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어묵장사하는 아저씨 휼룡하다 - 공부를 안하니 이거라도 해서 성공해야 했기에 듣기싫은 소리도 참고 묵묵히 기술배운 사람. 거창한 성공은 아니지만 나름 소박하게 잘사는 모습이 대견하다.

요즘같은 시국에 마스크 없는 영상을 보니 저 때가 그립다. 그리고 저 때로 피난을 떠나가버리고 싶다.

어묵탕 끓여서 먹는 김에 봤는데 마음 한 구석이 아련하네요. 어묵 하나에 이 나라 민족의 울고 웃던 시간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니 어묵 맛이 묵직해집니다.

아..... 역시 다큐는 KBS 와... 이렇게 일상적인 소재로 이 정도의 감동을 줄 수 있는 다큐라니... ㄹㅇ 존경스럽다

이거보니 어묵 무쟈게 먹고싶네용

외국생활 하면서 한국이 늘 그리운데 많은 위로가 됩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퇴근길에 분식집이나 지하철역 역사내 시장골목에서 먹는 어묵과 매운어묵 그리고 어묵국물은 진짜 한입 먹는순간 그야말로 극-락.

20대 중후반 접어드니까 이런 사람냄새나는 다큐 영상이 참 재밌음 물론 지금도 젊다면 젊긴한데 어렸을때는 쳐다도 안보던 프로그램이 지금보니 너무나도 몰입감있다..

한국인의 밥상을 보면서 느끼는점이 있습니다. 나오는 사람들이 음식에 대한 추억을 애기할때 힘든세월의 마음을 마치 음식이 대변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2003년생인 저는 실감이 안나지만 우리나라가 예전에는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대를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또 아버지 어머니가 버티고 살아오신것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할아버지,할머니도 가끔씩 시대가 좋아졌다는 말을 하시곤 합니다. 저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나니까 이제야 할아버지,할머니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한국인의 밥상을 보면 음식외에도.. 한국 사람들 삶의 추억을 같이 보는것 같아 너무 좋아합니다. 장수프로그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음식이라는게 이런 힘이 있네요. 그리 멀지 않아도 타지로 나와 있는 부산 사람으로서는 어릴적 생각이 간절히 떠오르는 대상입니다. 오뎅, 어묵,,,, 새삼 먹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랑 부산 동래시장에서 오뎅 사고 바로 먹기도 하고 칼국수도 사먹고 김밥도 사먹던 90년대가 그립네요. 지금 서울 병원 입원했는데 엄마생각, 고향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다...

최불암 선생님 건강하세요.

불암아 내가 90삼세잉데 백세시대인만큼 우리 만수무강하자 불암이에 멋진응원할게 늘근나도 잘사니가 불암이는 오래오래 건강해야되 항상멋진모습보여주고최고’ㅡ

어묵 - 70년대 일제흔적지우기위해 오뎅을 어묵이라 순화시키고 스시도 초밥으로 바꾸고 노리마끼도 김밥으로 다 바꿧다

미국에 살고 있는데 이영상 보니 고향이 너무 그리워 지네요. 부산에서 첫 직장 시절 고모님이 만들어 주신 오뎅국이 생각 납니다. 지금 까지 먹어본 오뎅중에서 가장 맛 있었던것 같아요. 최불암선생님의 구수한 멘트가 어린 시절 추억의 오뎅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최불암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게 tv 에서 뵙기를 기원 합니다. 아울러 한국인의 밥상 제작진에 감사 드립니다.

아버님 젊은 모습이랑 지금 젊은 아드님이랑 붕어빵이예요ㅎㅎ 부산어물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어묵 진짜 너무 좋아용

전에는 이런방송을 잘 안보다가 40이넘어가니 이런방송보는게마음이편해집니다. 최불암선생님이여기저기가서 맛있는것드시면서설명해주시는게 너무좋아요.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으나 건강하셔서 많은곳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대단하다

최불암 선생님이라 불러드리고 싶어요.

최불암선생님.항상건강하세요. 영원한팬입니다. 지금도건강하시지만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최불암 선생님께서 가는 곳은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에나 기분좋게 이웃들 또는 가족들이 모이게 하여서 참 보기 좋네요

한국인의 밥상 이런 프로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게 친근하고 좋아요

부산어묵이 최곱니다!

