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덤블도어가 스네이프에게 릴리를 아직도 사랑하냐고 물었을때 ‘영원히’ 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진짜 명장면이다. ㅠㅠ

자식마저 바칠수있다는 벨라트릭스도 자식을 사랑하는 위즐리 부인에게 죽죠

볼드모트는 사랑을 무시했고 그 댓가를 혹독히 치뤘죠 애초에 볼드모트를 해리가 1살때 죽음에 가까이 이르게 만들 수 있던 것도 릴리의 "사랑" 때문이었고 스네이프도 자신의 사랑때문에 볼드모트를 배신하고 덤블도어의 스파이가 되어 그에게 치명적인 역할을 했죠

타노스는 우주를 지배했지만 볼드모트는 고등학교 하나 지배하지 못했다....

으브드 케다브라때문에 진거아녔음? 주문 잘못말해서

스네이프의 사랑이 모든걸 구했지

해리포터 자체가 정말 다양한 사랑을 보여주는 듯. 연인간의 사랑부터 부모의 사랑 자식의 사랑 형제자매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스승의 사랑에 짝사랑 영원한 사랑 심지어는 거짓된 사랑까지 하나하나가 에피소드나 결정적인 순간에 중요한 역할들을 함.

해리포터는 일단 마법세계라는 판타지로 사람들을 홀리기도 했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음. 해리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학대도 받았고 곁에 아무도 없던, 볼드모트와 어저면 비슷한 유년기를 보냄. 그럼에도 둘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던 것은 해리에겐 호그와트에서 만난 친구가 있었고 우정을 통해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회복하며 우정을 위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게 성장함. 그와 더불어 해리포터가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해리가 타고난 마법실력이라기 보단 용기때문이었음. 부모의 희생으로 많은 슬픔을 가짐과 동시에 그 희생이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를 아는 아이였기에 희생과 사랑. 그것을 위할 용기를 갖출 수 있었음. 단순 마법세계의 판타지와 권선징악구조가 아닌 인간이 지닐 섬세한 감정과 그 의의를 한 소년의 성장과정을 10년간 보이며 나타낸 작품이 해리포터ㅜㅠㅠ

5:34 ㄹㅇ 명장면..

스네이프 always 가 명장면인 또 하나의 이유는 릴리 짝사랑에 대한 떡밥이 수도 없이 있다가 저 장면에서 처음으로 스네이프 본인이 직접적으로 말해서 진짜 띵장면인듯..

주인공 불사의 법칙을 몰랐던거임...

5:34 영원한 명장면 Always

톰 리들이 사랑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톰 리들은 사랑을 느낄 수 없음 사랑의 묘약으로 태어난 아이이기 때문에

그래도 대머리들의 존경은 받았을듯

웨딩피치 대사가 생각나지 마지막화..사랑을 모르는 당신이 가엾다인가..

1:50 그래서 슬러그혼 교수가 세상에서 가장 위함한 약이라고 했구나

뜬끔없지만 볼 때 마다 느끼는데 아기 해리 너무 귀엽다

사실.. 영국하나 제패못한 동네깡패 수준...;

오늘의 명언 "볼드모트가 유일하게 이해하지 못한 마법이었지 바로 사랑"

0:28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2:49 메로프는 연약해져서 마법을 쓰지 않았던게 아님 그냥 살 의지를 잃은거지 혼자 남을 아들 생각은 하지않고 살아보려는 노력도 안하고 그냥 죽음을 받아들임

00:27 해리 안경 반짝일 때 효과음 뭐지 ㅋㅋㅋㅋㅋㅋ

봄드모트를 본 이후..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인도하엿다..

사랑을 모르는게 제일 슬픈게 아니라 그 어떤 생명체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는 것이 가장 슬프고 비참한 인생임.

