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는 좋은 인연일까요 나쁜 인연일까요?" 이효리의 질문에 돌아온 스님의 대답은?!|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JTBC 240609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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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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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모녀는 좋은 인연일까요 나쁜 인연일까요?"
이효리의 질문에 돌아온 스님의 대답은?!
#엄마랑단둘이여행갈래 #이효리 #이효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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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프로그램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tv.jtbc.co.kr/travelwith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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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80
@user-xc9cy9be8g
@user-xc9cy9be8g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순박하시고 고집도 있으시고 빈 소리 못하시고.. 놀이기구 타는 용기도 있으세요. 효리님과 비슷해요. 첫 여행에 너무 엄마랑 안맞는다고 몰지 마세요. 그래도.. 연예인 딸 돈 잘번다고 사치에, 사기에, 입에 오르내리는 그런 분들만 보다가 순박한 동네 할머니같은 귀여운 어머님 보니.. 좋네요.
@user-cl5cv4ep4r
@user-cl5cv4ep4r Ай бұрын
공감이요
@user-ib4ei6xf8s
@user-ib4ei6xf8s Ай бұрын
맞아요 눈물 흘리며 보고있어요
@user-rk5tn7kn1i
@user-rk5tn7kn1i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솔직하시고 순수하셔요. 참 좋으시네요
@user-qe9cz4ym3u
@user-qe9cz4ym3u Ай бұрын
맞네요,
@user-nb9gv4um7h
@user-nb9gv4um7h Ай бұрын
자녀가 평생 슈퍼스타급 인데도… 그거믿고 사치1도 없이, 소박하게 몇만원도 헛투르 쓰지 않는 어머님 마인드가 ~ 진짜부모.찐 어른의 모습이네요
@hhappppy7061
@hhappppy7061 Ай бұрын
아..근데 역시나 스타도 사람이구나 싶고 나랑 엄마보는 모습에 희한하고 카메라있다고 다정한 척 하지않고 리얼한 모습에 더 감동받네요
@GorgeouSeoul
@GorgeouSeoul Ай бұрын
살아온 삶을 무시하면 안된다…. 얼마나 고달프게 사셨길래 즐기지를 못하실까…. 나는 머리로는 이해간다 우리 부모님세대 참 애달다
@user-cf6eu1ut2g
@user-cf6eu1ut2g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효리라는 딸을 둬 돈효도라도 받잖아요~~ 부모에게 제대로 받은것도ㅈ없고 자식에게도 못받는 6050세대가 더 가엾네요.
@user-wo3ce2pw9r
@user-wo3ce2pw9r Ай бұрын
삶이요? 효리!!!덕에 잘~산지십수년이 지나도 각박하게하던대로 효리씨를 대햇기때문에ᆢ 어색ᆢ각박한삶은말이안됨 원래 사랑과관심을 안준거죠 아무리가난해도 부모의 따뜻한 눈빛과말은 세상 그무엇과도바꿀수업는 삶의원동력인거 우리 다알자나요 그거 안주신거 맞고 하던데로하시는거고 효리씨만 상처 왜냐면 애기때부터받은거라 ᆢ 상처받지마시고 살던데로 거리두고 각자잘살면됩니다 답업어요 억지로 끼우다 더 악화ᆢ 경험잇으신분들은 제말아실거예요
@useeeeeeee
@useeeeeeee Ай бұрын
방송을 너무 믿네 ㅋㅋㅋ 효리님 대박 터지고 세월이 벌써 몇십년인데
@dmsjii9200
@dmsjii920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부모가 사랑으로 키우면 자녀가 나중 사랑으로 보답합니다. 저희집사람 거의 20년 엄마한테 10번 전화 했을라나요. 사이가 안좋아요ㅠㅠ
@user-ze5iv9wx3d
@user-ze5iv9wx3d Ай бұрын
맞아요. 즐겨 본 적이 없다보니 즐기는 법을 모르죠. . . ㅜㅜ 저도 그래요
@user-cl4go7ru6g
@user-cl4go7ru6g Ай бұрын
효리 엄마 참 괜찮으시다 딸이 이렇게 성공해서 최고의 부자인데도 참 순수하시다 때 안 묻고
@DDD-zh9mn
@DDD-zh9mn Ай бұрын
엄마아빠 사이가 안 좋은 집안에서 자란 아이들..특히 딸들은 엄마의 하소연을 밥처럼 먹고 큽니다.. 성인이 되면 묘하게 날이 서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지금의 남편 만나서 그나마 마음의 안정 찾았습니다. 엄마를 사랑하지만 사랑으로 모든 것이 이해되지는 않더군요.
@user-wd4rf4sl6c
@user-wd4rf4sl6c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ㅠㅠ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나와 내딸과의 관계를 보는거 같아요 내딸도 맘속으론 엄마를 사랑하겠지 효리씨만큼 나이들면 그때는 저런모습 보여줄까 ㅠㆍㅠ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Ай бұрын
무슨의미의 얘기인지 알거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 내딸을 키웠어서ᆢ 내딸도 님같은 마음일거같다는 생각이 ᆢ
@user-mb3wo5or4w
@user-mb3wo5or4w Ай бұрын
하소연만 들으면 훨 나아요 남편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평생 자식한테 화풀이하며 사시는분들도 많죠
@user-nm8rv1qu8r
@user-nm8rv1qu8r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마음에 상처가 깊어 보여요. 외롭게 상처난 어머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외로움과 상처를 딸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엄마의 자존심과 늘 당당하지만 이면의 효리씨의 아픔까지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엄마의 깊은 사랑으로 보여요.
@heejungshin8997
@heejungshin8997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myk8359
@myk8359 Ай бұрын
그래요 제 눈에도 그 모습이 보이네요
@user-fb4ri8cq3q
@user-fb4ri8cq3q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보였어요 효리씨의 눈물보다 감정을 꾹꾹 누르는 엄마가 더 마음 아봤어요
@user-tm3pn1ms9l
@user-tm3pn1ms9l Ай бұрын
좋은 얘기만하자!!! 엄마 마음 공감요!!!
@user-jl4vm4rk5d
@user-jl4vm4rk5d Ай бұрын
평범한 우리네 엄마와 딸 같아요. 다들 효리씨와 엄마에 대한 평가나 댓글은 달지맙시다
@user-bg9bk2ed4k
@user-bg9bk2ed4k Ай бұрын
어머니 좀 오바한건 맞습니다.별나요
@user-kf1ek2ie1r
@user-kf1ek2ie1r Ай бұрын
@@user-bg9bk2ed4k 평가하고 악플다는 님 참 별난 것 맞습니다 별나요
@user-iy3fu7nk1q
@user-iy3fu7nk1q Ай бұрын
그냥 안 맞는 모녀. 효리 속 터지겠다 자주는 만나지 말고 ㅋㅋ
@lesscommmon
@lesscommmon Ай бұрын
@@user-bg9bk2ed4k 그러니까 그런 생각은 속으로 하세요 대단한 잘못이나 실수를 한것도 아니고 방송에 처음으로 딸과 나와 솔직하게 행동하는 어른에 대해서 어쩌고 저쩌고 그런 평가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user-kf1ek2ie1r
@user-kf1ek2ie1r Ай бұрын
어머님 넘넘넘 귀여우시고 넘넘넘 좋아요 악플 따윈 보여드리지 마세요~
@max-xl6nb
@max-xl6nb Ай бұрын
엄마가 건강히 아직 계시다는것이 복받은거죠..
@o.ohhhhh
@o.ohhhhh Ай бұрын
올바른 엄마인 경우 해당이죠
@user-ct8xu5ej7b
@user-ct8xu5ej7b Ай бұрын
할머니도 계시네 ..
@user-kd9yz8pk5s
@user-kd9yz8pk5s Ай бұрын
아이고.
@user-wlner03slkne1
@user-wlner03slkne1 Ай бұрын
헉~~~~~~ 이효리 진짜 예쁘다~~~~~~ 그나저나, 난 편하고 재미있게 봤는데, 왠 말들이 그리 많은지.. 대부분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부모 자식간의 미묘한 불편함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서 좋드만.. 이런 모습들이 우리네 노부모와 성인자녀간의 관계를 반추해 볼 수 있는 좋은 예능 같은데…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헤아리는 효리와 어머니.. 보는 내내 따뜻했어요!
