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7080레전드] 🍜월요기획 | 인스턴트 증후군 (198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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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월요기획 '인스턴트 증후군'
- 방송일: 1987년 2월 23일
라면, 3분요리 등 지금은 쉽게 볼수있는 반조리식품 '인스턴트 음식'들이
귀하고 생소했던 옛날이 있었다. 치솟는 인스턴트 음식 인기열풍을 옛날의 시각으로 들여다본 다큐
#인스턴트#월요기획#다큐

Пікірлер: 1 500

@user-fe4fd8bo2o 3 жыл бұрын

인터뷰 중 50대, 60대 할머니란 말에서 사회인식의 큰 변화가 확 느껴지네요 ㅎㅎㅎ 요즘 50대에게 할머니라 했다간 ㅋㅋㅋ

@JY-pl2nc 3 жыл бұрын

6:02

@thdgml9693 3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렸을 때는 60대쯤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였는데.. 2000년대초반까지는 20대에 결혼 못하면 노처녀 노총각 소리 듣던게 일반이었었고 ㅋㅋㅋ

@violettea6273 3 жыл бұрын

@@thdgml9693 와 20대에 결혼 못하면 노총각 노처녀 였다니

@ILoveSalmonSushi 3 жыл бұрын

저도 거기서 컬쳐쇼크 ㅋㅋㅋㅋㅋㅋㅋ

@qwertyqwert8614 3 жыл бұрын

요즘도 50대할머니아님?

@mks8271 Жыл бұрын

가마솥에 밥짓는 이른바 슬로우푸드가 좋다고 대충 아름답게 포장해봤자 뭐하나. 그거 짓느라고 우리 할머니, 증조할머니는 눈물나는 매캐한 부뚜막에 장작불 붙이는데 일생을 보내셨고 허리도 잔뜩 굽으셨다. 자아실현같은건 꿈도 못꾸고 내일 굶지 않을까 벌벌 떨며 지내던 시절이 뭐가 아름답나. 인간성의 파괴는 인스턴트 실컷 먹고 다이어트 걱정하는 지금이 아니라 먹는입 줄여야한다고 임산부가 간장 마시고 언덕에서 굴러 내려오던 그 시절이 더 비일비재했다. 철없는 복고주의는 이제 그만

@sangkim7504 Жыл бұрын

우리 조상들의 슬기 라는 말 참 지겹 도록 들었습니다. 지금 사는게 얼마나 행운인지 알아야죠.

@gamjaandgoguma Жыл бұрын

아.....가슴 아프네요...

@user-fo7zb7lb8z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격하게 동의 합니다~~~~^^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8 ай бұрын

아......끔찍하다 끔찍한 시절

@user-bo7mc7ok9u 3 жыл бұрын

12:51 ㅋㅋㅋㅋㅋ아저씨 얼굴을 왜 밀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ㅋㅋ

@user-kb5li8hp6q 3 жыл бұрын

아씨 ㅋㅋㅋㅋㅋㅋ 개 웃기당 ㅋㅋㅋㅋㅋ

@user-lj7jr1hv2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i8sr9sj5q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oq2jr4nj9l 3 жыл бұрын

손 이쁘심

@user-dq3uf1oe3m 3 жыл бұрын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YSzzang123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jdd6803 3 жыл бұрын

희귀영상 증후군

@user-iansjePean 3 жыл бұрын

나두...

@user-nb7tm8tx7l 2 жыл бұрын

나두~!

@hskim9762 2 жыл бұрын

나두요 옛날시절들여다보는게 너무신기하고 좋아요ㅋ나여섯살이던시절.

@iftomorrowbe 3 ай бұрын

🤚

@user-cp3vn9gt9l 3 жыл бұрын

9:44 브금 뭔데.. 너무 평온하고.. 아 이게 바로 그 시절 감성이구나..

@Sugiura_Tsuruki 3 жыл бұрын

Dolannes Melodie - Orchester Francis Moralis

@popuri9011 3 жыл бұрын

Tsuruki Sugiura 감사합니다

@kkamipark1523 3 жыл бұрын

@@Sugiura_Tsuruki 감사합니다^^

@user-of8vs7xi8p 3 жыл бұрын

브금이 귀엽네요ㅋㅋ

@user-jz2tj5ts3w 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겪어보지도 못한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브금이네요..ㅎ

@mm2y 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에도 밀키트가 있었구나,,, 아니 밀키트로 찌개 좀 끓인다고 정서적 빈곤 얘기까지 나올 일인지 ㅜㅋㅋㅋㅋㅋㅋㅋㅋ

@with5402 3 жыл бұрын

잘사는 동네잖아 한양쇼핑 ㅋ

@g.2004 3 жыл бұрын

밀키트가 뭐 어때서퓨ㅠㅠㅠㅋㅋㅋㅋㅋㅋ

@ll-op7hs 3 жыл бұрын

정서적빈곤 ㅁㅊ ㅋㅋㅋㅋㄱㅋ

@user-rs7uw8hp4e 2 жыл бұрын

지금기준으로 그 당시를 얘기하면 안되죠~~

@ddeokmochi 3 жыл бұрын

3:43 청보식품대표ㅋㅋ청보식품은 훗날 오뚜기에게 인수됩니다! 청보식품이 만든 라면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열라면입니다ㅋㅋㅋ

@mvpstar2913 3 жыл бұрын

빙그레 맛보면 먹고싶네요ㅎ

@user-cj7yi2sb9j 3 жыл бұрын

청보 핀토스

@MS-ut4yv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열라면은 청보라면치곤 맛있었는데 맨 처음 나왔을땐 지금같은 맛이 아닌 해물맛...

