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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가족, 고인을 마음껏 기억해도 괜찮습니다ㅣKBS 201909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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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KBS

허스토리 KBS

Күн бұрын

#허스토리 #HERstory #자살 #유가족 #거리의만찬 #기억
■ "저는 00월 00일에 남편이 자살을 했어요"
거듭해서 얘기하며 마음의 매듭을 푸는 자살 유가족들.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리부검'을 통해
고인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며
고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한 애도를 하게 되었다.
■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큰 용기는
너를 추억하는 것"
자살 유가족들의 고백은 이어진다.
"고인과의 추억을 돌아보며 행복했던 시절을
마음껏 기억하세요. 나한테 충분히 사랑을 줬던
그 사람을 추억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회복했습니다"
■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살자 1명의 영향을 받는 사람은 평균 135명.
"힘내" "잊어버려"라는 말보다는,
유가족의 이야기를 그저 묵묵히 들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주세요.
■ "많이 힘드셔서 전화하셨죠? 천천히 말씀해주세요"
슬픔을 겪어낸 자살 유가족들은 자조모임을 통해,
'생명의전화'에서 자살 위험에 놓인 사람들의
전화 상담을 하며
또 다른 아픔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2024년 1월 1일부터
1393에서 109로 변경)
청소년전화 1388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5년 전 영상이기에 소개 내용이 요즘과 다를 수 있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
2019년 9월 22일 [거리의 만찬] 방송 하이라이트입니다
🎬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Пікірлер: 121
@KBS_HERstoryKBS
@KBS_HERstoryKBS 7 ай бұрын
00:00 하이라이트 01:19 자살 유가족이 처음 만나던 날 04:29 Q. 자살 소식을 들었을 당시 상황은? 10:42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가 아니다 14:30 나는 왜 '경고 신호'를 몰랐을까? 16:42 Q. 자살 경고 신호를 알아챌 수 있나? 17:15 한강 119수난구조대, 자살자 구조 현장 20:32 가족의 자살 그 이후,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22:30 Q. 주변 사람들에게 부고를 어떻게 알렸는지? 25:05 Q. 아이들이 아빠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27:19 Q. 40,50대 중년 가장의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28:40 Q. 죄책감에 시달리진 않았는지? 33:22 Q. 자살 유가족의 규모는? 34:11 Q. 자살 유가족, 어떻게 대해야 할까? 36:09 비로소 추억하다 44:28 슬픔을 꺼내놓다 (이야기의 힘) 50:20 Q. 자살은 왜 사회 문제인가?
@amberlee8163
@amberlee8163 7 ай бұрын
저는 지난달 아버지가 자살 시도로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겨 돌아가셨습니다. 자살한 가족의 유가족이 된다는게 정말 남일인줄 알았어요..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매일 눈물로 보냅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저희 아버지 좋은 곳 가실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user-vd1yn5lw4d
@user-vd1yn5lw4d 7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픔의 크기도 줄어들기를 같이 빌게요.
@holongbul
@holongbul 6 ай бұрын
🙏🏻🙏🏻🙏🏻🙏🏻
@Primeonenotyou
@Primeonenotyou 6 ай бұрын
기도드립니다. 그곳에서 부디 평안하시고 글쓴분도 마음을 다잡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biuld30
@biuld30 6 ай бұрын
정말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 생각만 긍적적인 생각만 하셨으면 해요
@wonspinehi
@wonspinehi 5 ай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
@user-cq1tk9qt3r
@user-cq1tk9qt3r Ай бұрын
저도 아빠를 꼬박 1년반 전에 그렇게 보냈습니다. 아빠가 집에서 자살하셨고, 저희는 이틀이 지난후에 알았어요. 아무렇지않게 사회생활하고 지내지만, 혼자있을때는 자괴감이들고 너무힘이들어요. 극복 할 수 있는 슬픔이 아닌 것 같고, 남은 가족인 엄마와 동생을 지키는게 제 몫 이라, 견디지만... 너무 힘이들고 아빠가없는 현실이 아직 너무힘이들어요. 유서 한장없이.... 엄마와 동생, 그리고 제 번호만. 나는 너를두고 어떻게 가겠니. 이세상 떠나서도 보고싶을거다 사랑하는 내딸미안해 라고 바꾸고 그렇게 가버렸어요. 다들 어떻게 견디시는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자살유가족 영상을 처음으로 보면서 댓글달아봅니다. 아빠가 그곳에선 편안하길 바라면서요
@JD-singer
@JD-singer Ай бұрын
저도 이번2월 아버지를 보냈습니다 이겨내는것은 ..인정하는것 인거 같습니다 ..