@user-lv1mf2it4t
@user-lv1mf2it4t Ай бұрын
맞아요 ~^^
@user-hz6ej5ht7y
@user-hz6ej5ht7y Ай бұрын
부모 자식은 이렇게 솔직한 사이 나랑 딸하고도 똑 같아요 떨어져 있으면 애틋하고 같이 있으면 티격되는 미움은 없어요 자식인지라 그냥 애잔할뿐
@user-hi2mh8sv6u
@user-hi2mh8sv6u Ай бұрын
육아를 예능으로 배우고 예능을 육아로 해석해서 그런듯요
@user-cw2gx9sj8j
@user-cw2gx9sj8j Ай бұрын
말이 많아야 잘되고 있는거지 방송보고 무관심보다 낫지요 평가하라고 이런프로 나오는거지 입닫고 아무느낌없음ㆍ 인기없다말이지
@atlas8388
@atlas8388 23 күн бұрын
@@user-cw2gx9sj8j 그니까요 보니까 할 말이 생기고 다른사람 말하면 또 거기에 할 얘기 생기고 그러는거지 ,, 왜 말이 많냐니 좀 황당하네요.
@user-kg4ik7gl8h
@user-kg4ik7gl8h Ай бұрын
어머니께서 마지막에 스님께 감사합니다 인사도 하고 예의갖추셨는걸요~~차마시다보면 얘기도 하게될꺼고 어차피 통하지 않을 얘기하며 좌불안석 하는것 보다는 딸이 원하니 딸만 하라고 한것이 더 나아보여요~~진짜 배타적인 분이었으면 아예 절에도 안가셨겠죠~
@beerlover1224
@beerlover1224 Ай бұрын
그렇죠 딸에게도 종교 강요 안 하시고 딸이 만나는 것도 참견 안 하시고..
@sweet-de4wr
@sweet-de4wr Ай бұрын
제맘과 똑같아서 신기하네요^^
@user-dr8to7cc5g
@user-dr8to7cc5g Ай бұрын
항상 효리응원하고이쁜효리엄마하고영행정말잘생각해네요엄마를많이닮딸이내요.사랑합니다날마다행복하셍ᆢ😅🎉🎉❤❤❤😂😂😂😂
@Gamsahaki
@Gamsahaki Ай бұрын
사람한테 인사하는게 당연한 일아닌가요??
@yoohecho7782
@yoohecho7782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프로그램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요. 나와 엄마 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들에 대해 생각해보게되고 또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인간 이효리를 솔직하게 보여줘서 더 재밋고 얻어가는게 많은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효리언니 항상 응원합니당👍🏻
@user-nt9yu6fm2c
@user-nt9yu6fm2c Ай бұрын
효리씨 ᆢ 참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나를 드러내보인다는 거ᆢ 그전에 드러낼 나를 볼 줄 아는 것도ᆢ 참 예쁜사람이네요
@user-uh6sn2yq1t
@user-uh6sn2yq1t Ай бұрын
힘든 아빠 밑에서 큰 딸들은 생각이 늘 복잡합니다. 엄마의 노년을 생각하면 미운 아빠지만 화해를 할까 싶다가도, 그런 아빠에게서 나를 지켜주지 못한 엄마가 원망도 되는걸요... 좋은 아빠를 만난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user-qk8gm4lv8o
@user-qk8gm4lv8o Ай бұрын
아 난 너무 사랑받고 은혜받고 자존감이 높게 형성시켜주신 아빠였다는게 제게 너무나 큰 행운이였어요❤
@user_힘내라호랑이
@user_힘내라호랑이 Ай бұрын
​@@user-qk8gm4lv8o정말 부럽습니다. 대단한복이에요 진심으로요..
@user-mw5oh4px6e
@user-mw5oh4px6e Ай бұрын
꽃이 효리인지 효리가 꽃인지....너무 예쁘다
@user-vv4hf7jv2c
@user-vv4hf7jv2c Ай бұрын
남의 모녀간 구경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어머니 세월도 효리씨 세월도 짠함이 묻어나요 감놔라배놔라 하지마시고 예쁘게 보아요~ 그나마방송이니 이러지 어머니들은 아닌거에 고집이 많이들 쎄시죠 꼭 종교라 그런것은 아니실거예요 우리모녀는 엄청심해요 그래도 그때뿐이예요 젤 아련한 사이인것같아요~ 서로 자기를 이해해주기만 바라는 사이랄까요?ᆢ 이렇게라도 여행하길 참 잘했어요~ 다음엔 방송빼고 꼭 또 가보시길요~
@user-mw2dc3ft7z
@user-mw2dc3ft7z Ай бұрын
잘 안맞는게 아니라 엄마한테 더 사랑받고 싶은거에요 ㅎ 엄마도 그런 마음아시고 더 오구오구해주시면 좋을텐데..어색하다고 아무것도 하지않는것보단 용기있게 해보는 효리씨랑 어머님께 찬사를 보내요
@user-cw2gx9sj8j
@user-cw2gx9sj8j Ай бұрын
팔순부모가 기운이 어딨다고ᆢ다늙은 사십줄자식을ᆢ오구오구하나요 내밥숟갈 들힘도 없는게 나이 인데 이젠ᆢ거꾸로 딸들이 부모 인지 기억력ᆢ건강살펴야지 멀오구오구 지가 자식을키워봐라 그런걸 바라나
@user_힘내라호랑이
@user_힘내라호랑이 Ай бұрын
말이 너무 멋지세요. 용기있는어머님과 대스타지만 나의상처를 공중파에 담백하게 내보내는 용기.
@spiritslo-fi3402
@spiritslo-fi3402 Ай бұрын
힘든 시절을 보낸 모녀는 살갑게 하기 쉽지 않죠, 상처가 너무 깊은데 참고 쌓아온 세월에 무너질 것만 같아서요, 효리님 정말 대단하시고 어머님도 저는 너무 이해해요. 절에서도 어머님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 하신 것 같아요. 생각나는 대로 댓글을 달지 말고 그럴 수 있구나 하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쉽게 판단할 수 없잖아요 두 분 방송으로 많은 귀감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h1sw7tw7v
@user-yh1sw7tw7v Ай бұрын
아빠 돌아가시고 난 후 처음으로 엄마랑 해외여행갔었는데 무지무지 힘들었어요...내가 엄마를 데리고 가서 서로 흉허물없이 마음속에 있던 말을 나누고 싶었지만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엄마는 자꾸 회피하고 나는 지쳐서 회피하고.... 아빠보고 싶다고 둘이 껴안고 엉엉 속시원하게 울려고 하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이제와서 보면 그래도 단 둘이서 잘 갔다 왔다고 생각해요. 모녀는 너무 닳아서 더 어렵다는걸 절실히 깨달았지만 그래도 계속 나를 책임져주고 나도 엄마를 책임지는 걸 공유한다는 그 느낌이 소중한거죠.
@stellaj4608
@stellaj4608 Ай бұрын
나로서는 최선을 다 했는데 (이 경우 보통 엄아의 엄마,외할머니가 엄마를 그 보다 더 못해줬을거예요) , 기껏 내 젊음, 시간, 피눈물 다 갈아 넣어 키운 애가 그리 말하면 듣는 것만으로도 내(엄마) 인생을 부정 당하는 기분인가봐요... 딸과 엄만 참... 저도 딸 키워보니 쉅지 않아요.
@user-fo6ox4yj7j
@user-fo6ox4yj7j Ай бұрын
딸이 커서 지난얘기를 좋은얘기라면 몰라도 안좋앗던얘기를 하면 다시되세긴다는 생각에 회피하게되고 싫더군여 좋은환경에서 키우고싶엇지만 미안한맘도 큰데 딸들이 엄마도 아프단다 묻어두고 좋은얘기만하자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Ай бұрын
아들하고 여행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왠만하면 자녀 말 듣고 다니면 기분 좋은여행 되는거 같아요. 다 큰 자녀가 함께 해 준다는 자체가 고맙더라구요.다음 여행 땐 ,어린 시절 궁금하거나 섭섭했던거 물어보라고 해야겠네요. 서로 허심탄회한 대화도 좋을거 같은데 . ..