@violettea6273 3 жыл бұрын

오와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인데 원랜 오뚜기제품이 아니었군요

@user-ib7sc4eh7q 3 жыл бұрын

오뚜기는 라면스프는 잘만드는데 특유의 감자전분 때려넣은듯한 면발은 전 별루.. 인공적인 쫄깃함

@seohyunlee3465 3 жыл бұрын

37:01 성대 산업심리 이창우 교수의 앞날의 예견에 놀랍다. 우리의 후손들도 이런 다큐를 보면서 우리의 세대를 이해하겠지..

@ILoveSalmonSushi 3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예견했네요 소름...

@user-dt2ep7nx2y 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올려요

@dewon1031 3 жыл бұрын

와우 이거 정확히 예언하셨네요

@user-cp9lp8xn3y 3 жыл бұрын

와 이때도 DIY가 있었군

@siriya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맨들었다 맹기러본다 말투 웃곀ㅋㅋ

@user-kn5fk7ir3v 3 жыл бұрын

인스턴트로 빠른 것 좋아하면 정서가 파괴되고 인간성이 파괴된다는 이 방송 만든분들 스마트폰의 시대가 올 줄 과연 아셨을까요? 방송이 굉장히 순수하고 정겹네요. 즉석 떡볶이 굉장히 추억돋네요.

@sungwonhernanpark2823 3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시대를 경험하신다면 눈이 돌아가시겠죠. 그런데 여기서 연사로 나오신 40~50대 교수님들은 지금 70~80대가 되셨겠네요. 허허.

@user-hf3qi1yh9u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ㅋㅋㅋㅋ와 스마트폰의 시대를 보면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user-rm1wx9oj2w 3 жыл бұрын

@@etsxgrrwwsfyjjfd4462 정서적 인간적 파괴 됬잖음 너같은 애들 뭐만 하면 욕하잖어~ 현실과 괴리감 안들어?

@user-yj3xo5bn3e 3 жыл бұрын

인간성 파괴되어서 씹창난거 맞구만 현자 선생이시네 ㅋㅋㅋ

@gwajadanji 3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도 안구와 뇌와 피부에 안 좋죠.

@user-qt9gz2mc8q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옛날거 너무 재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맨날 봄

@user-jz2hv4fe7d 3 жыл бұрын

모든 풍경이 너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k01092481421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옛날티비를 보고예전사회를 알게돼어서 좋아요 옛날사회를 이것으로간접적으로느끼게 돼면서 라떼는 말이야~~~난 거진 다 만들었오 기저귀는 천기저귀 시장에서 때왔오 라는 일명 시자들어 가는어머니의 말을 믿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현대 사회 보다~~산업사회보다 더 빨리 80년대때 일회용 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때돈 벌었다는것을요

@jamesparker6900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인스턴트 식품이라도 사러 나갔지만, 지금은 집 앞 편의점도 가기 싫어서 배달료 3,000원 내고 앱으로 배달 하는 시대가 되었다 과연 10년 20년 후에는???

@Greenscall 3 жыл бұрын

10년, 20년 후에는 자율주행 로봇이 배달해주려나요? 과연...

@jamesparker6900 3 жыл бұрын

비달 그정도 보다는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user-im1ov7pg6v 3 жыл бұрын

@@Greenscall 드론이 줄지어서 날라다닐듯

@kecheol 3 жыл бұрын

윌리웡카 껌처럼 껌씹으면 그게 음식될듯

@user-cb5ru1zy6g 3 жыл бұрын

드론이 배달할거 같음

@user-dr3sl4nb1t 3 жыл бұрын

2:10 애들 진짜 말안듣게 생겼네:;;;

@with5402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생각 함 요런 얘들이 집에 냉장고 문짝타고 놀다가 냉장고 다 부심 내가 그랬음

@sangsangman-1 3 жыл бұрын

@@with5402 ㅋㅋㅋㅋㅋ 댓글보다가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user-wr2to4el4q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ㅌ먹는데도 뭔가 정신앖어 ㅋㅋㅋㅋㅋㅋ

@lovebottle176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

@parksunyoung526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아가들 개구지게생김 ㅎㅎ

@Redford_lee 3 жыл бұрын

6:10 한양쇼핑 = 갤러리아 백화점 ㅋㅋㅋ 80년대 미친 감성이라서 동네 슈퍼 장바구니 들고 장 보러 왔는데 다들 모피 두르고 있는거 아닙니다 ㅎㅎ...

@user-lo4uy2tt9t 3 жыл бұрын

이 다큐에 나오는 말 어느 것 하나 틀린 것이 없네. 인생은 장거리 마라톤, 스피드를 낼 때는 내고 가끔은 천천히 하늘도 올려보고 풍경도 바라보며 걸어 갈 필요도 있음.

