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어머니의 시계는 느리게 간다. 남도 고흥 고향집 어머니의 기다림의 풍경 (KBS

혼자 남은 어머니의 시계는 느리게 간다. 남도 고흥 고향집 어머니의 기다림의 풍경 (KBS_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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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어머니는 기다립니다"
의려지망 (倚閭之望), 언제 올지 모르는 자식을 동구 밖까지 나와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 지난 명절에도 다녀오지 못한 고향 집에 홀로 계신 어머니. 어머니는 오늘도 오지 않을 자식을 기다리며 동구 밖을 서성인다. 내려올 법한 자식이 오지 않을 때 섭섭해 하는 얼굴과 내려오겠다는 자식의 기별을 받고 설레는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려본 적 있을까? 긴 연휴가 이어지면 고향집 어머니는 지난 설에 다녀가지 못한 자식들이 혹시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애꿎은 달력만 뒤적여보고 계실지도 모른다. 자식들 다 떠나보내고 혼자 고향에 남은 우리네 부모님은 어떤 모습으로 이 영원한 짝사랑을 견디며 살까? 봄꽃처럼 문득 “엄마~ ”하며 대문을 들어설 자식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은한 폭의 풍경화처럼 따뜻하고 또 애틋하다. 그 애틋함의 풍경을 고흥의 섬마을 거금도 동정마을에서 담았다. 고향 계신 부모님께 당장 전화 한통 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오늘은 안 올라나....옛날에는 저기 나무 밑에 가서 기다리다가 막배 타고 아기들 들어오는 거보고 그랬제..엄마 하고 대문으로 들어오면 그렇게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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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31

@user-eu5md3vi2d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ᆢ 우리어머니도 저러시고 사시다 가셨겠구나 싶어 눈물이 나네요ᆢ

@baek4260 2 жыл бұрын

잘가라 잘가라 우시는 어머님 눈물나서 맘 아픔니다 그 맘 잘 알지요 어머님 건강하셔요~♡♡

@djk6858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잘가라.. 잘가라.. 하시며 우시는데.. 할머니의 마음이... 수만번 잘가라 하셔도 매번 가슴 아퍼하셨네요..

@user-wh1rx5ed6u 2 жыл бұрын

내 사람~ 내 아가~ 오냐, 우리 자식아 .... 우리 엄마 생각에 가슴이 저며 오네요

@user-di2ez9pt2i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살아계신 것만으로 최고로 감사한 일입니다 부모님이 너무도 그리워요 자주 찾아뵙길 바랍니다

@user-vm8dd1ze7i 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우리네 엄마들~! 고생만 하시고 저세상 가는날까지 열싱히 사신분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너무 잘봤고 다시함 저희 부모님을 생각하게 만든 멋진 프로네요 가슴 뭉클했어요 부모님에 많은 생각을 갖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user-ex1jw7fm1k 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준이맘 도배을 하고다니네 동정유도해서 사기치는 사람들 작지않음 개인계좌로 기부요구도 불법임 속지들마세요

@user-ot9rf9pv4j 2 жыл бұрын

모두 어머니들의 끝없이 따뜻한 맘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hi3sj4rx4k Жыл бұрын

두 ㅇ

@hojinyoo4493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께서 내사람 잘한다.. 하시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요. 어쩜 말씀을 그리 정답게 하시는지… 자손들은 저런 복된 말 많이 들으면서 잘되셨겠네요.

@user-cd3bp5yc3c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식사 잘 챙겨 드시고요 건강하십시요

@kitchengarden7366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울엄마..보고싶으네요.ㅜ.ㅜ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user-jv1rf2ou3m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라는 그 단어…가슴이 미어터지네요

@vvw4527 2 жыл бұрын

전 4살때 어머니 돌아가셔 어머니 정이그립습니다

@sonmoum0 2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뭉클하기는 처음. 그 감정이 가슴 깊이 전해오네요.