@user-yh1sw7tw7v
@user-yh1sw7tw7v Ай бұрын
@@user-lg3zy8ok7m 아들은 달라요 엄마는 어들에게는 한 수 접고 들어가죠. 아들은 연민과 미안함때문에 이제는 엄마랑 허심탄회하게 말한다는게 블가능하고 설사 그렇게 말하면 어머님의 데미지가 클거예요. 딸은 지지고 볶아도 딸이거든요
@user-nl6xc9kj4u
@user-nl6xc9kj4u Ай бұрын
힘든시대를 사셨고 감정표현하는것도 서툰 우리 어머니세대 세대차이나고 서로 투닥거려지는게 당연한거겠죠
@user-hr1gc4yc3j
@user-hr1gc4yc3j Ай бұрын
자식한테 미안하다고 말할수있는것도 큰 용기같아 보여요 훌륭한분
@lesscommmon
@lesscommmon Ай бұрын
효리씨 어머니도 예의 바르게 거절하신 건데 뭘 그리 평가질을 해대는지... 그분도 그분만의 종교관과 생각이 있으신 거고 방송에 나오셨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상황에서 무조건 강요할 순 없는 거지 왜 그리 judge를 하는지 모르겠음...
@yoomvely_1118
@yoomvely_1118 Ай бұрын
ㅁ 1ㅁ1ㅁ ㅇ2 0 ㅋㅂ헤000ㄱㄱㄲ😅
@mdddd991
@mdddd991 Ай бұрын
제가 초3일때 이효리 텐미닛때부터 제인생 단 한명의 연예인이자 인생의 우상인데, 엄마랑 이렇게 안맞는 모습까지 ... 민낯없이 공개해주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도 엄마와 맞지않는다는걸 알게 되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깨달아 너무 감사해요.. 친구들은 엄마랑 잘지내는 반면 나는 왜 이런 엄마를 만나 참 야속하다는 느낌을 받고 자랐는데 또 효리언니 영상을 보니까 댓글들로 인해 고맙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부럽기도 하고, 참 미운 제 엄마를 대입해보며 보기 좋기도 하고 어쩌면 아직도 서른이 넘은 제가 엄마를 용서를 못하는 내가 철이 없는지 왠지 모르게 보는 내내 너무 슬프고 그러네요. 둘이 그렇게 투닥거려도 참 부럽고 보기좋고 그래요. 언니도 다른분들도 엄마랑 꼭 행복하세요. 여기에 쓸일은 아니지만 저는 오빠가 저에게 폭력 및 성범죄를 저질렀는데 가족이라 신고도 못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엄마가 오빠편을 들었고 중간에서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어요. 제때 신고를 하지 않아 증거가 없기 때문에 결국 저만 정신병자 취급받는 지경에 이르렀고요. 근데 웃긴건 제가 제일 공부잘하고 고학력자에 그래도 나름 좋은 회사에서 좋은 포지션으로 직장에 다녀요. 저는 엄마랑 연을 끊었습니다. 예전에 제주에 엄마랑 단둘이 간적이 있는데 생각이 가끔 나네요. 이렇게 연을 끊기전에는 좀 더 잘해줄걸.. 그일이 있기전엔 제가 참 효녀는 아니었는데, 피해자가 되니까 잘해줄 일이 없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samlee1524
@samlee1524 Ай бұрын
거울을 보는것 같네요 엄만 내가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고 난 엄마가 편하게 즐기시길 바라고 서로에 대한 애정에 상대를 살피느라~ 속 끓이고 마음 같지않고 속상하고 화나고 슬프고 애잔한 연민에~ 웃음도 터지고 눈물도 나고 많이 힐링 됐어요 전 65센데 아직도 그래요 효리씨 잘보고 있어요 달라스에서~ 팬이에요
@ashleyseok876
@ashleyseok876 Ай бұрын
이제 효리도 남편이 나에겐 더 가까운 가족이구나를 이 여행을 통해 느꼈을 듯. 결혼 후 친정에 가면 이제 불편해서 딱 괜찮을 만큼만 있다 오고 싶음. 남편과 내 아들이 이젠 나의 진짜 가족이구나를 친정갔다오면 매번 느낌...
@tothetothetv9098
@tothetothetv9098 Ай бұрын
빙고
@gracepark2735
@gracepark2735 Ай бұрын
빙고2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Ай бұрын
이상순만큼 이효리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원가족이 안 편했으니까요
@탕후루의달인
@탕후루의달인 Ай бұрын
그래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리워하고 내가족은 역시 부모님이 최고구나~느끼는 날이 옵니다.일부 연예인들중에서 부모님과 인연끊고 사시는 분들도 계신데,나중에 돌아가시고나면 화해안한것 후회하고 그런 사람들 제법 있습니다.부모님도 내가족이 맞고 새로 꾸린 가정도 내가족이 맞습니다.친정부모님께 소홀하면 그것도 불효입니다.
@user-bq6hq7rr1z
@user-bq6hq7rr1z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 엄마랑 3시간ㅋ 딸이랑도 3시간이 딱인듯
@user-qw6mu6px1i
@user-qw6mu6px1i Ай бұрын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 막찍어도 그저 이쁘고 지나가는 모녀한테 스스럼없이 다가가서 편하게 말 거는 모습도 참 재치있고 소탈하다 슈퍼스타지만 저 소탈함 속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잃지 않는 그 모습이 멋지면서도 안아주고 싶고 어머니랑 같이 촬영 넘잘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재밌지만서도 막 편하게만은 볼 수 없는.. 공감가는 모녀의 관계를 지켜보며 많은 공감을 하리라 생각돼요 이번 주말에 엄마 보러 가는데 저도 좋은 추억 만들고 올거예요...
@Michelle-qu8hf
@Michelle-qu8hf Ай бұрын
종교인을 떠나 엄마마음 불편하다 싫다하시면 안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hayoonism8635
@hayoonism8635 Ай бұрын
그쵸 딸이 하고싶은맘이 있듯, 엄마도 하기싫은맘이 있죠. 사랑한다면 강요가 아니라 제안하는 의미지만, 거절답변이 오더라도 존중해줘야죠..
@user-sv7kr1zj7t
@user-sv7kr1zj7t 2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우리 사회는 존중 그게 잘 안통하죠
@user-en6uh7qj3e
@user-en6uh7qj3e Ай бұрын
전 그냥 엄마랑 안맞는 것 같아요. 저희집도 사연 정말 많은데... 그냥 포기했어요. 안맞구나. 난 평생 엄마를 만족시킬 수 없고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아니라는 걸 받아들이려 노력중이예요.
@user-my6ot2mc1m
@user-my6ot2mc1m Ай бұрын
딱 이맘이에요
@ellenj478
@ellenj478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랑 잘 맞는 다른 집들보면 부럽고, 엄마도 그런집들 부러워하더라구요. 어제도 집에가서 오래되고 그뒤에 밑에 먼지를 한가득 쌓아논 오래된 책상을 버리고 깔끔한걸로 바꿔드리려고 힘들게 조립해서 놓는데, 의자 넣고빼기 좋은 쪽으로 배치해드리려고 하는데, 굳이굳이 문쪽에 직접보이면 풍수에 안좋다며, 그건 절대 포기할수 없다며 꼬장꼬장 고집을 부리는 엄마를 보며 한숨이...... 그냥 우리는 이생에 이런걸로...우리는 서로 각자 도리만 하고 사는걸로..그렇게 서로 친해지는걸 다음생에 만나서 하기를 바래야겠어요.
@user-qk8gm4lv8o
@user-qk8gm4lv8o Ай бұрын
다른집들도 그럴때 왜 없어요 보여주기척하는사람들 꽤 많잖아요
@origins320
@origins320 Ай бұрын
​@@ellenj478마음 써준건 고마운 일이 분명 맞지만. 모든것을 내식대로 하려고하면 배려가 아니라 강요죠. 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으니 어머님이 풍수지리 고려해야 마음 편하시다면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면 해피엔딩 아닌가요. 우리 세대가 더 똑똑하다고 이전 세대의 삶의 방식을 답답하게 여기지말고 있는그대로 존중해주세요. 먼지구데기 책상 새걸로 바꿔드려서 내가 기분좋은 마음 그거 하나면 된거죠.
