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직접 쌀로 술 담그셔서 증류해서 가지고 오신 생물 선생님, 학교에 있는 비중계로 알콜 도수 측정해주신 화학 선생님, 맛있다고 돈 주고 사가신 수학 선생님 그립읍니다... 그 때 그 제자 한 모금 맛을 잊지 못하고 안동 소주를 찾아 마시다가 결국 위염에 걸렸습니다...
@user-vc8ek1iw9p2 жыл бұрын
뭐야 흔한 아재들이잖아?
@nnnn-2 жыл бұрын
위염걸린 게 레전드네 ㅋㅋㅋ
@user-vg9hy4yj3u2 жыл бұрын
브레이킹베드야?ㅋㅋㅋ우린 학교 풀숲에 뱀있다고 잡아가신 체육선생님 그리고 그걸같이 담가드신 경비실아저씨들이 있었는데ㅋㅋㅋ
@yes-master2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
@낭낭하네요2 жыл бұрын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
@arkhtyi94562 жыл бұрын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똘삼 방송은 뭔가 어릴때 돈 많고 내가 갖고 싶은거 다 가졌던 삼촌을 보는 느낌의 감성으로 보는것 같음 ㅋㅋㅋ
@fockemejdod30542 жыл бұрын
뭔가 뻘짓이지만 막상 시작하면 흥미진진해서 관전하게 되는 그런 느낌
@Hey-go8sx2 жыл бұрын
"ㅈ되게 화려한 인생"
@You_Tube_Shots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방송을 보고 “아 진짜 안사길 잘했네 ㅋㅋㅋ” 싶은게 반은됨 살까 고민하기전에 똘3방송을 보고 한번 체크하는
@laylang002 жыл бұрын
한 번 쯤은 사고 싶은 것들을 대리로 사서 진심 리뷰도 해주는 서터리머가 있다?
@민달팽이2 жыл бұрын
돈뿐만 아니라 시간도 많지...
@gtp88192 жыл бұрын
그는 이런 삶이 화려한 삶이 아닌 좆되지 않는 삶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좆되게 화려한 삶을 살고 있으십니다.
@user-wh2kf1do4l2 жыл бұрын
진짜 똘삼 튜브는 뭔가 남자의 낭만이 있어서 계속 보게 된다.... 대리 만족 ㅜㅜ
@aniyo02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DDiiiiiing2 жыл бұрын
아아... "낭만"이다...
@yg9174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욕구를 대리만족 시켜줌
@ryujinfan5192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국밥 먹는게 찐또 ㅋㅋ
@ts_99912 жыл бұрын
관심있는 DIY를 모두 경험해보며 사는 삶 그리고 그걸 보며 대리체험하는 나 조타조아
@user-wn4ou2wp8w2 жыл бұрын
일반 소주는 쌀이 아니라 수입주정(쌀이 아닌 감자같은 곡물)을 물에 희석해서 만들기 때문에 수제 소주하고는 맛이 다르죠. 진짜 소주를 만드시는 영상인거죠.
@user-el8vu1be8j2 жыл бұрын
이글을 내가 올릴까 고민했는데 이미 있어서 다행
@user-sw1lj9qh5y2 жыл бұрын
3:00 분명 통안 온도는 높아져가는데 증류가 빨리빨리안되는 이유는 보통 가열되어서 나오는 증기가 관을 타고 올라갈때 관이 차가우면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맺혀서 다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기가 관을 따땃하게 데우면 결국 최상단까지 증기가 도달할 수 있고, 이후 맺힌 이슬이 모여 수집용기로 떨어지는 것이죠 4:35 물이랑 알코올이랑 섞인 용액을 증류하면 어떤 온도에선 알코올만 나오고 더 끓이면 물만 나오지 않습니다. 공비혼합물이라 마치 물과 알코올이 섞여 새로운 물질이 된 마냥 항상 물과 알코올이 일정 비율 섞인 증기가 나오죠.
@user-qk9zq4eq9q2 жыл бұрын
후자는 그래서 정종이 96도라죠... 최대비율
@user-sw1lj9qh5y2 жыл бұрын
@@user-hn7tm6mb4k 메탄올은 에탄올보다 더 물에 가까운 성질을 지니고 있으니 똑같이 물이랑 같이 증류될겁니다. 다만 증류될 시 에탄올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메탄올 함유량이 높은 액체가 증류되겠죠. 그래서 메탄올 함류량이 높은 초기 분을 버려서 최대한 메탄올 비중을 줄이는겁니다.
