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53회 20190120 SBS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출연한 최민수는 가족력 때문에 늘 죽음을 걱정한다는 양세형에게 죽음은 흔한 거라며 인생 조언을 한다. 홈페이지 programs.sbs.co.kr/enter/2018h...
Пікірлер: 1 600
@minkikim38504 жыл бұрын
“흔한일이야 죽음따위 나만경험못했을뿐이지” 이 문장이 내일이면 시작될 무료한삶에 바로 잊혀지겠지.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힘냅시다 파이팅
@Gdyo3134 жыл бұрын
한물
@user-hj8uv9yg3f4 жыл бұрын
@김랑개 그게 그거랑 무슨상관이징?
@lllllllllllll4944 жыл бұрын
김랑개 와 처음봤다 이승기 악플
@Juckern024 жыл бұрын
김랑개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아닐까요?
@user-dy6by6ud1m4 жыл бұрын
@@user-vv4qp5vm6h 편하고 행복하게살면 아니꼽냐ㅋㅋ 니가 열심히 안해서 지금삶이 힘든거 아니고?
@user-mz2zs2rk6v3 жыл бұрын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살아있을때 죽음은 아직 오지 않고, 죽음이 찾아왔을 때 이미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 에피쿠로스
@0bock2763 жыл бұрын
누구도 죽음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jjjjsksksk62123 жыл бұрын
생활과 윤리 공부하다가 여기서도 저 문구 보니까 토나오네 ㅋㅋㅋㅋ
@user-ln7bm9kg5o3 жыл бұрын
아 반가운 문구네ㅋㅋ
@crystallim57583 жыл бұрын
생윤 ㅅㅂ
@h5883607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이과: 그럼 존나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지 않냐?
@eumipapatv3 жыл бұрын
가오가 멋있어 보이려면 머리에는 지식이.. 가슴엔 열정과 따뜻함이 행동에는 일관성과 순수함이 느껴져야하고 목소리에는 진정성과 감동이 묻어나와야한다. 이 모든걸 갖춘 사람이 민수형님이라 생각이듦
@kim-ska3 жыл бұрын
인생에 한번뿐인 소중한 경험이라니... 최민수 진짜 멋있다...
@user-mr3cq2mt1g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렇게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구나 그 어린 나이에 죽음의 공포를 마주하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확실히 어린 나이에 겪는 큰 사건 중 하나가 그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이 결정되는듯..
@Yumi_Yumii4 жыл бұрын
ㅇㅈ
@circus5151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환경이 진짜 중요하게 작용하는것 같아요ㅎㅎ
@user-vr2ki6pc8c4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sdert03327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잘나가는 배우엿는데 거의머 고아처럼 컷으니 보통사람같으면 자살햇을법한 유년기를 거친사람임
@user-zn3lg5ui7i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그런게 있는거 같아요..저도 부정맥같은게 있었거든요..
@nbr.f_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너무 아픈 얘기 해줘서 고맙다고 하는것까지 정말 다정하다..
@BBogumius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뼈를 때린다. 죽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일일 뿐이다라는 말이 너무 와닫습니다. 사실 죽음만큼 흔한일이 어디있을까요? 예외없이 우리는 다 죽을텐데 말이죠.
@phillipsung18924 жыл бұрын
최민수의 철학적 어록은 항상 가슴에 와닿는다.
@MC-no8iq3 жыл бұрын
한 번이니까 얼마나 소중할까.... 진짜 명언이다..
@user-lc6xw4gy8v4 жыл бұрын
최민수는 가오를 잡고 멋있는척 하고 쌘척하는게 아니고 진짜 멋있는 사람인듯 화생방 맨얼굴로 무표정으로 들어가는거 보고 이사람은 ㄹㅇ이다 깨달음
@ds-bf2xt4 жыл бұрын
그게 가오인거신디
@esfj61954 жыл бұрын
@@ds-bf2xt 화생방 앞에선 가오따위 없습니다
@user-ye2rm2mm9u4 жыл бұрын
진짜 화생방은 대단하셨죠ㅋㅋㅋ
@user-yv3pc3ph1b4 жыл бұрын
어떤댓에선 가오가 몸을지배햇다고..ㅋㅋ
@user-tb4rk4ec3m4 жыл бұрын
그정도 가오는 인정해야합니다 안가본 사람은 몰라요
@The-ph7ug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있다 죽음이 사람들의 역사안에는 "흔한 일이야" 할때 이런감정 처음느껴봄
@user-lc7eq4xw8o4 жыл бұрын
남자로 태어나 살면서 죽는날까지 죽고싶냐는말 적어도 백번이상 듣는다고 생각함
@쇼팽4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lc7eq4xw8o3 жыл бұрын
@a cibal kkum 난독? 지가 이해못하면 난독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잖아 남자로 태어나서 살면서 죽는날까지 죽고싶냐는 말 100번정도 듣는다고 초등학교때부터 뭐만하면 죽고싶냐 이러고 싸우고 시비걸고 성이되서도 말싸움만해도 죽고싶냐 하고 군대가도 선임이 죽고싶냐하고 그런다고 풀어써야 이해하냐 그냥 죽고싶냐말자체를 남자로 태어나 죽는날까지 100번은 듣는다고 말한건데
@user-jq8wv8dd5v3 жыл бұрын
@@user-lc7eq4xw8o 10여년전 군생활시절 생각나네요.ㅋ
@user-kc3ju8xp4c3 жыл бұрын
금지 약간 뭐랄까 그건 가벼운 느낌이라면 최민식의 말은 너무 무거운 느낌임
@Gray_jejutangerine2 жыл бұрын
죽음은 나만 경험하지 못했을 뿐 흔한 것이다 라는 문장으로 무언가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죽음에 대해 늘 걱정하며 사는 것 보다 지금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이 사실을 깨닫고 남들에게 조언해주는 최민수님도 참 멋진 거 같아요.
