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들... 내년 축제때 꼭 섭외해드려라..... 호되게 아주그냥 돈꾸녕 좀 내야할듯... 현장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대박이겠다......

이런 분이 우승해야 한다. 진정한 싱어게인 아닌가. 누나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병으로 세상 등질 때 그 고통을 온 몸으로 감내하며 전신마비가 왔어도 노래를 포기하지 않으신 분이다. 그 무엇도 저 분을 막을 수 없다. 노래가사도, 저 투지도, 그야말로 질풍가도 같으신 분, 싱어게인의 진정한 주인공이다. 나이드셔도 상관 없어요. 노래 너무 깔끔하게 잘 하세요. 힘든 시기,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셔서, 너무 멋진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국민의 희망가이다

가수 유정석님 2024 서울대학교 축제에 나오시는것 같던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하시길😊

15년 만에 올라서는 무대의 첫 가사가 "한번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너무 멋있다 ㅠㅜ

이런 게 바로 미디어의 순기능인 것 같음... 영상 하나로 가수분은 전국적으로 얼굴을 알리고 대중분들은 향수에 젖거나 힘을 얻어가네... 마음이 너무 따뜻해짐 ㅜㅜ

형님 오억사기당하고 뛸까말까 고민하다가요 이노래 백번들엇어요 다시힘내서 우리아들딸이랑 잘살아볼게요 너무고맙습니다

75년생 남자입니다 뇌경색 진단 받고 3개월이 지났군요 이혼과 아이들과의 이별을 겪고나서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고음이 좋아 하현우&이혁님이 부른 노래도 들어봤는데 이런 눈물이 나지는 않았었는데ᆢ 노래듣고 눈물흘리는게 설정이나 개인 사정이라 생각했던 1인 이었네요 노래 한곡이 이렇게 사람을 울보로 만들줄이야ᆢᆢ

이게 소년만화의 힘이지.. 무서울게 없던 어린시절에 비해 어느샌가 많이 움츠러들었던 어른들 모두 한 번 더 힘냅시다~~

74호 가수님의 15년만의 무대의 첫 소절이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이라니.. 코쿤 말마따나 싱어게인의 모든 참가자와 어릴때 이노랠 듣고 큰 어른들 모두 한번 더 질풍같은 용기를 가지길

이 노래는 진짜 스스로 세상을 등지려 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살렸을 거임…ㅠㅠㅠㅠ

사업실패하고 이혼까지당하고 천호대교 올라가려고 가다가 천호현대백화점세서 이노래가 나오더라고요.. 길거리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그태생각에 눈물이나네요.. 심연 깊숙한 밑바닥에서... 멱살잡고 다시세상으로. 끌어 올려준 노래 ㅠㅠ

아무리 리메이크가 넘쳐나도 원곡자의 뭉클함을 따라갈수 없다는게 증명된 순간이였다.

이건.. 안누를 수가 없지.. 아무리 메가히트곡이 여러곡 있는 가수라도... 한곡으로 어떤 분야에 정점을 찍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가수를 무시 할 수는 없는거니까... 듣기 좋았따

60의 나이에 나를 보신 아버지 어느날 폐암으로 길어야 3개월을 의사에게 들었던 스물여섯살의 늦둥이 청년 가는 병원마다 짧으면 몇일 길어야 일주일 이주일 여기저기 쫏겨나듯 옮겨다니며 칼처럼 날카로워진 아버지의 모습에 힘들고 지치고.. 차라리 아버지도 나도 죽어버리는게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 그렇게 아버지는 의사의 말과는 다르게 1년 하고 수개월을 지내시다 돌아가셨다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못했고 홀로 발인까지 마치고 몇시간을 미친듯이 울었다 하루인지 한시간인지 구분도 안가고 죽으면 너무 편해질것 같다는 환상이 생기고 살아가야할 이유가 없었던 그때 막혀있던 내 귀를 막 때리듯이 들려온 노래 제목도 가수도 누군지 몰랐고 지금까지 딱 한번 들었던 그 노래 우연히 유투브에서 보게됐습니다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마흔한살된 두아이의 아빠가된 스물여섯의 청년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10대 때 들었을 땐 누군가를 응원하는 곡이라 생각했고 20대 때 들었을 땐 나를 응원해주는 곡이라 생각했는데 30대인 지금은 절벽에 매달려 있는 내게 손을 내미는 듯 마치 나를 살려주려는 곡 같다.

