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 .. 뭐랄꺼 봄비가 아니라 장마 같아 , 가창력 미친 ㅜㅜㅜ

운이 좋게 현장에서 직접 들었던 관객 중 1인입니다. 영상은 현장의 감동을 1/10도 담지 못하네요. 진짜 직접 들으면 깜짝 놀랍니다. 성희누님 우승 가즈아!!

이 분은 노래마다 혼자 천상계야!! 이런 분이 성공하는 다양성이 존중 받는 가요계가 되면 좋겠다 계속 듣고 싶은데 음원이 안나오면 너무 아쉽다ㅜㅜ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신분입니다ᆢ와 전생에 한이 얼마나 깊었는지~다시 태어나셔서 한을 풀으신것 같습니다 한을 풀으셨으니 ~이제부터는 국보급 가수가 되실겁니다ᆢ너무나 감동과 감명을 우리들에게 선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싱어게인을 젊은 사람들만 보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요즘 티비는 중장년층이 더 많이 보는 편이라...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가수분이 나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현장에서 들었습니다. 저는 홍이삭님을 응원하러 갔습니다만,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세미 파이널때 들은 노래중 최고였습니다. 노래를 듣는다기 보다는, 하나의 무대를 보는 듯한 느낌에 입이 절로 벌어지는 하나의 공연이였습니다. 비록 영상으로는 그때의 전율을 담지는 못하였지만, 다시금 떠오르게 되었네요... 강성희님 응원합니다

아니 어떻게 한음도 허투루 흘려버리거나 삐끗하는게 0.000001도 안느껴질 수 있지????난다 긴다 하는 탑가수들도 이정도는 아닌데…진짜 대단함…

나가수뿐 아니라 비긴어게인 해외판으로 외국인들에게도 강성희님을 통해 감동의 물결과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고픈 맘 뿜뿜!! 계속 반복재생중...

옷을 화사하고 단아하게 입고오셔서 4라운드 무대처럼 감동의 눈물무대 하실 줄 알았는데 반주 깔리고나서부터 갑자기 어둠의 강령술사가 빗속에서 주술을 거는듯한 다크함이...ㅋㅋㅋㅋㅋㅋㅋ너무 압도적입니다....bb

방송에는 현장에서의 감동이 안 담겨서 아쉽네요... 현장에서 본 사람인데 울림 자체가 달랐습니다 말 그대로 숨도 못 쉬고 들었고요... 홀로 다른 공간에서 다른 마이크로 공연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경이로운 수준임 소리의 레벨 자체가 그냥 막귀인 제가 들어도 달랐습니다............

이 분은 나는 가수다에 나오셨어야 합니다. 노래에 기교가 난무한 가수속에 귀로 듣는 노래가 아니라 마음으로 들을 수 있게 노래해 주시는 독보적인 귀한 분 이시네요. 강성희 가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니 저렇게 조신하게 생기신분이 어떻게 이토록 감정을 토해내시는건지!! 정말 대댜하십니다!!!

내 취향인 곡도 아니고 듣기 편안한 곡도 아닌데 어제 밤부터 20번은 넘게 돌려보는 중... 정말 내가 뭘 보고 뭘 들은건지 아직도 어안이 벙벙함😰😱

와 진짜 뭐냐 이게~~경연무대 맞어? 지금까지 본 경연무대 중에 최고다~~갑자기 나가수 보는줄 알았음~~세션분들 완전 푹 빠지셨네~~지린다 지려~

정말 이런 가수가 한국에 있었어? 치앙마이에 온지 7일. 한거라고는 계속 이 곡을 골백번 들은것 밖에 없으니...

이분은 싱어게인에 나올 실력이 아니고 나는가수다나와도 우승할실력자..진짜 경연무대상 역대급 무대였음

봄비라는 노래를..경연장에서 한다는 건 진짜 최고의 현역가수도 쉽지 않고 잘못하면 진짜 민폐가 되는 노래.. 하지만 독특한 편곡으로 끝까지 몰아부쳐..현장에서 꼭 보고 듣고 싶게 만드는 실력자.