@hettssal 2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그말 듣기만해도 가슴이 뭉클 그저 따뜻한 엄마라는 말 이젠 어디가서 불러보리요 ~~

@user-og8rj4wi2z 2 жыл бұрын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노래는 언제나 고향 생각나게하네요 내고향 남쪽나라

@serene1794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yim6549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울엄마가 그립고 보고파라 엄마가 세상에서는 최고지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inokshin7162 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w1kh2nr6x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듣고파도 보고파도 지금은 뵐 수 없는 먼길 홀로가신 엄마생각나서 영상보는 내내 가슴이 시리고 눈물이 납니다 ㅠ 불효한 큰여식이라 더 많이 그립습니다.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jung5258 10 ай бұрын

우리 고향 순천 부근 고흥이네요 영상 첫 시작부터 눈물이😭 고향에 갈때마다 대문밖까지 나오셔서 차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고 우시던 부모님! 지금은 두분다 안 계시네요😢 엄마가 차려주신 그 밥상 어디가서 천금을 준들 받으리오 엄마,아부지 늘 그리워요 천국에 갈때까지 보고 싶어도 참을께요😭

@user-ox2fc7fg3o 2 жыл бұрын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건강들하세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user-yc1jc7kw5v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마음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user-se7zh1ce7v 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엄마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어르신들 모두 무탈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gq9vi3ug4g 2 жыл бұрын

이영상 보고 40년전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울었고 지금 닥아 오고 있는 나의 현실 이라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shortkoreatravel 2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봤습니다

@user-wl5hw4ip2f 2 жыл бұрын

내고향 고흥이네요~ 부모님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계실때 잘해드릴걸 너무속을썩여서 우리엄마 나한테 하신말씀이 너하고똑같은,딸나아봐라 하시던 목이메이내여~

@user-mz9ur8xy1w 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어머니가 계셔서 좋으시겠어요.전 태여난지9개월 됐을때 돌아가셨어요.새어머니 구박 무지당하면 살아서 어머니계신분이 부러워요

@user-tv7un4ck2j 2 жыл бұрын

막네자식은.사랑이많이받아서사라미많은가봅니다.막네인저도어머니생각에눈물이가숨메이네요~건강하세요

@user-hx9ie7uv4i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우리네 엄마들 고생만 하시고 저세상 가는날까지 열싱히 사신분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너무 잘봤고 다시함 저희 부모님을 생각하게 만든 멋진 프로네요 가슴 뭉클했어요 부모님에 많은 생각을 갖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자손들은 저런 복된 말 많이 들으면서 잘되셨겠네요.

@user-vc3rl8np7y Жыл бұрын

몇십년전에돌아가신엄마가 그리워지네요 옛날에는 전화도업구 엄마가아프다고 기차타고 집까지도착하니 20시간 보고픈엄마는돌라가셨고 그소리 들었을때난생처음 느낀하늘이 빙빙돌고논둑길을 헛딛어넘어지구 그자리에서 나두죽고십은마음 어찌할수가업구 정말세월이약이었다 지금도 혼자있을때엄마생각하면 눈물이님니다

@user-sh1gg9we9z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sv4zx4ol8n 2 жыл бұрын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그렇게 그렇게 살아갑니다...감사합니다...부모님...👍🙆‍♀️🙆‍♂️🙆

@user-vy2yv4xm5i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가 너무도 보고 싶고 그리워 진다 부모님살아계실때 그 행복했던 시절과 추억들이 꼭 엇그제 같기만 하는데 나는 엄마 아버지가 내겉에 안계신다는것이 너무도 슬프고 너무도 보고 싶어진다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음식들이랑 아버지가 구워주신 군고구마랑 너무도 먹고 싶고 다시 부모님이 계시는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버지 뜨거운 사랑과 정성으로 잘 키워 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엄마 아버지 사랑합니다

@jsh08e07 2 жыл бұрын

엄만 늘 제게 아픈손가락처럼 그립고 애닳은거 마냥 생각만해도 눈물이났던 그런사람입니다. 그런엄마가 얼마전 제곁을 아니 저희곁을 갑작스럽게 떠나셨어요 마법주문처럼 늘 제곁에 오래오래 살아계셔 달라고 얘기했었는데...끝내 제손을 놓고 다시는 오지못할 그먼길을 혼자 떠나버리셨네요 ㅜㅜㅜㅜ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다는걸 보내드리고나니 이제서야 알것같습니다. 후회해도 소용없고 그날 그시간으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억만금을 줘도 아깝지 않을것같습니다. 못다한얘기도 많고 엄마랑 하고싶은것도 너무나 많은데...너무빨리 데려가신거 아닌가하는 원망도 됩니다. 이젠 엄마와의 추억은 가슴한켠에 묻고 눈물은 닦고 씩씩하게 웃으며 잘 살아가려고 합니다. 엄마도 그걸 바라고 계실테니까요

