의식하는 사상도 문제임
@user-hqjznoziwjoalf
@user-hqjznoziwjoalf 2 жыл бұрын
혐오표현의 가장 큰 부작용은 거기에 동조하는 무리가 생긴다는것이죠. 그게 한사람을 자살까지 내몬다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아닐까싶네요. 혐오표현은 대다수 배설적인 형태의 악플에 불과하기 때문에 하지않고 넘긴다고 해서 문제가 생길일은 극히 드물지만 그런혐오표현의 무리들로 인해 타인의 인생은 달라질수있다는게 포인트인것같아요.
@kaysung6150
@kaysung6150 2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본질을 봄 ,불편함에 대한 입을 막는것을 법제화하면 또 다른 역차별이 시작됨,도덕적 문제이지 법적으로 몰고 가면 악용된다고 생각함
@user-vz3ds4nx8z
@user-vz3ds4nx8z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는 단어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다. 단어의 정확한 사전적 뜻을 가지고 주제에 대해 생각하기 때문에 타일어의 발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일리아는 혐오라는 단어를 중점에 두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리아의 발언을 한다고 생각한다.
@aprilstory8
@aprilstory8 3 жыл бұрын
일리야는 자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된 정의를 모르는거 같습니다. 우리의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습니다.
@redman_burned_inschool
@redman_burned_inschool 5 жыл бұрын
진짜 일리아랑 타일러 둘이 토론할때 진짜 살짝 무서움
@Go_is_me_Believe
@Go_is_me_Believe 5 жыл бұрын
세미 냉전 ㄷㄷ
@Dontmoove_Dr.Marvin
@Dontmoove_Dr.Marvin 4 жыл бұрын
미.중.러.독 토론할때 먼가 살짝 무서우면서 꿀잼 ㅋ 냉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세계 주요 역사들의 축약판끼리 부딫히며 토론하는 느낌 ㅋㅋㅋ
@rooney9558
@rooney9558 4 жыл бұрын
4개국이 세계 역사에서 중요한 자리들을 차지했고 그만큼 꿀잼인 건 맞는데 중은 장위안때문에 사실.. ㅎㅎ;; 장위안이 귀엽긴 한데 토론은 타일러, 일리아, 다니엘과 너무 상대가 안 되지요 논리도 많이 부족하고 한국어 실력은 더더욱 부족해서
@Dontmoove_Dr.Marvin
@Dontmoove_Dr.Marvin 4 жыл бұрын
@@rooney9558 전 오히려 장위안의 그런 모습이 가장 중국스럽다고 생각했는뎈ㅋㅋ 근자감에 약간 무식하고 유치하게 억지쓰는게 어이없다가도 웃기고 정도 가고. 타일러랑 장위안 토론 붙으면 완전 웃긴게, 보통 중국이 미국에 그러하듯 별로 논리로 이길 생각이 애초에 없는.. 느낌 ㅋㅋㅋㅋ
@rooney9558
@rooney9558 4 жыл бұрын
@@Dontmoove_Dr.Marvin 그렇게 보면 그렇네요ㅎㅎ
@user-rg4mz2km5p
@user-rg4mz2km5p 2 жыл бұрын
표현이라는것 자유라는것을 본질적으로 제제한다는것 자체가 전체주의 적으로 갈 수 밖에 없음 개개인의 생각을 통제한다는 말이잖아 정말 말도 안되는거임 이게 되면 범죄는 일어나먼 안됌 범죄를 저지를 생각을 통제한다고 법으로 금지했다고 살인을 멈출수 없듯이 어쩔수없는일임 갈등이든 개개인의 생각이든 받아들여야함 타일러 말대로 법적으로 접근하면 한도끝도 없음 이게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안되는 이유임
@dntrhwmfrlwk
@dntrhwmfrlwk Жыл бұрын
절친들끼리 토론에서는 공정하게 팩트 기반으로 이야기 나누는 거 넘 좋다...
@y94325055
@y94325055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일리아 다니엘의 토론은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수준 높은 토론이라 너무 좋음
@user-xx1no8fj5n
@user-xx1no8fj5n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499개 거슬려서 하나 누르고갑니다
@user-jo1dp6ne1i
@user-jo1dp6ne1i 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맛있겠다
@user-wt5cb8jh8e
@user-wt5cb8jh8e 3 жыл бұрын
MC가 상황이 심해지거나 언쟁이 격해지면 말리고 토론을 진행하는건 괜찮지만 어떠한 한 의견을 지지하고 그에 반대하는 의견을 말하는 사람에게는 확 태도가 달라져서 보는데 아쉬움이 있음..,,
@undiavoloscaccialaltro7920
@undiavoloscaccialaltro7920 3 жыл бұрын
음 그나마 저 세명중엔 성시경 정도만 노력하겠죠 전현무나 유세윤이라면 웃음이나 방송분량 쪽을 더 신경쓰기 때문에 기대하기 어려운 면이 있음
@user-st1js6dw1z
@user-st1js6dw1z 3 жыл бұрын
비정상에서 엠씨들은 한국 대표로도 나온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의견 내비칠 수 있다 생각
@blowindfaith
@blowindfaith 3 жыл бұрын
@@user-st1js6dw1z 진중권씨가 한국 대표로 나온 거죠
@kantengolo8443
@kantengolo8443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연고대나온애들 앉혀놓으니까 저정도지 고졸3명앉혀놔봐 노답이었을듯
@eunnyeoni
@eunnyeoni 3 жыл бұрын
저년무
@limitjym
@limitjym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맞는 말이지. 혐오표현을 하면 사회적으로 지탄 받을 수는 있지만 그걸 사회적 법적으로 막으려고 하면 안된단 뜻
@mks8271
@mks8271 3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들이 조선 500년, 권위주의 독재정치를 거의 100년 겪다 보니까 자유란 개념에 상당히 인색해하는 경향이 있죠. 공공의 이익을 위해선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걸 너무 가볍게 생각해요. 모욕죄,사실적시명예훼손 같은죄가 대표적인 그 예시이죠. 국가가 초등학교 교실 선생님 마냥 사적 영역에 마구 침입해 강제로 교정이나 계도해도 옳다고 생각한 인식이 법에 그대로 반영된 케이스
@StormBackHit
@StormBackHit 2 жыл бұрын
사실적시명예훼손은 진짜 악법 아님? 정신 나간 법이라고 생각함
@user-sn4qk6ze7y
@user-sn4qk6ze7y 5 жыл бұрын
최근 본 비정상 회담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가치와 수준이 높은 회차 였다고 생각함...
@user-rp8ch9nr4h
@user-rp8ch9nr4h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일리야 구도가 ㄹㅇ 미침
@user-kj8zp5iz6l
@user-kj8zp5iz6l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는 진짜 보면서 사람이 학식이랑 근본이 넘친다는걸 느낀다. 뇌섹남 뇌섹남 거리지만 내가 방송에서 본 뇌섹남의 모습은 타일러가 유일함
@user-jo6cu2xh4p
@user-jo6cu2xh4p 5 жыл бұрын
@통구이 어느한쪽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스스로 멍청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임
@user-st7cy8gr8z
@user-st7cy8gr8z 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이런 인간 때문에 민주주의가 무너지는거임
@user-pc6jb9qq6r
@user-pc6jb9qq6r 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넌 구사하는 어휘부터 티가 난다
@TheMink4477
@TheMink4477 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그래서 어쩌라고요 샌더스 지지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아니면 좌빨이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건가?
@Ssjsoo
@Ssjsoo 5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아우라가 다름
@user-dq3dc4mh7p
@user-dq3dc4mh7p 2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응원합니다. 혐오표현금지라지만 멀쩡한 평범한 표현도 혐오라고 매도하는게 문제입니다
@user-pj2bl1bf3l
@user-pj2bl1bf3l 2 жыл бұрын
상대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들이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모습이 이 토론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DDakbal_candy
@DDakbal_candy 4 жыл бұрын
이건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일리야와 타일러의 토론은 서로 비방이 아닌 존중하며 자기 의견을 내는 모습 참... 뭐랄까 감동이다
@hjchoi9079
@hjchoi9079 2 жыл бұрын
인성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사람을 섭외해서 사용하는 것 자체가 그 회사 또는 프로그램에도 잘못이 있는 거고 그 사람과 프로그램은 매우 높은 연관성이 있는 거임.
@mason7645
@mason7645 2 жыл бұрын
일리야의 케이크 이론에 반대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상호존중하는 토론이 마음에 든다.
@SuperNurik89
@SuperNurik89 2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타일러를 이길 수 있는 토론자. 안 느껴지면서 아주 똑똑하신 분
@HaHa-ng4vk
@HaHa-ng4vk 2 жыл бұрын
배운자니까 가능한 것 그렇지 못하면 결국 토론안에서 감정적인 모습이 드러나게 되어있음
@user-ry4pr1ne8q
@user-ry4pr1ne8q 3 күн бұрын
​@@SuperNurik89안 느껴진다는 게 무슨 소리임?
