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감독님께서 추석연휴 원성준선수 일대일 개인레슨해 주셨답니다. 매일 특타 2시간, 수비 2시간...ㅠㅠ 정근우선수가 학을 떼드라고요.ㅎㅎㅎ 원성준선수가 감독님마음을 프로에 가서 결과로 반드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제발 잘 해주십시요😊😊😊😊

나이 80 에 맨투맨 펑고2시간 특타2시간이 가능합니까 ㄷㄷㄷ김성근 그는대체 ㄷㄷㄷ

김성근감독님께서 추석동안 내 자식처럼 열심히 훈련시켜주셨다는 게 너무 감동... 그만큼 아낀다는 마음같아서 더 눈물ㅠ 테스트당일날 자신있었다는 게 그만큼 김성근감독님을 믿고 많이 배웠다는 것 같아서 서사가 더 완벽하다 진짜 성준님 앞으로 더 열심히 응원하고 좋아할게요ㅠ 화이팅

장피디님 PPL 더 하면 되지 라는 말이 저는 너무 따뜻하게 들렸어요~

원성준 기살려주는 장단장..... 😊

김성근 감동님..❤ 추석연휴때도 4일동안 원성준 선수 불러서 상고 운동장까지 직접 빌리시고 1대1 훈련하셨다고.. 그래서 키움 테스트볼때 자신감 가지고 했다는데ㅜㅜ 너무 감동.. 참 어른..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선수가 오늘 삼성전에서 3타점 역전홈런포 터트림ㅎㅎ 삼성팬이지만 최강야구 팬으로서 흐뭇하고 기분겁나 좋았음

성준선수 부럽네요. 저는 40대 초입니다만 누군가는 일생에 만나기 힘들 수도 있는 큰 스승님, 큰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인연의 복을 얻었다는 게 정말 부럽습니다. 짧다면 짧은 인연일 수 있겠지만 평생에 잊지 못할 인연일거라 생각됩니다. 이 인연 잊지 마시고 1군에서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시는 모습 꼭 보고싶습니다^^ 원성준 선수 화이팅!

PPL 더 해도 되니까 선수들, 특히 영건들 출연료 많이 많이 주세요. 그리고 은근 광고 잼있음 ㅋㅋㅋ 아재들 발연기 개꿀잼 ㅋㅋㅋ

드래프트에 서 지명되지 못한 선수를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선배들과 그를 프로그램에서라도 지명하겠다는 단장님. 그리고 테스트를 위한 훈련을 도와주는 선배들, 감독님까지...어떻게 최강야구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

김선우 해설위원한테 안기는 원성준 너무 귀여워

이건 진짜 돈주고도 못할 과외인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간절하고 진심이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2주간 감독님과 선배님과 함께한 특훈 시간은 절대 결단코 당연하게 허락되지 않는 시간이라 생각해요. 잊지않고 프로에서 꼭 실력으로 보답하는 날 오시길.

김성근감독님~❤ 진짜 끝까지 물심양면으로 성준선수 책임져 주셔서 너무 감동이었고, 몬스터즈 선배님들도 성준선수 입단테스트 준비를 한마음으로 도와주신 모습에 또 뭉클했고, 그 은혜를 갚을세라 입단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어낸 성준선수가 넘 대견했어요~❤다시 한번 성준선수 키움 입단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영우선수와 함께 1군에서 활약하길 바랄게요~원성준 선수 화이팅~😊🎉

연휴라서 훈련할곳도 찾지못하고 이렇게 연습하는게 맞는건지 고민할때 김성근감독님이 직접 먼저 연락해서 추석연휴때 같이 훈련하자고

최강야구를 챙겨보는 팬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클립 뜨면 보는데.. 그냥 인간으로서 어릴때부터 자기 꿈을 위해 인생을 걸고 노력한다는게 뭔지 알아서 응원합니다. 리그에는 신고선수 신화를 이룩한 선수들이 꽤 있는거 알고계실겁니다. 당장 우리팀에만 봐도, 두산 레전드였고 엘지트윈스 기둥인 김현수선수, 200안타에 MVP까지 탄 서건창선수, 그리고 엘지의 4번타자였다가 90억받고 이적한 채은성선수 등등등. 팀의 좌익수인 문성주선수는 지명을 받긴 받았는데 10라운드 지명이었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좋은 모습 보여준 이지강선수는 9라운드 지명입니다. 입단할때는 등수가 매겨지고 순번이 매겨지지만, 구장 밟는건 순서 없습니다. 그냥 한 인간으로서, 꿈을 하나씩 이루어내가는 그 환희를 원성준선수를 비롯해 다른 신인선수들 꼭 느껴보길 바랍니다. 특히 엘지트윈스 입단한 선수들은 꼭ㅋㅋㅋㅋㅋ

최강야구는 모두 다 주인공이고, 모두 다 감동이네 ..

원성준 선수 어제 홈런친거 보고 끌려들어온 분들이면 개추~~

제가 섣부른 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성준 선수가 하는걸 보니까 진짜 악바리고 승부욕 장난아닌 선수입니다. 드래프트 끝나고 딱 한시간만 슬퍼하고 바로 훈련했다고 하더라고요. 그얘기듣고 '아 이친구는 진짜 열심히하면 제2의 김현수가 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손이 까지도록 물집이 생기도록 하는거 보면서요. 저것도 웃으면서 말하는거 보면서.

최수현도 잘 챙겨줬음 좋겠다. 어색하게 웃고 있는게 맘이 걸리네. 잘해라!!

짱피디님이 정말 야구를 좋아하고 원성준선수를 비롯한 몬스터즈 식구들을 사랑하고 가족으로 대하시는거에 감동입니다. 시즌3.4.5 쭈욱 응원합니다. 선수가 아닌 선수들 몬스터즈 전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