@user-wg1bc9ik6d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할머니 잘가라~~잘가라~~하며 우시는데 나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내고향 거금도!!우리부모님 보는것같아서 공감하며 끝까지 잘봤네요~반성하고 갑니다 ㅜ

@user-pp4ob2lo5z 2 жыл бұрын

정말옛날생각나네요, 부모님님살아생전 잘못했드린게 가슴아프고 눈물이나네요! 살아계실때잘해드리세요,훗날 후해하는일은 만들지말고삽시다,

@user-se3qs1tc8b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어머니 5년전후로 두분 다 돌아 가시니 이렇게 허전하고 보고싶은지~ 살아계실때 왜 한번이라도 더 찾아보지 못했는지 지금은 후회하는 마음만 가득 합니다 특히 명절 때는 갈때가 없어요 시부모님도 다 돌아 가셨거든요 사랑많으셨던 시어머님도 뵙고 싶고요 계실때 많이 보고 사랑해주셔요

@user-wl1uo3ui4t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많이 울어습니다

@user-wt9ww5ut4g Жыл бұрын

남도의 멋스러움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동네네요. 어른신들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user-pv6lz7um2g 2 жыл бұрын

우리네 엄마 아버지는 자식들위해 열심히 살아셨지요 진작 당신들엔 청춘이 없었으니..... 영상을보며 돌아가신 부모님생각이 간절히 납니다 우리네 부모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오래오래 건강만 하세요.....

@ty23mb48 Жыл бұрын

정겨운사투리~고맙습니다 건강들하세요

@user-jl7fg4qn7l 2 жыл бұрын

내나이가 80이되어서 이런걸 보니 눈물이 나는군요 외로우셔도 건강 잘챙기시고 넘어지지 마시고 조심하셔요 손주사랑은 할머니들의 삶이죠 건강하세요

@csd2577 2 жыл бұрын

철들어보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계셨음 좋겠다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자손들 곁에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Choi_Scholastica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그냥 부르기만해도 눈물나는 이름 사랑합니다.

@user-ju4xb1ym1q 2 жыл бұрын

어미니보고싶ㅅ.ㅂ니다

@user-xz3vj7br4d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 우시는모습보니 우리엄마가 무척보고싶네요

@joykim74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아닌데 이런 영상보면 꼭 우리네 엄마같이 눈물나네

@yesvlog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ㅠ그냥...엄마란~이름만 나와도 눈물이 맺힙니다

@user-ff6sv1sg2x 2 жыл бұрын

가신 엄마 너무 보고 싶어 요

@pilchoi9211 2 жыл бұрын

@@yesvlog 7551

@user-qh4on7rk6c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ㅠㅠ 우리 엄마같애요

@user-ni3pr3mi9n 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5년전에 시골에 혼자계시다가 돌아가셔서 생각이난다 목이메이네요 엄마들은 어쩜저리도 똑같지~😢

@h-day1212 2 жыл бұрын

혼자 노랫말처럼 흥얼흥얼 거리셨던 울엄마랑 어찌 닮으셨는지~~~엄마가 안계시니 고향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엄마는 곧 고향인것을...이제야 깨닫습니다

@user-cb9vp2rj2j 2 жыл бұрын

나이 듦은 그리움과 허전함 그리고 기다림~~~ㅠㅠ 어머님 이겨내시고 건강 잘 유지 하세요 저도 어머님 나이로 가고 있습니다

@user-zh3bl9os1p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

@user-fv2so3hu2h 2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나서 눈물 나요 ᆢᆢ 전화 기다리는 모습이 맘 아파요 전화 자주 드려야겠어요 엄마 ㆍ아부지 사랑합니다

@pangyapangya 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그립습니다.

@user-cd3bp5yc3c 2 жыл бұрын

우리 친정 어머니깨서도 고향에 혼자 계시는디 보고싶네요 사랑하는 어머니 건강 하셔요 사랑합니다

@user-zq2mk2uc3z 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도 중국에 있는데 코로나로 몇년째 못왔습니다 여러가지로 맘이 아픈데 이프로 보고 돌아가신 부모님과 아들 생각에 맘이 먹먹하네요

@youngkookkim4695 2 жыл бұрын

상당수의 아들들은 엄마한테 먼저 전화 잘 안하고, 엄마가 더 자주 전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통화할 때 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화제는 '밥은 먹었냐?'인데, 요즘 세상은 굶어죽기는 어려운데도 늘 변함없는 걱정의 소재입니다. 방송에서 한 아드님께서 엄마가 걱정해 잠을 못 주무실까봐 전화를 안하고 고향에 내려오신다곤 하셨는데 눈시울이 적셔시네요.