@kimmina9079
@kimmina9079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랑 안맞아요 ...엄마도 자라오면서 저한테 너랑 안맞는다고 여러번 얘기하셨어요.. 지금은 시집가서 따로 사니깐 서로 존중하고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마음 편해요... 아들아들 하던 엄마한테 소외감도 많이 느껴서...서운한게 본인 필요할때는 저를 찾아요 ㅠㅠ
@user-yz7xt7jr1x
@user-yz7xt7jr1x Ай бұрын
힘들땐 딸 찾고 재산 물려줄땐 아들 찾아요 저는 관계 정리한지 10년 됐어요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Ай бұрын
엄마의 감정 쓰레기 통이 되지 마세요 가족도 날 힘들게 하면 안보고 살면 되요 착한 딸아 될 필요 없어요 내 인생엔 내가 제일 중요해요
@user-zg2fq7bt6g
@user-zg2fq7bt6g 29 күн бұрын
222 좋아요수만봐도 그런분 많음
@atlas8388
@atlas8388 23 күн бұрын
아들한텐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고 남편욕도 딸한테만 ..
@user-nm9yx9xi5t
@user-nm9yx9xi5t Ай бұрын
저랑 엄마 보는거 같아요 ㅎ 엄마같이 절대 안살아야지 하면서 엄마랑 같은 삶을 살고.. 엄마의 싫은 부분이 너무 싫어서 고쳐야지 하는데 똑같이 하고 있는ㅜㅜ
@user-rq9ql4du5z
@user-rq9ql4du5z Ай бұрын
맞아요~공감합니다^^
@user-yi9ed2jb2r
@user-yi9ed2jb2r Ай бұрын
어머님도 젊은시절 힘들고 아픈상처들이 응어리가 되서.. 그럴거예요.. 참.. 회복이 안되더라구요.그저 사람들은 서로 다를뿐..
@user-jc1ze1sy9o
@user-jc1ze1sy9o Ай бұрын
효리어머니는 지난날 사과도 하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딸 이야기도 들어주시잖아요 죄책감조차 없고 본인 기분 본인 힘든게 먼저인 옛날 엄마들도 정말 많아요
@Kkh318
@Kkh318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어머니도 고집있으시고 주장도 세시고 싫은건 절대 안하고 직설적이고 독립적인? 그런 성향이신것 같아서 우리엄마 보는 느낌… 난 그래서 엄마랑 있으면 불편하니까 스트레스 받아하고 엄마는 안받아주는 고집 센 나를 불편해 함.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은 엄마랑 같이 있으면 짜증나고 싸우니 여행한번 제대로 안가게되고 대화도 안하니 나중에 추억이 없어서 후회할까바 겁남..
@hobbes5353
@hobbes5353 Ай бұрын
ㅋ 나도 그랫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더멀어지고 나니 여행같이가는게 더겁남 나도 자식낳아보니 자식한테 다져주고싶지 이기려하고 자식눈치안보는 부모는 잘지낼수가없음 자식눈치본다는게 자식마음을 읽어주는건데 오미자 안마신다고 해도 가져왓는데 마시라고 하고 쌩얼예쁘다고 안하고 쌩얼 보기싫다고 허도 그러는건... 엄마언니아빠를 떠나 어머니가 자식눈치안보는것임. 밖에나가서 사람들한테는 마음도 읽어주고 잘하면서 자식위에 서려하는 마음이 은연중에 있음. 자식이 자기한테 맞춰주고 내마음 더 알아주길 바라지 자식마음알아주진 않음. 자식마음 잘알아주는 엄마들은 딸이랑 다 잘지냄. 근데 이효리는 집안 가정이기 까지햇는데 엄마가 우리효리 우리효리가 아니고 효리너.. 이러시는게 좀 더 그래보임. 효리언니가 왜 집에안갓는지 알겟음. 아마 잘하려고 할수록 잡아먹으려고 이겨먹으려고 했을것 같다. 사람이 엄마를 멀리하고싶은 자식은 없음
@user-qr6wj3xc4t
@user-qr6wj3xc4t Ай бұрын
⁠@@hobbes5353 진짜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세요
@user-jt5vo9cc4g
@user-jt5vo9cc4g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거같아요
@user-uf9ew3bw1g
@user-uf9ew3bw1g Ай бұрын
@@hobbes5353 그렇죠. 어떤 자식이 부모 멀리하고 싶겠어요. ㅠ 이 맘은 아는 사람만 압니다...
@user-jt5vo9cc4g
@user-jt5vo9cc4g Ай бұрын
엄마랑 효리언니 성격 완전 반댄거같음.. 진짜 엄마눈엔 자식이 다이뻐보일텐데 ..쌩얼보다 화장한게이쁘다 .. 파스타먹으러갔을때 같이 메뉴고르는데 넌 사진보다 실물이넙대대하다 왜그런말을하지;; 뭔가 자식이 잘나고 대단해서 부러워서 이겨먹을려고하는 느낌?; 넌 그래 잘났으니까 뭐이렇게말하는것도그렇고
@hayoungkim1190
@hayoungkim1190 Ай бұрын
효리를 어떻게 안이쁘게 찍을수가 있지..? 어머니 기술이 세계최고심🙈
@user-qz3fn4ng5m
@user-qz3fn4ng5m Ай бұрын
이효리 왜케 이뿌냐
@user-wo5sj2zf5g
@user-wo5sj2zf5g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엄마하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지금 옆에 있으니 울엄마 가신지 21년째인 저는 마냥 부럽네요 사랑할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vega4147
@vega4147 Ай бұрын
부모 자식 간에도 성격이 맞을수도 안 맞을수도 있지.. 다 큰 성인간인데, 그냥 서로 약간 거리를 두고 다름을 인정하고 살 수밖에 없다.
@user-wf5zj4ke3l
@user-wf5zj4ke3l Ай бұрын
이효리씨 보면 너무너무 좋고 똑부러진 성격에 시원시원한 성격에 공감능력도 뛰여나고 배려심도 넘치고 미운곳 하나도 없어~~효리씨보다 몇살위이지만 이렇게 마음이 뭉클하고 뭔가 살아가면서 힘이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 용기가 나요~~효리씨는 나에 비타민~~항상 행복했으면 좋겟고 지금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재미있게 보내요~^화이팅입니다~~^^
@sunysun2917
@sunysun2917 Ай бұрын
두분이 다른 성향이라 싸우시는데 왜 똑같아 보이죠?😆😁
@---hb8dk
@---hb8dk Ай бұрын
효리님이 어머님이랑 정말 닮았어요.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천진하니 소녀같기도 하고 단호하고 직설적이기도 하구 오글거리는건 싫어하구 ㅋㅋㅋ 효리님도 좋은 남편만나서 따로 또 새가족을 만들어 살고계시지만 같이있는 모습이 참 따뜻해서 서로 건강하고 해줄수 있을게 많을 때에 좋은 시간들 많이 나누면서 지냈으면 좋겠네요 😊
@user-kp8if3ct8r
@user-kp8if3ct8r Ай бұрын
효리씨 저는 첫째언니랑 있으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숨이 막힙니다 헤어지고 집에 올때 그냥 헛헛한 심경에 울때도 많았어요 가족이라도 안맞는 사람 있습니다 괜찮아요 의외로 많거든요
@user-qj5mm1cl5u
@user-qj5mm1cl5u Ай бұрын
모녀사이 여행 예능인데 나도 모르게 긴장은 하고 봄^^;;
@stellaj4608
@stellaj4608 Ай бұрын
너무 현실적인지라..ㅎㅎ
@Jessy77251
@Jessy77251 Ай бұрын
예.. 우리가 보통 부모님과 세대차이때문에.. 그마음이 잠재되어있어요..ㅎ
@user-bl3lc4dl6z
@user-bl3lc4dl6z Ай бұрын
이효리는 진짜 웃기만해도 연예인이네요ㅎ 사진 찍을 때 너무 이쁘다😊
@user-mf5gk1yw7c
@user-mf5gk1yw7c Ай бұрын
이쁘다... 이효리 정말 매력적이네... 어머니도 너무 귀여우세요
@bongsunpark3284
@bongsunpark3284 Ай бұрын
난 20살에 엄마를 떠나 타국으로 왔다...우리엄마를 생각할때면 애틋하고 잘해주고싶고 그렇지만 막상 한국가서 엄마집에 머물때면 서로 대화가 안되고 울화통이 터지고 ...그러다 떠날날이되면 눈물이나고 미안하고....나도 딸이 있는데 내가엄마나이돼서 딸이 나를 이렇게 생각할까 무섭다 ㅠㅠㅠㅠ
@user-gy7tm2lf4k
@user-gy7tm2lf4k Ай бұрын
해외에 있는 제 친구도 한국오면 엄마랑 그렇게 싸운다고~ 근데 한국의 모녀들 대부분 그렇게들 싸우고 사는듯 해요 저도 그랬고~ 친구같이 소통 잘되고 다정한 모녀들이 신기할뿐~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Ай бұрын
나는 그렇게 안 살려고 노력하면 되요 내가 많이 노력해야 되요 내 저식의.상처를 극복하기 위해서
@user-be3he7gn2t
@user-be3he7gn2t Ай бұрын
79세 우리엄마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나랑 울엄마도 하루이상 같이 있으면 효리처럼 엄마 대했는데 😂 근데 헤어지면 후회하고 또, 만나면 같은 패턴 ㅎㅎ 울엄마는 아마도 불국사 나혼자 보고 오라고 하셨을거예요 ㅋㅋ 지금 잠깐 하늘에서 내려 오셔도 똑같을듯 ....