@bnyda8761
@bnyda8761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하지만-! 이 진짜 못하는 사람이 많은 대화센스같음 상대방이 자기의사를 더 강하게 표하려할 때 상대방을 충분히 배려하면서 정중히 말을 이어나가는것
@user-ry4pr1ne8q
@user-ry4pr1ne8q 3 күн бұрын
아 음성지원됨
@user-nn9dw1wu4l
@user-nn9dw1wu4l 3 жыл бұрын
나도 러시아 패널분의 말에 동의하지만 법적으로 명문화 했을경우 그 선이라는게 매우 애매하고 이걸 상대방에대한 재제나 통제에 이용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미국의 방향성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user-qq8ug3mj9e
@user-qq8ug3mj9e 3 жыл бұрын
먼저 무엇이 혐오발언이냐가 정의되어야함. 혐오발언을 규제한다고 치자. 사회마다 문화마다 혐오의 수준과 혐오발언의 정의가 다를수있고 달라질수있다. 문제는 누가 권력을 잡고있냐에따라 이 혐오발언의 기준이 달라질수있는것이며 그것이 권력을 위해 쓰일수도있다는것이다.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언어를 규제하는순간 사상을 규제할수있고 사상을 규제하면 독재의 가능성은 자연스레 높아진다.
@user-hb6vq7sh6s
@user-hb6vq7sh6s 4 жыл бұрын
누가 오취리한테만 드레스코드안알려줬냐
@yyirak
@yyirak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웃기지
@Rollinjoint
@Rollinjoint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iy8sn2yq4y
@user-iy8sn2yq4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s-master
@yes-master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taesv2268
@taesv2268 4 жыл бұрын
오취맄ㅋㅋㅋㅋㅋㅋㅋ
@user-li8bd5yf4o
@user-li8bd5yf4o 4 жыл бұрын
진행자 중립지켜주시고, 진행자는 발언권을 정확히 부여해야하고 다른사람이 의견을 표할때에는 끝까지 들은후에 발언권을 얻고 이야기한다. 만약 한사람의 발언이 길어진다면 진행자가 조절하도록 한다. 초등학교에서도 배우는 이 기본적인것좀 지켰으면좋겠다. 물론 아주 딱딱하게는말고 전체적인 틀만이라도
@user-oo8pl4si4m
@user-oo8pl4si4m 4 жыл бұрын
진행자 자격이 안됨 일단 ㅋㅋ 그냥 재밌을라고 넣어둔 개그맨 토커들.. 하지만 그 재미로 보져 ㅋㅋㅋ 진짜 토론을 보려는 게 아니라 예능이니
@user-li8bd5yf4o
@user-li8bd5yf4o 4 жыл бұрын
이연건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어느정도 어수선한 분위기라 더욱 흥미진진하기도 하구요
@user-li8bd5yf4o
@user-li8bd5yf4o 4 жыл бұрын
빅빅 예능이여도 그 틀은 지켜야죠 그래야 보는데 안불편하죠 괜히 규칙이 있는게아니에요ㅋㅋ
@carolinelee9865
@carolinelee9865 4 жыл бұрын
컨셉이 후미진 구석방에서 아웅다웅하는 거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투닥대는 거 구경하면서 오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네 하는 재미도 나름 커서..ㅎㅎ
@TheEleventhirteen
@TheEleventhirteen 4 жыл бұрын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토론을 못하는게 아닐지ㅠ
@user-tm9kj3fj5f
@user-tm9kj3fj5f 2 жыл бұрын
요즘봐도 와닿는 주제 참많고 지금 시대에도 본받을 이야기가 많아 좋은것 같아요
@daba8247
@daba8247 3 жыл бұрын
혐오도 표현의 자유지. 근데 그거 말한순간 이후의 책임은 지가 져야지.
@daba8247
@daba8247 3 жыл бұрын
@김해민그러면 명예회손이나 고소가 그럼 적용이안되어야겠죠? 표현의자유니까요
@OoO-jm4vw
@OoO-jm4vw 3 жыл бұрын
@@luv2150 ㅇㅇ 그게 궁극적으로 맞는 거임. 누군가 혐오표현을 한다? 그것을 정부가 나서서 규제하는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그 발언에 대해 똑같이 규탄하고, 비판하는 과정을 거쳐 자정되는 현상이 일어나도록 바뀌어야함.
@soonzr
@soonzr 3 жыл бұрын
빵을 훔쳤으면 도둑놈을 잡아야지 빵집을 못들어가게하면 쓰나...
@user-bm1nv1ml7u
@user-bm1nv1ml7u 3 жыл бұрын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는 맞음 단 혐오 표현을 했다고 법적으로 처벌을 한다던가 그러면 안되지
@f.u.7745
@f.u.7745 2 жыл бұрын
@김해민 피해자가 받을 트라우마, 정신적 고통은 개나 주나요?
@moai6099
@moai6099 4 жыл бұрын
토론 진짜 고급스럽게 함. 근데 더 놀라운건 저걸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한다는거야 개쩜
@hootingowl1
@hootingowl1 4 жыл бұрын
100화에서 일리야가 타일러 이길수있다길래... 다시 보러 왔는데.. 타일러 말듣고 "음... 그게 맞지.." 일리야 말듣고 "응? 이것도 맞네?.."
@edp4you
@edp4you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논리적으로 토론을 잘 해서 여기도 설득력있고 저기도 설득력이 있음..
@user-wu4hi7fq1g
@user-wu4hi7fq1g 4 жыл бұрын
다르게 말하면 확실한 논리가 없으면서 자신이 가진 감정이 신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까...
@edouardmendy4811
@edouardmendy4811 4 жыл бұрын
둘 다 어찌보면 똑같은 생각을 하는데 그 개념을 언어로 담는 데서 서로 차이가 발생하는듯.
@mjp9299
@mjp9299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퇴계 이황 선생님 같네요ㅋㅋㅋ
@user-pf3zq7wu3c
@user-pf3zq7wu3c 4 жыл бұрын
@@mjp9299 황희정승 에피소드아님? 니말이 맞다. 들어보니 니말도 맞구나
@stanfordleeham8922
@stanfordleeham8922 3 жыл бұрын
토론하는 미국문화를 배우는게 좋죠 혐모표현은 독일식이 제일 와 닿는다 Maybe the germany thinks much more regulated about the freedom and behavior...... Hahahaha so poor about the american hahaha
@user-or9ug7mh6w
@user-or9ug7mh6w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 사람 말하면 오오 그런것같아! 저 사람 말하면 오오 저것도 말되네? 다시 또 반대입장 나오면 와 진짜! ㅋㅋㅋㅋ 왜케 난 줏대가 없짘ㅋㅋ다들 진짜 말 잘한다
@panibottlenee1430
@panibottlenee1430 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어떠한 의견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shiyawn
@shiyawn 4 жыл бұрын
@@panibottlenee1430 말씀 너무 이쁘게 해주신다
@handlenononono
@handlenononono 4 жыл бұрын
@@panibottlenee1430 착한 말투에 그렇지못한 닉넴
@user-ix9bm9do7i
@user-ix9bm9do7i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말을 너무 잘해ㅜㅜ
@user-vi3ws3zk1u
@user-vi3ws3zk1u 4 жыл бұрын
@@handlenononono ㅋㅋㅋㅋㅋ
@user-io5km8eg6j
@user-io5km8eg6j 5 жыл бұрын
와 타일러 똑똑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리야도 진짜 똑똑허다
@user-hh4pc9ow8e
@user-hh4pc9ow8e 5 жыл бұрын
일리야는 개국공신들한테 주늑들지않고 더 잘하는듯
@user-rs4yx2up1g
@user-rs4yx2up1g 5 жыл бұрын
@이희문 성형외과 일리야 잘하는데??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5 жыл бұрын
@이희문 성형외과 저걸보고 개못한다고 평가할 수준이면 님 토론실력은 보나마나네요.
@user-cm2cs5vs7e
@user-cm2cs5vs7e 5 жыл бұрын
이희문 성형외과 당신보단 논리적이에요^^
@user-wc8sc6zp7t
@user-wc8sc6zp7t 5 жыл бұрын
일단 한국어로 한국사람이 듣고 이해하는데 불편함 없고 심지어 어떤 주장엔 수긍하고 또 어떤 주장에는 반박꺼리를 찾으려고 생각하게 할 정도면 저기 있는 12명의 외국인은 무늬만 외국인들인듯..ㄷㄷ
@user-no7se8mm8o
@user-no7se8mm8o 5 жыл бұрын
@이희문 성형외과 당신은 얼마나 잘하실지 기대가 되는군요..^^
@user-lh5fj9kd6w
@user-lh5fj9kd6w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타일러 말은 혐오적인 표현을 하는 그 행위 자체는 자유다 그걸 막는건 자유권을 침해하는거다. 정말로 근본적인 것은 혐오를 하는 사회적 인식을 바꿔야 한다. 표현은 수단일 뿐 혐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즉 혐오를 하는 사회적 인식을 바꾸면 혐오적인 표현을 하는 수단을 막지 않아도 자연히 없어진다. 이거 같은데
@jun-mw1zx
@jun-mw1zx 3 жыл бұрын
사실 그것도 굉장히 위태로운 방식이긴 해요.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 한 마디는 아주 강력하죠..
