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분께 유튜버냐고 물었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오프닝에 언급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ㅋㅋㅋㅋ 대만 여행중에 우연치않게 행사에서 아내분을 보고 뭔가 엄청 낯이 익은 얼굴에 채널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유튜버냐고만 물어봤었네요ㅋㅋ 아니라고 하시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맞았네요ㅋㅋㅋㅋㅋ 아내분 예쁘셨어요! 거기 오신 연예인들 만큼이나 눈에 띄는 외모였다고 전해주세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면서 글로벌 기업 한국지사 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국립대만대 MBA까지 마친 엘리트인데, 스펙에 비해 너무 낮은 직급에 전공도 못 살리고 있더라구요.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일할 수 있는데 왜 그 조건으로 일하냐고 물어봤더니 지금 받는 월급은 대만에서 받는 월급의 2-3배는 되고 일도 쉽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하더군요. 대만의 일인당 GDP가 한국과 비슷한 걸로 알고 있어서, 그 친구의 그 말을 들을 당시엔 이해를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대만 월급의 현실을 알게 되네요.

의외네요.. 10여년 전 대만에 출장을 많이 다녔는데 그 때 대만 친구들이 우리나라 급여수준을 많이 부러워 했습니다. 대만 길거리 도시락(밥에, 닭다리 하나, 몇가지 야채볶음 정도)가 2천원~2천5백원 정도라 그래도 밥값은 싸네.. 정도였는데.. 얼마 전 대만 GDP가 한국을 앞질렀다고 해서 이젠 급여도 우리보다 많이 받겠다 싶었는데.. 급여 수준은 오르지 않은 것 보니 거기도 소득 불평등이 심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대만 생활물가 그렇게 저렴한지 모르겠음. 렌트비도 비싸고 택시비도 비싸고 외식비용은 좀 싸다고 하지만 우리처럼 반찬 나오는 문화가 아니라 음식 몇개 시키면 한국이랑 큰차이 없는거 같음. 월급은 우리랑 2배차이인데 생활물가는 우리의 7~80% 수준인거 같아서 우리보다 여유는 없어 보이긴 함.

한국은 이미 느리게 갈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듯 해요 더 위를 바라보고 나아가는게 사회적인 통념으로 자리잡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무한경쟁 해야죠 ㅎㅎ

양이 적어 한국식을 기준한다면 식비도 싸지는 않더라구요

평생 경쟁 사회에 살다가 잠시 독일에서 산 적이 있는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다면 경쟁 사회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인생이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질문의 답은 한국의 미래가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가 좋을 지 싱가폴이 좋을지 묻는 다면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이 gdp 높으면서도 국민들 임금 낮은 것처럼 대만도 요근래 tsmc 같은 곳에서만 집중적으로 돈 벌고 있으니 일본이랑 비슷하게 임금과의 괴리가 커지나보네요.

1인당 gdp를 감안하면 월급이 과하게 낮습니다만, 한국과 같은 경쟁방식은 출산율을 감안하면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보편복지를 늘리는 방식으로 경쟁과 삶의 고통을 줄여 인구 저하를 막는 쪽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만 종종 기술 협업때문에 출장 갑니다. 해당 대만 기업 개발자들 연봉 들어 보고 놀랬죠.....개발 퀄리티에 반해서 너무 연봉이 작다는.....물론 대만 물가가 한국 대비 높은건 아니지만 살기가 너무 어려워 보임.....대만 집값도 장난아니고.....

저는 대만 물가가 생각 보다 저렴 하단 생각이 안들었어요..ㅜㅜ 여행 갔을때 식당 가면 반찬을 돈 주고 먹어야 하고 물도 편의점에서 사먹어야 하고.....물론 한국 보다 저렴 하지만 이것저것 따지면 별차이없다? 는 느낌을 받았어요......물론 교통비랑 자전거는 엄청 저렴했지만 ....집값도 한국 못지 않고...ㅜㅜ 근데 150이 잘 받는 거라니..물가에 비해 너무 적은 느낌이드네요.....

평균적인 임금이 150만원 정도인데 1인당GDP가 3만달러 넘는 것이 의문이군요. 한국에서는 최저임금도 안됩니다. GDP 계산 방법이 다른가요? 3만 달러 넘는 선진국에서 임금과 물가가 그렇게 낮을 수는 없어요.

대만 맞은편 복건성에서 일 합니다. 시간내서 금문 찍고 타이베이까지 가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잘 안 나네요..ㅠ

대만의 중북부지방이 아열대기후인데 장마가 있나요? 그리고, 대만의 남부지방이 열대기후인데 장마가 있나요?