대학 축제에서 불러주시면 진짜 분위기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진정한 떼창 볼 수 있을 듯 ㅠㅠㅠ

코쿤이 한 말이 진짜 감동일거같다.. “용기를 저희한테 주셨으니까 이제 받으실때 됐다“ 당사자에겐 엄청난 감동이 오는 말일듯.

어제 드디어 서울대학교 축제에 나와서 질풍가도 떼창하고 수 천명이 하나되던데 꼭 새앨범도 대박나시길 🩷🩷🩷🩷🩷 곧 이 영상도 1200만뷰 를 앞두고 있네용 ㅋㅋㅋㅋ ㅋㅋㅋ

4개월에 천만뷰.... 지금도 듣는중입니다. 다들 계속 듣고 있나요??ㅋㅋㅋ

"절대 마이크 놓지 마시고요." 와... 임재범은 진심으로 멋있다.

압도적인 조회수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청춘들에게 그대의 목소리가 힘을 줬는지 증명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빛 갚으려다,,,,,,, 개인회생 , 신용불량..... 결국 이혼 당하고 아무런 재산도 없이 쫓겨나서 지금은 베트남 에서 5년만에 빛 80% 청산 했죠,,,, 이제 남은건 7000만원 상환만 남았고 5번동안 그만 살자 생각을 했었는데... 번번히 이노래와 강산애 할수있어 , 노라조 형 노래를 들으며 버텼습니다. 유정석씨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살아서 이런 내용도 적을 수 있게 해주셨내요.... 내일 모래 50이지만 노래가 사람을 살릴수 있고 살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나도 보답할 때가 있을것 같습니다.

유정석님 새 앨범 펀딩으로 진행중입니다. 앨범 패키지에 미니콘서트 포함이에요 ! 노래로 힘을 주신만큼 콘서트 가서 정석님께 힘을 팍팍 드리고 싶습니다! 펀샵으로 달려가세요!!

4일만에 500만을 찍는걸 보니 한번 더 자신에게 질풍같은 용기와 다시 새길 희망이 필요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이에요... 저도 새삼스레 용기와 희망을 얻고 갑니다. 74호님도 거친 파도에 굴하지 않는 용기가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

하루만에 조회수 300만... 그만큼 원곡자분의 무대를 많은 분들이 기다렸다는 거 아닐까요...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 주신만큼 부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뇌출혈이 갑자기 발병한 30대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울었습니다.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저 여름에 콘서트가서 질풍가도 꼭 직접 듣고 싶어요! 유정석님 콘서트 가고 싶으신 분 앨범 + 미니콘서트 프리오더 진행중이니까 얼른 참여하시고 응원해주세요. 펀샵에서 프리오더 중이에요!

이곡의 많은 커버를 들어봤지만, 원곡자의 라이브가 최고라는걸 느꼈다

원곡에는 코러스가 껴있는데 그 코러스 부분을 그냥 진성으로 꽉 때려넣으시네;;; 클라스는 영원하다 진짜. 마치 이제는 그런거 필요없이 역경을 딛고 홀로설 준비를 끝마쳤다고 포효하는 사자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기 때문에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오는 거 같음.

싱어게인pd야 울지마라 이분 등판시킨걸로 시즌3는 성공이었다.

펀샵에서 유정석님 펀딩앨범 진행 중입니다. 여름에 다같이 콘서트에서 질풍가도 떼창해요~~ 함께해주세요 ^^ 🌼🌼🌼🌼🌼

하루만에 조회수200만이 넘었다는게 이노래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의미였는지 보여주는거같다

이 사람은 진짜 파이널 가야 된다...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노래를 너무 잘 부름...

코로나로 부모님 여의고 멘탈바삭나서 1년넘게, 무기력하게 있을때, 큰힘이 되어준 노래. 감사합니다 🎉🎉🎉

5개월만에 천백만조회수라니............. 최강야구 9회말 보고 또 왔습니다!!!!!!!!!!!!!!!!!!!!!

싱어게인3 최종 결과가 어찌됐든 이번시즌 주인공은 이분이다 등장부터 맘고생 오래 했을거같은 표정,초췌한 모습으로 갑자기 국민응원가인 질풍가도를 그것도 녹슬지않은 실력으로 불러버리니 이런반전이 없음 본인 노래가사가 다시 용기내서 노래하는 상황을 그대로 담고있어 감동을 넘어 전율이 느껴질정도임

단 5일만에 이 채널 최상위 조회수가 된 것만봐도..이 노래가 여러모로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되는듯.. 대학행사든 어디든 정말 여러곳에서 불려지길 바랍니다.