예전에 요식업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써 한국인의 밥상을 보며 한국의 전통음식들과 전통적인 식재료 관리 및 조리법들이 나름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는게 너무 다행이고 또 한편에선 점점 사라지고 있는게 있는건 아닌지, 반가움과 아쉬움이 같이 느껴집니다. 우리 선조들의 식생활이 얼마나 지혜로웠는지도 세삼 느끼게 되구요. 점점 서구화 되가고 인스턴트 음식들이 대중화된 요즘, 문화유산 과도 같은 우수한 전통 한식 조리법들이 어느 한가지라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대대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ㅠ

늦게 알았지만 한국인의 밥상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최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이 프로그램 해주세요~ ㅜㅜ

아~~~갑자기 어묵이 생각나네요.추운 날씨엔 어묵 한꼬치면 속이 뜨근해지지요..

전원일기, 수사반장 한국 방송계의 한획을 그은 작품들을 보며 감탄하게 만든 배우이신데 작품을 더이상 안하신다고 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연말에 이프로 상주고 싶네요 최불암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방송 하셔요

음식과 인생이 얽힌 이런 이야기들 너무 좋습니다. 음식에는 많은 것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최불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코로나 걱정 안하고 마스크없이 길거리 음식 사먹던 일상 그립다... 걱정돼서 어디 돌아다니지도않고 길거리 음식 서서 먹는거 못한지가 2년이 넘었네...ㅠㅠ 서서먹는 길거리 오뎅이 제일 맛있는데

한국인의밥상 프로는 정감이가득담고 옛추억의 지난 시간들많이생각나는 좋은밥상 최불암 선생님 항상건강하시고요 앞으로도 즐겁게볼수있는 시골향기 많이들려주세요

알고리즘에 걸려서 우연히 봤는데 어묵 하나에 담긴 이야기들이 왜이리 감동적인지요.. 입을 옷이 교복 밖에 없었던 17살 소년이 저리 근사하게 나이드신 모습을 보니 그 자체로 감동입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부산으로 어묵 여행 가고 싶어요.

어묵은 역시 이명박이 맛깔나게 먹었는데..

최불암 아저씨 매니저가 이야기하는거 들었는데 역시 사람은 관상이랑 말투가 그사람 속을 나타내는거 같음. 말투부터가 선하신분 같음

정말 존경합니다 .

선생님 항상 푸근한 믿음이가는 모습 봴때마다 100수를 사시고 가신 친정어머님 생각납니다 목요일마다 선생니의 한국의밥상을 어머님께서 꼭 보셨어요 허리가 아프셔서 앉아계시질 못 하셔도 꼭앉아서 보시곤 했답니다 어머님생각하면 70이 넘은 나이에도 그리움이 아픔과 눈물이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요

이 영상 보니 탕국 먹고싶다 못 먹어본지도 어언~~ 40년은 된 것 같은디........ 진짜 시원하고 맛나다.

어묵은 참 맛있고 건강식이죠

두분 아들이 초 중 고 같은반 짝이었는데 도시락 반찬 정말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 물어보면 어묵 종류 줄줄 말하고

왜 태양이 한국인의 밥상 좋아하는지 알거 같다 ㅋㅋㅋㅋ 완전 힐링되네

어렸을때, 어묵(오뎅)에 대한 추억 참 많은데, 추운 겨울 돈은 없고, 50원 주고 어묵한꼬치 먹고, 국물은 무한대로 주시던 아주머니, 그때 그 국물이 얼마나 맜있었는지? 어묵하면 아직도 떠오르는기억! 살아있음을 감사하며, 이제 앞으로 살아갈날이 얼마 일지 알지 못하지만, 정이 있어 참 행복한 삶 이 였네요~ 이방송 보신 모든분들에게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 방송해주세요.

찬밥에 무김치 식어버린 어묵을 먹어도 너무 행복했어요

불암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ㅜ목소리 넘 좋으셔

이거 재미나네

최불암씨팬은아니지만.건강하게'오래오래사세요(사모님도같이)^^

한국인의 밥상과 다큐3일은 시청료의 가치 그 자체다....

