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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TV문학관] 소나기 | KBS 0505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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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Күн бұрын

#옛날티비#TV문학관#소나기
🎬HD TV문학관 : 소나기🎬
- 방송일: 2005년 5월 8일
- 연출자: 고영탁
- 출연자: 이세영,신구,이혜숙,신신애,박철호,박순천,안병경,이동호,이재응,김가영
- 극본: 염일호
- 원작: 황순원
소년은 징검다리에 앉아 물장난을 하는 소녀를 만난다.
소녀는 세수를 하다 말고 물속에서 조약돌을 집어 "이 바보" 하며
소년에게 돌팔매질을 한 후 가을 햇빛 아래 갈밭속으로 사라진다.
다음날 개울가로 나와 보았으나 소녀는 보이지 않는다. 그날부터 소년은 소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에 쌓인다.
어느 토요일, 소년과 소녀가 개울가에서 만나게 되었을 때 소녀가 비단조개를 소년에게 보이면서 말을 건넨다.
그들은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판을 달려 산밑까지 간다. 가을꽃을 꺾으며 송아지를 타고 놀다가 소나기를 만난다.
수숫단속에 들어가 비를 피한다. 내려오는 길에 물이 불은 도랑을 소년은 소녀를 업고 건넌다.
그 후 소년은 소녀를 오랫동안 보지 못한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Пікірлер: 952
@lee0981
@lee0981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소년 소녀의 첫사랑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다시 보니 윤초시 어른의 생도 참 가슴아프네요 자손들 다 앞세워 보내고 가세는 기울어 혼자 남겨진 남은 삶이 얼마나 쓸쓸할런지요 예전과 다른 감성으로 드라마를 보게 되는거 보니 나이들어 가나 봅니다 소설도 물론이고 드라마도 너무 잘 만들어졌네요 이제는 보기 힘든 예전 한국의 정취들이 담겨져 있어 감동이 더 큽니다 그리고 아역들의 연기도 잔잔히 가슴을 파고드네요 버릴게 없는 작품입니다 간간히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i-sh4665
@i-sh4665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소설인데도 자식 앞세운 윤초시어른때문에 제일 맘이 안좋네요 ㅜ ㅜ
@namefree4444
@namefree4444 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이제는 어른의 시점으로 보게 되니......빨강머리 앤도 마닐라 아주머니가 보살로 보였어요.
@episcopalpaul78
@episcopalpaul78 2 жыл бұрын
원작소설을 읽고 소녀,소년의 때묻지 않음,윤초시네의 몰락을 불쌍히 여기는 소년의 부모님, 소나기가 온 뒤의 아름다운 자연만 생각했는데, 자식을 앞세우고 재혼한 손자며느리는 떠나게 한 윤초시의 고통과 손자며느리에 대한 연민이 담긴 소설로도 읽을 수 있음을 배웠어요. 원작과 드라마를 비교해서 봄도 문학공부입니다.
@user-zl1yv5fd8f
@user-zl1yv5fd8f 2 жыл бұрын
💝네! 순수한어릴적사랑! 이세영님 참 귀엽고'사랑스럽고 예뻐요! 💝💝💝👍🙆‍♀️
@user-xv4em5dv3k
@user-xv4em5dv3k 2 күн бұрын
어딘지 소설속 풍경 그대로네요 너무 풋풋하고 그러면서 마음한켠이 아려옵니다
@user-by6kg1cm1e
@user-by6kg1cm1e 2 жыл бұрын
세영씨가 소나기도 나왔네요 ㅎ 순수하던 시절 너무 아름다워요 세영씨는 이때도 너무 예뻣네요
@royeoldo
@royeoldo 2 жыл бұрын
세영이 누나는 진짜 자연미녀구나 엄청 순수하게 생겼다
@user-nx3jj6jb7s
@user-nx3jj6jb7s 2 жыл бұрын
세영씨 너무 이쁘게 잘자라 주었네요. 그때 소나기주인공 너무 이뻐서 오래도록 기억되어 있었는데 한번에 알아보겠어요. 너무 이뻐요.소나기, 저의 유년시절이 생각나서 계속 보고 있어요.
@user-bf4yu5wu9w
@user-bf4yu5wu9w 2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러게 어릴적 얼굴이 하나도 않변했네요 너무이쁘게 잘자라고 어릴때나 지금도역시 연기정말자람 이쁘다 이드라마 정말오랜만에 보네요 정말재미있게본 작품입니다 감사해요...
