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이형 오랜만이네요. 오늘 반갑고,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사람이 열이라면 형을 오해하는 사람이 셋, 형을 응원하는 사람이 일곱입니다. 형을 오해하는 세 분 목소리가 너무 크고 단결이 잘 돼. 세 분 목소리만 많이 들으셔서 힘드셨을 건데, 형을 이해하는 일곱분들이 항상 형님 옆에 있습니다. 형이 잘 아실 겁니다. 제동형님 파이팅!
@jinnamlee5308 ай бұрын
재동님 그 세사람은 무식쟁이들이니 그러려니~~~또 측은한 마음으로 보아주실수 있는 멘탈을 갖추셨으리라 믿습니다.
@tgeim3049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좋은 말 듣네요.. 반갑습니다..
@user-un8px7jp9f8 ай бұрын
외로울 때 다른 것은 몰라도 밥은 먹어야 한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외로울 때 뿐만 아니라 힘들 때도 고통스러울 때도 그렇습니다.
@user-co3zp8qo6z8 ай бұрын
김제동은 힐링입니다. 제동씨 목소리 자주 듣고싶어요.
@user-wi9ys5bc1z8 ай бұрын
ㅇㅈ
@user-nh2pc5sz9u6 ай бұрын
어휴좀깨어나라
@user-ze4wb2pj5h9 ай бұрын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얘긴데 나랑 같구나 하면서 배가 아프게 웃고 있습니다. 고독이었구나!!!
@user-xz1wo3kg5q8 ай бұрын
❤❤❤❤❤❤
@user-uz3ip7db4h9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한참 웃었네요~~
@user-yt5od5qg9r8 ай бұрын
늘유쾌하고 들으면 힐링되는 김제동선물 감사합니다
@user-bo1bb1oe7r8 ай бұрын
역시 재동씨는 멋져요. 불교로 멘탈의 깊이를 파고 다스리고 유머로 풀어내어 우리를 즐겁고 편안하게 해 주네요~😍
@user-xh1pl5mh7n8 ай бұрын
재동씨 예수쟁이로 갈아타요 속히요.
@TheSkyblue028 ай бұрын
법륜 스님과 가까운 사이 같지만, 천주교에서 세례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user-bo1bb1oe7r8 ай бұрын
@@TheSkyblue02 그런건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TheSkyblue027 ай бұрын
@@user-bo1bb1oe7r 그쵸. ㅎㅎ 그건 안 중요하죠. 예수 믿으라는 답댓글이 있어서 그분께 단 댓글이에요. 그분 아이디를 언급 안 하고 그냥 답댓글을 달다보니까 오해가 생겼네요. ㅎㅎ
@user-jj2by7xf8w9 ай бұрын
김제동씨 찐으로 방갑습니다 응원합니다
@kbc386g8 ай бұрын
😢ㅂ
@user-sm3wo2vp1q8 ай бұрын
외로움,쓸쓸함,고독에대해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을 듣다니😂😂😂😂
@hwayeon08288 ай бұрын
어쩜, 저리 유머러스하고, 끊임없이 공부하실까?정말 좋은 여인 만나시어 알콩달콩 사시길 바랍니다^^
@user-op2tv2de1b8 ай бұрын
웃을 일 없는데 제동님 덕분에 많이 웃네요. 감사감사😂
@user-gq5kj6cs1c9 ай бұрын
사소한 일상을 주제로 외로움조차 유쾌함으로 만드는 능력. 오랜만에 웃음근육 활성화. 무한감사
@user-xh7ih5wj3x9 ай бұрын
제동씨~^^반가워요. 연탄이가 건강하게 제동씨곁에 함께 한다니 너무 기쁘네요. 김제동!!! 여전히 목소리가 좋아요
23년 전에 다니던 회사 연말 행사 준비 맡아서 할 때 2부 사회자를 대구에서 나름 지방방송 메인으로 나오며 인지도 좀 있던 사람을 섭외 했는데 행사 이틀전에 지방행사 다녀오다 교통사고 나서 행사 진행 못보겠다고 연락받고는 머리가 하얘 졌는데(본사 임원들 다 참석하는 행사라) 당시 알고 지내던 누나가 행사무대 쪽 사업 하고 있어서 문의하니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는데 삼성라이온즈 장내 아나운서 갓 시작했고 이랜드 무대 행사 사회도 본다며 입담은 장담 할테니 믿고 사회 맡겨보라고 소개해준 사람이 바로 김재동였슴 ^^ 와~~ 1부는 어차피 회사 임직원들 포상이랑 이런저런 내외빈들 인사말이 주라 분위기가 많이 다운 되었는데 2부 시작하곤 김재동의 입담과 특유의 진행 스타일인 행사 참석한 내빈 외빈들 무대 올라오게 만들어서 골려 주는데 분위기가 아주 난리도 아녔지 ㅋㅋ 부산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던 섹소폰 연주하는 친구도 부탁들어주러 와서 컨츄리꼬꼬 오마이쥴리아 연주로 분위기 완전 업 시켜버렸고 암튼 그날 행사 잘 준비했다고 본부장님께 특별 상여금도 받고 칭찬도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 정말 재동님 덕분에 너무너무 행사 잘 마무리해서 진짜 고마웠고 원래 준비된 행사비 30만원에 내 사비 보태서 50만원 드렸는데 누님이 자기 진짜 아무도 모를때 행사 소개도 많이 해주고 했다며 누님 부탁으로 온거니 행사비는 안받겠다고 끝까지 거부하고 지나가는 택시타고 휑 가버렸는데 아오 얼마나 미안하던지.... 이후에 윤도현 러브레터 시작으로 레거시 미디어에 몸값 높이며 활동 하는걸 보고 역시 될사람은 된다 라고 생각하며 방송 나오면 항상 흐믓하게 봤었네요. 그런 김재동 보고 몸값이 비싸네 강연료가 비싸네 하며 말도 안되는 공격으로 방송들에서 하차 시키는 틀힘놈들 보면서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토크콘서트든 행사 사회든 예능이든 김재동이 진행하는걸 한번이라도 참석해본 사람들은 몸값 어쩌고 저쩌고 절대 못하죠 에휴......좋은일도 많이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좀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흥하시길 재동씨
@Gideonpky9 ай бұрын
김제동 씨는 역시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장난기 가득한 얘기 속에 인생의 지혜가 녹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