@user-yp6ow9nf6i4 жыл бұрын
민수형님 심장병 있으신줄 몰랐네 워낙 피지컬적으로 좋아 보여서. 저런 마인드로 사시니까 건강하게 사시는 걸 수도 ㄷㄷ
@useruser-ze9pz4 жыл бұрын
최민수님이 나오는 예능이나 방송보면 볼때마다 무언가 꼭 하나씩 깨닫고 얻고 감..
@RaccoonRabbit4 жыл бұрын
저도..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인걸 깨닫고 가요..
@user-yd4ee3mt1i3 жыл бұрын
저도 런닝맨에서 메뚜기사냥보고 아 사람은 보고 건드려야겠구나 느낌
@kim295383 жыл бұрын
메뚜기사냥ㅋㅋㅋ
@user-wx3xc9oh9n Жыл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는군요. 삶의 경험과 철학이 없으면 할수 없는 얘기이고 내스스로 죽음을 거부하기 보다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남은 생을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수 있다는것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최민수씨의 평소 마음가짐과 어떤 인생관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아주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감동이고 존경스럽습니다.건강하시고 날마다 새로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shutupdraco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건 공부를 통해서 얻어지는게 아님... 말그대로 지혜다.. 진짜
@user-xn5yh5dy9i3 жыл бұрын
자살을 시도한뒤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온후한강을 걷다가 느꼈다 바람이 강의 냄세가 햇빛이 이렇게 달콤하고 따뜻했는지 처음 느꼈었다
@dong72183 жыл бұрын
견뎌내줘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길 바래요
@alsrudgh12103 жыл бұрын
장기기증신청이라도...
@user-vc8bv4kp1m3 жыл бұрын
살아있으니 님과 제가 이렇게 댓글을 주고 받습니다♡
@user-tn4nk1pk2r3 жыл бұрын
냄새
@user-wu4jt6lq5e3 жыл бұрын
저도 스스로 삶을 관두려고한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실패하고나서는 밥이 맛있는것도 알고 티비를 보는것도 즐겁다는걸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작은것에도 감사하게 됩디다
@user-uiefnkkink88223 жыл бұрын
입만 산 사람이 아니다. 실제로 최민수는 영상에 언급한거처럼 전신마취 14회나 할 정도로 진짜 생사를 오가고 있던 사람이다. '죽음은 흔한거야 나만 경험을 못한거지' 라는게 진짜 빈말이 아닌거 같다. 진짜 코앞에까지 갔다온 사람이니
@user-rp3rf4xh5u3 жыл бұрын
입만산사람이 아니다 힘없는 할배도 때려잡는 뚝심 진정한남자 그자체
@user-eu9qz5ql1u3 жыл бұрын
@@user-rp3rf4xh5u 그사건 실제로 할아버지 때린거 아니고 실제로 최민수가 잘못한거 없는데도 노약자랑 문제 생긴거 자체가 본인 잘못이라며 산속에 들어가서 몇년동안 살다나옴 그할아버지도 지역유지였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기사한번 찾아보세요
@TheSanghyuk773 жыл бұрын
@@user-rp3rf4xh5u 하여간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 인간들 왜 이렇게 많나 몰라..
@Haku.J3 жыл бұрын
@@user-rp3rf4xh5u 부끄럽다 진짜 , 무지한게 이렇게 한심하게 느껴지는구나. 그 사건 밝혀진게 도대체 언제인데.. ㅉㅉ 뭘 떠들때엔 이게 맞나 찾아보고나서 들고오시길 ㅋㅋ 진짜 개한심하네
@Lee-dy4oj Жыл бұрын
@@user-rp3rf4xh5u 무혐의처리됐고 그할아버지는 사과하셨는데요.