@user-ei2ed3cm4w
@user-ei2ed3cm4w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예뻐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
@user-op3gv9nk7f
@user-op3gv9nk7f 2 жыл бұрын
꼬마 세영이 귀여운건 당연하고 어린데도 맑게 이쁘네😍 세영씨 영상 찾아다니며 보느라 즐겁습니당
@user-lw3vw9ew3k
@user-lw3vw9ew3k 2 жыл бұрын
이세영 배우님 예쁘게 잘 자라주어서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어릴때 미모가 그대로 성인이 되었어도 그대로 남아있네요 연기천재 이세영~~~
@user-gn7fx4tt3q
@user-gn7fx4tt3q 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때부터 이세영팬이 였는데 요즘은 무거웠던 마음이 엄청 가벼워 졌습니다.
@user-db9hc5dg1d
@user-db9hc5dg1d 2 жыл бұрын
내가 사춘기시절 티비서 보면서 가슴설렌 작품이었는데 교과서에도 나오고... 옛날 생각나네요 세영님 훌륭한배우로 커주셔서 감사요❤❤❤
@user-zl1yv5fd8f
@user-zl1yv5fd8f 2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이세영님!
@user-ik1gh9lr2n
@user-ik1gh9lr2n 10 ай бұрын
댓글에 감동 받았어요. ㅠㅠㅠ
@user-mc8bf5nd7p
@user-mc8bf5nd7p 10 ай бұрын
이세영 뒤자석에 박은빈 같은데 ~
@user-gw8kx2vh9w
@user-gw8kx2vh9w 2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세영이 연기천재 어릴적 사진보면 촌스럽고 그런데 세영이는 워낙 미모 특출이라 이때도 이쁨이 넘쳐남~~계속 승승장구 하세영~~♡♡♡
@hye9489
@hye9489 2 жыл бұрын
세영님 찾아 소나기까지 왔네요. 차분히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들이 지금의 세영님을 만들었네요. 바램대로 세영님은 오래도록 허고싶은연기하길 바래요. 끝까지 응원할께요
@user-ce3gg9bq2j
@user-ce3gg9bq2j 2 жыл бұрын
세영님 때문에 여기까지 왔네요 TV문학관은 내 사춘기시절 유일하게 문학을 꿐쿠게 해줬던 프로였는데 소나기는 여주인공이 내가 됐으면 했던 작품이구요 근데 여주가 세영님이라니 섬세하고 그 시절 아련히 떠오르게 해주어서 감사해요
@쇼콜라user-vy1bh6tr7p
@쇼콜라user-vy1bh6tr7p 2 жыл бұрын
우리 세영이 너무 예쁘고 연기도 너무 잘하고 어쩜 목소리도 이리 어여쁜지. 내가 많이 좋아하고 진짜 많이 아껴~~ 널 위해 기도하께💖🙏
@user-zg8gf3gh2g
@user-zg8gf3gh2g 2 жыл бұрын
저는 경희대 음대 73학번입니다. 인문대에서 황순원 교수님의 문학개론 강의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교수님은 늘 빈 파이프에 베레모룰 쓰시고 교정을 거닐었죠!
@user-fp5od7uz9w
@user-fp5od7uz9w 2 жыл бұрын
황순원 작가님에 대한 생전 모습을 들려 주셔 감사합니다. 대학시절 황순원 작가님께 교수 받으셔 부럽네요.
@sealjune
@sealjune 3 ай бұрын
인상착의 읽고 서정범 교수님 떠올린
@lalala6839
@lalala6839 2 жыл бұрын
세영양도 연기 잘했지만, 상대방 소년 역도 너무 잘했어요 ~ 순수한 시골 소년의 수줍음을 정말 투명한 물방울처럼 잘 표현했던 ! 둘 다 너무 잘했듬. 세영양 칭찬 밖에 없어서, 소년분 칭찬 남깁니다 ㅋㅋ 그때 그 시절에서만 볼 수 있는 순수한 문학 드라마네요ㅠ 아 그립다 ㅠ
@orgeljung
@orgeljung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소년의 지금 모습도 궁금합니다
@user-uz4xg6uc3x
@user-uz4xg6uc3x Жыл бұрын
똑같이 생겼어요 영화 국가대표1 하고 저예산 영화 18 보시면 됩니다 키가 너무 작아서 입지가 많이 줄어든 케이스 같더라고요
@user-pt9fi4rc1g
@user-pt9fi4rc1g 7 ай бұрын
​@@user-uz4xg6uc3x 키가 거의 안컸어요 마스크도 좋고 연기도 잘하는데
@user-kk2uk4zz4s
@user-kk2uk4zz4s 2 жыл бұрын
세영이 너무 예빠서 종일 찾으러 다닙니다~~^^ 계속 좋은작품 하세요
@sunhakkim9559
@sunhakkim9559 2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순수한 이야기. 나도 74년도에 무교등에서 외쳤던 순수한 기억이 나네요. 만약에 내가 미국에 가면 한번 만날수 있으려나? 그때 군대 시절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세영이 너무너무 이쁘다
@dong-yunlee1277
@dong-yunlee1277 3 жыл бұрын
소나기 여주인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이세영
@jwy680210
@jwy680210 10 ай бұрын
조윤숙
@hyunsukjung6404
@hyunsukjung6404 2 жыл бұрын
세영님 만나러왔어요! 넘나 아름다운 소나기에서도 만날수있어서 감사해요!
