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는 요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식재료 입니다. 수분이 무척 많은데 전체적으로 경도가 너무 낮아 무른 느낌을 주고 껍떼기와 속살의 식감 차이가 심하게 커서 씹을 때 이질감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가지는 보통 튀겨서 먹는데 튀기는 과정에서 최대한 수분을 날려 식감을 안정시키기 위함이지요. 그런 가지를 서양 문화권의 시식자들에게 선보일 요리의 식재료로 선택했다는 건 굉장한 도전입니다.

가지 요리 정말 손이 많이 가서 대량 급식 내 놓기에 걱정을 많이 했는 데, 반응이 좋아 고생한 보람이 있었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허경환 센스있음 보면 분위기 싸해질려고할때 센스있게 분위기 풀어주고 음식도 요령껏 잘함

허경환 재치있고 분위기도 살려주고 좋은팀원임에 틀림없다

결국 힘들어도 정성가득하고 창조적이고 재밌는 가지복주머니가 인기가 좋네요ㅎ

아유 이연복셰프님 아드님한테 핀잔주고, "딴거 생각하지말고 빨리 가지싸" 하하하 너무 재밌네요 ㅎㅎ

연복쌤 오래오래 건강히 요리하시길~

절대 급식에 나오지도 않고 손이 너무많이가는 요리를 택한것같아요. 저친구들이 "한국 학생들은 급식으로 이런음식을 먹나요?"라고 물어보면 "네"라고는 절대 못할것같은데...

꼭 공부가 아니어도 자식이 다른길도 갈수있게 밀어주는 능력있는 든든한 부모가 부럽네 난 물려줄 재산도 없고, 저렇게 밀어줄 힘도 없어서 울애들 얼마나 힘들까.

예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낸 영양사가 같이 일하는 이모님들이 자기를 싫어하고 뒤에서 험담 한다고 하길래 당시에는 이유를 잘 몰랐는데 이 방송을 보고 조금은 알게 됐음. 02:40 이연복 세프 나이스

이연복 셰프님 아드님도 훌륭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진짜 요리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이탈리아 음식하고 우리 음식하고 비슷한 음식이 여럿 있는거 볼때마다 신기함

가지 요리가 지금까지 본 요리중 제일 어려운듯! 이번건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 한듯!

이 홍운 셰프님 멋지십니다 힘들지만 멋지고 맛난 가지 복 주머니. 가게에서 파세요 이 홍운 셰프님 짱❤

이연복씨 힘들어보엿는대 ㅎ 목란부산 수셰프인 아들 모셔오니 ㅎㅎ 든든하네. 이원일셰프같은 손빠른 한식셰프 한명더 섭외하면 괜찬을듯 ㅋ 일손이야 많을수록 맛의 컬리티가 올라가니.. ㅎ

👍👍👍 어제 본방 사수했음.

가지로 딱지를 접으셨군욥 😊

이게 뭐 조합이지 ~어울리는 가

시간도 짧았을텐데. 대단한 실행력 인것 같다.

이연복쉐프님 항상 응원합니다

가지 까다로운데 메뉴로 선정한거 부터가 대단합니다 재미있게 지켜보았어요

가지 굽고 튀기면 진짜 고소하고 맛있지

센스있다

일본 간장은 소스에 보통 순수 간장이랑 식초 정도만 만 쓰는데 우린 참기름 참깨 어떨땐 고추가루 고추장 매실액 설탕 (마늘) 등등 넣죠. 매운 걸 안 넣었을땐 외국인이 소화하기 더 쉬운 맛? 비빔 국수 만들땐 거기에 사이다를 넣을때도 있고... 한국 음식은 다양한 변화가 가능합니다.

역시 허경환님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시네요 직장내에 윤활제 같은 사람 힘들때도 웃게 해주는 사람 제가 진짜 이 프로그램 답답한게 대체 준비안된 요리를 대접하라고 하시는 걸까요 출연자들이 연습한걸 할수있게 해주세요 시청자들은 미션을 내는게 흥미로운게 아닙니다 한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고싶은 거죠;;;

확실히 이탈리아랑 우리나라가 지리적으로 비슷해서 음식도 뭔가 비슷한 게 있나봐요.