@polestar77294 жыл бұрын
이실장님 인간수업에서 감명깊은 액션연기 잘봤습니다.
@user-im4mw1uo8r4 жыл бұрын
우리, 더이상은 만나지 맙시다.
@locknlock04 жыл бұрын
아,,근데 양세형 뭔가 진지해도 장난칠거 같아 표정잌ㅋ
@JK_CHA4 жыл бұрын
내말이ㅋㅋㅋ양세형 얼굴 비출 때 마다 괜히 불안함ㅋㅋㅋㅋㅋㅋ
@user-sn3fs5gy6p4 жыл бұрын
인륜 양세형 재미없음 흐름다깨고 혼자 틸려고 하는게 많음
@user-cc2ek1fk5w4 жыл бұрын
하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오지랖이냐ㅋㅋㅋㅋ
@cat_is_owlly4 жыл бұрын
@@user-sn3fs5gy6p가장으로 살면서 당연히 살려고하는거지.. 그 인생살아보지않았으면 함부로 말하지는 맙시다
@andnoah4 жыл бұрын
왜 양세형 같은 캐릭터 앞에서 저런 진지한 애기 하는거야? ㅋㅋㅋㅋㅋ
@user-om5pv5vk6f3 жыл бұрын
최민수님 가끔 말씀하시는거 들으면 장말 멋진분이신듯. 최민수님 볼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음 좋겠음. 죽음, 단 한번의 귀중한 경험. 순간 순간을 새로움으로 맞이하는 살아있는 삶.
@user-hl3sv4cj9h4 жыл бұрын
내면의 세계가 대단히 깊은 분입니다. 직설적이고 저돌적인 패기가 있어 다소 본심이 외곡되어서 그렇지 실상은 좋은 분입니다.
@user-di2ob7rw1k4 жыл бұрын
왜곡이 맞습니당
@sokka69164 жыл бұрын
웨곡
@user-kp9zo1jk7o4 жыл бұрын
가식이많은사람은 녹화방송이고 순수한사람은 생방송이죠
@user-kc3ju8xp4c3 жыл бұрын
깊은 생각과 통찰을 통해 형성되는 내면 최민식님의 내면은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ㅋㅋ
@user-wi2cx1ti1l3 жыл бұрын
딱 한번이니까, 그 한번이 얼마나 소중할까? 마음이 울컥하네요
@user-nv1ko2gd6s4 жыл бұрын
저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번뇌, 괴로움이 함께 했을까 나도 몸이 아프기 전까지 보지 못했던거, 알수없었던거, 생각해보지 못했던게 있었고 그 가치를 인식할수록 지금을 이겨낼 힘을 얻는다 나의 괴로움이 그걸 겪어보지 못한 누군가에게 도움과 힘이 되는 말 한마디, 눈빛 한 번을 보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길 바란다
@jeehaelee15475 жыл бұрын
최민수님의 죽음에 대한 자세가 오늘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셥습니다 감사합니다
@Gangbrrr4 жыл бұрын
최민수는 멋있는척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멋있는 사람..
@user-vp5uv8ms2d4 жыл бұрын
진짜임 ㄹㅇ
@Nrroamiih4 жыл бұрын
진짜 카리스마 있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ㅋㅋ 표정부터 생김새까지 ㅋㅋ 사부라 불리는 이유가 있는듯
@user-gg8sn3zs6p4 жыл бұрын
@@Nrroamiih ㅇㅈ..아우라가 크으
@kg80424 жыл бұрын
진또배기임 흔히말하는 가오충이 아님 원래 사람이 기가 존나 쎔
@user-jd6vs1ol1n4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람들이 멋있는척하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어버림ㅋㅋㅋ
@user-qt1gp5wf4n3 жыл бұрын
한마디에 ㄹㅇ 눈물날뻔햇다 최민수 짱이네
@user-pp3lh4lh8f3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이냐는 벼랑에 몰리면 나오는거다. 죽음앞에서 병이 축복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는건 최민수는 정말 순수하며 강한사람인거같다.
@user-rz6xm5qb6n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보복운전 뉴스에서 반응하시는 태도를 보고 참 멋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user-uw1kk8ps2e2 жыл бұрын
최민수씨 정말 깊이 있는 분이군요 아내분 진심어리게 들어보세요 남들 앞에서 남편을 하대하지 마세요 질풍노도의 시간을 보낸 민수씨지만 그 안에 이런 그릇이 숨어 있고 그러기에 아내에 대해서만 참아 주는 겁니다. 남편 잘 만나셨습니다. 진정한 탈렌트 최민수씨 신들린듯한 당신의 연기 많이많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이 시대 유일무이한 광대입니다. 사랑합니다.