비구니가 칼춤을 추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숨이 턱 막혔고 이번 무대중 최고였다고 생각됩니다.

방송으로 봐도 전율이 느껴지는데., 현장에서 보면 말이 안 나올 것 같네요. 차원이 다른 비교불가의 보컬이네요. 소리에 공간감이 느껴지는 보컬은 처음 경험합니다. 거기에 곡 해석력, 감정전달, 발음, 보컬의 힘과 깊이 등 모든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나가수에 나가도 1등입니다. 싱어게인 1,2,3까지 다 보고 있지만 단연 최고입니다. 꼭 콘서트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처음입니다. 무조건 우승입니다. 오래 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방송과 공연에서 자주 보고싶어요~~~♡

진짜 이 분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ㅠㅠ 나만 그래요?ㅋㅋㅋ진짜 내 안에 없던 한도 느껴질 지경이에요..이런 가수 첨 봐요 ㅠㅠ

저 나이 45입니다. 음악을 좋아해 많은 노래 많이 들어봤지만 어제와 같은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뭐랄까 노래 음정 가사 멜로디 이런 느낌이 아니었고 그냥 그 사람에게만 빠져서 주체할수 없이 빨려들어가는..기분나쁘실수도 있을까요. 뭐랄까 신기. 신내림 같은 뭐 그런걸 믿지는 않지만 그런 것과 한끝차이일까 라는 느낌. 여튼 새로운 경험이었고 충격적이었고 그냥 내가 저 속에서 울부짖고 있는것 같은 고통..하 여튼 강성희 가수님 많은 노래 들려주세요. 진짜 다른 세상 사람같아요.

정말 레전드 무대네요 비교할수 없는 보컬이네요 여성분이 저런 소리와 질감 고음 스크레치 까지 진성으로 기교없이 감정으로 와 이건 정말 대박입니다

우와...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내 취향 아닌데, 몇번째 듣고 있는지 몰라요. 입벌리고 듣다가 눈물도 났다가... 듵을때마다 엄청 몰입되네요... 그냥 노래가 아니라 목소리로 엄청난 예술작품을 만드신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싱어게인을. 나가수로 만들어 버리시네요… 눈 똘망하게 뜨시고 가창 하시는데 진짜 이언니 진짜 개 머씨씀~~!

아직 까지 이런 발성.이런 감성 으로 노래해 주는 친구가 남아 있다니... 70년대로 시간을 되돌린 느낌.. 최고다.

인간 문화재급 가수 이양반이 싱어 게인 다 먹여 살렸다 정말 역대 급 가수

연륜도 연륜이고 발성도 발성인데 노래 완성도가 미쳐버렸다..... 엄청 섬세하시고 정확하시다... 굉장히 소중한 가수시고 보컬이시네요 미쳤습미다..

난 왜 마지막 순서인지 그냥 이해가된다 . 소리가 다르고 표현이 다르고 내공이다르고 집중이 다르며 마지막으로 .. 올드한 느낌이라는 편건 자체를 없애버리는 그런 가수. 진짜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네 갈수록 눈빛이 ..와 .... 정말 잘듣고 대단하십니다.

경험하지 못한 경이로운 어나더 레벨의 가수다 최고다 최고

역시 밴드 보컬이여... 소리도 단단하고 성량도 미쳤고 이게 락밴드 보컬이지

경악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한국의 한이 서리고 사무친 무대.. 이건 오디션 무대를 이미 뛰어 넘음! 우승하실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너무 감동이예요 항암치료 받고있는데 나대신 노래로 울부짓는 당신에 모습에 너무나 큰 위안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네 한(恨)의 정서가 그대로 녹아있는 노래입니다! 국악에서는 명창에게서 들어봤지만, 가요를 하시는 분에게서 恨을 제대로 보게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