@msk9274
@msk9274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 너무 사랑하지만 쉽지는 않은..
@yolove7653
@yolove765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쉽지않죠
@koyonoumi
@koyonoumi Ай бұрын
우리엄마도 ㅋㅋ 아마 절 절대 안들어간다고 ㅋㅋㅋ 입구에 있을테니 혼자 올라갔다오라고 ㅋㅋㅋ 100퍼 ㅋㅋㅋ
@KimKim-zz8qh
@KimKim-zz8qh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마지막 줄 넘 웃기고 공감가고 슬퍼요
@user-mn5ug1zu8e
@user-mn5ug1zu8e Ай бұрын
ㅠㅠ뭔가 눈물나고 웃기는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비슷해요 전화하면 왜어색한지.. 불편하다가도 보고싶다가..본가가면 다시 집에가고싶고ㅠ
@Amugae777-zy3on
@Amugae777-zy3on Ай бұрын
효리씨의 성공도 엄마기도의 덕에 지분이 있을 듯. 오징어국으로 옛추억에 아련함, 짠함, 그 표현이 안되는 감정은 그 시절 한국인이면 말안해도 알 듯해요. 모쪼록, 효도할 수 있을때 많이 하시고 더 가까워지는 모녀가 되시길 바래요.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Ай бұрын
이미 효도 충분히 잘하고 았다고 생각해요 엄마도 잘해야죠 인간관계는 한쪽만 잘하면 안되요
@user-gk9tl9iw2l
@user-gk9tl9iw2l Ай бұрын
@amugae777 공감이오
@boribori2462
@boribori2462 Ай бұрын
효리 마음이 내 마음... 그래도 훌륭한 유전자 물려줘서 재능 있는 효리가 부러움 나이 50이 다 되어가는데도 부모님에게서 못 벗어나는 나는 효리가 부모님과 거리를 두었던 게 참 잘했다 생각이 든다.. 여러 공감 포인트가 많아서 효리를 좋아하나보다 우리는^^
@jjjyoum
@jjjyoum Ай бұрын
재미는 있는데 맘편하게 못보는 프로그램 ㅋㅋㅋ
@user-xj9xt3pc3k
@user-xj9xt3pc3k Ай бұрын
ㄹㅇ 뭔가 불편하게 봄 ㅋㅋㅋ 근데 재밌고
@huchu-uk6vw
@huchu-uk6vw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절에서 차 안드신 것 나이에 비해 마인드나 의사표현이 건강하고 넘 멋지시다고 생각해요. 내가 좋은 것 싫은 것 확실하시고 무례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 너무 건강한 방식이라 생각해요 내가 싫은데 상대방 생각하고 분위기 생각해서 맞춰주는게 건강한게 아니에요 어머님 지식으론 그게 무언가 불편하신 것 뿐이고 그 다름을 존중해야죠 물론 딸로서 서운함도 그럴수 있는 일이고. 여기에서 종교가 어떻네 하는건 오히려 배타적이고 거절에 민감하며 틀에 박힌 사고방식이라 생각…
@monopodele1311
@monopodele1311 Ай бұрын
그냥 닫힌 기독교 식 세계관은 맞죠 제 지인은 천주교신자인데 친구들끼리 교외사찰 놀러가기로해놓고 그걸 안가더라고요 넘 착한 친군데 그럴때보면 약간 맹꽁이같고 효리가 느끼는 딱 저 기분이 됩니다 나이랑도 상관없는거죠 스님이랑 차 한잔 했다고하면 예수님이 뭐 혼이라도 내실까요? 제가 읽은 성경의 예수님이라면 좋은 경험했구나 하고 주일날 잘 만나자 하실것 같아요
@huchu-uk6vw
@huchu-uk6vw Ай бұрын
@@monopodele1311 그냥 닫힌 기독교식 세계관이다. 기독교라 그런거 맘에 안든다. 예수님이 뭐라고 하겠냐? --- 등등의 님의 발언이 < 열린 세계관을 위해 반대쪽은 다시 닫힌 > 세계관이라 생각해요. 저도 기독교고 절에 갔다가 좋은 자리 생겼으면 스님이랑 정답게 차도 마실거에요. 엄마가 내가 하자는 것 같이 안해줘서 서운할 수도 있을거고요. 뭐 물론 그날 몸이 좀 안좋다던지 기분이 왠지 좋지 않거나 거기 있는 스님 인상이 별로거나 해서 안마실 수도 있겠지만 그건 제가 기독교 라서는 아니죠. 그냥 제가 한 인간으로서 그날 가질 수 있는 자유의사 자유의지인거죠. 그리고 어머님이 저 세대에 저만큼의 정보와 지식으로 저만큼의 판단만을 내리신다면 ( 난 기독교라 절에서 차까지 마시기는 왠지 맘이 불편해 ) 그것이 잘못된 고정관념이라도 억지로 바꾸려 하거나 강요라지 않고 그 또한 존중하고 상관하지 않을거에요. 비난은 더구나 하지 않겠죠. 나는 다 잘 알고 있고 너는 뭘 몰라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있어 라고 아직은 그 이상은 생각하지 못하는 상대방 인생을 존중하지 않고 주입하는 교만함일 수 있으니까요… 어떤 것이 진정한 열린 마음 열린 세계관인지 선택적으로 생각하고 계신지 한번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huchu-uk6vw
@huchu-uk6vw Ай бұрын
@@monopodele1311 심리학에서 난 이런데 걘 안이래 이게 가장 당위적이고 유연함이 없는 건강하지 않은 위험한 사고방식이라는 것.. 누가 그릇된 행동을 하거나 양잿물을 먹고 죽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냅두고 존중해주세요 그 이상의 불편함은 내가 아닌 타인의 삶을 통제하는거에요.
@user-fl8hv5im7r
@user-fl8hv5im7r Ай бұрын
아빠가 빌런인 집에서는... 출가한 후엔 원가족 식구와 안보고 사는게 좋다. 애써 이해해보려 내 맘속 에너지를 고갈할 필요가 없다.