@ju505050
@ju505050 3 ай бұрын
올해 2월 중순에 아빠가 자살시도 하시고 심정지로 발견되어 저산소성뇌손상으로 중환자실 일반병동 각각 거의 한달계시다 욕창 폐렴 등 합병증으로 4월 13일에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지병으로 일시적 섬망증세에 우울증 불안으로 힘들어 하셔서 여러번 자살시도 하신거 막으려고 강제 입원도 시켰는데요., 너무 죄송하고 얘기 좀 더 들어줄걸.. 후회되고 자책만 하게되네요 저는 시간이 2월 15일로 멈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너무 힘드네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저희 아빠 하늘에서 몸 마음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겠죠?
@user-mq3wj8mu6p
@user-mq3wj8mu6p 5 ай бұрын
언니를 자살로 먼저 보내고 이 영상이 너무 고맙고 서럽고 슬퍼요ㅜ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요
@eony_seol
@eony_seol 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me7zs8xe4b
@user-me7zs8xe4b 5 ай бұрын
언니도 힘든 그 한순간을 못 이겨내신거고 나중에 후회하셨을거예요. 돌이킬수없는 그 이후에요. 동생분 잘 이겨내어주세요.
@user-ql1yx5yb3x
@user-ql1yx5yb3x 4 ай бұрын
힘내십시오❤
@anneshirley_min7894
@anneshirley_min7894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남아있는 가족들은 그몫까지 최선을 다해 사는걸꺼에요 우리 힘내봐요..ㅜㅜ
@user-cd3cx3rv2z
@user-cd3cx3rv2z 5 ай бұрын
전 친오빠와 남자친구를 자살로 잃었습니다 그땐 저도 제 자신이 힘들어 귀기울여 듣지 못했어요 그게 지금도 한으로 남아있네요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미안함..그걸넘어서 이젠 제가 자살시도를 하더라구요 어찌살아갈지 모르겠습니다 발견한 마지막 모습이 하루종일 머리에서 떠나지않아요 너무 괴롭고 힘이듭니다
@userrr-pc5hf
@userrr-pc5hf 5 ай бұрын
부디 도움을 요청하는걸 망설이지 말아주세요. 남자친구와 친오빠의 자살이 엄청나게 글쓴분에게 큰 슬픔이 되었던것처럼, 글쓴이의 죽음을 원치않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힘든것이고, 어려운 상황이지요. 저도 얼마전에 친구가 자살해 너무 큰 슬픔을 겪었네요. 상담자하고 꼭 얘기해보세요
@hioh6753
@hioh6753 5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힘드셨겠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보내다니요. 당사자가 아닌이상 누가 그 마음을 알겠습니까? 님아! 그런데,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사실, 자살이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자살로, 자동차 사고로, 전염병으로, 자연재해로(폭우, 폭설, 폭염, 지진...등), 암과 각종 질병으로, 전쟁으로, 노년에 나이들어, 살인으로...등 어떤 내용으로, 언제 죽느냐?가 다를 뿐입니다. 우리 사람의 죽음은 우리 사람의 죄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당연히 죽음만할 죄인일 뿐더러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갈만한 큰 죄인 임을 깨닫지 못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1.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반역한 죄. 2.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지은 죄.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행위로는 모든 사람들은 다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에 가야만 합니다. 죄짓고도 그 죄값을 안 받을꺼라는 생각은 전형적인 범죄자들의 생각이죠. 이 세상에서 죄를 안 지은 착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거든요. 오히려 다들 죄짓고 살기도 바뻐요.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즉결심판으로 하시지 않으시고, 심판을 유예하시며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기회를 더 주시고 계십니다. 님께서 지금 살아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어 기회를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고자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시고, 예수님이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 해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신지 3일만에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정말 엄청난 놀라운 사랑 이죠!!! 행위로는 모든 사람은 영원한 지옥행 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시어 믿음으로 구원받는 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나의 구원자 이시자, 나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이키시길 바랍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가족은 이 세상에서 몇 십년동안 가족 관계로 만났던 사람들이 아니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서 같이 살게 되는 사람들 입니다. 일단 먼저 님께서 구원받는 것이 너무 중요하구요, 님의 현재 가족들과 친구들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들을 전도해서 구원받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 들어오면 참된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jsryou4263
@jsryou4263 4 ай бұрын
힘내새요 힘내새요 얼마나 괴로우시겠어요.. 살다보면 조금씩 ... 잊혀질겁니다..
