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들, 바다를 고루 품어, 그 어느 곳보다 다양한 풍경과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고장,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나본다 ㅣ 한국 재발견 (KBS 201206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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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한국 재발견 '산과 바다, 오랜 이야기를 품다 - 전북 부안'
■ 예로부터 부안은 풍요의 땅이다.
조선 영조 때 암행어사 박문수는 “어염시초(물고기·소금·땔나무)가 풍부해 부모를 봉향하기 좋으니 ‘생거(生居)부안’이로다”라고 했는데, 곧 넉넉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이라는 말이다.
부안의 중심은 바로 변산반도. 바다를 향해 달리던 노령산맥이 서쪽바다 앞에 부려놓은 변산반도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 국립공원으로, 눈 닿는 곳마다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반도를 에둘러 바다를 아우르는 외변산과 첩첩이 이어지는 산자락 속에 폭포와 호수를 숨겨놓은 내변산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을 이끈다.
그 땅과 바다에서 사람들은 숱한 사연과 역사를 만들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산, 들, 바다를 고루 품어, 그 어느 곳보다 다양한 풍경과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고장,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나본다.
1. 수천 년 시간 속을 걷다
오랜 시간은 변산의 땅을 조각해 신비로운 작품을 만들어냈다.
1억년도 더 된 퇴적층이 마치 수 만권의 책을 쌓아올린 듯 경이로운 ‘채석강’은, 당나라 때 시인 이태백이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중국 채석강의 풍경을 닮았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인근의 적벽강 역시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놀던 중국 적벽강과 흡사해 같은 이름이 붙었는데, 붉은 암반과 깎아지른 절벽이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그 적벽강 여울골 위로 솟아오른 20m 절벽 위엔 ‘개양할미’ 신을 모신 당집, 수성당이 자리 잡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개양할미는 키가 엄청나게 커서, 바다를 걸어 다니며 수심을 재고 풍랑을 다스려 고깃배들을 인도하고 풍어를 관장했다고 한다. 변산에서 마주하게 되는 천혜의 풍광 속으로 찾아가본다.
2. 오래된 어부가 지키는 바다
하루에 두 번, 밀려들어왔던 바닷물이 자리를 내주면 널따란 개펄이 모습을 드러낸다.
수심이 얕고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 바다에는 예로부터 그런 자연의 이치를 이용한 전통 어로방법들이 발달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어살, 변산 앞바다는 어살 목으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오랫동안 어살이 성행했고 그 규모도 전국에서 손꼽힐 만큼 컸다고 한다.
하지만 어업기술이 발달하고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물길이 바뀌면서, 김효곤씨는 이제 부안에 남은 유일한 어살어부가 됐다.
그런가하면 인근 고사포 어민들이 즐기는 후릿그물 역시 오래된 전통 어로방법. 요즘은 크기가 엄지손가락만 해서 졸병복어라 불리는 졸복들이 그물에 걸리고 있는데...
옛 방식으로 바다를 지키는 변산 어부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3. 소금밭에 꽃이 피다
예로부터 부안과 만경, 옥구 지역은 전통적으로 화염을 많이 만들던 곳이다. 화염은 바닷물의 염도를 높인 뒤 끓여 얻는 소금으로, 특히 부안은 그중 가장 큰 규모였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일제강점기, 곰소염전이 생기면서 천일염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질 좋은 개펄의 영향으로 미네랄을 가득 품은 바닷물을 가두면, 햇빛과 바람과 시간은 어김없이 소금꽃을 피워낸다. 염전의 규모는 예전 같지 않지만 곰소의 소금은 그 품질로 지금도 손꼽힌다는데... 이렇게 질 좋은 천일염과 곰소만 연안 칠산어장에서 잡아 올린 생선을 이용해 곰소항에서는 오래전부터 젓갈을 만들어 왔다. 과거 전라북도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였다는 곰소항은 지금은 옛 영화를 뒤로한 채 젓갈시장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고기가 많이 나는 요즘은 집집마다 젓갈을 담그는 계절. 소금과 함께 해온 부안 역사의 한 자락을 되돌아본다.
