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평생 가장 잊기 힘든 추억은 13살때 한국이 아닌 미국 시골에서 본 은하수였습니다. 밤하늘 보는 일에 별 관심이 없었던것과 다르게 시골에서 침낭하나 꺼내 밖에서 자며 바라본 하늘에는 그냥 별빛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죠. 나이들어 생각나는게 미국에 천문학자들이 많은게 그 이유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혹여 다음생이 있다면 별빛을 보는 일을 해봤으면 합니다. 지금 이 나이에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치지만 잃은게 많은 나이니까요 그리고 사진이 아니더라도 그냥 머리속 한켠에 그림처럼 저장이 됩니다. 너무나도 압도적이라.

이 영상 보니까 몽골 가고 싶어지네.. 잘봤습니다

하ㅜ 5편이 있었다니 썸넬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는😬 너무 이뻐요~~~~😱 저도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새로운 동영상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로즈강 장군!!!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지금 수만에 이르는 적군이.. 아 아닙니다 지호호님.. 게임과 거리가 먼 신체..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동질감.. 그 와중에 로즈강님 줄넘기.. 대체 이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은 어디까지.. 와.. 은하수.. 대박이네요.. 몽골 간 보람이 이렇게.. 종종 보러 올게요

혹시 은하수 영상 어떤 카메라로 찍으신 걸까요??

와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쁘겠다

옥탑 부이로구 언제 업데이투 되나요 눈빠지며 기다리고잇서욤

우쒸 멀리뛰기 연마하고 다시오겠다 -짧짧호호-

5:22 어우 제일 아프겠네요😱

별보는 곳이 몽골 어띠쪽은까요?

잘 지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