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내용 : 모두 죽였고, 그 지역을 초토화 했습니다. 반항하면 모두 죽였습니다. 모두 죽였습니다. 초토화 시켰습니다

4:06 그 잔인한 몽골군이 바빠서 무려 그냥 지나쳐주시는데 거기에대고 욕을 하네ㅋㅋㅋㅋㅋ 신이 준 기회를 지들이 차버림ㄷㄷㄷ

4:12 자바는 4일 만에 점령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툴루이 대단하네요... 사이나쁜 형들을 중재하고 총 지휘권을 행사하여 아버지가 지시한 명령까지 완수... 그나저나 몽골군의 주요 인물들 하나하나가 정말 호라즘에는 재앙 그 자체로군요...

몽골군은 성 하나 먹는걸 그냥 점심밥 한끼 먹듯이 해결하네

몽골군이 정말 무서운게 보통의 기마민족은 요새화된 도시에 공성전에는 취약하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 이지만 몽골군은 공성전술이 수준급임은 물론 우수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데 탁월하기에 사실상 접할 기회가 없던 수전을 제외하고는 매우 강햇는데 남송전에선 그 수전조차 남송수군을 괴멸시키고 멸망시켯으니 악마의 군대란게 괜히 붙여진게 아닌 군대엿죠

전쟁터까지 1년을 가서 싸워야하고 죽이는 것도 질릴 법(3만 죽이는데도 며칠 걸림)도하고 수십년간 향수병도 낫을 텐데 대단하다 인간이 아니다

너무 깔끔하게 몰살해서 호라즘 역사가 공백으로 전해짐... 최소 역사학자 하나는 좀 남기지...

1:19 아니 ㅋㅋ 냥이들 투구 안쪽에 주둥이 튀어나온곳 음각처리까지 묘사한 디테일 무엇 ㅋㅋㅋ

2:00 에서 칭기즈칸이 노구에도 불구하고 직접 말에 오른 이유는 성을 공략하던 손자 카이두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사마르칸트의 병력을 학살한 이유는 분노때문 일수도 있음

7:41 와.. 그 옜날에 확실치 않은 아이를 그 상태에서 바로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대우해주다니.. 진짜 대단하다. 조선이었으면 어쨌을까.... 정말로 아내를 사랑했기에 있을 수 있던 일이다. 진짜 사나이다.. 칭키즈 칸..

칭기즈칸이 주치를 자신의 아들로 인정한 것은 보르테가 적에게 잡힌 게 자신을 탈출시키기 위해서였기 때문이고 자신의 잘못으로 부인이 그런 꼴을 당한 거라서 그녀가 낳은 아이가 누구씨인지 상관없이 아들로 인정했다고하는 얘기가 있음.

신궁 제베, 전쟁의신 수부타이 원투펀치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호라즘 겁나 불쌍하다..... ㅠㅠ 그 일대에선 진짜 강력한 대제국이었는데 상대를 잘못만나서 맨날 얻어맞고 끝내 국가 멸망 ㅠㅠ

진짜 말타고 움직이는 재앙 그 자체였네;;

흠 뭔가 수업 시간 때 자료로 이 영상이 나오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ㅋㅋ

역사를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영상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네요 다음주도 기대되네요

그 막강하던 호라즘이 몽골에게 저렇게 일방적으로 망하다니, 대체 몽골의 전투력은 뭐야? 호라즘의 술탄과 태자인 잘랄 웃 딘도 빼어난 명장인데도 저렇게 맥 못추고 거의 지기만 하네. 몽골에게 반항하지 않으면 해를 가하지 않고, 화살받이로 내세웠겠지. 몽골 대제국의 위대한 역사를 위하여 악랄하게 악랄하게 못할 짓이 없었으니... 저런 나라가 안 망하고 오래 갔으면, 우리는 또 어떤 꼴이었을까 싶네.