@delmont2793 3 жыл бұрын

왜?

@gggmmm8593 Жыл бұрын

@@delmont2793 당신의 건강한 뇌를 위해.

@smile_cheese 3 жыл бұрын

오 그 시절 풍경 볼 수 있어서 넘 재밌네요! ^^

@Jungle-In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요 그래가지구서요 그런데요 이래요 저래요 너무좋아요 ㅋㅋㅋ 서울사투리 진짜 억양이 많이 다르네..

@junehwan1 3 жыл бұрын

거기다가 청보식품 대표 인터뷰 내용 부분이나 한 주부 인터뷰하는 부분 억양을 잘 들어보면 약간 평양말같기도 한 느낌이 있죠. 대한늬우스 시절 서울말만 들어보더라도 더더욱 그러한데, 이는 서울말이 개성, 평양쪽 말과 억양면에서 완전히 격리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서남방언과 동남방언 구사자들이 서울에 많이 올라오고 시대가 변하면서 현재 서울억양은 느끼신 그대로 저 시대와 많은 차이가 생겼습니다. 이외에도 ~걸랑요, ~그등요(~거든요), ~든가(~던가), 핵교(학교), 스은생님(선생님), 즈음심(점심), 즈은기(전기), 읎이(없이) 같은 것도 서울사투리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구요도 ~고요를 서욽사투리로 말하는 대표적인 부분이고요.

@junehwan1 3 жыл бұрын

@Pinkpunch ㅋㅋㅋㅋㅋㅋ 구수하네예

@junehwan1 3 жыл бұрын

이연복 쉐프님께서 사용하시는 말투와 억양도 사대문 안에서 널리 쓰이던 서울사투리 중 하나인 뚝섬,왕십리 일대의 사투리입니다. 걸랑요 맨들다(만들다) 이르케(이렇게) 지끔(지금) 등등... 마포나루쪽은 그등요(거든요)로 대표되는 특징이 있는 듯 서울사투리도 지역마다, 그리고 사대문 안팎에서 약간 달랐죠. 사대문 밖의 서울사투리(당시에는 서울에 편입되지 않았던 금천구 강남구 강동구 도봉구 일대 등)는 큰 틀에서는 '경기방언'에 속하고 사대문 안에서 쓰는 사투리가 경기방언 중에서도 서울사투리라는 소분류에 속하는 말투였습니다. 탤런트 주현 선생님, 가수 양희은씨 등도 대표적인 사대문 안쪽의 서울사투리를 구사하시는 분 중 하나이고요.

@violettea6273 3 жыл бұрын

@@junehwan1 진짜 ~걸랑요? ~구여 이거 제가 어릴 때 입버릇처럼 달고 살던 말

@jeongmijo5549 3 жыл бұрын

마딧는밥. 안 마싯게따...

@hahahahoho 3 жыл бұрын

38:10 DIY 예측

@user-jz2tj5ts3w 3 жыл бұрын

레전드...저분 누구시죠? 교수님같으신데

@user-wc4hu4zd8w 3 жыл бұрын

ㅋㅋ 추억 돋음!ㅋㅋ 좋아요! 구독 누르고가요!

@user-ws3yt2jt5c 3 жыл бұрын

0:33 시선강탈ㅋㅋㅋㅋㅋㅋ

@user-eg7oo7pp7x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귀여우심ㅋㅋㅋㅋ

@user-zz4vy3of5q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xs1wp3sv7n 2 жыл бұрын

이런 갬성 조으다♡ 조으다♡ 구독 꾸욱^^

@seatofwisdomh.3153 3 жыл бұрын

요즘 뉴스 보는거 스트레스인데 옛날 뉴스보고 힐링하네요 근데 끝까지 보니 딱 지금봐야하는 방송이네요. 인스턴트 멸시하는 풍조가 다시 컴백하고있으니 DIY .

@jhs3946 Жыл бұрын

인스턴트 멸시하는 풍조 자체는 옛날부터 그대로였어, 그냥 리스크 알고 먹는거지...건강 팔아서 시간 사 먹는 꼴

@user-by7bn9dw8z Ай бұрын

😢

@user-fq7ck9uw8i 3 жыл бұрын

*😁아니 첫장면부터 BGM 너무 스릴러물 아니냐고요ㅋㅋㅋㅋ*

@ChuSunny-dw9mb 3 жыл бұрын

02:15 왜 저러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구ㅏ여웤ㅋㅋㅋㅋㅋㅋ 그 시절의 행동ㅋㅋㅋㅋ

@kellyahns 3 жыл бұрын

유세윤인줄 ㅋㅋㅋㅋ

@kecheol 3 жыл бұрын

저 아재 인제 50대일듯....

@Nubguri 3 жыл бұрын

@@kecheol 에이 50대는 아니고 30-40대초 일듯

@kecheol 3 жыл бұрын

@@Nubguri 아.. 그러네😅 아재 미안하요

@user-eu5ls8jo3c 3 жыл бұрын

@@kellyahns 문세윤 얘기 하시는듯 ㅋㅋ

@silnot8235 2 жыл бұрын

와 진찌ㅏ 너무재밌다 한 10년간 본 영상중 젤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정겹고...

