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니었으면 저대로 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이말이 맞음 잤던안잤던 상관없다

넌 그냥 날 밤새도록 매 초마다 죽였어 이 말 정말 가슴아프다

수민이 보다가 열받아서 설희보러왔어요. 진짜 연기천재

이렇게 순둥순둥하던 니가 어쩌다...

'넌 그냥 밤새도록 날 매 초마다 죽였어.' 이 말이 너무 아프다

바람은 OX의 문제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였는데 이 말이 너무 충격이었음..

진짜 이 때만해도 송하윤이 악역을 할 줄을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

주만이가.. 아이시떼루외칠지몰랐어... 설이도 흑화할줄몰랐는데....

“했으면 실수고 안했으면 통과야?” 와 명언..

되게 웃기다. 친구들과 6년을 만나면 서로 모르는게 없어서 편한 베스트 프렌드가되고 연인이 6년을 만나면 지치고 질리는 사이가 된다. 웃긴다 알면 알수록 새로워지고 편해서 툭 터놓는게 아니라 편해서 진부해서 더는 알고싶지 않는게 웃기다 진짜 착각 하면서 살지마라

송하윤 연기 너무 잘함.. 내남편과결혼해줘에서 수민이 캐릭을 너무 잘 살려냄

드라마 캐릭터가 주는 힘은 크구나 ...저 캐릭터가 나한테 너무 강했어서 연기하는 여자배우의 성격도 저리 순할거라고 뇌리에 나도 모르게 박힘.. 최근의 소식이 넘 충격

3:10 “니들은 그것만 실수냐” ,,,,, 진짜 맞는말

여자든 남자든 말할때 “또” 좀 안 붙였으면... “왜 또 그래?” “또 뭐가 문젠데?” 이런거 진짜 개때릴까 고민되니까

주오남 vs 정수민 둘다 연기 천재들이네

3:15 "했으면 실수고 안했으면 통과야?" 3:33 "넌 그냥 밤새도록 날 매초마다 죽였어" 3:54 "설희의 세상이 무너졌다" 5:08 "주만아 그냥 니가 내 손 놓은 거야" 이 대사들이 한번 들었음에도 머리에 콕 박혀서 잊혀지질 않을 정도의 명대사?였어요. 현실적이라 더 몰입할 수 있었고 너무 잘 봤던 드라마에요.

주만이 다른 여자한테 안 흔들렸으면 설이한테 짐 주면서 했던 말은 진심임. 근데 다른 여자한테 흔들린 시점에서 저건 변명임.

주만이 계속 실수실수 거리는데 진짜 더 이상 못 들어주겠다;; 지금껏 봐온 로맨스 드라마 중에서도 이 커플이 가장 현실 커플 같아서 제일 공감됐음..ㅜ

내남결에서 수민이 과몰입방지하러 이거 보고 주만이 과몰입방지하러 응팔 정봉이 보러 감….

실수 아니잖아, 하루 아니잖아. 너 밤마다 핸드폰 무음으로 해놨었잖아. 걔한테 오는 전화 불빛 번쩍일 때 마다 내 심장은 발 밑에 내려앉는 것 같았어. 니가 걔한테 가는거 뻔히 알면서도 내가 다녀오라고 했을 때, 그때 내 속이 어땠을거 같애? 신경이 쓰였지. 외면할 수 없었지? 주만아, 그냥 니가 내 손 놓은거야. 니가 잠깐 내 손 놓고가도 난 언제까지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을 줄 알았겠지만, 이제 안그러고 싶어. 그냥 지나가는 바람인 줄 알았거든? 근데 그냥 바람은 바람이잖아. 그건 O, X의 문제지, 크고 작은 문제가 아니었는데, 내가 미련했어. 우리 만나는 육년동안 나 너한테 홧김에라도 한 번도, 헤어지자는 말 한 적 없어. 난 너한테 매 순간 최선을 다 해서, 후회도 없어. 후회는 니 몫이야. 내 짐. 밖에 내 놔줘.

제발 깨졌어야할 커플 ㅋㅋㅋ드라마여서 해피엔딩 된 게 아니라 드라마여서 깨졌어야할 커플...