@user-um5bn6up8q
@user-um5bn6up8q 2 жыл бұрын
세영님덕에 좋은 작품 또 하나 알아갑니다 이땐 어려서 못본건데 이제라도 볼수있어 감동입니다!! 옷소매도 소나기도 세영님은 자꾸 울리네요 언제나 이쁘고 연천인 나의 배우님💜💜💜
@ai8442
@ai8442 2 жыл бұрын
세영이 영상이 어려서부터 찾아보는 맛이 있네요 ㅎ 추억돋고 너무 좋네용
@salmankihrsalmankihr4477
@salmankihrsalmankihr4477 2 жыл бұрын
I LOVE YOU
@kkl136
@kkl136 3 жыл бұрын
슬프도록 아름다운이야기 황순원님에 명작!... 이세영님 지금도 너무 귀티나고 순수하게 예뻐요! 😍 💕 🙌
@Namedjames22
@Namedjames22 3 жыл бұрын
1:05
@user-xj7rv9fl9m
@user-xj7rv9fl9m 2 жыл бұрын
이재응 이세영 배우님들 연기 너무 좋아요 ㅠㅠ 저 초등학생 때 봤는데 스무살 넘고 다시 봐도 몽글몽글 ㅠㅠ 출연진 제작진 분들 모두 다 건강하세요!
@user-sq5wr5gs2k
@user-sq5wr5gs2k 2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린시절 소나기를 보고는 소녀가 너무 슬퍼 울고 소년이 너무 안타까워 남몰래 눈물훔치던 내 첫사랑같은 동화 나이 육십이 다된 지금 다시봐도 여전히 가슴절절 애틋함에 눈물이 나오네요 아역배우들이 어쩜 하나같이 연기를 잘하는지요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황순원님 소나기 최곱니더
@user-en3hp7rd7m
@user-en3hp7rd7m Жыл бұрын
70대중반의 나이에 '소나기'를 영상으로 보는데 웬 눈물이 이렇게도 많이 나는지... 내 기억 속 어릴 적 시골장면을 하나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네요. 검정고무신과 책보와 소죽여물통, 원두막, 돌다리, 시냇물, 가을운동회 풍경등 그 때의 모든 모습들이 치매에 걸릴까봐 두려워하고 있는 지금의 내게서도 너무 생생하고 선명하게 살아있네요. '동백꽃'과 함께 너무 슬픈 사랑의 이야기라서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겁니다.
@gate-406
@gate-406 2 жыл бұрын
세영님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user-uo8vj6mz2d
@user-uo8vj6mz2d 2 жыл бұрын
소설도 배우들도 너무 예쁘다
@inockschaffner42
@inockschaffner42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아름다운 소년의 사랑이야기, 보고 또 보아도 가슴이 아파온다. 근데 마지막 장면들은 늘 조금씩 바뀌는듯. 알퐁스 도데의 별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첫사랑, 동서양을 막론하고 누구나 저런 순수한 시간들이 있었겠지.
@user-sq8cc2zg7u
@user-sq8cc2zg7u 2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tv문학관 너무 잼있게 봤는데... 나이들어 보니 또 다릅니다!! 세영님 연천 맞네요~^^;; 세영님 항상 응원합니다!!!
