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 해, 자마이카, 산티아고 등의 지명에 애착이 느껴져요 단순히 지명의 어감이 좋아요 침략당한 지명인가요? 우리 서울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소울로 느껴진다하더라구요 상업에 대한 개념이 너무 다양했네요, 설탕, 인간까지 아프리카 노예들이 카리브로 끌려가는 모습은 비참하네요 카리브네서 노예들의 노래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목련이 터지기 1초직전입니다 빵터지는 자태를 지켜보는 주말보내시길 바랍니다
@G_seektree Жыл бұрын
카리브 해는 중앙아메리카 + 아메리카에 속하는 바다로 대서양과 멕시코 만에 접하고 있는 곳이며 영어식 이름인 '캐리비안'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영화에서는 캐리비안 해적이 유명하죠 :) 유럽의 제국 주의 시절 참으로 많은 흑인들이 희생양이 된 시절이었죠. 이 때문에 현대 사회도 카리브 해 근처에 있는 국가들은 사회 풍자적인 노래들이 많이 유행을 하는 편입니다. 아 정말, 봄이 성큼 찾아왔군요. 2023년의 3월. 예쁜 꽃들과 함께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_^
@science-study Жыл бұрын
사실 두 번 봤는데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ㄷㄷ 이번 영상은 너무나 몰랐던 내용이 많았네요 ㅜ ㅜ 이 방대한 내용을 정리를 해주시는 대단한 실력!! 게다가 자막도 꼼꼼히 다 정리하시느라 시간도 얼마나 많이 걸렸을까 까지도 생각이 들었네요 정성스러운 영상과 내용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