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조종수출신입니다. 기동중 차간거리 유지 기동하는데 그사이에 끼지좀 말아주세요. 그러다 사고 크게나여. 좌우가 안보입니다. 정말제한적이기 때문에 기동시에는 주변에 오지말아주세요.

11사 구난전차 조종수 출신입니다. 몇몇 전차 조종수 출신 분들의 댓글이보여 말씀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6주전술집중훈련이라 하여, 아마 통칭 6주훈련간 구난전차 및 전차에 탑승하여, 6주간 도로기동 및 전술훈련, 전차포 사격을 한 점이 있습니다. 지금 댓글에 조종수 출신 분들이 올리신 댓글들의 경우를 이 6주간 많이 겪어보았고, 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보통 도로간 전차사이에 거리는 30~50M이고, 여기서 더 나가게 될 경우 70~80M 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간간히 운전자분들이 이 사이에 끼어들기도 하는데 영상에 나와 있는 것처럼 1.5~1.7차선을 먹게 되는 전차의 특성과 무게가 50톤이 넘어가는 점. 전차 시속이 20~30KM가 되고, 그런 차량들로 인해 조종수가 당황하여, 급 브레이크를 밝게 될 경우 농담이 아니라 대형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K1, K1A1 같은 경우 탄약수와 전차장이 제동으로 인한 앞으로 튕겨나가거나 허리가 휘는 상황이 발생하고, 6주훈련간 실제로 이런 경우 때문에 디스크가 터지는 후임들도 보았고, 날라갈뻔한 간부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20~30KM가 이정도인데 전술이동이라 하여, 도로에서 40~50KM 까지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 만약.. 차량이 끼어들경우?.. 정말로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겁니다. 농담이 아니라, 지난 6주훈련때 포천에서 훈련을 했었습니다. 이 때, 훈련장에서 철원에 있는 훈련장으로 이동할때 중대 전차가 138-5 버스와 부딛힐뻔한 사고도 있었고, 철원으로 이동중 아군 전차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겠다고 지나가던 SUV 우측 전체부위가 다 찌그러지고 보조석에 타고 계셨던 분이 죽을뻔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군궤도차량이 이동할때, 안전을 위해서라도 군 차량간의 거리를 유지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군복무를 하시는 모든 장병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보호레벨을 상향시켰습니다."

현직 k242장갑차 조종수입니다. 차간거리가 25m인데 사실 그거보다 더 좁게 갑니다. 왜냐하면 적당히 떨어지면 차가 끼어들어오거든요. 여러분 장갑차 조종한지 5개월밖에 안됐습니다. 놀라면 가속패달 밟을지도 몰라요. 장갑차랑 부딪히면 그냥 사망이라 보셔도 됩니다. 그러니까 걍 끼어들지 말아주세요. k242 a1이라 기어변속없이도 속도 금방 올라갑니다. 솔직히말하면 옆에 전봇대 박으면 어쩌지라는 마음으로 조종하는데 차까지 끼어들면 정말 멘탈 바사삭됩니다.

저러다가 오토바이 사고나면 군인분들만 욕먹고 저 분은 열심히 일만하다 사고를 당한 한 가정의 아버지로 방송에 나올거아님?

1:06ㅋㅋㅋㅋ탱크는 부딪히는 정도가 아니라 궤도에 빨려들어 갈텐데ㅋㅋㅋㅋㅋ진짜 미쳤구나

훈련 끝나고 태극기 달고 주둔지 복귀할때 옆에 차에서 아버님들이 따봉날려주고 어머님들은 박수쳐주고 호국나가서 육공타고 덜덜 떨면서 지형정찰 다닐때 고생한다고 형님들이 봉지에 따뜻한 캔커피랑 간식 잔뜩 담아서 주셨을땐 진짜 그래도 보람있고 좋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n 전차대대에서 근무한 전차병입니다. 현지 전역 휴가 나온지 8일째 기동 소리가 그리워서 영상 찾아봤는데 k1, k200 소리가 이 영상만큼 완벽한 영상은 없었네요:) 물론 실제로 듣는건 차원이 다르죠! 앞으로도 종종 들으러 올거같아요 ㅎ