@user-of9gf7xq2w4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아내분 지난 세월속의 일들이 넘 속상해도 잘 견뎌 이겨 내어 오셨군요... 지금은 남편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신다면서요... 그러면 아이들 앞에서든 어디에서든 남편을 너무 하대 하시는거는 좀좀~ 자재하심이 더 좋을 듯 해요~ 저는 두분의 찐 팬입니다~❤
@jino8544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죽음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보다 죽음을 경험해본사람이 비교도 안될만큼 많은게 팩트네
@aldisnfisisj4 жыл бұрын
진짜 강한사람이네
@user-db6nb7cs6g3 жыл бұрын
죽음앞에선 이렇게 바둥바둥 사는게 뭔 의미가있나 싶기도 하지요. 그러니 매순간이 가장 소중한걸 깨달아야 합니다...
@smw65353 жыл бұрын
인간사에서 흔한 일이야..죽음따위.. 죽음은 또다른 시작일 수도.. 맑은공기,눈부신 햇살,아침이슬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무엇을 더 바라리..
@user-or7sx8jc2t3 жыл бұрын
심판이 있음
@user-fn7fm8ul2f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첫사랑과이별하고 자존감 은 없어져가고 무기력 해진 상태에 친구들에 위로에는꿋꿋한척 괜찮은척 강한척하면서 버텨 왔는데요 죽음도 흔한일이고 누구나 다겪는일인데 이별도 누구나 다겪고있고 겪는일 이다 라는 생각 이 확들면서 순간 눈물이 확나고 후련해지더라고요 내일부터는 다시 저를위해 살아갈려구여 정말 감사한영상이였습니다
@user-ki5rl3ol9t2 жыл бұрын
8년 긴시간을 사귀고 헤어졌어요. 누구를 또 만나서 이런 긴시간을 함께할 수 잇을까 .너무 힘든시간이었는데, 지금은 평생짝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 만나기전 다른사람과 만남과 헤어짐모두 이사람을 알아보기위하 눈을 키워졌고, 나도 성장하는시간이었다고 생각이되네요. 본인만의 진짜 짝을 만날겁니다. 지금 잘 극복하세요.화이팅
@user-ew6ns2cj4j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최민수님은 정말 멋있고 대단한 인물중에 한사람이야..
@ykp63604 жыл бұрын
민수님 한마디 한마디 좋은말씀 ㅡ이부부 나오는 채널은 꼭봅니다
@tyhujiknbxn5 жыл бұрын
ㄹㅇ 맞는 말 꽃은 피면 지는 게 순리인겨
@user-pz1ee1yj4q4 жыл бұрын
내껀 방탄 꽃이야
@user-mu2en4px3j4 жыл бұрын
휀라디언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죽을 자신 있으심?
@user-lc7os1qp6t4 жыл бұрын
@@user-pz1ee1yj4q 나도 방탄 꼬ㅊ..
@StevenGrantRogers4 жыл бұрын
@@user-lc7os1qp6t 불렛프루프 딕...
@user-ip3hv6zi3o3 жыл бұрын
@@user-pz1ee1yj4q 축하합니다. 튼튼하게 지시겠네요
@user-pr8vz1pi5f3 жыл бұрын
한번이니까 얼마나 소중할까 정말 역발상이군요 죽음마저도 새롭게 느낀다는 자세가 정말 멋집니다 저는 저말이 와닿네요
@user-mp2un8kx7d4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습니다.. 저도 무언가의 압박으로 죽음을 매일 두려워했었는데요.. 오늘 깨닫게 됩니다.
@ksaber42794 жыл бұрын
님이 말씀하시는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그 압박으로부터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
@gracekim86803 жыл бұрын
일어나지않은일에대한불안감
@user-fn3bc4sx9k3 жыл бұрын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생각나네 당신은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까? 라는 질문에 " 수 많은 시시해 빠진 놈들도 하는 일이야 내가 못할리 없지"
@user-lz8ji4nu6r3 жыл бұрын
책 이름이 뭔가요?? 읽고싶네요
@user-fn3bc4sx9k3 жыл бұрын
@@user-lz8ji4nu6r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tjl84453 жыл бұрын
무라키미 소설 보셨구나
@tigerz1056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말도 명언이네요
@user-yk2ql3cf6b3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 보면 책읽는 습관이 참 좋은 것 같다고 느낌 이런 문장을 마주할 수 있고, 또 책 전체를 읽었을 땐 마음에 받아들여지는 것이 더 클 것 같음 어휘력도 나보단 나을테고 ㅠ 매번속상
@user-ch3gf1es9w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전부 시한부 인생입니다 그저 몰르고 지나갈뿐 ...