진짜 임재범 말대로 엄청남...글로 설명이 불가능함 ㅜㅜ노래 너무잘하심

강성희님은 대하드라마이면서 서사이고 다큐멘터리 초대형 블록버스터네요~송곳으로 후벼파는 전달력은 이미 초월자~♡

강성희가수님 회사소속 아니셔서 거의 혼자다 준비하고 계실겁니다. 지원도 없이ㅜ혼자 꿋꿋하게 말이 안되는 경이로운 무대 만드시는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밴드세션 분들도 악기소리가 보컬소리를 묻을까봐 신경안쓰고 흠뻑 몰입해서 연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강성희님 무대중 평소에 서던무대랑 가장 익숙한 무대 아니었을까 싶구요... 댓글에 판소리 배우면 저정도 다한다는데. 강성희가수님 판소리 안배우셨습니다. 아마 초등때도 저리 불렀을껄요... 뭘 배워서 저리 부르는건 아닌것 같아요...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색깔인것 같습니다. 다른가수들의 봄비 무대 찾아봤는데 박인수 가수님이 보시면 젤 뿌듯해할 무대였던것 같아요... 어떤말로도 표현못할 감동을 매번주셔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시는 강성희 가수님 고밉습니다!!

규현이 듣다가 놀라 이어폰 빼버리고 끝나고도 한참 감동에 젖어있는 저 모습이 내 느낌!^^

입닥치고 강성희님 우승까지 응원합니다.

덕분에 잊고 있던 예전 가수들이 그리워졌어요. 진성으로 내뱉는 목소리에 동화되어 말 그대로 꽂혀서 들었내요. 명불허전 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무대 !

이 명곡을 또다른 명곡으로 소화하신~ 진짜 찢었다는 표현이 딱입니다 놀라웠습니다 정말

나가수에 나오셨어야 할 분.. 이 무대였으면 나가수에서도 1등히셨을 듯 대가의 역대급 무대😢

눈뜨고 지르는데 세상에서 젤 이쁘기 까지 헸음.이 누나는 그냥 레벨이 다른 누나임

김이나 님 심사평 "恨이란 미루고 외면되고 소외된 슬픔들이 쌓이는 것"노래서 정말 느꼈어요

고음에서 아아아아흐 하면서 끝마무리? 짓는거 미쳤다 너무 좋다

미쳤따 진짜 이분은 솔까 여기 나오신 거 자체가 반칙이긴 함ㅋㅋㅋㅋ 이미 워낙 어나더레벨이심ㄷㄷ 그냥 우승하세요~!!

국내 무명가수들 수준이 기성 잘나가는 웬만한 가수들의 수준을 압살해 버리네.. 진짜 대한민국에 어떤 분야든 재야의 고수는 많구나...혼자서 나가수 찍어버림..

노래 , 가수 이런것에대한 관심이 전혀없는 감성이 사막같은 내가 이런것이 잔졍한 노래인가싶다 노래 따위가 무슨감동을 줄수있나 했던 생각을 바꿔준 참색다른 경험을 해게해준 무대 대단하다

확실히 신촌블루스 보컬들은 격이 한 차원은 다른 노래 실력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정말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던 무대였음

신기합니다. 솔찍하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이상하게 계속 듣다보니 중독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소리에 뭔가 응축되어 쏘는 듣한 발성으로 부르던 사람이 있었나? 잘은 모르지만 득음의 경지가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관계자님들도 감사합니다.

온갖 무기를 들고 싸울때 진검하나 가지고 맞서는 무림의 고수같다.

혼자 나와서 부르시는데 무슨 뮤지컬보는것같다… 여주인공 독백 보는느낌…………… 그냥너무대박임

실력도 넘사지만 저 나이에 쟁쟁한 젊은 분들을 압도해버리는 실력이 너무 멋지다.

대단한가수다 이런가수가 우리나라에도있다는게 자랑스럽다

너무 멋있습니다.평소엔 조용하시다간 노래부를땐 광기마저 느낍니다..노래라는 칼로 사람을 마구 베이십니다^^

싱어게인 한정이 아니라 그냥 무대 자체가 레전드였다... 진짜 뭔 말이 필요해. 듣는 내내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말 그대로 닥치고 감상. 미쳤다.

