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 따르레~ 따따르레 따르레~

드라마에 나오는 순박한 천재 시골 소년같다.. 요새 저런 감성 음색 가진 사람 흔치 않은데ㅠㅠ 진짜 보물 같은 가수

원곡가수가 전혀 생각이 안난다는 칭찬보다 더한 칭찬이 있을까

2024년에도 보고있는 사람 좋아요 꾹~~

나 저 머리 넘 좋아. 진짜 당차고 똘똘한 모습. 진짜 실력으로만 인정받겠다는 저 어마무시한 내공. 어린 가수님이 우찌 저리.

가장 공감갔던 심사평. 딱히 편곡한 것도 없고 원곡에 가깝게 불렀는데도 원래 63호 노래 같다. 오디션장에서 나올 수 있는 심사평 중에 가장 극찬 중 하나...

이문세의 휘파람은 어른의 이야기였는데, 63호의 휘파람은 소년의 이야기네.. 이문세가 생각나지 않았다

4:38 여태 꾹꾹 눌러담은 감정들이 차곡차곡 올라가다 한 번에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나오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 아픔…. 이부분 진짜 애절한 거에 미쳐있는 내가 환장하는 포인트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자신감이다. 어떻게 이 곡으로 승부할 생각을 했을까. 오디션에선 조금이라도 더 자극적이거나 혹할 수 있는 장르의 선곡을 하거나 화려한 편곡으로 승부를 보게 되는데, 개성 드러내기 어려운 곡으로 이리도 담담하게 간결하게 부르는데 미친 감동까지 벅차오르게 만들며 정면 승부하다니.

누구없소가 너무 강렬하긴했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 휘파람이 계속 마음에 머리에 남아서 음원으로도 듣고 이 영상도 자꾸 보러오게된다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고 감성이 너무 좋음 ㅜㅜ

63호가 부르는 이노래 넘 좋다 눈감고 듣겠습니다

4:50~5:07 여기 따르레부터 마지막에 김이나 얼굴 표정까지 너무 좋음 둘 다 완전 몰입한…

OST하면 대박날듯 뭔가 노래에서 드라마가 느껴짐

뭔 노래를 이렇게 잘하냐 진짜;;;;휘파람이아니라 허리케인이네..

넘귀엽고 순수해보시고?노래마저 웃으면서 넘 잘하시네요.최고의가수인거같아요.최고의가수 이무진이시네요

오마이갓 드디어 천만이네요..진짜 너어무 좋아요..또 눈물나려해. 주책인지 감동인지 ㅋㅋ

이 분은 사람 자체가 오염이 안된 느낌이야ㅋㅋ 안 변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귀하다 귀해....

현대판 김광석... 63호 대단해질거야 분명히.

싱2 보고 무진님 노래 듣고 싶어서 순례하고 있음... 이젠 슈스가 된 무진님... 최고 감성의 무대...

이무진 단콘서 또 들었는데 뿅감 이 영상보다 더 잘해 그새 많이 컸어 이 가수랑 동시대에 존재해 노랠들을수 있어 너무 좋다 ㅎㅎ

이무진 노래는 참 신기한게...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서 계속 듣게 되는거 같아

진짜 딱 그거임 분명 원곡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게 불렀는데 원곡 커버가 아니라 그냥 본인 노래였음

