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가 인터뷰를 했는데 누가 제일 보고싶냐고 하니까 박정태라고 또렸하게 말하더군요

와 진짜 행님 추억 돋습니다~~

저는 서울 사람인데 출장중 박 정태선수 부상후 첫 출전 직관했었어요. 4안타를 쳤던 기억이 있어요.그야말로 근성으로 똘똘 뭉친 무서운 선수라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의 롯데에 필요한 것이 "근성" 입니다.

요즘 이랬다간 영구 박제 되겠죠. 팬은 팬답게 행동해야 대우 받는 세상입니다.

정태형님 덕분에 어린시절 즐겁고 좋았습니다 살아가면서 항상고맙고 계속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합니다😊😊😊

절대 잊을수 없는, 내 생애 최고의 시합!! 미워도 다시 한번, 애증의 롯데♡♡♡

마해영 홈런치고 들어와서 화이바 땅에 내동댕이 쳤을 때 진짜 소름 돋았음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99년 대구 달구벌대첩이였네 ㅋㅋㅋ 당시 티비보다 열받아 소리 지르고~~ 주장이였던 정태형님 열받아 선수들 철수시킬때 너무나 멋있었고 카리스마 진짜 최고였지!!!

풀영상 부탁드립니다 ❤

롯데팬은 아니지만 박정태가 언급은 안했지만 그해 플옵 7차전에서 11회말 롯데 에이스 주형광이 KKK를 잡고난뒤 고 임수혁 선수와 포옹하는 장면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처음이네요 ㅎ 항상 즐겁게봅니다 감사합니다

정태행님.. 오랜만에 보니까.. 참 반갑네요...

박정태 선수오랜만에 보네요.제앞에서 저 박정태 입니다.했었는데 ㅎ ㅎ

이제 사십대 중반을 바라보는 올드 롯팬입니다 99플옵때 5차전 중계도 안하고 팬들도 포기하고 70프로는 구장을 빠져나가고 9회말에 호세가 임창용 상대로 끝내기 쓰리런 때릴때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7차전 대구 사태로 정말 분노했습니다 근데 2001년에 삼성과 또 악연이 있었지요 호세 배영수 사태로 호세가 레전드 시즌 마무리를 못하고 10경기 출장 정지 먹어서 사직 팬들은 또 빡쳤죠 그때 마지막 삼성과의 사직경기에 폭동일어났습니다 그날 한분 계단에서 굴러서 구급차 실려갔는데 그뒤로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배영수는 무서워서 원정 동행도 못했었습니다 정규시즌이라 그렇게 화제가 된건 아니었지만 제 직관 역사에 가장 무서운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때 이승엽도 관중석에 달려들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대구와 부산은 몇년간 감정이 안좋았습니다 저도 이승엽 홈런 기록깨기 전까진 삼성에 이를 갈았습니다 근데 세월이 지나니 배영수가 롯데 투코도 되고 제가 라팍에 직관도 가게되더군요 이젠 추억입니다

박정태 마해영 호세 라인업은 앞으로도 롯데타선에나올수없는호화라인업이다!

나의 올타임 최고 레전드 박정태 선수!!

사직 야구장 뒤에 배팅 연습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전부 박 전 코치 타격폼으로 타격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25년전 고딩때 1999년10월17일 일요일 플옵 5차전 호세의 끝내기 쓰리런 그때의 사직구장 광란의 분위기를 잊지못한다 박정태 마해영 호세를 연호하는 팬들의 처절하고 간절한 외침은 하늘도 감동하여 뭔가 드라마가 나올거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그때는 조용한 분위기속에 모두가 게임에 집중하고 이름만 연호하던 시대라 그 절박한 외침이 선수들에게 전달돼 각본없는 드라마가 완성되었고 인생 최고의 희열감을 느끼게 해준경기다 안타깝지만 이게 마지막이다 더이상 광란의 분위기며 희열감은 없었다 언제까지 99년도 얘기만 하고있을것인가 그게 안타까울뿐

요즘은 상상을 할수 없다 입장할때도 유니폼 다르지만 전혀 상대팬에게 눈길주지않는다 응원도 상대팀을 무시하는 것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다 너무 선진화되어서 야구팬으로서 자부심을 가진다

90년대생 롯팬인데 90년대 야구 보지못해서 참 아쉽습니다 로이스터때 본게 어디냐 싶긴 한데 90년대 롯데 참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당시에 정확히기억난다!그당시 고2였는데 학교마치고 오는길에 슈퍼마켓구멍가게 앞에 팔고있는 모스포츠신문 젤앞면 기사제목이 박정태 LG간다!이런 기사제목보고 엄청놀랐던 기억이 ㅋㅋㅋ아진짜 기억이 생생하네~

삼팬이지만 롯데의 레전드는 박정태행님이 유일하다!!!! 악과 깡❤

7:04초 자막 뭐야... 어의가 없네..ㅜㅜ

플레이오프 7차전 마해영 동점홈런도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ㅋㅋ

근성의 박정태!