창법도 80년대 가수들 창법이네 요즘 가수들 숨소리 영 마음에 안드는대 그런게 없어 더 깔끔하게 듣기좋군요

진짜 대단한 노래인게 악플이 단 1도 없단거. 그만큼 우리나라사람이라면 이 노래는 진심이었고 용기였다 도저히 평가가 안됨 앞으로도 영원할 노래

이 분은 진짜 여기저기 축제 행사장에 섭외되야할 1순위이시다

아버님 잃고 누님 잃고 건강 잃고 마음의 병까지 얻고도 싱어게인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석님의 삶이 싱어게인 무대를 통해 노래로 승화되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삶에 희망과 생명을 주고 회복과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나 지금 너무 힘든데 우연히 이 영상 보고 눈물이 왈칵..ㅠㅠㅠㅠ 진짜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해주세요...

이상하게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오지.. 아직 생에 굴곡진 삶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들을때마다 뭔가 울컥하게 만든다..

누군가에게는 무명가수였겠지만 누군가에겐 '질풍가도-유정석'은 절대 무명가수 아닙니다. 제대로 된 라이브 영상을 처음 보게 되어서 계속 듣고있네요 벅차오릅니다

이 분 노래 부르는 걸 처음 봄. 진짜 신선한 인물이고 서사도 있고 경쟁에 피해줄까봐 사연도 얘기 안함. 진짜 삶에 뭔가 큰 파도를 겪은 분들은 진중한 것 같다.

사랑합니다 진짜 사람들에게 용기를주는 아름다운 목소리 온몸이 악기시네요

요즘 축제 행사 다니시는 모습 매우 뿌듯합니다 오랜만에 도장 쾅쾅

진짜 질풍가도 원곡 버프 말고도 80~90년도의 정통 하드락 발성을 아는 사람들이면 이 무대에 안 미칠 수가 없다.. 정통 하드락 하던 가수의 그것이 있음..

74호님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분들은 정말 정말 많으니까 그 사랑 많이 받고 꼭 쾌차하시고요... 건강이 나아지시면 대중들 앞에서 노래 한 번 시원하게 불러주세요ㅎㅎ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멋진사람

오늘부터 유정석님 앨범 펀딩 시작했어요! 펀샵에서 진행됩니다. 질풍가도2024버젼 및 8곡이상 실릴 예정입니다. 펀딩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펀딩 참여해요 함께 ❤❤

이거는 말이 필요없다 그냥 지존이다

이 무대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된 이유는 단순히 추억때문만이 아니라 그때 그 가창력까지도 여전하기 때문인듯

진짜 전주 나오자마자 심장 개 뜀

후...내가 심사위원이었다면... 내가 어찌 감히 이 노래를 평가하리...나의 추억 그 자체 그 시절 세대들의 희망의 노래였고 그걸 듣고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것을 보면, 모두에게 용기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모두 힘내봐요.

펌글 유정석이라는 가수가 있다. 한 오년전 쯤에 나도 링크 했었던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주제가 '질풍가도'를 불렀던 분이다. 처음 발매했을 때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라서 그다지 눈길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당시 이 곡을 만든 스텝들은 다들 상당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일본 애니메이션에 한국 자작 주제가를 입히는 터라 곡 역시 상당한 수준을 보였더랬다. 이 곡은 특히 가사가 좋았는데, 아무리 고난이 닥쳐도 희망을 갖고 이겨내리라는 꿈을 담고 있었다. 명곡은 사라지지 않는 법. 질풍가도는 이런 저런 스포츠 응원가로 쓰이곤 해서 발매 뒤 수년 후 부터 역주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곡을 좋아하던 팬들이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가수에 관한 정보를 알아낼 수가 없었다. 겨우 건져낸 것이 수년전 화질 안 좋은 라이브 영상 하나. 슈가맨 출연도 고사했다는 이야기가 들릴 지경이니 사람들은 가수가 더 궁금해졌다. 훗날 유명인 근황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인 근황 올림픽에 출연해 그의 사연이 알려졌다. 곡 발매 후 얼마 안 있다가 누나가 병에 걸린다. 동생인 유씨가 누나의 수발을 든다. 그 와중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다. 일년 후엔 누나도 저세상으로 떠났다. 연이어 이번엔 어머니가 쓰러지신다. 어머니는 파킨슨 병이었다. 이미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떄부터 문제였지만, 당시엔 누나를 돌봐야 하므로 자신에게 소홀했던 모양이다. 어머니가 아픈 중의 어느날, 자기가 라면을 끓여서 맨손으로 떠먹고 있더란다. 뜨거운데도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계속 그랬단다. 몸 이곳 저곳이 마비되었다. 유씨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방송출연섭외나 인터뷰 등 모든 걸 멀리했다. 늘어난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지만 그는 계속 숨어지내야 했다. 구렁텅이에 빠진 그를 질풍가도 작곡가인 박정식씨가 끌어올린다. 박씨는 유정석씨에게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게 하고 연습하게 했다. 유씨는 서서히 좋아져서 드디어 세상과 만날 힘까지 낼 수 있게 됐다. 특히 그의 노래를 듣고 삶의 희망을 되찾았다는 댓글들에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제, 싱어게인3에 그가 나왔다. 그리고 그의 대표곡 질풍가도를 불렀다.