우리나라에서는 먹고 남은생선을 다져서 감자나 녹두와 같이 갈아 넣고 전으로 만들어 먹었고 일제시대 이후에 생선갈은걸 튀기면 덴쁘라. 물에 넣고 끓인걸 오뎅이라고 합니다. 방식이 다른것 뿐이지 우리나라는 생선 뿐 아니라 잔반처리능력은 세계최강 이었습니다.

삼진어묵 고래사어묵 맛있지

진정 사람따듯하신 남한분. 최불암선생님 다큐멘터리 정말 깊고 아름답네요..!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계속 열심히 보여주세요. 고맙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운 겨울 따뜻한 어묵국이 주는 행복이 있지요. 최불암님의 나래이션도 함께 더해져 더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어묵장인은 일본에만 있는게 아니라 한국에도 훌륭한 장인들이 많이계시다는것을 근래에 알게됐습니다.. 아.....영상보니까 50분넘게 입안에 내내 침이 고여있다 수제어묵 주문하게되네요..ㅠ

'韓國人의 偉大한 밥상'이라는 장수프로그램에 걸맞게 친숙한 국민MC로 아우라가 엄청난듯 합니다.. 늘 평온한 음성으로 우리 固有의 飮食을 선보이는 최불암先生님을 眞心으로 尊敬하게 됩니다 늘 健康하시어 오래오래 貴한 映像 올려 주셔요~ 🙏🏼🙏🏼

학생때 소주안주로 부산친구가 어묵매운탕 만들어주던데 안성탕면에 어묵넣고 들깨넣고 깻잎이랑 고추장 풀어서...내가 살면서 먹어본 매운탕중 제일 맛났었는데 ㅋㅋㅋ

한국인의 밥상 애청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것, 건강한 것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하세요♥

다시본 어묵편 먹고 싶네요

벌써 4번째다. 난 왜 본 걸 자꾸 보고 있는걸까?

최불암 아저씨는 어찌 저리도 우리 아부지를 닮았알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찐사❤❤

불암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사세여 사랑해요

햄보다 어묵이 담백해서 더좋다 잡채들어간어묵이 맛있음 도시락반찬으로도 어묵반찬이 맛있음 전이나잡채도 이외로 맛있음

날씨 추울때 먹는 어묵 맛있어요 뜨끈한 국물 마셔가며 먹는 어묵 진리죠

최불암선생님을 뵐때마다 저희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최불암선생님과 많이 닮으셔서 선생님 나오시는 프로는 거의 빼놓치않고 시청하고 잇습니다~ 요즘 케이블방송에서 수사반장과 전원일기를 통해 선생님을 자주 뵙게되어 너무 좋아요~오래오래 건강하셔요~^^

대한민국 한식 전도사이자 지킴이 최불암 선생님 오래도록 건강하게 한국인의밥상 만들어 주시길.

엄마 생각나는 어묵.. 막내딸 도시락 반찬은 그래도 꼭 '부산어묵'사서 매콤 짭짤하게 볶거나 진간장으로 달콤짭잘하게.. 계란부침 하나 밥위에 올려서 싸 주셨던.. 그나마의 호사도 언니나 오빠는 누리지 못했지요.. 도시락도 못 싸가지고 갈만큼 어려운 시간도 있었던 언니,오빠에 비하면.. 그런데도 언니 오빠들 만큼 공부도 일도 열심히 못한 죄책감이 있어요..

13:18 어렴풋이 들려오는 고양이 소리. 고양이도 어묵을 좋아할려나요

옛날에 보고 오늘 또봐도 좋은 어묵이야기입니다.👍🏻😊😋

왠지모르게 이런 소소한것이 좋아졌음..

시장에서 파는 수제어묵 진짜맛나지

뜨끈한 국물에서 들어올려 후후 한번 불어주고 파송송들어간 간장에 콕 찍어 먹다가 한번씩 목 막힐 때에 국물 한모금 ㅜㅠ 서있는 자리에서 꼴딱꼴딱 잘 넘어가는데..내 최애..

우리의 일상에 자리 잡은 먹거리들과 그 속에 스며든 개인의 이야기들... 정말 진귀한 경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야기들이 정말 유익하고 뜻 깊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역사를 써내려가는 또 다른 관점의 이야기네요.