빠르게 살던 느리게 살던 어느정도 그 상황이 지속되면 누구나 그사회의 상황에 적응해 갑니다. 근데 그게 반듯이 좋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스스로 본인의 선택에 위안을 할뿐...

GDP 가 3만 5천인데 평균 급여가 150만원이면 소득 불평등이 우리나라 보다 더 심합니다. 누군가는 , 어떤계층은 일반 서민들 과 비교할 수 없이 큰 부를 쌓고 있을 듯. 저는 경쟁, 느림의 문제가 아니라 불평등한 사회 중산층의 붕괴로 보입니다.

한국은 법정 최저 임금이 200만원쯤 되는데 통상 최저임금보다 더 지급하니..임금격차가 날로 벌어지는 건지...

영상에서 비교하는 경쟁 발전과 느림 유지 라는 관점에서 경쟁과 발전이 없었다면 선진국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

한국이 뛰어난 점 하나가 끝없는 비교 경쟁심으로 많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제품과 경쟁하는것입니다.따라서 물가, 임금 수준도 선진국형을 따라 가구요.

일본은 국가 정책적으로는 물가와 임금을 높이고 싶어하죠. 그런데 디플레이션이 나라의 목을 계속 조르고 있는 나라죠. 대만은 당연히 일본처럼 되고 싶지는 않겠죠. 일본처럼 되고 싶어하는 나라는 없을 겁니다. 미 금융위기 당시 벤 버냉키가 헬리콥터 벤이 됐던 이유도 "일본의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배우자"는 것이었죠. 어쩌면 일본의 디플레이션 경험 때문에 금융위기 때와 코로나 때 엄청난 양적 완화가 됐던 거고 세계의 집값이 폭등한 겁니다.

중공업의 유무가 큼. 자동차, 석유화학, 제철 같은 산업은 고용유발 효과가 엄청 셉니다.

물가오르면 당연 임금 올라야 비례성장 어닐까요? 질 높아지고 바라보는 사고 높아지고 아닌지...

목소리랑 딕션 ㅎㅎㅎ

해외 동남아 노동자들이 일하고 싶은 곳은 한국이 1위 입니다. 다른 주변국 보다 공장.농장.어촌 등 월등히 급여가 높습니다. 요즘은 기숙사도 제공해주는 곳도 많구요 한국에 젊은 친구들이 대학나오면 엘리트가 되고 깨끗한 직장에만 다닐꺼라는 착각속에 빠지기 때문이죠. 허접한 대학들 가봤자 술만먹고 졸업후에도 결국 자기 전공 하는 친구들 많이 없구요. 똑똑하거나 집에 돈이 많지 않다면 비싼 등록금 내고 아까운 시간 낭비 말고 빠르게 사회인이 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번주에 대만 갔다왔는데 밥값이 한국이랑 별차이 없더라구요~~

희망 사항이 은퇴하면 대만에서 살고 싶습니다. 대만 감성이 너무 좋아서 ㅎ 사람들도 좋고 특히 가오슝 좋아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은 홍콩이나 대만갈때 입국절차가 간편한데, 이 두 곳 사람들이 왕래를 할때는 비자같은 서류가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홍콩 여권도 꽤 괜찮은 여권인데, 대만 갈때만큼은 좀 안 좋더라구요..

월급도 되게 낮은 편 인데 대만사람 인구 대비하면 일본 진짜 많이가고 1인당 소비도 한국보다 높은걸로 아는데… 부자들만 간다기에는 매달 30~40만명 가던데 이 점은 어떤 점 때뭉일까요?

중국에서도 공무원 이나 국영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월급은 엄청 많습니다. 일년에 20만유엔은 초급관리자 월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각종혜택이 주어지건던요. 문제는 기업임금이 그리 좋지 않다는겁니다.

대만 GDP가 한 때 한국을 추월했다고 시끌벅적 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국이 근소하게 앞선걸로 알아요. 비슷한 gdp/(1인 )를 가진 국가 치고는 대만 임금이 한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 같습니다. TSMC로 인한 착시효과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임금차이가 너무 큽니다. 대만사람들이 임금인상 요구를 안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임금을 올릴 수 있는 시기는 과거 세계화가 진행되기전 기업이 그 국가를 떠나기 어려웠을때가 마지막이었는데 이젠 오르기 힘들지. 오르려면 산업 구조가 바뀌어야하는데 지금의 대만에서 과연 더 상위의 산업구조를 가질 수 있을까. 제조업계열국가로는 이미 최고급의 국가인데 임금이 이러면 쉽지 않다고본다.