@user-ij2lv2tb2s 2 жыл бұрын

동감되네요

@Garden577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전화 하세요. 우리 아버지도 그러셨거든요. 전화 없으면 고문당하는 거 비슷해요.

@estherchoe2580 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우리 아버지……. 넘 보고싶어요

@user-xz3sn4xq7g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은 떠나는 자식들 보내놓고 혼자 남은 공간이 너무커 한참동안은 가슴앓이 하심니다. 어머니!!! 감사 합니다.

@user-oh8nh8nd1x 2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니나지않은 사랑하는 내딸아~~) 45년전에 객지에 있었던 나에게 보내준 엄마의편지다 엄마~~~~~♥

@imjinpark3703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생각이 나서 ㅠ 하루에 한번씩 전화를 드리면 고맙다 고맙다 하시든 분 ㅠ 이제는 보고싶어도 못보는 곳으로 가셔서 그냥 ㅠ ㅠ

@Kim-mt8mg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계속나네요 엄마 엄마

@user-up2uj2lh3w 2 жыл бұрын

나의 앞날을 보는것같습니다

@myungbae7307 2 жыл бұрын

저식들 저희들도 늙으면 알게되겠지요 그때가 되면 저희들도 똑같은 외로움을 느끼고 살날이... 옵니다.

@ch0428gogo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모습전체가 그리움으로 절여져있는것만 같습니다 홀로 앉아계시는 큰집도 덩그라니 더 커보이고ㅠㅠ 올해 추석때는 부디 코로나가 부모자식간의 사이를 질투하지 않았음 싶습니다ㅠㅠ

@user-yv4re9kg7g 2 жыл бұрын

공용방송케이비엣스가유투부를다하고여기서도 ㅕㄴ파방송하카시청료반환하세요

@user-lk8gb8zf5i 2 жыл бұрын

내고향 거금도 사투리만 들어두 눈물나네요

@user-dx6wj6wn3v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 집안 깨끗한거바 ㅎㅎㅎㅎㅎ 너무 깔끔하시네요

@user-jr5mh5yc1l 2 жыл бұрын

울 엄마도 작년에 가셨는데 눈물 나네요

@BTM0707 Жыл бұрын

자제분 자주찾아뵈세요~ 어머니건강하세요^^

@ogg8452 2 жыл бұрын

보고싶고 그리워도 모두내려놓고 무심으로 평화롭게지냅시다 이유를알면 혹 눈물이앞을막을지도

@user-yk9ml5nx7l Жыл бұрын

울엄마 보는것같아 눈물이나네요 울엄마 사라게실때는 엄마에 소중함을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사셔요 사랑합니다

@user-tv3yw9dt5z 2 жыл бұрын

다큐공감보면서 많이울었네요. 똑같은 여자 아니 엄마로써 아무말없이 보는내내 눈물이 나도모르게 흐릅니다 잘봤습니다

@user-xo2ks7wk9h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건강 하세요 !

@aimeecho5156 Жыл бұрын

고향 이란 말 정겹지요. 근데 미국서 40년 살다보니 한국서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돌아갈 고향 이라는곳 이 없어서 서글퍼 집니다. 고향 이 있는분 너무 부럽습니다.

@user-cu2wk2ng5t 2 жыл бұрын

너무외롭고 쓸쓸한모습에 눈물이나네요

@user-bz7tu7ty4b 2 жыл бұрын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user-we1yk4zl4y 2 жыл бұрын

오메오메 내 사람아!!! ㅠㅠ 전화 드린 것만으로도 고맙다하시는 엄니~~~ 자식이 뭐라고 내 속의 것 끝도없이 내어주시나요?? 끝도없는 그 사랑을 자식들은 받기만..... 또 받기만하네요ㆍ

@user-xb5ll1xk4z 2 жыл бұрын

고향 에 계신 어머님,들 많이 익었네요 넘기쁨에 눈물이 나오네요 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 행복하십시요 사랑 합니다~~^^ 감사 해요~~^^