@user-je7du9rb9q
@user-je7du9rb9q 3 ай бұрын
힘내서 씩씩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user-mi3lq6cb5v
@user-mi3lq6cb5v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은 입장이라 저도 그마음이 충분히 이해합니다. 님도 힘드시겠지만 저도 힘들지만 힘내려고 합니다.
@Ysm0430
@Ysm0430 5 ай бұрын
자살하기전까지 얼마나 많은생각과 많은눈물을 흘렸을까요? 자살하기로 마음먹기까지 그마음은 돌아가신분만 알겠죠 무책임하게 죽었다고 너무 원망하지마세요 그분도 그만큼 힘들었으닌깐요...
@Ysm0430
@Ysm0430 5 ай бұрын
이글을 쓰고 몇일뒤에 제일 사랑하는 동생이 외국에서 하늘나라로 갔다는걸 알았습니다. 너무 죄책감이 들고 한번만 전화를 받았더라면 휴가내서 가볼걸 자의로 자기목숨을 끊는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사는것보다 죽는게 더 나을것같으니 하늘나라로 갔겠죠 핸드폰 넘어로 울먹이던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외롭다고 너무 힘들다고 언니 사랑한다고 저도 동생 따로가고싶네
@Ysm0430
@Ysm0430 4 ай бұрын
저는 4월14일 **시도를 했습니다 운좋게 살아나서 지금이렇게 올립니다 **은 아닙니다 주위사람에게고통이고 저에게도 고통이더라고요 하지만 만약 주위분이 **했다면 그분을 원망하지마세요 저는 사랑하는 친한동생도보내봤고 저도 그랬으닌깐요 그결정까지 얼마나 힘든지 그고통은 설명할수 없습니다.
@khongorzulgantumur4217
@khongorzulgantumur4217 4 ай бұрын
힘네세요. 저는 나이 40세이고 지난주 금요일 늦둥이 생긴걸 알았어요. 자연으로 생긴 아가야이다. 생명은 정말 소중하다. 저 또한 고등학교에 죽고싶어서 약을 80알을 먹은적 있어요. 일어나니 병원였어요. 그때 삶을 포기했으면 지금 이 소중함을 모르고 갔을거 아니너요. 꼭 힘네시고 꼭 행복하세요
@mai4912
@mai4912 4 ай бұрын
아버지돌아가신지 10년넘게 지났어도 왜그랬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좀 잘해줬더라면, 낌새를 알았어야했는데, 그 순간 얼마나....등등 많은생각들이 일상중에 정말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티비보다가, 빨래개다가, 설거지하다가도 뜬금없이 그 생각이들어요. 엄마는 오죽할까 싶어서 그것도 또...힘들기는 마찬가지.. 자살유가족들은 늘 그 상처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ㅠ.ㅠ
@user-vw6ud6wc2j
@user-vw6ud6wc2j 4 ай бұрын
마지막 교수님 말씀이 와닿아요 죽고싶어서 죽는사람은 없겟지요 너무 살고싶어서 괴로와서,,,그 길목에 우리사회와 이웃이 조금이라도 함께 했으면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nk9yu4cn9h
@user-nk9yu4cn9h 5 ай бұрын
아버지를 자살로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user-ej6hu7fp8w
@user-ej6hu7fp8w 13 күн бұрын
그때 엄마 나이보다 지금제나이가 10살이 더많네요 어머님 보고싶습니다
@momo0412
@momo0412 5 ай бұрын
내 아픔을 설명하지 않아도 고스란히 이해받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위로가 될런지요.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네요.