갑자기 웨딩피치의 짤이 생각나네요 사랑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

스네이프의 릴리에 대한 사랑은 진짜... 몇년 전에 봤는데도 저 대사를 기억하고 있는 제 자신도 소름.. 진짜 명장면ㅠㅠ

누구에게는 소중한 것 누구에게는 가치조차 없는 것 가까이 있음에도 멀리있는 것

볼드모트는 사랑의묘약이라는 인공적으로 만든 인연에서 태어났기에 진정한 사랑이 덤블도어가 말했던 그 힘을 이해못했고 그것은 죽기직전까지 이해하지 못한체 죽었죠 불의잔에서부터 해리를 자신이 죽일수 없던건 해리 본인의 운이 좋았고 그저 주변인들이 잘지켜주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순전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옛날에는 그린델왈드와는 달리 영국에서 덤블도어랑 맞짱뜨려는 악의 화신 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엔 ㅋㅋ 그린델왈드는 그래도 나름 글로벌하게 놀았는데 볼드모트는 뜬소문만 많았지 고등학교 하나 점거못한 시골쥐같은 느낌이 되버림

5:23 볼드모트가 유일하게 이해하지 못한마법.... 그것은 탈모방지마법

근데 악당으로는 볼드모트보다 그린델왈드가 더 매력적이고 무서운 법.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사상으로 지배해서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까지 총 10편의 영화에서 사랑에 대한 내용은 소주제로라도 나오기 마련이었죠. 신비한 동물사전 3편부터는 어떻게 사랑을 풀어나갈지가 기대 됩니다. 근데... 퀴니는 다시 돌아오겠죠?

봄드모트를 봤다고 해리포터를 추천해주는 유튜브 알고리즘 ㅋㅋㅋㅋㅋ

해리포터 계의 이타치. 스네이프 센세...

마지막 말이 감명깊네요.....감사합니다~

얼마나 사랑하고 있냐고? 형 싸우자는 이야기야?

이렇게 보면 볼드모트도 불쌍하네요. 커서 못된짓을 한 건 맞지만 해리처럼 부모의 사랑을 받았다면 멋진 마법사가 됬었을 수도 있잖아여

나를 위해 사는 자는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진짜 몇번을 봐도 슬프고 안타까운게 세베루스 스네이프ㅜㅜ

봄드모트영상보고 알수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온 사람??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마지막 편은 스네이프가 진짜 다했다 사랑 그 자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 해리포터 세계관 알면 알수록 미쳤다ㅠㅠ 결국 사랑을 이길수없었네..... 볼드모트는 사랑의 기반인 아이가 아니고 해리포터는 사랑의 기반인 아이라서.....

이야기에서는 이야기의 길이가 긴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용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가 중요하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세네카

마지막 전투에서 볼드모트가 진 이유는 자신이 가진 딱총나무 지팡이가 자신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볼드모트는, 최근까지 지팡이를 갖고 있었던 덤블도어를 죽인 스네이프가 주인이라 생각하여 그를 죽임. 그러나 스네이프가 덤블도어를 죽이기 전에 덤블도어를 무장해제 시킨 것은 드레이코 말포이. 사실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을 갖는 방법은 상대를 죽임으로서 소유권을 얻는 1회성의 방법이 아닌 말 그대로 상대를 무력화하는 행위를 이긴 것으로 간주한 것. 그래서 사실상 스네이프가 아닌 말포이가 주인이었고 덤블도어 사후에 해리 포터가 말포이와의 1:1 전투에서 말포이를 무장해제 시키고 그의 지팡이를 빼앗아 자신이 사용했으므로 해리 포터가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이 된 셈. 결국 볼드모트는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이 되는 방법은 원소유자를 죽이면 된다는 얕은 앎으로 인해 말포이가 주인이라 생각치 못한 것. 그러므로 딱총나무 지팡이는 주인인 해리를 해코지 할 수 없는 것. 그래서 볼드모트는 상대방의 것인 지팡이를 들고 맞선 셈…

사랑 을 마법이라고 하는게 너무 멋지다..