4. 산중비경 내변산
바다를 향해 나지막이 엎드린 외변산과는 달리, 굽이치는 숲 길 너머로 숨겨진 비경들을 간직한 내변산. 수려한 산봉우리들이 맞이하는 내변산으로 들어가면, 산 속 깊숙한 곳에 호수 하나가 나타난다. 직소보라 불리는 그 호수를 지나 계단식 폭포인 분옥담과 선녀탕을 거치면 거대한 30m 암벽을 내리치는 직소폭포를 만나게 된다. 비가 오지 않으면 곧 말라버려 만나기 쉽지 않다는 직소폭포는 조선 중기의 기생 이매창, 그리고 그녀와 사랑을 나눴던 촌은 유희경과 함께 부안 삼절 중의 하나.
그 애련한 이야기를 품은 산자락 아래엔 내소사가 있다. 절 마당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로 더욱 유명한 내소사는 1400년 전인 백제 무왕 34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고찰. 대웅전 문살에 피어난 꽃들은 천년을 지지 않고 피어있는데...
내변산의 숨은 비경과 사연들을 담아본다.
5. 칠산 바다의 어제를 기억하다 -위도
고슴도치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 같아 하여 고슴도치 '위'자를 써서 위도라 불리우는 섬. 격포로부터 배로 40여분이면 닿을 수 있는 위도는 허균이 [홍길동전]에서 이상향으로 묘사한 ‘율도국’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다. 위도가 이상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고기떼가 넘쳐나던 풍요로운 바다 때문이었을 것이다. 과거, 서해의 황금어장인 칠산바다의 중심지였다는 위도. 7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매일 수백 척의 고깃배가 몰려들어 조기 파시를 이루고, 주민들은 조기우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데... 지금도 파장금에는 그 흥청했던 파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날마다 배 시간에 맞춰 항구에서 손님들을 태우는 위도 유일의 버스기사 백은기씨. 그의 걸출한 입담과 함께 해안가를 따라 옹기종기 내려앉은 작은 갯마을들과 기암괴석들이 아름다운 섬, 위도를 만나본다.
6. 다시 찾고 싶은 내 마음의 고향
제주에 올레길이 있고, 지리산에 둘레길이 있다면 부안에는 마실길이 있다. 외변산 해안가를 따라 총 길이 66km. 귓가를 간지럽히는 파도소리를 벗 삼아, 동네 마실을 다녀오듯이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마실길은 굽이마다 아름답고 다양한 볼거리들을 간직하고 있다.
그 마실길을 따라 곳곳에 펼쳐지는 너른 갯벌엔 맛조개, 바지락 등 다양한 갯것들이 풍성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언제라도 다시 찾아와 세상에 지친 마음을 쉬어가고 싶은 곳, 부안의 따스하고 넉넉한 품 속으로 들어가본다.
#한국재발견 #전북부안 #풍요의땅

Пікірлер: 55
@user-fh6ty4he2s
@user-fh6ty4he2s Жыл бұрын
나는 72년에 비득치 공군부대서 근무했죠.의상봉아래동네 비득치주민들 하나같이 순박하셨고 지금도 그분들 얼굴들이 선합니다. 이미 이세상분들이. 아닐겁니다.
@makutara9216
@makutara9216 Жыл бұрын
내고향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노계동.... 백련국민학교 2학년때 이곳을 떠나 서울로 왔지. 내가 살던곳은 지금은 없어지고 평지로 남아있다. 어릴적 놀던 바닷가는 새만금개발로 없어지고....참 아련한 기억에 눈시울 붉어진다.
