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팁 100바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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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태국골프를 좋아하는 나무심는남자입니다.
오늘 영상은 태국장박골프를 갔을때
캐디팁을 더 줘야할까? 라는 내용에 대한 영상입니다.
영상속에서도 언급했지만,
본인돈으로 더 주겠다는걸 주지말라는 취지보다는
그냥 정해진 금액만 줘도 충분하다는 내용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7년전 태국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안그랬는데,
코로나 이후로 한국골퍼들이 태국을 많이 찾아서
그런건지, 정해진 금액을 주어도,
캐디팁이 너무 적다고 말하는 캐디들을 보면서
참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영상을 보면서, 태국골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71

@plants1004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태국골프를 좋아하는 나무심는남자입니다. 오늘 영상은 태국장박골프를 갔을때 캐디팁을 더 줘야할까? 라는 내용에 대한 영상입니다. 영상속에서도 언급했지만, 본인돈으로 더 주겠다는걸 주지말라는 취지보다는 그냥 정해진 금액만 줘도 충분하다는 내용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7년전 태국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안그랬는데, 코로나 이후로 한국골퍼들이 태국을 많이 찾아서 그런건지, 정해진 금액을 주어도, 캐디팁이 너무 적다고 말하는 캐디들을 보면서 참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영상을 보면서, 태국골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oi7ef2dc7u 5 ай бұрын

내년에 가실때 같이 가시죠

@user-uw8tz1vg6k 5 ай бұрын

한국인간들이 팁 문화 망처놓았다 돈 못줘 환장한 놈들

@user-zu8wp2vk5e 2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백번 공감 합니다

@since4satang 5 ай бұрын

다음주에 태국 가기에 영상 보면서 공부중인데 많은 도움 됩니다! ㅎ 혹시 출국전에 환전 영상 볼 수 있을까요!?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환전관련 영상은 제가 태국으로 출국전에 편집할 예정이라서, 다음주까지는 업로드가 어려울듯합니다. 간단하게 먼저 말씀드리면, 장박골프장으로 가신다면, 아마도 우리은행 어플에서 환전신청하시고, 공항에 위치한 우리은행에서 바트를 찾아서 출국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그게 아니고 자유골프여행이라면, GLN큐알결제나, EXK카드등을 검색하셔서, 본인에게 알맞은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여행하시는데 크게 어려움을 없으실겁니다~^^

@user-yd9oy3kd2v 6 ай бұрын

1월말에 가는데 참고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plants1004 6 ай бұрын

곧 떠나시겠네요~~굿샷하시길 바랍니다~^^👍👍

@user-ek6ds2qb9j 5 ай бұрын

어디로 가세요 저도 말에 가는데 ㅎ

@user-vh6oe6du5g 5 ай бұрын

300%맞는 말씀이요!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100바트, 200바트 더 줄수있지만, 더 안주려고 하는건, 다음에 올 우리 자국민을 위해서, 점점 더 한국인을 돈으로 보는 일부캐디들의 행태때문에, 저라도 딱 정해진 금액만 주려고 합니다~

@user-vh6oe6du5g 5 ай бұрын

@@plants1004 카트 안타고 18홀 워킹만 20일하고도 300 밧만 주지요 가끔 이벤트때만 100밧 대부분 캐디피는 골프장에서 캐디팁만 캐디 몫인줄 알아서 더주야하는거 아닐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user-vh6oe6du5g 18홀 워킹 20일~대단하십니다~!!👍👍

@user-lr8ts4ot2h 6 ай бұрын

200% 절대 공감합니다. 저도 하고 싶었던 얘기네요~

@plants1004 6 ай бұрын

동감해주시고,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g3qb7rd3s 5 ай бұрын

요즘은 괌, 사이판만 가는데, 이전에 태국 자주다닐때, 정해진 캐디팁만주고 버디하면 1달러줬는데. 많이 달라진 분위기군요!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아직까지는 그래도, 대부분의 캐디는 그렇지 않지만, 코로나 이후로 한국인 손님이 늘어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캐디팁을 많이주는 손님도 늘고, 그걸로인해 캐디팁을 더 요구하는 캐디도 늘어난듯 보입니다~!