@user-sw1lj9qh5y2 жыл бұрын
@@user-qk9zq4eq9q 맞워요. 정말 소주, 맥주나 막걸리에서 순수 알콜을 뽑아내고싶다면, 분자단위로 분리하는 필터를 쓰면 될까 싶은데 그러면 단가가 안맞을거예요. 90%+ 공업용 알콜은 에틸렌과 같은 불포화 탄화수소와 물을 반응시켜서 만듭니다.
@user-gp8wv4mp7t2 жыл бұрын
고3때 수특에 있던 내용이네ㅋㅋ
@namgunghwui2 жыл бұрын
@@user-sw1lj9qh5y 분자체를 이용하면 공비혼합물에서 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wcydoe2 жыл бұрын
유튜버가 "해봤습니다" 하는 것 중에 쓰잘데기 있는거 거의 없는데 이번건 괜찮은듯... 50도 짜리 증류소주 가격 생각하면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은 것도 같고.... 숙성용 통같은거 구해다가 향입혀서 먹어도 좋을거 같고 싸구려 요리용 와인 사다가 증류해서 먹어봐도 재밌을거 같다
@Flamechick_cyh2 жыл бұрын
숙성할때 오크통은 구하기가 너무 어려울것같고 ㅋㅋㅋㅋ 아마 오크칩 정도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핑냥이2 жыл бұрын
와인 증류하면 브랜디 나오는건가 캬
@핑냥이2 жыл бұрын
꼬냑이 아닌 똘냑 ㄷㄷ
@Lee-xn2ld2 жыл бұрын
똘삼님 맥주방송 보고 저도 꿀로 꿀술만들었었는데, 사실상 꿀 아닌 설탕만으로도 술은 만들수있으니 해볼만한거같으요.
@statphy26752 жыл бұрын
@@Flamechick_cyh 수 리터 사이즈 조금만 간이 오크통이 있긴해요
@clockissac4776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는 일반 시중 소주는 희석식 소주고 똘삼이 만드는건 증류식 소주입니다. 도수차이가 일단 기본적으로 많이 나고 방식도 차이가 큽니다. 그냥 다른 술이라 보시면 되요. 우리나라 전통방식은 증류식이였으나 일제시대 금주령 이후 가성비 좋은 희석식이 대세가 됩니다
@V1NT0R3Z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태평양전쟁 공출+ 6.25 전쟁 보릿고개까지 연속으로 얻어맞으면서 증류식소주를 만들 여유랑 기반까지 싹 날아간게 컸다죠
@Taokaka12 жыл бұрын
보통 증류주는 기본 40~60도 하는걸로 아는데 전통소주 생각보다 무섭더라고요
@dnang12082 жыл бұрын
일제때 금주령을 내린적은 없고 주세법이 생겨서 전통주가 줄어들었었습니다 증류식 소주가 시장에서 죽게된건 박정희 정권때 생긴 막걸리 금지법때문으로 탁주를 못만드니 그 스노우볼이 굴러 청주를 못만들게 되서 그렇습니다.
@clockissac47762 жыл бұрын
@@dnang1208 고렇군요 감사합니다
@Otter_Hyuk2 жыл бұрын
이젠 진짜 밀주업자가 되어가는 증류따이준님..
@decabird17382 жыл бұрын
라비쉬 리갈 12년산 기대합니다
@user-cu5ch7sw1h2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이 만들었음
@dktbdd2 жыл бұрын
깨끗이 소독한 사람
@manyean52 жыл бұрын
특별한 비 밀 소 스
@HJ-by3xs2 жыл бұрын
똘삼 술컨텐츠가 제일 좋다 ㅋㅋㅋ 그나저나 예전에 꿀주만든건 유튭에 올라왔었던가요?
@user-fk9ju7ql5e2 жыл бұрын
이러다가 똘3이 직접 술빚고 그걸 또 증류해서 똘3만의 전통 킬주만드는거 아님?
@gejangganjang24412 жыл бұрын
똘삼 디스틸러리…
@greenbean09402 жыл бұрын
Amola de rabb'ish XO
@user-hk8tt6pp1b2 жыл бұрын
데아비루 증류 ㄷㄷㄷ
@Kkamgit2 жыл бұрын
영상엔 안 나왔는데 원래 똘삼 의도가 그거였음. 설탕물에 이스트 넣어서 발효시켜서 술 만들고 그 술을 증류시켜서 증류주 만들어볼 생각이었는데, 킬주가 뭐가 잘못된건지 발효가 자꾸 안되서 술이 안되고 그냥 설탕물이라서 증류기는 일단 왔으니까 막걸리 사와서 증류시킨거ㅋㅋㅋ
@Tarkovshit2 жыл бұрын
마스터디스틸러....