제대로 갖무친 가지무침이 진짜 장난 아닌데

ㅋㅋㅋㅋㅋ 명품가지네 ㅎㅅㅎ

영국이나 미국은 이연복셰프님 한명으로 커버 되지만. 이태리 부터는 서양 음식에 근본인 나라임. 셰프 3명은 탁월한 선택임.

한국 사람들중 식감때문에 가지 대한 편견이 좀 있는 유럽에서는 가지를 밭에서 는 캐비어라고 표현 할정도........................ 무론 품종이 다를수도 있지만 잘만 요리하면 고기하고 잘어우질 만한 채소임

7:44 혀경환씨 개그 실력 죽지 않으셨네요ㅋㅋ

옆을 치고 슬라이스를 해야지 생긴대로 하면 싸기 어렵죠 이거 한번 해먹어봐야겠네요 맛있어보여요

이런 급식은... 나도 못 먹어봤다 ㅠㅠ 급식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잖아

일반적인 사람들이 평소엔 식사를 저렇게는 못먹지 요리학교 학생들이고 소개겸? 정한거겠네요 유럽이면 도토리가 돼지사료로 쓰일텐데 생소하지. 저 메뉴들은 먹어보고싶네요

맛있겠다,,,,,

이윤복 셰프님의 음식은 언제나 옳습니다

저는 이연복요리사님도 좋아하고,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분들에 대한 편견도 없고 오히려 응원하는 편이지만, 세계에 한식을 알린다는 취지의 프로에 메인쉐프가 중식요리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에서 이연복요리사가 한식만 하시는 것도 아니고, 주분야가 중식이시다보니 간간히 중식도 나오는데 이건, '중국인의 식판'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 팀원중 한명이라도 전문적인 한식전공자가 있다면 더 제대로된 한식을 완성해 세계에 알릴 수 있을텐데요.

점점 프로그램 취지와 멀어지는 듯한 느낌? 한국 학생들이 주로 먹는 식단, 식판을 소개하고자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한식집 혹은 레스토랑에서나 나올 것 같은 메뉴 위주로 가는 느낌임. 그것도 정통 한식이라기 보다는 중식과 퓨전된 한식들... 내가 일반인 이하의 삶을 살았던건가 싶을 정도로 나도 맛보거나 알지도 못했던 메뉴들이 계속 나오는데 이게 K-급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올만한 음식들인지 헷갈릴 지경이네요.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취지는 좋지만, 점점 목적지와 멀어지는 방향으로 가는 듯. 실제 급식환경의 조리사들도 합류해야하지 않을까요?

저거 해봤는데 가지에 미리 전분가루를 앞뒤로 뭍히고 하면 좀 낫더라구여 제데로 안뭍으면 뒤집다 훌렁 다 풀림 ㅠㅠ

가지복주머니가 보테가 보다 오래전에 만들어 졌을거에요^^ 그쵸? 전문가님들 나오셔요~ 궁금해요 🥰

한국 사람들 가지 그렇게 안먹어.. 나도 첨봄 ㅋㅋㅋ

썸넬ㅎㅎ

한국인도 저런 가지 요리는 처음 보는데.. ㅡㅡㅋ

연복샘 아드님보다 한식전문 쉐프가 투입되었으면...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이연복쉐프가 식판팀에서 주방팀 총책임자나마찬가진데 가지에 집중하라면 하면되지 딴이야기하는사람들은 머냐 ㅋㅋㅋ

가방 브랜드라기 보다 보자기가 생각 납니다 ~

여기 까는 인간들 뭣하러 한국 음식 예능 프로 보고 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 너무 한국을 사랑하는거죠 ㅋㅋㅋ

