캐나다 몬트리올, 퀘벡, 몽모랑시 폭포, 미술의 본고장 '베생폴' 여행 (KBS

캐나다 몬트리올, 퀘벡, 몽모랑시 폭포, 미술의 본고장 '베생폴' 여행 (KBS_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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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걸어서 세계속으로_캐나다 속의 프랑스, 퀘벡 주
북아메리카에서 대서양으로 흐르는 하천 중 최대의 수계(水系)를 이루는 세인트로렌스 강은 캐나다 퀘벡 주를 관통한다. 퀘벡 주의 유역은 영국-프랑스간의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던 곳.
하지만 퀘벡 주는 아직까지 프랑스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 최대의 무역항을 자랑하는 도시 ‘몬트리올’과 작은 프랑스라는 별칭을 가진 ‘퀘벡’에서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나 더 높은 곳에서 물길이 떨어지는 몽모랑시 폭포의 위용 있는 자태를 만나본다. 또, 미술의 본고장 ‘베생폴’에서 캐나다 전통 미술과 ‘리비에르 뒤 루’의 산타퍼레이드와 크리스마스 축제현장 속으로 빠져보자.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튜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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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9

@andrewpark1769 Жыл бұрын

퀘백 샤르보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특히 샤르보아 지역은 한국인들에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지만 의외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베생폴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있는 곳에 고래 보투 투어 추천 합니다. 흰색 고래 밸루가를 포함해 5 종류의 다양한 고래를 보실 수 있습니다.

@alenbino 3 ай бұрын

퀘백에도 한인커뮤니티가 있나요? 있다면 많이 계신가요??

@user-uq7hm9ux7i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다시가보고싶은곳~영상으로보니 반가워요♡♡♡

@Mr-hj2em 3 жыл бұрын

5년전에 퀘벡시티에서 살았었는데 코로나 끝나면 정말 꼭 한 번 다시 가고 싶어요,,, 떠날때만해도 이렇게 오랫동안 못 돌아갈줄은 몰랐어,,

@user-xr7yx1yz8q 3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상적이네요! 꼭한번 가봤으면 좋겠어요~♥ ♥

@fibi2447 3 жыл бұрын

15년쯤전 친구들과 간 기억이있네요. 비싸서 숙박은 못했던 아름다운 샤토쁘랑뜨락호텔, 맛있었던 음식퀘백 음식들 멀어서 가보지는 못한 빨간머리앤의 섬 가족들과 다시 갈때는 꼭 방문하고 싶네요.

@65r5fd4f4 28 күн бұрын

15:51 세상 멋지고 귀여운 하울링❤

@angelinahi760 3 жыл бұрын

몬트리올에서 2년간살았는데 넘좋아요~~ 다시가고싶은 곳

@jameschoi8294 3 жыл бұрын

방가와요, ㅋ 저도 몬트리올 다운타운(Crescent and Saint Catherine)에서 3년 정도 살다가 토론토로 이사 왔어요.

@user-it6dh8fg8o 3 жыл бұрын

저는 16년전 토론토 살때 퀘벡 놀러갔어요. 2박 3일 동안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거웠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Dr.JungFrench 3 жыл бұрын

꼭 가보겠습니다. 자세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jameschoi8294 3 жыл бұрын

@@kjsytnmbcz003 Sorry, but 'Who do you like the most?' is way better. LOL

@michaelchoi9057 3 жыл бұрын

Maple Syrup은 원래 캐나다 원주민들이 불에 구운 뜨거운 돌들을 길다랗고 제법 큰 통나무 안에 모아 둔 단풍나무 수액 안에 넣어 끓여 만든 것이 전통방법인데 이 방송에 나온 백인은 원주민들의 공정을 현대식으로 변형하여 시럽을 제조하고 있음에도 자기네 방식이 전통방법이라고 억지주장을 하고 있네요. 퀘벡주는 10월부터 추워지니까 그 기간 지나서 가시는 분들은 겨울옷을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에서 거의 30년째 살고 있는 1인이 드림.

@kjsytnmbcz003 2 жыл бұрын

1995년에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차로 몬트리올 가보았는데.. 그저 그렇고 불어를 사용해야 편하던데.. ㅋ

@dss9091 3 жыл бұрын

하 퀘벡시티 ..내가 가본 곳 중에서도 손에 꼽는 아름다운 도시

@paulina5305 3 жыл бұрын

Welcome to Montreal!Living here for almost 30 years!Loving Montreal !