대만의 정치구조가 우리와 비슷한 국조를 가지고 있어 어려움을 많이 격겠네요..…

한국인들의 댓글은 비난이 아니예요, 주로 중공 , 대만, 일본인들중에서 자기목적에 따라서 댓글을 다는것같아요, 아이디 를 보면 대충 나옵니다, 그런것들에게는 " 한국의 제일쎈 욕 "! 을 해도 됩니다, 한국은 요즘 알바를 해도 연휴를 인정하기에 최소한 230 만원은 수령합니다, 다른건 전부 거짓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주로 회사에서 숙소를 를 제공하고 근무자들은 점심은 회사에서 제공하고 저녁만 자기들이 고국의 음식을 만들어먹기도해요, 즉 자동차 해체 나 일반공장 노동자들이나 알바나 불법체류자가 아닌이상 전부 " 한국노동법 " 에 의해서 보호받기에 , 일본이 아닌 한국으로 올려고 합니다, 이건 대만, 입본 , 중국 사람들이 한국에서 알바를 하잖아요? 그분들이 압니다, 그렇다고 한국의 노동강도가 쎄지가 않아요, 쉬는시간 과 복지가 많아요, 대만 과 일본은 그동안 급여는 낮아도 물가가 싸기에 별 어려움은 없었는데 코로나 이후 전세계의 물가가 장난아니게 오르죠, 유럽도 장난아니고 일본도 환율에 의해서 장난아닙니다, 그래도 한국은 물가가 무난하고 양호합니다, 급여에 비해서 과소비만 안하면 제일 좋은 조건이라고 봅니다, 입으로는 죽는소리 헬조선 이라고 해도 할건 다~ 하고 삽니다, 엄살이 많죠, 대만, 일본인들이 워킹을 많이옵니다, 나쁘거나 불만스러우면 안오겠죠? , 안전하고 임금도 좋습니다, 대만이나 일본은 사실 앞으로 별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일본 은 토요타 와 계옇사가 일본 정체에 40% 이상 , 대기업 하청 포합하면 거의 일본 자체죠, 그리고 대만도 TSMC 를 비롯한 IC 쪽 과 기타 전자 쪽인데 그게 대만자체죠? , 한국도 예전엔 삼성 공화국이라 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첨단부터 중후장대 한 조선 , 자동차 , 철강, 방산, 부터 배터리 ,가전 , 화학 , 정유 , 반도체 , 의약품 , 건설 , 가공 정밀 기계부품 등등 골고루 큰것만 종류별 , 그룹별 로 10 개 이상 씩 입니다, 장점은 거의 이런제품생산이 " 수직 계열 화" 해서 빠르고 품질좋은 제품을 " 적기에 공급하므로서 수출이 많이 되고있죠, 이젠 어느 한 대기업이 무너진다해도 영향 은 별로없습니다, 일본이 무너지면 한국은 영향이 별로 없어요, 왜냐면 연결된게 별로 없습니다, 환율도 오즘 일본이 엔-달러 150 ~ 160 이지만 , 한국은 영향 없습니다, 즉 산업 과 수출의 다닥화가 도ㅔ 있죠, 중공 에 수충이 예전엔 거의 40% 였지만 지금은 거의 15% 정도 ? , 수출이 적으졌지만 대신 수출국 의 다변화로 중공 이 이젠 한국에 큰소리 치고 협박할게 없어요, 일본도 마친가지입니다, 부품도 다변화 시켰고요, 한국은 엄살을 피우지만 미국은 알지요, " 부유한 한국 " !,

TSMC나 그외 반도체 산업에 관련된 사람들만 큰 돈 벌고 나머지 국민들의 급여는 매우 낮은 상황인것 같네요. 물가라도 싸면 다행인데 그것도 아니면 국민들 삶이 좀 빡빡하겠네요.