@bluemoon7947
@bluemoon7947 2 жыл бұрын
와우~^^세영님 어릴적 모습이네요~^^♡
@carryon9267
@carryon9267 2 жыл бұрын
세영 최고>< 어릴때부터 넘 예쁘고 연기도 잘함
@user-fr2zb4dw9s
@user-fr2zb4dw9s 3 жыл бұрын
내 어릴적. 국민학교 6학년때이던가..50중반에지금도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 한조각. 늦가을 저녁늦게까지 우리 동네에서 놀다가 무서워서 혼자 집에 못가겠다던 첫사랑 소녀를 4리나 되는 집까지 바래다준 추억이 떠오릅니다. 깜깜한 밤 초승달만 휭하니 떠있던 밤하늘과 두손 꼭 잡고 종종걸음으로 밤길을 같이 걸었던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소녀는 잘 살고 있겠지요. 중간에 한번 쉬었던 그 개울가 물소리..아직도 가슴에 울립니다. 그때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으니..아마도 영영 못하겠지요.. 누구나 한번쯤 가슴 언저리에 묻어둔 보석같은 이야기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user-ny1eg6oj6j
@user-ny1eg6oj6j 3 жыл бұрын
와 멋지네요~ 그런 예쁜 추억이 있다니~ 한번쯤은 꼭 만나보고 싶을거 같아요~
@user-mv7ow8ou9v
@user-mv7ow8ou9v 3 жыл бұрын
참 아련한 추억이네요.. ㅎㅎ
@mj2542
@mj2542 3 жыл бұрын
그림이 그려지는것같아 먹먹하게 읽었네요
@user-xi6jn5ue2x
@user-xi6jn5ue2x 3 жыл бұрын
ㅡ틀ㅡ
@user-lk2tr1hl7b
@user-lk2tr1hl7b 3 жыл бұрын
@@user-xi6jn5ue2x -잼-
@user-yu8td8ch1x
@user-yu8td8ch1x 3 жыл бұрын
세영이 넘 예쁘다~~♡
@user-du4mf4ee1u
@user-du4mf4ee1u 2 жыл бұрын
세영씨는 어렸을적이나 지금이나 예쁘고 연기도 잘하네요.
@user-sy7vl1vm2z
@user-sy7vl1vm2z 2 жыл бұрын
2005년에 대학생때 tv에서 직접 본방으로 봤던 기억이;; 그때 여자 아역배우가 워낙 연기를 잘하고 미모도 출중해서 눈에 확 들어 왔었는데 이세영 배우님인건 최근에 알았네요;; KBS가 이런 종류의 단편 드라마를 은근히 참 잘 만드는거 같아요;;
@MC-cq4vr
@MC-cq4vr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빨갱이 방송 다 되었죠
@user-mv7ft2fn8e
@user-mv7ft2fn8e 3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슬프다. 사춘기시절 소나기 책으로 울고 울었다. 그때 처음으로 가슴이 아픈게 뭔지 알았다. 여러가지로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이드라마가 젤 멋지다. 특히 배경 , 주인공들, 너무 좋다. 그시절이 다시올수 없음이 슬프다 ᆢ
@Asdf-wb8rl
@Asdf-wb8rl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농촌 풍경을보는듯한 서정적이고 아름답고 애잔한 슬픈 순애보 소설입니다 단편 소설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user-tx6lk3rv5v
@user-tx6lk3rv5v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네요 세영이 넘 예뻐^^♡♡
@yessss1314
@yessss1314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오ㅠ 요새 세영배우님한테 푹 빠져서 작품 다 찾아보고 있는데 애기때도 정말 너무 너무 예쁘다🥰
@user-xd1rl6wc3m
@user-xd1rl6wc3m 2 жыл бұрын
요즘처럼 현대 사회의 급박함에 내몰리며 사시는 사람들이 이런 정서적인 동영상을 차분하게 감상하며 공감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추억은 참으로 샘솟는 샘물처럼 내 마음을 적셔주네요~~ ^^ 그건 사실 입니다.
@ksijong
@ksijong 2 жыл бұрын
요즘 MBC의 "옷소매 붉은 끝동"에 나오는 이세영의 어릴적 출연 작품이었네요.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사람으로서 북한의 남침 전쟁 후 50년대~60년대의 어렵고 힘들었던 시골 생활을 너무 사실적으로 잘 그려서 예전 생각도 나고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 옛날 작품이지만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ksijong
@ksijong 2 жыл бұрын
예전의 한국에는 항생제가 없어 감기에 걸린 후 폐렴으로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나중에 페니실린이 미국의 원조로 대량 들어오게 되어 많은 생명을 구하게 되었지만 6.25 전쟁 후의 한국인들의 삶은 너무 힘들고 척박하였습니다.
@VVJCYUBVH
@VVJCYUBVH 2 жыл бұрын
페니실린.
@ksijong
@ksijong 2 жыл бұрын
국민(초등)학교 5학년(1963년) 때 담임 선생님이 국어시간에 단편소설 "소나기"를 읽으며 해설을 해 주셔서 애달픈 사랑의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user-ud6ii6nx9q
@user-ud6ii6nx9q 2 жыл бұрын
@user-jl3vr1ki1h
@user-jl3vr1ki1h 2 жыл бұрын
소녀는 폐렴이 아니라 결핵으로 죽었어요
@leeida9511
@leeida9511 3 жыл бұрын
20년 전 어학당에 다녔을 때 소나기 소설 읽어봤는데 오늘 이 영화를 보게 돼서 넘 기뻐요!! 이세영 씨 어렸을 때도 예뻤는데 지금도 예쁘더라구요.