@Shin_Super 3 жыл бұрын

같은 한국인데, 말투 어조가 다르구나ㅎㅎㅎ 타임머신 타고 다녀온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dv3gq2cx9o 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엔 서울사람도 사투리를 썼었어요 서울사투리라고 하죠 보통 알고있는 사투리랑 좀 많이 달랐죠

@cha9688 3 жыл бұрын

@@user-dv3gq2cx9o 몇년전에도 서울사투리쓰는 사람 봤는데 서울사람이 표준어도 못쓰더라. ㅋㅋ

@junehwan1 3 жыл бұрын

CHA 당연히 다르죠. 표준어는 서울사람들이 쓰는 말씨가 아니라 그 정확한 정의가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말씨가 표준어인거고 사투리는 하류층부터 상류층 다양한 식자층들이 한데 쓰는 구어를 말하니까요. 단지 서울사투리는 구사자들이 서울에 살고 있다는 점만 다른거고 다른 지방 사투리랑 그 정의는 차이가 없습니다.

@user-ev9wp6go1p 3 жыл бұрын

옛날 90년대 드라마 뉴스가 저런 말투임

@user-vt2jh1kw6j 3 жыл бұрын

34:55 생지사서 오븐에 빵 구워먹기... 지금도 오븐 없는 집 많은디요 ㅎㅎㅎ

@sungwonhernanpark2823 3 жыл бұрын

가스오븐레인지는 1990년대에도 생각보다 그리 싼 물건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요즘은 확실히 전자오븐레인지는 많이 보급된 거 같습니다.

@oh6496 3 жыл бұрын

중산층 기준으로 오븐은 작은 거라도 왠만하면 있지 않나 요즘은.

@sungwonhernanpark2823 3 жыл бұрын

@@oh6496 네네. 그렇죠. 전자레인지 기반의 오븐레인지는 많이 보급이 됐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 건 25년 전, 그러니까 1990년대 중후반에 LP가스를 연료로 한 오븐은 당시 돈으로도 100만원은 훌쩍 넘은 비싼 물건이었다는 거죠.

@oh6496 3 жыл бұрын

Sungwon Hernán Park 아 네 그렇죠. 저는 호구님 글 보고 댓글 단 거라 ㅎㅎ

@mMU4aCpVq-j 3 жыл бұрын

오븐이 비싸서 없다기 보다.. 대중성이 약하죠. 오븐 활용 요리는 외국레시피가 많은 편이라 요리 조금 하는 사람 아니면 구태여 필요하지 않고.

@jungbinchoi3457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시절보는거 너무 재미지다

@TheKoh5904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셋중에서 인스턴트로 넘어가는 시점에 태어나서인지 부모님의 고생을 눈으로 보는 깊이가 형들과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인간의 행동도 인스턴트화된 지금이 과거보다 시간적여유가 있어도 더 빈곤한 것에 동의합니다.

@lalala6839 2 жыл бұрын

정말 더 팍팍하고 너무 다들 예민해서 살기 힘들어요.

@awesomehye 3 жыл бұрын

헐 공장에서 저렇게 수제로 당근썰고하던거엿음?. 더충격.ㅋㅋ

@user-vn6nl8vx1k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사람들이 넘쳐났던 시절이였으니.. 61~72년도까지 연간 100만명 태어나던 시절.. 1980년대 노가다 하셨던 장비 기사님 이야기들어보면 거의다 사람 손으로 다했다고하더라구요 콘크리트 배합도 지금은 레미콘 차량이하지만 저때는 큰 믹서기에 시멘트 붇는 인부.모래 붇는 인부.자갈 넣는 인부들이 있었다고.지금보다 사람이 몇배는 더 많았다고하더라구요

@MrIsaoPark 3 жыл бұрын

저때 인터뷰 할때 말투가 지금하고 많이 다르네요. 저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 바뀐거 몰랐는데 저렇게 보니까 정말 확 느껴집니다

@lawmiru4083 3 жыл бұрын

8:00 띠용;;선진문물이뉴

@luigiminwoolee 3 жыл бұрын

옛날방송이지만 90년대생인 제가 봐도 주제가 마음에 와닿네요. 최초공개로 봤는데 아주 재밌게 봤어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독거미도 본시 화려하잖아요. 사실 뭔가 향기로운 것은 반드시 뒤에 독을 불러와요.

@user-cf8eo5rv4p 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찐!

@crystalight82 2 жыл бұрын

저기 나오신 "인스턴트형 젊은이들"이 지금은 60대 우리 엄마 아빠뻘 되실텐데 참 신기한것 같네요ㅋㅋ

@user-cp3vn9gt9l 3 жыл бұрын

8:04 zzzzzzzzzzzzzz 신비로운 브금ㅋㅋㅋㅋㅋ뭔뎈ㅋㅋㅋㅋ 이게 바로 그 시절 감성인가..

@user-er4uv3cq8z 3 жыл бұрын

2020년 9월에 갤S10으로 유툽 알고리즘으로 이걸 보고있네, 33년전에도미래엔 세상 종말올꺼처럼 걱정하지만 세상 여전히 잘 돌아갑니다

@user-yq6oh8lv8s 2 жыл бұрын

추억돋아 넘 재미써요 이런방송 라떼 ㅋㅋ 구독합니당

@juri6003 3 жыл бұрын

인스턴트 두부는 처음봄,,,

@user-gb7jl4vm4w 3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유튜브로 태어나기전 다큐맨터리를 볼줄이야 ... 저때 티비프로가 은근히 세련돼서 더 신기...