잘랄 웃 딘: 호라즘을 위해 일어나라! 호라즘 군: 와! 몽골군: 추격해라!

캐릭터들두 너무 귀엽구, 내용두 너무 쉽게 쏙쏙 들어오구.. 퍄퍄킴역사님두 역사스토리텔러로서 '칸'급이시네요.

몽골이 진짜 존나 사기 캐였던듯, , , 가는곳마다 함락, , 말이 쉽지, ,

인물들 하나하나 개성있게 그려주고 너무너무 재밌네요

자바 애들이 제일 불쌍하고 지랄 괜히 도발 한번 했다가 전원 참살 ㅋ

한때 강했던 호라즘이 허무하게 무너지네요. 잘 보고 갑니댜.^^

"아들들을 시켜 정복하도록 명해..." 본인이 아닌 아들들을 시켜 딱히 위압감이 안느껴졌는데 "징기즈칸의 아들들이 정복시키란 명을 받았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ㅎㅎㅎ캐릭들덕에 훨씬 재밌게 보게되는거 같음. 친기즈냥!!

어느 전쟁이든 잔혹하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모조리 다 학살했다는 말을 들으면 저절로 경악하게 됩니다.

징크즈칸 일대기 보면서도 글로 읽으니 점령지 루트가 잘 이해가 안됐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이해도 잘되고 좋네요.

고양이가 이렇게 쌔도 되는겁니까?ㅋㅋ 지나가면 바로 항복할것 같네요ㅋㅋ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제일 부합되는 이상적인 군주가 칭기스칸인듯

근데 몽골은 거의 전쟁때 정복할때까지 공격하네용

퍄퍄킴님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감사합니다 제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대항해시대에 관련해서 제작해주시면 엄청 내용도 좋고 재밌을거같아요 마젤란의 세계 일주라든지 신대륙의 발견이라든지 너무재밌을거같습니다!

실제론 엄청 무서웠을건데, 영상엔 목마타고가니까 졸 귀엽네 ㅋㅋ

저때 몽골군은 군대가 아니라 인재지변같은데...?

가장 좋은 삶이란, 적을 물리치고 그들의 말과 재산을 빼앗고 그들의 아내와 딸의 울음소리를 듣는 것이다

오늘은 교훈: 아무리 동네양아치가 날고 기어도 결국 프로파이터를 못이긴다

이 정도면 저고여 피살 때 고려 멸망 안 당한게 엄청나네요

월래 파견된 사신을 죽이는건 전쟁선언+도발이라서 그 상대가 강국일수록 나라가 멸망할 가능성이 높지요 그래서 옛날 조선시대엔 몽골이 찾아온다고하면 우는 애도 울음이 멎었다고... [맞춤법 틀릴수있어요.]

고양이는 세계를 지배한다

퍄퍄킴님 덕분에 저의 옹졸했던 돌머리가 드디어 GOLDEN머리로 진화 했습니다 🌟3🌟

한타 망해도 서렌 안 치는 잘랄 웃 딘의 눈물겨운...

죽이는 살리는 케이스 철처하게 구분하고 가는 저 부분에서 칭기즈 칸이 의외로 굉장히 이성주의적인 사람이였다고 보이네

호라즘 전국토가 초토화 대세가 이미 기울었네

7:20 이런 끔찍한 일이 매우 경쾌한 말투로 설명되니까 되게 아이러니하네요.

이 모든 일의 시초는 사신으로 온 애가 타국 성주에게 친분 과시로 말 놓는 걸로 시작될 줄 상상도 못 했네.

이거 보니깐 당시 몽골군 기동력이 장난 없기는 했네요...