@unpausology3277
@unpausology3277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게 따지면 살인은 왜 법으로 규제하는거임? 살인자는 세상이 맘에 안 들고 그 사람에 대해 분노가 있어서 그런건데 그럼 살인자의 인격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게만 하면 되는거 아님? 왜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만 사회적 인식을 바꾸라고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물론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지금 당장에 피해를 받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와 관련된 법을 우선 제정하고 사회적 인식도 같이 변화시키는게 좋지 않음? 굳이 법으로 막지 않을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
@jun-mw1zx
@jun-mw1zx 3 жыл бұрын
@@unpausology3277 살인은 혐오표현에 비해 꽤나 직관적이든요. 죽였으면 살인죄, 의도치 않은 거였으면 우발적 살인, 의도했으면 계획적 살인 , 못 죽였으면 살인미수 이런 식으로요. 다른 경우에도 마찬가지죠. 근데 혐오표현은 큰 문제가 되요. 일단 이게 사람 죽이는 짓인지 관련 없는 짓인지 분간이 잘 안가요. 얘가 매스 든 의사인지 칼 든 살인마인지 식칼 든 요리사인지 분간이 힘들어요. 그렇다고 다 잡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러니 혐오표현은 최소한의 규제(진짜 확실한 것)가 기본에 인식개선에 힘쓰는 게 중심이어야 해요.
@unpausology3277
@unpausology3277 3 жыл бұрын
@@jun-mw1zx 아 님말에 매우 동의합니다. 최소한의 규제를 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에요. 근데 제가 이해하기로 타일러는 최소한의 규제도 하지 말라는 것으로 들려서요. 제가 잘못이해한 건가요? 아니면 님도 타일러의 의견에는 반대하는 의견을 가지신건지요?
@jun-mw1zx
@jun-mw1zx 3 жыл бұрын
@@unpausology3277 아 미국은 실질적인 차별이 보이는 경우나 피해자가 권력시스템(회사나 군대 등) 안에서 약자라서 표현의 자유를 통한 자정작용을 기대할 수 없을 경우에는 다른 나라들보다도 강력히 처벌해요.
@yejisforest4460
@yejisforest4460 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타자화라는 언어를 외국인이 토론 하면서 쓸 수 있지.. ㅋㅋㅋ저런 단어를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알수 있음...진짜 타일러 대단하다..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4 жыл бұрын
타자화가 뭔지는 알고 타일러 대단하다고 하는건가...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으로서 칭찬하는 것 처럼 들리지만 실상 타일러보다 지식과 스팩들 모두 처참한 수준일텐데 타일러를 칭찬 할 수준이 아닐텐데 칸트같은 사람들을 우리는 뭐가 대단한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어려운 단어 안다고 칭찬을 한다? ㅋㅋㅋ
@jasminekim7658
@jasminekim7658 4 жыл бұрын
Donghwan Kim 똑똑한 사람 똑똑하다고 칭찬하는게 아니꼬우면 다른 사람 만나 피해주지말고 평생 고독하게 살다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user-oo2sf1uw6g
@user-oo2sf1uw6g 3 жыл бұрын
@@jasminekim7658 그래 니 똑똑하다 우쭈쭈
@user-zu7sv7tl5g
@user-zu7sv7tl5g 2 жыл бұрын
@@donghwankim2401 이렇게 생각을 할수도 있네 ㅋㅋ 신기하다
@JH-gh7uq
@JH-gh7uq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타일러는 사고방식이 일단 다 열려있음... 그게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고,, 그게 고독한 타일러를 만드네요ㅋㅋㅋ.. 타일러 파이팅!!..
@hellostranger3194
@hellostranger3194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말은 법으로 막으면 마음속에 쌓이고 보이는것만 막는 걸 지양해야하자는거지. 법으로 막기보다 교육이나 인식 개선은 내면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뜻임 딱히 틀린말은 아님 다른 의견일뿐이지
@meiersid7110
@meiersid7110 4 жыл бұрын
와...... 일리야 논리에 먼가 닭살 돋았다... 비정상회담이 다시 방송 한다면 타일러와 일리야는 꼭 고정멤버 해야 함.
@user-fc1ln3yl2q
@user-fc1ln3yl2q 3 жыл бұрын
제발 🙏
@user-fi2vi5xj7f
@user-fi2vi5xj7f 3 жыл бұрын
일리야 이제 한국인이라서 안됨
@PeachTea232
@PeachTea232 3 жыл бұрын
@@user-fi2vi5xj7f 님들 일리야 인터뷰 보고오세요 이 댓글 보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근데 이거 처음에 드립인줄 알았는데 진짜 한국인이셨네..
@user-fi2vi5xj7f
@user-fi2vi5xj7f 3 жыл бұрын
@@PeachTea232 엥 진짜요?!? 링크좀..
@PeachTea232
@PeachTea232 3 жыл бұрын
@@ArcaneMystic 아 직접 지우는거였군요 분명 바로 답글 달았는데 안올려졌나 하고 다시 올렸는데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user-li1sj2iq3n
@user-li1sj2iq3n 5 жыл бұрын
존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한 모든 모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한다." 이 말이 해답인것 같아요. 표현의 자유는 궁극적으로 인간존엄성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nino_1246
@nino_1246 5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저도이렇게 생각함 근데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선" 이라는게 어디까지인지도 참 애매한 문제라는거...어렵죠
@user-mv9un6nj8t
@user-mv9un6nj8t 5 жыл бұрын
개개인의 자유를 중시하지만 그 자유로 선을 넘고 남을 침해하면 안 된다는 말인것같네.
@mailjake6876
@mailjake6876 5 жыл бұрын
그타인의자유를 누가 정의내리냐 ㅋㅋㅋㅋ
@user-ei5li2yb4g
@user-ei5li2yb4g 5 жыл бұрын
@@mailjake6876 이게 문제임 타인, 자유, 침해, 보장 같은 단어들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수만가지 해석이 가능하단 거지
@wkkkdbhg
@wkkkdbhg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자유론의 그 문구도 반쪽짜리 해답이네요
@user-rp9fo5qc4d
@user-rp9fo5qc4d 5 жыл бұрын
와 씨앗이 있다고 반드시 꽃이 피지 않는다
@itsjustmax00
@itsjustmax00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에서 감탄...
@user-nx6eo3bh9y
@user-nx6eo3bh9y 4 жыл бұрын
그 부분이 또 꽃이 피었다면 씨앗이 있었던 것이라 생각되니 양측 주장이 다 맞아보여요ㅠㅠㅋㅋㅋ
@changjr1
@changjr1 4 жыл бұрын
10:00
@user-ry4pr1ne8q
@user-ry4pr1ne8q 3 күн бұрын
비유천재들
@user-dn6of6zj3l
@user-dn6of6zj3l 5 жыл бұрын
진중권이 괜히 교수가 아니라고 ㅋㅋㅋㅋ 패널들 얘기할때 필기하는모습 너무 교수님같다 ㅋㅋㅋㅋㅋ 성적매기실거같아요 ㅠㅠㅠ패널들 토론 끝나고 한번에 정리해주시는 느낌도 들고 ㅋㅋㅋㅋㅋ
@user-rv7jp1lq9x
@user-rv7jp1lq9x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인정. 중간에서 정리해주는 역할도 잘하는 듯
@sarayee100
@sarayee100 5 жыл бұрын
응응 . . . 필기가 아니고 중간중간 낙서를
@rooney9558
@rooney9558 4 жыл бұрын
비정상회담에 나온 진중권교수 편은 다 좋았어요 그래서 비담에서도 자주 섭외했을테고.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는 최적의 게스트~
@changhwanni3889
@changhwanni3889 4 жыл бұрын
@@sarayee100 본인 눈에 낙서라고 그게 필기가 아니라 단정짓지 말아주세요.
@PJ-ql4pw
@PJ-ql4pw 4 жыл бұрын
@@changhwanni3889 장난치시는거에요 ㅋㅋ
@poiuymsong
@poiuymsong 4 жыл бұрын
비정상회담은 요즘같은 시대에 더 필요한 방송이 아닌가 싶네요..
