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토크 장채근 감독 하편입니다. - 대학야구 왜 위기이고 왜 지켜야하나 - KIA 차기감독 하마평에 대해 - 장채근이 진단하는 KIA의 문제점 - 늦깎이 공부의 어려움 - 전국체전 각오
Пікірлер: 180
@user-ox7qi9um3s3 жыл бұрын
장채근 감독님..오늘 강남 대리해드린기사입니다..인심좋은 동네형같으시고 호탕하시네요..하시는일 잘되시고 맡으신팀 항상 우승하셧으면합니다..건강하세요...
@hansooyoo3 жыл бұрын
노지심, 장채근 감독은 한마디 한마디에 선수들에 대한 사랑이 철철 넘쳐 흐르는 감독중의 감독입니다. 정말로 군사부 일체 감독의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업 운동 선수는 아니지만 젊은 시절에 운동과 술마시는 것을 매우 좋아했는데 그에 대한 장채근 감독의 전설을 듣고 매우 반가웠습니다. 포수가 술냄새로서 타자를 취하게 했다는 전설.......................
@bang31993 жыл бұрын
감독님 말씀 100% 진리! 머리 나쁘면 야구는 절대 잘할 수 없음. 대한민국 최고의 캐처 레전드 1호.
@user-uk5ck2lk7f4 жыл бұрын
장채근 감독 이렇게라도 보니까 기분 좋네요 어릴때 생각도 나고...
@user-mh3jm1ko3x4 жыл бұрын
부장님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야구의 미생들 얘기 현 야구의 문제점 구수하게 영상만들어 주신거 고맙습니다.ㅎㅎ 개선점 발전 방향에 대한 얘기나 레전드 타자분도 기대하겠습니다.^^
@SMKim-gt6wg3 жыл бұрын
장채근 감독 진짜 멋있는 사람이네. 지금 감독 선임 전인 한화, 키움, 엘지 감독으로 갔으면 좋겠다.
@user-uo9gt3ij8r4 жыл бұрын
현역시절 든든한 행복 웃음 모습 잊지 못합니다^^근데 살이 너무 빠져 안타까워요~!!여튼 홧팅이여라~!!^^
@user-hj7xq8db6h4 жыл бұрын
와따성님 사투리가 구수하네요잉 장채근 감독님 파이팅!
@chuncheonlee5282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 야구는 머리가 좋으면 더 잘할 수 있는 스포츠 맞습니다.
@ks-korea4 жыл бұрын
장채근 감독님 말씀처럼 고졸 선수들 중에서 드래프트 후순위로 지명 된 선수들은 몇년 사이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상위 라운드 지명 선수가 아닌 이상 구단에서 방출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실제로도 시즌 끝나고 방출 명단 선수들 보면 구단에 입단한지 얼마 안되는 선수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무조건 프로 입단이 좋은것만이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user-ov5lf8ek4c4 жыл бұрын
고졸후 방출 되었을때 답 없네요
@user-pi3vk5cb8x4 жыл бұрын
감독님 말 맞는거같음 포수는 둘이만쓰고 나머지는 2군에서 있어야해
@jeungwookbyun20844 жыл бұрын
장채근 선수 반갑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선동렬과 단짝으로만 알았는데 말씀도 잘 하시네요.
@user-pg9fy6pk1c4 жыл бұрын
레전드 토크 자주자주 해주세요. 너무 좋습니다.
@michaelhwshin84004 жыл бұрын
해태 팬 아니고, 실은 안 좋아하는 입장이었지만 (너무 강해서, 또는 얄미워서),, 이렇게 만나 뵈니 반갑고 좋으네요. 징~헌 사투리꺼정 ㅋㅋㅋ 저 개인적으로는 현대 프로야구 감독 감은 아니신 거 같다고 생각 되지만, 야구사랑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신 거 같아요. 통밥야구 하다가 공부해 보니 재밌고 좋더라 하신 부분 좋았고요. 이미 대학야구에서 한 역할을 잘 해내셨고, 앞으로도 한국 야구계에서 좋은일, 멋진 일 많이 하시길 바래요.