@user-cp8sn1ml7u Жыл бұрын

자식을 그리는 어미 맴을 어찌아리오 이제나 저제나 바람소리에 발자국 소리에 자식들 가슴에 새기고 저세상 가시는 날까지 늘상보고 싶따하시고 ~~~

@user-ol5wv5gf4y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내나이도60 중반이넘어70을바라보네요 정말나이먹어 외로움누가알리요? 늘~건강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user-hi6hz2nn3x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저러셨다 ᆢ미국으로 이민간 아들 그리워하고 서울서 자식들 내려간다면 이심일씩 잠 안주무시고 계시던 모습 똑같으십니다 살아계실때 잘하셔요 다소용없답니다 후회할일 만들지 말고 삽시다

@user-he3hl9qn3k 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ㅠ 저희 친정엄마도 돌아가신지 3년 되셨는데 미국 들어간 아들 얼굴은 13년 넘게 못보고 돌아가셨지요~ 보는 내내 홀어머니셨던 친정엄마 생각나 눈물 흠쳐봅니다

@user-lx2os2kd4m 2 жыл бұрын

꽃이 넘넘 예쁘네요~^^

@sungkim5926 2 жыл бұрын

나도 74살 혼자살지만 아직 일하고 사니까 바뻐서 외로움을 잘몰라요

@young8023 2 жыл бұрын

늘 건강하세요:)

@user-el3wf1yo7m 2 жыл бұрын

건강해서 일할수있으면 더할나위없지요 .. 건강하세요~

@younglee879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 속에 어머님은 떠나는 자식들을 붙들지도 못하시고 잘가라 평안을 빌면서도 언제 다시 보게될까 벌써 기다리시는 서러움이 비 오듯 북받히십니다. 어머니의 자식 사랑이 저러 하셨구나.. 얼굴을 감싸고 울었습니다. 엄마,엄마,엄마.. 😭😭 그 모습 다시 볼 수 없고 주름진 그 손 한번 만져 볼 수 없는 그립고 그리운 어머니의 사랑앞에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빕니다.

@user-ij2lv2tb2s 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ㆍ 저도 일요일날 친정 함양갑니다 ㆍ 추석날 코로나 때문에 다 모이지 못하니 나누워서 인사 하고 오는거지요ㆍ 큰딸 래미 온다고 하는날엔 전화가 발발이 오죠 ㆍ어디까지왔냐 ? 하시면서 부모님은 다 같은 마음 인가봐요 ㆍ 아버지 안계신 옆자리가 쓸씋할 뿐 입니다 ㆍ

@user-lc8fv5xf1p 2 жыл бұрын

함양이 친정이군요 전 안의~

@user-mt4lv8wh7b 2 жыл бұрын

日本で33年、コロナでお母さん亡くなっても行けなかった！お母さんごめんなさい😥

@user-wd1kd4vw4n 2 жыл бұрын

부모 생각 고향 청산에 계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 한없는 사랑을 주신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신 분들

@user-ch7jp1tj5r 2 жыл бұрын

고흥에 계신 엄마,아부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중국생활 22년째..일년에 2번씩은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국 못 간지가 어언 2년이 다 되어가네요..빨리 좋은날 와서 고흥 우리집에 가고 싶네요..

@user-hi6hz2nn3x 2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건강 잘챙기세요 힘내시구요 고흥 참 좋은곳인데 중국까지 가셔서 사셔요 고향으로 오세요 ᆢ

@user-bz8vd5kx7u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고흥 집에 혼자 계십니다 손가락이 굽도록 밭일만 하시고 올 봄에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까지 받으셨지만 오직 자식들 한푼이라도 도와줄 생각에 괜찮다고 하십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user-zx9vm9dz1i 2 жыл бұрын

@@user-bz8vd5kx7u 아휴 세상에~ 착한 자제분이시네요~ 엄마의 고생으로 자식이 철이들구 그 감사함을 알고 편찮으신 어머니 걱정에 맘이 힘드시겠지만 참 훌륭한 자제 분이시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jno675 2 жыл бұрын

@@user-hi6hz2nn3x 4

@vvw4527 2 жыл бұрын

@@user-hi6hz2nn3x 야 개 샠 햐

@user-mt9qw3ed1p 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아들딸8남매 낳으시고 다들 객지로 떠나서 자기밥벌이한다고들하고 시골에 울어마 혼자있을때 얼마나 외로웠을까 내나이 60넘고보니 참으로 눈물난다