@marylee6248
@marylee6248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는거 굉장히 유익하고 좋았는데... 요즘은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전 또 리얼리티 생활예능은 별로 안좋아해서 ... 볼만한 예능이 별로 없네요 ㅠ
@user-qb4os3pr4e
@user-qb4os3pr4e 2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에 이런프로 나오면 불편러들 항의로 조기종영할듯
@joonjb1560
@joonjb1560 2 жыл бұрын
1년후인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 끼리도 대화가 안통해요 누구덕에 나라가 정확하게 반으로 갈라져서
@HaHa-ng4vk
@HaHa-ng4vk 2 жыл бұрын
나는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데 흔히 불편한 분들 특징이 모 아니면 도임 여러 의견과 생각이 있는 것처럼 정답을 찾고자하는게 아닌데 이걸 보는 한 불편러 스스로가 내린 답과 다르게 말하면 욕하고 불편해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 사람이 꽤 된다는 점.
@user-qx1vj1zs2w
@user-qx1vj1zs2w 2 жыл бұрын
저때보다 지금이 사회분위기에 맞지않는 의견을 매도해버리는 분위기가 더 심한듯
@letsbandnol
@letsbandnol 4 жыл бұрын
9:55 일리야 반박에 충격 먹고 10:02 타일러 반박에 말을 잃음
@user-fd1fh4or8j
@user-fd1fh4or8j 4 жыл бұрын
진짜 진행자 빼고 완벽한 방송 세계 어디서도 흔하게 볼 수 없음 그리고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한 게 학교에서 자료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곧 그 만큼의 교육적 가치가 있다는 의미가 되는 거임 근데 이걸 진행자가 다 망치고 있음 진행자 누가 뽑은 건지... +) 내 말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추가함 예능이니까 웃긴 장면이 나올 수도 있고 교육적으로만 가는 건 아닌 거 앎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진행자들의 진행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거임 게스트들은 매 때마다 좋은 의견과 토론들 + 유머를 보여주고 있는데 진행자들은 흐름 끊거나 유머랍시고 남 비웃거나 질 낮은 개그나 던지고 중립을 못 잡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는 게 짜증난다는 거였음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교육적인 측면으로도 쓰이니 더욱 말 조심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보기에 거슬림
@je-vous-vois
@je-vous-vois 4 жыл бұрын
전유성 ㄹㅇ... 바꿔야 함
@user-do4pp1ro2u
@user-do4pp1ro2u 4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램이 정상회담이면 전문가 뽑겠지.. 예능이고 이름도 비정상회담이고 취지도 청년들 고민에 다양한 사람들이 의견을 내는거고 진행자들도 예능적 요소 많이 보여줬고 진행도 나름 잘 했다고 본다. 교육적인건 인정하는데 예능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자료로 보여주는건 지들 맘대로 학교에 가져가서 쓰는거지 진행자 싫으면 편집해서 쓰던가..
@parsnib
@parsnib 4 жыл бұрын
예능인건 둘째치고 말하는거부터가 잘못됨 인종 성별 등으로 차별도 있고 개념부터 잘못 박혀있음
@user-do4pp1ro2u
@user-do4pp1ro2u 4 жыл бұрын
@@parsnib 말하는거 부터 잘못된건 님이 구독하는 워크맨부터 선을 자주 넘는거 같은데.. 인종 성별 차별하는 발언 뭐 있는지 좀 알려줄래요?
@jay-wj7zt
@jay-wj7zt 4 жыл бұрын
토론자들 수준이랑 안 맞는 듯.
@shurike37
@shurike37 4 жыл бұрын
타일러 말이 맞음. 자유라는 것은 자기 스스로 절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 정부에서 건드린다는 건 결국 독재로 귀결될 수 있음.
@user-yf3ef3pf9p
@user-yf3ef3pf9p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모욕죄라던가 사실적시 명예훼손법(개웃겨 사실을 말해도 죄가됨ㅋㅋ)을 입법하고 통과시킬때 연예인들의 정신적 고통을 명분으로 삼아 그런것들을 방지하기 위해 통과시켰음. 자 그럼 과연, 그것이 진짜 선의적으로만 만들어진법일까? 아니. 이제 이 법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써먹을수가 있는데 그중 가장 역겨운게 정치인들임. 본인들에 대한 욕,혹은 사실적시 팩트, 혹은 의심되는 소문등을 얘기하는 순간 벌금형 먹기 딱좋아짐. 즉 사실상 그법이 연예인을 핑계로해서 권력을 쥔 사람들이 시민들 입닫게 욕못하게 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아버림. 사이버모욕죄라는 법 어느나라에도 없음. 듣기로는 어디 한군데 있다고하는데 사실상 없음. 이 세상표현에 어떻게 이쁘고 좋은말만있음?? 욕설도 혐오도 표현임 듣기 싫고 화가 나지만! 그 표현은 쓰지마, 저표현은 써. 그렇다면 혐오표현이라는건 애초에 존재도 하면 안되는 단어들인거임. 그치만 표현으로 인정되는것들임.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고 중국이 아니라면 혐오표현도 풀어줘야됨. 아니면 한국은 부분적인 표현의 자유만 있는 국가라고 하고다녀야지.
@user-cu6kh5sy6k
@user-cu6kh5sy6k 4 жыл бұрын
혐오표현도 표현의자유가 아니라고해서 그게 꼭 법적 구속력으로 제지할 필요가있지는 않은듯 그냥 표현의 자유라고 보기 어렵고 법적으로 처벌만 안하면되지않음?
@blm_9557
@blm_9557 3 жыл бұрын
실존하는 피해자가 있는데요..?
@user-bq7zn5oz2l
@user-bq7zn5oz2l 3 жыл бұрын
표현의 자유를 개인의 영역으로써 존중하고 자유를 스스로 부여를 하는데, 다만!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짊어져야 하는 것은 맞지. 자유에는 당연히 책임이 따르니까 책임이 없는 자유? 그건 방치지ㅋ 짐승과 같다.
@user-wm4wf7bt5i
@user-wm4wf7bt5i 3 жыл бұрын
@@user-ez7nv5dw4g 왕따나 학교폭력 문제를 님말대로 이제까지 법으로 다스려왔음에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게 곧 법으로 강제할것이 아니라 의식수준을 높여야한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user-ir6td9mc8o
@user-ir6td9mc8o 5 жыл бұрын
타자화라는 말을 쓰네.. 타일러 대단하다
@user-er12382
@user-er12382 5 жыл бұрын
김철수 시바 나도 모르는 말을 외국인이 ㅜㅜ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5 жыл бұрын
영어단어를 직독해서 써서 저런표현을 쓴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잘 안쓰는 표현이죠. 뭐 한자어기 때문에 내용 이해는 가능하지만요. 사실상 사전도 등재되어있지 않네요.
@ezez3620
@ezez3620 5 жыл бұрын
타자화의 개념은 영어권 쪽이 더 익숙할듯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5 жыл бұрын
@@Jang-ajji 뭐 제가 그쪽 전공이 아니여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사전에 등재된 말이 아니니 표준어에서는 제외된다고 봐야죠.
@user-yx8wu9pv3g
@user-yx8wu9pv3g 5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 철학에서 자주 나오는듯 하는데 다른데서는 잘 쓰진 않는것 같은데요?
@ill3303
@ill3303 4 жыл бұрын
전문 토론 사회자가 아니고 MC이지만 특정의견에 호불호를 나타내는게 눈에 보여서 아쉽다
@mythologie5737
@mythologie5737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ㅋㅋ전현무는 타일러가 의견내는거에 표정 똥씹었음ㅋㅋ전현무 인격임
@user-ry1sl9mg2c
@user-ry1sl9mg2c 3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
@imk9386
@imk9386 3 жыл бұрын
토론 진행자는 반드시 중립을 지키는게 기본 아닌가.. 진행자가 저래버리면 반대의견 가진사람이 자유롭게 발언을 할 수 있을까
@user-wr8nm4uz5n
@user-wr8nm4uz5n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ghldmlwnd1245
@ghldmlwnd1245 3 жыл бұрын
@@imk9386 ㄴ 그것도 표현의 자유지
@user-ob4kp8se8i
@user-ob4kp8se8i 3 жыл бұрын
타일러도 온전히 혐오발언만 법적으로 제재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동의 했을거임 하지만 현실적으로 혐오표현의 기준을 어디다 둘지 ,그러한 법안이 악용되어 자유를 침해할것을 걱정하는거임 .
@user-kb8np8gd8v
@user-kb8np8gd8v 3 жыл бұрын
전형적 미국 사고인데. 그 어떠한 가치보다 자유를 최우선으로 두는. 예를 들면 마스크 쓰라는 국가의 강제를 법을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미국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심각한 법률로 받아들여서 거부운동이 일어남.
@user-if6jp6cd8x
@user-if6jp6cd8x 3 жыл бұрын
@@user-kb8np8gd8v 그 결과가 백신 강제접종인가?
@user-tt7lu6oq1j
@user-tt7lu6oq1j 3 жыл бұрын
@@user-if6jp6cd8x ㅋㅋㅋㅋㅋㅋ 훠훠
@poperaisin
@poperaisin 3 жыл бұрын
@@user-kb8np8gd8v 마스크 거부운동은 미국사람들도 눈살찌푸립니다...