저도 또 들으러 왔어요..한번씩 생각이 나네요

처음 들었을때 따르레 ~ 하는데 갑자기 울컥 눈물이 났던 기억이 ~언제 들어도 조아~

전 영상을 보면서 이 영상 제작에 관여되신 모든 제작자분들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다른 방송사들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들은 영상에 효과음과 임팩트를 무수히 많이 넣고, 자막은 해당 인물이 직접 말하지도 않은 마음의 상태까지도 자신들이 추측하여 자막을 삽입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그 분들은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더욱더 영상을 보고 이해하거나 공감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많은 효과, 임팩트, 컷 편집, 자막등을 넣으시는 거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국 이런 과도한 것들은 시청자분들이 해당 영상을 시청하고 자기의 주체적인 생각대로 이해하고 느끼는 감각이 많이 무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영상을 보는데 처음 63호 가수님께서 자신의 감성 발라드의 공식적인 첫 도전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첫번째 오디션과 대비되는 긴장된 모습에 자막이 안달려도 나 자신이 주체적으로 63호 가수님을 보고 이해하여 더욱더 공감되는 영상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없음'으로써 더욱더 와닿는 영상을 만드시는데 고생하시는 제작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이 느껴져 이렇게 긴 글을 적습니다. 모쪼록 어려운 영상의 제작이시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실제로 가서 본다고 느껴질정도로 투명한 영상이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63호님 화이팅, 난 당신을 응원해요! -

이분은 그냥 소속사 들어가서 바로 데뷔했으면 좋겠다 진짜 안 좋아 할 수가 없다

이 목소리는 정말 매일 들어도 마음이 울리는 소리네요 주우욱 노래 불러주세요

2021년 12월에 다시 봅니다. 들을 때마다 오디오로 듣는데 눈물 나요. 이번 시즌에 나왔어도 1위했을거에요. 그때도 그랬지만 내 맘 속 1위는 이무진이었어요❤

목소리가 중성적이어서 너무 좋다 완전 미성도 아니고 적당히 무겁고 담백하다

소설 소나기에서 소녀를 떠나보낸 소년이 부르는 노래같네요..

누구없소로 시작해서 휘파람으로 완전 쓰러짐🥰

사실 오디션에서 이런 대가수분의 노래를 잘안부르는이유중 하나가 원곡자를 뛰어넘기가 힘든데....정말 자기곡처럼 부르네요 그저 놀랬습니다..먹먹하네요

노래할 땐 잘생겨지고 말할 땐 애기애기해지는 마법.

폐업을 앞두고 더 이상 지칠힘도 없어 무표정과 희망을 잃은 모습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나에게 '너 최선을 다했잖아 마음추스리고 다시 시작해봐'라고 말해주는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한참 울었습니다

저는 자주들으러와요. 지금 임신중인데 이무진이 부른노래들으며 입덧참는중입니다ㅎ.ㅎ

또 옴. 싱어게인3 보고 나면 자꾸 다시 찾게 되는 1 무대들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가장 두려웠다니...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이 무대가 최애인데ㅜㅜ 자기와의 싸움을 하고 두려움을 마주한다는 건 멋진 일인듯

와 진짜진짜 귀한가수다 진짜... 이문세 휘파람을 원곡 그대로 불렀는데 원곡 하나도 기억 안나고 옛날 스타일도 아니고 진짜 자기 스타일로 자기 노래로 만들어버리네... 다른 사람의 곡을 부르더라도 자기 스타일로 만들어서 원곡자에 먹히지 않고 듣는사람에게 가수 본인을 각인시키기가 정말 쉬운게 아닌데 너무 멋져요

무진씨 노래는 항상 내가나이먹은거에 위안을주시는것 같음

정말 귀하고 소중한 가수 이무진 어느 하나 빠진 구석이 없는 멋진 유일무이 이무진👍

63호 진짜 대단하다 이런사람이 많아지고 가수가 되어야 우리나라 음악계의 축이 되고 이문세같은 가수가 많아지고 좀 더 위로받을수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63호 응원합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1:52 63호님 저 준비자세때 눈빛이 너무 좋음 전투에 임하는 장수같은 비장한 눈빛이 음악과 이 오디션프로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를 보여주는거 같아 너무 호감임

누구없소보다.... 이노래가 더 정이 간다.... 기교나 연출없이..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만 드러내어 부르는 이곡이 오래 더 기억되네..