진짜 고려가 살아남은게 신기하네 ㅋㅋㅋㅋ 고려왕의 도박이 먹혀서 다행이지 ㅋㅋ

제발 완결 지어주세오ㅠㅜ 계속 기다림

돈데기리기리 돈데크만~ 어렸을때 시간 탐험대라는 만화에 나오던 압둘라라는 마법사가 호라즘 왕국 사람이었죠. 샬랄라 공주 납치 하라고 시키던 사람이 호라즘 왕ㅋㅋ

전성기와 패망을 혼자 만들었네.....ㅋㅋ 저렇게 만들기도 쉽지 않을건데.....

4:12 여기 왜 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고타이냥이 수염이 다른 뚱냥이들하고 다른게 너무 귀여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늘 잘 보고있습니다 이런걸 다 일일이 조사하시는건가요? 대단하시네요

섬네일 뭐냨ㅋㅋㅋㅋㅋㅋㅋ

미디블토탈워2라는 게임 SS모드로 호라즘 제국 팩션 플레이 할 수 있는데 몽골이 얼마나 강한지 몸소 체험해보실수 있음 ㅋㅋㅋㅋ 아니면 바닐라로 헝가리 팩션이나 투르크 팩션 하다보면 몇턴 이내로 몽골 인베이드 겪게 되는데 장군 한군단한군단 막기가 진짜 지옥같음. 떼거지로 이동하다가 이쯤 오겠지해서 주력군들 수성하러 보내놓으면 몽골군(보통 10군단씩 뭉쳐다님) 에서 몇군단 빼서 빈성들 공성하는데 피가 바짝바짝 마름. 수성도우려고 함부로 필드나갔다가 야전에서 잘못걸리면 경궁기병에 개털리고, 성하나 뺐기면 거기서 바로 공성장비 생산해서 투석기나 노포 뽑아서 공성하러 오는데 장군들 능력치는 얼마나 개쩌는지 성문 부시자마자 말타고 창벽에 꼴아박고는 30분을 창병하고 싸우는데 죽질않음. 아군 주력군단을 주요포인트에 짱박아놔도 정신없이 주위 지역들 수성하다가 눈떠보면 풀카드 8군단(내 병력 8배)이 성주위 포위하고 있음 ㅋㅋ. 잘키운 외교관으로 휴전요청 , 뇌물수수 이딴거 1도 안통하고... ㄹㅇ그냥 성 몇개주고 정착하게 놔둔다음에 다른 나라들이랑 국경 같이 맞대서 전선 분산시키는것 밖에 답이없음.

파르완 전투의 서막이 오른다

와 진짜 무자비 하다 어떻게 유라시아 대륙을 먹었는지 이해가 간다

기다렸습니다 잘볼께요 ^^

07:18 효율적이긴 한데 너무 심한거 아니냐

아 사마르칸트가 고도의 모습을 잃지 않았다면 볼 게 엄청 많았을텐데..... 경주는 약과임 진짜 저 때 트란스옥샤나 지방이 완전히 갈려서 만약 남아있었다면 세계유산급 문화재들이 대부분 소실되었다고 함..

정말 재미있고 자세히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내용이 유익하고 너무 재밌어요!

3:41 뭘 먹었다고요?

7:52 이게 바로 그 NTR인가

퍄퍄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자랄... 징기스칸 4할때마다 중동 필수 무장이었죠. 74 85 67 에 전투특기도 좋았던걸로 기억함. 러시아에서 알렉상드르 데려오고 런던에서 로빈후드 데려오고 신롬에서 프리드리히 2세 나오자마자 데려오고 고대로 아무도없는 북유럽이나 크림반도, 동남아 , 중앙아프리카가서 놀고그랫는뎅. 아니면 세계정복 다해놓고 정통성 충성도 개판만들고 AI 에러독립국가 만들고 시뮬돌려보기두함 꿀잼 ㅎ

무엇을 위한 정복이었을까? 손에 넣은 것은 유지가 중요하건만 계속 움켜쥐려고만 하다가 금새 허물어져버린 어리석고 파괴적인 칭기즈깐 제국이여~~

고려도 사신 죽이지 않았는데 돌아가는 중에 뭔가 꼬여서 사신 죽어서 몽골 빡침

형 너무 재밌어요 ㅠㅠ

오늘도 즐감합니다

천하무적 이구나 무슨 스타 캐리어 4~5부대 가 휩쓸고다니는 느낌이네..