@user-hz9gs6lh7k
@user-hz9gs6lh7k Жыл бұрын
노계동.헐 난 삼산인데. 백련국민학교. 19회 졸업생 근데 노계는 거의 그데로인데 왜 없어지지 ? 40여년전 고향을 떠나 지금은 경기 안산에서 고향처럼 살고있지만 매년 한두번은 다녀오고 있다. 항상 머리속에. 그리움이 남아 있는곳~~~
@makutara9216
@makutara9216 Жыл бұрын
@@user-hz9gs6lh7k 어릴적 수영하고 놀던 바닷가가 변했다는 의미입니다. 호구조사하면 누구신지 바로 나오겠군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고향분 만나게 되어서.
@hsy5107
@hsy5107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부안군 동진면 본덕리 증동 부락 (동북 국민학교) 반갑습니다~~~
@makutara9216
@makutara9216 Жыл бұрын
@@user-hz9gs6lh7k 집이 없어지고 터만 남았습니다. 어릴적 집지을때가 생각납니다. 한밤에 군인들 행군하며 내던 군화발자국 소리 집마당 작두? 에서 물을 퍼서 수통에 담아가곤 했었죠 . 학교 끝나고 봇돌이라는 곳에서 멱도 감고 고기도 잡고.... 그냥 생각하면 아련합니다. 벌써 50여년이 되가는군요.
@user-lw5uj5fd2h
@user-lw5uj5fd2h Жыл бұрын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쓰셨던 유홍준교수님이 전국을돌아보고나서 젤 아름다운고장이라고 하셨죠, 특히 해안도로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user-nf2wx9ul1c
@user-nf2wx9ul1c Жыл бұрын
배도안따고젖깔담그면위생이안좋음
@minkyungryu2705
@minkyungryu2705 Жыл бұрын
친가는 주산면, 외가는 변산면, 33년 전 부안 혜성병원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지만 일가친척 조상님들 나고 자라신 곳이란 생각들어 부안은 제가 나이들어 노후와 여생을 보내기 위해 돌아갈 땅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변산 외변산으로 이뤄져 바다도 산도 아름다운 부안은 갈 적마다 포근한 마음이 드는 고장이랍니다. 하섬 보이는 해안가 서서 노을 지는 거 보면 장관이 따로 없지요. 그런데 새만금으로 바닷물 막히고 갯벌도 사라진 거 보면 확실히 바다생태계가 많이 변했을 겁니다. 그렇다고 부안 산업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양상도 안보이고요. 안타까운 일이죠… 문득 이 영상을 찍은 2012년이면 종암마을 사시던 저희 외할머니 살아계실 때구나 싶어서, 할머니 말씨 쓰는 부안 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더욱 그리워지네요.. 부안 영상을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user-om8kv2pu7i
@user-om8kv2pu7i Жыл бұрын
내교향 부안 변산 마포 그리고 격포 ㅎ 정말 포근하고 아름다운 곳이죠 전 고향을 약 10년전에 가보구 이제까지 마음속에서만 가서 바다를 늘 걷는답니다 너무 고마워요 한눈에 담을수 있도록 담아주셔서~~♡♡
@user-oc1ye5lp1l
@user-oc1ye5lp1l Жыл бұрын
위도에서 1년 살았습니다. 딱 이맘때 노을이 참 예뻐서 해수욕장을 혼자 걸으며 산책했죠. 부안이란곳이 참 풍족합니다 평야도 있고 바다도 있고.. 그래서 위도 어르신들이 부안에는 거지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bts 뮤직비디오에도 나온 갯벌은 정말 장관입니다.