@woo31604 жыл бұрын
@@user-id8lg9bd6d 닉값하시네요
@user-vl9ev2ss1l3 жыл бұрын
@@user-id8lg9bd6d 귀여웡 ㅠ
@MadMax-et6nq3 жыл бұрын
@@user-id8lg9bd6d 그래 니는 생물이 아니라 기계인간이니까 인정
@user-hu2pu6rb9y3 жыл бұрын
@J inY ???:사람이 언제 죽는지 아나..
@user-fl1eq1di8i3 жыл бұрын
모르고
@user-gg8zf7tk2r3 жыл бұрын
이건 다르게 해석하자면 우리가 두려워서 시작하지 못하는 일들도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흔한일이니 두려워 하지말고 시도해 보라는 이야기도 될 수 있겠네요.
@user-nd1uk3kk9t3 жыл бұрын
오..이 해석 좋네요
@user-ql2ev3yz6e3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도 해보면 할수 있음
@daesabasf6103 жыл бұрын
이게 이렇게도 되는구나..
@waejee4 жыл бұрын
이건 찐이다 수 많은 정신과 의사들과 심리학자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행복의 끝판왕 (감사)
@user-vx7lm8zz2j4 жыл бұрын
최민수 멋지고너무좋아,,,알고보면순수한사람이지
@superrookie47873 жыл бұрын
죽음은 우리들에게는 흔하지만 자신에게는 한번밖에없는것이라 두려운것이다
@GJJ..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열심히 살거라 중생아
@mason76453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직면하고 온 사람들은 항상 결의에 차있고 뭔가를 초월한 사람이 되는거 같다.. 참 존경스럽다..
@aami5782 Жыл бұрын
최민수 선생님이 너무너무 좋아지는 요즘… 드라마속 캐릭터로만 계실땐 대한민국의 국고낭비였네요 ㅎㅎㅎ 이런분의 현명함이 세상에 드러날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최민수 선생님 사랑해요 ❤
@user-wn8of9ks6r4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 봤을 때는 와닿지 않았는데 전체 영상을 보니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정말 좋은 말씀인듯...
@yeonsukseoung67465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죽음은 흔하지 하루에 백만명아 저 세상으로 ㅡ 정말 하루하루를 소중히!!!!!
@hyunseok08073 жыл бұрын
100만명 까지는 아니고 통계적으로 만명정도가 하루에 죽네요
@user-nd1uk3kk9t3 жыл бұрын
@@hyunseok0807 그럼 백일뒤엔 백만명이 죽음에 이르나요
@user-dm4nw8ni7n3 жыл бұрын
상황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라는 말이 공감이 많이 간다. 내 삶이 이렇게 돼야 맞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게 삶인거다.
@user-ef3md5io7r3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정부터 좋아하던 팬인데 지금도그렇지만 여전히 멋있다~단순히 잘생겨서가아니라 최민수라는 배우내면에 선함과 강함이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많은사람들이좋아하는이유인거같아요 계속 건승하세요~^&
@biba6291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의한 가정환경과 건강의 문제 등이 청소년기에 겪은 일이니 나름 철학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가진것에 대해 공감이 간다. 대중들은 보편적인 시각에서 최민수를 기인으로 평가하고 가십의 소재로 쓰지만 나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치있는 삶을 살려 애쓰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wkj2002464 жыл бұрын
대단한사람이야 진짜 이사람도 깨닫고 해탈한거지만 아무나 저리될순없지 세상 통달한느낌
@tabithayi13503 жыл бұрын
이 순간들이 소중해. 🥲 가슴에 깊이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user-kt5mq2ye3o3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는거지? 감동받았나? 멋져요~~최민수님~~^^
@urseruehv_uev4ovhs8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후회없는 삶을 산 인간도 죽는순간 앞에선 후회하게 만든다. 죽음은 우리를 끝내는게 아니라 되돌아보게 만들뿐. 죽음을 두려워하되 온다면 겸허히 받아들이자
@5ucessH4 жыл бұрын
삶에서 몇번이라도 더 경험하는 게 후회없을 것 같으니 발악해보다 갈래요
@user-ek3zb3ii8f3 жыл бұрын
@@dragonhyun79 친구가 철학적이네요
@user-zn2ql5lj4e4 жыл бұрын
삶을 통틀어 한마디로 ㅡ대단한 명언이시네요
@dqoijkllmjk400 Жыл бұрын
죽음은 흔한거야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닿은 것 같아요 개개인에게는 정말 한번밖에 없을 사건이지만 역사로 봤을 떄는 정말 흔한 것.. 최민수님을 집사부일체에서 보면서 정말 집사부에 잘 어울리시는 분 같아요 최민수님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user-tr4bn3nb3z3 жыл бұрын
아 뭔가 뒤통수를 한대 쌔게 맞은 기분이다 죽음은 흔한거고 그렇기에 하루하루 인생을 헛되이하지말고 최선을다해 살아야함을. 사랑에 우유부단했고 일에도 자존감이 떨어졌었는데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최민수님 감사합니다
@lupinyhc4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빗겨가도 서로에게 치명타
@user-wf6uq3kv7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김종국
@user-ue8vv1lz5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감동파괴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user-investing_lif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 런닝맨? ㅋㅋㅋㅋ
@user-mo4xh7vk9j3 жыл бұрын
축복이라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르게 생각되더라구요
@mrchoi-gn3ec4 жыл бұрын
호랑이같은 사람이지만, 알고보면 정말 순수한 사람이다.