진짜 미쳤다 밖에는 할 말이 없음... 살면서 노래 들으면서 운 적 손에 꼽는데, 생방 보면서 눈물 그렁그렁 해서는 봄ㅋㅋㅋㅋㅋ 눈물이 엄청 나는데 왜 나는지를 모르겠음 머지...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정말...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됨.. 강성희님 무대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울컥하고 신기하고 그냥 너무 대단하시고 대단하신분인듯.. 결승 무대 기대가 upupupupupupup!!

내공이 꽉찬....가끔 들으러 옵니다...들을때마다 새롭네요

비유적 표현의 숨이 멎는다는 게 아니라 실제로 숨이 잘 안 쉬어졌어요… 정말 숨 쉬는 법도 잊을 정도의 무대였던 것 같아여..

콘서트 하면 무조건 간다. 내 생애 뭐지 뭐지 하면서 들어보는건 처음인듯.. 진짜 어나더 레벨입니다~~

와….. 잘하는 정도가 아니다 😮

아니 이게 뭐야.....밴드 사운드랑 보컬에 뚜드려 맞은것 같다 어떻게 노래에 이런 감정을 담으시는지 참 경이롭네여

미뤄지고 외면된 슬픔들이 꽉 쌓인게 한이라.... 참 멋지다 저여자.

이분은 온 몸 세포들이 아우성치는 절규로 자신을 던져 노래 하시네 들어도 들어도 감동이 끊이지 않네, 감사합니다

이곡이랑 음색이나 감정이 잘맞네. 시즌 3에선 이분이 위너~~

달리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로 전율이~~~~아진짜 강성희님. 최고! 진짜 최곱니다.! 감사해요^^

정말 신기하네요.. 듣다 보면 락도 아니고 발라드도 아니고 재즈 블루스도 아니고, 노래를 잘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무당이 신내림 받아서 칼춤 추는 느낌이 드는데 .. 뭐라 표현이 안될 정도네요..

와......아니 입도 안 다물어지고, 눈물도 안 멈추고, 그냥 너무 충격적이고 경이롭다

이 분이야말로 장르가 강성희. 엄인호씨랑 밴드에서 부를 때도 느꼈지만 상당히 결이 다른 블루스 보컬입니다.

그냥 감히 역대 싱어게인 모든 곡을 아우르는 곡! 말 그대로 지렸다.

이번 공연이 최고였고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오는 뭔가 몇백년을 산 초월적 존재가 소리하는 느낌이었고 멍하게 보는데 막 몸이 더워져서 창문열고 난리였어요. 진짜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내공이 압도적이었어요. 25호님 49호님 제 최애입니당. 넘넘 최고였습니다.

1,2,3 애청자로서 이분 실력이 단연코 최고라 생각됨. 그냥 다른 차원임. 1,2 콘서트 간 적 없는데 이번엔 이 분때문에 꼭 갈 예정임.

옅은 황토색의 노이즈낀 광기... 4:50 부터 5:15 까지의 구간이 숨막히는 기백이 느껴진게 인상에 남네요... 임지수 가수를 정말 응원 많이했는데 이 무대가 하필 상대인게 너무 그냥 대진운이 없던거라고 생각해요. 다른무대 다 씹어먹을 무대인데 하필 딱 한무대가 예외라면 그게 이 무대... 둘의 무대가 이번라운드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강성희님, 힘든 시기에도 계속 음악 활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혜안의 눈으로 강성희님을 신촌 블루스 보컬로 뽑아주신 "엄인호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진짜 우승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너무 멋있다… 그걸 지나 경이롭다. 처절, 처연 그 속에서 감정 조절과 동시에 뭔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난해한 편곡 속에서 그것들이 확 전달이 되는. 왠지모르게 한영애 님이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사랑한후에 무대를 본 뒤에 느껴진 어안이 벙벙한 충격과도 비슷한 감정…

박인수님의 봄비는 명곡중의 명곡인데 강성희님의 노래는 그시절 그감성을넘어 마음속에 응어리가 풀어진 느낌이다

온몸에 소름이 고통없이 날카로움에 베인ᆢ 여럿 사무라이 고수들이 한사람을 동시에 베는 ᆢ베이는 기분 아픈지도 모르게 고통도 모르게 순식간에 마구 여럿에게 베인기분