아니....이거 보는 남자중에 급소에 갑자기 누가 뭘 던져서 맞았다. 가만히 있을 남자 있음???

99플옵 7차전 호세 추격의 홈런 곧이어 백투백 마해영동점 9회초 고 임수혁 선수의 동점 투런 연장 김민재 역전 적시타 마무리 주형광 삼진.. 진짜 드라마 그리고 귀신같이 힘다빠지고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

내가 이날 경기를 안봤다면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지 않았을텐데

김명성 감독님 진짜 대단한 호인이시네요. 오늘 이기고 지는거 신경쓰지마 ㅋㅋㅋㅋ 김명성 감독님이 오래 장수하셨으면 비번도 안찍고 오래갔을텐데. 비번 첫해 01시즌 롯데가 4위랑 2게임 차이나는 역대 최고승률 꼴찌거든요. 심지어 그해 롯데는 득실이 +고 그해 우승팀 두산보다 득실이 위였습니다

와... 추신수 선수랑 목소리 억양 진짜 닮았어요 하핫^^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재미있엇던 경기

그 해 박재홍의 현대는 한 번 쉬어가는 해였지...

박정태선수님이 실력과터치를 보며 프로정신 배웠고 야구를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팬이 되었습니다! 그장면을 tv 중계로 시청했습니다 !! 팬이

이대호 선수와 추신수선수와의 재회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당시 시민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사건!

진짜 저때 고딩 시절이었는데 그날 직관가서 진짜 대구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웠음..

대구사람입니다. 99년도에 저러고 01년도에 군대 갔는데 부산사람들이 같은 경상도 지역이라고 엄청 좋아라하고 많이 챙겨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부산고참들 보고싶다..😊

20세기 최고 클린업 박정태 호세 마해영(박호마) 21세기 최고 클린업 조성환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조대홍갈)

99년 플레이오프 7차전 전까지 사소한 다툼은 있었지만 같은 영남으로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크게 분쟁이 없었는데 저날이후 양팀이 적대적으로 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팀은 항상 강팀으로 군림하고 한팀은 이후 바닥을 기고 그 감정이 계속 이어져 2005년이었나 주장이었던 염종석선수가 롯데홈페이지에 삼성만은 이기겠다는 글까지 쓸정도로 감정이 좋지 않았었죠.

7:04 어의가 없었죠 -> 어이가 없었죠 자막 ㅋ 어의를 들라하시오~

배트던졌던 장면을!!

삼촌과 조카사이라서 그런지 말투, 표정 어찌이리 똑같노~ㅋㅋ 경기할때는 야수같은 모습~ 인터뷰할때는 점잖코, 얌전하네~

지금 롯데에 젤 필요한 유형의 선수. 근성, 깡다구

아 31경기 연속 안타 깨지던 날. PSB 중계로 보던게 생각나네요.

92년 롯데는 1번부터5번까지 3할 타자였지요 나6학년때 ㅋㅋㅋㅋ

호세, 마해영, 박정태 그 시절 잊을 수 없는 존재!

정태 아재.. 술이 웬수지 웬수야 ㅠㅠ

박재홍선수 아나운서처럼 톤도 안정되고 진행도 잘하시네요. 호세는 저때 얼마나 억울했을까요.저도 배트던진 호세만 욕했었는데 미안하네요.

박정태 마해영 호세 너무좋아했다 초6때 진짜 행복했다 근데 몇해전에 박정태 음주하고 버스기사랑 싸운거에너무 실망했다.

5:19 저도 그건 인정합니다.대구쪽 응원단들 좀 이상했습니다.

한잔해야지

절대 호세가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당시 호세한테 물건 투척한 사람들은 그에 맞는 벌을 받았을까?

그때 32경기째에 마산경기 직관했었습니다. 진짜 얄궃게 9회말2아웃에 타석에등장....3루땅볼인데 헤드퍼스트 슬라이딩....1루심이 머뭇거리다가 아웃....당시 안그래도 마산아재로 유명했던 마산은 말그대로 뒤집어졌고 당시 OB베어스 버스는 3개중대병력으로 둘러싸이고....진짜 현재 NC파크인 마산구장은 거의 소요사태였습니다.

159살을. 바라보는. 롯테팬이요

조절이 필요한 때도 있겟죠...가령 이순철 감독님같은 경우는 워낙 할말이 많아서 속사포처럼 말을 하는데도 다 속을 담지 못하는 느낌이죠...그런분은 조금씩 조절이 들어가야 겟지만 그분은 예외일거구요 보통사람들은 그냥 놔둬도 알아서 잘 들 하시는거 같은데요...우리나라 은퇴 야구선수들이 깜짝놀랄정도로 입심도 좋고 재미있는분들 많죠...가능하시면 출연자들이 면면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도로 운영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나 저때 현장에 있었음. 델몬트병은 못 봤는데 각종 음식물 던지는건 봤음 그중 컵라면 압권이였지...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코리안시리즈 20세기.

