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이자 작곡가인 김효근의 아트팝 가곡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테너 김승직의 소리로 피어나다.
테너 김승직은 누구보다 정확한 가사 전달력으로 아름다운 시어를 가슴 깊이 전달하며 따뜻한 목소리로 우리를 위로해주는 당대 최고의 성악가이며
그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내일을 향한 희망의 노래이자 나의 자아를 향한 사랑의 노래이다.
작곡자 김효근은 “터키의 국민 시인 나짐 히크메트의 '진정한 여행'이라는 시의 첫 구절인 ‘가장 위대한 시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고,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작사, 작곡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오늘은 불안과 좌절, 그리고 고통으로 가득 차 있더라도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나의 삶과 행복한 미래의 날은 성실한 노력과 꿈을 향한 도전을 통해 분명 내일 실현할 수 있다는 위로와 희망이 담긴 노래이다.
혹시라도 여러분의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로 좌절하여 포기하고 싶을 때 가슴을 열고 귀를 기울여서 작은 위로와 희망의 용기가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기를...
작사 김효근
작곡 김효근
피아노 문재원
제작 아트팝뮤직
Executive Producer 배은영
Music Producer 김효근, 배은영
녹음/믹싱/마스터링 하 경 @ 장충레코딩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