@user-ex3gn9ww1u
@user-ex3gn9ww1u Ай бұрын
이효리... 깊어지는 세계와 영향력~ 진짜 나의 연예인~~~~
@user-xy2vu3si3b
@user-xy2vu3si3b Ай бұрын
엄마도 큰틀에서 긍정적이시고 좋으신대요
@river1445
@river1445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마음이 불편하다 하시면, 효리님 혼자 차마시고 어머니는 밖에서 기다리는것도 문제가 안되는거 같은데요 ~ 종교의 통합 뭐 말하지만, 구지 불편한 마음을 눌러가며 가야될일은 없잖아요~~ 같이 있는 상대방 배려 안한다고 하는데, 진짜 배려한다면, 마음불편하다고 말하는 상대방을 오히려 그냥 둘것 같은데요~ 화내지않으시고 정중히 거절하시고, 마지막엔 스님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하셨으니 충분히 훌륭하신것 같아요 ~~ 두분은 여행내 토닥토닥 다투셨더라도, 보는 저희는 마음아프기도, 반성하기도, 또 따뜻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 감사해요 ^^
@user-ke5jc9di8c
@user-ke5jc9di8c Ай бұрын
효리씨가 엄마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는 마음을 알것 같아요~저도 엄마랑 여행도 다니며 잘지내고 싶은데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 포기하는 부분이 많아요 그러면 안되는데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tothetothetv9098
@tothetothetv9098 Ай бұрын
저두요. 하고 싶은건 많은데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user-rq9ql4du5z
@user-rq9ql4du5z Ай бұрын
효리씨처럼 지금이라도 한번 용기내보세요 그런마음이 있다는건 참 착한분이네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구요 저는 하고싶어도 그런 어머님이 안계세요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나중에 하세요 님도 편해야 엄마한테 잘할 힘도 생기죠 님부터 챙기세요
@bobobyby11
@bobobyby11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에는 엄마와의 여행이 너무 불편하고 계속 싸우고 속이 터질지경이라 스트레스였는데 한번 두번 세번 같이 다닐수록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맞춰 지더라구요 횰 언니도 자주 다니시면 더 좋아 지실거에요 근데 아예 안싸울수는 없음 ^^
@user-kf1ek2ie1r
@user-kf1ek2ie1r Ай бұрын
엄마랑 뭐만 좀 할라하면 싸우고 3년 연락 안하고 회해하면 3달 친하게 지내고 무한 반복 ^^**
@TheCJ111
@TheCJ111 Ай бұрын
@@user-kf1ek2ie1r😂😂 공감요
@user-ld4yq3ih1m
@user-ld4yq3ih1m Ай бұрын
떨어져 있는 시간동안 또 서로 변해있으니 모르던 모습도 얼마나 많겠나..
@AJ-zw5ub
@AJ-zw5ub Ай бұрын
너무 보기 좋아요 엄마 살아계셨을때 저도 너무나 많이 티격태격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후회가 되네요 그때 조금이라도 엄마 비유 맞춰드릴껄 지금은 다정하게 대해주고 싶어도 곁에 없으니 너무 속상합니다
@djiejsmfn1645
@djiejsmfn1645 Ай бұрын
정말 효리씨랑 어머니모습 보면서 참 많이 웃고,울고 공감되고 너무 좋네요~ 지나고 보니 특별하고 싶었고, 평범한게 싫었던 젊은 시절도 있었는데 평범한 우리의 일상도 참 소중한 추억이 되더라구요. 엄마와딸의 여행 좋네요❤❤
@kimkimi7
@kimkimi7 Ай бұрын
부모 자식도 악연일수도 있지 뭐… 이효리가 평생을 온 가족 다 먹여살리고 희생한거 생각하면. 가족이 꼭 다 좋은것일까? 하는 물음에는. 아니라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불교적 관점에서 본다면 전생이 있고 윤회한다 치면 전생의 악연이 가족의 관계로 만나 업을 풀게 할수도 있는거고. 다양하겠지. 이효리와 엄마가 아주 잘 맞지 않는 것도. 저런 자리에서도 종교적 신념을 내세우며 자리 한번 같이 안하는 것도. 이효리 엄마 아빠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던 것도. 이효리가 온 가족들, 언니들, 오빠, 형부들, 조카들, 고모까지 전부 다 먹여살리며 살아온 가장으로서의 삶까지도. 이효리가 놓고 싶어하지 않아서 그렇지.. 나였다면 진작에 다 끊어버렸을지도. 다 끊고 사는 사람들도 많잖아~ 그런거지 뭐. 그치만 이효리는 그래도 나름대로 현명하게, 가족들과의 연을 다 끊지 않고 가족이란 단어를 지키고자 해온 삶이 보임… 그리고 그정도로 나쁜 사이였던건 또 아니었기도 하고…
@appleapple1763
@appleapple1763 Ай бұрын
그런 가족이 성공의 원동력이였겠지. 없으니 더 성공해서 모두 편하게 지내고 싶은. 그리고 해냈음. 편하게만 자랐음 연예인 생활 금방 포기했겠지
@kimkimi7
@kimkimi7 Ай бұрын
@@appleapple1763ㅎㅎ 좋게 보면 그럴지도요..
@user-ff4ii8mm1b
@user-ff4ii8mm1b Ай бұрын
불교 관점에서 전생은,,,,,, 없다,,하셨지요😅
@greengreen03
@greengreen03 Ай бұрын
@@user-ff4ii8mm1b불교는 업에 의한 윤회가 기본 사상인데 무슨 말씀인지?
@user-kf1ek2ie1r
@user-kf1ek2ie1r Ай бұрын
전생에 효리가 덕을 마니 입은 가족이고 다들 착하게 살아서 이 생에 효리가 떼돈 벌고 그 덕을 한키에 다 갚고 살고 여태 승긍장구 하는거임~~ 전 기독교입니다…. 다들 악플하지 말고 선플하고 사람 살리는 말 합시다 플리즈….
@user-me1sh2im5h
@user-me1sh2im5h Ай бұрын
완전 울 엄마랑 똑같아 소름ㅋㅋㅋㅋ
@mimi-mm5ei
@mimi-mm5ei Ай бұрын
지금 37살이고 아이 하나 있습니다 중1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아이를 낳아 키우니 더욱 사무치게 너무 그립네요 보고싶은 우리엄마ㅠ 살아계셨다면 손녀를 참 예뻐하셨을텐데
@user-gk9tl9iw2l
@user-gk9tl9iw2l Ай бұрын
옛날 어른들이 무뚝뚝하고 고지식하실수있는데 효리어머니가 말투가 살짝 딱딱해서 그렇지 성격 좋으신데요
@user-xv3it5li7f
@user-xv3it5li7f Ай бұрын
잔정이 없으신거 같아요 성격인데 받아드려야죠~
@digitalmedia1715
@digitalmedia1715 Ай бұрын
이효리 어머니의 의사표현을 존중합니다. 연예인 어머니지만 순수하고 배울 점도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려운 형편 속에서 가족을 위해 한 평생 성실히 사시고, 노년기에도 지속적으로 기도 생활과 신앙 생활 열심히 하시는데…인터넷에서 무례하게 비판적으로 글 남기는 사람들 신경쓰시지 마시길 바래요. 중동 친구들 (이슬람교)에게 교회에서 커피 한 잔 하라고 했을 때 발도 들이기 원치 않는 친구와 차 한 잔 하는 것은 ok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본인의 “자유의지”는 하나님께서 준 선물이니, 초대나 전도를 할 수 있어도 억지로 강요할 필요도 없고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이 스님과 차 한 잔 하는 것이 괜찮을 수도 불편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개인 자유의 의지로 예의를 갖추고 스님과 티타임 안 한 것을 가지고 특정 인물 (연세 드신 어르신)과 특정 종교 (기독교)를 눌러 까는 사람들의 머리와 마음에는 무엇이 차 있는 지 알 필요도 없습니다-너무 무례함. 얼굴이 안 보인다고 특정 인물이나 특정 종교를 혐오적으로 말 하는 것은 불법 행위 입니다. 인터넷 상에서도 서로 존중하며 말하고 글을 써야 합니다.
@user-pg2ys7qc3v
@user-pg2ys7qc3v Ай бұрын
어머니는 연세도 있고 소극적인 편인데 딸 효리는 성격도 적극적이고 엄마랑 첨 여행왔으니 같이 뭘해야한다는 의욕적인 생각에 계속 뭘 하자고하니..좀 안맞는듯..