@rereunpoo366 3 жыл бұрын

서장훈이 말하던 삶.. 85%이상은 라면 말고는 인스턴트 먹을 일도 별로 없고. 햄버거를 먹어 본적도 없을 때.. 서울 일부만 저런 모습이지 지방 내려가면 70년대 초반이랑 별반 다름 없을 때..

@dalmooong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지금봐도 저사람들 서울에서도 좀 사는 사람처럼 귀티나는데ㅋㅋ

@sungwonhernanpark2823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서장훈은 초딩 때부터 강남8학군 출신이긴 하죠.

@powers5562 3 жыл бұрын

@@user-cm1hb2sx4f ㅍㅎㅎ 무슨 소리야! 80년대 미도파, 신세계, 롯데, 코스모스 백화점은 명동에 있었고, 청량리에는 미도파, 미아리의 파레스 이후 신세계, 신촌의 크리스탈 백화점은 강북 아닌가? 강북의 남대문, 동대문 도매 상가들은 예전부터 있었고. 여기 영상의 한양 쇼핑만 잠실이었구먼. @이가이, 자네 강북이 아닌 북에서 내려왔어? 80년대 강북을 본 적도 없으면서 기막히게 삼풍 백화점 무너지는 소리하고 있네.

@powers5562 3 жыл бұрын

@@user-cm1hb2sx4f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구먼. 80년대에 자네가 서울 시내를 다녀볼 나이가 아니라 몰랐다면, 인정하고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와 있어. 이러니 올바른 역사 기록을 제대로 안하면 딴 소리가 남발하다는거네. 남의 잘못된 상식을 그냥 모른척해도 될 것인데 몇자 적었네. 손가락 아프다. 명동에 백화점들이 역사가 오래 된건데. 신세계는 1930년대 시초, 해방이후 동화백화점 개점해 1963년에 신세계 백화점 상호 변경. 미도파는 1938년 시초되어 1954년에 개점. 이후 청량리 미도파는 1978년 개점. 명동 입구에 위치했던 미도파의 1980년대라면 신세계, 코스모스와 함께 서울 중구 백화점 시대를 이끈 3대 백화점 중 하나라고. 어떻게 천냥 백화점과 그 시절의 미도파를 비교하지? 명동과 신촌이 강북이 아니였던가? ㅋ 롯데는 백화점 대신에 ‘롯데쇼핑센터’라는 이름을 썼는데 이는 서울 도심에서는 백화점을 신설할 수 없다는 당시 규제 때문이었다네. 88년도가 되어서야 롯데 백화점으로 변경되었고. 시청 인근에 삼성 플라자에 위치했던 신세계3호점, 동방 플라자는 1984년대 개점. 80년대에 서울 강남은 압구정에 현대, 그랜드, 갤러리아, 강남 터미널의 뉴코아 정도? 90년대 초반에야 강남·잠실·영등포·부산과 같은 부도심과 지방으로 상권이 확대된겨.

@user-nh9wq9jr3x 3 жыл бұрын

84년생인데 어렸을때 3분요리같은게 특식인줄알았던 세대임 옛날 애들 생일잔치 광고에 오뚜기 3분 요리들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HumanDocumentaryLiv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배경음악이 너무 옛스럽네요 ^^ 영상 재미지게 보고 가네요

@tjrnjs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옛날 다큐멘터리 브금이 정겹고 좋다니까

@user-fy3dm2by3e 3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는 특집보도프로그램하면서 클래식음악이나 미국이나 유럽의 팝스오케스트라 음반을 주로 배경음악으로 오프닝,엔딩,중간중간 리포트에 넣었네요

@par953 3 жыл бұрын

4:20 집밥인줄 알았는데 레토르트 공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m5rb9zc2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배경음 귀엽 뿅뿅뿅

@sehankim4487 2 жыл бұрын

넘 잼남!^^

@user-zi7xk9uo8i 3 жыл бұрын

13:50 아기너무귀여엉ㅜㅜ

@user-xi2rq5sx8e 2 жыл бұрын

애기는 커여워야 제맛이징

@Haeundae72 2 жыл бұрын

저 때 갓난아기였으면 지금 30대중후반일듯

@u_noh 3 жыл бұрын

12:51 할아버지 싸닥션ㅋㅋㅋㅋㅋㅋ

@anaamari781 Жыл бұрын

"인스턴트의 만족에 한계를 느껴 다시 돌아올 것이다" 당장은 네거티브적인 요소가 넘쳐나도 그들도 사람인지라 언젠가 깨닫겠지... 이런게 정말 산업 심리란 거군요... 소름돋습니다.

@user-pe7xc9kv6n 3 жыл бұрын

음악 정겹네요

@DoomGuy-ye4qc Жыл бұрын

저 때가 그립네요. 참 정다웠는데 감사함도 절로 느끼고...