대만 여자친구가 한국처럼 대만도 경제발전 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일본도 인구가 일억이 훌쩍 넘는 구조라 내수 시장이 쫌 받쳐주기에 외국 시장의 영향을 우리보다는 덜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단 내수로만 경제가 돌아가기 힘든 규묘라 무조건 수출,그러니 무조건 경쟁이란 피 말리는 경제 체제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기에 자원 없고,영토 좁고 하니 에너지원도 없고 오로지 가진 건 인력. 대만은 우리보다 더 하죠. 지금 TSMC가 천운을 타고 나 극상으로 치고 나가면서 대만 경제를 견인해 나가는 어찌보면 쫌 아슬아슬한 상황. 그러나 대만도 이미 중소 부분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업체가 다수 있는 거처럼 무조건 경쟁 체제로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 대만이나 천연적으로 가진 게 워낙 없어 대신 사람이 힘들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산업구조상 임금이 오르면 기반이 흔들릴수도.... 일본, 대만처럼 중소기업의 저변이 넓고 탄탄한 국가도 드물지요!

요새 대만 물가 장난 아닙니다. 택시 기본 요금도 이미 20% 올랐고 회사 근처의 저렴한 식당도 점심 가격이 거의 15-20% 정도 오른 듯 합니다. 병원 진료비도 한 20-30% 정도 오른 듯 하고요. 그리고 상속세하고 증여세가 엄청나게 낮아지고 중국과의 관계가 나빠진 이후로 기업들이 리쇼어링 하면서 공장들이나 회사들이 많이 생기면서 근로자의 임금들도 예전보다 많이 오른 듯 합니다. 고용의 유연성도 강한 편이라 창업 장벽도 낮은 편이고... 즉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건비는 앞으로도 좀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그래도 한국보다 바쁘게 변하는 사회는 아니니까 나이 많고 조용한 것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직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와! 놀랍네요. 대만이 많이 힘들군요.

글세요 우리가경쟁사회가아니였다면 지금동남아보다 헐씬못살수도있어요 우리가 땅이넓어요 아니면 자원이많아요 아니면동남아처럼 옷한벌로버틸수있는나라도아니고 어른들말씀대로 등따쉽고배부르니 할수있는생각이죠 우리가정말 못먹고못입고 교육을못받는다면 이런생각을 할수나있을까요

사람생활중에 돈을 많이버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내가 사는곳에서 행복을 느끼고 계시면? 그것이 행복 입니다. 알송달송 부부가 재미있게 사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행복 하세요. 한국 할베.

중국이 개혁개방을 하면서 가장 많은 특혜를 본 나라가 대만입니다 대만의 제조업 기업들이 다 중국으로 넘어가서 공장을 차렸거든요 그걸 보고 대만 정부가 제조업이 무너지면 안된다는 위기감을 느껴서 임금인상을 억제하고 있는거지요 2018년도에 우리회사에 대만 엔지니어가 출장을 왔는데 자켓안주머니에서 가죽케이스에 담긴 아이폰4를 조심 스럽게 꺼내는 모습을 보고 깜짝놀란적이 있네요 저는 아이폰6를 쓰고 있었고 아이폰8까지 나온 시기였으니까요 결국엔 젋은 세대들이 신형 아이폰 한대조차 사기 힘든 임금을 언제까지 수용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희안한 나라야 중국보다 개인 gdp는 2-3배 높고 일본가 비슷한데, 중국 수준의 임금이라고? 일본 쫒아 하더라도 월 200만원 대는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집값도 장난 아닌 나라가!

대만에서 점심값이 만원 이라면 이거 대만에서 이슈되고 문제될거 같은데요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높은데 월급이 중국이하라니 특이한 나라군요

이 채널은 한국의 대만 화교들의 악플이 어마어마 합니다. 바생님도 아셔야 되는 게 한국 커뮤니는 대다수 화교들이 전문적인 조작을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깎아 먹고 있습니다. 여기도 그 대표적인 표적 중 하나입니다. 한글을 쓴다고 해서 한국인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화교들의 엄청난 열등감과 분노는 일반적인 한국인들도 감당하기 힘들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신 모습에 진심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이 점은 제가 굳이 언급 안해도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 기생하는 대만 화교들의 열등감은 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대만 여행가기전 (8년전) 발전된 나라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건물들거의 칠이벗겨지고 오토바이소음 거리 에서 윗옷을 올려 배를 까고 있는모습에 엄청 놀랐네요 그땐 문화차이라 생각못하고 혼자 몇일의여행으로 대만을 판단했던거같아요 ..바른님 유튭보면서 다시 가족들과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에 가을에 가기로 계획중입니다 유익한정보를 알려주셔서 저에겐 많은 도움이되네요 다시 감사요!😂

한번 밀리면 계속 밀리게 됩니다. 치열한 경쟁만이 살길이지요. 천천히 가고자 하다가 망하게 될 것입니다. 대만이 일본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안분 난도하는 순간 이미 패배는 예정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Peggy 한국말 "아니" "왜?" "거지마(거짓말)" ㅋㅋㅋㅋ 이것만큼은 확실하게 하네요

