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의 상황들에 대한 감정은, '그럼에도 풋풋하다'가 적절한 표현일 것입니다. 90년대까지는 몰라도, 그 이전에는 더욱 더- 그리운 시절이었지요. ^O^
@user-wt6vv7jk2j4 жыл бұрын
내용좋네요 재미지게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paradigm7594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밌는 드라마다.원작자의 기발한 구성력이 돋보인다.성형미인 엄마가 자신이 낳은 아이가 못생겼다고 불평하고 내팽개치는 모습이 소름끼친다 수십년 전에 쓴 이 작품이 지금 우리가 맞고있는 현실을 예견하고 풍자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kevinhwang21014 жыл бұрын
연예인 부부들 얘기 같기도하고 먼 미래를 내다본 드라마네요
@jmhirayama4 жыл бұрын
나는 78년생 남자입니다 내 부모는 지금 내놔도 1프로안에 드는 외모입니다 내 동생도 그렇습니다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구박을 많이 받았고 동생조차 지부모처럼 내게 행동을 했었죠 그들과 연을 끊은지 10년이 됐습니다 이제 늙어가는 처지에 생각이 드는게 한 인간으로서 나는 그들의 밑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더 잘살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나는 시대를 앞서는 외형을 가진이들에게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를 관찰해 왔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확실히 대우가 달랐습니다 당시는 대부분 그런 대우를 받는 사람들은 거만하고 오만했지요 그게 부러웠던지 한국에는 성형이 최고지요 근데 성형을 해서 외형이 바뀐 사람들의 태도가 더 가관이더군요 가끔 스님이나 철학자들이 내 생일을 물어 사주를 풀어주기도 합니다 내 사정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데도 부모와는 원수라는 얘기를 하네요 그럴때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papitoricokim8475 Жыл бұрын
1프로는 본인생각..
@user-ju1od9hf1z4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ㅋㅋ
@LucidDreqming4 жыл бұрын
잘 키우면 예뻐지는데. 엄마 아빠 뭉실이 같이 생겼어도 잘먹이고 사랑 많이 주면 예쁘게 큰다.
@user-oz4sn2lr5b3 жыл бұрын
멋진이형준님~티비에많이좀나와주세여~지금도너무멋지신데여~~^^
@herbgreen58404 жыл бұрын
썸넬 최화정씨 표정 상큼하네
@user-oy8ng3hd6n Жыл бұрын
의사분이 마지막에 좋은일 하셨습니다. 그나마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극적으로 마무리된게 기쁩니다.
@albertlee42324 жыл бұрын
태어난 아기가 무슨 죄가 있다고....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다오!
@jingleskim37424 жыл бұрын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woanur13033 ай бұрын
알함브라궁전의추억 아름답게 들리네요
@user-ws5xh1np6t4 жыл бұрын
잘보고 너겁니다 감사합니다.
@user-hh5lk5gi9n7 күн бұрын
5:09얼굴 깜짝놀랐네요😂😂😂
@garaequip4 жыл бұрын
TV 문학관 유투브 방송을 즐겨보며 그시절 작품성과 또 배우분들의 열연에 감탄하며 즐겨 봣던 일인입니다. 그러나 근래 극의 흐름을 도저히 연결할수 없는 광고로 인해 집중을 할수없어 이제 그만 보려 합니다. 당연 현재 KBS의 상황으로 봐서 이해할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지나친 광고로 인해 극 의 흐름이 지나치게 저해된다면 분명 기획의도 에 대한 득보다 손이 커질꺼라 생각됩니다. 지나는 길손이 한마디 남김니다~
@user-hw1zx9bg1t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 서울 서울 서울
@koreanlanguageschool63184 жыл бұрын
기다리겠습니다
@yonhino3450 Жыл бұрын
Don't matter how pretty you are you look always change you look is the only temporary you have a good heart forever
@user-fk7sj5iq3z4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딱, 어울리네,,,ㅋ
@user-fs3uq5zb8s4 жыл бұрын
최화정: 형태씨 재미많이보세요~ㅋㅋㅋ
@user-bl5xb5dj8k4 жыл бұрын
갓최화정
@geenajo6343 Жыл бұрын
의사 멋쟁이~ㅋㅋ
@B-hurricane4 жыл бұрын
아니 하숙집 여자는? 너무한거 아녀?
@user-ff8ce6mj5q3 жыл бұрын
차화연-티비 문학관-을 최화정으로 순간 잘못알았는데..비슷한 느낌이!
@jongrareu6684 жыл бұрын
이때부터 뭔가 90년대 느낌이 나오는군요. 내용은 좀 유치한데 80년대 후반 서울에 사는 도시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3:15 최화정씨는 가장 예뻤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데뷔했을 때는 솔직히 메이크업도 그렇고 안이쁘게 나왔는데 데뷔 후 엔 빠르게 이뻐지신듯.. 그리고.. 대기업 오너 딸이 시집가니 아파트에 살게 되느데 한 30-40평대로 보이는데 너무 웃겼습니다. 더 못살게 되는 느낌마저 드네요. 지금 시점에서 보면 좀 안어울린달까..ㅋ
@user-oy8ng3hd6n Жыл бұрын
근데 최화정 이름이 왜 누락인지 비디오 표지엔 그 얼굴이 보이는데. 간혹 이런경우 있음 글고 1986 형사에서 여경찰이었던 강덕미님도 미모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