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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공감 252회 지리산 어머니의 고사리 별곡
일만 육천 개의 봉우리를 거느렸다는 지리산 그 비탈 밭에 어머니가 계신다. 농사 지을 땅이 없으니 산기슭을 일궈야 했고 온몸으로 가난을 밀어 올려야 했던 팍팍한 삶. 하동군 화개면 범왕마을 어머니들은 1년 중 봄이 가장 바쁘다. 모두들 꽃구경 간다는 봄날에도 지리산 비탈 밭에 매달려 고사리를 꺾느라 꼬부랑 허리를 펼 새가 없기 때문이다. 산비탈에서 시작되는 어머니들의 고단한 봄...“입에서 단 내 난다”는 그 가파른 시간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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