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아 형이 아프대 건강하게 다시 볼 수 있게 지켜주라

저 콘서트 갔었는데 저 때 들으면서 이 순간이 오래도록 생각날 거라고 다시 오지 않을 순간 같다고 직감했다 너무 행복했던 순간

이거랑 샤이니-in my room과 동방신기-넌 나의 노래, 이 세곡은 아직도 잡생각에 잠 못 이룰때면 찾아 듣는 노래. 명곡들

둘이 번갈아가면서 바로바러 메인 멜로디 화음 넣는거 진짜ㅠㅠㅠㅠ

종현 온유는 절대 다시 나올수없는 조합과 가수다

가사가 꼭 서로에게 하는 말 같다 .. 종현은 분명히 오빠였는데 지금은 내 나이가 더 많아졌어.. 그 곳은 평안하시길

종현아 잘지내지? 보고싶다

그립다 서로 반대의 목소리라 더 멋진 조합이었는데

둘이 녹음했다던 '너무 그리워' 언젠가 풀어줬으면 좋겠다

서로 고음 파트 저음 파트 바꾸면서 부르는 게 진심 소름임...저 감정선도 목소리도 기술도...그냥 너무 사랑해 샤이니

온유 종현을 한팀에 넣은 것은 진짜 스엠이 가장 잘한일이다ㅜㅜ

샤이니의 해와 달

종현아 형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돌아와 줬어 16주년 축하해

그때 둘이서 부르는거보며 너무 완벽하고 좋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제 다시는 직접못본다는게 아직도 믿기지않네요.

샤이니를 잘 모를때 이 노래듣고 귀가 번쩍했던 기억이...종현이 평안하길 바라고 온유도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래본다....

온유가 가지말라고 하고 종현이가 한번만 다시 안아달라는게 너무 둘에게 찰떡이라

종현온유 ㄹㅇ 샤이니의 정체성들ㅠ보고싶네

진짜 딱 한번만 더 현장에서 듣고 싶다 ㅠㅠㅠ

제발 한번만 더 보고싶다…

쉬고 있다는걸 알고 있고 그게 오래 된 게 믿겨지지 않고 내가 벌써 종현 씨의 나이가 됐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팬은 아니었지만 분명 내 십대에 항상 있던 가수이자 아이돌 중 하나였어요 아이돌과 가수에 대해서 무지한 저도 샤이니 노래를 들었을 때 당신 목소리는 들으면 알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음색이 매력적인 사람이었어요 당신의 목소리가 들어간 음원을 가끔 들어요 종현 씨는 많은 음원을 냈으니까 자연스럽게 또 새로운 노래와 함께 컴백할 것만 같아요 팬이 아닌 저도 분명 이렇게나 쉬고 있는 종현 씨를 그리워하고 추억하는데 팬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제가 하고 있는 sns가 없어서 그냥 생각 나서 여기에라도 적어봤어요 팬 분들도 전부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