@user-sp1oo6ns9q
@user-sp1oo6ns9q 3 күн бұрын
자살하는 사람은 하다하다하다 고민끝에 저세상으로 떠났을겁니다. 남얘기가 아니라 내얘기가 될수도 있으니 항상 조금이라도 친한주변인 자그마한 얘기를 들어주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user-me7zs8xe4b
@user-me7zs8xe4b 5 ай бұрын
얼마나 절망적이고 힘들면 그랬을까 다 이해가됩니다. 저도 그런 수 많은 시간들을 다 견뎌왔거든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분들 잘 이겨내서 꼭 극복해주세요.
@user-vw6ud6wc2j
@user-vw6ud6wc2j 4 ай бұрын
자살유가족분들에게 많은위로가 필요할것같습니다 방송 많이 유익하게 보았네요
@user-yf2df7yf6l
@user-yf2df7yf6l 13 күн бұрын
친오빠가 여행을떠난지 11년이됐습니다.전 어느덧 오빠의 나이보다 많아졌고.남은 가족들은 오빠가 떠난계절이 오면 마음속깊이 후회와 죄책감...그리움 미안한감정이 아직도 휘몰아쳐 옵니다... 11년이 지났지만. 힘드네요... 언젠간 다시만나길 바라며 그날이온다면 사랑하고 보고싶었다고 꼭 안아주고 싶습니다...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이들이 행복하길...
@user-hr5wc2vu2j
@user-hr5wc2vu2j 6 ай бұрын
지금은 사람을 회복시키고 제가 해지하라고해서 했지만 당시남편이 내가 죽으면 생명보험금 들어놨으니 그거로 먹고 살으라고그러는데 이거는 뭔가 힌트인가보다 하고 아차싶어서 꽉 안아주고 신경을 쓰고있어요
@user-ee8rz6ls5s
@user-ee8rz6ls5s 5 ай бұрын
자살은 없읍니다ㆍ사회적 타살이거나 누구를 살리기 위한 희생일뿐! 당사자에게 얼마나 대단한 용기이고 결심인지 경험자가 아니라면 절대 눈꼽만큼도 모르죠ᆢ절대 누구도 폄훼할수없고 평가할수없는 상상을 초월한 결단입니다ᆢ이글을 쓰는 저자체도ᆢ
@meu2409
@meu2409 3 ай бұрын
동생이 너무 보고싶다
@user-uo5gp9fn3f
@user-uo5gp9fn3f 4 ай бұрын
극단적선택이라는 말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선택이라는 워딩은 유가족들에게 굉장히 잔인한것같아..
@user-ph4vr3rj3l
@user-ph4vr3rj3l 29 күн бұрын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데요? 님이 제시해주시죠
@user-cb9jr4ni7y
@user-cb9jr4ni7y Күн бұрын
​@@user-ph4vr3rj3l자살입니다. 명확히 자살이라고 사용하라고 합니다.
@user-cx_bv72hj31
@user-cx_bv72hj31 6 ай бұрын
마음이...너무나...아프네요...
@user-qx1pz7iw9m
@user-qx1pz7iw9m 5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겨워 자기 스스로 그런 생각하고 민들레 홀씨 날아가듯 가 버리시는지 남은자의 숙제 만…
@user-sr3ro9nf7i
@user-sr3ro9nf7i 6 күн бұрын
추운 겨울날 아빠가 사라지고, 미친듯이 오빠랑 나랑 엄마랑 아빠를 찾았고, 잠을 못든 그 새벽 119에 전화해 위치추적을 하고 아빠를 찾았을 때, 아빠 찾았어요? 바꿔주세요 했을때 구급대원분의 그 표정의 읽은 나는 주저 앉아 울어버렸지 엘레베이터에서 10년이 지난 지금, 나는 추운 겨울이 싫고, 누군가를 잃는다는 두려움, 낮에 가족이 전화왔을때 두려움을 가지고 살고 있어 아직도 우리 모두가. 한편으로는 너무 미운데, 한편으로는 너무 미안하고 그래 지금도 내 곁에 누군가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아가지만 때론 사무치게 그립다. 내가 힘든일이 있어 가볍게 맥주한잔 한 날마다 , 오늘도 그날이네
@user-it4eu1tg2w
@user-it4eu1tg2w 3 ай бұрын
큰아버지와 외삼촌이 자살로 돌아가셨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 결혼하신 거 보면 우울한 사람들끼리는 서로 끌리나봐요
@Kimsfamily-ml2ee
@Kimsfamily-ml2ee 17 күн бұрын
큰아버지와 외삼촌이 좋은 분들 맺어주신건 아닐까요 ? 😊
@user-vk7jf1hq2q
@user-vk7jf1hq2q 2 ай бұрын
말 하고 싶어요 근데 주변인들이 잊으라 해요 저는 우리 아들의 모든 걸 보고 듣고싶어요
@user-vk7jf1hq2q
@user-vk7jf1hq2q 2 ай бұрын
아들에 관해 얘기 하고 울고 싶으니 부탁드려요.