@chriz37434 жыл бұрын
레전드토크 재미있습니다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kaish16204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운동과 학습을 모두 병행하면서 같이 합니다.오히려 이전 학기 평점이 3.0 이상이되어야 출전이 가능해요. 한국선수들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프로야구선수 꿈꿨던 선수들이 몇프로나 프로선수가 될까요? 프로선수가 되지 못한 선수들도 다른길로 갈 수 있게 어른인 저희가 어린학생들에게 공부를 시켜야하지 않겠습니까. 운동선수 이전에 그 친구들도 학생이니까요
@junlee2294 жыл бұрын
이창진 vs 전상현 vs 정우영 정우영에 비해서 훨씬 성적이 좋은 이창진, 전상현은 신인왕 거론 조차 안되고 있나요?? 이 주제도 다뤄주세요!!!!
@user-vk8vw7tg6k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장채근 포수 그 옛날 해태가 그냥 이루어진 신화가 아니었구먼 포수가 중요합니다
@user-of5lc7fe8y4 жыл бұрын
장채근 감독님 저의나이가 30대초반 이라 전설의 이름만 들어봤는데요 정말 친근감이 있고 좋네요 대학야구도 관심을가져주세요
@user-ov2ql4oi5p4 жыл бұрын
진 짜 사람 좋습니다.
@wincup4 жыл бұрын
대학야구 위주로 편성된 대표팀 오늘 중국에게 3:4로 졌더군요. 진짜 위기맞음.
@masterjhs4 жыл бұрын
장채근 감독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user-rd6ox3ty4o4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자리에서 옛 추억의 선수를 보니 너무 좋내요 하지만 장채근 감독님의 지금 하신 말씀이 다 맞다고 생각되지 않내요, 물론 편집에서 짤린 내용도 있지만 현제 말씀하신거로는 너무 시대에 뒤쳐진 생각을 하신듯 합니다. 종일 운동 한다고 다 프로 가는거 아닙니다.어자피 승부의 세계이니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는 못가는거고요. 공부한다고 못가는거 아닙니다. 미국은 두가지 병행해도 괴물 같은 애들 나옵니다.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 주세요
@Bryan-sd2sc4 жыл бұрын
오로지 야구만 하는 구단으로의 전환이 시급함. . .히어로즈 처럼. . 외국인 보유수 출전제한 같은 것 두지말고 완전 자유롭게 해야 살아남는다
@seolyh4129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독고탁 만화 보면 선동렬 독고탁 장채근 백두산으로 비교 됬는데요
@robojjang3 жыл бұрын
됐
@user-pe3hm1wb8u3 жыл бұрын
장감독님~~~ 근데 살이 너무 많이 빠지셨어요! 그래도 웃을 때 스마일되는 얼굴모습은 그대로네요^^
@chicaquila4 жыл бұрын
포수를 안하려는건 한명밖에 자리가 없어서입니다. 물론 다른 포지션도 각자포지션이 있으나 중견수보다가 우익수 좌익수 보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유격수 보다가 2루수 3루수 보는것 어렵지않죠. 프로 2,3루수, 좌우익수들 대부분 아마때 유격수, 중견수였습니다. 그런데 포수는 딱 한자리뿐이라 2인자에게는 기회자체가 잘 없습니다. 축구에서 골키퍼 기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타격이 괜찮으면 지명타자로 나올 수도 있으나 감독입장에서 백업포수를 지명타자에 넣기 어렵습니다. 주전포수와 교체할 선수가 없어져버리죠. 그리고 주포지션과 지명타자를 왔다갔다하는 선수는 거의 1루수라 지명타자 자리마저도 없는편입니다.