@latona51
@latona51 3 жыл бұрын
@@poperaisin 그쵸 마스크 강제 착용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하더라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남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려 남의 건강을 망가뜨리는 것 또한 역설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니깐요
@user-qe4te6cq6d
@user-qe4te6cq6d 4 жыл бұрын
도의적인 것과 법적인 것을 분리한다=타일러 도의적인 것을 법적인 부분에 포함시킨다=다니엘, 일리야
@sugarfree97
@sugarfree97 4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책임 있는 자유라는 가치관에 반해. 확실히 다니엘 일리야는 구조주의적 사고관을 가지고 있죠. 자유주의 사고관이냐 사회주의적 사고관이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 유교적 사고관이 사회주의와 매우 흡사한 관계로 후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껍니다.
@user-cv1pc1il6j
@user-cv1pc1il6j 3 жыл бұрын
@@sugarfree97 그래서 너무 역겨움. 이런것들을 사회문제로 끌고오는것 ok. 사회적인 합의점을 찾아가는것 ok. 근데 그 과정에서 조금만 본인들 생각에 도덕적기준에 벗어난것 같은 사람들의 생각은 전부 미개함으로 취급하고 우르르 선동. 근데 또 그게 잘먹힌다는것..ㅋㅋㅋ
@user-xg6rt9mg6t
@user-xg6rt9mg6t 3 жыл бұрын
@@user-cv1pc1il6j 일단 본인의 정의관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제일 문제임
@MalphitePlayingLoLAgain
@MalphitePlayingLoLAgain 5 жыл бұрын
혐오발언은 나쁘기때문에 법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발언은 굉장히 정의롭고 올바른 입장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이런것이 오히려 더 악에 물든 사회를 불러올 수가 있죠. 정상발언인가 혐오발언인가를 누가 정의할것인가, 인간의 입을 법적으로 막으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것인가, 어떻게 악용될것인가..
@user-ks1eu7of9w
@user-ks1eu7of9w 5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더 악에 물든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예가 있을까요?
@MalphitePlayingLoLAgain
@MalphitePlayingLoLAgain 5 жыл бұрын
@@user-ks1eu7of9w 단순히 팩트만을 지적했을 뿐인데, 자신들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토착왜구니 여성혐오자니 매도를 당하는 현 시국이 그 예입니다.
@park5178
@park5178 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자꾸 사람들이 미꾸라지 흙탕물 흐리듯 혐오발언금지법의 요점을 흐리는데... 정상발언인가 혐오발언인가 누가 정의하는게 아니라, 혐오는 그야말로 인종/종교/성소수자/성별 의 차이를 다름 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혐오하는 발언을 했을때 법적 제재가 들어간다는 이야기임. 가령 우리가 동남아시아 노동자한테 "아 빠키놈들 더럽고 못생겼어" 라고 말하면 법적 제재가 들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현재 존재하는 명예훼손죄와는 근본부터 다르게 적용되야함. 요약하면 : 자신들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하는건 혐오가 아니라는 얘기임. 댓글에서 언급한 토착왜구 여성혐오자니 매도하고 이런 행위가 혐오가 아니라는거...
@user-zg4vw2pt3y
@user-zg4vw2pt3y 5 жыл бұрын
Appetit Bon 그 혐오에 사상도 들어갑니다.
@user-lh8qp1yr2c
@user-lh8qp1yr2c 5 жыл бұрын
@@park5178 혐오발언금지는 장기집권당에서 결정가능합니다. 장기집권당에서 자기편판사를 대법원에 심어놓고 자기당에 불리한단어 혐오단어를 법적으로 제재하고 자기당에게 유리한 혐오단어는 제재안하면 그만입니다.
@user-mh5mo8gm4k
@user-mh5mo8gm4k 3 жыл бұрын
1:34 오 타일러... 여러분의 나라, 대륙법과 다르다.... 영미법계 대륙법계를 한국어로 표현하네... 리스펙
@kjmngg
@kjmngg 5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법적인 제재를 가하지 않는 대신 PC 사상이 팽배해있잖음. N word를 쓴다고 해서 법적 처벌을 받지는 않지만, 백인이고 흑인이고 할 것 없이 N word를 쓰는 사람에게 비난을 가하잖아. 그 잘못을 일깨워주는 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이지 절대 법적인 방법이 아니라는거임. 중요한 건 보여주기식 변화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자각하고 변화하는 것임. 타일러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user-zl5sv1ud6c
@user-zl5sv1ud6c 4 жыл бұрын
오...
@user-lv1yb2wu3l
@user-lv1yb2wu3l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가 올바르게 잡혀있어야 하는거고..ㅜㅜㅜ그래서 교육이 힘이라고 했구나...
@mtake7302
@mtake7302 4 жыл бұрын
PC가 너무 심해져도 문제죠
@teslar7
@teslar7 4 жыл бұрын
큰 힘에 큰 책임이 따르는 것처럼 큰 책임에도 큰 힘이 따르는거 같다. Political correctness 라는 큰 책임이 바탕이 되어서 표현의 자유라는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거다
@user-dy7uh2qu9s
@user-dy7uh2qu9s 4 жыл бұрын
헉 그렇네요
@user-ii5xe6ob4k
@user-ii5xe6ob4k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진짜 미국인 그 자체네...
@user-si1ot4wo3l
@user-si1ot4wo3l 5 жыл бұрын
ㅇㅈ 보면서 확실히 느낌
@user-uu8ds2ie8n
@user-uu8ds2ie8n 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여기저기 복붙해서 대댓글 달지마..
@damnit8851
@damnit8851 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극좌는 표현의 자유도 개나 줘버리는애들이고.. 극좌면 저렇게 말 안함
@mattrobin3573
@mattrobin3573 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미국내 좌빨도 미국의 일부죠
@deadpool113
@deadpool113 5 жыл бұрын
미국인이라기보단 버몬트인 그 자체임. 진퉁 양키라 볼 수 있음. 원래 동북부 뉴잉글랜드 지역 사람들은 리버럴 끝판왕임. 반대로 미국 대표를 버몬트 사람이 아니라 텍사스나 미시시피 사람을 데려왔으면 지금이랑 전혀 미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랐을거임.
@user-bo5yg8os8j
@user-bo5yg8os8j 5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어렵다 인종이나 동성애 성별 지역등으로 차별하는거 정말 싫고 그런 사람들 처벌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그걸 법으로 제지하면 악용되어 표현의 자유가 줄어들어 아무말도 못하는 사회가 될 수 도 있고
@lgiantspurs
@lgiantspurs 5 жыл бұрын
이게 어쩔 수 없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user-dl8dp3tj7h
@user-dl8dp3tj7h 5 жыл бұрын
그쵸 법으로 만들게되면 그 법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악용될 가능성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능력있는 변호사들이 자기네 입맛에 맞춰서 법을 해석하는 능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그놈의 법적 근거..
@user-to1ue5bd5j
@user-to1ue5bd5j 5 жыл бұрын
현재 한국사회가 딱 그런 모습이죠 순둥이들 입틀어막기
@leonagoyo3647
@leonagoyo3647 5 жыл бұрын
너무 처벌이 과하지 않은 최소한의 법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hun2381
@hun2381 5 жыл бұрын
그게 PC의 딜레마에요 그거때문에 미국에선 지식인들끼리 엄청 싸웠죠 표현의 자유vsPC주의 이렇게 근데 결국 자유파가 이겼고 타일러는 역시 미국사람이라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네요
@iamsmart3621
@iamsmart3621 3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5번이 넘게 봤는데도 항상 새롭다. 매년 여러 사건이 터지고 여론이 뒤집어지고 엎어지고를 반복할때마다 다시보면 그때마다 늘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거 같아
@mason7645
@mason7645 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영상 올라왔을때 까지만 해도 아무리 일리야의 케이크 이론의 한계를 설명 해줘도 알아먹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는 타일러 의견을 이해하고 일리야 케이크 이론을 비판하는 사람이 많아짐 ㅋㅋ
@bcda6456
@bcda6456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사기꾼 새기들을 뽑으면 ㅈ되는거
@EugeneRoh
@EugeneRoh 4 жыл бұрын
정말 타일러는 한국사회에 굴러들어온 보석이다. 자신있게 자기의 논리를 펼치고, 열린 마인드, 거기에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까지 가지고, 미국인의 베스트 파트를 보는 게 즐겁다.
@muu_7416
@muu_7416 4 жыл бұрын
혐오주의가 없어지기는 커녕 이번 코로나로 인해 다시 드러남 슬프지만 인간이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이상 혐오는 사라질 수가 없다고 봄...
@user-ri1vp2pp5f
@user-ri1vp2pp5f 4 жыл бұрын
예를들어, 당신또한 누군가나 혹은 세력을 존나 싫어할건데, 혐오표현이 안된다면 어떻게 욕할거임?ㅋㅋㅋ
@muu_7416
@muu_7416 4 жыл бұрын
뭔말인지 모르겠다 ㅎㅎ..