기갑부대출신인데 제발 전차 장갑차근처가지마라 사각시야없어서 그대로 밀고 올라간다 훈련중 짚차위로 장갑차올라간적있는데 짚차 짜브됨

대한민국 기갑부대 화이팅입니다 덕분에 오늘도 편히 지냅니다

헌병 출신입니다. 제가 복무했던 지역이네요. 전차에 써있는 번호와 길만 봐도 어딘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시가지에서 전차가 다니는게 위험하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설명 덧붙히자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대부분 전차 타시는 분들이 훈련하시는 곳이 부대 밖에 있다보니 그 곳으로 가려면 시가지를 지나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동 함에 있어서 제대 간격유지 등 여러가지 훈련도 병행 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가시면서 수많은 교차로를 만나시는데 큰 교차로마다 저희가 서서 교통통제를 하곤했습니다. 낮엔 차가 많아 사고위험때문에 새벽5시에 기동한다고 하면 자다말고 새벽 한겨울에도 2시부터 나가서 오들오들 떨며 대기하곤 했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네요 전차 기동로가 잡히고 나면 저희 헌병들도 밤새 어떤 사거리 들에서 교통 통제를 할 것이며 사거리에서 우회전인지, 좌회전인지에 따라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 교육도 엄청하고 몇시간동안이나 대기합니다. 그렇게 제대가 최대한 끊기지 않고 훈련장까지 기동 할 수 있게 서포트 하는게 저희임무입니다. 말 안듣는 운전자 때문에 차에 치일 뻔한적도 수두룩하고, 호국훈련 같은 큰 훈련 때 탱크,공병부대가 함께 100대이상 함께 일렬로 기동하는걸 일일히 신호주며 보내고나면 참 보람차기도 합니다. 또한 실제로 전시에는 복잡하게 민간 차량들 사이에서 기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에게도, 전차부대에게도 이러한 훈련은 필수 일 것 입니다. 시가지에서 훈련을 줄여줬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고양시 특성상 정말 어려운 말이에요. 어찌됫건 무언가 훈련을 하려면 자주포든 탱크던 공병이던 보통 실제 북한과 가까운 본인들의 구역 가장 최전방에 훈련장들이 위치해있고 그곳으로 가려면 시가지를 지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방이 주거지역이니.. 열심히 훈련하고와서 주민들께 탱크 흙이 길에 묻었다, 시끄럽다 하며 민원 신고가 들어와 항상 처리하는데 ㅋㅋ 전시에 여러분들 안전하게 피난 가실 수 있게 도와주실 동네 군인분들께 참 야박하시단 생각도 많이 들었었네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끼어들 생각 못함 내차가 콜로라도라 은근 큰픽업트럭인데 옆에 K1A1 지나가니깐 ㅈㄴ 쫄리더라 그 전차라는게 존재 자체만으로의 위압감이 진짜 개 쩔어서 그 사이에 끼어들 생각을 못함 ㄷㄷ

창문열고 박수와 킹왕짱 엄지척 한 번 보여줘야되는거 아니냐?

자주포타고 훈련나가던거 생각난다 아침에 출동하다가 등교하는 여고생들마주치면 여고생들이 막손흔들어주기도 했는데 그때 기분째지는데 그럴때 선탑해가지고 k-6잡고 괜히 멋있는척도 한번하고 ㅋㅋ

01:06 간크네...................................

하 진짜 K1전차 엔진음 언제 들어도 너무 설렌다.. 솔직히 장교생활 하면서 전차 탄건 소대장1년때가 많았지만 주차장이나 훈련장에서 보는 그.. 그르르릉 엔진음은 언제 들어도 설레게 한다

저게 우리가 만든 국산전차라 하니 왜케 자부심 느껴지냥..그리고 58초부터 옆으로 지나가는 포스..아우 너무 멋져..!!엔진음이 예전 아시아자동차에서 만든AM929 던가 그 고속버스 엔진소리처럼 우렁차고 너무 좋네!!~~국군 화이팅!!-♡♡

군 다녀온 사람은 다들 이해하고 알아서 피해야 한다는 분위긴데 꼭 이상한 정신병을 가진 몇몇이 물을 흐리네 ㅉㅉ

오랜만에 술도 먹었겠다 군생활 때 추억이 생각나 들렀습니다ㅋㅋㅋ 지금쯤 채널 주인분 아드님께서도 건강하게 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인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겠네요. 그 시절 뜨거운 엔진, 거친 기름을 맨 손으로 만지며 정비하고 조종하고 훈련하며 고생한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ㅋㅋㅋㅋㅋㅋ