@user-wy9dd8wy9x2 жыл бұрын
일반소주들은 증류주가 아닙니다. 다들 주정에다 물 섞어요. 저런 증류식소주 맛이랑 전혀 다릅니다.
@user-gu8pi1hs6h2 жыл бұрын
메탄올은 정상적인 주조에선 많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메탄올이 많은경우 잡균의 영향이 강하다고 보고 식약처 기준 0.05% 한도 입니다. 막걸리의 에탄올은 약 5~6%로 1/100 비율정도라는 거죠. 750mL 5병이면 4250mL, 0.05%는 2.125mL 정도 입니다. 알콜은 물과 공비 효과에 의해 물을 끌고 나가니까 더 버린다고 해도 5mL? 밥수저 한번 정도? 뭐 많이 버리면 더 안전하긴 합니다.
@Bora_san2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은 배워야...
@yooun826 ай бұрын
게다가 메탄올은 발효과정에서 펙틴이라는 성분때문에 발생하는데 곡물에는 펙틴이 없고 과일에만 있어요. 곡물 발효주는 메탄올 버리겠다고 첫증류된거 많이 버릴 필요 없어요.
@타피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똘삼 은퇴할때 되면 그동안 했던 콘텐츠에 사용했던 물건들 보존해서 하이라이트영상이랑 같이 박물관 만들면 좋겠다
@user-qe2si1er7d2 жыл бұрын
아 증류시 시리즈 좀 더 보고 싶다ㅋㅋㅋㄴ 나중에 앱솔루트나 잭 다니엘도 증류해서 알코올 개쩌는 술 만드는 것도 보고 싶엌ㅋㅋ
@user-bz2fx3ju2v2 жыл бұрын
수제 스피리터스 드가자~
@user-vg9hy4yj3u2 жыл бұрын
그건 이미 술의 범위가 아니지 않을까요ㅋㅋㅋ
@Tarkovshit2 жыл бұрын
일반 사람들이 보통많이마시는. 소주는. 증류식소주가아닙니다......
@thefuture64652 жыл бұрын
사실 증류과정에서 메탄올에의한 인사사고가 생기는일은 말그대로 톤 단위의 증류물을 처리할때나 거기서 산출되는 메탄올때문에 문제가 생길정도고 실제론 밀주시에 부족한 알콜량을 맞추기위해 공업용 에탄올을 섞는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공업용에탄올의경우엔 메탄올 분리도 안된터에다가 제법과정에서 생긴 불순물도 섞인경우가많아서 그걸먹고 죽은경우가 상당했다고나옴
@munseok_choi2 жыл бұрын
점심으로 돼지국밥을 먹으면서 직접 증류한 술과 돼지국밥을 먹는 똘삼영상을 보는 것. 최고의 반찬 ㅋㅋㅋㅋ 나도 같이 소주를 마신 느낌이 든다
@user-fe9wd9pl3i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식사메뉴까지 근본 그 자체네요
@대모홍접선2 жыл бұрын
컨텐츠들이 전부 매력있다
@jjll5563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희 아버지 젊으실때 집에서 하시던거랑 똑같은거 하고계시네요ㅋㅋㅋ 물론 이제는 제가 하고있습니다
@minorityman72 жыл бұрын
나도 언젠간 집에서 막걸리 만들고 싶은 꿈이 있는데 이렇게 증류기 사서 증류해서 술을 마시는 것도 해보고 싶네요
@rkyama68712 жыл бұрын
혈중 생명수 비중을 점점더 높이는 알콜콜이 이러다가 인간형 알콜램프 고티죠?가 되는게 아닐까?