@user-gy1kx4dg6f
@user-gy1kx4dg6f 2 жыл бұрын
세영이 얼굴 잠깐 보고 가려다 끝까지 다 보았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감상했오요~~ 연기도 연출도 흠 잡을데가 없네요.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freeman4823
@freeman4823 3 жыл бұрын
제작진에게 기립박수를 보냅니다..인생작품입니다.
@user-pd7wy2je6z
@user-pd7wy2je6z 2 жыл бұрын
자연미인 이세영님 덕분에 어릴적을 추억하면서 잼있고 즐겁게 시청했어요 감사해요
@user-wn9oe7ey4i
@user-wn9oe7ey4i 2 жыл бұрын
알퐁스 도테의 별,피천득의 인연과 함께 내가 가장 좋아헀던 학창시절 소설입니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아련히 돌아 가고픈 그런 따스하고 가슴아픈...
@airredsox
@airredsox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이상한 예능 막장 드라마만 찍어내는 현실이 슬푸다 ㅜ.ㅜ
@user-vh3rk5ji7q
@user-vh3rk5ji7q 2 жыл бұрын
공감. 공감합니다 . 나이든 탓으로 보기엔 좀 ㅠㅠ
@user-nk4ih4tl3g
@user-nk4ih4tl3g 2 жыл бұрын
이건 원작 소설이 너무 명작이니 머
@Staatssi
@Staatssi 3 жыл бұрын
이세영 이때도 이뻤는데 역시 와~ 그리고 황순원 선생님 평생 최고의 작품 대한민국에 황순원님이 계셨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은 비록 고인이 되셨지만 그래도 좋은 곳에서 지켜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user-bx9dy6wt2e
@user-bx9dy6wt2e 2 жыл бұрын
갓세영♡따라서 이 작품도 봤네영~역쉬 연천♡
@user-xp1ni9hl1p
@user-xp1ni9hl1p 2 жыл бұрын
세영님💕아역시절 때부터 다양한 연기로, 멋진 작품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명품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yy2hw3jf3g
@user-yy2hw3jf3g 2 жыл бұрын
우와~ 화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문학소설이자 드라마였는데 다시보니 넘 좋네요~♡
@user-uu3xy4nw3b
@user-uu3xy4nw3b 2 жыл бұрын
이세영이 이작품으로 청소년상 탔었죠. 국어 교과서에 나온 황순원작가님의 소나기.
@user-qy8ws6ti9t
@user-qy8ws6ti9t 3 жыл бұрын
국어책에도 나오는 소나기 도라지 꽃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네 어른이 되어서 자나다가 보라빛 도라지 꽃보면 소나기가 생각나고 풋풋하고 순수한 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사랑이 생각나요
@user-wl1pc3us5w
@user-wl1pc3us5w Жыл бұрын
키우는거 말고 야생 도라지꽃 이쁘지요
@wonkimin2895
@wonkimin2895 2 жыл бұрын
황순원 선생님의 소나기의 이야기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너무 가슴이 아픈 첫사랑 이야기로 감동을 준 최고의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yong9822
@yong982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왠지 가슴이 풋풋해집니다.🤗🤗🤗
@yohigh4239
@yohigh4239 2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릴 때 봤어👍🏻 세영아 사랑해❤️ 인스타라이브 해주라☺️
@user-xp2dx6xd8i
@user-xp2dx6xd8i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예전엔 이렇게 잘 만들었구나..
@user-rr4ho5gc6a
@user-rr4ho5gc6a 2 жыл бұрын
이야~~~~ 세영님., .. 진짜 아기때부터 비주얼이 광채가 났구나....너무 이쁘다. 연기 수준도 이미 성인급이구 잘자랐다~~❤
@Kim-yv9uf
@Kim-yv9uf 2 жыл бұрын
세영씨 따라 여기까지~ 어릴 때 보고 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user-gn4cq7wf5q
@user-gn4cq7wf5q 3 жыл бұрын
소년의 등에 업혔을때 물든 그 옷을 입혀서 묻어 달라던....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 마치 내가 소설속의 주인공 처럼 달콤한 한편의 꿈을 꾼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yjljami7850
@yjljami7850 3 жыл бұрын
소년과 함께 묻어 달라고 했던 거 아닌가?!...@.@ 그래서 삽 자루로 때려, 기냥!~~함께 묻어 줬다는....