@user-qwerrtitoep 3 жыл бұрын

걸어서 세게속으로 최애임

@something9221... 3 жыл бұрын

저도ㅠㅠ

@user-sq1xx7zm1l 10 ай бұрын

안방에 앉아서 세계여행을 합니다 미국 동부서부 일주여행했었는데 어떤때는 tv로 보는 풍경이 더 잘 보입니다 여행가면 시각적인 감동보다는 좋았다라는 감정이 남거든요 ㅎ

@yj1184 3 жыл бұрын

퀘벡 보다 더 인상적이였던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도 가봤~~!!🤭 너무 짧은 일정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해 넘 아쉬웠는데...🥺 저 거리에세 샀던 병정은 여전히 아이의 방을 지킨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꼭 가보고 싶어요~🙏

@nepalimonnepalikto1080 3 жыл бұрын

Omg love to see my wonderful quebec city near by me

@hd_tv981 3 жыл бұрын

아....베이글 기억난다. 진짜 존맛. ㅜㅜ 다시 가고싶어

@llliiiiii217 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성우분과 함께 올라온건 다재밌음..너무조음

@user-uy1yp2kz7k 2 жыл бұрын

성우 아니고 아나운서

@hyejinlee7330 3 жыл бұрын

알버타주 사는데 코로나만 사라지면 바로 여행가고싶은곳ㅎ

@blingkling87 3 жыл бұрын

3:16 "Native Indians gave it AWAY to white people!" 그렇게 믿고 싶은걸까 아님 백인들의 망상인건가

@gpark8019 3 жыл бұрын

망상 아님 퀘벡사는 유학생인데 여 역사 배워보면 앎

@keysersoju9823 3 жыл бұрын

@@gpark8019 역사 라고 다 사실이 아닌지라..

@minnymm2719 2 жыл бұрын

영국인들이 침범한거죠 원주민들이 준게 아님 저 백인아저씨능 무지한건데 저렁 백인들이 많음

@bastobasto4866 2 жыл бұрын

@@minnymm2719 Native Americans actually gave it away to New France, as there weren't any sedentary native american on Québec's territory, so the nomads gladfully gave it away in exchange of an alliance (Which they needed as the English went on the Iroquois' side) New France existed around 200 years before being invaded by the Anglos. The only ignorant person around here is you, not the white people.

@yijung4561 Жыл бұрын

1976년 모국을 떠나서 전가족이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큰 아들이 뉴욕으로 공부하러갔을때 우리부부는 뉴욕을 거처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왔으며' 기왕에 간김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거쳐서 몬토리얼 갔었다. 그때의 추억이 아직도 "쌩쌩하게 기억되는구나

@user-cr9gw2tj7d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w9gt7sv3s 3 жыл бұрын

ㅈ

@opallee5769 2 жыл бұрын

샤토 프롱트락호텔앞 광장이 그립네요..도깨비에서 유신묘있던 잔디밭공원이랑...

@Kwang-Min-Lee 9 ай бұрын

캐나다는 퀘백이라는 주가 마치 독립적인 나라처럼 프랑스 언어와 문화를 지키면서 캐나다 시민으로 살아간다는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특별한거같아요~!! 언젠가는 꼭 여행가보고싶어요^^

@user-ky5mp3ps3q 3 жыл бұрын

여기 2박 3일만 있었던 게 천추의 한이다. 1주일은 있었어야 했는데 첫 해외여행이라 이것저것 다 볼 거라고 설치다가...

@dkngit5 3 жыл бұрын

크 역시 아름다운 태백시

@GJJO-du9pe 3 жыл бұрын

40년전 가본 퀘백시 눈에 선한 성곽

@user-uy4uo7yw6n 3 жыл бұрын

지금 여행 설명하시는 분 성명 아시는 분 있나여?ㅎㅎ항상 힐링되는 목소리입니당

@jelee2065 3 жыл бұрын

이광용 KBS 아나운서입니다 금요일 재난탈출 생존왕도 진행하십니다

@yrkim3018 3 жыл бұрын

몬트리올 살아서 여기나온곳 몇번씩 가봤는데 첫 두번정도는 와우 멋있네 그이후엔 무덤덤... 서울사람 남산이나 한강공원 가는거라고 보면됩니다 ㅋㅋ

@northhillskim4068 3 жыл бұрын

몽로얄 산에서 백인이 한 말이 웃기네. 준게ㅡ아니라 거짓말과 속임수와 폭력으로 뺏앗은거지. 퀘벡 굉장히 자유롭고 그런거 같지만 수구보수... 먼저 저 쟈크끼르티에 이름부터 모든것에서 지워야지

@PaulSeoulOLD 3 жыл бұрын

3:16 난 창피해요. 이런 몽몽소리....