난 이 영상 볼 때 계속 '알아! 알아!' 라고 생각하다가 왜 아는 지 알아냈습니다. 바로 이 영상을 6번째 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딱 안봐도 느껴지는 '사랑'의 힘 보이지 않는 힘이 제일 쎈법.. 벨라트릭스도 그렇고 그 어둠이든 뭐든 쎄다면 사랑의 힘은 절대로 이길 수 없는듯..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고 어떤힘도 아끼질 않으니깐

인생은 그린델왈드 처럼...

스네이프 교수 부분 나왔을때 살짝 울컥했다 씨...

류으미 보고있었는데 알고리즘너가 뭐라고 날 끌고 와

보기 전에는 딱총나무 지팡이가 해리를 주인으로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해리가 그 지팡이로 마법을 쓰지 않았어도 마법으로는 해리를 이길 수 없었던 것입니다아!! 라고 할 줄 알았는데 ㅋㅋ

ㄹㅇ 류으미 봄드모트 한번봤더니 유튜브 알고리즘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드모트가 패배할 수 밖에 없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그나마 희미했던 인간성마저도 상실했다는 것이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는 그저 홀로 무너질 뿐

0:01 섹시도발

항상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만약 그가 고아원에서 났지만 만약 어떤 마법사가 그를 데려다 키워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했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마지막 멘트는 꼭 웨딩피치 같아서 피식피식 웃음이 ㅋㅋㅋ

그와중에 해리포터 어렸을때 개 귀여움‥

볼드모트가 진 진짜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딱총나무 = 덤블도어의 지팡이가 본인의것이 되지 못해서이죠. 덤블도어를 죽이라고 말포이에게 시킨 후 말포이는 덤블도어에게 무장해지 마법을 써서 지팡이의 주인이 말포이가 되었고 그걸 모른 볼드모트는 덤블도어를 죽인 스네이프가 지팡이의 주인일 것이라 생각하고 스네이프를 죽인 후 자신이 그 지팡이의 주인이 되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후 말포이에게 무장해지 마법을 쓴해리가 주인이 되었구요. 그래서 지팡이를 쓴 볼드모트는 본인이 주인인줄 알았으나 사실 진짜 주인인 해리와 싸웠고, 금이가서 지게 되었습니당.!! 혹시 모르는 분들 계실까봐요!!

근데 저렇게 보니깐 볼드모트도 사랑못받고 자라서 저렇게 삐툴어진거잖아 그 점은 좀 불쌍하다

역시 백색의 마법사 ‘간달프’... 당신은 다시 태어나도 대마법사 덤블도어로 나타나는군요...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사랑'이란 감정으로 마법사 세계를 뒤집으려 했던 그린델왈드가...넘사처럼 보이긴 하네요

마법사이에 이게 바로 머글의 마법이다~ 총알쏴서 이겼다던대.ㅜ.

그와중에 톰얼굴나올때 존잘이라고 생각함

볼드모트와 해리가 다른 이유는 볼드모트는 사랑을 이해할 수도 없고 받은 적도 없으니 그렇게 된 거고 해리는 사랑을 알고 있었고 그걸 끊임없이 베풀어 준 누군가가 있었다는 거예요.해리를 지키려다 돌아가신 어머니,아버지부터 해리의 호그와트 친구들,그리고 3학년때부터 생긴,자신을 걱정해 주고 보듬어 주는 대부 시리우스까지 있으니 버틸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어쩌면 해리의 옆에 아무도 없었다면 해리도 볼드모트와 같은 어둠의 군주가 될 수도 있었겠네요.

스네이프는 릴리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 대단한 것 같아...