@wakabro114 жыл бұрын
부장님께서 장감독님에게는 평소와 다르게 넘 깍듯하시네요 ㅋㅋㅋ
@user-vv5qu3kr4n4 жыл бұрын
살이 많이 빠지셨어요 감독님 해태의 노지심 멋지셨는데 구수하시네요
@hihelloeastwood66843 жыл бұрын
그라죠 일단 육체적 능력과 깊은 전략 게임
@user-se1if2fm8t4 жыл бұрын
대체로 야구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 특출나게 잘 하는 선수들은 머리도 좋다는 겁니다. 대학시절 축구 선수 특례로 입학한 1년 후배가 있었는데 큰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활동이 불가하여 공부쪽으로 전환했는데 공부도 진짜 열심히 하더니 졸업때 삼성전자에 입사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외워야 하는 패턴 플레이도 엄청나기 때문이고 수 싸움도 기본은 머리가 좋아야 가능하죠. 대학야구는 모든 선수가 프로야구가 목표가 아닌 야구 행정가,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 육성과정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의 아마추어 지도자 진입을 어느정도 제한하면서
@user-wj5qf8cm1v4 жыл бұрын
대학야구감독으로써 진정으로 걱정하는게 느껴지네요ㅠ 기아감독으로 오시든 어디에 계시든 늘 화이팅입니다^^
@pjhshoo4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게 하는 말씀이지만 저는 장감독님하고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대학에 온 이상 고졸 출신들이 할 수 없는 다양한 진로 개척을 병행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지금 추세상으로는 대졸자들이 아무리 10개 구단으로 늘어났지만 지명이나 신고선수를 합한다고 하더라도 상당수는 사회로 (강제로) 진출해야 하는데, 그들을 위해서 진로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는 곳이 대학이 아닐런지요? 저는 대학원 학위를 미국에서 운동으로 유명한 곳에서 했는데, 운동부로 입학한 학생들도 다른 학생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같은량의 수업을 받아야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운동부 학생들에게 강의도 해보고 시험 채점도 해봤지만 오히려 학습능력이 뛰어난 학생들도 봤고요 (다들 전미에서 자기 운동특기로 상받은 선수들이었습니다, 아 물론 절도 마약 이런거 해서 쫒겨나는 경우도 많죠). 그런 선수들이 진로를 고민해보다가 학습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공부가 아닌 운동을 포기하더군요. 지역 신문이나 버스에서도 풋볼이나 체조부였다가 로스쿨 진학해서 변호사가 된 사람들 광고들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학으로 진학했다면 모든 대학에서 설치되어있는 학생상담센터와 병행을 하던지, 연구소와 co-work를 통해서 운동부 학생들이 어떤 진로에 적합한지를 정해서 프로지명 이외에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track을 별도로 개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학습능력이 안된다면 모르겠지만 다른 진로에 대한 적성이 보인다면 운동량을 줄이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야한다고 봅니다. 최근 체육학도 통계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물리학, 심지어 정치학같은 인접학문과 빠른 속도로 통섭하고 있는데, 이런 변화를 운동부 학생들도 체감해서 자기들의 진로가 지명에만 있지 않다는 걸 알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야구부 출신이 regression도 할 수 있고, big data도 분석할 수 있고, 선수의 심리상태를 분석해서 도움을 줄 수 있고, 아니면 일반 기업체에 취직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기대하는 건 너무 순진한건지요? 언제까지 운동부가 운동만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조금 사그라들 수 있을런지..
@user-wx7hk3lq6djm5x4 жыл бұрын
동세대 사람으로서 장채근 선수 처음 나왔을 때,기존 포수들과 다르게 덩치가 엄청나게 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옛날에 인터뷰도 많이 했겠지만 기억은 전혀 안나서 오랜만에 목소리를 듣는 것 같애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줄 몰랐는데,징허게 써불구마요잉~~ 어쨌든 정말 반갑습니다!!
@rogue25864 жыл бұрын
90년대만 해도 대학교에 입학하면 주위의 인식도 틀리고 프로에가면 4년차 고참 대우를 받았기에 유리한 면이 많았는데 FA가 도입된 뒤엔 바로 프로에 가는게 유리하겠죠. 돈도 더 만질 수 있고 ...