근데 진짜 레알 현실반영 쩌는거같음 ㅋㅋㅋ 남자들이 지 잘난줄 알고 하는 실수 모음집 같음 ㅋㅋㅋㅋ

이걸 보면서 진짜 화났던건 징징 짜면서 돌아온 전남친을 결국은 다시 받아준거. 현실은 몇 년 후 어느날 갑자기 이 일이 생각나면서 남자가 무슨 일을 할 때마나 증오심이 일어나고 남자도 다시 받아준 고마움은 희석되서 다시 권태스러워 한다.

이래서 착하면 안됨. 대가없이 본인 자신을 희생하고 맹목적으로 상대만 바라보면 안됨. 그런 상대의 가치를 알아주는 좋은 사람은 몇 없음... 사람은 다 간사해서 상대가 나한테 매달리면 콧대만 높아질뿐임.. 적당히 이기적일줄도 알고 적당히 차갑고 소홀할때도 있어야하고 자기자신을 계속 챙겨야함. 희생해봤자 자기파괴적인 행동밖에 안됨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다

너무 현실 연애다 .. 너무 현실적이라 갠적으로 이 커플이 더 좋았음 ..

옆에 있는걸 당연하게 느끼는게 이별의 시작인걸까 , 안도감인걸까

안재홍이 진짜 멜로물이 너무 잘어울린다. 솔직히 냉정하게 말해서 외모가 다른 남배우보다 잘난 건 아닌데 일단 연기를 너무 잘하고 까도까도 양파같고 볼수록 매력있는 스타일. 응답하라에서도 그렇고, 쌈마이웨이에서도 그렇고, 멜로가체질에서도 너무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왔고 너무 잘 소화한듯.

진짜 명장면ㅜㅜ 사랑을 다 퍼주던 사람이 헤어질땐 더 덤덤하다

"너랑 같이 있는게 더 외로워" 이 생각 들게 만들었으면 끝난거임

송하윤님 이젠 정반대인 내연녀 연기로도 탑찍음

아.... 해마다 이거 알고리즘 뜨면 보고가게돼여 진짜 대사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 분빛 하나하나 완벽하다...

"난 너한테 매 순간 최선의 다해서 후회도없어..."라는 말이 너무 슬프고 아프다.

햇으면 실수고 안햇으면 통과야?ㄹㅇ 명언

정수민 흑화 프리퀄

정수민 보고 오신 분

사람 변해가는거 보는거 진짜 못 할 짓이야

넌 그냥 밤새도록 날 매초마다 죽였어...너무 공감된다ㅜㅜ

미래를 내다보고 미리 놓아버린 주만이

딴건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ㅋ 안재홍 연기 진짜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애 아니잖아"라니 그냥 자신의 여자친구는 나만 사랑할거고 내가 무슨짓을 해도 날 떠나지 않을거라 믿었기때문에 이런말이 나온거같다

사람 변해가는거 보는거 진짜 못 할짓이야.............너무 공감

주만아, 귓방망이 조심해.

주만이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가스라이팅 그 자체 ㅋㅋㅋㅋ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람 테이블 맞은편에 두고 핸드폰 하지 마라 진짜...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그냥 혼밥을 해...아무리 할 말 없어도 그냥 그러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앞에 앉은 사람에 대한 예의지... 급한 용무아니면ㅁ

바람은 바람이잖아 그건 ox의 문제지 크고작은게 문제가 아니잖아 나는 이말이 왜이렇게 공감갈까

주만이 너무 못됐는데?? 아무래도 놀이터에서 90분동안 싸대기 맞아야 할듯

근데 저렇게 오래사귀고 헤어지면 잘못한쪽은 잘못한거 깨우치고 새사람 만나서 천진난만하게 새사랑 시작하고 정작 모든걸 쏟아붓고 최선을 다한쪽은 새로운 사람 겁나서 못만남...

저거 너무 싫을듯 나만 아쉽고 나만 사랑하고 나만 보고싶고... 그리고 내 옆에서 변하고 귀찮아하고 내 존재 자체가 귀찮은게 돼버려서 함부로 말도못하고 눈치보게 되고

갑자기 그말이 생각난다. 남자의 사랑은 100%에서 시작해 점점 식어가고 여자의 사랑은 0%에서 시작해 점점 뜨거워진다. 물론 정답은 아니지만 이영상 주인공들한텐 딱 들어맞는 말인것 같다.