어디서 들었는대 대만이 반도체에 몰빵하고도 생활물가가 생각보다 싼이유가 중국산 물류로 버티는거라고 하던대

대만친구들이 대만가면 대접해주는데 4명이서 훠궈먹었는데 10만원 넘게나왔어요 사주는데 미안하더라구요 ㅜㅜ한국선물을잔득사들고갔지만 대만물가 한국이랑비슷해요 밀크티만싼거같아요 펑리수는 왜그렇게 비싼지 ㅜㅜ 맛있기는맛나

대만은 일본처럼 느린 사회로 가는 것이 국민들 입장에서는 더 나은 삶일것 같아 보입니다

궁금한게 결국 소득재분배가 한국보다도 절반이 안된다는건데, 그럼 그 많은 돈은 대체 어디에 쓰이고있는 겁니까?

1) 대만 인구구조의 노령화가 진행되고, 신기술의 개발을 소홀히 하고 해외시장에 대해 잘 모를수록, 2) TSMC를 제외하고는 중소기업 위주의 경제구조를 유지하고, 중공의 경기가 둔화될 수록, 3) 정치문화적으로 보수적인 색채가 강하고, 외교적으로 일본을 우호적으로 생각하면 할수록, 대만도 일본처럼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질 수 있어 보입니다.

말도 조리 있고 편안하게 하고, 참 괜찮은 청년인 것 같습니다. 몸에 배인 점잖음이 인상적입니다. 정말 참한 청년이네요. 앞날이 항상 빛나기를 바랍니다.

대만 페북 친구가 있어서 듣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외국 한번도 나가본적 없다고 이유는 월세내고 생활비하면 저축 하나도 못한다고.. 한달 봉급이 130만원 정도라고~~

중국 대만 일본 세나라의 임금은 비슷함

희한하네 1인당 명목소득은 한국, 일본, 대만 다 비슷비슷하고... 구매력 기준이면 대만은 왠만한 선진국들보다 높던데 뭐지?

대만 소비가 중국보다 많지요 어떻게 적어요 ?

한국처럼 다양한 정치집단이 힘겨루기 하는 사회가 되지않는 이상에는 저임금해결하기 쉽지않다...

대만 싸긴한데 외식 가격 가성비 임금 따지면 한국 보다 쎈듯요 글고 대만이 임금 더 쎄지 않나요 아 중국이 땅이 넓어서 일부 지역은 대만 이 쎄죠?

선생님 생각 이 맞습니다 발전해봐야 빈부격차 입니다🎉

경제개 성장 한다는건 당연히 물가 임금이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고도성장 후 침체기 이기 때문에 당연히 임금과 물가가 안올랐죠 스테그플레이션은 예외적인 경우 이구요 대만도 최근외는 거의 경제발전이 그렇게 빠르진 않았죠 당연히 물가와 임금이 함께 적정선으로 올라야 합니다. 대만이란 나라 한 나라만 있으면 관계없지만 외국과의 관계 비교 등에서는 많이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이건 논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한국말할때 말투가 너무귀여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한국은 일제 치하에 한국을 도운 수많은 외국인이 있었는데 대만은 대만 독립을 도운 외국인이 있을까요~?

저는 부담스럽더라도 물가를 올리고 급여를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힘들게ㅛ지만 결국엔 그게 전체적으로 월급등 소득이 올라가고 국가걍쟁력이 높아지는 결과가 된다고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지속적으로 발전해서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갔잖아용

한국이랑 1인당 GDP는 비슷한데 임금은 엄청 차이가 나네요 150 으로 어떻게 생활이 가능한지 놀랍네요

GDP가 한국을 추월했다면서도 소득이 낮다면 TSMC가 상위급여 다 차지하나보군요. 중위소득은 150정도인가보군요. 중위소득이 높아지려면 자동차산업같이 중간재가 많이 필요한 산업이 많아져야 한다네요 조선업 자동차제조업등 다같이 성장할 산업이 없다면 계속 TSMC같은 대기업만 높아지고 다른 대만인들의 소득은 변화 없겠죠. 양극화가 한국보다 더 심하고 그렇다면 출산율이 한국만큼 또는 그이상 빠르게 하락하겠네요.

엥? 진짜 평균이 150이예요? 거의 저하고 3배차이 나네요~ 울나라에서 최저시급도 200정도 아닌가?