@thekhyung90524 жыл бұрын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파격 발탁된 허삼영 감독에 대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파격적인 선임으로 보이는데 발탁된 배경은 무엇인지, 현장의 반응은 어떤지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신임 감독은 어떤 분인지 두루두루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user-ic7yf7rl6v3 жыл бұрын
잘생겼다
@user-oy7ts9dj7k4 жыл бұрын
삼성 새감독 리뷰 내일 기대하겠습니다
@user-mp5bk9zh4b4 жыл бұрын
이종범 없을때 우승한적이 없습니다 입단하기전이면 모를까 딴지는 아니고 그냥 정확한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하는겁니다
@user-ru5vt1os1x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선동열 선수 일본가고 나서 96 97 이종범 선수의 힘으로 연이어 우승했지만 이종범선수까지 나가고 암흑기였죠.. 그리고 12년이 지나서야..
@02gilbert684 жыл бұрын
대학 감독이 선수 선발권이 없다는 건 참 어불성설이네요. 자신이 원하는 선수로 팀을 짜야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user-bv4rc1ce1x4 жыл бұрын
비리때문인듯
@user-gh6bq2rw2x3 жыл бұрын
비리로 한번 뒤집어 져서 전 감독들이 대학야구 망하는데 일조했죠
@user-ff8zz3ty2o4 жыл бұрын
전설 장채근 선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jaketamz4 жыл бұрын
아재 자지서요?
@jeongwookim92444 жыл бұрын
삼성에 새로온 허삼영 감독에 대해 얘기 부탁드립니다.
@user-sn6rv2ie7f4 жыл бұрын
장채근 감독님은 주관이 매우 매우 뚜렷한 분 같습니다. 과연 감독으로써 코치들과, 선수들과 의견의 차이나 소통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의문은 듭니다. 그러나 과거시절 부터 지금까지 매우 성실하시고, 감독을 하고있지만 매우 만족해하며 즐기고 잇는듯 보입니다. 어떤팀과의 궁합이 잘 맞는다면 최고의 명장도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user-lm8mi4yq9v4 жыл бұрын
장채근이 데이터없이 찍기로 포수했다 이러는데 막상 말 잘 들어보면 그 데이터가 대가리에 다 있음. 저 분은 똑똑한게 맞음. 근데 저런 분이 코치하려면 돌아버릴거임. 다른 선수들이 왜 저런걸 못 읽지하고 어이없어 할거지. 천재가 못 가르치는 이유 중 하나
@user-ds9dd4ex4g4 жыл бұрын
홍익대 우승했다잖아요 ㅋ
@user-cf1pl5nq1y2 жыл бұрын
장감독 강추~
@user-tm7wf7tm1d4 жыл бұрын
아시안게임ㆍ올림픽 선수엔트리구성을 아마(대학)80%프로20%비율로하면 될거같아요ㆍ
@user-zz4qf6rg5x3 жыл бұрын
구수하다^^ 나는 부산이지만 호남을 좋아합니다!
@StreetviewinKorea4 жыл бұрын
완전한 사회체육화. . . 미국은 가능, 한국같이 작은 나라는 불가능. . .엘리트의 장점 + 사회체육의 장점. .
@SungLingsTV4 жыл бұрын
좋으신 분인데 채근형님, 90년대에 싸인 안해주기로 광주에서 좀 소문 많았음.
@user-tx1ek2uc7f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남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군대 문제때문에 대졸자를 안뽑는거고, 고졸 후 지명 받으면 무조건 프로로 가는거죠... 경찰청, 상무 말고는 야구와는 거의 단절해야하는데... 게다가 대졸자는 군대까지 다녀오면 전성기를 달리고 있어야 할 나이인데.. 여러가지 상황이 특출난 재원이 아니고선 대졸자를 뽑는다는건 구단에게 부담인거죠
@user-jo8jz4pd5p3 жыл бұрын
유비가 보는안목이 있어 제갈량을 얻을려고 삼고초려 해서 촉나라를 세웠듯이 타이거스에서 장채근 님을 못 알아보는것같아요
@user-wc8bn4ws2d4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오셔야것소 암만해도
@user-ln1kh3mi4n4 жыл бұрын
장채근 최해식 차일목이 포수로 있을때 타이거즈가 우승했는데 세 사람의 공통점은 투수의 마음을 편한게 해준다는 점.
