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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늘 하는 말
“한국인은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
“한국은 수박이 비싸서 먹지 못하고 고기 역시 비싸서 먹을 엄두를 내지 못한다”
그것도 나름 배우고 외국에 가보기도 한 이들의 입에서
이런 말들이 나온다는 것이 더 놀랍고 황당할 따름인데요.
우리 입장에서는 이런 발언들이 황당하게 느껴지지만
중국의 언론 환경을 생각하면 이들이 이런 가짜뉴스에 속아
이를 진짜로 여길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이뤄졌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짜소식을 관영매체가 전하니
중국인들은 이를 실제로 믿고 이와 관련하여 각종 영상을 만들어 올리게 되며
이를 접한 인민들은 이를 사실로 여기게 되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이죠.
이렇게 수박우월주의에 빠진 중국 네티즌들!
하지만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국에서 거주하는 중국 크리에이터들이
실제 현실을 보여주자 오히려 멘붕에 빠지는 일도 많았는데요.
중국의 한 유명 여행 크리에이터는
“한국인들이 정말로 수박과 고기가 비싸 못 먹는지 알아보겠다”며
한국으로 향했고, 언어문제 때문에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기사님을 특별히 캐스팅해
그에게 관련사실을 물었는데 그분의 답변은
현지 중국인들을 실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고기를 먹을 수 있는지,
과일을 먹으며 영양을 보충하고 있는지
늘 이렇게 걱정해주는 중국의 수많은 사람들!
그렇기에 오늘 저는 진짜 큰 마음먹고
고기를 굽고 후식으로 수박을 먹는
평생 한번 있을 호사를 누리며 그들의 걱정을 덜어주려 합니다.
#그놈의수박 #한국왜곡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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