1:05 오토바이 ㅁㅊㄴ... 궤도에 깔려죽어도 본인 과실100% 줘야함

슈퍼카 배기음보다 더욱 박력넘친다

자유대한민국 지켜주시는 국군장병 여러분들 존경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k1전차 조종수 출신입니다. 영상 보니 군생활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제대한지 20년도 넘었네요. 훈련 나갈때 전차 사이로 끼어드는 차량들 땜에 긴장 엄청했었는데 지금도 여전하네요 ㅎㅎ

that guy on the scouter riding the shoulder had a death wish.

2007년 장갑차(k200)조종수 출신입니다 기동훈련중에 일반적으로 나와서 훈련받기보다 장갑차타고 나오는게 훨씬 훈련이 더 재밋엇네요 덤으로 여자보는재미도 잇엇네요

5기갑부대 졸업생입니다. 전차기동간에서는 덤프들도 순한양이 됩니다. 방심한순간 대형사고 나며 사병은 군생활 어떻게 되겠습니까. *뭘하든 생각하며 살자.*

무슨말이 더 필요하겠농... 그냥 다들존멋......내가불안하지않고 편안하게 살수있는이유.. 감사합니다

k1は私が最も好きな戦車のひとつなので動画有り難いです！

난 도로에서 저런 기동하는 모습 보면 되게 기분 좋더라... 신기하고...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것덕분에 위기에서 탈출했어요!!

기갑부대 출신인데 K1사운드도 좋지만 전 갠적으로 저희부대주력이었던 T80 터보샤프트엔진 사운드가 잊혀지질않네요 너무 멋져서...

어린이 보호구역이니 전차라고 해도 민식이는 못이깁니다.

제발 오토바이들 끼어들지 마라. 일반 차량도 위험한데 수십톤 떡대들 지나가다 잘못되면 오토바이째로 깔려서 내장 다 튀어나오고 뼈 으깨지고 뒤진다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2차대전 이후 기갑차량 특성상 조종수가 직접 보는게 아니라 관측창을 통해서 조종을 하는만큼 시야가 좆만한데 또 좆만한 오토바이가 보이지않은 측면 사각지대 지나가면 쥐포꼴 나는지 뒤졌는디 알 겨를리 없다니까

요새 군에 안좋은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부디 아들분 군복무 건강하게 무사히 잘 마치길 바라요...ㅎㅎ

1:05 이아저씨 죽을라고 환장했네

소리만 들어도 든든하고 자랑스럽네요.

오토바이가 겁대가리를 상실했구만.. 전차 궤도에 말려들어가면 뼈도 못추린다.

중간에 오토바이 겁 없는거 봐라 ㄷㄷ....

탱크 달리는소리 너무 좋아요!👍👍👍😆😆

K200조종수 출신(수기사)입니다.기동간 꼭 못참고 무리하게 추월하다 사고난적도 많이 봤었드랬죠.전시때야 도로통제하니 상관없지만 평시 훈련때는 정말 진땀빼는 상황 종종 있습니다. 길가다 이런상황 마주하면 무조건 양보 입니다.

도로에서 유사시에 신호등보다 교통경찰관의 수신호가 우선이지요? 군부대지역에서는 헌병들의 수신호가 우선입니다. 작전차량이나 장비들이 이동할적에 헌병들이 미리 교통정리를 하지요. 물론, 전시는 아니지만 전시를 대비한 연습이고 훈련입니다.

진짜 해병대 특전사 UDT 그외 특수부대도 멋지지만.개인적 기갑부대의 위용은 못따라간다 생각함..(전 백골 보병 출신ㅠㅠ) 탱크 짱임 ,,,

캬하~ 저 K200 타고 팀 스피리트때 고속도로를 60km로 달리니까 저 안에서는 엔진소리말고 옆에서 소리질러도 안들림....ㅋㅋ 그런데 저렇게 달리는 탱크 옆에 가다가 부딪히면 그냥 씹혀 말려들어가는거.... 조심하세요...