@user-sh3zo7mo9s4 жыл бұрын
차일목은 아닌거 같은데
@user-ln1kh3mi4n4 жыл бұрын
@@user-sh3zo7mo9s 차일목이 어깨가 약해서 그렇지 김상훈보다 포수로는 낫습니다. 용병 로페즈, 양현종 모두 차일목을 선호했지요.
@user-zc4ll1yh9i2 жыл бұрын
기아장채근감독추천합니다
@user-pw5wl7sz3h4 жыл бұрын
구수하네
@user-jk6xz5yo7h4 жыл бұрын
사실 대학야구의 가치가 고등야구보다 많이 떨어질테니까...특히 대학야구의 위상이 많이 떻어졌으니까..안타깝네요..
@2dahoon4 жыл бұрын
기아는 현대야구가 들어가야함 해태색은 더 뺴도 무방하다고 본다
@jaketamz4 жыл бұрын
@@rrr9957 지금 장감독 나와서 말하는 거 보면 느껴지는거 없냐?해태색이 뭘 말하는 건지?
@taeyi04204 жыл бұрын
포수가 프로답지 않게 포구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믿음을 주면서 100경기 넘게 선발로 출전을 시키나요.....실력부터 키워야죠
@user-oz5qi1ns7s4 жыл бұрын
이거 아닙니까 다 경력자만 뽑으면 나는 어디가서 경력쌓으나 비슷한듯요
@user-xj7id5pi6s4 жыл бұрын
그런 점에서 1, 2년 기회 줘보고 블로킹 안 된다는 놈은 빠르게 손절 할 줄 알아야 되는데 우리 롯데는 ㅠㅠ
미국 선수들은 성적이 b+이상 아니면 선수자체를 할수가 없어요 ... 미국은 선수라고하면 머리도 좋고 운동도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입니다.
@user-wl2ug4hr8o4 жыл бұрын
미국하고는 한국하고는 공부스타일도 다르잖아요. 미국이나 다른나라는 개개인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사상을 갖고 정체성을 키우는 교육이 공교육에서 이뤄지지만 한국은 무조건 "입시교육"이잖아요. 단순히 대학가기위해 공부하는데 대학가는 방법이 "운동"인 선수들에게 무의미한 "입시교육"을 받기위해 교실에 앉아잇으라고 하는게 어불성설이죠.
@cs_english4 жыл бұрын
12:00부터 장채근 감독님이 정신력 드립 시전하려고 할 때 부장님께서 잘 커버해주셨네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전형적인 후진문화는 이제 그만 합시다. 저는 심지어 옛날에 TV에서 장채근님이 나올 때 고하일성 해설님께서 하셨던 멘트도 기억 납니다. "장채근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웃는 모습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만큼 경기장을 진지한 곳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말이겠죠." 이런 멘트였습니다. 사람 좋았던 웃음이 항상 있었던 장채근 감독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장채근은 선수시절 전혀 공격형이 아니였습니다. 전형적인 수비형포수였죠. 공격형으로 인식되는건 홈런을 꽤나 쳐서였습니다. 타율은 아주 낮아요. 어찌보면 박경완은 장채근의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 보면됩니다.