일본식 대만식이면 저축은 생각도 못합니다. 대만 일본에 사는 유튜버들 말들어 보면 월급 받아서 한달살면 저축은 꿈도 못꾼다는분들 많더군요 우리는 아직 그정도는 아닙니다. 카푸어 아니면 월급으로 왠만큼 저축할수 있거든요 물가 비싸지만 그만큼 월급도 올랐기에

자유주의, 민주주의의 꽃은 임금 착취...

대만의 구매력기준1인당GDP가 6만달러를 넘지만 실질소득은 한국보다 낮은 편이고, 중국,동남아의 경우 실질 GDP보다 구매력기준이 2배이상 높게 나온다. 구매력기준(PPP)는 물건의 브랜드가치,서비스,퀄리티 등은 배제하고 구매량을 기준으로 책정한 통계라서 실질GDP에 비해 거품이 많이 들어있다.

나는 소주성이후로직원반을 권고사직 시킴 코로나 후로 임금이 거의40프로 올랐음

대만에서 8년 살다가 현재는 중국의 대만공장에서 12년째 근무하며 살고 있습니다..대만사람은 언어는 중국어 이지만 중국얘기만하면 질색하는 사람이 90%이상인듯합니다.일본에 가까워 지고 싶어하고 일본인에 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물가는 꾸준하게 오르고 있지만 급여는 20년 그대로 이므로 중국의 해변도시보다 적은 양상인듯 싶네요..한국인이나 일본인등 외국인에 대해 지나칠정도로 친절하고 후미진 일본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으며 사는 동안 행복했었다는 기억으로 남습니다..중국에 발 디디는 순간부터 현재까지 끊임없는 짜증의 연속입니다..벌이가 좀 적더라도 안정감있고 잔잔한 행복을 느끼려면 대만만한 곳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몇번 화상으로 접한적이 있습니다. 조리있고 전문가적소견이 묻어나온 개인적 시사멘트도 보고, 또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의 대다수는 한국형의 경제운영체제를 선호하는군요. 당연한 논리에, 이치입니다. 돈이 있어야 쓰는거고 써야(소비) 생산하는겁니다.

대만이 우리보다 1인당 GDP가 높던데 그러면 최저 시급을 대폭 인상해서 대만의 서민들한테도 나눠줘야하는데

대만 물가가 어떻게 그리 싼 걸까요?

대만 살다 왔습니다 8년 전 대만 기본급이 80만원정도 였어어요 근데 알아야할게 대만은 개인보험이 없습니다 무조건 의료보험만 있어요 그리고 대머리, 성형까지 의료보험이라 상상이상으로 저렴해요 그리고 사교육자체가 불법이에요 사회보장이 우리나라보다 잘되어 있어 기본급여가 적어도 살만해요 우리나라보다 복지수준이 높아요

한국처럼 가면 일반인들은 모두 힘들어 집니다 물가와 집값이 절대적으로 많이 뛰기 때문에 젊은층의 성취에 있어서 뛰어넘지 못하는 벽이 되고있어요..즉, 희망이 점점 없어집니다

150만원? 대만은 우리보다 잘사는데 너무 의외네요. 밥값이 만원이면 물가가 어마무시한건데

1인당 국민총소득이 한국을 앞질렀다는 기사를 본것도 같은데 평균월급이 많이 낮긴하네요

산업과 경제 때문에 월급도 정해지지 않을까요 일본은 버블이 껴지고 이제서야 월급 물가가 오르기 시작한거고 대만은 한국과는 다른게 파운드리 반도체 산업 하나가 나라를 지탱하고 이끌어가고 한국은 조선 방산 석유화학 건설 전자제품 반도체등 여러 산업이 있어서 월급을 올릴수 있었다고 봅니다.

한국은 종착역이 없는 폭탄을 안고 가는 폭주 열차라서 그게 무섭습니다.

