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자락 언덕에 포근히 안겨 바쁘게 움직이는 동네 '창신동' 한 바퀴, 봉제 골목, 매운 족발,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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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자락 언덕에 포근히 안겨 바쁘게 움직이는 동네 '창신동' 한 바퀴, 봉제 골목, 매운 족발, 곱창｜김영철의 창신동·이화동 한 바퀴🚶‍♀️ KBS 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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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KBS가 검증한 한국 맛집💜]
▶ 한국맛집K-맵 : kmap.kbs.co.kr
▶ 옥천매운족발 지도보기 : me2.do/5P2e2RKn
▶ 소문난 곱창 지도보기 : me2.do/xhnLnH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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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KBS 20190309 방송
□ 창신동 절개지
장소: 서울 종로구 창신6길 58
□ 옥천매운족발
장소: 서울 종로구 종로51나길 23
위치보기 : me2.do/5P2e2RKn
02-3672-7168
□ 흥인지문
장소: 서울 종로구 종로 288 흥인지문
□ 이화동 마을박물관
장소: 서울 종로구 낙산성곽서1길 12 (우)03098
□ 현인당
장소: 서울 종로구 종로50길 2
□ 소문난 곱창
장소: 서울 종로구 창신2길 6-2
위치보기 : me2.do/xhnLnHsa
02-743-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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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날짜를 확인해주세요!
방문하실 분들은 가게 문의 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처 : 프로그램 홈페이지)

Пікірлер: 41

@kirino3479 Жыл бұрын

영철형님 얼릉 동네한바퀴로 돌아오세요

@user-io5lw9yi6k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동네한바퀴 다시 나와주세요 ㅠ

@user-do7jm3ur1x Жыл бұрын

김영철 님이 진행하니 역쉬 정감있 고 푸근해요.

@user-lm5og4jh4p Жыл бұрын

정말 낭만이있고 정겨웠던 내고향 83년생이지만 동시대를 살아온 다른 동네에서 자라온 친구들은 절대로 알지못할 낭만을 가르쳐준 나의고향 창신동 비록 지금은 빌딩숲속인 강남에서 살지만 항상 그립고 생각나는곳

@user-wh4xf2yh4e Жыл бұрын

김영철 배우님이 재봉틀 얘기를 하시니 어머니의 손 재봉틀로 늦은저녁까지 옻을 만드시던 생각에 눈시울이 젖어오네요.ㅠ

@knowledgetravelog Жыл бұрын

76년, 어린시절 부모님 손을 잡고 서울에 처음 올라와 자리를 잡았던 창신동. 그 후 중학교까지 살았고 지금도 가끔 가보아도 40년 전 모습과 바뀐게 거의 없는 동네. 어린 시절, 저 창신동 골목에서 눈싸움도 하고, 크리스마스엔 트리도 만들고 그렇게 보냈는데 벌써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시고 난 50대 중반을 넘어가는구나. 세월이 참 빨리 가버렸네.

@user-ly2iy5rf7v Жыл бұрын

찬란하게 빛나던 내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user-vf8np2ln1z Жыл бұрын

72년생인 제가 77년부터 79년까지 유치원과 국민학교 입학을 했던 나의 본적 창신동 산 6번지..그립고 반갑습니다,.

@user-mt7ph3hr6c Жыл бұрын

저도 72년생 창신국민학교 나왔어요~

@user-gc9ev2jj9n 5 ай бұрын

ㄱ😮

@user-de2xs3kg3t Жыл бұрын

매력있는 배우 김영철님~!

@user-vc6ig5ul9v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편안합니다.눈이내려도 눈이날리어도.걸어도. 좋아요.

@hyunjinyang2856 10 ай бұрын

역시 김영철 최고~~~!!!

@jjyu752 Жыл бұрын

아 창신동,,, 추억과 아픔이 교차하는곳. 잘 봣습니다.

@user-tj9cy8cb5l Жыл бұрын

반석님 어머님의 향기 추억, 그리움이 가득하시네요...

@user-eh4jq5wg1j Жыл бұрын

잠깐이나마 고향 창신동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k5fm6oe6v Жыл бұрын

다시보고 싶어요

@user-fi2hm2yd5d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고 푸근해지는 좋은 프로

@user-wv2ds6ne9s Жыл бұрын

정릉골짜기나 손상되지 않았을 당시의 돌산이나 이런 모습들은 서울이 그자체로 한폭의 산수화의처럼 명당이었을 것 같아요

@user-pp5fk9el3k 10 күн бұрын

그립다. 영철 아저씨

@last-emperor7 Жыл бұрын

역시 짐이 하던 동네한바퀴가 좋구만..

@maddogjacko4676 Ай бұрын

동대문 40년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가본 흥인지문인데 안에 어떻게 생겼는지 처음 보네요 ㅋ

@hachul9919 Жыл бұрын

창신동. 김광석 어릴때.살던곳…외할머니 보러 가던….추억이…

@user-pj2wd5yz6k 8 ай бұрын

눈올때 성곽 걸어보고 싶섭니다.

@user-hf3cd6wb2t Жыл бұрын

창신동 경찰1기동대 89~92년 전역한 의무경찰입니다 지금도 창신지구대가 그자리에 있나요? 휴가 복귀하면서 골목에서 곱창볶음 포장해서 부대 들어가던 기억이있네요~벌써 30년전....!!

@user-sk3nu3tk8k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의 맛은 입이 아니라 마음이 기억한다... 곱창 참 맛있겠네요... 꼭 한번 먹으러 갈게요~

@user-kf8yr8ne8v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살던 집이 나왔네 창신초등학교 담벼락 옆 2층집 절 윗집 유림이 홍석이 성호 승규 ....저때는 그들과 다방구 팽이치기 구슬치기 재기차기 하며 잼있게 지냈는데... 요즘은 그분들이 뭣들하고 지내시는지...잼나게들 살겠지... 저때는 절에 들어가면 스님들이 무지 혼냈는데 ㅋ 동굴에 뼈다귀가 많았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ㅋㅋ 언제고 한번 간다 간다 하면서 가질 않네...가까운 왕십리에 살면서도...추억은 추억으로 묻어 두고 싶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