@user-yg2ib1kf3w
@user-yg2ib1kf3w 3 жыл бұрын
@@muu_7416 ㄹㅇㅋㅋ
@user-st1js6dw1z
@user-st1js6dw1z 3 жыл бұрын
@@muu_7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인간 지적인 척 실패
@Merong1481
@Merong1481 3 жыл бұрын
이제 혐오하지 않을 자유도 없어짐 ㅋㅋㅋ
@user-om9rf8li7r
@user-om9rf8li7r 5 жыл бұрын
이런 수준높은 예능을 왜 안하는거야ㅜㅜ..
@ricepuppy2251
@ricepuppy2251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ㅠㅠㅠㅠ비정상 회담 언능 컴백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eunbi8653
@eunbi8653 5 жыл бұрын
09:55 이때부터 꽃으로 비유해서 하는 말이,,, 와 다들 생각도 너무 깊으시고, 저분들에게는 한국어가 외국어인데 저렇게 술술 잘 말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세요..!!!!
@user-wu2nr3mw9r
@user-wu2nr3mw9r 4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길이 남을 명 프로. Jtbc 의 정체성과도 같았던 ... 그러나 지금은 사라진...
@user-kn9gg4qu2r
@user-kn9gg4qu2r 4 жыл бұрын
걍 사랑얘기중점 이던데
@user-xe4me9hn1n
@user-xe4me9hn1n 4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사라진거임?
@150kg8
@150kg8 4 жыл бұрын
@@user-xe4me9hn1n 썰전이랑 비슷한 이유임 ㅋㅋ
@user-zz2cw
@user-zz2cw 4 жыл бұрын
준성김 썰전은 왜 사라졌는데요?진심 궁금해서 물어봄
@150kg8
@150kg8 4 жыл бұрын
@@user-zz2cw jtbc가 개 좌빨 언론사인데 좌파 정권이 들어오면서 잘못한일이 ㅈ~ ㄴ 생기니까 욕하면 지네한테도 손해니까 썰전 폐지시킴
@dyuie3578
@dyuie3578 4 жыл бұрын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앉혀두고 혐오표현 논하는 게 참 ㅎㅎ
@nicepsw98
@nicepsw98 4 жыл бұрын
왜욤?
@user-ud8ew2gx6u
@user-ud8ew2gx6u 4 жыл бұрын
전현무는 방송에서 보통 깐족거리고 비하하는 컨셉인데 논하는게 이상하긴 한데 유세윤 성시경은 잘 모르겠는데
@user-ub6mc1fr8p
@user-ub6mc1fr8p 4 жыл бұрын
성시경도 살찐 여성 게스트를 비하하는 등등 인성논란이 많았죠
@user-gb5gt4xr1e
@user-gb5gt4xr1e 4 жыл бұрын
유세윤 삼풍백화점생존여성 비하함
@Lu_family
@Lu_family 4 жыл бұрын
@mr.puzzle102
@mr.puzzle102 5 жыл бұрын
진중권 교수님이 출연해서 이렇게 발언 못하는 프로그램은 다시는 없을 듯
@kend9351
@kend9351 5 жыл бұрын
진중권 원래 말잘못해
@daha707
@daha707 5 жыл бұрын
kend - 영상 보신 걸까 이 분은..
@silver6530
@silver6530 5 жыл бұрын
kend - 선 댓글 후 감상이듯...
@user-jz9yx1rb8n
@user-jz9yx1rb8n 5 жыл бұрын
@@kend9351 무슨ㅋㅋㅋㅋ
@user-lb3tc8up3z
@user-lb3tc8up3z 5 жыл бұрын
@@kend9351 ㄷㄷ... 진중권교수님보고 말못한다고 하는사람은 첨보네...
@user-hc8gq5fv5w
@user-hc8gq5fv5w 5 жыл бұрын
일리야 대박 말 잘함 본것중에 근거도 논리도 제일 완벽했던,, 케이크 비유 너무 좋다
@user-iq1si5ww1i
@user-iq1si5ww1i 5 жыл бұрын
케이크 비유는 타일러가 먼저 아니었나요..??
@user-iq1si5ww1i
@user-iq1si5ww1i 5 жыл бұрын
1:42 이쯤이요!
@turtwhale
@turtwhale 5 жыл бұрын
@@user-iq1si5ww1i 케이크 비유를 타일러가 먼저 한 건 맞지만 일리야의 입장에서 설명한 케이크 비유가 댓글 쓴 분한테 좋았다는 뜻일거예요.
@JSSAHN
@JSSAHN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얘기한 케이크는 표현의 자유에서 '표현' 부분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표현에서 어느 부분만 특정하여 자유를 제한할 수 없다는 말이죠. 그런데 일리야가 얘기한 케이크는 '표현의 자유' 또는 '자유'를 의미합니다. 애초에 같은 케이크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리야가 한 말이 타일러의 말에 제대로 된 반박이 됐다고 생각되지 않더군요.
@user-hc8gq5fv5w
@user-hc8gq5fv5w 5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그 부분은 논리적으로 조금 안맞는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본인 목적을 위해서 즉각적으로 케이크를 막 꺼낸느낌? 그래서 타일러랑 공유된 의미로 사용되지가 않았음 그래도 일리야의 생각과 의도 자체가 많이 와닿았어요
@arrogance_furious
@arrogance_furious 5 жыл бұрын
장위안 별로 안좋아 하지만 마지막 말은 인정할수 밖에 없다 이상적인 상황을 바라보고 미래를 논해야 바라는 미래가 있을수도 있는것이다
@jimmyj8516
@jimmyj8516 5 жыл бұрын
장위안이 환상 속에 사는거임 일리야가 팩트를 말하는거고
@arrogance_furious
@arrogance_furious 5 жыл бұрын
@@jimmyj8516 네 그것도 한명의 '의견' 이네요 장위안이나 일리야나 둘다 의견일뿐 팩트는 아니죠
@jimmyj8516
@jimmyj8516 5 жыл бұрын
@@arrogance_furious 네 둘다 팩트는 아니겠죠
@YoonsuKim00
@YoonsuKim00 5 жыл бұрын
@@jimmyj8516 근데 왜 일리야가 팩트를 말한다고 하시는 건지..
@jimmyj8516
@jimmyj8516 5 жыл бұрын
@@YoonsuKim00 그래서 둘다 팩트 아니라고 했잖아요 당시엔 일리야의 말이 와닿아서 그랬네요 솔직히 혐오주의가 없어지긴 힘들잖아요
@bonnie1960
@bonnie1960 5 жыл бұрын
와 일리야 진짜 너무너무 똑똑하고 말 잘한다................. 진짜 대단하다
@808prblms8
@808prblms8 4 жыл бұрын
나는 타일러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함. 혐오표현을 막는다고 해서 혐오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니까. 중요한건 개인의 도덕성에 관한 거지.
@0190James
@0190James 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악합니다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만들었을까요?
@akfh0111
@akfh0111 3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래서 미국이 문제가많은사회가된원인이라생각함..
@user-ri1vp2pp5f
@user-ri1vp2pp5f 3 жыл бұрын
@@akfh0111 중국,북한,중동은요 ???
@Kpop0718
@Kpop0718 3 жыл бұрын
@최건국 애초에 우주 어느 곳에도 선과 악이 어떤 것인지 쓰여있지 않아요. 우주의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존재할 뿐입니다. 행성이 다른 행성과 부딪히면 저 행성이 나쁘다고 하나요? 우주의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존재할 뿐 선과 악은 오로지 인간이 만든 개념입니다.
@Kpop0718
@Kpop0718 3 жыл бұрын
@@0190James 우주 어느곳에도 선악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인간이 만든 개념이죠.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우주 전체에 인간과 다른 생물 물질들과는 차별이 되어있을까요? 신께서는 한쪽만 차등대우 하시는 분인가요? 애초에 신이라는 존재가 의식이라는게 존재하는 순간 무언가를 인식하게되면 의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완전무결하고는 거리가 멀어지죠. 신이 의식이 없다면 신이 아니고(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는 의식체가 없기때문) 신이 의식이 있다면 또한 신이 아닙니다(의식이 있다면 인간과 다를바가 없는 하나의 생물에 지나지 않기때문)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물리법칙의 영향을 받습니다. 신이 존재하는 순간 전지전능 할 수가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다는거죠. 존재하지 않다면 그 역시 신은 없는거구요.
@user-hq9mg1dj6x
@user-hq9mg1dj6x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걸 보면 심적으로는...
@thinking_critical
@thinking_critical 5 жыл бұрын
​@루나 /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이성으로 이뤄내는 것이 가끔 비효율적이고 느려 터져 보일지라도 안전한 길이라면, 감성으로 이뤄내는 것은 모 아니면 도라는 것이죠.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몰고 올 수 있는 전 재산을 건 도박이요. 그렇기에 이성이 앞서야 합니다. 자기 자신 한명의 일이라면 알아서 하면 그만이지만, 모든 국가 구성원들의 삶을 걸고 도박을 하는 건 옳지 못하니까요.