@user-ux9od4kg2v
@user-ux9od4kg2v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난 곳 변산 반도 이제 나이가 들고 이제는 내 고향 에 휴일 마다 노후 준비 하는데 산 바다 가 있고 공기 좋고 특히 식수 는 최고 이고 23년 세계 잼 버리 대회 도 있고 새 만금 간척지 도 많은 발전 이 있기 을 염원 하고 겨울 바다 도 더욱 운치 있고 월명사 내소사 ? 많은 관광 명소 인데 내 고향 소개 에 반갑고 고맙고 감사 합니다
@nowhererelax8007
@nowhererelax8007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도 이분들 덕분이겠죠. 뜻깊은 1분에 관한 영상도 의미있고 감동적입니다. 늘 감사하겠습니다
@user-le7ts9rj3h
@user-le7ts9rj3h Жыл бұрын
부안의 아름다움을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q3mk6cy5e
@user-sq3mk6cy5e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서해바다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hopetopeople
@hopetopeople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agrio200
@agrio200 Жыл бұрын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요즘은 바다도 들도 산도 부안이 좋더라고요
@user-bi3cp1vt5z
@user-bi3cp1vt5z Жыл бұрын
을미 어릴때 에는 산내면 대항리 바닷가에 오두막 집 큰방 하나 작은방 하나 있어고 바닷가 모래 터에 민물이 나와 샘 이되었고 큰 파도가 밀려 와 샘이 지워지면 다시 손으로 파면 샘뭍이 솟아나는 샘물 해수욕장에 집이 있고 대항리 에 고기 잡는 아버지와 같이 살았습니다 을미 나이가 68세 산도 있고 넑은 바다를 보며 13세 8월까지 살았습니다 아카시아 꽃이 활작 편던곳 북한 금강산에 유럽 5개국에 가봐는데 그래도 어린시절 동네가 아름답고 그립습니다
@user-gn7oi6fr8i
@user-gn7oi6fr8i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의 고향 도청리. 서울에서 9살때 전학간 격포국민학교...ㅋ
@user-lm3sb2wi2s
@user-lm3sb2wi2s Жыл бұрын
저두 고향도청리입니다ㅎ격포국민ㅋ
@kimws33
@kimws33 Жыл бұрын
60년 염전에서 저 분이 기능공이네요 소금밭에서 일하면 피부가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아주 피부가 고우셔요 호남은 전통문화. 예술 등 잘 보존한 예인의 고장 그리고 음식이 싸고 맛이 뛰어나고 자연 비경이 뛰어나지만 뻘밭도 많군요. 뻘이 요즘은 보배지요
@kimws33
@kimws33 Жыл бұрын
ㅎ ㅎ ㅎ 버스 기사님 짱
@user-zh3le3tf6k
@user-zh3le3tf6k Жыл бұрын
광주에서 살다 아버지의 특별한 사정으로 국민학교 4학년 어느 봄날 부안땅 동진국민학교 4학년3반으로 전학가서 친구 유백열을 만났고, 또 5학년 초에는 부안읍내 동국민학교로 전학가서 민병채를 만났었지 동진면 산월리와 간척지 중간 바닷가 가까이 외딴집에 살면서 어린것이 혼자 바닷가 간척지 뚝방을 걸으며 저멀리 장항제련소 굴뚝 연기를 바라보았고 군산 비행장에서 굉음을 내며 초음속으로 날으는 펜텀기도 보았지, 객지에 이사와 외딴집에 홀로 외로움에 지쳐 백중날 푸른바다에 몸을 던질까도 생각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그시절 유행가 한명숙의 노란사스 입은 사나이 와 최희준의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 가사에는 하루에도 열두번씩 생각나는 내고향을 흥얼거리며 다녔고 어렸을적 광주의 동네 친구들아 보고싶어 광주에 가고 싶었었지. 그 세월이 벌써 60년이 되어 고목이 되었네. 유투브에서 부안 특집이 나와서 친구들에게 보내보내. 특별히 전라 남도에서 전학온 나에게 싸개를 주고 괴롭펴서 싸원던 친구들이 보고싶구나.
@must8036
@must8036 Жыл бұрын
부안의 아름다움 잘 봤습니다.