@manloko9144 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팁을 높게주면 다음에 기본적으로 주면 기분 나빠하겠죠~! 팁만 올려버리는 꼴..!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네~모든캐디가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캐디들이 점차 늘어나다보니, 팁주는 제가 눈치를 봐야하는상황이 참 아쉽습니다~😌

@user-xo5hk3qr2x 5 ай бұрын

팁을 꼭 줄필요는 없습니다~말 그대로 주고싶은사람의 자유입니다

@user-zq2sc3cn7k 5 ай бұрын

12월중 열흘 후아힌에서, . 골프를 즐기고 왓습니다. 버티팁100 캐디팁400 또는 500 평균 600 밧은 나가는거 같아요. 그래도 애들이..예의가 없어요..ㅎ 공감합니다. 정해진 팁외에는 주지말아야..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몇년전에는 안그랬는데, 얼마전 갔을때는 확실히 많은 캐디들에게 그런느낌은 있었습니다. 플레이도중 핸드폰하고, 딴짓도 많이 하고, 캐디피는 적다고 투덜대고…그래도 열심히 하는 캐디들도 많았지만, 한국인들을 팁주는 호구로 보는듯한 캐디들에게는 그자리에서 저는 단호하게 말을 합니다. 아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버디팁 절대 안줍니다~^^

@sangmoonjung7342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서 2년정도 살았고, 태국 골프장은 한15년동안 300번 정도 다녔고, 태국 현지친구, 그리고 친한 캐디도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잘모르는 태국골프 팁에 대해 제가 아는것 말씀드릴께요. 일단 부킹시 캐디피가 있습니다. 이 캐디피는 전액 캐디가 가져가는경우도 있고, 골프장과 몇대몇 나누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금액이 적죠. 그래서 캐디팁이라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캐디팁는 300밧이 최소고 골프장에 따라서는 400밧부터 캐디팁이 시작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금액은 팁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캐디 필수경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300.400이상의 금액은 디폴트로 지불해야합니다. 한국인골퍼는 캐디가 뜨네기라고 생각해서 소홀히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금액은 지불해야 하는금액이고, 태국에서 골프하려면 감수해야되는 태국문화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팁이라는 명칭은 주는사람이 서비스 받은거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줘도 되고 않죠도 되는것이라 느낄수 있겠지만, 태국 골프장에서는 서비스에 관계없이 300.400밧은 무조건 주어야하는 금액입니다. 다만 다른 동남아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현재 태국 골프금액은 많이 비싸졌고, 한국인들이 너무 들어오니까 배짱장사하는 골프장이 많아졌습니다. 일본 중가격 골프장과 비교하면 별차이없는 가격이 되어버렸네요.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캐디피의 일정금액은 캐디에게 돌아가고, 캐디팁은 그냥팁이 아닌, 디폴트값이라는걸 아직까지 한국골퍼분들은 잘 모르시기에, 어려워 하시는듯합니다. 여행사에서도 알려주는 경우가 없고, 그저 포함사항,불포함사항만 알려주며, 무제한 골프라고 홍보를 하니, 더욱더 그런것 같습니다. 태국골프만 300번을 다니셨다니 부러울따름입니다~😊😊

@jackykim373 4 ай бұрын

캐디팁을 적당히 주기가 참 애매하죠...ㅋ

@user-my6qm5ph8l 6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 합니다 몇일전 5박6일 필리핀골프여행 다녀 왔는데ᆢ 가이드 말씀이 더 주면 속된말로 버릇나빠 진다고 예전엔 1달러 주면 고마워 했는데ᆢ지금은ᆢ 여튼 더 주지말라고 ᆢ 그래도 더 드렸죠 저도 여행다녀와서 느낀건 약자?!라고 다 착한건 아니다! 소품도 없어졌구요 여튼 배푸는건 좋은건데 좋은게 아닌 후구?!가 되는느낌!

@plants1004 6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더 안좋은경험도 많은데, 차마 영상에 넣을수 없는것도 있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손님을 호구보듯 하는 행태가 늘어나는거 같아 씁쓸했습니다. 물론 모든 캐디가 그렇지는 않지만, 분명히 전보다 달라진건 사실입니다. 예전에 태국에 사시는분이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어요~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나중에는 고마운줄 모르고 그걸 이용하고 등한시하는경우가 생긴다고 말이죠~

@user-my6qm5ph8l 6 ай бұрын

@@plants1004 2월13일 태국 치앙마이로 또 골프 여행을 갑니다 친절하지만 냉철하게 호구되지 않고 정확한계산으로 정리하고 즐 ~운동 하고 오겠습니다^^

@plants1004 6 ай бұрын

@@user-my6qm5ph8l 좋은 계절에 좋은곳으로 가시네요~^^ 저도 1월에 치앙마이가서 골프친적있는데, 그때 치앙마이 날씨는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절하지만, 냉철하게라는 말씀, 저도 명심하겠습니다~👍

@JYPark-sq5ph 6 ай бұрын

과도한 팁은 지양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진심으로 20%정도 더 주고 싶을 정도의 캐디 서비스라면 예외이지만요 제가 15년 전 베트남 호치민에서 근무 시, 교민이 아닌 분들의 과도한 캐디 팁이 지금은 한국과 근접하는 수준에 이르럿어요 현재 베트남 호치민은 더 이상 골프 관광지가 아니게 된 여러 사유중 하나가 되엇다고 봅니다. 현지 물가에 맞는 캐디팁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plants1004 6 ай бұрын