@MrYmca0004 жыл бұрын
BadmanTV 임재범 최민수 겉은 정말 강한 남자 속은 한없이 여린 아이 같은 수수함.. 남자로서 너무 멋있습니다.
@user-ji4rr3sf9w4 жыл бұрын
호랑이가 사람이 된 거 아닌가요?
@entp333333 жыл бұрын
라고 불리길 원하는 최민수의 바람에 그대로 낚여주시는 개돼지씨의 모오습~
@donaldtrumpet146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최민수 최민수 하는구나! 멋있다!
@donaldtrumpet1462 жыл бұрын
죽음… 사람들의 역사 안에는 흔한 일이야 명언이다.
@user-mx7lh3sw2v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계속 몇번이나 돌려보았는지모르겠다 우울증앓고있었는데 이영상을보고 하나하나 소중함을 알고갑니다.감사합니다..
@user-ic2so6il9h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많이좋아지셨나요· 저도 공허함과 우울증에 저도 힘이드네요·
@chaemin0501 Жыл бұрын
@@user-ic2so6il9h 유진님도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모두모두 행복합시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요 우리❤️ 힘냅시다~!✊🔥🔥
@user-ic2so6il9h Жыл бұрын
@@chaemin0501 주말아침이네요.네 행복합니다안부물어봐 주셨어감사합니다
@chaemin0501 Жыл бұрын
@@user-ic2so6il9h 다행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user-er8vp5bi1b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언이네요.... 죽음을 생각하면 두려움에 떨수밖에 없죠... 그순간이오면 받아들여라
@bjallma4 жыл бұрын
최민수씨 다시보게됬다 이정도경지는 일반인이 흉내도못낸다 그저 거칠어보이고 미간이좁히는 언행들이 그사람의 내공이엿고 참된멋이엿다 나와다르고 내가 갖지못하는그림자여서 내심장이 질투햇던거엿어 이런말은 정말 삶에 지배당한사람이아니라 지배한사람의말이라는거
1:24 한번이니까 얼마나 소중할까 ㅡ 최민수님 목소리로 어투로 이 한 줄을 들으니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shutupdraco3 жыл бұрын
2:24
@worldstarlee3 жыл бұрын
영상을보고 가슴이 찡합니다.. 저도 전신마취 대략 5번?했네요.. 저는 암환자 10년째입니다 처음에 민수님(?)호칭을 뭐라할지모르겠네요 하이튼 중학교2학년에 발병했어요 뇌종양이 운동선수를 하던 저에게 뇌종양이 라니ㅎㅎ 슬프고 어쩔수가없더라구요 그냥 세상이 무너지고 꿈이사라졌어요 병원에서 저보고 이제 치료만집중하자 운동은 산책정도만하는게 좋을것같아 그렇게 이야기했었죠 그후에 재발3번했습니다 고1때 20살때 24살때 뭐 재발을 할수록 무덤덤해지기는했어요 죽음? 아픔에대해서 이것도 경험이라고ㅋㅋ 그냥 이까이꺼 넘기면되겠지하고 살았어요 그리고 이제와서 저는 도전하고있어요 그동안 하고싶은거 흔한 연애한번 못하고 24살이되었어요 그냥 언제 죽더라도 한번 즐기며 운동도하면서 봉사도하면서 유튜브도하면서 그렇게 지내볼겁니다
@ILoveMySonIan3 жыл бұрын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이런말도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worldstarlee3 жыл бұрын
@@ILoveMySonIan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mbm50693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worldstarlee3 жыл бұрын
@@mbm5069 감사합니다🙏
@user-kk3nd5hh9m3 жыл бұрын
24살 정말 좋은 나이네요! 뭐든 할수있는 나이구요 응원합니다
@yjwsug4 жыл бұрын
무사 백동수, 인간수업 봤는데 최민수 되게 멋있는 사람이란걸 느낌ㅋ
@user-ld8cm4xt2n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다르다고 했음 죽음 두렵지 두렵지만 안두려운척하는거 아닌가. 우리어머니도 어릴때부터 심장이 안좋으셔서 항상 아프셨고 20대때 심장수술하셨음. 그때 수술 성공률이 50프로도 안됐고 엄마 전 수술들어가신 분이 돌아가시고 나오는걸 보면서 엄마가 수술실 들어가셨다 하셨음. 엄마가 수술전 하나 기도했다하셨음 하느님 한번만 저에게 기회를 더 주신다면 열심히 살겠다고. 우리어머니 그렇게 살아오셨음 의사가 너는 아이낳으면 죽는다 했지만 나 동생 둘이나 낳으셨고 아버지는 그말 듣고도 결혼 하셨음. 초등학교때 내가 계주라 계주 어머니들 참가하라하셔서 뛰는데 우리엄마 뛰면 안되지만 나때문에 뛰셨음 10m도 못가셔서 쓰러지셨지만. 그리고 항상 공부하시면서 살아오셨고 지금도 공부하고 계심 새벽 5시에 일어나셔서 운동하시고 공부하시고 출근 자기전 항상 책보다 잠드심. 그렇게 지금 학사만 3개있으시고 우리지역에서 여성 최초로 3명 밖에 없는 고위직까지 올라가심. 죽음을 받아들이는것보다 죽음에대해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극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user-ks5vs6lf9d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으시네요