@mskwon1564
@mskwon1564 3 жыл бұрын
@@yjljami7850 한국판 잔혹동화? ^^ ... 영화 에서 전지현이 죽으면서 차태현을 같이 묻어달라고 해서 차태현이 삽에 맞고 기절해서 함께 묻힌다는 내용... ㅠ.ㅠ;;
@user-rk8my5ti2i
@user-rk8my5ti2i 3 жыл бұрын
@@yjljami7850 아이구 대단한 소설가셔 진짜 소설가 나셧네
@Namedjames22
@Namedjames2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lovely-ul1lz
@lovely-ul1lz 2 жыл бұрын
유년시절의 애뜻한 사랑 이야기죠 사춘기 시절엔 누구든 경험은 있었드랬는데 ᆢ
@user-hr3lt4bh9e
@user-hr3lt4bh9e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본 드라마인데 이세영인줄 지금서야 알았네요.
@user-pp5wd2gd6q
@user-pp5wd2gd6q 2 жыл бұрын
그 옛날 중 국어책..지금도 그시절이 그리워지네.. 메밀꽃 필무렵.. 소나기.. 등등
@jsbach7768
@jsbach7768 2 жыл бұрын
알퐁스 도데? 의 별
@user-kj8jl5fn7h
@user-kj8jl5fn7h 3 жыл бұрын
소나기 는 책으로읽어도 무슨 일인지 감동 이 밀려옴니다 영화 를보니 더욱 애잔한 그리움 이 떠오르네요 가슴 한켠에 묻어두었던 아픈이별 이 세월이 흐른 뒤인데도 사그러들지않네요
@yoo-5049
@yoo-5049 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그냥 생각 없이 봤는데 다시보니 세영이었어. 이대로만 쭉쭉 나간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여배우 역사에 한 획을 그을듯.우리 세영 꽃길만 걷자.이제 너의 계절이다.
@hjgfdftgi6897
@hjgfdftgi6897 2 жыл бұрын
사또♡ 세영언니 어릴때도 예뻤어 안예쁠때가 없었네♡ 언니사랑해요♡ 항상응원해요♡
@shinenasa
@shinenasa 2 жыл бұрын
보고 있으니 내 어릴적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리운 시절.
@yoms8845
@yoms8845 2 жыл бұрын
에고, 내가 이제 이 드라마까지 보는구나.. 예쁘게 잘 자랐구나 230
@user-xc6os6tk1q
@user-xc6os6tk1q 2 жыл бұрын
소나기..이야기만 들어봤지 이렇게 보니 진짜 명작이네요
@sjs7255
@sjs7255 2 жыл бұрын
잼있고 뭉클 ㅠ 이와중에 울 세영님 넘예쁜건 변함이 없네요 징검다리 .....
@Edward1234
@Edward1234 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때 읽었던 소설인데 영화보면서 많이 울었음.내게는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 주변사람들을 사랑하며 착하게 살아야지..
@user-zd8ey9kn9g
@user-zd8ey9kn9g 2 жыл бұрын
세영이따라 소나기까지 ㅠㅠ 도대체 그녀의 끝은 어딘가 ♡
@user-vg9ve1yi6m
@user-vg9ve1yi6m 2 жыл бұрын
소나기..책에서만 봤었는데 영화로도 보니 매우 아름답고 소년 소녀의 아름다운 청춘이야기와 배경이 모두 이쁩니다 ㅠ.ㅠ이런 시골 풍경을 보니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댁이 생각나네요...그때면 어릴때 아침 일찍 일어나면 항상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소 끌고 농사하고 개울가 가서 마을 오빠들이랑 물고기랑 올챙이 잡고 물장난도 치고 그랬었는데 이젠 저에겐...할머니 할아버지도 이젠 볼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되돌아갈 수도 없는 시절이네요...ㅠㅠㅠㅠ
@TV-fv9mx
@TV-fv9mx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풋풋한 초등생들의 사랑 잘 보고 가요.
@gdthank
@gdthank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드라마 또 하면 좋겠어요.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3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싫증이 나지 않는 귀한 드라마,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c2if7db3z
@user-qc2if7db3z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네요
@user-tm9ve9qv8d
@user-tm9ve9qv8d 2 жыл бұрын
참 좋아한 작품 세영씨 덕에 다시보게되어 좋네요 ❤❤❤
@yuju222ify
@yuju222ify 2 жыл бұрын
다 커서 봐도 참 아리네요~~ 이래서 명작 소설 명작 드라마 명작 영화가 있나봐요.