가지먹는 나라 주로 한중일이라던데 식문화보면 한중일만 먹는경우 은근히많은듯 갑각류 게같은것도 그렇고 ㅋㅋ

본인 능력밖의 메뉴 가져오고 어휴..저런 사람이 이연복 후계자라니 이연복은 눈감는날까지 맘편한날이 없을듯

국물요리가 오른쪽에 놔두는 게 정상인가? 안동 또는 영양 청송 등의 경상북도 쪽 학교 식판을 보면 국 그릇따로 받고 그 위에 식판을 올려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좌우의 위치에 각자 올리는 게 맞으니까요~ 좌밥우국은 관습입니다~ 국과 탕을 똑같이 합하여 식판을 놔두면 비합리적입니다~ 뚝배기에 올려놓은 찌개(탕)는 좌탕우밥(우수저인경우)이 합리적이져? 오른손잡이의 경우 국물요리는 왼쪽에 있는 게 합리적입니다~ 공기밥이 왼쪽에 있으면 오른쪽에 찌개위로 오른손 밑에 소매가 거슬리고 오른손 밑으로 찌개냄새가 진하게 배깁니다~ 양반동네 있다가 대구로 가서 선생 질 해 보니 국그릇이 따로 없이 그냥 군대식판으로 그냥 국물을 풉니다. 군대식판과 학교식판은 달라져야 합니다.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국그릇 따로~ 국물요리 좌우선택~ 필요합니다~

알베~간장소스에 대해 설명좀 해주징~거 많이 지쳐서그런가 좀 아쉽네 그려~

🩵

저건 맛보다 모양만들기에 시간낭비한 느낌. 선택 잘못해서 여럿 고생하는구만.

가지 가지 하네요! 증말~~~

입만 갖고 일하는 사람이 항상 내 눈에 보여요. 누굴까요?ㅠㅠ 왜 이런 사람이 음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모자이크 누군가여 왜했나여?

가지 진짜 싫어했는데… 특유의 식감때문에… 예전에 식당에서 밥먹는데 반찬으로 가지볶음이 나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반함 그뒤로 가지 먹을땐 그 볶음으로 해서 먹지만 여전히 그냥은 별로…

이탈리아가 먹는 수준이 높은지 영국, 미국에서는 9점대 나오다가 이탈리아 가니 8점대 점수 받네요...

메뉴선정 최악 욕심이부른 화

가지가 너무 뚜꺼운듯 ㅋㅋㅋ 겹겹이 감싸서 ,,,,

보테 다음 뭐에요? 가방브랜드 이름이요

일본 간장 된장 다 우리나라꺼 지네들 입맛에 맞게 바꾼거다 아그들아

학생이 "한국사람들은 이렇게 먹나봐" 라고 하던데....

보테가.. 제발 각본가들 주접자제좀..

보테가베네타 처럼 만든게 아니라 보테가베네타가 한국전통스타일로 만든거임. 루이비통도 한국전통스타일 보고 베껴서 가방 만들어 대박난거 유명함. 루이비통에서도 인정했던 바고. 몬드리안도 한국전통문양 베낀거라는 논란 많았는데 부정 못하고 침묵함.

가지에 뭘 보테?

허경환 잘허지 난 허닭 먹고 허벅지하지

종이 깔고 부치는거 신경쓰인다..

민지영양사 옷소매 눈에 거슬리네

가지가지 했네

음식에 대한 인식은 처음 먹었을 때, 대부분 정해지죠. 다들 처음 먹은 가지종류와 요리가 달랐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머니께서 요리를 못 하셔서 그렇기도 했지만 가지무침이 껍질은 질긴대로 남아있고 속은 물컹했는데, 그런건 다 넘어가도 껍질이 질기면서도 유치로 씹어도 안 잘리고 이빨들과 마찰되면서 뽀득뽀득거리는 그 진동이 이빨->잇몸->머리 전체로 펴져서 극혐하게 됐습니다. 네 차나 집의 유리창 잘 닦으면 뽀득뽀득거리는 그 소리가 이빨과 가지 껍질 사이에서 나면서 그 진동이 잇몸부터 머리 전체를 문지르는 듯한 가려운 것 같은 그 진동이 퍼지니까 그 이후로 떠올리기만 해도 혐오스럽덥니다. 알루미늄 포장지 씹는 것보다도 더 극혐의 경험이어서 싫어하게 됐죠. 다른 식재료 가리는건 하나도 없는데, 가지만 그래서 싫어함

이연복은 음식 설명? 인사를 셔프에게 하는게 웃김 학생들을 보고 직접얘기해야지 셰프에게 이케 얘기해줘가 넘 어색

보통 먹지도 않은 음식하는건가? 점점 이상해져, 처음보는 요리 방송으로 변했나? ㅋ

가방을 쳐묵하다니,,야만인들~~!!

