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꿈이었헝?!

허..ㅇ 형..

라는 내용의 꿈을 꾸는 블루위키가 있습니다

아 늦었다

???:감히 그런꿈을 꾸다니 죽여야겠군 주민:으악!

여기 이분은 어디에도 안 계십니다!

주민ㄷㄷ

언제 저주 민저 주민 왠지 저거 일반 중이냐고요

드디어 복수했다. 내 동료들과 먼곳에 사는 가족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여나가던 악마에게... 그 날의 하루전 우리는 다른마을을 불지르고 돌아다니던 중이었던 악마를 생포해서 마을에 붙잡아두었고, 곧 악마에게 그가 죽였던 주민들의 얼굴과 같은 가면을 뒤집어씌웠다. 그리고 우리들은 악마의 모자와 똑같이 생긴것을 뒤집어썼다. 일종의 주술 의식이었다. 그동안 죽어나간 주민들의 한을 악마에게 뒤집어씌우고 악마의 영혼을 빼았아 나누는 그런 의식... 악마는 자신이 주민들을 죽이면서 반성하고있다 말하자 나는 거짓말하는거냐 따졌고, 그러자 악마는 본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본색을 드러낸 악마가 각성하기전 나와 내 이웃들은 악마를 둘러싸고 그를 칼로 베었다. 악마는 짧은 비명과 함께 바닥에 쓰러졌고, 주민얼굴의 소가죽 가면을 뒤집어쓴 악마머리가 바닥에 나뒹굴었다. 우리는 이 불결한 악마의 ㅅㅣ체를 마을에서 멀리떨어진 사막까지 옮겨서 사막의 용암 웅덩이에 던져넣었고, 죽은 악마는 용암에 파묻히고 타면서 가라앉고 뒤덮혀 모습을 감추었다. 그동안 주민들을 괴롭혀왔던 악마가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 순간 이후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용암의 불길을 이겨내고 해방되어 부활한 목소리가 얼마되지않아 들렸다. "여기 주민이 있습니다"

이분은 나랑 알고리즘이 겹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보는 버추얼, 마크 등 다있으셔.. 무서워요

그래서 미루비타가 모장을 폭8시킵니다.

ㅋㅋ아니 주민을 왜 죽여ㅠㅠ

제가 대신 겁나 죽여드리죠.. 잔인하게..(?)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