@user-fn2nw5lj1d
@user-fn2nw5lj1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s8bf7mi7u
@user-cs8bf7mi7u Жыл бұрын
주상절리로군요 자연의 경이로움입니다
@hannahtv7097
@hannahtv7097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멋집니다
@je2bu782
@je2bu782 Жыл бұрын
30년전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새만금 간척사업이 굳이 필요했을까 싶네요. 지금은 농토가 남아도는데... 바다를 메꿔 땅을 늘리기보다는 소중한 갯벌과 해안을 보존하는 것이 더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wnrdjaos
@wnrdjaos 7 ай бұрын
결국 잼버리인가 잼버러지인가 제대로된 준비못해서 망신당했죠
@user-vr8if4sz8o
@user-vr8if4sz8o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중에 가장 평화로운곳 보릿고개가 대한민국역사상 가장 적은곳. 그걸. 부안사람들은. 모름. 육지사람들은 배고픔에. 고통을 느낄때 바다 그리고 높지않은산 그리고 넓은 평야 한반도에서 가장 축복받은땅 그러니 절대 휼륭한사람이 절대. 안나오는 동네. 일반사람이 남헌티 아쉬운소리 한반도에서 가장 적게하는곳
@user-iq6tw7xn7c
@user-iq6tw7xn7c Жыл бұрын
ㅇㅈ....저희부모님 두분다 고향이 부안이시고 자리잡은건 타지입니다,현30대로서 정말공감합니다..ㅋㅋㅋㅋ 남한테 아쉬운소리안하고 살았다!이걸 엄청뿌듯해하셔요 대단하기도하고.. 아무튼 부안은 명절마다 갔었지만 정말 살고싶더라구요(어릴때만)
@davidparnell2684
@davidparnell2684 Жыл бұрын
Nice
@user-kt4kf7eb4e
@user-kt4kf7eb4e Жыл бұрын
여유되면 바닷가에서 살고싶지만 현실은 도회지에서 아둥바둥 살고있네
@user-bm2vl4jh1m
@user-bm2vl4jh1m 9 ай бұрын
방금 부안여행하고 왔어요
@user-xp2yx7sn5g
@user-xp2yx7sn5g Жыл бұрын
👍
@user-ij1cn1xv2u
@user-ij1cn1xv2u 6 ай бұрын
암흙인 우주의 밤하널에서 , 빛나는 , 안트로 메타의 칠성별 보앗거던 , 이우주에서 병아리 한마리가 물한모금 마실수있엇거던 그대 @ 인생에 감사하라 ! 그대 가 단층의 한 포실화 하기전에, 해피, 나운팅으로 시간 이동하다 공간이동하기전에 !
@orion23ssh
@orion23ssh 9 ай бұрын
3년전에 채석강 갔을때 다들 구경하고 있는데.. 왠 외국인 광관객 노부부가 수영복만 입은채 채석강을 탐험하고 있더이다.. 쪽팔린줄 모르나봐요..역시 외국인이라...아무데서나 훌렁 시전. 우리집도 옛날에 누에를 키웠던 기억이.. 내가 5~6세정도에 기억으론 방세개중에 한곳에서 서랍형으로 된 누에사육장에서 키웠던것으로 기억.. 곰소염전 현재는 20kg 짜리는 없다고 하네요 15kg 최대
@robinpark3521
@robinpark3521 Жыл бұрын
扶安郡 부안군 유래 전라북도(全羅北道)의 남서(南西)에 있는 군(郡). 주요(主要) 산물(産物)은 농산(農産). 수산(水産), 임산(林産) 등(等)이며, 채석강(採石江), 직소폭포(直沼瀑布), 변산 해수욕장(海水浴場), 낙조대(落照臺), 내소사(來蘇寺), 개암... 위 두줄짜리 한자정보에 무수한 Story telling 이 있는데 은 빈깡통이 요란하듯 5000년 조선한자를 Phonetics 소리로만 웅얼웅얼거리고만 있으니 그안에 담긴 수많은 를 알길없다. 즉 속이 텅빈 만 한국민들에게 세뇌주입화고 있으니 이는 실로 이라는 거대한 의 충실한 하수인인 되어버린 정부관료학계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랑이 국민들을 한자공용권 20억 동북아의 로 쓰다가 버리는 이 아니고 무엇인가? 동물도 내 자식사랑은 끔찍한 법인데 도대체 한민족의 주인이 누구길래 한반도의 주인이 누구길래 100% 뻔히 보이는 을 치닫고 있단 말인가? 역사앞에 대역죄인들은 댓가를 치룰날이 올것이다. 5000년 종묘사직과 1만년 천지신명이 두렵다면 이제 그 악행을 멈추어야 할 것 ! 한민족 역사의 은 하늘에 있지 사악한 인간들의 손에 있지 않음이 의 순리로 이라는 단순진로로 나타날 것임을 아시오.
