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자기 딸은 서울대 아니면 절대 대학 안보내겠다고 했는데 결국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입학하니까 보내주더라 진짜 사람 일 모름 최선을 다해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장담하지 않는 게 좋음

이 영상 보고 나니까 진심으로 이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고등학생들을 응원하고 싶네요. 댓글 보니까 한숨밖에 안나온다는 말도 있던데 너무나 이해가 되는게 사실 우리가 커서 어른이 되보니까 알잖아요. 학력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절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그래서 이렇게 인천-대치 왔다갔다 하는게 안쓰러워서 한숨 나온다고 하시는거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한번 후회 없이 살아봐야 또 성장할거라 생각해서 응원하게 되요. 친구 엄마 아들이 서울대 의대 가서 대치동 왔고, 꿈이 뭐냐고 했을 때 서울대라고 말했는데 엄마 아빠 친구 남들이 하는 말 신경쓰지 말고, 본인 마음이 따르는대로 선택하고 행복한 인생 살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사촌동생이랑 동갑이라니...정말 숨막히게 산다

아직 중학생인데 미모가... 이쁘네 인기 많을듯 부럽다. 어리고 이쁘네

내가보면 저 친구의 미래를 보면 어떻게 변할지 딱 보이네.....

한숨밖에 안나온다 후...

동갑인데.. 열심히 산다고 해야하나

그냥 어린나이에 대치동 다닌다고 헛바람 든 학생들 많이 봤지..그시간에 왕복 2시간씩 총4시간 앉아서 자기주도를 하든 가까운 학원이라고 못가르치는건 아닐텐데..길바닥서 저리 비효율적으로 서울대는 아무나 갈까? 에휴~

탕후루만 먹다 집에가는데유?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