싱어게인에 나오시는게 반칙인 분인데 😂 그럼에도 나도 좀 알아달라고 외쳐야 할만큼 시장이 편중돼있다는 안타까움이 내내 느껴집니다.좋은 무대 계속 보고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노래잘하는사람은 너무 많다 하지만 진정한 노래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노래의 이야기를 듣는사람에게 전해지는게 가수다 이분진짜 짱

평상시에는 순박한 시골 아낙같은 인상이신데 노래할때 모습은 먹이를 앞에둔 맹수의 눈빛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혼신을 다하는 모습으로

취향이 전혀 아닌데 왜 계속 듣게 되는지 이해안되고 그냥 감상하게 됨. 😮

봄비가 이렇게 구슬펐나요. 정말 라이브로 듣고 싶군요. 오늘은 봄비에 흠뻑 젖어 들었습니다.

진짜 비내리고 천둥 번개 치는 날에 밖에서 미치광이 여자가 한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마구 뛰노는 듯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강성희씨.너무감동이네요.무슨말이필요할까요.속이다시원할정도로.감성또한.아무도따라할수없는 귀한노래들어서 너무행복합니다.홧팅하세요.

강성희님 우승 기원합니다^^ 최고입니다^^

숨막힌다ㅡ이분볼때마다 울기도마니울었고 도대체 모람ㅡ 새벽에깨어나서 또 찾아듣게되네 내인생의 몇안되는 소리꾼중 한분 김이나선생님의 시 같은 평론도 예술 다들복받으세요 싱어게인을 아껴주시는 팬분들도 함께 ㅡ무량대복ㅡ

진짜 와 이누님 미친가수 아님 매번 어떻게 계속잘하지 진짜 계속 듣고싶어요 ㅠㅠ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은 안보는데, 강성희씨는 인정!!!! 솔직히 심사위원들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수준이 아님... 블루스라는 장르가 마이너한 영역이라 저런 찐 가수들이 메이저무대에서 보기 힘든게 한국 음악의 현주소...

개인적으로 이런 노래 좋아하지 않는데,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싱어게인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어게인3 우승하시기를 바랍니다.

봄비가 아니라 벼락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입을 못 닫고 봄 진짜로 이게 하드록이지

백지영 심사위원의 평이 참 옹골차다. 싱어게인3 통해 백지영님에 대해 새롭게 보게 된다. 참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전문적이다

싱어게인 은 정말 훌륭하고 정말 취지가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한편으론 이런 엄청난 가수님께서 나가수 처럼 레전드가수들의 경연프로그램이 아닌 이런오디션프로그램에서 젊은친구들과 경쟁 하고있는 대한민국 음악사회 현실이 좀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성희님 정말 우승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ㅠ노래 듣는데 노래로 뚜들겨 맞는거 같아요...지금 또 맞으러 갑니다..

60대에 드라마도 아닌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려 보내요. 한마디로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응원합니다.

편곡 누가 하셨나요? King Crimson 의 느낌이 나는데 강성희 님의 노래가 너무 잘 어우러지네요. 지금까지 remake 된 봄비중 최고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이런 분이 무명이라는게 이 가요계의 한계다..

또 한분의 국보급 가수에 빠져 행복합니다. 계속 듣고 또 듣고 그러다보니 치유가 되고 맘이 단단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톤자체가 국악느낌과 옛날느낌이 있어서 젊은세대들이 소수빈 임지수님같은 가수와 비교해서 싫어할수도 있겠지만 정말 이런가수들이 있다는걸 알려주는것만 으로도 성공하신것같다 마치 샌드백을 세워놓고 세계최고의 복서들이 자신이 가지고있는 가장강력한펀치를 한방씩 계속 날리는것같다 끝나면 그펀치를 맞은샌드백이 뚫려 모래가 끝까지 빠지는 느낌 멍하고 묘하다

이분은 여기 나오실 분 아님. 차원이 다른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