@user-mu4kh7fl8m
@user-mu4kh7fl8m 2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어릴 적 동네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좋은 작품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user-jq8xr2tw7d
@user-jq8xr2tw7d 3 жыл бұрын
78년도 중3때 교과서에서 처음 읽었던 황순원님의 단편 소설 소나기...청소년기 사춘기 시절의 청순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를 처음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느끼게 해준 작품! 소나기는 그때도...58살인 지금도 ...내 마음 속 한켠에 늘 자리 잡고 있다!
@user-ji7vg3yv2y
@user-ji7vg3yv2y 3 жыл бұрын
ㄷㄸ6ㄷ6ㅌ66ㅌ6ㄷ66ㄸ6ㅌ666ㄷ66ㄷ666
@user-pw7gj1lq7y
@user-pw7gj1lq7y 2 жыл бұрын
저하고 똑같은나이 똑같은생각 몇번읽었던기억
@user-yt8gp8eg8i
@user-yt8gp8eg8i 2 жыл бұрын
똑같네요
@user-yw8jq8jo5n
@user-yw8jq8jo5n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국어책에 나왔던걸로 아는데 ,아닌가? 중학교 때 인가?아련 하네요 나도 몇번 읽었는데
@user-no6rs7xb1e
@user-no6rs7xb1e Жыл бұрын
저하고 똑같이 78년 중3 국어 교과서 나온 소설인데. 반갑습니다
@user-mz5mt1eq1g
@user-mz5mt1eq1g 10 ай бұрын
1961년생 63세인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눈시울을 적시네요. 양평 서종면인가? 소나기마을이 있더군요 소나기작가 황순원님 생가인가? 가본적이 있어요 국민학교 교과서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어렴푸시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그때도 너무 감동적 이라서 50년이 넘은 지금도 생각 나네요 감사해요. 작가님~
@basicconcept1
@basicconcept1 3 жыл бұрын
우와, 옛날 기록영상 보는듯 정확하게 영상화 했네요. 이런 영화나 드라마가 지금의 껍데기만 화려하게 왜곡한 것 보다 훨씬 값지고, 의미가 깊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빛나군요.
@user-iq1ux7vo5m
@user-iq1ux7vo5m 2 жыл бұрын
세영씨.찾아 여기까지 오게 되네요😅😅😅
@irenehan8235
@irenehan8235 2 жыл бұрын
세영씨가 어딘가 성숙한 이유를 알겠네요.. 이런 작품을 그 어릴때 했으니.. 촬영끝나고도 여운에 많이 울었겠어요.. 현생에서는 밝고 즐겁게 행복한 일들만 많이 있었으면..
@user-ih8tj9io8c
@user-ih8tj9io8c 2 жыл бұрын
소년역 이응로 순박하고 연기가 백미네요 시청후 검색해봤습니다^^ 먼 추억으로의 여행 먹먹해서 한찬 울었어요
@user-pr7jx7de8s
@user-pr7jx7de8s 2 жыл бұрын
이재응 배우님 너무 귀여웠던 때네요~
@user-tx8ko5rx1p
@user-tx8ko5rx1p 2 жыл бұрын
왜 다 이재응 예기 없어 진짜 넘 귀엽다 학교 국어시간에 봤었는데 진짜 재밌게봐서.. 소년 역할로도 이재응이 좋고 소녀 역할로도 이세영이 좋다..내 최애
@yeon5722
@yeon5722 2 жыл бұрын
세영씨 어릴때부터이쁘고 연기도잘하네요❤️
@otatryu2943
@otatryu2943 3 жыл бұрын
희안하게도 초등학교 첫사랑, 짝사랑과는 손 한 번 못 잡아보고 선명하게 기억을 못해도 평생을 그립고 아련한 추억으로 자리 잡아 있는 것 같습니다.
@user-qh4xv9cj2q
@user-qh4xv9cj2q 3 жыл бұрын
추억은 추억일뿐
@dmson9729
@dmson9729 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좋아하는아이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괜스리 심통부리고 괜스리 칭구가 놀릴까봐 싫어하는척하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왜그땐 요즘아이들과달리 용기가없었는지!참!ㅎ 그때가 너무도그립네요. 소나기소설이 중학교1학년때 국어책에 나왔죠.그래서 그런지 더욱 추억이돋네요.ㅎㅎ벌써30년이란세월이훌쩍흘렀네요.ㅎ
@chong-wonhwang1641
@chong-wonhwang1641 3 жыл бұрын
손을 잡았으면 그때 그곳에서 나는 형체도 없게 무너져버렸을 겁니다
@lejy-zw3ch
@lejy-zw3ch 2 жыл бұрын
방영일이 2005년. 17년전이면 14살…. 중학교 1학년때의 세영씨인가요? 너~~~~어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게다가 두 아역 연기가 어쩜 저리 가슴 절절하게 하는건지…..