@user-do2ff3kl1o4 жыл бұрын
이만수는 라오스 야구단 구단주 일하시기때문에 삼성 감독되기 어렵습니다
@user-ln1kh3mi4n4 жыл бұрын
장채근은 2할3푼정도 쳤는데 워낙 힘이 좋으니 홈런을 많이 쳤죠. 8번타자중에서 역대급으로 홈런 많이 친 듯
@PoweRapE14 жыл бұрын
조금더 진정한 엘리트 스포츠화를 향해 가는 사회적 분위기와 교육제도가 정립되어야 할 필요가 있내요. John Urschel -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 같은 선수가 진정한 엘리트 체육의 표상이 아닐가 싶내요. instiz.net/pt/3653372
@user-cc7xd6ul1n4 жыл бұрын
지금 프로야구 수준을 누구보다도 더 잘아시는분이 이리 말하시네..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과 가치관이 심각한 수준이잖아요. 배워야죠 학습이든 교양이든 배우고 운동해야죠
@comingupnext4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기아감독감은 아니다. 1부에서 아직도 데이터 잘 안 믿는다고 얘기한 걸 보면서 깨달았다. 이제는 트랜드가 바뀌었다. 관리도 데이터도 철저해야 결국 오래가는 강팀이 된다.
@user-gg1yw7ko6y4 жыл бұрын
올해의 기아의 성적의 원인으로 포수를 첫번째로 언급하신것에 정말 기아야구를 챙겨보셨는지 의문이 듭니다.(포수출신이시라서 더욱 그쪽에 생각을 더 두신 것일수도 있겠네요..) 대다수의 팬들이 생각하는 올해 기아의 가장 큰 문제는 두 외국인 선발의 실패와 양현종 이외 완고한 국내선발이 없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타격에서 안치홍, 최형우 (+나지완...) 선수처럼 거장급으로 언급되던 선수들의 부진이지 포수문제는 그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포수들도 가능성을 많이 보여준 한해이고 타구단에 비해 우수하진 않지만 경력에 비해 중간은 간다고 봅니다. 기아 감독 얘기가 나오니 포수문제를 거론해 자기pr을 하시는 것일까요..
포수 출전시간이 많은 팀이 잘나가기 때문에 포수 고정해야된다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포수 출전시간이 많기 때문에 팀이 잘 나가는게 아니라, 해당 팀이 잘나가고 팜도 안정화되어 있어 포수 육성이 잘 되고, 잘하는 선수가 있어 그 선수가 출전시간을 많이 받게 되는건데 앞뒤가 안 맞아 보입니다. 더구나 예로 든게 김민식..포수가 부담이 많고 역할이 큰게 맞지만 뛰어난 포수나 그렇지 못한 포수나 투수들 방어율 내면 거의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징적인건 인정하나 실효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포수가 안정되서 강팀이 되는게 아니라 강팀이기에 포수가 안정화될 수가 있는 거니까
@user-rr2nd7jg5n4 жыл бұрын
양의지 효과보는 nc는?
@user-jk6xz5yo7h4 жыл бұрын
@@user-rr2nd7jg5n nc는 원래 강팀이였습니다. 작년에 주저 앉은거지. 원래 작년에 마이너스 요인이 지나치게 많아 올해 다시 올라올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였구요. 그리고 저는 포수가 뛰어나면 투수들도 잘해진다는 거에 대해 비판을 한거지, 포수가 팀 성적에 영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해당 포지션에 가장 뛰어난 선수들 데려왔는데 성적에 플러스 요인이 되죠. 근데 그건 어느 포지션이나 마찬가지라 이겁니다. 물론 포수 특성상 구하기가 어렵지만. 특히 양의지는 포수면서 wrc+최상위권인 특이 케이스인데요
@user-rr2nd7jg5n4 жыл бұрын
@@user-jk6xz5yo7h 답글 감사합니다
@Tycgg4 жыл бұрын
@@user-jk6xz5yo7h 야구조금만보시면 양의지가 투수들에게 주는 효과를 보실수있을텐데 포수가 투수에게주는영향이없단주장은 아쉽네요
@user-jk6xz5yo7h4 жыл бұрын
@@Tycgg 결과로 안 나타나니까요...박경완 같은 전설급 포수들의 방어율과 다른 포수들이랑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생각한다 해도 결과로 나타나지 않으면 남을 설득시킬 수가 없죠.
