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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고 #김도영 #드래프트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기아타이거즈가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을 선택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연고지 신인 드래프트 지명에서 공격과 수비, 주루를 두루 갖춘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과 시속 150km이 넘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하는 진흥고 문동주 중 동성고 김도영을 선택했습니다.
탈고교급·리틀 이종범으로 불리며 지난해 고교리그에서 삼진 3개에 도루 22개를 기록한 김도영은 세대교체가 시급한 기아타이거즈 내야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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