1:07 배달오토바이 자살시도 하는거냐 대단하다

캬엔진소리 죽이는구먼 거의 풀악셀은아니고 3/2정도 밟은거같네 소리를들어보니 k1풀악셀은 땅이 흔들림 귀가 벙벙해짐 소리낼려고 괜히 후까시 이빠이 하다 정비관한테 뒤통수 맞았던게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19년이 되가네 지금 까지 뭐하구 살았나몰라 ㅜㅡㅜ 그때가 좋았는데 다시못돌아가나~~

전차소리가 아군에게는 안도감을 적에게는 엄청난 공포감을 주는 소리지

제가 바다 부대옆에 살아서 총 들고 다니는 군인 아저씨들 믾이 봤는데여 탱크 진짜 보기 힘들어여ㅠ 글로 이사가면 탱크많이 볼줄 알았는데 군인들 싫은 트럭들만 봐서ㅠ 탱크 보는게 소원입니다ㅠㅠㅠㅠㅠ

가짜사나이 2기를 보다가 국방tv 무사트 관련 영상을 봤다. 그랬더니 추천영상에 이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알고리즘ㄷㄷㄷㄷㄷ

아씨...한동안 공부한다고 밀덕 그만뒀었는데 개멋있네 지상군페스티벌 안간게 후회된다...ㅠㅠ

아드님 몸 건강히 군제대 하길 바랍니다.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탄약수 시절에 민간인 분들이 엄지척해주면 뽕에 차올라서 더 각잡았던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전차대대 산에 위장하고 매복한거 봤는데 기가 막혔음.. 먹이를 노리는 호랑이나.악어와 같다할까..암튼 전역한지 20년이 다 돼가지만 동아시아 2위 군사력.아시아 4위 군사력..세계 10위 군사력.. 우리나라 참 강한나라임..

추월금지써잇는데 개무시하고 추월하는거보소

하..저도 공감합니다 k-55조종수 출신인데 궤도라인 따주는 레토나 안 비켜주고 왜 중앙선 침범하느냐부터 기동 중에 간격 틈에 끼어들어와서 손 짓거리하고 기계화부대 나오긴 분 들은 잘 아실텐데 사고 정말 무섭습니다..궤도 밟히거나 찡그렸다간 진짜 큰일 납니다.. 조심해주세요 장병들 힘내라고 해주시구요

한겨울 장갑차 철덩이 위에서 4.4인치 박격포 경계 서는데 전투화 안으로 냉기 겁나들어오더니 발 감각 사라지고 통증으로 바뀌던게 생각나네; 현역들 고생이 많다 ㅠㅠ

와 오토바이... 저두 전차부대원 이었는데 사고사례를 너무 많이봐서 무섭습니다 전차가 살짝만 비벼도 차들도 가루되는데 오토바이는...

크 모형으로만 보던 녀석들인데 이렇게 간접적으로 봐도 포스가 느껴지네요 실제면 어떨지 ㅎㄷㄷ

k1a1, k242, 구난장갑차, k200 다 반갑네요 20사단 출신인데.. 그때가 그립다... 사단이 없어져서 속상ㅠㅜ

와우 여긴 어딘가요? 전 2사단 해병대에서 M48A3K 전차 정비병으로 있었습니다. 저희는 앞뒤에서 헌병 지휘아래 차들이 뒤에서 기다리게끔하다가 막히면 저희가 섰다가 비켜주고 또 운행하고 그랬는데.. 전차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헌병의 사이렌 소리와 전차가 나올때 웅장함과 그 자랑스러움이란...잊을 수가 없어요. 전차부대 화이팅!!