힘이 나는 노래입니다 외국에서 여행사 근무하다 코로나로 망해서 한국들어왔고 배달 시작했어요 . 낮에는 퀵기사 저녁에 배달 밤에 심부름 총 14시간씩 일했네요 3년간. 이 노래 들으면서 반드시 일어선다 되새기며 일하니 지금 재기 앞두고 있습니다 . 펑생 솔로로 살줄 알았는데 결혼도 했어요 . 감사합니다 😊

싱어게인 3 우승은 홍이삭이지만, 싱어게인 3 레젼드는 유정석입니다.

인간적으로 프로 구단들은 초청해서 라이브 무대 한번씩 만들어야한다… ㄹㅇ 그날 경기장 분위기 찢고 뚫는다

진짜 이 분 나온것만으로도 이번 시즌은 할 몫을 다했다. 투니버스 보면서 자란 90년대생들 영혼에 박혀있는 노래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세 손가락안에 꼽는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내일 49재중 5재입니다 돌아가신건 현실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몇일 전부터 너무 보고싶어서 힘들어서 용기가 필요해서 왔습니다 올해 칠순이던 엄마 정말 보고싶습니다

이 노래가 무슨 노래냐면 우리 마음 생각의 방 수억개 중에 질풍가도가 아닌 유정석이 자리하고있다. 유정석이 불러야 질풍가도가 있는거다 대한민국 5천만중에 못해도 4천만은 각자 마음의방을 잘 살펴보자. 내 방엔 유정석이란 질풍가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말이다. 누가 그러더라... 이 노래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는 노래라고 동의보감 허준도 못하는걸 유정석이 하는거라고. 그때 그 말 이 이제는 지금은 이해가간다. 정말 대단한 유정석의 질풍가도다.

이 노래 2023년인 지금도 완전 현역임 각종 스포츠 경기장에서 엄청 나오고 대학교 응원가로도 진짜 많이 쓰임

74호님의 쾌차를 빕니다. 이 무대에 올랐던 것 자체가 얼마나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셨을지 감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가수 유정석님, 한번 더 질풍같은 용기 얻고 오래오래 무대에 서실 수 있길 간절히 빕니다.

와... 저 이 노래 모르는데 영상으로 듣는데도 소름 돋아요. 대학 축제 섭외 1순위 하시길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ㅡ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ㅡ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ㅡ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그래 이런 내 모습 게을러 보이고 우습게도 보일 거야 하지만 내게 주어진 무거운 운명에 나는 다ㅡ시 태어나 싸울 거ㅡ야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ㅡ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ㅡ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ㅡ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기타 솔로) 세상에 도전하는 게 외로울지라도 함께해 줄 우정을 믿고 있ㅡ어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ㅡ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ㅡ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ㅡ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ㅡ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ㅡ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ㅡ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확실히 슈가맨조나 OST조는 이전과 현재의 괴리감이 생기면 치명적인 감점요인이던데.. 이분은 그냥 여전하시네. 이걸 듣고 어떻게 힘이 안나겠나

“한 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이 가사가 74호님에게도 다른 참가자에게도 너무 와닿을 것 같아서 괜히 보는 내내 울컥하고 뭉클했어요 🥺 앞으로도 꼭 노래 불러주세요

가창력부터 가사까지. 원곡자를 이길사람은 아무도 없다. 유정석씨 콘서트 꼭 가고 싶네요

어렸을때는 단순한 만화 주제곡 이였는데..나이 먹으니 이제 가사 내용을 알것 같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셨으니, 이제 우리가 용기를 드려야 할 때인 것 같다" 라는 이야기가 정말 와 닿네요. 건강하게 노래하시는 모습, 오래 보고 싶습니다. 힘 내세요..

다 떠나서 음색 진짜 미쳤다. 이게 진짜 락커지!! 억지로 긁는 소리가 아니고 찐으로 터져 나오는 발성.