음악에 완벽한 이무진을 볼수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싱어게인은 다양한 장르가 나오고 가족사나 과거사를 나열해 눈물을 구걸하지도 않고 중간중간 노래끊거나 구간반복없이 쭉 감상할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다~ 노래 너무 좋고 맘에 울림이 크네요 화이팅입니다!!

몰랐는데 나 이무진 사랑하네 . . . . 어우 좋아요 뭐야 이사람들 리무진에 진심이잖아

오늘 또 들으러 왔는데 무지니 이때의 목소리 표정 얼굴 옷 분위기 따르레~~~다시 이런감정의 노래를 부를수있을까

이때 소년과 청년의 중간쯤 순수한 목소리와 순수한 가창이 맘을 사로잡았었지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지만

20살 대학생인게 가장 감사하다

딱 63호 이사람은 내가 김필을 첨에 접했을때의 같은 충격이다 정말 멋있는 음색의 창법의 소유자로 정말 자기만의 칼라가 분명한 좋은 가수라 생각하며 30호는 30년전쯤인가? 강산애씨를 첨 접했을때의 느낌이야 자유로움의 그자체 그래서 너무 아름다운 예술가로서의 영혼을 가진 자 넘 좋아요 30호 63호 둘다 건승을 빕니다

이때 티비로 보고있었는데 63호 추억 캬 이무진이 가수가될줄은 상상도 못했자나 저때도 잘불렀는데 잠깐시간될까 노래 맨날 듣는중❤

내무대니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무진이 너무 멋찌자나

난 30호도 30호지만 특별한 기교없이 구냥 63호같은 이런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 맘을 울림 ㅠㅠㅠㅠㅠ 안질리잖아 이런목소리는 ㅠㅠ

이게 어떻게 21살의 실력과 감성이냐고..

참 부러운 가수 입니다 무슨말이 필요한가요 ㅠ 헛짓하지 마시고 30년 50년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 되셔요 겸손잃지 마시구요 화이팅이요

가수로서 너무 사랑스러움💕 난 사회에 찌들은거 같은데 저사람은 몬가 순수하고 열정적이면서 사랑하고싶음

말도 참 예쁘게 하고 생각있는 젊은이 같다. 목소리가 무척 매력적이고, 노래만으로 승부보는 자세며, 기교나 끼 부리지않아 좋다. 듣고있자면 여운을 남기는 목소리다. 초심 잃지말고 대성하시길.

거짓말 안하고 가족끼리 화투치고 있었는데 밑장빼도 모를만큼 노래 끝날때까지 한마디도 안하고 티비만 봄

이 편안한 노래가 왜 날 울게 만들지? ㅠㅠ 자꾸 생각나서 찾아보게 된다

노래를 들으면 무진님 향기가 오래 남아 감동 +감동이다👏👏👏

따르레..가 이렇게 매력적일지 누가 알았을까

아니 63호님 은근 귀엽게 생기셨음 매력 폭발

내가 언제까지 이영상들을 찾아볼까?❤❤❤ 2024년1월에도 너무 좋다.

2022년에도 들어도 진짜 최고다 벌써 1년이 넘어가네

이무진 버전 휘파람은 너무 애절해요.. 부드럽고 노을지고 갈대밭 가르는듯한 선선한 바람이 온 몸을 관통하듯 부는것 같아요

유희열평이랑 같은 생각했네요.. 원곡보다 나은 편곡듣기가 참 힘든데, 편곡이 과하지않아그런지 거부감이 없었네요.. 이노래 또듣고자 검색창에 63호를 쳤는데 다음엔 이름검색해서 오고싶습니다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무진 휘파람 좋다