와 대박..... 0:12 이때 저 4.2인치 자주 박격포에 타고 있었습니다.... 너무 그립네요 지금은 전역했습니다

99년 장갑차 보병 출신...훈련시 차량 통제 신호수 나갔을때 생각나네...파주는 장갑차가 자주 다녀 사람들이 군인 통제를 더럽게 안 따름...기동간 거리 유지하고 장갑차 사이에 다른 차량 못 들어오게 통제하려고 신호수들 보내지만...우리 옆 소대 애 신호수시 다방 레지뇬이 오토바이 타고 장갑차 사이 통과...놀란 조종수 순간 급브레이크... 얄짤 없이 군기 교육대 입소...난? 트럭 개세이가 바쁘다고 밀어버림...기동간 트럭 껴듬...복귀 해서 중대장 개난리..상병 짬밥에 그것도 못 막았냐며 ㅈㄹㅈㄹ...다행히 군장으로 끝났지만 이가 뿌득뿌득 갈림...기동간에 꺼들지 맙시다...껴들다 부딪치면 본인도 죽지만 엄한 군인 애들 처벌 작살나게 받음...야구. 축구 못 해서 군대 간 것도 서러운데 잘못도 없이 영창 가거나 심지어 군법으로 처벌되봐...얼마나 열 받아? 그나저나 K200 아직도 쓰네...에휴...

1:06 배달을 저승으로 가고싶으신가;;

저기 우리집인데 바로 아파트... 지금은 군인이 되어 군복무중입니다. 보직은 K9자주포 조종... 군복무 482일 남았다 힘내자!!

저는 운전병대신에 두돈반, 통신쉘터도 직접 운전해보며 느낀 점으로는.. 운장비 / 군용차 브레이크 장난 아니 게 밀립니다. 일반 승용차 성능 생각해서 거리유지하고 있는 국군장비 사이에 끼어들면 급정거 구간에서 나중에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국군장병들 경험이 많지 않고, 장비들도 달리기 머신이 아니라 성능도 별롭니다. 물론 우리 국군장병들 주특기교육 정말 잘하고 있겠지만, 전투병기는 우리가 타는 승용차랑은 성질이 다릅니다. 물론 저는 전역한 현시점에는 장병들 너무 예쁘고, 자랑스럽네요 ㅎㅎ

다른건 모르겠고 존나 간지나네

북한 괴뢰들을 뭉개버릴 우리의 전차 부대입니다!

재들이라니 짜쌰 대한미국 군인이다 짜샤

와 오토바이 깡좋네 ㅋㅋㅋ 저사이를 지나가다니

30사단 빤스브라자 소속 이네 위병소에서 지겹도록 받았는데 20년전 시간이 벌써 ㅠㅠ 얼마전 파주역앞에서 우회전 못하고 있으니 전차장의 손짓에 전차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우회전했었는데 심장이 쫄깃해지더만

군생활할때 기동시 소음만 놓고 보면 m1개 대대 < k1 한 1대 정도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소리가 워낙 우렁차죠

1:04에 탱크에 붙어서 가도주행 오토바이 소름돋아버렸어...

이야 최강딸배노 점마ㅋㅋㅋㅋ 그래 짜장면이 진짜 땅에 눌러붙겠다

1719 면 30사단이네~~ 옛추억이 생각난다ㅎ

내가 장갑차 탈땐 ㅈㄴ 시끄러운 철덩어린데 지금 보니깐 멋있긴하네

01:06 장갑차 조종수 출신인데 저거 보고 흠칫했네요.. 조종수 입장에서 진짜 무지 열받는 상황인데.. 오토바이 운전자 분 몸에 강철이신가 어우..

1:06 깔려서 전차 멈춘줄

와....저 틈으로 지나가는 오토바이 뭐냐..진짜 저러다 뒤지면 어쩌려고..

보험사기 치는 놈들아 전차에 사기쳐봐 국방부한테 보상받는다. 물론 장례식 비용

공군을 나와서 전차는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내가 생각하던 그런 소리가 아니네?? 굴삭기 무한궤도 처럼 끼릭끼릭 거리는 소리가 좀 날 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 밖이다..

전차.. 기갑부대 있었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 제외하고 일반인들이 평상시 접할 수 있는 웬만한 쇠보다 훨씬 단단한게 전차입니다... 그냥 손으로 두드려만 봐도 딱 느낌이 오죠 도로기동하는데 가끔 전차와 전차사이에 끼어드는 사람 있는데 조종수가 제대로 대처 못해서 밀어버리면 덤프고 나발이고 다 밀립니다 진짜 말 그대로 자살행위

1:01

진심으로 멎있구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 국군장병들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도로에서 전차나 장갑차들이 기동하는 소리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해요

20여년전 행군중에 기갑사단 옆으로 지나가는데 아스팔트가 까일정도로 땅에 진동이 오고 지나가는 내내 무서웠다. 몰아치는 강풍에 골대가 넘어져 부상,사망사고 나는게 군대니까...그리고 행군중에 사망사고 엄청난다... 민간인들은 군부대 허다한 사건사고를 접할순업지.