송하윤 왜케 예쁘고 연기 잘하는거야😊 내남편 보다가 힐링하러옴ㅋㅋㅋ

댓글 최신순 개웃김ㅋㅋㅋ

드라마니까 이별의 정당성을 위해 회사 후배집에서 잔 것을 결정적계기로 넣었지만 사실 대부분의 이별 전 커플이 그렇듯 밥먹을 때 상대에게 집중 안하는 순간부터 이별 카운트다운 시작인거임.

걍 열등감에 차서 여자는 보이지 않았던 거임 지가 여자한테 잘 해주고 싶어서 그랬다고 포장하지만 그냥 지 열등감이었던 거임 설이는 바란적도 없었는데

바람폈으면 제발 상대방을 위해 놔주세요..상대방이 봐줄거 알듯이 계속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지마요.. 두달을 잡아서 결국 잡혔지만 좋아하는감정과 미워하는 감정이 공존하는 상태에서 사랑한다는거 생각보다 쉽지않고 매일매일 만나고싶다가도 헤어지고싶다가도 그래요..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사람 없으면 안될것같아서 다시 잡은 연애지만..요즘은 이정도면 됬다.. 싶다가도 없으면 안될것같고 그냥 좀 혼란이네요..우선 행복해서 만나지만.. 진짜 바람핀 분들 잡지마요 놔줘요.. 그게 상대방 위하는거에요…………. 저같은 바보같은 사람 없으면 좋겠는 바램이네요

이렇게 헤어져서 주만이는 아이시떼루나 외치고 설희는 독해졌구나

얼마전에 헤어질때 나랑 전남친 모습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예전에 이거 봤을때는 이렇게 헤어질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왜 헤어지고나니까 이렇게 편안하고 안도감이 드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 아니잖아 독하게 왜그래" 이 말이 제일 화난다. 이럴 수 있는 애 아니고 순하게 기다리기만 할 줄 알아서 바람 피우고 다른 여자 집에서 양말도 두고 나올 만큼 잠도 주무시고 화만 내시고 하셨나보지~ 다른 거 다 넘어가도 바람은 절대 못 넘어가지. 헤어지고나서 너 때문에 내가 인사고과에 매달렸던 거다, 절대 못 헤어진다 징징윙윙ㅋㅋㅋㅋㅋ어쪼라고요 안궁금하다구요 이제~~~

내남결 보다가 수민이 보면서 진짜 너무 빡쳐서 ㅋㅋㅋㅋ 마음정화시킬려고 왔는데... 많은 분들이 다 같은마음이네요 😂

이때 설희때문에 지금 내남편결혼해줘 보고도 분노가 참아져..진짜 연기잘하신다 대박..

나는 맨날 동동대고 너는 맨날 한숨 쉬어 이 대사가 왜 이렇게 마음에 들어오지 🤦🏻‍♀️

정봉아 너 커서 이런애 될 지 몰랐다......

3:34 "너는 그냥 밤새도록 날 매초마다 죽였어" 공감가는 대사였는데 다시봐도 공감..

이 사람이 송하윤이었구나..

미쳤나 외간여자 집에서 잠들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 걸 믿으라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남의 집에서 잔 거 자체가 실수인데 무슨 실수하질 않아...

여자친구랑 밥먹는데 사람 앞에 두고 핸드폰으로 야구를 보다니 미쳤나 ㅋㅋㅋㅋㅋㅋ

쌈마이웨이 명장면 주기적으로 보러옵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후회도없어.. 주만이 우는씬까지

주만이가 설희를 위해 승진하고 싶었던것도 진실 주만이가 설희에게 익숙해져서 심드렁해진것도 진실 주만이가 잠시 딴 여자에게 설랬던것도 진실

송하윤 연기 진짜 ㅎㄷㄷㄷ

2시동안 주만이 싸대기 맞기 ㅋㅋㅋ

설희의 세상이 무너졌다 .. 이게 너무 와닿는다 ..