진짜 비밀의 방에서 톰은 진짜 완전 잘생겼다고ㅠㅠ 하아ㅠㅠ

마지막 덤블도어 명대사 지린다 ㄷㄷ

정답: 예언으로 정해진 운명이라서

김카이님 3000만큼 ❤️

볼드모트가 감정이없었기때문에 그린델왈드보다 한수 아래로 마감한것같음. 그린델왈드는 감정을 이해할수있었기땜에 볼드모트가 아니라 그게 그린델왈드였으면 해리가 가진 감정들 이용해서 자기편 만들었을듯

해리포터 .. 명작중 명작 판타지 영화인데도 , 뭔가 현실적으로 다가오네

영화의 화질이 엄청 좋은 거 같네요 제가 유튜브로 볼땐 480p가 전부 였는데 혹시 더 고화질로 볼 수 있는 공식사이트가 있나요 ??

영상 시작할때 볼드모트 나오는장면 어느편에서 나오는건가요??

류크나이트 영상올린거 봤다고 이거뜨는건가 이게 추천에뜨네

저한테 영원한 덤블도어는 1 2편에 나오신분.... 이안 맥그리거 배우는 간달프가 떠나질않아서 집중이...

볼트모트 개불쌍함 사랑을 못받아서 머리카락이 없음....

새로운 떡밥 드릴게 ... 간달프 vs 볼드모트 어때요?? ㅋㅋㅋ

. 최고의 사랑마법 주문 always

솔직히 사랑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3대 저주 원툴였고, 깡대깡으로 부딪치는 닥돌 "힘캐" 였는데 주변 우호세력들을 사소한 이유로 죽이면서 공포정치를 해서 주변에 전력수립가들이 없었음. 해리포터가 아녔어도 결국 시간문제였단거죠.

인간 존재이유는 오직 사랑이며 사랑이 마음에 없는 사람은 껍데기일뿐입니다

썸네일에 웬 새가 있길래 새랑 싸우는줄...

사랑이야기였구나...씩씩.우씌...나만없어

희생정신과 사랑을 품고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안죽을 수 있다는건가?

럽포션으로 태어나서 볼드모트는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를 가질수없었다는.

5:38 'always'

감사합니다

썸네일을보고 류크나이트의 봄드모트가 생각났읍니다

볼드모트, 그는 사랑의 묘약 아모텐시아로 인해 탄생한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고 그렇기에 사랑을 알지도 못했고 사랑을 부정하고 믿지 못했다. 그랬기에 그는 언제나 강압과 공포로 모든것을 해결했고 결국 사랑을 부정하고 믿지 않은 것은 그에게 두번의 죽음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게 된다.

발음이 정말 좋아요! 흔한 통찰일지 몰라도, 선정하시는 주제에 철학이 엿보이고요. 아나운서 준비나 스피치 학원 다니신건가요? 발음 이렇게 명확하게 하고 싶네요..

캬.. 저런 대배우들이랑 연기 한 애들이 참 부럽다

해리포터 및 모든 문학이품고잇는건 가족의 사랑지

사랑이지..사랑이야..그래.. 사랑이였던거야..

해리포터 소설 작가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죠. 근데 그 사랑이 행복한 것이 아닌 슬픈 사랑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해리포터 = 어머니 아버지 사랑으로 살아남 스네이프 = 짝사랑으로 살며 사랑 때문에 감정이 조금 망가지죠 덤블도어 = 사랑이라기 보다 그린델왈드와의 친구로서의 그런 우정때문에 자신의 여동생은 죽고 과거를 후회하죠

"필생즉사, 사즉시생." 전 세계의 진리인가보네요ㅋㅋㅋ

이게 사실 따지고 들자면 말이 안되는 게 사랑으로 희생해서 용서받지 못할 살인저주를 튕겨낼 수 있으면 역사상 오직 해리만이 그 저주에 직격당하고도 살아남았을 리가 없음

이 영상에 제일 아쉬운점은.. 덤블도어 역을 처음에 맡으셨던분이..그리고 덤블도어라는 역할이 죽음으로 갔다는 것과 스네이프가 죽었다는것...흐윽 (스네이프가 주인공 같이 짠한 느낌이 있네..있어...)

난 이 만화에서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아 때문인지 알았는 데.....

왜 악당들은 머리카락이 없을까 타노스라던지 둠노스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