@JYPark-sq5ph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과도한팁이 결국은 여행자들에게 물가상승으로 다시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jamesahn3436 3 ай бұрын

저희가 현재 머무는 태국골프장은 그린과 필드상태가 양호한 편인데 캐디팁이 2명1캐디로 50바트씩 100바트를 주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어쩐지 3월인데도 사람이 많더라니...😅

@plants1004 3 ай бұрын

캐디팁 100바트는 정말싸네요~~ 3월이면 이제 비수기로 접어들었는데,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겠네요~~즐거운 라운딩하시고 오셔요~^^😁

@time4001 5 ай бұрын

20바트 주면 됩니다. 잘 하는 캐디는 50바트 이 정도가 적당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20바트 적당한거 같습니다~^^

@user-ot7df9vc3k 5 ай бұрын

한국 캐디는 캐디 한 명이 골퍼 4명을 도와주는데 태국은 골퍼 당 캐디가 한 명씩 따로이기 때문에 태국 캐디는 한국 캐디에 비해 일은 1/4밖에 안 됨. 따라서 4배로 계산해서 한국과 비교해야 온당함. 그리고 한국과 태국의 물가 수준 차이도 있음. 한국인들이 기분에 따라 팁을 주기 시작해서 비정상적으로 골프비용을 올려 놓아 결국 자승자박의 행동이 되는 것임.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면, 혼자서 4명의 골퍼를 다 챙기는 한국캐디들이 참 대단한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FineTree-tx7wo 5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미리 지급하는 케디피가 진짜로 케디에게 가는 피 인가요? 제생각에는 우리가 미리 지급하는 케디피는 골프장,혹은 여행사에서 먹고 나중에 지급하는 케디팁이 실지로 케디가 받는 케디피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네 골프장측에서 일정비용을 제외하고 캐디에게 돌아갑니다. 카운터에서 카트비와 캐디피를 쿠폰으로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럼 그 쿠폰을 1홀 나가기전에 캐디에게 주시죠? 캐디들은 거기에 본인 캐디넘버를 쓰던지, 이름을 써서 사무실에 제출하면, 캐디피의 일정부분은 캐디에게 돌아갑니다. 저도 그부분이 궁금해서 실제로 여러캐디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골프장마다 다른데, 1인당 캐디피가 350바트라면 150~200바트정도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2인1캐디의 경우 18홀에 캐디피만300~400바트, 그리고 캐디팁은 100% 다 가져가는 구조이더라구요~

@FineTree-tx7wo 5 ай бұрын

@@plants1004 오ㅗㅗㅗ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sangmoonjung7342 5 ай бұрын

미리 지급하는 캐디피, 캐디에게 가는거 맞습니다. 골프장에따라 틀리지만 100프로 캐디에게 주는곳도 있고, 7대3또는 8대2로 나누는 골프장도 있습니다.

@user-eq9rx3cz8r 5 ай бұрын

코로나 전에 18홀 300바트 27홀 500바트 였는데~~

@Simpleis10outof10 6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태국 골프 세번다녀왔습니다. 전 캐디팁은 무조건 300바트, 정말 잘해준 캐디분들만 가끔 500바트 드립니다. 사실 300바트도 주기 싫은 캐디 너무 많습니다. 특히 20대 초 어린 캐디들이 정말 별로입니다. 그래서 전 노캐디 플레이 좋아하는터라 올해는 일본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plants1004 6 ай бұрын

20대초반의 어린캐디들 핸드폰만 만지고 있는 캐디들 많죠~~300바트도 주기싫다는말씀 공감합니다. 일본은 노캐디가 활성화 되어있다는데, 저도 일본쪽도 가보고 싶네요~^^

@user-yd7rg6xj9o 5 ай бұрын

나도 동남아 맗이나가는편인대 어느나라를가든 한국사람들이 문제 과시욕으로 주는대 동남아 골프캐드와 버릇은 전부한국사람 갈수록 나중에 가는 한국사람이 욕만먹고 호구되고팁만 높아지고 좀자숙하고 거드렁없이 돈주고 바보되는일 자신과 다음에오는 한국사람을위해 자숙하면좋겠어요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user-cc7jj9dn4d 5 ай бұрын

카스카타 골프장 음식값이 너무 비싸더군요. 방콕보다 비싸요. 한달살이 방콕에서 하며 골프도 즐기는데. 한국인들 대거 투입되어 태국골프장이 약간 배짱인것 같아요.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골프장 음식 비싼건 한국이나 태국이나 공통인가봐요~ ^^ 댓글 감사합니다~!