질풍가도는 나의 사랑이다♡♡ 나 질풍가도 하루에 1번은 듣는당...

정석님 7월 콘서트에서 뵙겠습니다 !!! 새 앨범도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풍가도 유정석님 화이팅!!!

목소리가 진짜 일렉기타같으심 성량도 엄청 쩌렁쩌렁하고... 다음 무대도 너무너무 기대된다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구 우승 못하셔도 행사같은데서 무지 떼돈버시길ㅠㅠㅠ

진짜 원곡을 이길 사람없다..👍👍 15년이 지나도 목소리 창법 가창력은 그대로시다

진짜 어느누구가 커버곡 불러도 절대 원곡은 못따라잡는 노래인듯ㅋㅋ

70년생 마산사는 가장입니다 3년전 요양병원에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코로나로 면회한번 못가던 그때 또 주식실패로 막대한빚을 지고 삶이 심연저끝자락 어둠으로 침잠해질때 처자식에게도 나약함과 두려움을 숨길수밖에없는 진한 어둠에서 터널끝 한자락빛으로 나에게 용기와 눈물을 동시에 주던노래 내인생최고의 명곡 내인생마지막 심연속에 손을 내밀어준곡입니다~~

혼자서 매일 스무번 넘게 본다. 말로할 수 없는 뜨거운 감정이 올라오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이게 진정한 노래의 힘인가. 이분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다.

본인 개인사정이 그냥 가벼운 사정도 아니고 힘드셨을텐데... 그러고 방송나와서 부르는 첫 소절이 한번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이라니... 진짜 멋지다...

잘 부른곡에는 코멘트가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과 추억이 달린다던데 울었습니다 진짜로

질풍가도를 그렇게 많이 들어봤어도 원곡은 절대 따라 올 수 가 없군요...노래 자체가 너무 멋집니다

근황올림픽 보니 진짜 믿지 못할정도로 기구한 삶을 사셨던데 싱어게인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날아오르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곧 50이라고 하시던데 음원을 씹어 드신듯한 엄청난 라이브 실력 ㄷㄷ 음원 녹음했을때가 최소15년전일텐데 어떻게 그때보다 더 잘부르시는것 같네요

무대 위에서 떨다가 시작한 노래의 첫소절이 "한 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이라니...

싱어게인3 다끝난지 한달됐는데 이노래 혼자 현재진행형..

유정석님 다시 활동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펀샵에서 펀딩앨범 진행중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진짜 요즘은 다 귀에 속삭이는 듯한 창법이 많다 생각되는데 저렇게 짱짱하게 뽑아내는 고음 록이 너무 기대된다.

"잘 부른 곡에는 평가가 달리고, 명곡은 사연이 달린다. " 정석 형님. 꽃길만 걸어요.

입이 벌어짐~~감동 정말 매일 듣게될듯

15년만에 무대 위에 서서 부르는 노래의 첫 가사가 "한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이라니

15년만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실력이 그대로라니 진짜 대단하다

그나저나 성대 관리 진짜 잘하셨다 나이 들면 저렇게 부르기 힘든데 왠만한 20대들보다 잘 부르심 ㄷㄷ

노래는 신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추억이 떠오르면서 어렷을적 추억과 공존하며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말해준다. 앞으로 싱어게인 통틀어서 조회수 1위는 올 2024년에 달성 가능.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노래, 힘들때마다 다시 듣고 싶은 질풍가도 노래, 매일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내자신이 신기하지만, 하여튼 아픈 가족사와 개인 우여곡절이 극심했던 유정석가수 앞날에 봄날이 가득하기를.... 매일 질풍가도 노래 듣고 계신분 있나요?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이라니....폭발적인 가창력 굳게 말아쥔 주먹....보는데 정말 울컥했다 오랜 세월의 풍파에도 퇴색되지 않고 예전과 변함없는 목소리로 찾아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알츠하이머..우리 이쁜 딸은 중증 자폐... 나에게 매일 힘을 준 곡이었습니다. 이 가수분께 언젠가 진짜 크게 보답하고 싶은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네요

투니버스 세대 입니다. 밤에 카우보이 비밥을 틀어주고 we 앨범 1.2를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친정에 보관해두고 있는 그런 나이 입니다. 요즘 힘들때마다 디지몬 ost와 질풍가도를 들으며 버티네요. 감사합니다.

4:41갠적으로“외로울지라도”이부분이 울컥하네요.. 열창하시다 눈뜨시면서 진심으로 위로해주시네요....누구보다 외로우셨을텐데..😢편집도 기가맥히게 선미 울컥하는 모습..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