@user-pl2fm6pt5i3 жыл бұрын
죽음이 두려울 수도 있고, 안두려울 수도 있죠. 두렵다고 하는 것도 사람마다 의미가 다르고. 두렵지만 그걸 극복하는 용기가 더 크면 두렵지 않은 거라고 봅니다. 아예 안 두려우면 그건 사람이 아니죠. 아니, 생명이 아니죠
@hdbrl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는 분이네요. 마지막에서의 방법보다는 극복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말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작성자 어머니도 죽음이 진정으로 두렵다고 생각하신 건지 의문이네요.정말 내가 죽고 모든 게 사라지는 게 두려우셨다면 남편분과 결혼을 하고 본인과 동생분을 낳으셨을까요? 아직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해서 생각이 미처 그정도로 닿지 않은 거일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어머니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희망을 보신 거 같습니다. 지금 일어난다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요.
@user-ds5xv2wi9x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위한 대한민국 어머니 존경합니다
@user-ko2yr8gq5h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ok7ry1to6q4 жыл бұрын
아짜피 누구나 겪는일이란걸 알지만 무서운걸 어쩌니..
@sinheas3215 жыл бұрын
🇰🇷🇰🇷🇰🇷💯💕🙏🙏🙏🙏👍❤️👌🏻최민수 행복한 가정..내가 행복하다. 왕따 세상 잘 살고있어서 좋아요 👌🏻💯🇰🇷🙏💕😔
@messi35094 жыл бұрын
내가 죽는건 상관없는데.. 내가 죽어을때 슬퍼할 가족때문에 그게 제일 아쉬울것 같네요 ㅠ
@AsdAsd-et6mh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죽어도 상관없는 사람이 어딨음 ㅋ.ㅋ
@user-pf7sz4lw8c4 жыл бұрын
역시 메갓에 팬들도 인성이 좋구만
@jeff8715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최소 남들 사는만큼은 살다가야함.
@hdbrl3 жыл бұрын
jeff 모두가 남들 사는만큼 살면 죽지않으니 슬픈 현실이에요ㅠㅠ
@user-gi8wo3es5q3 жыл бұрын
요즘 어차피 죽는거 아웅다웅하며 왜이리 힘들게 사나싶음
@drmphy3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보고도 놀랐지만 최민수가 직접 하는 말을 듣고도 또 놀랐다 죽음은 흔한 일이다
@user-ci2ob1le7r4 жыл бұрын
영상 몇개만 봐도 마인드 자체가 참, ,,너무 멋있는 사람
@dnen12133 жыл бұрын
저게 남의 이야기라 와닿기는 힘듬 그래서 본인이야기라서 최민수가 저렇게 멋있게 사는거지 근데 조금이나마 저런걸 듣고 동기부여가 되는게 중요한거지
@uiq_you3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말이지.. 접속사가 잘못된건가..
@hwj5090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오늘을 산다는 것에 감사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oh4cg3mq7o3 жыл бұрын
2:28 진짜 실소가 나올수밖에 없다 통찰력 개쩌네 최민수
@ltgman20023 жыл бұрын
역시 최민수님 많이 느끼고 갑니다 ..아무런 걱정이 없는 걱정 조차도 아무런것이 아닌...감사합니다
@user-vl1kt4wf5m3 жыл бұрын
양세형이 저런 진지한 이야기 듣고 있는 거 보니까 매우 새롭다
@user-vu6kq3vm9j4 жыл бұрын
인생에 있어서 하루하루가 의미있다는것을 이번영상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user-jr4mf4if5v4 жыл бұрын
최민수 무서운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따뜻한 사람이였군요. 역시 사람의 내면을 알지 못하면...모르는구나...