@thinking_critical
@thinking_critical 5 жыл бұрын
​@루나 / ​ 지금의 말씀은 저도 동의합니다. 애초에 인간은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동물이라기보다는 그러려 노력 하는 동물이라는 점도 있고, 감정과 본능의 영역을 배척하는 것은 오히려 비이성적 사고이며 함께 아울러 다뤄야 한다는 것이 오히려 더 합리적인 계산이라는 사실도 있으니까요. 위에서는 해당 영상의 내용이나, 서구권에서 감정만이 진실이라는 움직임이 정치권에까지 퍼지는 모습, 극단적인 PC 주의적 명제들이 한국에도 상당히 들어와 있다는 점등에 영향을 받아 굉장히 위험한 댓글로 받아들여버렸네요.
@j1planet898
@j1planet898 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더더욱 타일러 말처럼 1차원적인 해결책인 법적인 제제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인 도덕성 교육을 중시해야하겠죠.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가치로 두되 그것을 악용하지 않게끔 철저하고 엄격한 도덕성교육을 실시해야하는거겠죠. 그걸 못한다면 법적처벌으로 뭐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해야죠.
@user-ks1eu7of9w
@user-ks1eu7of9w 5 жыл бұрын
@@j1planet898 글쎄요. 타일러님 말대로 교육으로 혐오주의를 백프로 없애기 전까지는 법적 수단도 병행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들의 도덕성이 백프로 올바르기 전까지 손가락 물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까요.
@user-ks1eu7of9w
@user-ks1eu7of9w 5 жыл бұрын
@@j1planet898 솔직히 말해서 교육으로 해결한다는 생각은 구체적이지 않고 현재의 현실을 방관하는 너무 안이한 대처라고 느껴집니다.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방식인건 맞지만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죠. 그전까지는 다른 수단도 함께 시도해봐야한다고 봅니다.
@worldhola5090
@worldhola5090 3 жыл бұрын
나는 표현 자유 쪽이 더 좋다 생각함,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혐오는 법으로 자제하는것 보다 교육으로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함. 법으로 자제하기 너무 그 선이 모호하기도 하고, 어느순간에 중국과 같이 표현의 자유를 법적으로 막음으로 정부나 특정 사람들의 이익만 챙기기 위해 악용될 수 있기 때문. 그 대신 혐오적 발언은 교육으로 혐오적인 마음 부터 없앨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함.
@sosagejon364
@sosagejon364 3 жыл бұрын
님의 의견 강력지지 규제는 검열과 독재, 기득권 유지에 힘을실어주는 도구라고 봄
@user-fm4ik2ym1l
@user-fm4ik2ym1l 3 жыл бұрын
공감. 정부의 힘이 커져서 정당한 비판도 못할거 같음. 지금 정부의 평등법도 그럴것 같음. 고로 반대. 중국처럼 공산주의적 사상임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3 жыл бұрын
차별금지법 발의안을 보면 정치적 의견도 대상에 포함임. 종북좌빨! 하면 바로 체포ㅋㅋ
@coewroub1398
@coewroub1398 3 жыл бұрын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되, 단순 비난성 혐오표현은 법적으로 제재해야됨. 물론 그 판단기준을 세우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님. 예를 들어, 어떤 개인의 행동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는것은 허용하지만, 밑도끝도 없이 쌍욕만을 하는건 제재. 개인이 컨트롤 할수 있는 분야에 대한 평가와 비난은 허용하되, 선천적인 부분같은 컨트롤 할수없는 부분에 대한 비난은 제재하는식.
@user-qk2cs
@user-qk2cs 2 жыл бұрын
@@coewroub1398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지만 혐오표현은 법적(국가) 통제를 받아야한다? 모든걸 막는 방패와 모든걸 뚫는 창인가요?
@marcoswoo2308
@marcoswoo2308 5 жыл бұрын
초중고 등의 학생들에게 이런 프로그램 많이 보여줬으면 하네요. 나라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걸 통해 한 가지 답만 있다고 믿지 않았으면 합니다.
@coconut7514
@coconut7514 5 жыл бұрын
말은 입에서 쉽게 나올 수 있지만 그것이 어떤 이에게 화살로, 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있는 요즘으로썬 일리야와 다니엘의 말에 정말 공감이 되네요.
@lim00000
@lim00000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는 표현의 자유가 다른 개념들이랑 혼합되어 있어서 케이크를 자르듯이 깔끔하게 자를 수 없다는 뜻으로 비유한 것 같고, 일리야에게 케이크는 자유라는 개념 하나만을 의미해서 나에게도 있는것이고 상대방에게도 있어서 서로의 케이크(자유)를 건드는 것은 안된다는 말을 하는 것 같다. 애초부터 케이크의 개념을 다르게 응용했기때문에 오해가 생긴듯. 추가))오해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 먼저 타일러가 케이크의 개념을 꺼냈고 일리야는 타일러가 비유한 케이크의 오점을 이용해 자신의 논지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그 오점은 앞서 말한 것 처럼 서로 케이크의 개념을 다르게 생각해서 생긴 것입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어도 그것에 사용된 개념을 혼동하면 맥락이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소하지만 눈에 밟혀서 적습니다 관심없으시면 부드럽게넘어가주세요~
@2suk168
@2suk168 5 жыл бұрын
글치 글치
@jogystew
@jogystew 5 жыл бұрын
전 일리야처럼 이해해했네용! 감사해요
@taerim4771
@taerim4771 5 жыл бұрын
케이크의 개념이 다른 게 문제는 아닐 거 같은데. 아예 의견이 다른 건데. 일리야가 타일러의 말뜻을 이해 못해서 저런 주장을 했을까...그냥 둘 다 우연히 케이크에 빗대어 자신의 주장을 표현한거지.
@2suk168
@2suk168 5 жыл бұрын
일리야가 케이크가 뭔 의민지 이해못한거죠. 때마침 똑같이 케이크로 비유하는건 좀 아닌듯..
@taerim4771
@taerim4771 5 жыл бұрын
@@2suk168 그런 거일수도 있는데 케이크를 다르게 이해했기 때문에 다른 주장을 펼친 건 아니라는 거죠
@user-id1vz7qe2b
@user-id1vz7qe2b 3 жыл бұрын
알베르토 말처럼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주는것이 가장큰 문제임 솔직히 내가 누군가를 싫어해서 나 너 싫어 라고 말하는 것을 막을 순 없음 인간의 본성이기때문에 그건 권리와 또 다른차원임 근데 그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여기서 부턴 권리 문제가 등장한다 생각함
@user-pl7xv9sw5n
@user-pl7xv9sw5n 5 жыл бұрын
오우 일리야...... 대박 말잘했다 이번편
@user-wi7ps2ns4g
@user-wi7ps2ns4g 5 жыл бұрын
@포프 왜요?
@cbt639
@cbt639 5 жыл бұрын
@포프 님이... 사회 쓰레기일듯?
@user-uc6nj1pq6d
@user-uc6nj1pq6d 5 жыл бұрын
포프 동성애가 사회쓰레기인게 팩트라는 근거는 뭐죠?
@greenspring1623
@greenspring1623 5 жыл бұрын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도움이 안되긴하죠 인구 증대가 안되니까요
@greenspring1623
@greenspring1623 5 жыл бұрын
포프 동성애로인한 에이즈 구라인걸로 판명 난지오래 된걸로아는데요?? 사회적이득(인구로인한 노동력증가)빼고는 그냥 개인의 자유인듯
@dlwsee4875
@dlwsee4875 4 жыл бұрын
나도 처음엔 혐오표현이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생각해 보니 예를들어 나는 좋은 뜻으로 머리가 크시네요 나 눈이 엄청 예쁘세요 라고 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을 싫어할수 있으니까 타일러 말이 공감된다. 이건 진짜 타일러 말대로 케이크 처럼 한조각만 아니다 라고 할수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user-qg4sx2kx7z
@user-qg4sx2kx7z 4 жыл бұрын
저기 미안한데 니말한 저급한 예시는 저기서 말한 표현의자유측에도 못끼는 ㅇ케시
@user-ig5fj5md2v
@user-ig5fj5md2v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보편적인 사회적 개념이란게 있으니까요 ㅠ.ㅜ 그러한 통념? 들을 기준삼아도...물론 문화적차이야 실수 할 수 있지만..ㅜ
@user-ex9id4jm2v
@user-ex9id4jm2v 4 жыл бұрын
맞아ㅋㅋㅋ이렇게 논리회로가 돌아가야하는데 무슨 혐오는 나빵! 이러고 있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하아
@user-jy2gb2fx1g
@user-jy2gb2fx1g 4 жыл бұрын
@@user-qg4sx2kx7z 예가 그런것뿐이지 내용은 그 기준을어떻게 하느냐를 말하고있잖아요ㅋㅋㅋㅋ 그걸 못일아듣고 저급 고급나누기라니
@user-en5qe3jg8k
@user-en5qe3jg8k 4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인가? 예시가 완전 잘못됐는데? 한국에선 머리가 크시네요는 욕으로 절대적인 의미다. 대두=존못 눈이 예쁘시네요= 예쁘다역시 절대적으로 긍정적인 의미기 때문에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이런말을 잘못이해하는 상황은 있을수가 없는데?