@Chihuahuakorea 3 жыл бұрын

옛날tv 관리자님!! 저는 86년 생이고 93에 영국 갔다가 2014에 한국 다시 와서 잘 정착중인데, 손자병법 외 이런 시사다큐쪽 너무 좋고, 제가 한국에 없던 90-2000년대 사회,경제적으로 도움될 영상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salcazoid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2000년에 미국가서 지금까지 계속 거기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그 때 한국은 아무것도 몰라요.

@sanmicheal6754 3 жыл бұрын

영국 음식 진짜 맛 없어요?

@sekeunce 3 жыл бұрын

어디사는 뉘신지 모르겠다만 어릴때부터 외국가서 살다 오셨으니 동갑으로서 부럽네 나와는 인생이 다르겠네요

@Chihuahuakorea 3 жыл бұрын

San Micheal 한국에 비하면 엄청 맛없죠. 영국 살땐 158신장에 38-42키로 왔다갔다 했어요. 한국와서 6키로 찜 ㅎㅎ 개인적으로 한국이랑 이탈리아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국뽕 안 좋아하는데 음식은 진짜 자부심 가져도 됨👍

@Chihuahuakorea 3 жыл бұрын

UNIDENTIFIED 어릴때 갔고 사정상 좋기보단 힘든기억이 더 많았어요. 그래서 로망품고 혼자 한국 온거구요. 한국에서 쭉 사신 분들이랑 외국에서 오랜시간 보낸 사람 각자 장단점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성인되고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

@jhoon2871 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별식으로 먹던 인스턴트 음식을 현재는 하루3끼를 인스턴트로 먹는 사람도 부지기수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우리 고1때 담임샘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자기 친구중에 한명이 학창시절에 자꾸 라면만 먹다가 죽은사람이 한명 있었다고 하면서 우리들이 매점에서 라면 많이 먹는거 뭐라 하시더라고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user-vn6nl8vx1k 임춘애선수는 라면만 먹고도 그렇게 우승했다고 화제도 되었잖아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바로 그해 저 국5였는데 우리 국민학교교문앞 문구사이자 상회에서 컵라면에 뜨거운 물 받아서 파는 그런거 있었는데요. 그때 우리들도 먹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바로 그해인가 그 이듬해인가 카레범벅,케찹범벅,짜장범벅 이라고 나왔거든요. 컵라면이 비만으로 연결된다고 그때 반씩만 먹으라고 나온 범벅삼총사가 있었어요. 근데,웃긴게 뭐냐면요. 국민학교 아침운동장조회때 교무샘이 한마디 하시는데 "요즘 뭐 짜짜범벅인가 뭔가 하는거 다들 먹던데...." 라고 하니까 운동장이 삽시간에 웃음바다가 되버렸어요.

@미띤 3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안타깝게 죽을사람이 죽었을 뿐.. 문닫고 선풍기틀고자면 죽는다는 소리랑 같네요

@user-ve7sf2uy9k 3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임춘애가 라면좋아해서 즐겨먹었다고 기자랑 얘기한게 라면만 먹었다는식으로 기사올라갔다고 임춘애가 해명한 방송을 봤습니다ㅎㅎ 기자가 기레기짓 한거

@inuuyuu5847 3 жыл бұрын

근데 맞는 말이긴 한데요 ㅎㅎ 편함을 추구하다보면 조금이라도 생각해야 하는 것, 품을 들여야 하는 것은 점점 더 멀어지겠죠. 비단 식품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건데,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유튜브로만 지식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 아닌가요?

@moriconetv1318 3 жыл бұрын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보는 이들은 그냥 개소리로 생각하는 상황? ㅎ '과정도 중요하다' 참으로 일리 있는 말이다. 36:48 그리고 실제로 이 사람 말대로 되었다.

@sopoong421 3 жыл бұрын

이 교수님은 현재의 핸드메이드랑 맛집 인기를 모두 예견했네 이래서 심리학과 철학이 앞으로 발전할수밖에없음

@002kimsehun 3 жыл бұрын

맹그러 보는 것

@user-sr1wu8ds2s 3 жыл бұрын

Seihun Kim ㅎㅎㅎㅎㅎ

@user-bi8fu7mj8i 3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도 언제까지를 은제까지 이러네ㅋㅋ

@jjj2510 3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하네요

@zunsy1427 3 жыл бұрын

87년도하면 오래전 같은데 마트에물건들 포장수준이며 지금과비교해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좋네요^^

@shanjintv3502 Жыл бұрын

저건 부자동네라 그럼

@korea5039 3 жыл бұрын

16:32 안 그래유~~ 충청도 말 듣기가 좋네

@nuris76 3 ай бұрын

정서적 만족 성취감이 사라져가는 것 , 과정의 생략 문제 등을 언급하셨네요 저 시절에도 그랬다는 것이 놀라워요 요즘은 더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user-py5fq5vw1d 3 жыл бұрын

6:00 50대 60대 할머니들 ㅋㅋㅋ 요즘분들 들으면 피꺼솟할 발언 ㅋㅋㅋ

@Rlnote 3 жыл бұрын

정말 ㅎㅎ 지금은 하나도 할머니아닌데 ㅎㅎ 세상 많이 변했다

@violettea627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진짜 지금 50대한테 할아버지 할머니라 하면 혈압오르실듯

@sungwonhernanpark2823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50대~60대 할머님들은 이제 이 세상에 안 계시죠. 허허.