@spacesweeper4968
@spacesweeper4968 2 жыл бұрын
편집 및 후반작업 후 방영은 2005년이지만 촬영은 2004년 여름 까지입니다. 세영씨는 1992년 12월 20일생으로 촬영중엔 초6이었고 만 11세(우리 나이 13세) 였습니다.
@user-bc1lt7se7w
@user-bc1lt7se7w Жыл бұрын
2005년도면 내가 회계사 2차 시험 3번째 떨어진 해 이고 커트라인과 많이 차이나서 당황 많이 했는데 그 이 후로 벌써 18년이 지나고 있으니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흐르는 구나.
@user-yv2tv1op2f
@user-yv2tv1op2f 3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답네요 원작 소설이 워낙 좋아서 드라마건 영화건 뭘 만들어도 다 좋은~~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yv2tv1op2f
@user-yv2tv1op2f 13 күн бұрын
이 새벽에 이걸 또 보고 있습니다...언제봐도 참 아름답네요...ㅜ.ㅜ
@user-vl1yu2tq8e
@user-vl1yu2tq8e 10 ай бұрын
소나기 너무나도 아름답고, 눈물나는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내 청소년 시절의 첫사랑 소녀도 풋풋하고, 어여쁜 윤씨성을 가진 소녀였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더불어 슬픔과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정말 감동적인 작품 황순원 선생님의 소나기. 정말 최고입니다.👍❤
@harvest70
@harvest70 8 ай бұрын
저는 장씨성울 가진소녀였었죠..말씀이 넘 공감되어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user-mc8yd2ir1i
@user-mc8yd2ir1i 2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지ㅠㅠ 나이를 먹어도 그시절 읽고 보았던 감성은 그대로인거같아
@seanlew205
@seanlew205 3 жыл бұрын
배경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네요. 내 고향도 저렇게 아름다운 곳인데
@user-dz1pl4pv4g
@user-dz1pl4pv4g 3 жыл бұрын
어디시길래 ?
@seanlew205
@seanlew205 3 жыл бұрын
@@user-dz1pl4pv4g 경북 의성 산골마을이요.
@user-dz1pl4pv4g
@user-dz1pl4pv4g 3 жыл бұрын
@@seanlew205 아 그러시군요 저의 친한 선배 한분의 고향도 의성인데
@midas7841
@midas7841 3 жыл бұрын
십여년전 의성 한번 가 봤지요,정말 좋더군요
@dmson9729
@dmson9729 3 жыл бұрын
30~40년전 시골은 다저랬어요.ㅎㅎ
@user-fx3vp7lu4k
@user-fx3vp7lu4k 3 жыл бұрын
돌탑을 무너뜨리며 오열하던 어린 첫 사랑꾼의 모습에 얼마나 가슴이 아리던지... 키를 둘러쓰고 옆집으로 소금을 얻으로 가던 추억이 어렴풋이 떠 오릅니다 그 아이가 자라 이제는 육십이 다 되었네요.
@pullupgangster
@pullupgangster 2 жыл бұрын
허허!!!!!! 저 드라마 출연했던 김독고다이입니다..^ 이젠 벌써 서른이네요(39살임) 다들 즐거운. 하루 감사하고 재밌게 시청,바래요!^~
@user-dt3bd3of8e
@user-dt3bd3of8e 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소나기 배우는 중인데 드라마로 보니까 책에 있는 대사들이 다 머릿속에 떠오른다 소녀와 소년 이어지길 바랬는데 소녀가 먼저 떠나가서 안타깝다
@kimsdesk
@kimsdesk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러브스토리인데ㅡ 왜 눈에서는 눈물이 흐를까?
@user-hx6hg1hp7u
@user-hx6hg1hp7u 2 жыл бұрын
애기*!*세영이*!* 예쁘게*!* 잘! 자랐구나 ~♡
@skp2747
@skp2747 3 жыл бұрын
황순원 선생 아니면 누가 이런 작품을 쓰겠는가.작품속의 얘기에 불과하다는걸 알면서도 어릴때 느꼈던 그 슬픈 감정이 지금까지 가슴 한켠에 아리도록 전해져 온다.
@user-lq3ff8zt2x
@user-lq3ff8zt2x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이드라마 감명깊게 봤었는데 이세영이라니ㅠ.ㅠ너무 좋으네요~ 세영이 어릴적 연기 너무 순수하고 좋아요😍😍😍
@user-ez1zk1hb6l
@user-ez1zk1hb6l 2 жыл бұрын
세영이를 여기서 보다니 모태미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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