@user-jh9oj7oc8q
@user-jh9oj7oc8q Ай бұрын
그런맛에 둘이 있을때 케미가 더 돋보이는구만요 뭘
@user-it4my7gs9y
@user-it4my7gs9y Ай бұрын
소극적인게 아니라 여행이 안 즐거운 거.
@user-kf1ek2ie1r
@user-kf1ek2ie1r Ай бұрын
현실 모녀임 나도 그랬고… 글구 방송이니 기승전결 있어야 되는거고 그걸 효리가 아는거고 ㅎ 인위적이진 않지만 거기에서 그걸 끌어내는 효리
@user-pg2ys7qc3v
@user-pg2ys7qc3v Ай бұрын
뭐라하는게아니라 그렇다는거에요 본대로 느낀대로
@user-cw2gx9sj8j
@user-cw2gx9sj8j Ай бұрын
지금 저어머니 연세에 효리가 어머니컨디션과 기분에 맞추어야지 그저 지기분대로ᆢ분량뽑으려니 어머니한테ㆍ강제적으로 자꾸 무리하게 진행하는거지 내가 보기에 어머니 아무 문제없다 철이들던 딸이 문제지 말도 좀따뜻하게 안하고 정나미 뚝 떨어지게 ᆢ지 쫄병이냐
@user-xl2zx1rk7i
@user-xl2zx1rk7i Ай бұрын
방송보면서 눈물이 나요 세상을 떠난지 까마득한데 같이 해본일들이 없어서 사랑한다고 사랑을 받았다고 느낀 경험이 없어서 그립고 보고파서 눈물이 납니다
@yuzanna8230
@yuzanna8230 Ай бұрын
정말 저희 엄마랑 똑같으셔서 오히려 반성이됐어요. 부모님 세대가 그런거구나 싶고, 잠시라도 우리 엄마는 왜그럴까 특정하게 우리 엄마가 참 답답하다고 질책했던 저를 되돌아보게 돼 눈물이 났어요. 또한 정말 어려운 것같아요 생각과 판단을 다르게 하는 엄마와 잘지낸다는것. 내 딴에서 후회하지 않을 선택들을 쌓아가는 게 가장 후회하지 않을 결과를 낳을 거라는 것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이효리언니가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좋은 아티스트인 것 같아요.
@Mediterranean-Sea
@Mediterranean-Sea Ай бұрын
16:32 효리엄마님 너무 구엽고 순수하신 것 같아요 뭔가 하나님께 배신 때리는 느낌이 드신건가 싶어요😅 하여튼 의리 있으셔요
@user-jt1hq9bg1h
@user-jt1hq9bg1h Ай бұрын
싸울까 마음 상할까 조마조마하며 보게되네여
@user-vv4hf7jv2c
@user-vv4hf7jv2c Ай бұрын
방송이라 그렇치 아마도 우리네랑 똑같이 그들도 똑같은 맘일거예요 이방송은 무척 짠하네요
@user-js7wu4ux4m
@user-js7wu4ux4m Ай бұрын
우리네처럼요ㅋㅋㅋ
@user-qe3ro2ig8o
@user-qe3ro2ig8o Ай бұрын
그게 정말 엄마랑나랑 여행다니는거같아서 ㅋㅋㅋ 더 그래요
@user-xy2vu3si3b
@user-xy2vu3si3b Ай бұрын
엄마가 너무 귀여우세요 그래도 너그럽고 딸 맞추려고 노력해주시는모습애 감동입니다
@b.s8432
@b.s8432 Ай бұрын
이효리=멋짐=힐링. 한 인간으로~한 여자로~ 연예인 한 사람으로 ~ 뭘로봐도 정말 괜찮은 멋진 여자다. 존경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숙하고 지혜롭게 발전해 가는 모습 .격하게 응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위로 받습니다.❤❤❤
@user-ck6we6bk6b
@user-ck6we6bk6b Ай бұрын
이효리 성격 너무나도 인간적이라서 보기좋아요!💜💜💜
@Malcha926
@Malcha926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마음 너무 이해가는데 왤케 이 프로 보는데 눈치보이고 불편할까요? 보고는 싶은데 막넘기면서 봄ㅜㅜㅜ
@KimKim-zz8qh
@KimKim-zz8qh Ай бұрын
왜 그럴까 궁금해요 본인과 비슷한 상황이 보여서 불편한건지 너무 낯설어서인지 아님 지루해서인지..! ㅎㅎㅎ
@TheAldfn2002
@TheAldfn2002 Ай бұрын
두분의 관계와 대화 사이에 계속되는 긴장감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zamong-greentea
@zamong-greentea Ай бұрын
나는 나이가 효리보다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게 방송이고 효리 중심 방송이라 어쩔수 없었겠지만 사실 여행가면 엄마한테 100%로 맞추게 됩니다. 엄마가 고집있고 어쩌구저쩌구 이런글은 왜쓰는건지 원래 저나이분들은 다 그래요. 그래서 효도여행이라고 하는거잖아요. 저도 얼마전 엄마모시고 동생이랑 여행갔지만 전 저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못하고 못샀어요. 그냥 엄마위주로 다 해드리고 사고싶은것도 해외라 계속 있어드려야했어요. 남동생이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려해서 싸웠지만 엄마가 불편해하면 안하는게 맞아요.
@user-qt7yc9ve7v
@user-qt7yc9ve7v Ай бұрын
다른 딸들도 그렇게 다녀요. 엄마들 그런거 알아도 차오르니까 그렇죠. 그리고 안맞는거 알면서 같이 친구처럼 하고싶은 것도 엄마를 사랑하는 모습 중 하나 아닐까요? 효도여행은 이런거야 하고 내려놓는 생각은 마지막에 해도 되니까요 아직 친구처럼 지내고싶은 마음 포기하고 싶지 않은거에요
@zamong-greentea
@zamong-greentea Ай бұрын
​@@user-qt7yc9ve7v 그런거 어머님 나이되면 서운하게 느끼세요. 그냥 100%맞추셔야 안 섭섭해하세요. 친구는 젊은 나이 엄마나 그런거죠.
@user-lj1ir9rd8t
@user-lj1ir9rd8t Ай бұрын
맞추고 즐겁게 보이는 프로그램은 많죠. 이건 상처치유를 위한 여행 가식적이지 않은 여행 이걸 본인들이 보고 고칠 점도 고치고..
@user-zk5qk3rw4g
@user-zk5qk3rw4g Ай бұрын
효리씨 참 당당하고말도잘해ᆢㅎ 때론배려도해주면서ᆢ난 그런점이참좋아
@tamina879
@tamina879 Ай бұрын
옛날 부모님 시대때는 전쟁도 겪으시고 형제 자매들이 많은 가정에서 자라오셔서 부모님으로부터 세세한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라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셔서 자신의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함에 있어서 투박할수 밖에 없어요. 저는 친정엄마께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말로 표현하시는 것이 어색하셔서 잔소리로 사랑을 표현하신답니다. 세상엔 완벽한 부모도 없고 자녀도 없지요. 가족간에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성장해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가져보니 친정,시댁, 형제,자매 등 모든 관계속에서 큰 갈등을 겪지 않으려면 너무 잘하려고도 하지말고 내가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적절하게 하는것이 서로간에 갈등을 최소화할수 있다고 느꼈어요.
@sol8855
@sol8855 Ай бұрын
어머니도 한마디안지시는 성격이시네요ㅎ
@user-pw3wj5tp4h
@user-pw3wj5tp4h Ай бұрын
노화가 그리 만드는지도... 어쩌면 미래 우리네 모습이겠죠.