그니까 설이는 물질적인걸 바란게 아니잖아. 시간과 사랑을 원하는건데 왜 그걸 못해줘. 물질적인게 아무리 커도 시간과 사랑을 대신 할 수 없는건데.. 왜 그걸 못해주는거냐고

대사 발성 톤 진짜 좋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양쪽 다 너어무 공감돼 ㅜㅜㅜ

진짜 싫다..... 뒤늦게 저러는거... 저 상처 절대 안없어지고 문득 튀어나올건데

연애든 친구근 일순위는 무조건 자기자신입니다. 나를 나만큼 안아껴주는 사람이랑 만날필요 없어요, 여러분. 희생하는 관계는 남는게 없어요 그리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알고리즘 내가 이별한건 또 어떻게 알고..

송하윤배우분 연기 진짜 잘한다

설희야 니가 내손 놓은거야.. 잘가..

너 이런 애 아니잖아 라는 말 진짜 ㅈ같다

고딩때 암것도 모르고 이거 볼땐 그냥 그랬는데...지금 보니 너무..설희 마음을 잘 알것같다..

솔직히 주만이연기 개 지렸다 회사마다 한명씩 있는 대리 타입임!!! 다른 3인방은 연기자같은데 주만이는 혼자 다큐 찍는 느낌임

정수민보다가 설희보니까 악령 퇴치된 거 같음 ㅠㅠㅠㅠ 어케 이리 달라 사람이.....

설희가 담담하게, 눈물 하나 없이 이야기해서 더 슬프다 설희라는 사람이 받았을 상처가 얼마나 클지 가늠이 안되어서 더 그래보여ㅠㅜ

“말 꼬리 좀 안 잡을 수 없냐” 소리 나오자마자 숟가랃으로 후려쳐버렸어야해

학폭하고 이렇게 착한 연기를 했네…인생 나락가는거 다 업이다.

그렇게 설희는 흑화해서 박민환 대리를 만나게 되는데 ....

매순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고 후회는 네 몫이라는 말이 진짜 와닿는다 진짜 관계가 끝이 나면 못해준 사람이 미련이 길게 남음

6년을 만났는데 어떻게 밥먹으면서 서로만 볼 수 있냐...굉장히 합리적인말이지만 사랑은 원래 합리적일수없어. 친구가아니자나. 사랑은 노력이다. 무뎌져도 아닌척 노력해야하는거야. 사랑은 합리적일수없다. 그게 힘들면 짧게짧게 연애만 해야지

설희를 보면 설희.. 정수민을 보면 정수민... 송하윤은 늘 열심히 했구나...

이런 드라마 너무 좋아요!

나도 남자지만 진짜 개념챙기자. 내가 익숙해하고 질려하는 여자가 남에겐 설레이고 누구보다 옆에두고싶은 여자일수도 있다

팩트:남자가 여자 전셋집 얻어주고 싶어서 악착같이 영업뛴 거랑 남자가 바람핀 거,연애할 때 권태감 느끼고 야구만 쳐보는 거랑 관계 없다.

이드라마는 주조연 4명이 너무 명연기에 캐스팅도 찰떡이라 ㅠ...가끔 생각남 설희 항상 행복해라

설이 캐릭과 수민 캐릭이 전혀 겹치지 않네요 송하윤 배우 조연상 받을 듯 올해!!!

마지막에 여자가 싫다는데 붙잡고 사랑한다 그러고 포기 못 한다 계속 이럴거다 하는거 드라마라서 그렇지 사실 스토킹에 여자 괴롭히는거 밖에 안됩니당

근데 진짜 설희같은 여자 너무...귀하달까...나도 여자지만 저런 일편단심이고 항상 내 생각해주는 친구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송하윤, 지금은 비록 악연연기를 너무 잘 하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당신은 나에게 그저 공주님. 쌈마이에서도 마성의 기쁨에서도 존예, 사랑스러운 댕댕이 그잡채♡ 항상 응원해요

주만이 재평가 ㄷㄷ

진짜 오래된 커플같음...연기대박

'니가 내 손 놓은 거야' 할 때 너무 슬픔