퍄퍄킴은 1주 2영상을 하라!

문제:오늘 몽골군에게 날아간 호라즘 병사 수를 적으시오(서술형,10점)

2:04 진짜 대장군의 품격

내 기억으로 툴루이 아들이 쿠빌라이로 알고 있는데....ㄷㄷㄷㄷ

쫓아 오는게 제베 수부타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섭겠다...

다루가치 한명만 남기고 떠나는거 도대체 무슨 자신감이냐 … 진짜 대단한놈들.

퍄퍄킴 어디 가둬 놓고 1일 1영상 올리게 하면 좋겠다

ㅋ, 술탄 무함마드는 쫓기면서 얼마나 겁이 났을까? 잡히면 얼굴에 끓는 은물을 맞으며 처참하게 죽을걸 알고 있었을테니까.

3:04 "배신자에게는 죽음 뿐" - 칭기즈 칸리스타

술탄이 저리 한심하니 그냥 무너지지

기다렸습니다.

몽골은 나라가 아니라 자연재해임.

저 잘랄 웃 딘도 영웅이죠... 단지 상대가 ㄷㄷ

아 이건 못참지♡

진군속도 미친ㅋㅋㅋ

7:03 주치눈은왜파랑인것같지

너무 재밌음

복속이 아니라 그냥 삭제 시켜버리네...

이제 시작하는것 같은데 끝나버려써..ㅠ

잠자는 사자....아니 잠자는 공룡의 콧털 잘못 건드린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멸망한 호라즘

잘듣고갑니다 다양한 얘기거리가 잼나

ㄹㅇㅋㅋ

전쟁이랑 상관없는 민간인을 학살이고, 포로를 학살하고, 정복지 주민들을 돌격시켜서 해자를 메운다라... 무고한 민간인을 수 없이 죽였군요. 몽골 다큐 보니까 징기스칸 그 학살자를 기리는 동상도 세워 놨던데 자국역사 쉴드를 감안한다해도 그 시대가 다시오기를 바라는 몽골사람들 상종도 못할 사람들이군요.

어제 친척들이 와서 본방사수못함 ㅠㅠ 그리고 제베와 수부타이는 무함마드2세 추격하다 무함마드 2세가 사망한것을 알게되고 제베와 수부타이는 자기 자신들이 무함마드 2세를 못죽인걸알면 칭기즈 칸이 난처(?)할것같아서 크림반도 러시아등을 약탈하고 제베는 본국으로 돌아가던중 흑사병으로 사망합니다

호라즘(이었던것)

여기서는 대략적인 것만 나오는데 몽골군은 공성전 할때 로켓을 날렸읍니다. 그리고 시력이 몽골군 평균 시력이 5,0 이상이라 성벽위에서 머리털만 보여도 화살이 정확히 날아가죠,, 그래서 원나라에 이은 명나라가 화약 무기가 엄청 발달 했죠,, 그리고 중요한게 심리전인데 항복하면 민간인은 다 살려주죠,,이래서 왜 개기다 다죽냐,,항복해서 살사람 살자 라고 갈리게 되죠,, 즉 항복 하면 나하나 죽어도 처자식은 살릴수 있지만 개기면 그냥 모조리 다죽죠,, 이런게 현실이 된다면 여러분은 어느쪽을 택하실겁니까? 결국 무기도 최첨단이고 1000키로 멀리에서 몰려온 독종 들이고 병사수도 10만 이상이니 (정규군만) ,지휘부도 그당시 최고수준이라,,

오오오~~~잘 보겠습니다.

아이돈노후유아 이 썸네일은 못참지 ㅋㅋㅋㅋㅋ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