전차도 예외없는 딸배의 빈틈 파고들기 ㄷㄷㄷ 진짜 가지가지하네

부대번호를 보니 30사단 수색대대이네요! 제가나온부대라 그런지 반갑기도하고, 당시주변엔 아파트라고는 찿아보기 힘들었는데,화전동이 많이 발전했네요! ㅎㅎ

장갑차조종수출신입니다 오토바이 운전수분 될 수 있으면 옆에 붙어서 가지마세요 안 보입니다. 떨어져서 오시기를 바랍니다

k200장갑차 조종수 출신입니다. 우선 소리 좋아졌네요... 저는 완전구형 원심클러치 장갑차 조종수였습니다 21년전 제대후 가는 귀 먹고 불편하게 살고 있습니다.ㅜㅠ 우선 장갑차나 전차가 도로로 달릴 때는 일반 차량처럼 생각하시면 완됩니다. 1. 시야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2. 제동과 가속이 일반차량에 비해 좋지 않습니다. 3. 궤도의 방향전환은 구조와 원리상 회전축이 중심에 있어서 방향전환시 엉덩이가 반대쪽으로 틀어집니다. 4. 무게가 크기 때문에 부딪혀도 탱크나 장갑차는 느낌이 없는 경우가 많고 일반차량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군차량과 사고가 나면 보상 진행방법이 일반과 다르기 때문에 쫌 그럴겁니다. 결론은 군에 대한 배려와 자신을 위해서 최대한 조심해서 운전을 해 주시는 것이 서로 좋습니다. 사고나면 정말로 스치듯 안녕이 될 수 있습니다.

비호 장갑차 승무로 군생활 했었는데..옛생각 많이나네요^^ 많이 맞으면서 군생활했지만서도....ㅋㅋㅋ 장갑차만의 묵직한 운전감이 가끔은 참 그립습니다

전차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다니니까 괴리감 쩌넼ㅋㅋㅋㅋ

제가 원흥 사는데 통일로ic 외곽고속도로 보이는거보니 경기도 파주 시작점인듯 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진짜 겁없네요. 8사 전차대대 나왔는데 전차보다 훨씬 작은 장갑차 궤도로도 다 갈립니다. 군생활때 인명사고는 없었고 차량 올라탄 사고 있었는데 ..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어요.

맹호 35전차대대 96군번 k1 포수 출신입니다 전차 기동시 가끔 궤도 끊어질때도 있습니다 항상 거리 띄우고 다니셔야 됩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도 프린스가 끼어들기하다 작살 난적 있어요 전차 조종수는 박은줄도 모릅니다.., 암튼 사고 안나게 조심해야해요

안녕하세요 뻔디기디기님! 저는 현재 [건들건들]이란 채널의 영상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조지PD라고 합니다. 뻔디기디기님께서 촬영하신 영상을 저희 건들건들 영상제작에 일부분 사용해도 될련지 여쭙고자 댓글 남깁니다. 대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바닥_.

1:06 미친 머하는거야 오토바이 진짜 와 진짜 노답이다 이건

조종수의 시야는 멀리까진 보여도 가까이는 사각지대가 있어서 위험한데 끼어드네..

1719면 30사단이내 ㅋㅋㅋ 30사 운전병출신이라 영상에 보이는 도로 익숙핰대 혹시 고양시 쪽인가요?? 제2자유로 빠지는 그쪽인가?

소독차 따라가는 기분일듯

미필 샠키들 오토바이 운전자 걱정하네 깔려서 대가리 터지든 내장이 터지든 오토바이 잘못이다 전차랑 나란히 달리는건 나 깔리고 시포요~~ 하는거랑 같음ㅋㅋㅋㅋ 전시 상황에서도 조심하는게 아군 전차임 ㅋ

진심 탱크를 걍 큰 자동차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궤도나 커넥터 사이 조금이라도 끼면 바로 종잇장 됩니다.... 그러니 작전중엔 최대한 멀리 떨어져 운전하시는게 좋습니다ㅎ...

1:06 오도방..ㄷㄷ 저걸 저렇게 좁은 길로 지나가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