@user-qn4qk9mo2n
@user-qn4qk9mo2n 5 жыл бұрын
진교수님 표정이 진짜 과거로 돌아간듯한 표정같음 너무 행복해보인다
@Green_Teeaa
@Green_Teeaa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거라는 말이 너무 무섭다....그리고 일리야의 반박이 너무 멋졌다...표현의 자유라는 말을 빌미로 사람의 존엄성까지 위협하는 지경까지 간다면 과연 그게 표현의 자유일까?? 그럼 그 말은 표현의 자유가 인간의 존엄성 위에 있다는 말이 되는건데....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다 해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지경까지 간다면 그건 표현의 자유를 위장한 폭력이라고 본다
@ellavistas
@ellavistas 5 жыл бұрын
미국인이라서 그래요 미국인들은 나라에 개인을 제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는 것 자체를 정말 싫어합니다. 미국인이 사형제도를 금지하는 이유 중 제일 큰 이유가 나라에 사형시키는 권한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인 것처럼.
@user-sm8vv8sh9b
@user-sm8vv8sh9b 5 жыл бұрын
저는 타일러 생각에 동의하는게 표현 자체의 자유는 절대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 후폭풍을 감당하는 것도 본인의 몫인거죠. 예를 들어 누군가를 혐오하는 발언을 했을 때 그걸 뱉는 것까지는 본인의 자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게 도를 넘어 타인의 존엄성을 해쳤을 때만 모욕죄 또는 명예훼손죄로 처벌받는거죠. 혐오라는 게 매우 개인적인 잣대로 맞다 아니다로 판단하기에 혐오표현의 발언자체를 제한하면 분명 악용이 심각 할 거라 생각합니다 '난 ㅇㅇ이 싫어' 이것도 누군가는 혐오표현으로 누군가는 호불호의 표시정도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Green_Teeaa
@Green_Teeaa 5 жыл бұрын
@@user-sm8vv8sh9b 표현하는 자유 그자체는 저 또한 절대적이고 더 나아가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표현 자체가 법과 사회적 규범으로 용인 되는 정도까지만 표현의 자유가 주어진다고 생각해요. 즉,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는거죠. 님의 말씀대로 "표현 자체는 절대적 자유이며 그에 상응하는 후폭풍을 감당하는 것도 그사람의 몫이다"라는 말은 자칫하면 누군가 피해를 보더라도 후폭풍을 기꺼이 감당하겠다고 한다면 표현의 자유를 맘껏 누려도 된다라고 생각할 여지가 있어요. 예를들어 40도 찜통더위라고 해서 명동 한복판에서 나체로 활보할수는 없는거죠. 당사자가 아무리 후폭풍으로 공연음란죄로 벌금 혹은 실형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표현의 자유가 용인될수 있을까요?? 개인이 사는 세상은 혼자 사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지켜야할 사회적 규범이 있고 그 테두리 안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거에요. 그 안에서 표현의 자유를 논하는것이지 그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 표현의 자유를 논할수는 없다고 봐요. (살인,강간,아동학대에서 표현의 자유를 논할수 없듯이...) 님의 말씀처럼 혐오의 기준이 개인적인 잣대로 판단된다는 말도 동감해요. 그래서 판단하기 어렵고 까다롭죠 그렇기 때문에 더 위험할수도 있어요 님께서 든 예처럼 "난 oo이 싫어"라는 말이 "난 유대인이 싫어"로 바뀌었을때 누군가는 호불호의 표시정도지만 누군가에겐 혐오로 탈바꿈될수도 있는거에요 이것 또한 상대적이기 때문에 그 한마디가 나비효과가 되어 역사적 재앙을 불러올수도 있어요 혐오표현 발언 자체를 제한하면 악용이 심각해 질거라 하셨는데 반대로 혐오표현을 하므로서 그 혐오가 바이러스처럼 전파되는 영향도 무지막지 할거라 생각해요. 히틀러의 무조건적인 유대인 혐오로 인한 대규모 학살로 알수있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혐오를 구분할수 있는 눈을 가졌는가에요 비판, 거부, 싫어요, 반대의사 표현은 건강한 사회로 가기위한 재료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보지만 타협안이 나올수 없는 무조건적인 혐오는 사회악이죠
@user-sm8vv8sh9b
@user-sm8vv8sh9b 5 жыл бұрын
@@Green_Teeaa 앗 감당도 본인의 몫이라는 건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겠네요 다만 제가 얘기하고자 했던 건 그 뒷감당까지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회피할 수는 없단 거였어요 말씀하신대로 어떤 표현을 호불호로 볼 것인지 혐오로 볼 것인지는 워낙 개인의 잣대에 따라 달라지기에 분명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나오겠죠 그래서 저는 그걸 사회적인 분위기와 개인의 도덕심으로 규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거고 greentea님은 어느정도 법의 규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거네요 정확한 답이 없는 거라 누가 틀렸다 맞다는 얘기할 수 없는거지만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비정상회담영상에선 뭔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user-sm8vv8sh9b
@user-sm8vv8sh9b 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도 정도를 넘어선 혐오의 발언을 법으로 처벌하는 것은 찬성입니다. 엄연히 우리나라에도 모욕죄가 존재하니까요. 다만 모욕죄가 어떤 혐오의 표현 자체를 규제하는 것과는 분명 목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사법체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모욕죄보다 더 엄격하게 혐오표현 자체를 제재하는 법의 신설은 반대하는 입장이랍니다
@user-gx5ek6ge4t
@user-gx5ek6ge4t 5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일리야뭐야....진짜개똑똑하다 ...
@user-mz1qw8tp1h
@user-mz1qw8tp1h 4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발언 이후에 이어지는 대화들은 좀 타일러가 말하는 의도에 어긋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좀 들었어요... 제 나름대로의 해석은 타일러가 말하고 싶은 건 혐오 발언의 규제가 이루어질 경우, 그에 대한 범위 설정의 어려움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고, 타일러를 아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알겠지만 혐오표현이 표현의 자유로써 현재처럼 부동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 법으로써의 규제라는, 현실적으로 힘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그와는 다른 논점으로 인간이 가져야할 중요한 가치인 '자유'를 최소한으로 침해하며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 이런 타일러의 논점을 다른 패널분들이 타일러를 인간에의 배려보다도 자유라는 가치에 중점을 둔다고 느껴 인간에의 배려가 최우선이다!라는 방식으로 토론이 흘러가는 것 같다고 저에게 와닿아서 영상 개시일이 상당히 지났지만 이렇게 의견을 써봅니다 ㅎㅎ
@user-yf5ue6uv8x
@user-yf5ue6uv8x 3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말하는 바와 조금 다를 뿐이지,큰 주제에는 맞는 토론임.
@noboksoon7591
@noboksoon7591 5 жыл бұрын
표현은 개인의 자유가 맞는데 그로인해 피해받는 사람이 생길경우에는 그 표현에대한 책임도 져야하는거 아닐까 자유라는 명목하에 남에게 주는 피해까지 허용되어서는 안되지
@user-sg5vb2jn8s
@user-sg5vb2jn8s 5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 자유엔 당연히 책임이 따릅니다. 아무도 책임이 필요없다곤 하지 않았죠. 하지만 그 책임을 도의적인 책임으로까지만 할 것이냐 법적인 책임도 져야 되냐 그거에 대한 논쟁을 하는 중이랍니다
@user-rx4bl7mm5h
@user-rx4bl7mm5h 5 жыл бұрын
굉장한 어폐가 있는말 갔습니다. 자유는 있는데 일부사람에게 피해가 가면 금지? 그 피해의 기준이 어떤가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요
@tomy3364
@tomy3364 5 жыл бұрын
자유라는 말 나오면 항상 나오는 말이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임. 그래서 ‘남에게 피해주는게 뭔데?’라고 하면 대게 남이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나쁜 것이라고 함. 그러니까 그 기준이 지극히 주관적이고 계산 불가능하단거임. 다시 말하면 개인은 그냥 자기 혼자로만 자유로울 수 있다는 거임. 그냥 독방에서 남들과 소통하지말고 살란거임. 이게 진정한 자유임?
@user-ej6hi5ci6o
@user-ej6hi5ci6o 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왜 다른 이들한테 잘못을 하느냐고요. 실수라면 바로 사과를 하거든, 사과를 안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이 우선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 사람들이 똑 같은 상황이 됐을 때 기분 괜찮을까요?
@db63fhe
@db63fhe 5 жыл бұрын
@@user-ej6hi5ci6o 틀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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