@robinpark3521
@robinpark3521 Жыл бұрын
정정 - 으로 바로 잡습니다.
@johnnonono
@johnnonono Жыл бұрын
부안 편 2 부안 함?
@user-ij1cn1xv2u
@user-ij1cn1xv2u 6 ай бұрын
후백제 마지막 저항지엿던 직소 폭포 위에 , 굴이잇죠 , 통일 신라가 나당 지금 미군을 끌어드려 , 동족을 , 살상하던 후백제 파르티잔의 최후의 저항지 엿던
@user-yo4mk6ff8t
@user-yo4mk6ff8t 10 ай бұрын
적벽강 강력 추천 가는 길도 드라이브 코스로 환상적이고 언덕에서 바라본 적벽강 매력 쩐다 잔뜩 기대한 채석강은 사람만 많고 별 감흥 없음 채석강 가려면 적벽강 가세요
@user-qs9bs4bv1r
@user-qs9bs4bv1r 11 ай бұрын
부안이 본가긴 한데 새만금은 도대체 왜했는지 모르겠음
@wnrdjaos
@wnrdjaos 7 ай бұрын
결국 욕먹었죠 잼버러지 때문에 망신만 당했죠
@user-ij1cn1xv2u
@user-ij1cn1xv2u 6 ай бұрын
모던 생명, 은 동들한데, 누가 이몰상식으로ㅠ수많은 생명을 학살하나?!
@Rapido-tz6bn
@Rapido-tz6bn Жыл бұрын
위도. 참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돈도 많았던 곳. 그래서 죽기도 많이 죽고... 파장금이 환장금이 되었다. 처음 메가리가 다음 조기가 다음엔 키조개가... 수억씩 벌어 나간 어선들. 이젠 쓰러진 고슴도치 섬이 되어 찿는이라곤 낚시꾼이다.
@user-ij1cn1xv2u
@user-ij1cn1xv2u 6 ай бұрын
려의도, 룡산 폭파하고 휴전선열어 , 린민 8000만의 땅을 도려드려라,!
@user-qv7it5qi9q
@user-qv7it5qi9q Жыл бұрын
"~~보시면 되겠습니다." 언제부턴지 저런말들을 많이 하시던데ᆢ 그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라는 표현인 것 같기도 하고ㅎㅎᆢ 저는 이런 표현이 참 어색하게 들리네요.
@song004923
@song004923 Жыл бұрын
노울이 넘좋아 눈시울이 젓는 서해. 그라나 난 안간다. 인간들이싫어서.
@plusa1112
@plusa1112 Жыл бұрын
부안
@KOGUY-ep4hu
@KOGUY-ep4hu Жыл бұрын
제발 어디가서 돌쌓지 마세요. 이런 역사적 장소는 원래 그 모습대로 전해지도록 아무거도 하지말고 눈으로만 보세요 돌을 쌓으면 기분이 좋은가요? 그건 본인만의 이기심입니다 원래 그대로 있게 놔 두세요! 돌 그냥 두세요! 만지지 마시고 쌓지 마세요!
@wnrdjaos
@wnrdjaos 7 ай бұрын
그럼 제주도 돌들은 우찌할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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