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트레일러 끌고 캠핑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 좋네요. 장마가 얼른 끝나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죠~^^ 저도 무진장 알아봤었는데 딱 관심 있는 이 제품만 유독 리뷰 영상이 별로 없더라고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네~ 기다리던 차에 눈에 들어와서 운이 좋았습니다. 견인장치, 주차문제등 생각할 게 많아 고민하다 질렀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드네요~ 안전운행하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빌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중고 매물가는 230이었습니다~ 정확한 취등록세는 기억이 안나는데 중고 중고거래가를 낮게 책정해서 트레일러 과세표준으로 잡혀있는 금액을 냈던 것 같아요. 저도 사기 전에는 휠락을 사야하나 싶었는데 현재는 구매하면서 받은 커플러락만 채우고 있습니다. 커플러락 때문에 도둑님이 견인고리를 못걸테니 차로는 못끌고 갈테고 지하3층에 세워둬서 손으로 끌고 가져가기도 거의 불가능하겠지요. 게다가 아파트라 CCTV도 많아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휠락을 채우면 완벽히 방어가 될텐데 가끔 휠락 푸는 걸 깜빡하고 트레일러를 끌고가다 큰 일이 샹기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게 더 걱정되더라구요~ 개인 창고가 생긴격이라 아주 만족하고있어요~^^

타이어락은 살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실수로 타이어락 끼운 채로 운행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고, 아무래도 한 번 더 손이 가니 귀찮기도 할 것 같고요. 아파트라 CCTV도 많아서 커플러락만으로 괜찮을 것 같은데... 뭐 괜찮지 않을까요? ^^

조금 그렇죠? ㅋㅋ

글 올리자 마자 바로 다음날 제가 산 거라 저 덕분에(?) 아주 쉽게 판매하셨어요~ ㅋㅋ 이 제품은 인기가 많아서 중고 거래도 꽤 잘 되는 편입니다~^^

아니 무슨 카고 가지고 숙원;;; 카라반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