99시즌 삼성과의 플옵 일화는 진짜 역대급이긴 하네요 😮 저 7차전에서 야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야구의 묘미는 다 보여준 거 같아요.

초딩 시절 매일 학원가는 길에 있는 슈퍼 앞 신문매대에 박정태 연속 홈런 기사가 전면을 장식하고 학원 수업시간 몰래 라디오 이어폰을 끼고 플옵 7차전 중계를 들으며 속으로 소리 지르던 시절이 벌써 25년이 지났군요 ㅠㅠ 낭만의 시절 그립습니다

저때 대구 시민의식이 영~~ 해태버스도 불 태웠지않나요?

요즘 롯데 선수들 눈빛을보면 동태가 생각난다.

7:13초 경 자막. 어의-->어이 . 좀 신경써주세요. 우리 정태행님 나오셨는데...

정말 전설적인 경기였음. 그만큼 재밌었고.. 호세 그뒤로 메이저리그 다시 가고 거기서도 얌전해지지 않았음? 암튼 호세 요즘 어떻게 사나 궁금해짐.

언론에서는 호세만 죽일놈 만들었던 ㅎㅎ

삼성팬인 제 입장에선 진짜 너무 안타까운 결과입니다 전 서울사람으로써 삼성팬입니다~

그야말로 야만의 시대였는데... 그것도 지나고나서 보니 추억돋네요. ㅎㅎ

박재홍❤❤❤

그리고 양팀은 00시즌 준플에서 또 붙죠 ㅋ. 그땐 삼성 윈

호세한테 날아온 캔이 발단으로 험한분위기에서 박정태선수가 한 행동이 롯데가 단합되는데 한목했죠

7:05 어이

옛날 감성이지 사직구장에서 소주도 먹고 파란 쓰레기통 날라오고. ㅋㅋ 맨날 만석이고 신문지 응원하고 그때가 그립네

박재홍 형님 진행 잘하시네 ㅋㅋㅋ 잼있네!

ㅋ ~~ 외국은 인정이 안 돼요 ㅎㅎㅎ 근데 NBA에서 Lakers 33연승 인가는 2시즌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

저때 야구는 낭만이있었지

추신수선수 이미지가 보이네요 확실히

요즘은 경기장 내로 오물 투척하면 잡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삼성팬으로써 그때 일 생각하면 아직도 부끄러움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어의x 어이o 입니다.

길고 무겁고 급소에 맞고 흥분

박정태 선수가 추신수 외삼촌이라든데

갱상도는 갱남 갱북끼리도 싸움 ㅎㅎㅎ 일본 막부 막장 보는것 같음 ㅋㅋㅋ

박재홍 레전드님 이프로 잘 보고 있습니다. MBC 타이거즈 도 재밋는데 그건 타이거즈선수로 국한되어 있고 이프로는 전구당선수 상대니까 스펙트럼이 넓죠...그런데 보면서 느꼇던 거 몇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우선 출연자들이 얘기를 끝낼수 있게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놔 두시죠....자꾸 말을 끊는 느낌이 잇습니다. 물론 시간을 안배하기 위해서 조절을 해야 겟지만 선수가 꺼낸말을 끝내지 못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사례가 많은거 같습니다.

팬은개풀 롯데팬은 롯데관중이지 우리편이 다치면 싸우는거지 어릴때지만 롯데 대응은 당연이라생각함

제가 그때 선수라고 정태선수님 이랑 같은 마음이 였을겁니다~

강한자들만 살아남는 90년대에도 대구 야구장 관중 난동은 이해받지 못할 행동이였음

어의가 없었다는 자막.......어이가 없습니다 휴

음주 버스난동사태 있지않았나요

35살입니다. 어릴적 나의 영웅. 탱크

저시절 야구장 팬들 정 말 수준이하. 였지요 호세의 분노의 배트플립 충분히 이해 됩니다

경기 하느라 지친 선수들 소주 마시라고 구단 버스 넘어로 던져주고 팬에게 먹을걸 받고 답례로 배트 선물하던 저 시절 야생성과 정이 그립다.

박정태 선수 정면 얼굴에서 진짜 살짝 노무현 대통령 아주 살짝 느껴지네요

방망이 팬서비스로 준거

15:17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코치님께서 선수시절에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만났으면 어땠을까 궁금해집니다.

추억이죠. 이제는^^; 박정태 선수얘기를 좀더 들어보고 싶은데 박재홍 선수가 너무 끊어가네요. 그래도 선배일텐데 말을 중간에 끊는것이 보기 안좋네요. 좋은 진행자는 말을 잘 하는것이 아닌 잘 들어주는 거라 하는데 말이죠.

7:05 자막 다시는 분 오타났습니다.어의가 아니라 어이입니다.

델몬트병은 수사했어야된다 진짜.. ㅎㄷㄷ 이다.

처음엔 호세가 참고 호으로들어왔죠 헌데 또 삼성팬들이 오물을투척하니까 못참고 방망이를던졌죠

대구에서 호세 사건은 깡패 대구 관중의 잘못이지

델몬트병은 진짜 살인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