@user-pv3tg3ir4b4 жыл бұрын
꼰대 드립 너무 웃깁니다~ ^^
@user-ux3kw5yg9n2 жыл бұрын
해태는 이미 전설이 되었고... 차는 과자가 아니듯이! KIA는 절대 해태가 아닙니다! 호남, 광주와 서울 양재동! 타이어스에서는 장감독을 부르지 않고? 배부른 타이어스 선수들은 장감독을 따르지 못합니다!
@fighting95413 жыл бұрын
사투리 무지하게 쓰는고마이~^^
@user-kx8hp8tb4t4 жыл бұрын
지금 1군에서 뛰는 선수들중 50%는 2군 3군 실력임. . 그 빈자리는 북미 중남미 일본 대만. .등 의 기량이 뛰어난 해외 선수들로 체워져야 한다. .
@user-zc8kk1iv1d4 жыл бұрын
3군은 재활군입니다 실력하고 상관없어요
@user-lf6om7vj1r2 жыл бұрын
선동열이 해태우승당시 마지막공투구하고 장채근에게 달려가서 포옹하는것이 생각난다
@MosesChanhoMoon4 жыл бұрын
놋데....^^ 롯데는 이제.... 올해도 안되면 콩커 씁시다!!! ㅋㅋㅋ
@user-xj7id5pi6s4 жыл бұрын
빙그레한테 우승하고 멍게 안아주던 모습이 떠오르네 ㅎㅎㅎ
@love_sadie4 жыл бұрын
행님 감독 오시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user-uc7lg5lu7r4 жыл бұрын
장채근 감독님 의견에 완전 반대합니다. 전세계에서 이런 기형적인 엘리트 스포츠를 하는 곳이 몇 나라 없어요. 우리도 과거의 유물을 버리고 정상적인 방향으로 가야죠.
야구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운동선수들이 머리가 좋은데. 우리나라 학교 학습량이 많고 운동선수들을 수업에 안보내고 합숙만 시켜서 수업에 못따라가고 사회성이 부족한데, 그런 면에서는 프로 하위 지명보다는 대학으로 가는데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됧듯합니다.
@user-no5mv3rn3k4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에도 애기했지만 포수출신 감독 또는 장성호 해설위원ㅋ 장채근 감독도 싫지 않는듯하네요 현재 누가 감독을 하든 분명히 욕많이 먹을꺼예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해태출신 감독한번 됐으면 좋겠습니다
@user-ss6dv9yh8e4 жыл бұрын
홍대는 내야수가 좋더라고요 ^^
@gaman_doo4 жыл бұрын
대학에서 선수 공부하라고 하는게 참 웃기다. 어차피 성인이니까 지가 알아서 하는거고. 애초에 스포츠특기자면 장학금입학이니까 스포츠를 해야될 것이고. 일반 학생들이 돈만내고 공부안하는건 별로 신경 안쓰잖아.
@user-uc7lg5lu7r4 жыл бұрын
지가 알아서 하게놔두고, 다른 학생들이랑 똑같이 성적대로 하면 모두 제적당하겠죠 ㅎㅎ 어차피 성인이니 지가 알아서 할거고, 공부가 아닌 운동을 할거면 대학이 아니라 다른곳을 가야겠죠
@gaman_doo4 жыл бұрын
@@user-uc7lg5lu7r 일반학생 입학이면 그런거고. 그런거면 이것저것 탐나서 스포츠생이든 나발이든 받은거겠죠? 너무 무책임하네요. 일반학생이라면? 일반학생이면 똑같이 두고 지가 알아서 해서 제적당하든 말든 상관없죠. 그걸 왜 학교가 나서서 수업을 받아라니 뭐니 합니까.
@user-uc7lg5lu7r4 жыл бұрын
@@gaman_doo 체육특기생을 없애는 쪽으로 가야한다는 말입니다. 대학에서는 그런 방향을 조금씩이나마 원하고 있고, 위의 장감독은 그걸 반대하는 입장이구요.