@user-qx9gu3jx9t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취미로 술 담그시는데 가끔 탁주 실패하려고 하면 빠르게 증류각 잡으심 근데 시판용 막걸리로 하면 원래 첨가된 것도 있고 그래서 나을지도 모르겠다만... 집에서 직접 담근 탁주로 하면 가끔 타기도 하고 첫 냄새가 되게 구리구리함 저거 생각보다 시간도 잘 가고 돈도 많이 태우는 취미임 함부로 하지마셈 울 아부지는 처음 시작했을 때 쌀을 몇 말을 버려서 욕 들어 먹다가 이젠 술 만드는 머신이 되어버림
@TheKingofJelly2 жыл бұрын
시간도 잘 가고 돈이 많이 들어서 일반인은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메탄올 때문에 직접 주조는 절대 하면 안된다 끽하면 눈 실명임
@user-km8il5fu2g Жыл бұрын
저도 해보고 싶네요
@woojonglee25992 жыл бұрын
일반 소주는 쌀이 아니라 타피오카 전분 발효로 만든 알콜을 증류해서 100%알콜로 만들고 거기에 물을 탄건데 똘삼이 만든거랑 장르가 다른 술이지 걍 ㅋ
@gen41712 жыл бұрын
일반 소주는 희석주라 ㅈㄴ 싸고 맛도 없지 전통소주님 그립읍니다...
@woojonglee25992 жыл бұрын
@@gen4171 제가 서른 전까지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요즘엔 걍 값싼 식사알콜을 옛날 보급 군디스같이 국민들한테 뿌린다고 생각하니 각자 맡은 영역이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ㅇㅇ
@oo-mz3wm2 жыл бұрын
@@woojonglee2599 이게 맞지 소주 포지션은 딱 값싸게 취하기위한 용도
@woojonglee25992 жыл бұрын
@@oo-mz3wm 미국가보니까 거기선 마켓에서 쌓아놓고 파는 버렐 월세살고 나와서 2리터들이 병에 담긴 위스키 럼 데낄라가 딱 그역할이더라구요 ㅋ
@DELMNN2 жыл бұрын
에탄올은 공비때문에 물이랑 완전분리가 안되는데, 메탄올은 물이랑 기화점 차이가 너무나서 되는거같음 메탄올만 다 날리면 (충분히 온도만 높으면) 괜찮을듯?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막걸리를 증류시키면 소주죠. 막걸리에서 흰부분 가라앉히고 맑은부분만 모으고 무명천에 걸러서 만드는게 청주, 증류시킨게 소주입니다. 일반적인 초록색병에 담긴 소주는 증류시킨게 아니라 주정에 물을 타서 도수를 맞추는 것. 주정은... 그냥 순도 99% 알콜임.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이유는 유통과정이 다르기 때문. 일반적인 알콜은 소독용/산업용으로 유통을 해서 각각의 용도로 쓸 때는 아무 문제 없지만 사람이 먹을 가능성을 생각한 위생에는 신경을 안씀. 주정은 사람이 먹을거기 때문에 요구되는 위생검사, 요구되는 보관용기 재질, 규격, 사용연한 등등을 지켜서 유통되는게 다름. 그 부분이 다르지만 그냥 알콜이라는점은 똑같음. 국내에 유통되는 주정/알콜은 열대지방에서 타피오카(고구마처럼 생겼는데 맛은 마 같은 식물뿌리)를 원료로 만들어짐. 어떻게 만드냐.... 술 만드는거랑 똑같음. 다만 밀을 메주처럼 만들어서 발효시킨 누룩을 쓰지 않고 그냥 배양시킨 효모를 사용함. 이걸로 막걸리처럼 발효를 시키는데 자연발효가 아니고 거대한 통에 넣어서 40도? 그쯤 이었던거 같은데 따듯한 온도 유지시키면서 기계로 쉴새없이 저어서 인공적인 타피오카 막걸리를 빠르게 만들어버리는거임. 그다음 숙성 이런거 없고 그냥 바로 증류, 혹은 초거대 원심분리기에서 수분과 알콜로 분해. 그래서 아무런 풍미가 없는 알콜이 나오게 되는거임. MSG도 똑같음, 그냥 고기에 소금 뿌리고 구우면 만들어지는게 MSG이고 또 그냥 육수 낼 때 다시마 넣어서 끓이면 MSG가 만들어지고 그 육수에선 다시마와 다른 육수재료의 풍미가 나게 됨. 이게 요리에 따라서 잡미가 되기도 하고 풍미를 더해주는게 되기도 함. 이걸 공장에서 만들면 타피오카에 빙초산 넣어서 산분해 방식으로 타피오카 간장을 만들어 버리게 되고, 여기서 수분과 기타 성분을 제거하고 MSG만 뽑마낸게 미원. 일반적인 초록병 소주는 쌀막걸리를 증류시켜 바로 만드는게 아니고 타피오카 막걸리를 아예100%에 가까운 알콜로 뽑아낸 다음에 나중에 물을 부어서.... 풍미가 처음부터 없었던 거라 맛이 없는 거라는.... 처음에 메탄올 버릴려고 받는 그릇을 아예 다른 그릇을 써야지 순수 메탄올이라 버릴꺼라면서 그거 그냥 부어버리고 거기다 다시 계속 받으면...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A_958512 жыл бұрын