@user-vk7jf1hq2q
@user-vk7jf1hq2q 2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아요
@user-vk7jf1hq2q
@user-vk7jf1hq2q 2 ай бұрын
저는 왼쪽 팔이 병신이예요
@user-vk7jf1hq2q
@user-vk7jf1hq2q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user-vk7jf1hq2q
@user-vk7jf1hq2q 2 ай бұрын
저는 순천에서 방금 캘리그라피 했었는데 부럽네요.
@user-pg5jc9eu5k
@user-pg5jc9eu5k 5 ай бұрын
자살하고 싶어서 자살후 유가족을 보네요
@user-dg9qz4hc4g
@user-dg9qz4hc4g 5 ай бұрын
지금은 마음이 조금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user-pg5jc9eu5k
@user-pg5jc9eu5k 5 ай бұрын
답글 주셨네요 전 발달장애보호자인데요 제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데 자꾸 앞으로의 삶이 자신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user-pg5jc9eu5k
@user-pg5jc9eu5k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쁘시네요 ㅎㅎ 저도 이뻤는데 이리 늙어가네요
@user-ii1gg6ue6n
@user-ii1gg6ue6n 4 ай бұрын
그 어떤 위로도 주제넘겠지만 꼭 힘내셔서 열심히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DalnaraCcumNara
@DalnaraCcumNara 3 ай бұрын
​@@user-pg5jc9eu5k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현재 해외에서 유치원교사를 해서 ASD 아동들을 많이 케어했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늦은아동들이라 발달된다는 것이 아주아주 느리지만 가족의 노력으로 좋아진 아동을 본 적 있어요. 힘내세요 😢 당신은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gree900
@gree900 5 ай бұрын
영상 슬프네요ㅡㅠ
@user-oq9wx2tf7v
@user-oq9wx2tf7v 4 ай бұрын
우리.아들도.지금와.생각해보니.학교.푹력과.가정불화.때문에.견디기.힘들어.자살을.한것같습니다.저는살인자입니다.2009년.7.2일이였다
@user-pw5di5wi5x
@user-pw5di5wi5x 4 ай бұрын
불행과 아픔은 안타깝게도 나의 선택이 아닌 것에서 대부분 옵니다. 그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들이 다치는 거 같아요.
@YLee-xm3uz
@YLee-xm3uz 2 ай бұрын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다니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의 동생도 얼마전 이별했는데... 그 죄책감을 저도 이해합니다만 ..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user-zk4yp4uv8o
@user-zk4yp4uv8o Ай бұрын
​@@YLee-xm3uzㅂㅅ
@JS-ls8yq
@JS-ls8yq 3 ай бұрын
혼자가 아닌 나
@user-kq6gv7dc2g
@user-kq6gv7dc2g 5 ай бұрын
40~50대 가장들의 자살율이 높다는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빚이나 경제적인 이야기가 나오네 ㅋㅋㅋㅋ 무섭다 이나라
@12345abcdefg.
@12345abcdefg. 3 ай бұрын
내 가족들도 이렇게 후회하고 고통스러웠음 좋겠다
@Heajin-mn3oi
@Heajin-mn3oi 9 күн бұрын
나도 사는게 재미없는데 자살할 용기가없내요ㅠ
@user-vd1yn5lw4d
@user-vd1yn5lw4d 7 ай бұрын
영상 제목에는 2015년 방송이라 되어있는데 맞나요???;;; 1:21 에보면 2019년이라 되어있는데 뭐지
@KBS_HERstoryKBS
@KBS_HERstoryKBS 7 ай бұрын
2019년 9월 22일 방송이 맞습니다. 바로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vd1yn5lw4d
@user-vd1yn5lw4d 7 ай бұрын
@@KBS_HERstoryKBS 오 보통 이런거 다른 방송채널들은 피드백 거의 없던데… 빠르게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c2sr6lu2i
@user-gc2sr6lu2i 16 күн бұрын
살아있어주세요.아니 살아내주세요ㅜㅜ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13 күн бұрын
심리 부검이라는 개념을 처음 들어보네요..