@lucie4106 3 жыл бұрын

@@sungwonhernanpark2823 80대에서 90대니까 살아계신분들도 있죠

@user-rj1eg6mq1x 3 жыл бұрын

70년대생들이 50대로 향하고 있죠 이미 70 71년생은 50대 초반이고요

@sPpp578 3 жыл бұрын

애기 시리얼 먹는 거 넘 사랑스러워잉 ㅜㅜ

@isseo14 Жыл бұрын

저 애들도 이젠 40대 ㅎㄷㄷ

@jzc3011 6 ай бұрын

1970년대~1980년대 초반생

@thitnsa7554 3 жыл бұрын

35:07 둘이 이야기하는거 겁나기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p4tx2sg5n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역 연기자들이 연기하는거같아요^^

@user-mb1gz7ph4l 3 жыл бұрын

집중해서 안보더라도 나레이션이랑 화면 백그라운드로 틀어놓음 너무 편안한 느낌 ㅎㅎ

@kktssy 3 жыл бұрын

애들이 먹는 시리얼 저거 허니 머시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90년대에 먹었던.ㅎ 라면가져가는 거 설정 오지네요. 먹는 것도 전부 동시에 먹고.ㅋ

@kooBoosn 3 жыл бұрын

지금 20대는. 대부분 돈이ㅜ없어서 인스턴트 먹기 실어도 먹고있습 솔직히 집에서 만든 음식이ㅜ재일 맛있습

@geemin214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죠

@nsjung3178 3 жыл бұрын

싫어도

@user-jh6gu7ee1v 3 жыл бұрын

집에서도 미원치고 다합니다. 그냥 먹으면 즉었다깨나도 감칠맛 안나옵니다. 만약 나온다고 주장하시면 요리명장급이니 방송타세요

@cafafullvin1042 3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먹다보면 결국 제일 안질리는 음식이 집에서 해먹는 음식이라는걸 알게됨.

@suhyunpark3509 3 жыл бұрын

20대가 돈이 정말없어서 인스턴트 먹을까? 그런사람도 있지만 라면만먹고 사는 사람아니면 사실상 핑계되는거지

@thecatfromipanema 3 жыл бұрын

24:33 예나 지금이나 방황하는 청춘들

@forever.0 3 жыл бұрын

초반 배경음악이 낭만적이네요 ㅋ

@lovekim5449 3 жыл бұрын

37:16 쟈봉틀 ㅋㅋㅋㅋ ㅋㅋㅋ 맹기러본다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맹긴게 뭔가했는데 만들었다보고 맹길었다 하구낰ㅋㅌㅋ

@violettea627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ev9wp6go1p 3 жыл бұрын

맹글다 ㅋㅋ

@siriya0 3 жыл бұрын

사투리써서 그런가 바로 알아들음ㅋㅋㅋㅋㅋㅋ

@user-wr2to4el4q 3 жыл бұрын

맹길어보면서 느끼는 기쁨

@s0ripark 2 жыл бұрын

오 훈민정음에서도 맹가노니 라고 했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현대까지 썼던 말이네요

@user-zp6ht9ij5x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아기들이 나랑 동갑이네ㅠㅠ울 엄니 나키우시느라 고생많이 하셨겠네ㅠ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 87년이 저 국5때였어요. 저 웃겼던 것이 뭔지 알아요? 저때 티비에서 6월항쟁,10월항쟁을 보도하는 뉴스들을 보고 그중에서도 명동성당앞에서 시위하는 장면을 보고 "저 아저씨들 누나들 왜 저러지?"라고만 하고 있었어요.

@user-om3ko5hh3r 3 жыл бұрын

2:15초에 인스턴트 먹는 어린이 지금 40대 초반정도 됐을듯~ 직장인중에 지금 하늘나라 가신분들도 계실거구...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 슬프네

@yaku6295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이때 레토르트 반대하던 30대후반이라 2천년대까지 집에 전자렌지도 안들였는데 나이들고 체력딸리고 레토르트 먹을만한거 많이 생기니까 모두가 편리하게 잘 먹게되었지용 ㅎㅎㅎ

@user-wv2qj3rw9p 3 жыл бұрын

2:07 ㅋㅋㅋㅋㅋㅋㅋ우유 주루룩 졸귀♡

@user-ms3iy5by3u 3 жыл бұрын

18:15 요즘에 들어 비교하자면 스마트폰으로 인해 쉽게 얻는 정보들은 금방 잊는다는거랑 비슷한 이치같네요. 옛날에는 궁금한 단어 등을 찾으려면 사전을 하나하나 뒤져보며 힘들게 얻은 단어는 절대 안잊었죠. 이 영상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쉽고 간편하게 음식을 해먹을 수는 있지만 과정이 간편할수록 음식에 대한 가치가 떨어진다...