물고기를 갈아서 만드는 음식이야 한국에도 예전부터 있었겠지만 간장국물에 무, 튀긴어육, 향신료 등을 넣고 끓인 국물로 따뜻하게 해서 먹는 튀김, 곤약, 어육이 원조는 일본이지. 그럼에도 우리 삶에 오뎅이 뿌리깊게 퍼져있으니 한국인의 밥상메뉴라고 말할 수 있는거지 언제까지 오직 국산에서만 생산되고 발명되고 만들어진 것만 한국음식이라고 할거임 굳이 오뎅 어묵 나눠서 말하는건 자존심 싸움밖에 더 않된다.

이 영상을 보니... 한국 가고싶네요ㅠ 코로나... 얼른 사라져랏!!!

최불암아저씨가 정겨워서 이프로그램봅니다 계속해주세요

반드시 한 번 쯤은 만들어서 먹어볼 것

한국인의밥상을보다보면 그지역 에 가야만먹을수있 고 그집안만의 음식도볼수있고 향토음식도볼수있고 역사 전통 이야기 사연등을보며 빠르게변화되는 삼속에서 빠르게변하지안 는것들도 있고 이것이우리와 함께하는삼이군아 라는것도 알수있는 큰공부인것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밥상 이 책으로나나오면 었떨까요?

30년 가까운 세월을 부산에서 살다 일에 쫒겨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원래 시장이나 마트 둘러보는걸 좋아해서 서울 올라와서도 주변에 시장이 어디있나 하고 찾아봤었는데 2곳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시간내서 둘러봤더니 어묵하는곳이 없었어요. 어린 나이가 아닌데도 머릿속엔 시장에선 어묵을 팔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놀라웠고 수제어묵을 파는곳이 없다는것에 또 놀랐었습니다. 그렇다고 서울에 있는 시장이 싫다는건 아니고 여기도 여기 나름의 맛이 있어서 좋아지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명절이 되면 고향에 내려가서 어묵 사먹는걸 아직도 좋아하는걸 보면 어린시절의 추억이 그 맛에서도 느껴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밥상만보면 어머니 생각이나네요... 살아계실때 효도 마이해야되는데....코로나야 물러가라!~

온갖 자극적인 방송 보다가. 이런 사람냄새 나는 다큐보니 마음이 힐링되네.

진짜 부산은 어묵천국임. 어묵도 맛있어서 나도 계속 찾게됨.

어묵먹고싶다...

겨울엔 어묵이죠 .뜨끈한 국물 맛있는 오뎅 너무 좋죠~~

예전에 회사버스 정류장앞에 편의점 에서 오뎅 팔았는데 항상 출근할때마다 오뎅 하나 사먹고 국물 한컵 가득 담아서 먹으면서 출근햇던.... 오뎅국물 한컵이면 배가든든하면서 따뜻해지던...

이때가 그립다

불암샘 음색자체에서 사람냄새 물씬 난다...정감있고 신뢰가 가니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건강하소서~

겨울엔 역시 오뎅이다

최불암 샘은 다 떠나서 목소리가 참 맛깔나서 좋음 식도락 영상에 최적화 됌

인간극장에 나오는 어묵집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이야~

한국인의 밥상 이 프로그램 자체로도 문화유산으로 남겨야 겠네요. 우리나라 음식 종류 참 많네요. 몰랐네요

부산에서는 깐또 라고 했잖아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어묵 ㅜㅜ 먹고 싶네요

오늘 당장 어묵사러 고고 !! ^0^

어묵탕 먹고싶다 ㅠㅠ

어묵이 일본것과똑같아요 일제강점기때부터 내려온역사라할수있네요 제가 일본에서 30년살고있는데. 오뎅 일본인들 현제도 많이먹고있습니다… 코치오뎅보니까.……😀🤙

오 풀영상. 굿

Love ❤️ Love 💕 this documentary especially with (forget name) of Top Korean Actor, he’s GREAT 👍 ‼️👍‼️👍‼️

맛있겠다🤤

지금까지 이영상 저영상 보면서 맘에 와닿는 댈글 처음입니다! 최불암 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