@taebokkim6757
@taebokkim6757 4 ай бұрын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 삶은 고통에연속이고. 죽음은 평화로가는 지름길이다. 살아있는자여 불쌍하도다 ....
@user-rv6fs5cw4z
@user-rv6fs5cw4z Ай бұрын
자살하면 구천을 떠돈다는거 구라인가요?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13 күн бұрын
4:47
@user-um8oo5ki6d
@user-um8oo5ki6d 3 ай бұрын
♡♡♡
@user-nr4dz6tc5n
@user-nr4dz6tc5n 3 ай бұрын
저도아들보낸지6년이지났어요 넘힘들어서 아들따라가려고합니다~😊
@user-sr3ro9nf7i
@user-sr3ro9nf7i 3 ай бұрын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지만, 제 댓글을 보시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저도 아버지를 우울증으로 보낸 사람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시겠지만, 천천히 주변을 살펴보면, 너무나도 소중한게 많이 보입니다. 한번만 주위를 살펴봐주세요. 사무치게 미래에 그리워할 사람들을 , 그리고 너무나 소중한 내 자신을. 그리고 그렇게 세상과 이별했을때 반가워하지 않을 아들모습을. 존재만으로 소중한걸요. 생명은 정말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멋지게 건강하게 살아가시면서, 아들! 나 잘살고 있지? 잘 살다가 너에게로 가서 못다한말 다해줄게 하시면 아들이 좋아하실거같아요!
@dust_of_the_universe1126
@dust_of_the_universe1126 3 ай бұрын
많이 힘드시죠. .. 그 맘을 어찌 다 알수 있을까요. 그래도.. 그래도.. 우리 좀 더 오늘같이 햇살좋은 날을 느끼며... 함께 버티었으면 합니다. 떠난사람의 빈자리는 남아있겠지만 그래도 .. 그래도 ... 행복할 마음의 자리를 남겨줘요 우리.
@user-uc1vy5vw7z
@user-uc1vy5vw7z 3 ай бұрын
저도 아들을 보낸지 한달좀 더되었네요ㅠㅠ 그마음 너무잘알아서 감히 머라고 위로의 말을드려야할지ㅜㅜㅜ
@SuYeon-kx5md
@SuYeon-kx5md 5 күн бұрын
더 살다가 나중에 아드님 만나세요ㅠ 님께서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따라가시면 먼저 간 아드님이 너무나 슬플 거에요.꼭 남들처럼 사세요.
@user-ks5rg4vk3w
@user-ks5rg4vk3w 5 ай бұрын
돈있으면 절대로 자살안한다
@user-me7zs8xe4b
@user-me7zs8xe4b 5 ай бұрын
그렇지도 않아요
@user-pg5jc9eu5k
@user-pg5jc9eu5k 5 ай бұрын
발달장애보호자입니다 자살하고싶어요 우울증이 심하네요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4 ай бұрын
몇조 재산 있으신분도 스스로 가셨죠
@spop7061
@spop7061 4 ай бұрын
절대는 아니지만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는건 팩트임
@user-ks5rg4vk3w
@user-ks5rg4vk3w 4 ай бұрын
자살한사람 99.9%가 돈문제다
@user-vt1vh1pj4t
@user-vt1vh1pj4t 4 ай бұрын
김혜정님 뵙고싶어요~
@sukjin8603
@sukjin8603 2 ай бұрын
운동을 하자
@happyil672
@happyil672 Ай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닌가? 네 맘속이 어둔하고 충만하지 못하니 안타까울수 밖에
@user-vu8rk2nt9m
@user-vu8rk2nt9m 2 ай бұрын
하나 같이 보면 있을때. 무관심. 신경안쓰다가 죽고나면 생각하던라 있을때 잘해줄거 그게다 무슨소용~~
@Mmtmr
@Mmtmr Күн бұрын
나는 그냥 화장하고 조금 마당에 뿌리고 나머지는 바다에 싹 뿌려줬으면 좋겠다 참 삶은 고통이야 이런 세상에 애 좀 낳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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