@user-go1uy9kn4i 2 жыл бұрын

가마솥에 한시간 끓여서 가격 바가지 씌우는것보다 정해진 가격 싼 가격 인스턴트 식품이 과거엔 혁명이라는걸 일년이 지났으니 이해했겠지...? ;;

@positivehappyd Жыл бұрын

시장이.반찬이란말 괜히 잇는게 아니죠

@Athompthomp 2 жыл бұрын

인스턴트가 정서와 인간성을 파괴한게 아니라 시대가 변화면서 식사를 준비하고 여유롭게 먹을 시간이 없어진 것 아닐까. 그에 맞춰서 인스턴트는 개발된 거고. 한편 음식의 보관기술도 발전했으니 그만큼 전에 비해서 식량효율은 늘어났다고 보는데. 인스턴트의 정서, 인간성 문제보다는 영양불균형과 음식물, 포장용기 쓰레기가 더 큰 문제인듯

@chloe_with 3 жыл бұрын

일회용품 사용은 저때부터였구나~시골에만 살아서 몰랐었던 사실들을 알아가니 흥미가 있네~

@erikak7365 3 жыл бұрын

아궁이에 불때서 밥짓는 인트로 너무 정겹다...:)

@user-ly2cq2hr6p 3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은근 꿀잼임 ㅋㅋ

@choi7054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후반부에도 마트자체 즉석조리식품이 있었네요....근데 인스턴트두부는 35년차 여태 먹어본적 없었고 직접 조리해서 먹는건 심부름으로 구입하기 시작하면서 여태 먹고 있지만....ㅠㅠ

@jwpark895 2 жыл бұрын

너무그리운시절이네요ㅠㅠ 정말반가운영삼^^

@Hfzktclhf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네ㅋㅋ 처음시작은 거의 인스턴트가 얼마나 위험한지 경고하는 bgm같음ㅋㅋ 영상이 뭔가 학교 가정시간에 틀어주는 다큐같네 존잼ㅋㅋ

@UC_86axYCtp2T0-RPSdcB8sg 2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서울 사투리가 살아있던 시절이라 듣다보면 강하게 느껴지네요

@user-xi7zo7iu9r 3 жыл бұрын

촬영기법이 생각보다 세련됐네요 ㅎㅎ

@user-hb4xu2ln7q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1학년입학을압두고. 가슴설레어하던꼬마야가. 지금 43살이네요. 또. 34년뒤에도 살아있을까요? 그때도 2021년방송을 유튭으로보면서. 오늘을 추억하고있을까요?

@user-dp1qi2qp5t Жыл бұрын

2022년 상황이랑 다르지 않아 놀랐다. ㅎㅎㅎ 저 때부터 벌써 저런 음식들이 있었구나... 87년이면 서울도 변두리에는 논이 있고 시골이었는데...

@kellyahns 3 жыл бұрын

9:35 헉...시밀락이 저렇게 오래 됐었구나;; 요즘은 분유 자동 제조기 나와서 그냥 분유 알아서 기계가 타주는데...30년 후면 분유 캡슐로 먹고 있을려나;

@twilightgarden 3 жыл бұрын

04:27 칼질을 왜저렇게 못해

@user-ro9qt5vc7g 3 жыл бұрын

riversong K 신입

@warnnie 3 жыл бұрын

칼 좀 갈아주고 싶네요.

@user-kv2pg6cz2o 3 жыл бұрын

김진영 지금 신입이 저렇게 칼질하면 욕함 ㅋㅋㅋㅋㅋ 그따위로 하는데 여기 왔냐면서

@applemint534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soonunnie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egcho3992 3 жыл бұрын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user-bd9tg6qt4u 2 жыл бұрын

태어나기도전 영상이 있어서 들어와봅니다 아이들은 시대를 떠나서 귀엽군요 (지금은 나보다 어른이시겠지만ㅋ) 그리고 저시절 자동화가 안되서 다 노가다인걸보고 충격받았습니다 50년뒤 제 나이대 사람들도 지금 생활과 시설보고 이런 충격 받겠지요? 재미있네요ㅎㅎ

@user-ryvu3828 3 жыл бұрын

모음의 소리가 지금이랑 다르고 말할때 한문장의 길이가 긴게 요즘과 차이가있네요. 재밌어요

@junehwan1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장단음 구분도 있었습니다

@user-dp1qi2qp5t 3 жыл бұрын

한양쇼핑 부장님 인터뷰에서 50~60대 할머니들이라네 ~~ ㅎㅎㅎㅎ 격세지감이다.

@yumiya82 3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우유 흘리는 아이 넘 귀엽~ 지금은 나보다 오빠시겠군요

@SamsungKimPro 5 ай бұрын

어른한테 귀엽다니 ㅋㅋ

@user-gx4us3hd7l Жыл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러면 돌아가신 어머니도 뵐수있고 못다한 효도도 할텐데 ᆢ

@steaksauce9873 Жыл бұрын

3:42 김원길 청보식품 대표, 2021년 사망 (심장마비) 17:19 안계춘 연세대 교수, 아직 살아계심(명예교수) 18:17 최상진 중앙대 교수, 2011년 사망 (대장암) 24:06 백세민 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아직 살아계심(SM세민병원 명예원장) 37:03 이창우 성대 교수, 아직 살아계심(명예교수)

@user-bw4bf5ow3w Жыл бұрын

이창우 선생님 반갑습니다. 제가 입학햤을땐 백발이셨는데..서용원 선생님은 아직 계시나?

@young-nw9ry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네이버로 찾아봣엇는데 사망하신분도 계시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