한국식 가지요리 맞냐? 중국요리같은데

드릅게 손 많이 가네

면접보듯이 알베르토씨 앞에 몇 명 두고 먹을 때마다 평가하는 거 들으면서 설명해 주는 진행 방식 너무 민망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외국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이 방송의 취지인 건 잘 알고 있지만 대놓고 판 깔아주면서 칭찬 해봐, 더 해봐 이런 포맷 너무 식상하지 않나요? 도대체 누구 머리 속에서 나온 건지 너무 촌스럽습니다. 국뽕은 여전히 먹히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좀 세련되게 연출할 순 없나요? 진짜 낯 뜨겁습니다.

BTS 얘기는 왜하지ㅋㅋ 네임드라퍼도 아니고

한국사람들 그런 손 많이 가고 별 맛도 없는거 허세만 가득한거 안먹어 가지 따로 가자미 따로 먹지 실속없는 서양식 데코흉내내는걸로 밖에 안보여

한국 사람도 도토리묵 먹는 사람만 먹는데 외국인이 저걸 좋아할까? 궁금하네 ㅋ난 도토리묵은 어떤 양념을 해도 재료자체가 아무맛이 안나서 그닥이던데

자꾸 이상한 소리하는애들 다 70년대생임? 현지에서 먹힐까도 양념통닭, 짜장, 핫도그 치즈도그, 짬뽕 이런거를 한국셰프로써 팔았고 한국먹거리로 팔았다니까? 걍 한국화된 음식이면 k급식이던 뭐던 k푸드인거여 전통한식 소개 프로가 아니라니까? 정신나간 70년대생 60년대생들은 뭔 허구헌날 한식셰프거려? 돈까스 피자도 내올수 있는게 k급식인데 ㅉ

먹기전에 음식설명 좀 해주시지~~ 모르고 김밥을 스시라는여자 한대 쥐어 아닌 10대 때리고싶었슴 ㅋㅋ

학교급식이라는데.. 어휴 국대 센터급 중식셰프 1에 보조 전문 셰프 (도지사급) 2명이 만드는 요리라면 전세계 최고의 사립학교 급식을 뛰어넘는거잖아 그런데 주방 보조들이 하나같이 핸디캡을 안고서 하는 거라면 완전 셰프 골탕먹이기 예능아니냐 원래 방송기획 취지가 이게 맞냐

손 많이 가고 맛도 별 임팩트 없는 가지가방 만들지 말고 납작만두나 만들어라

저긴 영양사가 책임자인가? 이연복 세프 열받겠다.

간장 일본간장인데 왜자꾸 한국간장으로 알고있지???

언제부터 알마가 세계3대 요리학교노

아니 이탈리아 네이티브인 알베 두고 왠 이탈리아가서 영어로 설명하지? 이탈리어가 더 디테일한 설명이 수월할건데 오스틴강인지 뭔지 왜 이탈리아 가서 영어로? ㅋㅋ 졸 웃기네

김치찜에는 흰쌀밥을 말아먹는게 맛난데 솔직히 저 비주얼이 애들 급식은 아니지 ㅎㅎㅎ그래도 대단들 하시다~👍👍👏👏👏

난 가지는 쪄서 매콤하게 양념해서 버무리는게 맛있는데 그 맛은 우리나라사람들도 일부만 좋아할듯 가지의 활용도는 많으나 귀찮아서 안해먹는거지 ^^;;이탈리아랑은 비슷한 음식이 꽤 있구먼

백종원은 서민음식으로 승부보지만 이연복은 고급음식으로 승부보네 쫌 아쉬운거는 외국애들은 한국은 다 저런음식먹는구나 할텐데

웃기지마세요. 무슨 퓨전 도 아니고 이탈리안 음식과 비슷한 맛입니까. ?? 그냥 맛있다 하세요 이탈리안 맛과 비슷하단 개소린 집어 치우세요,,

장갑 끼고 마스크까지 끼고 요리하는 사람들, 조리 중에 절대 손을 얼굴 특히 입 근처로 가져가서 만지는 거 아닙니다.. 이연복 아들아.. 잘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