@amyandrew6754 2 жыл бұрын

우리할머니가 이런기분이셨겠구나... 항상 나와계셨던이유가 자식손자손녀 기다리시고계셨네 .. 인제는 보고싶어도 못보네...할머니생각나네여 ㅜㅜ

@user-hw2pg5wy6y 2 жыл бұрын

"하늘이 노 ~ 랗다던 ~ 어머니 말씀 ~ 오늘 내가 당해 보니 ~ 진실인 줄 알겠네 ~" 죄송합니다 ~ 간절히 뵙고 싶습니다 ~ 어무이 ~ 아부지 ~ 사랑합니다 ~

@user-kn2qk5kv5s 2 жыл бұрын

꼭내어머님 연세내요.. 미국유학갈때.. 가지말라고 몇날이고 부탁하셨던 어머님 미국유학에서 박사학위 받고도 자리 못잡은 사람이 한둘이냐..누구에집 아들도 등등등 말씀하시면서... 자리잘잡고 살다가 무엇때문에 미국가서 학위받냐.. 국내에서 받아라.. 그리고 공부가 뭐그리 중효하냐. 대학 4년 대학원2년. 16년 부족해서 미국까지 가냐...^^ 그뒤로 1년뒤 아버님돌아가시고 미국에서 공부하고 여기서 27년째 살고 있습니다. 지난몇년전에 어머님돌아가시고.. 너무나 보고 싶은 울엄마.. 천상에서도 기도하시겠지.. 오직 자식만 바라기 하시는 울엄마. 미안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타입도 어렵내요.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영상..

@user-up6nf1bn3r 2 жыл бұрын

우리네 남은 인생도 그리운 사람기다림으로 하루 하루 보내지 않음까요ㆍ이랬던 어머니가 지금은 요양병원에서 하루하루 걸어서 집에 가는게 꿈이 되어 버렸답니다ㆍ세월가는것에 장사없다 하지만 원망스럽고 원망스러운게 세월이군요ㆍ아직도 목소리는 또렷또렷 하지만 육신은 모두모두 닳아져 걸을수가 없답니다ㆍ 코로나에 건강챙기시고 찿아뵐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사랑합니다ㆍ

@user-ey2ro4qn4d Жыл бұрын

두달전 돌아가셨던 엄마가생각나네요~~울엄마도 정말로외로웠을텐데~~눈물이납니다~~

@user-gb9um6pu3u 2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버지 행복하게 사세요 부지런 하신 우리엄마 보는것 같습니다 밭에서 깨 부추 땅콩 고구마 심어서 나눠주는 재미로 사신분 허리 때문에 아픈데도 엄마들은 다 그러신가봐요 제발 편히 사세요

@sungkim5926 2 жыл бұрын

부자시네요 집도좋고 집안도 정갈하게 사시네요

@user-mz2bz6ey8w 2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부모님 마음 모른다 내가 늙어 그자식 기다려 봐야 알겠지. 부모님 마음. 10분의 일만 안다면~~

@5933sin Жыл бұрын

고흥에서 자식만 그리워 하시다가 쓸쓸히 하늘나라로 가신 엄마가 너무나 그립네요 엄마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살아계실때 자주 찾아뵈세요 고흥은 고향이라 너무좋지만 엄마없는 고향은 쓸쓸 하기만 합니다

@user-rp6kh2hw9t 2 жыл бұрын

아공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시려서 힘드네요. 자식들아 제발 홀로계신 부모를 자주찾아보거라.

@user-hx9kp7ug5n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무리 그래도20년이라니 ㅜㅜ

@user-qb1te3bk9s 2 жыл бұрын

옛날 계속 본 프로 다큐 공감 또 옛날프로는 다 영상프로 전통시장 시골 나오고 옛날 어르신 나온프로가 가식없고 우리내 삶 진실돼서 넘 좋다는거 사람냄새나고 정겹고 제가 시골 깡촌 섬에서 태어나서 저는 시골이 정말 좋습니다 나이먹어선 시골이 공기맑고 살기에는 최고입니다 저도 내고향 시골가서 살겁니다. 시골인심 예전같지는 않지만 이곳 도시보단 훨 낫다는거 자기밖에 모른 이기적인 도시보다는 시골이 넘 좋다는거 이런프로 많이 보여줬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