@user-pe6mh4uc1h 5 ай бұрын

저 처음 갔을때 고마워서 더 주고 했는데 같이 치시는 분들이 그렇게 하면 다른 분들도 그렇게 줘야 한다며,,, 버릇 나빠진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현실이 됐네요. ㅠㅜ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저도 태국이란곳을 처음 갔을때는 그랬습니다😅 결국은 그게 다음에 다시 올 저나, 다른 한국분들을 생각하지못했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veronicakim3640 5 ай бұрын

캐디팁 무조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방콕은 18홀에 미니멈이 400바트라고 하는데 팁을 무조건 줘야 한다는게 익숙하지 않아 그렇지만 이 정도 줘야 한다는것 같애요.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태국은 캐디피와 캐디팁이라는 항목으로 나눠져있어서 한국분들에게 혼돈을 주는경우가 있죠~

@bhgyun 5 ай бұрын

작년 2023년 가을쯤... 서양 일본등 외국인들과 여러골프장을 조인라운딩을했는데... 나도 태국골프가 처음이라 그 외국인들에게 물어보니 캐디팁은 전부 기본인 300바트만 주면된다고 하더군요. 그중에 한번...다른 골프장들보단 약간 비싼 어느 골프장에서 이미 한국인 때를타서....버디찬스에 이미 버디팁어쩌구저쩌구 얘기하던 캐디에게 라운딩후300밧을 줬더니 이골프장은 기본이 400이라고 하길래 ....100밧을추가로 줬는데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다 300밧이면 되는데 캐디에게 속은거라고 하더군요.ㅎㅎ 그리고 버디팁 개념은 아예없는거니 괜히 이상한 문화전파하지마시길 부탁~~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정성스러운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태국 어느 골프장에서 18홀 돌고 캐디에게 캐디팁 얼마냐고 물어보니, 500바트라고 해서 500줬는데, 알고보니 400바트 라구요~ 캐디팁 얼마부터 냐고 물어보는정도의 태국어가 안되는것도 아니라, 의사소통이 안된것도 아니고, 큰 금액이 아니라 기분이 안좋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당연하게 말하는거에 태국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혹시나 한국인들을 호구로 보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은 들더라구요~^^

@mangostin-on9kc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캐디피가 15이상하니깐 체감하는게 적다고 느껴지는듯. 무튼 우리나라가 너무 비정상인듯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한국 골프장 바가지논란 이후로 한번도 안갔습니다~거의 2년째 안가는거 같네요~

@user-nm7pe2gl3p 5 ай бұрын

저는 12월에 캐디가 서비스가 좋구 잘하면 500바트 보통이면 400바트줬습니다

@user-zq2sc3cn7k 5 ай бұрын

저두요^^

@seismicj 5 ай бұрын

장박말고 일반 자유여행으로 태국 골프장에서의 캐디팁은 태국인들도 캐디피만큼 줍니다. 캐디피 350밧이면 보통 400밧. 전반홀 마치고는 음료하나 사주고. 장박골프는 에이전시에서 이야기하는 만큼 주시면됩니다. 태국에서의 캐디팁은 우리가생각하는 팁개념이 아니고 무조건 지불해야하는 돈입니다.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태국골프 여러번 다녀본 분들은 다 아시지만, 처음가신분들은 명칭이 캐디팁이다보니, 팁문화가 없는 한국분들이 단순팁으로 오해하는경우가 생기는듯합니다

@seismicj 5 ай бұрын

아마 영어식표현때문에 팁이라 불리우는것 같네요. 마사지받고 지불하는팁도 태국인들이 사용하는 다른표현이 있어요 이것도 무조건 지불하는 돈이죠

@user-wg3or5hw9o 5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팁 많이 준다고 소문 났죠. 팁 줘야 호구 됩니다. 절대로 주지 마세요.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아요.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ogisatravel 5 ай бұрын

태국 캐디팁 현지 태국인들, 많은 일본인들 500바트씩 줍니다. 한국인이 제일 안 주는 편입니다.

@plants1004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팁문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골프특성상 팁이란걸 온전히 이해하기전에 팁이란 비용을 지불합니다. 누구하나 여행사에서 정확히 알려주는것조차 없죠~ 그래서 이런 영상을 만든거구요~ 더군다나, 한국골퍼분들은 한국인들 특유의 정에 의한 문화로 인해, 팁을 더 주시는경우가 있습니다. 그것까지 뭐라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한국인이 팁을 제일 안준다고,태국까지 가신 한국의 어르신들이 태국 캐디들에게 불평의 소리를 들을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팁을 많이 주는것 정상!, 그리고 정해진 팁을 주는것도 정상입니다. 정해진팁을 준다고 볼맨소리하는 캐디들때문에 눈치볼 필요없는것도 정상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