일본과 대만의 임금수준은 너무 비정상이죠. 아마 직접덕인 제조업에 의한 이익보단 해외투자 그리고 축적된 자본에 의한 잉여이익 비중이 크다보니 생긴 문제인듯 보이는데 ... 세상은 연결되어 있고 그렇다보면 외국회사로의 인재유출이 심해져 결국은 자국 경쟁력이 낮아지기에 현재와 같은 낮은 임금의 체계로는 발전이 점점 더뎌지게되고 결국은 뒤쳐지게 되죠. 그래서.. 해외투자 및 자본잉여 이익에 기대기보단 자국 제조업을 활성화 고부가가치화시켜 자국 노던자의 명목임금을 올려주는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죠.. 카나다의 한해 해외유학생 유입이 100만명이 넘어 곧 미국도 추월할 것이라 하더군요. 이민 및 영주권의 획대에 기인한 것으로 장기적으로 기술자 및 젊은 노동력의 유입을 확대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방향이 되죠. 마찬가지로.. 한국 대만 일본 모두 이런 젊은 기술자 및 이민자의 증가를 통한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동양은 이민 및 타인종에 배척하는 태도를 취하늠데 이를 바꿔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수 있죠. .. 자본이득으로 먹고 살다보면 과거의 영국처럼 되어 점차 쇠퇴하게 되죠. 노동 생산성 향상을 통한 고임금 고물가 횐경이 국가 경쟁력 향상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봄.

놀랍다. 대만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중국에 가서 일한다니. 우리나라사람이 북한 가서 북한기업에 취직해서 먹고 살거나 그 반대의 경우는 상상도 못하는 일인데. 중국에 가서 일하는 사람들은 중국의 체제에 그대로 순응해서 중국본토인들처럼 공산당 치하에 살아도 아무런 어려움이나 저항감이 없으니까 중국가서 일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중국이 대만을 무력통일해서, 홍콩정도의 자치수준으로 통치를 한다고 해서 대만사람들 생활이 지금과 달라질 건 전혀 없을거라는 추론이 가능하지 않을까? 결국 대만사람들은 중국이 무력통일을 하거나 말거나 별로 관심도 없고 동요할 일도 없는 일인데 미국 일본 한국만 애가 타서 중국이 대만을 먹을까 안먹을까 지켜 보고 있었던 셈이네. 중국이 대만을 먹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대만국민의 저항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미국 때문이었구나. 대만인에겐 별일이 아니라도, 미국 일본 한국에겐 통행문제도 았고 적성국과 더 가까이 있게 되는 문제도 있고 해서 중국이 대만을 먹으려 하면 대만국민이 원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이익을 위해 미국은 죽자살자 대만을 대신해서 싸울 수 밖에는 없는 일이라는거.

말씀에 동의하면서....향후 한국의 경우는 저성장이니 아니라 제로 성장으로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네요...(저출산, 연금, 고령화, 빈부 격차 등등 여러 문제와 더불어 심각한 경쟁사회, 각종 갈등들이 갈 수록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야기될 것으로 보임) 대기업 월급와 함께 물가는 계속 상승할 것이고 성장은 저성장에서 제로로......이런 현상을 수출로 그나마 늦추고 있을 뿐..

많이 벌어 많이 쓰고 세금도 많은게 사회적으로는 좋습니다 사회의 인프라가 달라져요.. 저는 국제결혼은 아니지만 작은 외조부 께서 징용생활후 일본에 정착하셨고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를 롯본기 에서 보냈습니다 당시는 80년대 였는데.. 그때 보던 롯본기의 화려함 그대로 지금 녹이슬어 낡아가는 상황 입니다 일본은 우리내 80년대 동네 부자집 목조주택 안방엔 검은 자개장에 무선전화 쓰던.. 그생활 그대로 늙어 버렸어요.. 발전이 없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점점 성장 동력이 말라가는 느낌 이예요 저는 건축회사 운영 하면서 10여년간 해외 법인 돌리느라 중국 필리핀 미국 중동 아프리카 유럽 에서도 공사를 했었는데.. 귀국할때 마다 한국이 바뀌어 가는것에 깜짝 깜짝 놀랐습니다 중학교 마치고 왔을때 놀랐던거 군대 전역후 놀랐던거 해외 돌다 들어오며 그때마다 두딸 커가듯이 나라가 쑥쑥 크는게 보입니다 저야 이미 몇해전 회사팔고 은퇴하고 정착해 살고 있지만 우리 청년들은 계속해서 나라를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 80년대에 외국에서 느끼던 눈빛과 지금의 그것은 정말 많이 다르답니다..

한국은 이미 온 국민이 달리는 말에 올라타서, 고삐채며 느리게 가기는 어려워졌죠. 제가 91년, 2003년, 2012년, 올 2월 이렇게 일본에 갔는데 공항자판기 코카콜라 가격이 지난 91-2012년까지는 거의 같았는데 올해가니 20엔이 올랐더군요. 30년 전보다 엔저라 한화로는 더 쌌구요. 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만한 문제죠?

엊그제 중국월급 30~50만원 이라고 주장하는 중국 전문가랑 싸웠는데 대만이 그것보다 적으면 ㅎㅎ

어디든 좀 더 더운 곳 사람들이 낙천적이고 느슨하지 않나?