@gaman_doo4 жыл бұрын
그건 학교가 선수 공부하라고 하는거랑 다르죠. 이미 들어온 애들한테 공부하라고 하는건 특기자건 특기자가 아니건 의미 없는 소리고. 들어오지 않은 애들한테 공부하라고 하는건 이미 입학한 학생들하고 상관없는 얘기죠. 특기자를 뽑지 않으면 안된다고 얘기하는거랑 들어와있는 애들한테 공부해라 마라하는건 다른 얘기. 설령 그런 의도로 표현을 했다면 잘못 표현을 한거죠.
@user-oj5si7xs6m4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은 독단성이 강해서 옛날 유형의 독재자스타일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예전 김성한 감독이랑 비슷한 스타일
@user-vk1ld5ic6b4 жыл бұрын
근데 실력이 없으니깐 프로 못가는거지..선수들도 대학가는 이유가 나중에 체육선수라도 할려고 하는거지
원년 해태의박철우선수의아들,두산의박세혁선수의평가는어떤지말해주시 지!두산이kbo대표포수를,왜잘키우는지그런설명도하시지! 특정팀칠쥐팀유강남이나말하고,유강남이포수냐 공격빼고수비지표꼴등선수를
@user-ln1kh3mi4n4 жыл бұрын
과거 배터리 코치가 명지도자 김경문 김태형 강인권 지금은 두산 배터리코치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dq_khacha4 жыл бұрын
말씀 중에 오류 아닌 오류가 하나 있긴 하네. 주전 포수로 110경기 정도는 뛰어줘야 좋은 성적이 난다고 하는데, 올해 키움은 박동원, 이지영이 번갈아가면서 나와서 거의 2/3, 1/3을 뛰었는데도 1위랑 2게임차 밖에 안났지. 다만, 장감독님 말은 잘 안된다고 맨날 바꾸면 안된다는거고, 올해 키움은 잘하건 못하건 상관없이 전담포수를 한거였으니 성격은 다르다고 할 수는 있지만.
@lgtwins95064 жыл бұрын
장채근은 프로감독감은 아닌듯허다. 걍 예전 통밥으로 으악죽이는 데이타도없고 전문성도 떨어지는듯. 요즘 철저한 데이터에의한 관리야구가 대세인데 장채근은 그냥 한화나 롯데가서 한 일이년 정신교육코치가 어울릴듯
@user-vj4qs3xe7q4 жыл бұрын
감독혼자하는거 아니에요 ㅋㅋ전문성이 없겠습니까?선수.지도자 현장에서 평생을 일했는데요 데이터는 알아서 감독한테 다 뽑아줍니다
@user-mq7xe7pk8b4 жыл бұрын
대통령은 장관이 아니듯이 모든걸 알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데이터야구는 단장야구와도 맥이 닿아있는데, 즉 데이터야구에서 감독이 데이터를 아는게아니죠. 김성근식의 변종된 데이터야구를 생각하시나보네요.
대학리그랑 고교리그 합쳐서 리그를 만들면 대학리거의 차별화된 장점이 보이지 않을까요?대학리그가 고교리그보다 이슈성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라...
@chulkjoung51484 жыл бұрын
포수는 쿼터백이다.
@user-tj6pv9kx5o4 жыл бұрын
김민식이 퇴화된 건 코치진 문제인건가요....???????
@user-cc3lb8hc9p4 жыл бұрын
우승하고 해이해짐
@user-ln1kh3mi4n4 жыл бұрын
배터리코치가 나카무라에서 김상훈으로
@user-xj7id5pi6s4 жыл бұрын
포수는 공만 잘 받으면 되지 볼 배합은 전력분석팀에서 다 해주고 지들이 노력해야지 포수한테 +@를 원하니까 애들이 못 따라가는 거 아님? 포수 제1의 덕목은 볼을 잘 받는거다. 아무리 잘 하는 놈도 블로킹 못 해봐라 1사 주자 1, 3루에서 투수가 포크볼 던질 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