@venusmay8109
@venusmay8109 Ай бұрын
저정도 나이되면 그동안 쌓아둔 본인만의 완고한 부분이 있는거죠. 그동안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그걸 무시할순 앖죠
@user-di6le8oo3e
@user-di6le8oo3e Ай бұрын
싸울까. . 하시는데 😂😂😂😂😂
@user-rk9vm9he7l
@user-rk9vm9he7l Ай бұрын
방송 중간에 효리님의 아버지도 어머님도 부모에게 사랑을 못받아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효리님 어머님의 부모님 시대가 6.25전쟁 시대를 겪은 부모님들이죠 불안정안 시대에 안정된 애착을 갖은 자식들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를 겪은 부모 밑에서 자란 우리들 엄마 아빠가 이만큼 키워주신 것도 감사하죠~ 저도 저희 엄마랑 저를 보는거 같아서 그냥 푹 빠져들어 본 거 같아요 자연스럽고, 예쁜 모녀구나 싶어요
@opiyuoo
@opiyuoo Ай бұрын
불편하면 안하는게 맞지 꼭 같이 해주는게 정답은 아님.. 마지못해 해줄수 있는 범위가 있고 아닌 범위가 있을 수 있는거지 다만 표현이 조금 부드러우면 서로 무안하지 않을듯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Ай бұрын
긴 시간 불편하게 지냈으니 시간이 필요하겠죠
@user-gk9tl9iw2l
@user-gk9tl9iw2l Ай бұрын
맞아요 불편하면 안하는게 맞다고봄 같이하자고 억지로 하자는것도 웃기고
@user-st8em1ue2t
@user-st8em1ue2t Ай бұрын
효리 머리묶고 잇을때 옆모습 웰케 이쁜거죠? 앞모습도 이쁘지만 옆모습 이마 코 입 턱까지 내려오는 라인이 예술~~ 저렇게 나아주신 엄마께 감사하세요
@user-haebanggam
@user-haebanggam Ай бұрын
이효리님 눈웃음은 여전히 국보급
@user-by1xf7le3q
@user-by1xf7le3q Ай бұрын
효리어머니! 정말 순수하시고 강직,정직하신 분 겸손하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
@gijolee1667
@gijolee1667 Ай бұрын
효리씨는 효리씨답게 엄마는 엄마답게 때론 투닥거리고 서로 알아가는 둘만의 시간이 참 좋으네요. 영상보며 엄마를 이해하는 법을 배워가네요. 엄마의 속마음을 들어볼수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요
@huihui_happiness
@huihui_happiness Ай бұрын
효리어머님도 보통 성격이 아니실 듯 한데…서로 맞춰가기가 어려워요 가끔 싸우고 나서도 왜 싸웠지…미안하고 그렇죠😢
@user-jm3ve7si4b
@user-jm3ve7si4b Ай бұрын
효리님은 계속해서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모습이 성숙해지기위한 끊임없는 노력같아서 보기좋고 부럽기도합니다 가수일때 이효리님보다 이러한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보입니다 걱정하는모습 웃는모습 생각하는모습등등 .. 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것은 그러한 많은 생각들과 내가 내렸던 결론들이 다른사람에게도 찾으려하거나 확인이안됏을때 실망해서 외면하게되는 제모습이있었는데 효리님도 그러실까걱정됩니다 무슨말을써내려갔는진모르겠지만 여튼 효리님 아름답습니다 내면까지도
@lemon818719
@lemon818719 Ай бұрын
하느님이 최고라고 여긴다면 스님하고 차한잔 정도의 여유는 부리셔도 되는데. 목사님,신부님,스님들이 같이 음악활동도 하고 잘지내시는데..😢😢
@user-er7qu7sh7r
@user-er7qu7sh7r Ай бұрын
참 따뜻한 모습들이 많이보여 좋아요^^가식적이지 않고 현실적인~~보면서 미소지어지네요~~효리씨도 어머니 건강하세요😊
@ki-po7ru
@ki-po7ru Ай бұрын
엄마... 그저 난로처럼 지내는게 딱좋은것같아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적당히...
@soongrace4718
@soongrace4718 Ай бұрын
어머님의 내키지 않음의 확실한 마음 표현 멋집니다 👍
@user-yf6nu7pu4p
@user-yf6nu7pu4p Ай бұрын
나는 오히려 이효리가 너무 불편해 보임... 엄마를 있는 그대로 존중 해주면 어떨지...지금 모습이 좋든 싫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어머님의 살아 오신 모습입니다. 자신은 해탈했는지 깨달았는지..쿨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엄마에게 자신과 생각과 가치관이 같길 바라고 요구 하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네요..효리씨는 좀 더 자신을 내려 놓으셔도 좋을거 같아요
@user-rv9pq6vv9x
@user-rv9pq6vv9x Ай бұрын
종교가 다르면 불편할수도 있는거에요.. 어머님이 누굴비방하고 안좋은소리 하신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마음이 불편하시다는데… 에휴
@user-se5sk9jf4s
@user-se5sk9jf4s Ай бұрын
세상 딸과 엄마 관계 다 비슷하네ㅎ 세대차이도 무시 못하겠고 대화안되서 엄마말 무시하는 버릇있는데 이럼 안되지 하고 되새기곤 함 엄마가 할매가 되니 많이 약해져서 고집불통이면서도 또 마상을 많이 느낌 측은한 맘으로 고마운맘으로 엄마랑 같이 살고있음에 감사하려함
@user-qh3oi5cu5d
@user-qh3oi5cu5d Ай бұрын
효리씨 애기갖고 키우다보면 엄마를 이해하게될거에요 효리씨 키우느라 이것저것 고단하게 한게 많아서 이제 더이상 뭔가 경험하는것도 지겹고 그냥 푹 쉬고 싶으실 수 있어요 저도 엄마가 이해가 안가다가 제가 애기를 갖고나니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funnzypink
@funnzypink Ай бұрын
불국사좋아하시면 절도 문화로 생각하면 될거같은데…
@mzzyp.3069
@mzzyp.3069 Ай бұрын
이효리씨, 어머니가 해주시는 오징어국 맛보다가 방에 들어가 눈물 흘릴때 저도 펑펑했어요. 효리씨!! 어머니와 함께 할수 있을때 귀한 시간 자주 많이 가지세요. 어머니와 웃는 모습이 너무 똑같고 예뻐요.
@astella72
@astella72 Ай бұрын
효리씨 너무 이쁘다 효리님 똑똑해요, 신랑도 순한 사람으로 잘고르고,,
@user-zr1vu6yl2s
@user-zr1vu6yl2s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랑 편한 관계는 아니에요. 크고 작은 상처를 서로 줬어서... 그냥 이렇게 거리두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요. 괜시리 회복하고자 일방이 희생하면 또 상처ㅜㅜ
@user-qj8ki3hn4j
@user-qj8ki3hn4j Ай бұрын
효리님 은 나이가 먹을수록 마음이 진국이다....
@user-ko9zn8ie7y
@user-ko9zn8ie7y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 하다..울 엄마 생각나고..역시 효리ㅎ 가식적이지않고 있는그대로..솔직히 우리네 엄마랑 딸사이ㅎ너무 보기좋타 어머니 너무 귀여우세요~
@bobobyby11
@bobobyby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가 같아요 해외여행으로 2편도 찍어주세요
@garan4949
@garan4949 Ай бұрын
효리씨 넘 자알 세월을 걷고 있어 배울점 많은 분이네요 자알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 아름다워요 모든 모녀관계가 거의 비슷할듯합니다 그를 모태로 태어난 나이기에 어쩔수 없어요 ... 천천히 다가가고 변해갑시다
@sunnyjun9981
@sunnyjun9981 Ай бұрын
이효리 넘 좋아하는 일인. 성격도 터프하면서 거짓없고 꾸밈없고 인위적이지않고 .. 효리씨 울때 찡해서 같이 울었네요.. 좀 모녀간의 거리감이 같이살지않은 세월만큼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다 이해하게됩니다.
@user-lh4ds4ij3j
@user-lh4ds4ij3j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의 핵심은 하나다. 부모든 길에서 처음보는 사람이든 내가 충만하여 만족감이 넘쳐흐르면 타인이든 가족이든 누구에게든 관대하다. 그러나 이런사람은 1%도 안되기 때문에 누구에게든 바라는게 있다. 그게 가족일수록 더 심한 편견을 갖게 된다. 노숙자에게는 기대가 없기 때문에 냄새만 심하지 않으면 싫지도 않다 내가 도움을 줄 만큼의 내 만족감을 채우는게 최우선
@user-bp8nl1sn6x
@user-bp8nl1sn6x Ай бұрын
스님이 그러시잖아요 ㅋㅋㅋ 안맞는 인연도있다고.. 안맞는 인연도있어요 모녀가 꼭 사이좋을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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