@user-sm4du1ei9i4 жыл бұрын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마지막 감옥안에서 신부와의 거친 대화장면이 생각나네 . 사형선고를 받은 주인공이 하루하루 죽음에대한 두려움으로 고통받다 어느 한순간 죽음을 받아들이고 대지와 하늘을 형제처럼 느끼며 새로운 하루를 감각하는 장면 최민수도 정말 대단하다
@chillmoment85894 жыл бұрын
그게 까뮈가 말한 저항의 의미.
@user-xu7wz8nz6d4 жыл бұрын
저랑같아요... 요즘 죽음이무서워 밤마다 두려움에 떨며자곤해요 ㅠ
@Finite08314 жыл бұрын
까뮈는 실제로 고등학생땐가 지병으로 사경을 헤멘적이 있었어요. 최민수님 얘기듣고 까뮈가 생각났는데 이런 댓글이 있네요.
@user-sm4du1ei9i4 жыл бұрын
저는 카뮈의광팬이라 최민수의 저런 사고방식이 좋더라구요 ㅋㅋ
@user-sm4du1ei9i4 жыл бұрын
아마 폐결핵일거예요 그것때문에 세계대전에 병사로 징병되지않았고 교수가 못되었을거예요 카뮈가 그 병에 걸리지않았더라면 우리가 카뮈의 걸작들을 못읽었을수도 있었겠네 요 ㅋㅋ
죽음은 당연히 누구에게나 오는것이지안 그 과정과 시기 어떠한죽음인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지...누구는 잠자다 편하게..누구는 사지가 절단되어 고통받다가...
@georgfriedrichhandel50813 жыл бұрын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두가지유형임 잊어질까 두려운사람 잊어버릴까 두려운사람
@user-yv9dh9qb5q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편안히 고통없이 눈감고 갈수 있는것 또한 큰복인것 같네요...
@goodsuccess_lab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지금 우리에게 온 이유가 있을 것이다
@user-ii8uy2xc6o3 жыл бұрын
갓민수^^ 중학교때 벌써 깨달음 받아드렸네
@syuobc82523 жыл бұрын
죽음 바로 곁에 있죠. 하루하루 아침에 눈을 떠 숨쉬고 태양을 보며 생활한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오늘이 마지막이다. 내일은 없다. 최민수씨 다시 보게 되네요.
@daesungyoo920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에게 한번 죽음은 있지만 삶이 거기서 멈추진 않아요. 영혼이 육신의 장막을 벋어나면 다시 영원한 삶의 길로 들어서게 되죠. 무엇이 중요한가? 그것은 영원의 문제이고 그 해답이 있으니 찾으려고 하면 반드시 얻게 됩니다. 그것이 진리입니다.
@grassisyou1004 жыл бұрын
2차 세계대전 사망자 7천만 6.25전쟁 사망자 5백만 열심히 살아야 한다.
@david-clip3 жыл бұрын
흔한일이라는 담담한 표현의 의미를 충분히 가슴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GarnetSound4 жыл бұрын
말 참 멋지게 하신다 호기심에 봤다가 감명받고 가네요 8ㅁ8...
@user-vv2oi6bz3g Жыл бұрын
죽음도 한 번뿐이니까 얼마나 소중하냔 말씀.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도 없고 오히려 힘드니까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쉽게 했는데.. 한 번뿐이 없는 소중한 것을 준비해야 하니.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느끼고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phh2971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전부 시한부 인생이다" -아리스토텔레스
@user-ln4bn9xj6r3 жыл бұрын
참 좆같은 말이다 ㅋ
@user-ln4bn9xj6r3 жыл бұрын
@행복한오징어 오죽하겄누 오징어가 ㅋㅋ
@GUITARSTUDENT063 жыл бұрын
? 무슨의도죠?
@Quiletta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말투에서 나이가 보입니다
@moonfar823 жыл бұрын
근데 ㅊ한편으론 이해가가지만 참 조옷같은말임은틀림없다. 모든사람이죽기위해살지않으니까
@Parkjk094 жыл бұрын
죽음은 흔한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자신에게는 절대 오지 않을것이라 착각하는 멍청이들이 세상 속에서 온갖 문제들을 일으키고 다니죠. 갑질, 폭력, 차별, 증오, 혐오 등으로 말이죠. 결국 그 모든것들이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이고, 죽음 너머로 넘어가면 되돌려 받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