1인당 GDP가 높은데 임금이 너무 낮은거 같은거 같음 한국도 심각한데 대만은 너무 심한거 같은데

대만은 월급은 적은대신 성과급이 많아요 월급이 아니라 총 연봉으로 따져야 합니다

올라오자마자 보는중이예요 ㅎ

아주 단순하게 얘기하자면, 대만과 한국은 돈은 비슷하게 버는데 번돈을 한국은 민간부문이 가져가 소비하는 것이고 대만은 자본으로 축적되는 것임. 뭐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는 아니고 각자의 선택인데, 문제는 현 단계에서 한국의 인력수준(기술수준)이 보수수준을 넘지 못하는 한계에 도달한 징후가 사회 곳곳 나타난다는 점임. 즉, 한국인의 높은 임금으로 만든 물건이 세계시장에서 가격 때문에 매력이 없다는 얘기임. 누구 때문에? 중국 때문에. 디스플레이, 범용반도체, 조선,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학, 태양광 등등 한국이 자랑하던 전 산업 부문에 걸친 현상임. 그러나 중국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을 지불하는 대만은 얼마든지 중국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의 산업을 보호할 수 있다는 얘기임.

제가보기에는 급여가 오르는것도 중요하지만 경쟁이 없으면서도 삶의질을 누리면서 느긋한 사회가 되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그예로 덴마크나 스웨덴 핀란드를 바도 행복지수가 높은것도 다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얼마전에 기사를 보니까 중국에서 경제가 안좋아지면서 특히 IT 기업들에 정년이 35세라고 합니다 나이가 넘으면 해고나 퇴직당하면서도 취업하기 힘들어서 농촌에 가서 농사를 짓거나 아니면 배달을 하는 중국인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요즘 국제적정세나 정치를 바도 모든게 빠르게 변화되고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점점 기술고도화로해서 발전하는것을 보면 타이완도 시대에 흐름이나 분위기를 파악해서 따라가는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한단계 성장할수 있는 발판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평균적인 임금이 150은 그냥 저분 말이고 통계는 200이 넘는다고 하자나요... 일반인말을 더 신뢰하는건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임금이 낮더라도 물가가 더 낮으면 ppp상 더 풍요로운 삶을 사는건 사실입니다. 참고로 최근 1인당 gdp는 한국일본이랑 비슷하지만, ppp는 대만이 2만달러가 더 높습니다. 몇년전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에서 온 분이 자기나라 이발비가 5만원 이라면서 자기 주변사람들은 집에서 셀프로 머리를 자른다고 했습니다. 1인당 gdp가 7만이 넘는나라사람들인데 과연 셀프 이발을 하는 사람의 삶이 풍요로운건가요??? 임금이 높다고 무조건 풍요로운삶은 아닙니다. 물론 해외여행을 간다면 꿀 이지만, 자기국가에서 산다면 그저 복지좋은 평범한 삶인겁니다.

넋놓고 있다간 못 따라 갑니다. 급여가 중국과 비교할 정도면 대만인들의 충격이 클 것 같은데 그걸 또 담담하게 받아 들이는게 더 놀랍습니다. 웬지 한국,일본보다 중국을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일본은 중간 브로커들이 끼어들어 이들이 이익을 다가져갑니다 손집고 헤엄치기 이들이 바로 자손대대로 권력을 물려받는 특권층들 입니다

사람들이 한국을 대기업 원툴 재벌 지배 국가라고 생각하는데, 소득 불평등을 보여주는 지니계수로 볼때 한국은 미국이나 일본,영국보다도 낮고 유럽 선진국들이랑 비슷한 수준임. 거기다 재벌들은 다른나라에 비해 숫자도 적고 가진 재산도 쥐꼬리 수준임. 상속세랑 소득세가 60%대에 정책은 자국 기업에 관대하고 모든 산업체계가 고루 발전함. 단점이라면 부자들이 한국에 더 이상 메리트를 못느낀다는거

올초 뉴스에서 국내거주 외국인들 평균월급이 270만원이라고 하는거 봤는데 그이상 월급 받는 사람들 진짜 많겠지 불체자되도 한국 들어오려는 이유를 그네들이 더잘알듯 돈많이 챙기면장땡

과도한 경쟁으로 저출산과 자살률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삭막한 대한민국과 부에대해 적당한 타협으로 정신적 평온에 가치를 두는 대만이라... 이거슨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