이런건 밤에 올라와야지 ㅋㅋㅋ 아 출근했는데 국밥에 소주마렵다 ㅋㅋㅋ
@Hetal_gom2 жыл бұрын
메탄올 얼마나 빼야 안전할지 부분이 궁금하네요 메탄올은 정말 먹으면 큰일나니까 너무 적게 버리는거 아닌가 하면서 봄 ㅋㅋ
@Yuum1st2 жыл бұрын
서로 끓는점이 다르기 때문에 천천히 가열하면서 온도계를 보고 있으면 더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고 정체되는 구간이 생깁니다... 그때가 메탄올이 증류되는 시점입니다 메탄올이 다 증류되고 나면 에탄올이 증류되어 나올때까지 다시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Hetal_gom2 жыл бұрын
@@Yuum1st 아 온도만 보면 확인가능한거였군요 배우고 갑니다
@Yuum1st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이는 단순한 참고용이고 우리가 마시는 발효주에 들어있는 메탄올 양은 극히 적기때문에 증류가 시작되고 나서 처음 나오는 첫잔~두잔 정도 버리셔도 충분합니다
@Flamechick_cyh2 жыл бұрын
메탄올의 경우 향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고 해요 에탄올의 술기운? 같은 향과 다르게 가스가 타는 냄새 등이 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허브를 가지고 증류할수있나요 허브기름을 만들수 있나요 구매시 그런 제품 으로 되어 있지않나요
@harrychoi3372 жыл бұрын
프리미엄 막걸리로 하면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증류후 남은 찌꺼기(?) 포함해서요 ㅋㅋㅋㅋㅋ
@jpn6355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막걸리를 그냥 며칠간 그냥 두면 위로는 맑은 술이 만들어 지는데 이게 청주가 되는것이고 바로 이 청주를 증류해서 얻는게 소주라고 알고있는데... 물론 전통주에 따라서 막걸리를 바로 증류하는 곳도 있겠죠 전통소주라는게 지역별로 조금씩 제조과정이 차이가 나니까 그런데 저는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막걸리에서 먼저 청주를 얻고 이 청주를 증류해서 소주를 얻는다고 알고있습니다.
@je-hyeonseong84432 жыл бұрын
나도 해보고 싶다... 다음편 부탁해요
@user-kq1yb7qd7i2 жыл бұрын
술 진짜 좋아하네 주정정이
@StingTV2 жыл бұрын
술도 증류하는거는 처음 보내요. 신기하다 ㅋㅋ
@agjilyujeo2 жыл бұрын
3초전은 못참지!
@user-cm8gr7vy3v2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이맞다면 일반적으로 발효 시켜서 만들어지는게 '탁주'라고 해가지고 말 그대로 탁한 색이 나오는 술이라고 해서 1차적으로 만들어지고 그걸 증류시키면 나오는게 또 몇가지로 나뉘는걸로 아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소주인걸로 압니다. 에초에 소주는 증류를 시켜서 만들기 떄문에 정말로 도수가 쎈것들은 보드카랑 비슷한 도수까지 가지는걸로 압니다.
@donghwankim24012 жыл бұрын
니만 엊그제 알게된듯
@riin942 жыл бұрын
안동소주 진짜 먹고 뒈질뻔했는데 이젠 맥주공장장 맥주주이에 이어서 소주주이까지..
@my511422 жыл бұрын
똘삼 양조장 컨텐츠 존버합니다
@minoki__2 жыл бұрын
9:40 똘삼이 만족감을 느꼈을때 나오는 저 표정... ㄹㅇ 인생은 똘삼처럼 살아야 하는게 맞다.
@user-em6wi2ut3z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게 사신다 ㅋㅋㅋㅋ
@dawoon28602 жыл бұрын
싸구려 와인 사서 브랜디 만들거나 국산 맥주 사서 위스키 만들어보면 자급자족할텐데
@G-hee2 жыл бұрын
놀랍게도 그렇게 실행했습니다
@minoki__2 жыл бұрын
사실 브랜디나 위스키 같은 증류주는 그을린 나무 통에서 나오는 맛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서.. 사실 증류해도 그렇게 맛이 뛰어나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