현 젊은 감성으로 노래 부르니 더 듣기 좋네요 이문세 노래와는 또 다른 느낌

진짜 소년이 부르는 것처럼 목소리에 청아함이 있음

많이 올 거 같으니 노래 시작 2:01 2:01 2:01 2:01

2년전인데 엄청 오래된 듯 ㅎㅎ 풋풋하다 지금 도 이무진 휘파람 좋아

30호는 퍼포먼스가 강한가수라면 63호는 울림있는 소리로 감동을 주는 가수인듯 개인취향이겠지만 힘든마음을 어루만져주는 63호가 제 찐이네요

가만 보면 규현님도 참 순수한 영혼같음 심사평이 늘 찐! 실임

난 아직도 여기 있는 63호한테서 헤어나오질 못함..헤어스타일, 의상, 기타..이무진 색깔이 강한 이 모습이 너무 좋아...❤

1천만울 넘었네요. 이무진의 휘파람은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따르레' 하는 부분은 특별한 가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이별 가사보다 감정전달이 잘된 부분인거같다... 몇 번을 봐도 소름돋는다

결코 쉽지않은 노래인데, 젊은 친구가 정말 완숙하게 이해했네요. 자기만의 음색으로 만든 한편의 시입니다...

23년도에도 듣게 되네요👍👍👍🧡🧡🧡

따르레~이 주문에 홀려서 아직도 잘 따르고 있습니다😍 😊 🤗 천만뷰 축하하러 들렀어용🎉🎉🎉👏🏻👏🏻👏🏻👏🏻👏🏻👏🏻👏🏻👏🏻👏🏻👏🏻👏🏻👏🏻

이분 20살 맞나요 헛웃음만 이 나이에 이 음악을 진짜 멋지다

20살이라고? 그런데 이런감정이나온다고? 또한 노래실력까지... 이무진..이 어린친구가 어디까지 성장할지.. 좋은파트너만나서 꼭 성공하게 오래오래 보고싶은친구..

이무진 휘바람 노래 넘 좋아. 천만 화이팅입니다

이번 전국투어 단콘에서 이무진 휘파람 부르는데 직접 들어보세요. 숨소리 하나까지 음악 그 자체.. 저 심사위원들의 표정과 똑같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김광석 이문세를 따라하는 뮤지션은 쎄고쎘지만 김광석 이문세 노래를 하면서 그들을 떠올리지 않게 하는 뮤지션은 진짜 드물다 레어다 이사람

갠적으로 이곡이 누구없소보다 더좋은것 같아요 노래 들으면서 이리 슬프고 눈물이 날것같은게 정말 오랜만에 느끼게 된것같아요

63님 노래들을려고 싱어게인 봅니다. 1등하세요

63호시절 모습 새삼 좋으다아~~^^

언제 들어도좋구나 무지니의 휘파람은 가을에 더 잘 어울리네 가을감성

이 정도 감성이면 63호 가수분 전생 기억이 남아있는정도인걸 ...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천재인듯~ 사람을 빠지게 만드는 능력자~~ 최고에여!!!! 이분 노래듣고 치유받는 기분

와우 그대는 어디서온 환상이여 천상에 음성 진짜 노래꾼이네~~~

이무진파로 입덕시킨 휘파람.. 들을수록 더~~좋다!!

난 이친구가 제일 좋음 음색이 자꾸 듣고 싶네요.

63호 님 진짜 우승 했으면 좋겠다 ㅠㅠ저는 63호님 찐 펜입니다(진.지)

발라드까지 1000만 넘겼으니 어쩌겠어 '누구없소' 까지 쫒아가서 나란히 함께 가는 수 밖에~ 축하해요

연예인은 상품이 아닙니다 실력으로가야해요 너무 출중하고 열정이 많은 무명들이 많아요... 꼭 잘됐음좋겠습니다

기타하나만 있으면 어딜가서도 모두를 감동시킬수있으실듯... 한편으론 부럽다..

이노래는 한편의영화보듯한 느낌이다

이런사람이 나타나줘서 너무 감사합다..ㅠ 들으면 눈물도나고 웃음도나요~ 뭔가 아련하기도하고..이런적 처음이라서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무지니의 애잔한 발라드도 앨범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