@user-ee7iv5tg3w 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때매 티비보는듯

@yongheeyoo8999 3 жыл бұрын

캐나다 First nation 출신과 국제결혼한 한국 남자입니다. 몽로얄 공원에서 인터뷰한 백인남자 인디언이란 호칭을 쓰면서 매우 인종차별적이고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이것을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 수 있게 했다는 거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서 이런 인터뷰를 다뤘다는 게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피디님 역사 좀 배우세요.

@kjsytnmbcz00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냥 what the fxxx r u Talking Abt? 해야지.. 그리고 they r not Indians, but native Americans! Get fxxxx out out of here dude! 해야지..

@Helena_Joo 2 жыл бұрын

원주민

@ripplealohatv9059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피디님.. 요즘 캐나다에서도 역사 바로잡기movement가 일어나고있어요. 인디언이란 단어는 안쓰고있고요. First Nation or indigenous 등등 으로 부르고있어요.

@mrcsky2453 2 жыл бұрын

와 실망이네 이프로

@Kwang-Min-Lee 9 ай бұрын

맞아요!! 캐나다에서 인디언이란 말쓰면 상당히 원주민들을 비하하는 단어라서 절대로 쓰면안되요.. 중국사람을 짱개라고 부르는거랑 같아요... first nation 이라는 표현이 정식단어랍니다!!

@estherkim5469 2 жыл бұрын

St viateur bagel 집이 나오네요. 몬트리올 베이글이 원조죠. 비교할 수 없는 맛. 지금은 12개에 $12.50 하는데요 진짜 맛있어요. Mont royal 도 보이구요. Biodome 도 보이고 . 다 반갑네요. 여기 살면서 다 여러번 가봤죠

@periwinklecr3389 3 жыл бұрын

정말 목소리 매력적이네요

@hattybotter9187 3 жыл бұрын

캐나다의 뉴욕이자, 역사와 금융 문화의 중심지 였던 몬트리올, 캐나다의 주류인 영어계의 심장이었던 이곳을, 프랑스계가 독립국민투표 그리고 BILL 101 (영어금지법)등 극단적 법안을 도입하면서 그로부터 30~40년이 지난 지금, 캐나다 5대도시인 에드몬튼보다 고층건물이 적은, 농원도시로 변한 곳이 몬트리올입니다. 가진거라곤 그 몇십년전까지 오랜기간 캐나다의 심장으로 쌓인 역사의 흔적뿐... 뉴욕에 갑자기 네덜란드인(원래 뉴욕은 뉴 암스테리담이었음)이 많아져서 (미국 대부분은 영어를 쓰는데도) 뉴욕주에 영어를 금지시켜서 뉴욕 두뇌, 자본의 80%가 그곳을 빠져나가고 그로인해 수십년이 흘러 금융이나 대도시 이런것으로는 절대 뉴욕을 연상시킬 수 없다면 어떨까요? 그것이 캐나다의 몬트리올입니다.

@user-io2uq7gi2i 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상징 퀘백 미국과접목시킨 그곳을 여행희망지! 프랑스는 네번 가봤지만, 퀘백은 또다른 미지의세계일듯!

@pyj0513 3 жыл бұрын

제가 가봤던데 다 나오넹 ㅎㅎ

@ckim5914 3 жыл бұрын

장미빛 인생을 에디뜨에 비하면 반도 못하네요. 에디뜨는 정말 달라요.

@SteelBloodQueen 3 жыл бұрын

3:20 원주민이 넘겨주긴 뭘 넘겨줘.. 빼았겠지... 말이 되는 소릴해라...

@kimdoojeen 3 жыл бұрын

유럽.미국 여행가려면..두나라를 한번에 볼수있는 캐나다로

@mariabelenvp 3 жыл бұрын

Same

@everywhere285 3 жыл бұрын

48:20

@belisa6844 2 жыл бұрын

🌸💌🌸💌🌸

@gyejoongkim 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PD분은 나이도 좀 있으신 것 같은데 너무 기본 공부도 안하시고 비전문가이시네요. "인디언들이 백인에게 땅을 주었다"느니 유럽의 연장선으로 몬트리올의 역사를 보여주는 개념없는 백인들을 여과없이 그냥 보여준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에서 8년간 살고 있는데 그런 얘기는 마치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그냥 나라를 주었다는 것과 같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KBS는 프로그램 제작과 선정에 좀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